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평 기준 최근 실거래는 21억 9,700만(2026.6, 8층), 매매 시세 20억 2,500만 · 전세 5억(1년 전 대비 +32.8%).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6 21억 9,700만(8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6평 | - | 21억 9,700만 2026.6 · 8층 | 21억 9,700만 2026.6 | 20억 2,500만 | 5억 |
| 31평 | - | 24억 9,000만 2026.7 · 10층 | 24억 9,000만 2026.7 | 23억 | 6억 |
| 39평 | - | 25억 2026.5 · 4층 | 25억 1,000만 2025.10 | 24억 | 6억 5,500만 |
| 45평 | - | 20억 2,000만 2025.5 · 8층 | 20억 2,000만 2025.5 | 25억 2,500만 | 7억 |
| 52평 | - | 25억 2026.5 · 5층 | 25억 2026.5 | 26억 2,500만 | 7억 7,500만 |
한양2차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시공사 아이파크와 자이 중 어디가 유리한가요?
재건축은 혹시 최고층 몇층까지로 진행되나요?임장가보니 비행기가 생각보다 가까이 다니는것 같더라구요.
최근에 호가가 많이 뛰었네요...살기는 괜찮아 보이는데 1차는 가끔 녹물 나온다는데녹물 괜찮나요? 재건축 진행이 중단되었다느니 말이 많은데정확히 어떤 상태인가요?부동산에 물어볼까 하다가 문의 드립니다 송파초보다 중대초가 선호도가 더 높다는데 맞나요?
1984년에 준공된 10개 동 아파트인데, 세대당 주차 대수가 1.0대다.
그마저도 지하주차장은 한 칸도 없고 전부 지상인데, 밤 11시에 들어와도 자기 동 앞에 자리가 있다는 후기가 흔하다.
비결은 평형이다.
26평부터 52평까지, 중대형이 두텁게 포진한 744세대가 넓은 대지에 낮게 흩어져 있는 구조다.
송파구 송파동 가락로 192, 행정동으로는 송파2동. 유흥가도 번화가도 단지 담장까지 올라오지 않는 전통 주거지다. 주민들이 이 단지를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강남 접근성도 학군도 아니고 "조용함" 이다.
반대로 가장 많이 지적받는 약점도 명확하다.
초역세권이 아니다. 9호선 송파나루역, 8호선 송파역이 모두 도보 10분대에 있는데 어느 하나도 코앞은 아니라는 애매함이 40년째 이 단지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이다.
그리고 지금 이 단지는 마지막 장을 넘기고 있다.
744가구가 1,346가구로, 최고 29층 15개 동으로 다시 태어나는 재건축이 시공사 선정까지 끝났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애매한 역세권, 압도적인 정주 만족도[편집]
이 단지의 교통을 한 줄로 요약하면 "지하철 다섯 개 노선이 전부 10분 거리" 다.
9호선 송파나루역이 도보 10분, 급행이 서는 9호선 석촌역이 도보 17분, 8호선 송파역이 도보 11분이다.
여기에 2호선 잠실역은 단지 앞 정류장에서 버스로 다섯 정거장, 3·5호선 오금역은 두 정거장이다.
SRT 수서역도 자차 10분권이다.
문제는 그 어느 것도 "초역세권"이라 부를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단지 게시판에서 가장 오래된 논쟁 주제가 역세권 여부다.
다만 실거주 후기의 결론은 대체로 한쪽으로 기운다.
단지 입구 바로 앞 버스정류장이 지하철의 애매함을 상당 부분 상쇄한다는 것이다.
3314번, 2311번, 3417번 같은 노선이 잠실·석촌·삼성역 방면을 촘촘히 이어준다.
"집 코앞에 버스 정류장 있어서 10분만 일찍 나오면 2호선 9호선 5호선 8호선 다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상권은 걸어서도, 버스로도 닿는다.
송리단길과 롯데월드타워, 방이맛골과 방이시장, 그리고 가락시장이 모두 생활권 안에 있다.
장보기는 단지 옆 롯데슈퍼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그리고 주민들이 가격 때문에 애용하는 인근 식자재 마트가 담당한다.
