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24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2억 1,500만(2026.7, 16층), 매매 시세 2억 1,500만 · 전세 1억 5,700만(1년 전 대비 +4.9%).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10 2억 6,800만(10층).

24평(60㎡)32평(85㎡)29평(74㎡)● 실거래  — 시세(KB)
1억2억3억4억5억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2016-09-07 24평 1억 9,000만 14층2016-09-10 24평 1억 8,400만 5층2016-09-20 24평 1억 7,800만 11층2016-10-12 24평 1억 7,000만 17층2016-11-02 32평 2억 1,000만 3층2016-11-03 24평 1억 7,000만 14층2016-11-14 24평 1억 8,300만 14층2016-11-28 24평 1억 8,350만 9층2016-12-12 29평 1억 9,000만 4층2016-12-30 24평 1억 7,500만 19층2017-01-07 32평 2억 2,500만 7층2017-01-12 24평 1억 7,500만 10층2017-02-17 24평 1억 7,500만 9층2017-02-28 32평 2억 2,700만 6층2017-03-03 24평 1억 8,000만 16층2017-03-07 32평 2억 2,000만 18층2017-03-16 24평 1억 7,900만 2층2017-03-18 32평 2억 1,300만 4층2017-04-01 24평 1억 8,800만 17층2017-04-11 32평 2억 3층2017-05-04 32평 2억 1,400만 5층2017-05-25 24평 1억 6,950만 4층2017-06-22 24평 1억 7,850만 7층2017-06-22 24평 1억 6,800만 2층2017-06-23 32평 2억 2,300만 2층2017-07-15 24평 1억 8,500만 12층2017-07-15 32평 2억 2,200만 18층2017-07-18 32평 2억 3,500만 20층2017-07-31 24평 1억 7,450만 10층2017-09-05 32평 2억 3,500만 15층2017-09-08 24평 1억 8,500만 9층2017-09-09 24평 1억 7,900만 11층2017-09-29 32평 2억 3,500만 12층2017-10-14 29평 1억 8,700만 9층2017-10-23 24평 1억 7,400만 18층2017-11-29 24평 1억 8,200만 10층2017-12-11 24평 1억 7,000만 2층2017-12-18 32평 2억 3,600만 10층2017-12-28 24평 1억 7,650만 13층2018-01-25 29평 1억 9,000만 17층2018-02-05 32평 1억 9,700만 3층2018-02-25 32평 2억 2,800만 15층2018-03-07 32평 2억 2,500만 3층2018-03-10 24평 1억 7,700만 3층2018-03-13 29평 1억 8,000만 17층2018-03-16 24평 1억 7,700만 6층2018-03-16 24평 1억 7,700만 6층2018-03-18 24평 1억 7,300만 4층2018-04-05 24평 1억 7,600만 19층2018-04-27 24평 1억 7,500만 6층2018-04-29 24평 1억 8,100만 10층2018-05-28 32평 2억 2,300만 3층2018-06-16 24평 1억 6,750만 12층2018-07-17 24평 1억 6,700만 2층2018-07-28 24평 1억 7,500만 19층2018-08-26 32평 2억 1,500만 8층2018-10-23 32평 2억 1,450만 15층2018-10-24 24평 1억 6,500만 14층2018-11-14 32평 1억 9,900만 17층2018-12-04 32평 2억 2,000만 16층2019-03-11 24평 1억 6,200만 1층2019-03-14 32평 2억 9층2019-03-22 29평 1억 7,500만 3층2019-04-08 32평 2억 2,200만 14층2019-04-11 29평 1억 8,000만 13층2019-04-12 32평 2억 1,900만 16층2019-04-24 29평 