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14억 6,500만(2026.7, 9층), 매매 시세 14억 2,000만 · 전세 5억(1년 전 대비 +42%).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7 14억 6,500만(9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4평(60㎡) | 323 | 14억 6,500만 2026.7 · 9층 | 14억 6,500만 2026.7 | 14억 2,000만 | 5억 |
| 30평(85㎡) | 150 | 14억 5,000만 2026.5 · 12층 | 16억 9,000만 2026.2 | 15억 5,000만 | 6억 1,000만 |
| 40평(115㎡) | 90 | 17억 2026.2 · 4층 | 17억 2026.2 | 16억 9,000만 | 7억 2,500만 |
| 28평(76㎡) | 58 | 15억 2,500만 2026.1 · 6층 | 15억 2,500만 2026.1 | 14억 6,500만 | 5억 6,500만 |
| 23평(60㎡) | 15 | 9억 3,000만 2025.5 · 15층 | 9억 3,500만 2025.3 | 14억 2,000만 | 5억 |
신동아(행당동)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요즘 갑자기 거래량이 급증한 걸로 보이는데 최근들어 신동아 무슨 호재라도 있나요?2월들어 7채 팔렸네요
임장 다녀왔는데 언덕은 조금 있고 아파트까지 거리가 조금 있어요. 그래서 안쪽에 있어서 조용하고 살기 좋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숲세권이라 뷰도 괜찮고 무엇보다 강남까지 가까워서 위치는 정말 좋네요. 당장 살기엔 인테리어는 필수일 것 같아요. 혹시 살면서 불편하거나 아이들 등하교는 어떻게 하는지요?
24py 관리비는 어느정도나올까요?우풍이나 소음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단지 정문에서 걸어서 10분 안에 지하철역 세 개를 고를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
그런데 정작 주민들이 가장 많이 입에 올리는 단어는 역 이름이 아니라 오르막과 이중주차다.
서울 성동구 행당동 독서당로에 자리한 신동아는 1995년 사용승인을 받은 9개 동 636세대 규모의 개별난방 복도식 구축이다.
단지 입구에서 경의중앙선 응봉역 2번 출구까지 417m, 5호선 행당역 3번 출구까지 561m, 왕십리역 10번 출구까지 684m — 실제로 걸어보면 각각 7분·9분·10분이다.
평형은 23·24·28·30·40평으로 폭이 넓고, 대표 평형은 24평이다.
문제는 그 좋은 입지가 세대당 주차 0.78대와 단지를 가로지르는 언덕 위에 얹혀 있다는 점이다.
준공 만 30년을 넘겨 재건축 연한은 채웠는데 추진위원회는 아직 구성되지 않았고, 정작 단지 값을 흔드는 변수는 담장 밖 삼표부지 개발과 GTX-C다.
입지로 단점을 압살하는 아파트, 라는 표현이 이 단지에는 유난히 자주 붙는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역 세 개를 고르는 아파트[편집]
이 단지의 정체성은 지하철역 트라이앵글이다.
경의중앙선 응봉역, 5호선 행당역, 그리고 2호선·5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4개 노선이 겹치는 왕십리역이 모두 도보 10분 안에 들어온다.
왕십리역은 마을버스를 타면 5분도 걸리지 않아, 실제 이용 빈도는 거리 순서와 다르게 나타난다.
지하철보다 더 강한 카드는 버스다.
단지 앞 정류장 두 곳에 약 10개 노선이 서고, 강남·논현·압구정 방면과 한남·옥수·이태원 방면으로 갈라진다.
배차가 촘촘해 아무거나 타도 서울숲을 지나 성수대교를 건너 두 정거장이면 압구정이다.
목적지별 소요는 꽤 구체적으로 축적되어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5분, 을지로·광화문·시청 10분대, 왕십리에서 수인분당선으로 선릉 11분, 응봉역에서 옥수역 3호선 환승으로 고속터미널 18분, 행당역 5호선으로 여의도 23분, 응봉역에서 상암 DMC 29분.
