성수동에서 700세대를 넘기는 아파트는 이 단지 하나뿐이다.

트리마제도, 갤러리아포레도, 아크로서울포레스트도 아니다.

1997년에 올린 9개 동 777세대 구축이 성수동 세대수 1위다.

정체성은 두 줄로 끝난다.

현관에서 2호선 뚝섬역 개찰구까지 2분대, 단지와 주변이 언덕 하나 없는 완전한 평지, 그리고 서울숲중랑천·연무장길이 전부 도보권이라는 것.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누리면서도 담장 안은 조용하다.

성수동의 열기와 딱 한 발짝 떨어진 자리에 앉아 있는 덕이다.

솔직한 약점도 선명하다.

지하주차장이 동과 연결되지 않아 장을 봐 오면 계단을 올라야 하고, 배관에서 올라오는 냄새와 층간소음은 연식만큼 정직하다.

학군은 주민들조차 변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단지의 평은 늘 같은 문장으로 수렴한다.

집이 아니라 자리를 사는 단지다.

도보 2분
2호선 뚝섬
777세대
성수동 최대
1.02대
세대당 주차
서울숲
도보 10분

1. 입지와 단지 환경 — 성수동에서 한 발짝 떨어진 곳[편집]

주소는 아차산로1길 30, 성수동1가다.

무기는 단연 2호선 뚝섬역이다.

도보 시간이 동별로 갈리는데, 역과 가장 가까운 103동108동은 현관에서 승강장까지 2~3분, 가장 먼 106동이 7분 남짓이다.

109동 쪽문을 쓰면 3~5분이다.

여기에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10~15분 거리로 붙어 사실상 더블역세권이 된다.

강남·삼성·을지로·종로가 지하철 30분 안쪽이고, 수서까지 분당선으로 20분이라 SRT 이용자에게도 셈이 맞는다.

자차로는 성수대교 하나만 건너면 압구정이고 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 진입도 짧다.

"현관문 기준 역 에스컬레이터까지 걸어서 2분 남짓밖에 걸리지 않는 초역세권이에요.", 입주민 한줄평

상권 구성은 조금 특이하다.

화려한 쪽과 생활 쪽이 분리되어 있다.

연무장길 시작점과 서울숲 아뜰리에길이 각각 도보 5분이지만 그 열기가 단지까지는 넘어오지 않고, 대신 단지를 감싼 상원길·방송대길에는 동네 카페와 식당이 조용히 늘어간다.

다이소·올리브영·스타벅스는 3분 안, 뚝섬역 인근에는 주요 진료과 의원과 은행이 몰려 있다.

아쉬운 쪽은 대형 쇼핑이다.

단지 근처에 큰 마트나 쇼핑몰이 없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로 버티거나 차로 10분 거리의 이마트·왕십리 엔터식스·건대 상권을 쓴다.

대신 한양대병원건국대병원이 차로 10분 안이고, 구립 체육관·도서관·주민센터·지구대·소방서가 1km 안에 다 들어온다.

"1키로내 더블역세권 초중고 지구대 소방서 주민센터 체육센터까지 해결하면서 블루보틀을 집앞 카페처럼 이용하는 아파트중 하나.",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산책 동선이 네 겹이다.

중랑천이 5분, 송정제방길이 7분, 서울숲이 10~15분, 한강이 20분이다.

뚝방길은 봄에 벚꽃, 가을에 단풍으로 갈아입고, 조금 먼 송정길은 따릉이로 다녀오는 게 주민들의 정석이다.

단지 안 조경도 평이 좋다.

200m 안에 대형 단지가 없어 조망이 트이고, 동간 거리가 답답하지 않다는 말이 반복된다.

109동 고층은 한강·중랑천·남산이 함께 잡히는 뷰 맛집으로 통한다.

"부부가 같이 캠핑의자 챙겨 햇살 받으며 주민 바이브로 책을 읽기도 하고", 입주민 한줄평

쾌적성의 유일한 구멍은 소음이다.

2호선이 지상철로 지나가는 구간이라 동과 층에 따라 전철 소리가 새벽 1시까지 들린다는 후기가 있고, 새벽 오토바이 소음도 지적된다.

다만 이중창이나 샷시를 새로 하면 문 닫은 상태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는 후기가 더 많아, 체감은 창호 상태에 크게 좌우된다.

거리뷰 — 쌍용

2. 세대 구성과 시설 — 구축의 무기는 계단식[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2평과 30평 두 가지, 대표 평형은 22평이다.

