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평(67㎡) 기준 최근 실거래는 1억 6,000만(2026.7, 9층), 매매 시세 1억 7,200만 · 전세 1억 4,500만(1년 전 대비 -5.5%).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3.11 2억 1,000만(14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6평(67㎡) | 150 | 1억 6,000만 2026.7 · 9층 | 2억 1,000만 2023.11 | 1억 7,200만 | 1억 4,500만 |
| 22평(54㎡) | 142 | 1억 2,000만 2026.8 · 10층 | 1억 6,900만 2022.9 | 1억 3,700만 | 1억 2,000만 |
| 19평(50㎡) | 124 | 1억 3,000만 2026.4 · 7층 | 1억 5,300만 2022.4 | 1억 2,700만 | 1억 1,200만 |
주차 면수 416면에 세대수 416호.
서류상 세대당 정확히 1대, 계산만 보면 부족할 것이 없는 단지다.
그런데 이 단지 주민들은 밤 8시 반이 넘으면 차를 끌고 단지 밖으로 나간다.
경기 시흥시 거모동, 도일로 안쪽 언덕 위에 올라앉은 동원아파트는 1991년 사용승인을 받은 3개 동 416세대의 복도식 구축이다.
평형은 19평·22평·26평 세 가지뿐, 대표 평형은 26평이고 난방은 개별난방이다.
그리고 지하주차장이 없다.
정체성은 명확하다.
반월·시화공단의 배후 주거지로서 공단과 정왕동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붙잡고 있는 집, 그리고 시흥에서 손에 꼽히게 값이 싼 집이다.
언덕 덕분에 전망과 바람은 확실히 챙겼지만, 그 언덕이 곧 급경사 진입로이자 주차 전쟁의 무대라는 것이 이 단지의 아이러니다.
그런데 담장 밖에서는 1만 세대 규모의 거모지구가 통째로 조성되고 있다.
35년차 복도식 아파트가, 신도시급 택지의 한복판에 들어앉게 된 셈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언덕 위, 공단 뒤, 신도시 앞[편집]
거모동은 시흥시 남단에서 안산과 맞닿은 동네다.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이 코앞이라 1990년대 배후 주거지로 아파트가 들어섰고, 동원아파트도 그 흐름 위에 서 있다.
공단과 정왕동으로 출퇴근하는 수요가 이 단지를 오랫동안 지탱해 온 뼈대다.
"정왕동으로 출퇴근하는분들 거주하시기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도보 생활권은 의외로 촘촘하다.
버스정류장·마트·주민센터가 도보 5분, 도서관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단지 주변으로 은행·병원·식당·학원이 붙어 있다.
재래시장도 가까운 편이다.
"집 근처 버스정류장, 마트, 병원 있어서 편해요.",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그 반경을 벗어나는 순간이다.
도보권 전철역이 없어 철도를 쓰려면 신길온천역 방면으로 차나 버스를 타야 하고, 대형마트 단위 쇼핑은 정왕·배곧 쪽으로 나가는 것이 보통이다.
조용함을 얻은 대가로 교통은 불편하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구축이지만 층간소음 없고 조용하고 좋습니다. 교통이 불편해요.",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단지는 언덕 위에 앉아 있다.
그래서 앞이 트여 있고, 채광과 조망을 동시에 가져간다.
무엇보다 이 단지의 상징은 바람이다.
통풍과 환기에 관한 한 주민 평가가 유독 후하다.
"언덕에 있어 전망이 좋고 바람이 많이 불어 통풍이 잘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단지 뒤로는 산책로와 체육시설이 붙어 있다.
커뮤니티 시설이 없는 구축의 공백을, 담장 바로 밖의 녹지와 운동 공간이 대신 메워 주는 구조다.
주변이 트여 있어 소음도 적다.
조용하다는 평은 시기를 가리지 않고 반복되는, 이 단지에서 가장 안정적인 칭찬이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26평이거나, 아니거나[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19평·22평·26평 세 종류다.
그리고 이 단지에서 반복되는 조언은 하나로 수렴한다.
실거주라면 26평을 보라는 것.
이유는 구조다.