CBD·GBD·YBD 세 업무지구가 모두 사정권에 들어오는 구조다.
자차는 더 극적이다.
성수대교 진입 5분, 압구정·한남·이태원 10분, 삼성·논현 20분, 강남·반포 25분.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양쪽으로 물고 있어 서울 어디로 나가든 한 시간 안에 끊긴다.
"노후화 되었고, 주차장 부족하고, 엄청난 경사를 자랑하지만, 이 모든 걸 상쇄하고도 남을 성동구 최고의 입지.", 입주민 한줄평
생활 인프라는 한양대학교병원이 반경 1km에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대형 소비는 왕십리역 생활권에서 해결하는데 이마트, CGV, 엔터식스가 모두 역세권에 붙어 있고, 행당역 쪽 대형마트는 도보 7분이다.
금남시장·행당시장도 걸어서 닿는다.
다만 단지 바로 앞 근린상권은 약하다 — 제대로 장을 보려면 응봉대림 쪽이나 행당역, 왕십리 역사까지 나가야 한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자연·조경
이 단지의 두 번째 정체성은 숲세권이다.
뒤로 응봉산, 앞으로 중랑천, 그 물길을 따라 내려가면 한강이고, 조금 더 걸으면 서울숲이다.
중랑천 산책로까지는 몇 분, 한강 진입은 도보 10분, 서울숲은 도보 15분 선으로 정리된다.
중랑천변에는 체육시설과 반려견 놀이터, 휴게시설이 깔려 있고, 살곶이 쪽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서울숲 계절 축제까지 묶으면 주말 동선이 단지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어진다.
응봉산 정상의 서울 야경은 주민들이 손님을 데려가는 코스다.
"멀리 안나가도 숲과 강을 항상 볼수있다는게 진짜 여기살기 잘했다 자주 생각해요.", 입주민 한줄평
쾌적성의 발목을 잡는 건 경사와 도로 소음이다.
응봉사거리 도로를 마주한 앞동은 차량 소음이 있고, 대신 언덕 위 7·8동은 소음이 적고 뷰가 트인다. 유흥시설이 없는 주택지라 밤이 조용하다는 평은 거의 만장일치에 가깝다.
"아파트 뒤에 산있고 앞에 강있고 숲이있어서 서울한복판임에도 숲세권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 — 입지가 떠받치는 구축[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3·24·28·30·40평대로 흩어져 있고, 전용 59타입 신혼 세대부터 40평대 장기 거주 가구까지 섞여 있다.
9개 동은 1~9동으로 붙어 있고 주민들은 101~108동식 표기도 함께 쓴다.
복도식이라는 사실이 이 단지의 장단점 절반을 설명한다.
동 선택이 만족도를 가른다.
1·2동은 언덕을 거의 느끼지 않고 지하주차장도 이 라인에 붙어 있어 실거주 난이도가 가장 낮다.
2동 확장 세대는 남향 채광이 좋다는 후기가 여러 번 나온다.
반대로 6·8동은 본격적인 오르막이고, 5동 정도가 경사를 견딜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꼽힌다.
6동은 한 층에 8호까지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1대뿐이고, 엘리베이터 자체가 작다는 지적도 따라붙는다.
구조는 구축치고 후한 평가를 받는다.
같은 평수 신축보다 거실이 넓다는 말이 반복되고, 통풍과 채광이 좋아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다는 후기가 많다.
난방비가 적게 나온다는 점도 자주 언급된다.
아쉬운 축은 30평대에 화장실이 하나라는 설계다.
"같은평수 신축들에비해 거실이 넓어서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컨디션은 수도관 교체로 녹물 문제가 정리되었고, 외벽 도색과 현관 번호키 교체도 마쳤다.
저층은 하수구 냄새를 미리 확인하라는 조언이 있다.
가장 평이 갈리는 항목은 층간소음이다.