개별난방에 9개 동.

이 단지를 고른 이유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항목이 의외로 구조다.

90년대 후반 아파트는 복도식이거나 큰 평형만 계단식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22평까지 전 세대가 계단식이다.

동·향에서 재미있는 역전이 벌어진다.

103동·109동의 20평대는 정남향에 구조가 좋다는 평이 붙는 반면, 30평형은 동향 배치가 많다. 그래서 20평대 평단가가 30평대보다 높게 매겨진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같은 20평이어도 역에 더 가까운 103동이 오히려 더 조용하다는 후기도 있다.

집 컨디션은 리모델링 이력이 전부를 가른다.

확장까지 마친 세대는 사계절을 겪고도 불편이 없다고 하고, 22평은 확장으로 판상형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반대로 손을 대지 않은 집에서는 배관에서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가 대표적 불만이고, 트랩을 두 번 시공해도 잡히지 않았다는 하소연도 있다.

층간소음은 성격이 특이하다.

말소리나 TV 소리는 거의 안 들리는데 청소기 소리와 물건 떨어지는 소리는 크게 전달된다는 증언이 여러 건 겹친다.

수납이 부족한 대신 주방 쪽 베란다가 넓어 수납장을 들이는 게 정석이고, 세대별로 수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계약 전 확인이 권장된다.

"쌍용 22평은 확장으로 판상형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참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796대, 세대당 1.02대다.

숫자만 보면 빡빡한데 실제 체감은 정반대다.

지하 2층까지 있어 지하 1층이 찼더라도 아래로 내려가면 자리가 남고, 이중주차를 해 본 적이 없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여유의 배경은 두 가지로 설명된다.

차량이 없는 노인 세대 비중이 있었고, 관리사무소가 주차 등록을 세대당 1대로 깐깐하게 관리한다는 것이다.

대신 이 단지 최대의 구조적 단점이 주차장에 있다.

엘리베이터가 지하로 연결되지 않는다. 90년대 설계라 동별로 가까운 계단이 여럿 있지만, 비 오는 날이나 아이를 데리고 장을 봐 온 날의 불편은 그대로 남는다.

노상 주차 구역과 정문 도로의 불법주정차·과속도 미취학 아동에게는 주의 항목이다.

"지하주차장과 단지가 연결 안된부분은 아쉽지만, 구축인데 너무 많이 바라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구축이라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이 공백을 주민들은 도보권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수영장과 강좌, 구립 체육관·도서관으로 메운다.

그 대신 단지 상가가 세다.

연중무휴 밤 11시까지 여는 준대형 마트가 상가에 들어 있어 늦은 퇴근에도 장을 볼 수 있고, 대형 헬스장과 골프 연습장, 세탁소, 정육점, 철물점, 반찬가게, 빨래방까지 한 줄에 붙어 있다.

이 일대를 왜 주거권역이라 부르는지 살아보면 안다는 평이 여기서 나온다.

"단지 상가에 웰빙마트라는 365일 무휴 마트가 있어 정말 편리해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관리비가 싼 편이라는 평이 일관되게 붙는다.

보도블록이나 경사 같은 기본 관리 상태도 다른 구축과 비교해 깨끗하다는 쪽이 다수다.

엘리베이터는 전면 교체를 마쳐 넓고 깔끔하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씩 고장이 나고 갇힘 사고까지 있었다는 지적도 나온 바 있다.

가장 자주 오르는 불만은 분리수거가 주 1회라는 점이다.

화요일을 놓치면 다음 주까지 기다려야 하고, 공휴일이 끼면 한 주가 더 밀린다.

관리 인력에 대한 평가는 뒤집힌 이력이 있다.

관리실의 응대 태도가 엉망이라는 성토가 올라온 적이 있었지만, 관리사무소 구성원이 교체된 뒤로는 일을 잘한다는 쪽으로 평이 돌아섰다. 새로 선임된 동대표들을 중심으로 금연단지 전단 부착, 단지 내 CCTV 증설이 추진되고, 주민 소통용 카카오톡 오픈채팅방도 운영된다.

3. 교육 환경 — 이 단지가 유일하게 변호하지 않는 것[편집]

장점이 길게 나열되는 단지인데, 학군만은 예외 없이 단점 칸에 들어간다.

원인은 도시 구획이다.

신도시나 강남 대단지처럼 학교를 품고 설계된 단지가 아니라 초·중·고가 모두 단지에서 조금씩 떨어져 있고, 통학 시 차도를 건너야 한다.