전 세대가 복도식이라 같은 평수라도 체감 면적이 확 줄고, 소형 평형은 현관을 열면 주방이 그대로 보이는 구조라 프라이버시가 약하다.
27평인 줄 알고 갔다가 너무 좁아 놀랐다는 방문 후기가 남아 있을 정도다.
"복도식이라, 실제평수대비 엄청좁음.", 입주민 한줄평
컨디션은 연식 그대로다.
단열이 약하다는 지적이 여러 후기에서 반복되고, 겨울철 복도 수도계량함 상태에 불안을 느꼈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층간소음 평가는 갈린다.
노후 탓에 취약하다는 쪽과, 살아 보니 층간소음이 없고 조용하다는 쪽이 나란히 존재한다.
동과 라인, 윗집 사정에 따라 편차가 큰 전형적인 구축의 모습이다.
손을 보면 평가가 달라진다는 의견도 꾸준하다.
리모델링을 전제로 접근하는 실거주자가 많은 단지다.
"리모델링하면 살만하지만 오래된 아파트라 지하주차장이 없고 주차공간이 부족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서류상 주차 대수는 416면, 세대당 1.0대다.
숫자만 보면 흠잡을 데가 없다.
그런데 이 단지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많이 언급된 불만이 정확히 주차다.
핵심은 지하주차장이 없다는 것이다.
지상 주차만으로 굴러가다 보니 저녁 시간대에 자리가 급격히 마르고, 밤 8시에서 9시를 넘기면 단지 안에서 자리를 찾기가 어려워진다.
멀리 떨어진 곳에 대고 걸어 들어오는 일이 드물지 않다.
"밤8시반정도 이후 주차지옥.", 입주민 한줄평
여기에 지형이 겹친다.
급경사 오르막 진입로 탓에 차가 들어오기도, 나가기도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붙는다.
차체가 큰 차나 초보 운전자에게는 주차 자체가 하나의 관문이다.
"언덕길이 있고 주차가 쉽지않아서 차가 크면 운전 초보들은 주차하는데 애먹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입주 초기부터 지금까지 가장 꾸준히 지적된 항목이면서, 구조상 해소된 정황이 없는 항목이기도 하다.
커뮤니티·상가
구축답게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사실상 없다.
대신 단지 뒤 체육시설과 산책로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생활 편의는 담장 밖 마트와 편의점이 받친다.
마트·편의점이 가깝다는 언급은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된다.
다만 반경을 조금만 넓히면 생활편의시설의 절대량이 넉넉하지 않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도보 5분 세트는 충실하지만, 그 이상은 차를 써야 한다는 뜻이다.
관리와 운영
의외의 강점이 관리다.
청소·수도·택배·분리수거가 제대로 돌아간다는 평가가 있고, 외부인 출입 통제도 되는 편이라는 언급이 따라붙는다.
연식 대비 관리 수준은 시흥에서 살 만한 축이라는 자평이 나온다.
"이정도 연식 아파트에 이 수준이면 시흥시에서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반대로 외관과 공용부는 냉정한 평가를 받는다.
주차장에서 볼 때는 몰랐다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복도를 걷는 순간 인상이 바뀌었다는 방문 후기가 남아 있을 만큼, 노후한 외관은 이 단지가 가장 많이 지적받는 첫인상이다.
3. 교육 환경 — 초등학교는 가깝고, 학원가는 멀다[편집]
배정 학교는 거모동 안에서 해결된다.
군자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초등 통학 동선이 짧고, 중학교 역시 같은 거모동의 군자중학교 권역이다.
초등 자녀를 둔 가정이 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시장도 가깝고 초등학교도 인근에 있어 생활에 불편함은 크게 없었네요.", 입주민 한줄평
학원은 단지 도보권에 생활 밀착형으로 붙어 있다.
마트·은행·식당과 함께 학원이 가까워 위치가 좋다는 언급이 남아 있는데, 대형 입시 학원가라기보다 동네 단위 보습·예체능 학원 밀집에 가깝다.