10년 넘게 조용히 살았다는 후기와, 말소리·물소리까지 들린다는 후기가 정면으로 부딪친다.
복도식이라 소음원을 특정하기 어렵다는 점이 갈등을 키운다.
"층간소음 매우 심한편, 복도식이라 어딘지 잡으러 가기도 힘든편.", 입주민 한줄평
세대별 인테리어 리모델링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도 구축의 숙명이다.
한 집 공사가 끝나면 다른 집이 시작되는 무한 반복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다.
주차
총 주차는 502대, 세대당 0.78대. 숫자만 보면 답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 구조는 조금 더 복잡하다.
정문이나 상가 쪽 언덕으로 출입하는 3층 규모 주차타워가 별도로 있고, 상가 쪽 언덕에서만 진입되는 B2·B3층 지하주차장이 또 따로 있다.
지하주차장이 양쪽으로 뚫려 환기가 잘 된다는 점은 주민들이 의외로 자주 칭찬하는 부분이다.
운영은 1세대 1대까지 무료, 초과 차량은 관리비에 3만원이 붙는 방식이다.
문제는 저녁이다.
이중·삼중 주차가 기본값이고, 늦게 들어오면 20~30분을 돌기도 한다.
주차 자리를 두고 주민끼리 소리를 지르고 서로 신고해 과태료를 물었다는 증언까지 나온다.
"주차 정말 욕나옵니다. 밤 7시 이후에 아파트와보시면 아실껍니다.", 입주민 한줄평
개선 시도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주차차단기 설치 안건이 올라왔지만 주민 반대로 무산됐고, 관리 주체가 적극적으로 정리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쌓여 있다.
그럼에도 반론은 존재한다 — 멀리 있는 지하주차장까지 내려가면 못 댈 수준은 아니고, 교통이 이 단점을 덮어준다는 쪽이다.
"주차 부분은 이슈가 있지만, 멀리 있는 지하주차장에 대면 못대는 수준은 아닌거 같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커뮤니티 시설을 기대할 연식은 아니다.
대신 단지 입구 상가가 생활 접점 역할을 하는데, 이 상가가 오래 지적 대상이었다.
안에 있던 마트가 철수한 자리에 GS25 편의점이 들어와 기본적인 편의는 확보됐지만, 신선식품이나 제대로 된 장보기는 어렵다.
상가 새로 칠한 도색 색감이 촌스럽다는 불만, 옆 단지 상가도 빈약하다는 평가가 함께 나온다.
대신 상가 계단으로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이 바로여서, 압구정·왕십리 방면으로 나가는 지름길로 쓰인다.
"뭔가 제대로 사려면 적어도 응봉대림 쪽으로 가야하고, 아니면 행당역 인근, 왕십리 역사로 가야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평은 꾸준하다.
시설 개선 이력도 나쁘지 않다 — 수도관 교체, 외벽 도색, 현관 번호키 도어 변경이 순차적으로 이뤄졌고, 최근 도색 이후 단지가 눈에 띄게 깨끗해졌다는 반응이 있다.
반대편에는 주 1회 분리수거의 불편, 주차 관리에 손을 놓았다는 불만, 경비 응대가 불친절했다는 후기가 반복적으로 쌓여 있다.
관리 품질에 대한 평가가 개인 경험에 따라 크게 흔들리는 단지다.
"최근 수도관 교체, 외벽 도색, 현관 번호키 도어 변경 등 관리가 잘 되는 편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무학 라인과 학원 셔틀[편집]
초등은 행당초등학교가 배정 축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닿고, 통학로에 유해시설이 없다는 점이 학부모 후기에서 가장 먼저 나온다.
주택지 특성상 유흥업소가 없어 저녁 통학 동선이 조용하다.
중·고등은 단지 바로 옆의 무학중학교와 무학여자고등학교가 핵심이다.
인근에 행당중학교도 있다.