초등은 그래도 방어가 된다.

경동초등학교가 좋다는 평이 있고, 유아체능단과 미취학 아동용 학원이 주변에 넓게 포진해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다는 후기도 있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중학교부터 추천할 곳이 없다는 말이 십수 년째 반복되고, 특목고·자사고도 없다.

그래서 실거주자의 의사결정 포인트는 명확하다.

초등까지는 만족하며 살다가 중학교 진학 시점에 이주를 고민하는 패턴이 후기에 여러 번 등장한다.

저출산 시대에 중학교가 새로 생길 가능성을 묻는 글까지 올라올 정도다.

"성수가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 학군인거 같아요. 아이가 중학교 넘어갈때 이사가야 하는게 너무 아쉬운데", 입주민 한줄평

학원 인프라도 아직 얇다.

단지 도보권에 이름을 걸 만한 학원가가 형성되지 않아, 라이딩을 감수하고 차로 15~30분 거리의 강남권 학원을 쓰는 집이 있다.

다만 성동구가 교육특구로 지정된 뒤 학원이 늘고 있어 5년 뒤에는 위상이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도 함께 적힌다.

한양대와 건국대 사이라는 위치가 면학 분위기에 주는 인상은 나쁘지 않다.

"학군만 조금 나아지면 더할나위 없을듯",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성동구 구축과 성수동 신축 사이[편집]

비교 항목성수 쌍용행당 신동아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
지하철2호선 뚝섬역 도보 2~5분 + 서울숲역 도보권행당동 생활권2호선 뚝섬역 도보권
서울숲·중랑천서울숲 10분, 중랑천 5분, 한강 20분간접 접근중랑천 인접, 서울숲 도보권
단지 규모777세대, 성수동 세대수 1위636세대1·2차로 나뉜 신축 브랜드 단지
지형언덕 하나 없는 완전 평지행당동 일대 지형에 좌우평지
세대 구조22평까지 전 세대 계단식구축 평면신축 평면
커뮤니티·시설커뮤니티 없음, 상가로 대체구축 수준신축 커뮤니티·신규 상가
주차지하 2층, 이중주차 없음(동 미연결)구축 수준지하 연결형 신축 주차
재건축 재료준공 30년 도달 임박, 준공업지역 용적률 여유성동구 구축 공통 재료신축이라 해당 없음
학군성동구 공통의 약점성동구 공통의 약점성동구 공통의 약점

vs 행당 신동아 — 같은 성동구 구축, 갈리는 건 생활권

세대 규모는 777세대 대 636세대로 큰 차이가 없고, 연식으로 묶으면 둘 다 성동구 구축이라는 같은 칸에 들어간다.

결정적으로 갈리는 지점은 담장 밖이다.

이 단지는 2호선 초역세권서울숲·중랑천·연무장길을 한 번에 쥔 성수동1가 안쪽에 있고, 신동아는 행당동 생활권에 있다.

성수동 상권과 서울숲을 도보로 소비하고 싶다면 비교의 여지가 크지 않다.

vs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 — 신축을 사느냐, 신축 옆을 사느냐

같은 동네에서 정면으로 붙는 상대다.

커뮤니티, 신규 상가, 지하 연결 주차장, 신축 평면.

시설로 겨루면 이 단지가 이길 항목이 없다.

그래서 주민들이 내세우는 논리는 시설이 아니라 순서다.

옆에 대형 신축이 들어오면 주변 인프라와 동네의 위상이 함께 올라가고, 그 반사 효과를 연식이 오래된 쪽이 재건축 재료와 함께 받는다는 계산이다.

실제로 이 단지를 선택한 이유로 신축 입주를 꼽은 후기가 여럿이다.

"근처에 서울숲리버포레가 건설을 진행 중이라 이 아파트가 자리를 잡은 이후 천천히 재조명이 될 단지라 판단했어요.", 입주민 한줄평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편집]

추진 경과

1997. 10
사용승인. 9개 동 777세대 입주 시작.
2021~2022
주민 사이에서 리모델링 추진 논의가 반복 제기.
2023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 완료.
2025. 07
지하주차장 배전반 화재. 성동구청 조치로 종결.
2025~2026
논의 축이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 이동, 추진 준비 진행 중.
2026. 05
지하주차장 도색 공사 완료.
2027. 10
준공 30년 도달, 재건축 연한 충족 예정.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 방향이 옮겨간 것은 이미 지나간 이야기고, 추진 주체 구성과 연한 충족은 지금 진행 중이다.