1억 8,300만 3층2019-04-30 24평 1억 5,500만 3층2019-06-06 24평 1억 7,500만 13층2019-07-15 32평 2억 600만 14층2019-07-20 24평 1억 6,000만 8층2019-07-20 32평 2억 500만 11층2019-07-23 24평 1억 7,500만 14층2019-09-09 32평 2억 500만 9층2019-09-16 24평 1억 6,500만 15층2019-09-23 32평 2억 13층2019-10-05 24평 1억 5,200만 16층2019-10-10 24평 1억 5,300만 2층2019-10-14 24평 1억 6,000만 15층2019-10-15 24평 1억 6,500만 15층2019-12-16 24평 1억 6,900만 15층2019-12-26 24평 1억 7,000만 6층2020-01-13 32평 2억 500만 3층2020-01-22 24평 1억 5,000만 2층2020-02-07 32평 1억 9,800만 3층2020-03-04 24평 1억 5,000만 13층2020-03-15 32평 1억 9,500만 12층2020-05-04 24평 1억 6,500만 6층2020-05-28 32평 1억 9,500만 16층2020-06-10 24평 1억 6,000만 20층2020-06-15 32평 2억 4층2020-07-13 24평 1억 6,500만 14층2020-07-30 24평 1억 6,900만 18층2020-08-11 32평 2억 500만 12층2020-08-21 32평 2억 1,000만 15층2020-08-27 24평 1억 5,000만 13층2020-09-01 24평 1억 6,000만 15층2020-10-20 24평 1억 4,000만 5층2020-11-14 32평 2억 18층2020-11-15 24평 1억 5,800만 8층2020-11-17 32평 2억 500만 15층2020-11-23 32평 2억 1,700만 6층2020-11-25 32평 2억 2,000만 3층2020-12-05 24평 1억 6,000만 14층2020-12-05 32평 2억 2,000만 13층2020-12-24 29평 1억 8,700만 4층2021-01-05 24평 1억 5,000만 1층2021-01-14 24평 1억 7,000만 13층2021-01-15 24평 1억 6,400만 20층2021-02-03 24평 1억 6,200만 13층2021-02-18 24평 1억 6,500만 2층2021-02-20 24평 1억 7,500만 8층2021-02-22 24평 1억 6,500만 3층2021-03-03 32평 2억 1,500만 1층2021-03-04 24평 1억 8,500만 10층2021-03-18 24평 1억 6,000만 3층2021-03-20 24평 1억 8,000만 11층2021-03-21 24평 1억 8,000만 6층2021-03-22 32평 2억 1,700만 15층2021-03-28 24평 1억 7,500만 14층2021-03-30 32평 2억 4,700만 3층2021-04-02 24평 1억 7,000만 11층2021-04-05 29평 1억 9,000만 8층2021-04-06 24평 1억 8,000만 13층2021-04-07 24평 1억 8,000만 8층2021-04-08 24평 1억 6,000만 1층2021-04-09 24평 1억 7,900만 12층2021-04-17 24평 1억 8,400만 20층2021-04-26 24평 1억 9,500만 9층2021-05-03 24평 2억 2,000만 13층2021-05-05 24평 2억 2,000만 17층2021-05-11 24평 1억 9,800만 13층2021-06-24 24평 1억 9,800만 11층2021-08-10 24평 2억 4,000만 10층2021-08-20 24평 2억 1,900만 20층2021-08-26 24평 1억 9,900만 1층2021-09-11 24평 2억 4,000만 10층2021-09-16 24평 2억 5,000만 10층2021-09-30 24평 1억 8,000만 1층2021-10-30 24평 2억 6,800만 10층2021-11-14 29평 2억 7,000만 6층2021-11-15 24평 2억 4,500만 13층2021-12-06 32평 3억 2,500만 5층2021-12-07 24평 2억 3,000만 1층2021-12-16 29평 2억 8,000만 17층2022-03-27 24평 2억 3,700만 3층2022-04-04 