무학중은 특목·자사고 진학 비율이 서울에서 상위권으로 꼽히는 학교로, 이 단지 학군 평가를 떠받치는 실질적인 근거다.
여학생 가정이라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도보권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크다.
"무학여고 행당초 학군좋음, 자녀있는 가정 살기좋음.", 입주민 한줄평
학원 인프라는 행당역 주변 학원가가 1차 벨트다.
도보 7분 거리에 30곳 안팎의 학원이 모여 있어 초·중등 관리는 동네에서 해결된다.
본격적인 입시로 넘어가면 선택지가 넓어지는데, 압구정 학원가는 차량 10분에 셔틀 운행이 있고, 대치동은 왕십리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한티역까지 15분이면 닿는다.
도보 학원가와 강남 학원가 접근성을 동시에 쥐고 있다는 것이 이 단지 학군의 실제 강점이다.
"학군이 좋다. 대중교통이용으로 서울시내 못 갈곳이 없다.",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응봉사거리의 좌표[편집]
| 비교 항목 | 신동아 | 옥수현대 | 응봉대림1차 |
|---|---|---|---|
| 생활권 좌표 | 응봉사거리·왕십리 | 옥수·금호 | 응봉사거리 건너편 |
| 지하철 도보권 | 3개역(응봉·행당·왕십리) | 옥수·금호 | 응봉·행당 |
| 4개 노선 환승역 | 왕십리역 도보 10분 | 환승 이동 필요 | 왕십리역 도보권 |
| 한강 접근 | 중랑천 경유 도보 10분 | 한강 바로 앞 | 중랑천 경유 |
| 서울숲 | 도보 15분 | 자차 이동 | 도보권 |
| 단지 규모 | 636세대 | 566세대 | 대단지 |
| 근린 상권 | 빈약(상가 노후) | 옥수역 상권 | 활성 상권 |
| 배정 학군 | 행당초·무학중·무학여고 | 옥수·금호 학군 | 행당·무학 라인 공유 |
| 재건축 연한 | 만 30년 도래 | 구축 | 구축 |
vs 옥수현대 — 한강을 먼저 볼 것인가, 노선을 먼저 셀 것인가
세대 규모가 비슷하고 강남 접근성으로 승부하는 성동구 구축이라는 점에서 성격이 겹친다.
차이는 명확하다.
옥수현대는 한강을 바로 앞에 두고 다리를 건너 강남으로 직행하는 구조다.
반면 신동아는 한강을 중랑천을 거쳐 만나지만, 왕십리 4개 노선과 3개역 도보권이라는 대중교통 카드가 훨씬 두껍다.
경사와 노후라는 약점은 두 단지가 공유한다.
서울숲과 성수 생활권을 걸어서 누리고 싶다면 신동아, 한강 조망과 강남 직결 동선이 우선이라면 옥수현대로 갈린다.
vs 응봉대림1차 — 같은 사거리, 다른 상권
응봉사거리를 기준으로 길 하나 건너 마주 보는 단지다.
교통 조건은 사실상 동일하고, 주민들 스스로도 대단지라는 점에서 대림 쪽이 더 낫다고 인정하는 대목이 있다.
결정적인 차이는 근린 상권이다.
신동아 주민들이 장을 보러 건너가는 방향이 바로 응봉대림 쪽이다.
과거에는 횡단보도를 세 번 건너야 해 체감 거리가 멀었지만, 육교가 생기면서 접근이 편해졌다. 상권을 매일 쓰는 가구라면 대림 쪽, 서울숲·중랑천 동선과 무학 라인 통학을 중시한다면 신동아 쪽이 합리적이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 개발 — 정작 단지만 조용하다[편집]
추진 경과
재건축 연한 충족과 GTX-C 착공은 이미 확정된 사실이지만, 단지 자체의 정비사업은 첫 삽조차 뜨지 못한 현재진행형이다.
정비사업 논의의 긴 침묵
이 단지의 가장 큰 아이러니는 여기에 있다.