"주변에 마트,은행,식당,학원등이 가까이있어 위치적으로 좋은데 복도식아파트임.", 입주민 한줄평
중·고등 단계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거모동 자체에는 본격적인 학원가가 형성돼 있지 않아, 입시 수요는 정왕·배곧 학원가나 인접한 안산권으로 나가게 된다.
도보권 전철역이 없는 입지라 이 이동 부담은 그대로 학부모의 부담으로 이어진다.
정리하면 초등까지는 단지 인근에서 해결되지만, 중등 이후에는 생활권을 넓혀야 하는 구조다.
거모지구 조성으로 학교와 학원 인프라가 어떻게 재편될지가 이 단지 학부모들에게는 가장 큰 변수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시흥 구축 소형의 좌표[편집]
동원아파트의 경쟁 상대는 시흥시 안의 비슷한 체급, 비슷한 연식의 구축 소형 단지들이다.
300~500세대 규모, 소형 평형 중심, 공단 배후 또는 구도심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단지들과 견줘야 이 단지의 좌표가 잡힌다.
| 비교 항목 | 동원 | 대우그린 | 무진 | 영남1차 | 한신 | 영남4차 | 삼보 |
|---|---|---|---|---|---|---|---|
| 생활권 | 거모동·군자 생활권 | 은행동 구도심 | 정왕동 공단 배후 | 정왕동 공단 배후 | 정왕동 공단 배후 | 정왕동 공단 배후 | 대야동 구도심 |
| 세대 규모 | 416세대·3개 동 | 418세대 | 488세대 | 390세대 | 406세대 | 330세대 | 335세대 |
| 공단 직주근접 | 반월·시화 양방향 | 공단권 밖 | 시화공단 최근접 | 시화공단 최근접 | 시화공단 최근접 | 시화공단 최근접 | 공단권 밖 |
| 철도역 접근 | 도보권 역 없음 | 서해선 생활권 | 정왕역 생활권 | 정왕역 생활권 | 정왕역 생활권 | 정왕역 생활권 | 서해선 생활권 |
| 인접 개발 축 | 거모지구 조성 | 은계지구 | 배곧·거북섬 | 배곧·거북섬 | 배곧·거북섬 | 배곧·거북섬 | 대야·신천 재정비 |
| 지형·조망 | 언덕 조망·통풍 | 평지 생활권 | 평지 생활권 | 평지 생활권 | 평지 생활권 | 평지 생활권 | 평지 생활권 |
vs 대우그린 — 공단이냐, 구도심이냐
은행동의 대우그린은 418세대로 동원과 체급이 거의 같다.
다만 성격은 정반대에 가깝다.
대우그린은 시흥 북부 구도심 생활권에 속해 상권 밀도와 철도 접근이 낫고, 동원은 공단 직주근접과 조용함을 판다.
출퇴근지가 공단이 아니라면 대우그린 쪽이, 공단이라면 동원 쪽이 답이 되는 전형적인 갈림길이다.
vs 무진 — 세대 수는 많지만, 언덕은 없다
정왕동 무진은 488세대로 비교군에서 가장 크다.
정왕역과 시화공단을 동시에 끼고 있어 직주근접만 놓고 보면 동원보다 유리하다.
대신 동원이 가진 언덕 조망과 바람, 그리고 상대적으로 한적한 주거 환경은 정왕동 밀집 구역에서 기대하기 어렵다.
편의를 살 것이냐, 정온을 살 것이냐의 문제다.
vs 영남1차 — 390세대, 가장 무난한 정왕동 대안
영남1차는 390세대로 동원보다 조금 작다.
정왕동 생활권 특유의 상권 밀도와 역세권 접근이 강점이고, 동원은 그 대신 도보 5분 안에 주민센터·마트·정류장이 모이는 소단위 편의성으로 맞선다.
거모지구라는 배후 개발 축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조합이다.
vs 한신 — 406세대, 가장 닮은 규모
한신은 406세대로 416세대인 동원과 규모가 거의 같다.
세대 수와 소형 평형 중심이라는 성격까지 겹쳐, 실수요자가 실제로 두 곳을 저울질하기 쉬운 조합이다.
갈리는 지점은 결국 입지 축이다.