인접한 헬리오시티 입주 이후 주변 편의시설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평도 여러 후기에서 반복된다.
번화가에 붙어 있지 않으면서 번화가를 15분 안에 쓸 수 있다는 것이 이 입지의 성격이다.
"지하철과 딱 붙어 있지는 않지만 다양한 노선의 지하철 이용에 매우 편리합니다. 번화가에 너무 딱 붙어있지 않아 주택가로서의 한적함과 동네스러움이 있어서 아늑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자연 · 조경
준공 40년이 넘은 단지의 가장 큰 보상은 나무다.
동과 동 사이가 넓고 그 사이를 잔디와 큰 수목이 채우고 있어, 단지 가운데를 한 바퀴 도는 산책로가 사실상 작은 공원 역할을 한다.
사계절이 또렷하게 느껴진다는 표현이 후기에 반복해서 등장한다.
담장 밖 녹지 접근성도 송파구 평균을 웃돈다.
석촌호수가 도보 12분, 올림픽공원이 도보 20분이고, 석촌동 백제고분군과 송이공원, 오금공원이 모두 산책 사정거리다.
밤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롯데월드타워를 보며 단지를 한 바퀴 돌게 된다는 후기는 이 단지의 저녁 풍경을 잘 요약한다.
"동과 동 사이에 잔디 숲과 나무들이 많아 공기도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소음은 이 단지의 숨은 강점이다.
큰 도로에서 한 겹 안으로 들어와 있어 차 소음과 매연이 적고, 유흥 상권이 없어 밤이 이르게 조용해진다.
단, 단지 초입 2차선 도로에 붙은 저층은 여름철 차량 소음이 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낡았지만 정말 조용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 — 낡았지만, 넓다[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6·31·39·45·52평으로 구성되고 대표 평형은 31평이다.
소형이 거의 없고 중대형이 다수라는 점이 이 단지의 성격을 결정한다.
주차난이 덜한 이유, 그리고 재건축 과정에서 주민 간 의견 충돌이 적었던 이유가 모두 여기서 나온다는 분석이 주민들 사이에서 정설처럼 통한다.
구조는 1980년대 중반 특유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평면이다.
방 배치가 반듯해 가구 놓기가 쉽고 버리는 공간이 적다는 평이 많다.
다만 두 번째 큰 방이 북향인 라인이 있어 아이 방 배치를 두고 고민하는 글이 올라온다.
난방은 지역난방이다.
노후 이슈는 정직하게 존재한다.
작고 낡은 엘리베이터, 겨울철 베란다 천장 결로로 페인트가 벗겨지는 사례, 그리고 구축의 단골 걱정거리인 녹물이다.
다만 녹물에 대해서는 실거주자들 사이에 "겪어본 적 없다"는 반론이 우세하고, 이웃 한양1차가 녹물로 더 자주 거론된다는 언급이 반복된다.
"84년 준공의 오래된 아파트라 당연히 노후하나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녹물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희집은 녹물로 고생해본 적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층간소음 평가는 갈린다.
"옆집 소음은 절대 안 들린다", "윗집 알람이 아침에 들리는 정도"라는 후기가 다수인 반면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반대 후기도 존재한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주해 만족한다는 사례도 여러 건 확인된다.
"정사각형 집구조라 쓸모가 많고 튼튼해서 살기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총 주차 대수는 744대, 세대당 1.0대다.
숫자만 보면 평범하지만 전면 지상주차장이라는 조건을 감수하고도 40년 된 단지에서 이 정도라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단지가 넓어 동 앞 여유 공간이 많고, 중대형 위주라 세대당 실제 차량 수가 폭발적이지 않은 것이 이유로 꼽힌다.
체감은 대략 이렇게 정리된다.
밤 10시 이전이면 자기 동 근처 주차가 거의 가능하고, 이중주차까지 밀리는 상황은 드물다. 늦은 귀가가 잦은 세대는 자리가 부족해 길 건너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기도 한다.
"40년된 아파트인데 이정도로 주차난 없기 힘든데 대형평형으로 이루어진 아파트는 다르긴 한 것 같네요.", 입주민 한줄평
지하주차장이 없다는 사실이 의외의 장점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으슥한 지하 공간이 없어 오히려 안전하게 느껴진다는 평이다.