입지가 좋다는 데는 이견이 없고, 주차 문제 해결의 유일한 해법이 정비사업이라는 것도 공유된 인식이다.
그런데 실제 추진은 수년째 제자리다.
리모델링을 하자는 문의는 오래전부터 반복적으로 올라왔다.
인근 응봉신동아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응봉현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주변 구축들이 하나씩 움직이는 동안에도 이 단지만 조용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소극적이라는 지적과, 주차차단기 설치조차 반대로 무산된 단지에서 정비사업 합의가 되겠느냐는 냉소가 동시에 존재한다.
분위기는 준공 30년을 넘기며 바뀌었다.
재건축 연한을 채웠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입주자대표회의 차원에서도 재건축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전언이 돈다.
다만 추진위원회는 아직 구성되지 않았다.
"위치가 너무 좋고, 재건축 되면, 주차부족 문제 해결도 될 수 있어서 기대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변 개발
정작 이 단지의 좌표를 바꾸는 변수는 담장 밖에서 움직인다.
- 삼표부지 개발: 성수동 옛 레미콘 부지에 초고층 업무지구가 들어서는 사업으로, 연내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응봉 일대와 삼표부지를 잇는 보행교 신설이 함께 추진되어, 성수 생활권이 도보 사정권으로 들어올 전망이다.
- GTX-C 왕십리역: 착공된 노선으로, 개통 시 왕십리에서 삼성역까지 접근 시간이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 응봉1구역 재개발: 구역 지정 이후 오랜 정체를 지나 관리처분 단계로 진입했다.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 행당7구역과 주변 공원: 인근 정비사업과 함께 약 6천평 규모 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
- 왕십리역세권 정비: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정비로 왕십리역 일대 고층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재건축이냐 리모델링이냐. 연한은 충족했지만 노선 합의가 없고, 추진 주체도 아직 없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주차 개선 합의 실패. 차단기 설치안이 부결된 뒤 실효성 있는 대안이 나오지 않았다.
- 쟁점 ③ [예정] — 삼표부지와 보행교. 착공과 보행교 개통 시점이 이 단지 생활권 반경을 결정한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동 선택이 곧 삶의 질: 같은 단지 안에서도 평지 라인과 언덕 라인의 체감 차이가 극단적이다. 술 마신 날의 오르막이 진짜 시험대라는 증언이 많다.
- 저녁 7시 이후의 단지: 주차 실태를 보려면 낮이 아니라 저녁에 와야 한다. 이중주차를 여러 대 못 대게 하려고 한가운데 세우는 차도 있다.
- 저층 하수구 냄새: 여름에 문제가 되는 세대가 있다. 계약 전 확인 항목으로 자주 추천된다.
- 엘리베이터 정체: 한 층에 세대가 많은 동은 엘리베이터 1대로 버틴다. 크기도 작아 이사와 가구 반입이 번거롭다.
- 공사 소음의 상시화: 구축 특성상 세대별 인테리어 공사가 돌아가며 이어진다.
꿀팁
- 평지·주차 우선이면 앞동: 경사가 거의 없고 지하주차장이 가까운 1·2동 라인이 실거주 난이도가 가장 낮다는 데 이견이 없다.
- 뷰와 정적 우선이면 언덕 위: 7·8동은 오르막을 대가로 차량 소음이 적고 고층부 뷰가 나온다.
- 주차타워와 B2·B3을 기억하라: 단지 앞이 꽉 찼을 때 정문이나 상가 쪽 언덕에서 진입하는 별도 주차 시설이 답이다.
- 왕십리는 지하철보다 마을버스: 쪽문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걷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 버스가 지하철보다 강하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 아무거나 타도 성수대교를 건너 압구정 방면으로 이어진다.
카더라 · 분위기
- 주민들이 가장 자주 쓰는 서사는 단점은 명확한데 교통이 다 덮는다는 구조다. 최악의 아파트라고 쓰면서도 이사를 가지 않는다는 후기가 실제로 존재한다.