32평 3억 4,500만 12층2022-04-08 24평 2억 3,000만 4층2022-04-14 24평 2억 4,900만 17층2022-06-30 24평 2억 6,300만 17층2022-08-04 24평 2억 3,000만 11층2022-08-06 24평 2억 3,500만 3층2022-10-17 32평 3억 8,500만 15층2022-10-31 24평 2억 1,000만 7층2022-11-09 24평 2억 3,000만 3층2022-12-10 24평 2억 1,500만 5층2023-02-15 32평 3억 8층2023-03-06 24평 2억 9층2023-03-11 24평 2억 1,000만 10층2023-05-16 24평 2억 5층2023-05-21 24평 1억 7,700만 6층2023-06-23 24평 2억 1,000만 9층2023-08-19 24평 2억 800만 9층2023-08-19 24평 1억 9,700만 4층2023-08-23 32평 3억 2,800만 3층2023-08-28 24평 2억 14층2023-10-28 24평 1억 9,000만 15층2023-11-10 24평 1억 9,000만 19층2024-01-08 24평 2억 1,750만 8층2024-02-14 24평 1억 8,000만 16층2024-03-22 24평 1억 9,000만 2층2024-04-16 24평 2억 500만 9층2024-05-06 24평 1억 8,900만 3층2024-05-06 24평 2억 20층2024-06-17 29평 2억 2,000만 12층2024-06-25 24평 1억 7,000만 4층2024-06-29 24평 1억 8,000만 8층2024-06-29 32평 3억 2,000만 9층2024-07-06 24평 1억 8,000만 6층2024-07-18 24평 1억 9,900만 5층2024-07-22 24평 2억 500만 16층2024-07-26 24평 2억 10층2024-08-14 24평 1억 9,000만 16층2024-08-28 24평 1억 9,000만 14층2024-09-21 24평 2억 500만 3층2024-10-19 24평 2억 7층2024-11-09 24평 1억 9,500만 20층2024-12-18 24평 2억 1,300만 6층2025-01-02 24평 1억 9,200만 16층2025-02-17 24평 2억 15층2025-02-22 24평 2억 2,800만 13층2025-03-08 29평 2억 6,700만 6층2025-03-26 32평 2억 8,000만 11층2025-03-27 24평 2억 1,000만 2층2025-04-04 24평 1억 7,000만 1층2025-04-29 24평 2억 500만 7층2025-05-27 24평 2억 4층2025-06-03 24평 1억 8,000만 4층2025-06-21 24평 2억 1,800만 8층2025-06-26 24평 2억 1,000만 9층2025-09-01 24평 1억 9,000만 3층2025-09-20 24평 1억 8,800만 1층2025-10-18 32평 2억 6,000만 11층2025-10-27 24평 2억 1,000만 8층2026-01-10 24평 2억 3,000만 6층2026-02-05 24평 2억 1,000만 4층2026-04-06 29평 2억 3,000만 15층2026-04-09 24평 2억 2,000만 16층2026-04-10 32평 3억 19층2026-04-11 24평 2억 3,000만 16층2026-04-13 24평 2억 1,000만 13층2026-06-03 32평 2억 7,900만 5층2026-07-11 24평 2억 800만 4층2026-07-13 24평 2억 1,500만 16층
평형세대최근 실거래최고가매매 시세전세 시세
24평(60㎡)2722억 1,500만 2026.7 · 16층2억 6,800만 2021.102억 1,500만1억 5,700만
32평(85㎡)1472억 7,900만 2026.6 · 5층3억 8,500만 2022.103억 500만2억 500만
29평(74㎡)382억 3,000만 2026.4 · 15층2억 8,000만 2021.122억 7,000만1억 9,000만
최근 10년 실거래 214건 · 취소 거래 제외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겨울에 흙을 뿌리지 않으면 차가 못 올라간다는 후기가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되는 아파트가 있다.