물론 우천·폭설 시의 불편은 그대로 감수해야 한다.
"차를 몰아보니 주차장이 그닥 여유 있진 않습니다. 일찍 들어오면 괜찮은데, 밤 늦게 돌아오면 자리가 부족해서 맞은편 상가에 대곤 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 · 상가
솔직하게 말하면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헬스장·독서실·게스트하우스 같은 신축 문법은 물론이고 유아·아동을 위한 단지 내 편의시설도 사실상 없다는 점이 후기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다.
어린 자녀를 둔 세대가 이 단지를 볼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항목이다.
단지 내 상가도 규모가 매우 작다.
생활 편의는 단지에 붙은 근린상가의 롯데슈퍼와 인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대신한다.
흥미로운 건 이 "상가 없음"이 재건축 국면에서는 강점으로 뒤집혔다는 점이다.
상가 소유자와의 합의는 재건축 지연의 대표 사유인데, 이 단지는 애초에 갈등의 씨앗이 거의 없었다.
"송파동 일대 재건축 단지들중 가장 진행속도가 빠르며, 상가도 없어서 재건축 진행시 유리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이 단지에서 가장 자주 칭찬받는 항목이 관리 상태다.
"연식에 비해 단지 안이 깨끗하다",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인데도 관리가 매우 잘 된다"는 평이 시기를 가리지 않고 이어진다.
경비원의 부지런함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후기도 여럿이다.
단지 내 보도블록 정비 공사도 마무리되어 산책 동선이 개선됐다.
이주가 예정된 재건축 단지가 관리에 손을 놓지 않는다는 점은 실거주 가치를 지탱하는 요소다.
재건축 대기 중임에도 실거주 만족 후기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3. 교육 환경 — 중대초에서 가락중, 그리고 자차 15분의 대치동[편집]
초등 단계의 핵심은 서울중대초등학교 배정이다.
이웃 한양1차가 송파초로 배정되는 것과 달리 이 단지는 중대초로 배정되며, 그 차이 때문에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가 1차보다 2차를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오래 돌았다.
두 단지의 선호가 갈리는 결정적인 축이다.
중학교 단계는 가락중학교가 중심이다.
남녀공학 공립인 가락중은 송파구 내에서 학업 성취와 특목·자사고 진학 지표가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학교로, 이 단지의 학군 평판을 실질적으로 떠받친다.
여학생 배정을 두고 일신여자중학교 문의가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것도 이 동네 학부모 게시판의 고정 레퍼토리다.
고교로는 잠실여자고등학교, 가락고등학교, 배명고등학교가 반경 안에 있고, 유아 단계에서는 시연유치원이 자주 언급된다.
초·중·고가 모두 걸어 다닐 거리에 모여 있어 통학 동선 자체는 송파구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중대초, 가락중 학군도 좋은 편이고 대치동까지도 자차 15~20분, 아이들 키우면서 재건축 바라보기엔 정말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학원은 두 층으로 나뉜다.
동네 학원가는 송파역·가락시장 주변과 방이동 일대에 형성되어 기본 수요를 소화하고, 본격적인 입시는 대치동 원정으로 해결한다.
자차 15~20분에 학원 셔틀도 잡기 쉬운 거리라 "대치동을 옵션으로 쓸 수 있는 조용한 주거지"라는 포지션이 이 단지 학군 서사의 핵심이다.
무엇보다 학부모들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것은 유해시설이 없다는 점이다.
술집·유흥 상권이 단지 주변에 형성되지 않아 아이를 혼자 걸어 다니게 해도 부담이 적다는 평가가 여러 후기에서 일관되게 나타난다.