한신은 정왕 생활권의 편의를, 동원은 언덕 조망과 조용함, 그리고 거모지구 인접을 내세운다.
vs 영남4차 — 더 작고, 더 촘촘한
영남4차는 330세대로 비교군에서 작은 축에 속한다.
단지가 작은 만큼 관리 부담과 커뮤니티 기대치도 낮고, 정왕동 상권 한가운데라는 위치값으로 승부한다.
동원은 세대 수가 더 많고 단지 뒤에 산책로와 체육시설을 끼고 있어, 생활의 여유 면적에서는 앞선다.
vs 삼보 — 대야동에서 고르는 같은 값
대야동 삼보는 335세대로, 시흥 북부 구도심 생활권에서 비슷한 체급의 대안이 되는 단지다.
서해선 축을 쓰는 통근자라면 삼보 쪽으로 손이 먼저 간다.
반대로 반월·시화공단으로 출퇴근한다면 삼보의 위치는 매일 왕복 통근 시간을 늘린다.
동원의 존재 이유가 가장 선명해지는 비교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담장 밖이 통째로 신도시가 된다[편집]
이 단지 자체의 재건축·리모델링 추진은 확인되지 않는다.
대신 변화는 전부 담장 밖에서 벌어지고 있다.
거모동·군자동 일원 약 152만㎡에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가 조성 중이기 때문이다.
추진 경과
인허가와 착공은 이미 끝난 일이고, 지금 진행 중인 것은 부지 조성과 블록별 분양이다.
준공은 아직 앞에 남아 있다.
현재 계획
거모지구는 계획 인구 약 2만 7천 명, 1만 4백여 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인접한 안산 신길2지구와 이어지면 1만 6천 세대를 넘는 광역 주거 타운이 만들어진다.
지구 내 상업시설·근린생활시설 용지 공급이 진행 중이고, 민간 분양 블록도 순차적으로 시장에 나오고 있다.
동원아파트로서는 담장 밖 생활 인프라가 통째로 새로 깔리는 셈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주차난은 여전히 미해결이다. 지상 주차만으로 운영되는 구조라 저녁 시간대 부족은 구조적이며, 단지 차원의 해법이 나온 정황은 확인되지 않는다.
- 쟁점 ② [예정] — 거모지구 입주가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아직 열려 있다. 인프라와 교통 개선은 분명한 호재지만, 대규모 신축 공급은 구축 소형의 수요를 흡수하는 방향으로도 작용한다.
- 쟁점 ③ [진행 중] — 철도 접근성 개선의 체감 여부.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나 이 단지가 도보권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어서, 실제 체감은 버스 연계 노선 개편에 달려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밤 8시 반의 데드라인: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가 사실상 귀가 마감이다. 그 시간을 넘기면 단지 밖 원거리 주차를 각오해야 한다.
- 오르막의 이중고: 급경사 진입로는 들어오는 것도, 나가는 것도 부담이다. 결빙기에는 체감이 더 커진다.
- 복도식 체감 평수: 표기 평수보다 실제가 훨씬 좁게 느껴진다. 도면이 아니라 반드시 실물을 봐야 하는 단지다.
- 소형 평형의 현관 구조: 문을 열면 주방이 바로 보이는 구조라 프라이버시가 약하다. 소형 평형에서 특히 지적된다.
- 단열: 연식 그대로다. 창호와 단열을 손대지 않으면 겨울 난방 부담이 따라온다.
꿀팁
- 실거주라면 26평: 19평·22평은 복도식 체감 면적 때문에 실거주 만족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조언이 반복된다.
- 바람을 믿어라: 언덕과 트인 전면 덕에 환기 성능은 이 단지 최고의 장점이다. 통풍만큼은 신축이 부럽지 않다는 평이 있다.
- 도보 5분 세트를 쓴다: 버스정류장·마트·주민센터가 전부 도보 5분, 도서관이 10분이다. 차 없는 생활 반경이 의외로 촘촘하다.
- 뒷산책로와 체육시설: 커뮤니티가 없는 대신 단지 뒤 산책로와 운동 공간이 그 역할을 한다. 저녁 산책 동선이 짧다.