경기 시흥시 거모동 황고개로206번길 43, 동네에서도 가장 안쪽 언덕 꼭대기에 올라앉은 3개동 457세대의 구축이다.

그 언덕이 곧 정체성이다.

단지 뒤로 산이 바로 붙어 있어 거실 창이 그대로 마운틴뷰가 되고, 여름에도 맞바람이 통해 덥지 않다는 후기가 계절마다 올라온다.

소나기 소리와 새소리를 적어 올린 후기가 있을 만큼 정적이 이 단지의 자산이다.

그런데 이 단지의 평가를 진짜로 가르는 것은 조망이 아니라 바퀴다.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가 가까워 자차로는 사방이 뚫리는데, 정작 전철역까지는 걸어서 갈 수 없다.

1998년 3월 입주, 24·29·32평, 세대당 주차 1.0대. 차가 있으면 산 아래 조용한 집이고, 없으면 구석진 언덕 위 집이 된다.

457세대
3개동
1.0대
세대당 주차
서안산IC
고속도로
24·32평
평형 구성

1. 입지와 단지 환경 — 고속도로는 코앞, 전철은 저 멀리[편집]

거모동에서도 안쪽으로 파고든 자리다.

동네에서 가장 구석이라는 표현이 후기에 등장할 정도이고, 진입로는 굽이지고 좁은 데다 단지 입구가 눈에 띄게 가파른 오르막이다.

대신 도로망은 확실한 강점이다.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가 가깝고 남쪽으로는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IC도 쓸 수 있다.

단지 아래를 지나는 황고개로는 신길온천역과 장현지구 방면으로, 북쪽 군자로는 월곶·서안산IC 방면으로 이어진다.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 자차가지고 이동하면 강남까지 45-60분 정도 소요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철길이다.

가장 가까운 역은 수도권 전철 4호선 신길온천역인데 도보권이라 부르기 어렵고, 서해선·신안산선을 타려면 시흥능곡역이나 시흥시청역까지 버스로 나가야 한다.

버스정류장까지도 도보 7분 남짓이라,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가구에겐 분명한 감점 요인이다.

"자차가 있다면 서울 인천 안양 등 접근성은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생활 인프라는 규모가 아니라 거리로 승부한다.

우체국과 도서관이 가깝고, 조금만 걸어 나오면 상권이 은근히 형성돼 있다는 평이 여럿이다.

대형 쇼핑이나 외식은 차로 10분 거리의 배곧신도시에서 해결하는 것이 이 동네의 표준 동선이다.

"옆동네 배곧신도시 생겨서 차로 십분이면 다녀올수 있고 출퇴근시간에 차로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 숲세권이 아니라 마운틴뷰

이 단지 후기에서 가장 자주 반복되는 단어는 조용함이다.

단지 뒤에 산이 바로 붙어 있어 한여름에도 맞바람이 통하고, 공기가 좋다는 서술이 여러 해에 걸쳐 겹친다.

"단지 뒤로 산이 있어서 여름엔 정말 시원하고 숨쉬기가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조망을 두고 주민들이 쓰는 표현도 재미있다.

숲세권이라기보다 마운틴뷰에 가깝다는 것인데, 베란다에서 찍은 산 사진을 올리며 겨울 설산을 기대한다는 후기까지 있다.

"엄청 조용하고 숲세권보다 그냥 마운틴뷰라서 힐링이 절로되네요.", 입주민 한줄평

대가도 있다.

산이 가까운 만큼 여름에 벌이 눈에 띄게 많다는 불편이 따라붙고, 단지 밖 빌라 밀집지의 도로 환경이 아쉽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름에 벌이 좀 많이 보이지만 그거 빼고는 괜찮아요.", 입주민 한줄평

거리뷰 — 유호

2. 세대 구성과 시설 — 네모반듯한 구축의 미덕[편집]

세대 구성과 집 — 24평이 24평 같지 않다

평형은 24·29·32평 세 가지, 대표 평형은 24평이다.

동이 3개뿐이라 단지 구조가 단순하고, 가장 높은 동이 20층·가장 낮은 동이 12층으로 층수 편차가 제법 있다.

구조 평은 후한 편이다.

네모반듯한 구조에 방과 거실이 군더더기 없이 빠져 평수 대비 체감 면적이 넓다는 얘기가 반복된다.