"유해시설 없고, 학원 셔틀 태우기 좋고.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80년대, 다른 시계[편집]
| 비교 항목 | 한양2차 | 대림 | 상아2차 |
|---|---|---|---|
| 위치 | 송파동 | 오금동 | 오금동 |
| 준공 | 1984년 | 1988년 | 1988년 |
| 규모 | 744세대 10개 동 | 749세대 7개 동 | 750세대 |
| 정비 방식 | 재건축 | 재건축 | 리모델링 |
| 사업 단계 | 시공사 선정 완료 | 안전진단 단계 | 초기 |
| 정비 후 규모 | 1,346가구 확정 | 미확정 | 세대수 증가 제한적 |
| 지하철 축 | 9호선 송파나루·8호선 송파역 | 3·5호선 오금역·방이역 | 3·5호선 오금역 |
| 잠실 생활권 | 버스 다섯 정거장 | 한 단계 멀다 | 한 단계 멀다 |
| 평형 성격 | 26~52평 중대형 다수 | 중형 중심 | 중형 중심 |
vs 대림 — 같은 재건축, 몇 년 앞선 시계
오금동 대림은 이 단지와 세대수가 거의 같은 749세대 규모의 1988년산 단지다.
방향도 같다.
리모델링이 아니라 재건축을 택했다.
차이는 오직 시계다.
대림이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정밀안전진단을 준비하는 단계에 머무는 동안, 한양2차는 정비구역 지정과 시공사 선정을 모두 끝냈다.
입지 성격도 다르다.
대림은 오금역·방이역·올림픽공원역을 아우르는 3·5호선 축이고, 한양2차는 9호선과 8호선 사이에 걸쳐 버스로 잠실을 흡수하는 구조다.
잠실 생활권 밀착도에서는 한양2차, 오금·방이 생활권의 안정감에서는 대림이 앞선다.
vs 상아2차 — 재건축이냐 리모델링이냐, 갈라진 선택
오금동 상아2차는 750세대로 규모가 비슷하고 준공 연도도 1988년으로 가깝지만 리모델링이라는 다른 길을 택했다.
리모델링은 사업 기간과 이주 부담이 상대적으로 가볍지만 세대수 증가와 층수 상향이 제한적이어서, 재건축이 가져오는 자산 가치의 도약 폭과는 성격이 다르다.
한양2차가 재건축을 택할 수 있었던 배경은 넓은 대지지분과 165% 수준의 낮은 용적률이다.
사업성이 뒷받침되니 1군 건설사가 몰렸고, 744가구가 1,346가구로 늘어나는 계획이 가능했다.
같은 연식·같은 규모의 두 단지가 정반대 결론에 도달한 이유는 결국 땅의 여유였다.
5. 변천사 · 재건축 — 744가구가 1,346가구가 되기까지[편집]
추진 경과
조합 설립부터 시공사 선정까지의 관문은 모두 통과했고, 인가 절차와 이주·착공은 지금부터 남은 일이다.
현재 계획
정비계획상 규모는 용적률 299.99%, 지상 최고 29층 이하, 15개 동 1,346가구다.
이 가운데 269가구가 공공주택으로 배정된다.
시공사는 GS건설이며 제안 단지명은 송파 센트럴자이, 공사비 규모는 6,856억 원이다.
일정은 2027년 4월 사업시행계획인가, 2027년 12월 관리처분인가 신청, 2032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짜여 있다.
주민들이 체감하는 이주 시점은 2028년 하반기로 논의되고 있으며, 이보다 앞당겨진 시점이 거론된 적도 있어 실제 이주 시기는 인가 진행 속도에 달려 있다.
속도가 빠른 이유는 구조적이다.
상가가 사실상 없어 상가 합의 리스크가 없고, 중대형 위주 구성이라 조합원 간 이해관계가 단순하며, 낮은 용적률에서 나오는 사업성이 추가 분담금 부담을 낮춘다.
조합이 초기에 분담금을 보수적으로 공표한 탓에 오히려 사업성이 과소평가됐다는 이야기도 주민들 사이에서 나온다.
"재건축 아파트인데도 불구 관리가 매우 깨끗하게 잘되는 편이라 실거주 하기에도 훌륭함.", 입주민 한줄평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인가 절차의 속도. 시공사 선정이 끝난 만큼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이 곧바로 이어질 것으로 조합은 예고했다. 재건축은 속도가 곧 비용이라는 인식이 주민들 사이에 강하게 공유되고 있다.