- 리모델링을 전제로 본다: 내부를 손보면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 장기 거주자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카더라 · 분위기
- 교도소 같다는 첫인상: 주차장에서 본 외관은 그럭저럭인데 복도에 들어서면 인상이 확 바뀐다는 방문 후기가 남아 있다. 이 단지의 외관 평판을 압축한 표현이다.
- 싼 맛이라는 정체성: 단점을 알고도 선택하는 이유는 결국 가격이다. 진입 문턱이 확실히 낮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 후기가 반복된다.
- 실거주와 투자의 온도차: 실거주는 조건부로 괜찮지만 투자 목적은 비추라는 조언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 벌레 이슈: 저층·구축 특유의 벌레 문제를 겪었다는 후기가 있으나 단지 전반의 문제인지는 미확인.
- 공단 통근자들의 아지트: 정왕동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조용히 모여 사는 단지라는 인식이 있다.
"단점 극복하고 싼맛에 살기에는 좋음.",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공단 직주근접: 반월·시화공단과 정왕동 직장으로 출퇴근하기에 최적화된 위치다.
- 통풍과 환기: 언덕 입지와 트인 전면 덕에 바람이 잘 통한다. 이 단지에서 가장 확실한 강점이다.
- 조망과 채광: 언덕 위라 앞이 막히지 않는다.
- 관리 품질: 청소·수도·택배·분리수거가 제대로 돌아간다는 평가가 있고, 외부인 출입 통제도 되는 편이다.
- 조용함: 주변이 한적해 소음이 적다. 층간소음이 없다는 평도 나온다.
- 도보 생활권: 버스정류장·마트·주민센터 5분, 도서관 10분. 단지 뒤에는 산책로와 체육시설이 있다.
- 가격 경쟁력: 시흥에서 손에 꼽히게 진입 문턱이 낮은 단지다.
단점·유의점
- 주차난: 지하주차장이 없어 저녁 시간대 자리가 마른다. 입주 초기부터 가장 오래 지적된 항목이다.
- 급경사 진입로: 오르막 때문에 진입과 출차가 모두 부담스럽다. 대형차·초보 운전자에게 특히 그렇다.
- 복도식 구조: 표기 평수 대비 체감 면적이 좁고, 소형 평형은 현관 개방 구조가 약점이다.
- 단열 성능: 연식대로다. 손대지 않으면 겨울철 부담이 있다.
- 노후한 외관과 공용부: 복도와 공용 설비의 인상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하다.
- 교통 불편: 도보권 전철역이 없다. 조용함의 대가로 이동 시간을 낸다.
- 생활편의시설의 한계: 도보 5분 반경을 벗어나면 선택지가 급격히 줄어든다.
토론[편집]
Q. 실거주로 들어간다면 몇 평을 골라야 할까요?
A. 실거주 목적이라면 26평을 우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단지는 전 세대가 복도식이라 같은 표기 평수라도 체감 면적이 상당히 줄어드는데, 19평과 22평에서는 그 손실이 특히 크게 느껴집니다.
소형 평형은 현관을 열면 주방이 바로 보이는 구조라 프라이버시에서도 불리합니다.
다만 26평도 도면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반드시 실물을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내부 리모델링을 전제로 접근하면 만족도가 크게 올라간다는 것이 장기 거주자들의 공통된 조언입니다.
Q. 거모지구 개발이 이 단지에 호재가 될까요?
A. 방향은 양쪽 모두 열려 있다고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거모지구는 1만 세대가 넘는 규모로 조성되고 상업시설과 학교, 도로가 새로 깔리기 때문에 지금 부족하다고 지적받는 생활편의시설과 교통 여건은 개선될 여지가 큽니다.
신안산선 개통도 이 일대 전체의 접근성을 끌어올립니다.
반면 대규모 신축 공급은 구축 소형의 수요를 흡수하는 방향으로도 작용하고, 이 단지가 신설 역의 도보권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공단 직주근접과 낮은 진입 문턱을 사는 실거주 목적이라면 개발은 분명한 플러스지만, 그 이상을 기대하신다면 조성 진행 상황을 좀 더 지켜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