베란다를 확장하지 않고 그대로 쓰는 집이 많아 수납·건조 공간의 여유가 크다는 점도 구축의 미덕으로 꼽힌다.

"24평이 작은방 세개에 넓은 거실, 베란다 구조라 평수에비해 넓게 느껴져요.", 입주민 한줄평

약점은 나이와 층이다.

1998년 준공이라 세대별 손질 여부에 따라 컨디션 편차가 크고, 저층은 일조가 부족하다는 후기가 붙는다.

언덕 위 노후 아파트라는 표현이 후기에 그대로 등장하기도 한다.

"시골이라 조용하고 좋은데 저층이라 해가 잘 안드네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 겨울에만 열리는 전쟁

숫자만 보면 나쁘지 않다.

총 457대, 세대당 1.0대로 동년배 구축 중에서는 여유 있는 축이고, 지상 주차장도 넓은 편이다.

문제는 지하다.

지하주차장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별도 계단으로 오르내려야 하고, 겨울이면 지상 대신 지하로 수요가 몰리면서 자리 경쟁이 벌어진다.

이 단지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불만이 정확히 이 지점이다.

"겨울에 지하주차장 전쟁임. 주차대는게 빡센거 빼곤 나머진 다 괜찮음.", 입주민 한줄평

여기에 인근 빌라 주민들이 단지 안까지 주차하러 들어오면서 지상 여유가 줄었다는 지적도 있다.

관리사무소가 스티커를 붙여 대응하고, 3대 이상 등록 시 주차료가 인상된 뒤로는 과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반대 의견도 뚜렷하다.

단지 주변 노상에 댈 곳이 있어 실제 체감 스트레스는 크지 않다는 후기가 꾸준히 붙는다.

"겨울에 늦게퇴근하면 지하에는 주차하기 힘들지만 아파트 주변으로도 주차할곳이 있어 큰 불편함 없이 지냅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 있는 것만 정확히

커뮤니티 시설은 준공 연도에 걸맞게 소박하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 독서실, 무인택배함이 갖춰진 정도이고, 헬스장이나 실내 라운지 같은 신축형 시설은 없다.

상가 기능은 사실상 담장 밖에서 해결한다.

도보권에 우체국과 도서관이 있고, 조금 걸어 나가면 생활 상권이 이어진다는 점이 이 단지 후기의 공통된 서술이다.

"우체국, 도서관 등이 가까워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 오래된 티가 덜 나는 이유

구축이지만 관리 평가는 좋은 축이다.

연차를 가리지 않고 단지 관리가 잘돼 있다는 평이 반복된다.

"오래된 아파트치고 단지 관리가 잘된느낌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운영의 성격을 보여주는 일화도 있다.

출근 시간에 정문과 주차장 입구에서 경비 인력이 직접 교통정리를 하고, 외부 차량에는 스티커를 붙여 관리한다.

경비원이 친절하다는 언급도 후기에 남아 있다.

3. 교육 환경 — 초·중·고가 한 동네에[편집]

이 단지의 교육 강점은 단순명료하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모두 가깝다. 학교를 이유로 이 단지를 골랐다는 서술이 오래된 후기부터 최근 후기까지 끊기지 않고 이어진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근처에있음.", 입주민 한줄평

초등은 도일초등학교 생활권이다.

도일초 졸업생의 주된 진학처가 군자중학교여서 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가는 동선이 한 생활권 안에서 끊기지 않는다.

고등학교로는 거모동에 자리한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가 있다.

다만 학군 평가 자체는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

거모동 일대의 진학 지표는 경기도 안에서 중하위권으로 분류되고, 학원가도 대교하이캠퍼스 군자 같은 개별 학원 중심의 소규모다.

본격적인 대형 학원가를 쓰려면 차로 나가야 한다는 뜻이라, 학군을 첫 순위에 두는 학부모에겐 약점으로 읽힌다.