현재 계획

조합·시공사·설계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주민 논의의 축은 사업성이고, 그 근거로 반복 인용되는 숫자가 용적률 248.86%다.

여기에 준공업지역이라 용적률 여유가 있고, 일자형이 아닌 단지 형태라 증축·확장 여지가 있다는 점이 붙는다.

성수동 안에서 단독 재건축 여건을 갖춘 단지가 손에 꼽힌다는 인식도 강하다.

부지가 작은 단지들은 통합 재건축을 시도해야 하는데, 의견 조율에 시간만 쓰다 무산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주민들의 계산이다.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 관련 보도가 나온 뒤로는 이를 재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뚜렷해졌다.

논의가 점화되면서 매물이 마른 것도 함께 관찰된다.

이미 알고 사 둔 사람이 많아, 오래 보유한 일부 세대를 빼면 팔 생각이 없다는 말이 돈다.

"성수동에서 단독 재건축이 가능한 곳은 쌍용과 동아 밖에 없어요.", 입주민 한줄평

주변 개발

바깥 변화가 더 빠르다.

후문 쪽 부용연립 일대 성수1주택 재개발이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322세대 규모로 추진되고,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는 1·2차 입주가 이뤄져 신규 상가까지 채워지는 중이다.

멀리 보면 삼표부지 개발계획이 확정됐고, 아뜰리에길 무신사 거리, 뚝섬 유수지와 성수전략정비구역까지 이 일대 개발 목록은 길다.

단지 하나가 아니라 동네 전체가 바뀌는 방향이라, 주민 후기에서 미래가치가 빠지지 않는 이유가 된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추진 주체 구성. 추진위 발족 전 단계에서 열기는 올랐지만, 실제 조직화 속도가 관건이다.
  • 쟁점 ② [현재 진행]세대 간 인식차. 오래 거주한 세대와 최근 손바뀜으로 들어온 30대 세대 사이에 변화 필요성 인식 차이가 있어 추진 속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다.
  • 쟁점 ③ [예정]단독이냐 통합이냐. 부지·세대수·건폐율 조건이 단독 추진에 유리하다는 판단이 우세하지만, 최종 사업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

6. 사건·사고[편집]

가장 최근의 사건은 화재다.

2025년 7월 지하주차장 배전반에서 불이 나 연기가 발생했다.

문제는 불 자체보다 대응이었다.

비상연락망이 제대로 돌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한 주민이 성동구청 공동주택관리팀에 상황을 공유하며 관리소 업무 개선을 요청했다.

구청은 곧바로 비상연락망 현행화와 공지, 공문 발송을 조치했고 사안은 그렇게 종결됐다.

사건 자체는 끝났지만, 구축 단지의 관리 체계가 어디서 약한지를 드러낸 장면으로 남았다.

시설 쪽 기록도 있다.

교체된 엘리베이터가 일주일에 한두 번씩 고장 나고 갇힘 사고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정문 앞 상가 도로에서 차량이 과속한다는 안전 민원도 오래 반복되는 항목이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배관 냄새: 비가 내리지 않는 계절에 하수구 냄새가 집안까지 올라온다는 후기가 꾸준하다. 트랩 시공으로 잡은 집과 잡지 못한 집이 나뉜다.
  • 층간소음의 성격: 말소리·TV 소리는 안 들리는데 청소기와 낙하음만 유독 크게 전달된다.
  • 화요일을 놓치면 끝: 분리수거가 주 1회라 요일을 놓치면 다음 주까지 쓰레기를 안고 있어야 한다.
  • 수압 복불복: 수전 두 개를 동시에 틀면 수압이 확 떨어지는 세대가 있어 계약 전 확인이 필요하다.
  • 큰 쇼핑은 원정: 도보권에 대형마트나 쇼핑몰이 없어 차 없이 대량 장보기는 빡빡하다.
  • 새벽 오토바이: 지상철 소리와 별개로, 새벽 배달 오토바이 소음을 지적하는 후기가 있다.

꿀팁

  • 동 선택이 반이다: 역 접근은 103동·108동, 조용함까지 챙기려면 103동, 뷰를 원하면 109동 고층이나 107동이 반복 추천된다.
  • 22평은 확장 전제로 본다: 확장하면 판상형에 가까운 구조가 나오고, 거실이 넓어 보인다는 반응이 따라온다.
  • 창호부터 바꾼다: 이중창이나 샷시를 새로 하면 지상철 소음은 사실상 사라진다는 후기가 다수다.
  • 주방 베란다는 수납창고: 부엌 쪽 베란다가 넓어 세탁기·건조기를 따로 두고도 120cm 수납장이 들어간 사례가 있다.
  • 지하주차장 미연결 극복법: 대량 장보기는 새벽배송으로 돌리고, 부족한 건 상가 마트에서 그때그때 산다는 게 주민들의 해법이다.
  • 송정길은 따릉이로: 뚝방길은 걸어서, 조금 먼 송정길은 따릉이로 다녀오는 것이 정석 동선이다.