- 야근 후 택시로 귀가할 때 기사에게 좋은 집이라는 말을 듣는다는 이야기가 이 단지의 자존심 코드로 통한다.
- 손바뀜이 빨라지며 유모차와 아이가 늘었다는 관찰이 여러 후기에서 겹친다. 신혼 유입이 꾸준한 단지다.
- 조용하고 점잖은 분위기라는 평이 많다. 유흥시설이 없는 주택지라는 점이 반복적으로 근거로 제시된다.
- 인근 정비사업이 하나씩 움직일 때마다 이 단지도 따라갈 것이라는 기대가 주기적으로 재점화된다. 다만 구체적 일정은 미확인.
"착하고 점잖은 학생들과 이웃주민들 뿐이고 유흥업소 없어 조용하고.",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3개역 도보권: 응봉·행당·왕십리를 골라 쓰는 구조. 목적지에 따라 최적 경로가 바뀐다.
- 버스 경쟁력: 단지 앞 약 10개 노선, 성수대교를 건너 강남권으로 직행.
- 숲과 강을 동시에: 응봉산·중랑천·한강·서울숲이 모두 도보 또는 근거리.
- 학군 라인: 행당초에서 무학중·무학여고까지 도보 통학, 통학로에 유해시설 없음.
- 넓은 거실과 통풍: 같은 평수 신축보다 넓다는 평, 냉난방비 부담이 적다.
- 저렴한 관리비: 구축 특성이 비용 측면에서는 장점으로 돌아온다.
- 한양대병원 인접: 대형 의료시설이 반경 1km 안에 있다.
단점·유의점
- 주차난: 세대당 0.78대. 저녁 이중·삼중 주차가 기본이고 주민 간 마찰이 실제로 발생한다.
- 경사: 단지 안쪽 동은 본격적인 오르막. 평지 거주 이력이 있다면 반드시 답사할 항목이다.
- 층간소음 편차: 복도식 구축 특성상 세대 운에 크게 좌우된다.
- 빈약한 근린 상권: 단지 상가는 편의점 수준. 장보기는 행당역·왕십리·응봉대림 방면.
- 노후 설비: 수도관은 교체됐지만 30년 연식의 한계는 남아 있다. 저층 하수구 냄새는 확인이 필요하다.
- 정비사업 불확실성: 연한은 충족했으나 추진 주체가 없어 시점을 특정할 수 없다.
- 관리 품질 편차: 주차 관리와 경비 응대에 대한 평가가 크게 갈린다.
토론[편집]
Q. 차가 있는 신혼부부인데, 주차난을 감당할 만한 단지일까요?
A. 동 선택으로 상당 부분 해결됩니다.
지하주차장이 가까운 1·2동 라인이면 이중주차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들고, 단지 앞이 찬 날에도 3층 주차타워와 B2·B3층 지하주차장이라는 대안이 남습니다.
다만 저녁 7시 이후에는 자리를 찾아 도는 일이 흔하고 차량이 두 대라면 초과분 관리비도 붙으니, 계약 전에 반드시 저녁 시간대에 단지를 한 바퀴 돌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반대로 차 없이 대중교통 위주로 생활한다면 이 단지의 단점 절반은 사라집니다.
Q. 재건축을 기대하고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기대는 합리적이지만 시점은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준공 만 30년을 넘겨 재건축 연한은 충족했고 입주자대표회의 차원에서도 재건축 방향 논의가 나오고 있지만, 추진위원회가 아직 구성되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히 감안하셔야 합니다.
주차차단기 설치안조차 부결된 이력이 있어 주민 합의 속도를 낙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삼표부지 개발과 보행교 신설, GTX-C 개통 같은 주변 변수는 단지 정비사업과 무관하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실거주 만족도와 입지 자체로 판단하고 정비사업은 덧붙는 변수로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