"대중교통이 힘듭니다 학군도 문제가 되고요 동네는 조용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변수는 거모지구다.

도일초등학교 쪽으로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은 오래전부터 주민 후기의 단골 소재였고, 지구 조성과 함께 학교·학원 수요가 따라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도일초등학교쪽에 아파트등등 생긴다고 하니 앞으로 살기 좋아지면 좋아지지 나빠질 일은 없는 것 같네요.",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시흥 400~500세대 구축들의 좌표[편집]

시흥시 안에서 비슷한 몸집의 구축을 놓고 저울질하는 실수요자가 많다.

세대수는 고만고만한데 생활권 성격이 확연히 갈린다는 점이 이 비교의 핵심이다.

비교 항목유호관곡마을동아대우그린무진두산모아청구2차영남1차미주
위치시흥 거모동시흥 하중동시흥 은행동시흥 정왕동시흥 은행동시흥 정왕동시흥 대야동시흥 정왕동시흥 정왕동
세대수457세대503세대418세대488세대438세대386세대462세대390세대492세대
생활권군자·거모시흥시청·장현은행·신천시화·정왕은행·신천시화·정왕대야·신천시화·정왕시화·정왕
가까운 전철4호선 신길온천역서해선·신안산선 시흥시청역서해선 신천역4호선 정왕역서해선 신천역4호선 정왕역서해선 신천역4호선 정왕역4호선 정왕역
고속도로 접근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인접제3경인고속화도로 방면서해안고속도로 방면영동고속도로 방면서해안고속도로 방면영동고속도로 방면서해안고속도로 방면영동고속도로 방면영동고속도로 방면
지형·조망언덕 위 산 조망시가지 평지시가지 평지시가지 평지시가지 평지시가지 평지시가지 평지시가지 평지시가지 평지
인접 개발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장현지구·시청역세권은행지구배곧신도시 인접은행지구배곧신도시 인접대야·신천 도시개발배곧신도시 인접배곧신도시 인접

vs 관곡마을동아 — 역세권을 살 것인가, 정적을 살 것인가

503세대로 이 목록에서 가장 큰 단지이고, 시흥시청역 복합환승 기능이 붙는 장현지구 생활권에 놓여 있다. 대중교통과 행정 인프라를 우선한다면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반대로 이 단지가 가진 것은 관곡마을동아가 줄 수 없는 것이다.

산을 등지고 앉은 저밀도의 정적, 그리고 고속도로 진입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vs 대우그린 — 구시가의 편의 대 언덕 위의 여백

418세대의 은행동 구축으로, 시흥 구시가의 촘촘한 생활 편의가 강점이다. 도보로 해결되는 일상의 반경이 이 단지보다 넓다.

다만 은행동에서 이 단지 같은 산 조망이나 정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걸어서 되는 동네를 원하면 대우그린, 차 타고 나가는 대신 조용함을 얻고 싶으면 이쪽이다.

vs 무진 — 산업단지 배후 대 주거 전용

488세대의 정왕동 단지로 4호선 정왕역 생활권이다. 전철 접근성이라는 단일 항목만 놓고 보면 이 단지가 이길 수 없는 상대다.

대신 정왕동은 시화 산업단지를 배후로 둔 동네다.

주거 환경의 조용함과 공기를 우선순위에 두는 수요자라면 선택이 갈린다.

vs 두산 — 같은 은행동, 다른 결론

438세대로 세대수가 이 단지와 가장 비슷하고, 대우그린과 함께 은행동 구축 라인을 이룬다. 서해선 신천역 생활권이라 서울 남서부로 나가는 철도 동선이 살아 있다.

이 단지의 반격 카드는 여전히 도로와 자연이다.

서안산IC를 끼고 강남까지 자차로 45~60분이라는 실측 후기는 은행동에서 나오기 어렵다.

vs 모아 — 가장 작은 몸집, 가장 뚜렷한 역세권

386세대로 비교군 중 가장 작다. 규모가 작은 만큼 단지 운영과 시설 유지의 부담을 어떻게 보느냐가 갈림길이 된다.