카더라 · 분위기

  • 손바뀜이 한창이다: 오래 거주한 세대 중심이던 단지에 30대 신혼부부가 몰려 들어오면서 아이가 늘었다는 관찰이 여러 건 겹친다.
  • 격차의 아파트: 오래 산 주민이 여러모로 격차가 심한 곳이라 표현한 적이 있는데, 살아보면 안다는 말만 덧붙였다.
  • 지도에서 눈에 안 띈다: 위치는 좋은데 지도에서 묘하게 존재감이 약하다는 평이 있었고, 옆에 신축이 들어서며 재조명됐다는 이야기가 돈다.
  • 꾸미지 않은 목격담: 동네에서 편한 차림의 연예인을 자주 본다는 후기가 있다.
  • 2호선 지하화 기대: 지하화가 되면 시세 지도가 바뀐다는 이야기가 오래 돌지만 미확인이다.
  • 오픈채팅방: 주민 소통용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 운영되며, 관리 민원과 나눔이 여기서 오간다.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2호선 초역세권: 현관에서 승강장까지 2~3분인 동이 있고, 우산 없이 출근할 수 있다는 평까지 나온다.
  • 완전 평지: 단지와 주변에 언덕이 없어 유모차·자전거 생활이 편하다.
  • 네 겹 산책 동선: 중랑천·송정제방길·서울숲·한강을 기분에 따라 골라 걷는다.
  • 성수동 세대수 1위: 대단지 특유의 안정감과 높은 거래 회전율이 갈아타기 여지를 만든다.
  • 주차 걱정 없음: 지하 2층까지 있어 늦은 밤에도 자리가 남고 이중주차가 없다.
  • 강한 단지 상가: 밤 11시까지 여는 마트와 대형 헬스장·골프 연습장이 상가 안에 있다.
  • 소비는 핫플, 거주는 조용: 상권 인프라를 누리면서 담장 안은 평화롭다는 조합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단점·유의점

  • 학군: 초·중·고 모두 애매하고, 중학교부터는 추천이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지하주차장 미연결: 엘리베이터가 지하로 이어지지 않아 아이 동반·장보기 동선이 불편하다.
  • 지상철 소음: 동과 층에 따라 새벽까지 전철 소리가 들려 창호 상태 확인이 필수다.
  • 배관·냄새: 연식만큼의 배관 문제가 남아 있어 리모델링 없이는 체감이 나쁠 수 있다.
  • 층간소음: 특정 종류의 소음이 유독 크게 전달된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 분리수거 주 1회: 요일을 놓치면 한 주를 기다려야 한다.
  • 커뮤니티 부재: 구축이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없어 외부 공공시설로 대체해야 한다.

토론[편집]

Q. 아이를 키우는 집이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미취학과 초등 저학년까지는 오히려 강점이 많은 단지입니다.

완전 평지라 유모차를 끌기 편하고, 서울숲과 중랑천이 도보권이라 아이를 데리고 갈 곳이 풍부하며, 도보권 구립 체육관과 도서관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다만 학교가 단지에서 떨어져 있어 통학 시 차도를 건너야 하고, 중학교부터는 학군 평가가 확실히 약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중학교 진학 시점에 이주를 고민하는 후기가 여러 건 있으니, 장기 거주를 전제한다면 학령기 계획을 미리 세워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Q. 구축인데 리모델링 없이 들어가도 살 만합니까?

A. 후기가 뚜렷하게 갈리는 지점입니다.

확장과 올수리를 마친 세대는 사계절을 겪고도 불편이 없다는 평이 압도적인 반면, 손대지 않은 집에서는 배관 냄새와 낮은 수압을 지적하는 후기가 반복됩니다.

22평은 확장하면 판상형에 가까운 구조가 나오므로 리모델링의 체감 효과가 특히 큽니다.

전월세로 짧게 거주하실 계획이라면 창호와 수압, 배관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매수 후 장기 거주를 계획하신다면 인테리어를 전제로 예산을 잡으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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