정왕역 생활권이라는 점은 분명한 강점이지만, 산과 언덕이 만들어내는 이 단지의 주거 쾌적성과는 성격이 아예 다르다.

vs 청구2차 — 대야·신천 상권의 힘

462세대로 세대수가 거의 같고, 대야동의 두터운 생활 상권을 끼고 있다. 걸어서 장을 보고 병원에 가는 일상이라면 이쪽이 편하다.

이 단지는 상권을 담장 밖 도보권과 배곧신도시로 나눠 쓰는 구조다.

편의를 상권에서 찾을지 조용함에서 찾을지의 문제다.

vs 영남1차 — 정왕역 도보권의 값

390세대의 정왕동 구축으로, 몸집은 작지만 정왕역 생활권의 이점을 그대로 가져간다. 자차가 없는 가구라면 이 단지보다 우선순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반대로 차량 두 대를 굴리는 가구라면 계산이 뒤집힌다.

세대당 1.0대의 주차와 고속도로 접근이 실제 생활 시간을 줄여준다.

vs 미주 — 세대수는 비슷, 성격은 정반대

492세대로 규모가 이 단지보다 조금 크고, 역시 정왕 생활권이다. 배곧신도시 인접이라는 개발 수혜를 공유한다.

이 단지의 차별점은 거모지구라는 자기 앞마당의 개발이다.

언덕 아래 벌판이 통째로 새 주거지로 바뀌는 변화는 정왕동 단지들과는 종류가 다른 변수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언덕 아래로 신도시가 들어온다[편집]

이 단지 자체의 재건축 논의는 표면화된 것이 없다.

변화는 담장 안이 아니라 밖에서 온다.

단지가 올라앉은 언덕 아래 벌판이 통째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면서, 동네의 좌표 자체가 바뀌는 중이다.

추진 경과

1998. 03
유호 457세대·3개동 입주. 시공은 유호건설.
2018. 12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사업 착수. 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2023. 04
지구 내 토지보상 완료.
2026
지구계획 4차 변경 승인. 부지 조성 진행 중.
2028. 06
사업 준공 예정.

토지 확보와 지구계획 확정은 끝난 단계이고, 부지 조성과 주택 공급은 현재 진행 중이다.

현재 계획

지구 면적은 약 152만㎡, 계획 세대는 1만 1,919가구 규모다.

남쪽으로 맞닿은 안산 신길2지구와 묶어 보면 1만 6천여 가구의 주거 타운이 한 덩어리로 형성된다.

도로 골격도 함께 정리된다.

지구를 관통하는 황고개로가 신길온천역·장현지구 방면을, 북쪽 군자로가 월곶·서안산IC 방면을 각각 받아낸다.

언덕 위 457세대의 고립감이 옅어지는 방향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전철 도보권 부재. 지구 남쪽 끝에서 신길온천역까지 약 800m로, 지구가 다 채워져도 도보 역세권이라 부르기는 어렵다. 광역 대중교통을 어떻게 보강하느냐가 이 일대 전체의 숙제다.
  • 쟁점 ② [진행 중]생활권 재편. 조용함을 이유로 이 단지를 택한 주민과 인프라 확충을 기대하는 주민의 셈법이 다르다. 새 단지 입주가 본격화되면 상권·학교·교통량이 동시에 움직인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진입로 경사: 굽이지고 좁은 길 끝에 가파른 오르막이 기다린다. 겨울 결빙 때 노면 처리가 안 되면 올라가기 힘들다는 후기가 있다.
  • 지하주차장 계단: 지하에서 세대로 곧장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짐이 있거나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결국 지상을 찾게 된다.
  • 저층 일조: 언덕 지형에도 불구하고 저층은 해가 잘 들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 여름 벌: 산을 등진 대가로 벌이 자주 눈에 띈다.
  • 단지 밖 도로 환경: 주변에 빌라가 많아 도로가 좁고 정돈이 덜 됐다는 평이 있다.

꿀팁

  • 겨울에 퇴근이 늦으면 지하를 일찌감치 포기하고 단지 주변 노상을 노리는 편이 빠르다.
  • 베란다를 확장하지 않은 세대가 많다. 수납·건조 공간으로 쓰면 24평이 24평 이상으로 쓰인다.
  • 대형 쇼핑과 외식은 차로 10분 거리 배곧신도시가 사실상의 표준 동선이다.
  • 우체국과 도서관이 도보권이라 서류 업무와 아이 공부 공간을 단지 근처에서 해결할 수 있다.
  • 맞바람이 잘 통하는 구조라 여름 냉방 가동을 늦게 시작한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카더라 · 분위기

  • 입주 때부터 지금까지 산다는 세대, 20년 넘게 살았다는 세대의 후기가 여럿 겹친다. 이탈이 적은 동네라는 뜻이다.
  • 소음 문제로 이웃끼리 다투는 걸 본 적이 없다는 후기가 있다. 주민들이 순한 편이라는 평이 붙는다.
  • 가격이 오래 제자리라는 불만이 반복해서 올라온다. 자산 증식이 목적이라면 신중히 보라는 조언이 함께 달린다.
  • 고속도로 접근성만 보고 투자 목적으로 접근하는 데 대한 경고성 후기도 있다. 진입로와 경사를 직접 보고 판단하라는 취지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조용함: 후기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단어. 단지 자체가 큰 도로에서 비켜나 있다.
  • 산 조망과 공기: 뒤로 붙은 산 덕에 여름 맞바람과 마운틴뷰를 동시에 얻는다.
  • 고속도로 접근: 서안산IC가 가까워 자차로 서울·인천·안양 방면이 고르게 열린다.
  • 초·중·고 근접: 학교가 모두 가까워 통학 동선이 짧다.
  • 넓게 빠진 구조: 네모반듯한 평면에 베란다가 살아 있어 평수 대비 체감이 넓다.
  • 관리 품질: 구축치고 단지 관리가 잘돼 있다는 평이 꾸준하다.
  • 도보권 공공시설: 우체국·도서관이 가깝다.

단점·유의점

  • 전철 도보 불가: 가장 가까운 역도 걸어서 가기 어렵다. 자차가 사실상 필수다.
  • 가파른 진입로: 겨울 결빙 시 진입이 까다롭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 지하주차장 동선: 엘리베이터 없이 별도 계단으로 오르내려야 한다.
  • 겨울철 주차 경쟁: 지하로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는 자리가 빠듯하다.
  • 외부 차량 유입: 인근 빌라 주민 주차로 지상 여유가 줄어든다는 지적이 있다.
  • 학군 지표: 학교는 가깝지만 진학 지표와 학원 인프라는 중하위권으로 분류된다.
  • 저층 일조: 저층 매물은 채광을 반드시 직접 확인하는 편이 좋다.

토론[편집]

Q. 차가 없는 1인 가구나 신혼부부가 살기에 무리가 없을까요?

A. 솔직히 권하기 어렵습니다.

가장 가까운 4호선 신길온천역도 도보권이라 부르기 힘들고, 단지 입구까지 오르막이라 정류장까지 걸어 나가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됩니다.

다만 재택이나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이 해결되고 조용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두신다면, 같은 면적대에서 이만큼 정적이 보장되는 선택지는 흔치 않습니다.

Q. 거모지구가 다 들어서면 이 단지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A. 언덕 아래 벌판이 1만 세대가 넘는 주거지로 바뀌기 때문에 상권과 학교, 버스 노선이 함께 두터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도일초등학교 쪽 개발을 반기는 주민 후기도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다만 전철 도보권이 새로 생기는 구조는 아니라서 자차 중심 생활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보시는 편이 안전하고, 조용함을 이유로 들어오신 분들에게는 교통량 증가가 반대급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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