- 쟁점 ② [예정] — 이주 시점의 확정. 이주 시기가 조합 논의 과정에서 여러 차례 조정된 만큼, 전세 만기와 자녀 학교 문제를 안은 세대에게는 확정 시점이 가장 큰 관심사다.
- 쟁점 ③ [현재 진행] — 추가 분담금의 구체화. 대지지분이 넓어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이 다수 의견이지만, 개략적 설명 단계를 넘어선 세대별 산정이 남아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아동 시설 공백: 단지 내에 유아·아동을 위한 놀이·보육 편의시설이 사실상 없다. 어린 자녀를 둔 세대가 가장 먼저 체감하는 결핍이다.
- 엘리베이터: 좁고 낡았다. 이사와 대형 가구 반입 때 불편이 크다는 언급이 반복된다.
- 결로: 겨울철 베란다 천장 결로로 페인트가 벗겨지는 사례가 있다. 입주 전 결로 방지 시공을 문의하는 글이 꾸준히 올라온다.
- 저층 소음: 단지 초입 2차선 도로에 붙은 저층은 여름철 창을 열면 차량 소음이 들린다.
- 동선상의 사소한 불쾌감: 송파역에서 단지로 걸어오는 길의 흡연과 잠실여고 방향 하수구 냄새가 구체적으로 지적된다.
꿀팁
- 주차는 10시가 기준선: 밤 10시 이전이면 동 앞 주차가 거의 가능하다. 그 이후는 길 건너 상가 주차장이 대안으로 쓰인다.
- 버스 먼저, 지하철 나중: 지하철역까지 걷는 대신 단지 앞 정류장에서 잠실·석촌·삼성역 방면 버스를 타는 것이 실제 주민들의 표준 동선이다.
- 초등 배정 확인은 필수: 한양1차와 한양2차의 배정 초등학교가 다르다. 학령기 자녀가 있다면 이 차이가 단지 선택을 가른다.
- 장보기 루트: 단지 옆 롯데슈퍼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기본, 식자재 물가가 저렴하다고 평가받는 인근 마트를 병행하는 것이 정석이다.
- 저녁 산책 코스: 단지 안 산책로에서 시작해 석촌호수까지 도보 12분, 여유가 있으면 올림픽공원까지 20분이다.
카더라 · 분위기
- 거북등 명당설: 단지 위치가 거북등 형상이라 풍수지리적으로 좋다는 이야기가 동네 부동산과 주민들 사이에 오래 돌았다. 여러 주민이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언급한다. 미확인.
- 장기 거주의 단지: 20년 이상, 태어나서부터 계속 살았다는 후기가 유독 많다. "재건축해서 무덤 갈 때까지 살겠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의 애착이 이 단지 게시판의 기본 톤이다.
- 시공사 수주전의 열기: 조합설립인가 무렵 1군 건설사 일곱 곳이 축하 현수막을 걸었고, 시공사 선정기에는 주민들이 "공정한 경쟁"을 반복해서 요구했다. 온라인 게시판에 건설사 관계자로 의심되는 글이 섞여 있다는 경계심도 함께 커졌다.
- 삼익·미성과 함께 신축 동네로: 인근 단지들이 나란히 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이 일대가 통째로 신축 지역으로 바뀔 것이라는 기대가 주민들 사이에 널리 공유된다.
"재건축해서 무덤 갈때까지 살겁니다.",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40년 구축에서 나온 세대당 1.0대 주차: 전면 지상주차인데도 밤 10시 이전 주차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 압도적인 정주 만족도: 유흥가·번화가가 없는 전통 주거지로 "서울에서 이만큼 조용한 동네 드물다"는 평이 반복된다.
- 다섯 개 노선 접근성: 2·3·5·8·9호선을 도보와 버스로 모두 흡수하고 SRT 수서역도 자차 10분권이다.
- 울창한 조경: 넓은 동 간 거리에 큰 나무와 잔디가 채워져 단지 자체가 공원처럼 쓰인다.
- 중대초·가락중 학군: 초·중·고가 모두 도보권이고 유해시설이 없어 통학 환경이 안정적이다.
- 연식을 무시하는 관리 품질: 재건축 대기 단지인데도 단지가 깨끗하다는 평가가 시기를 가리지 않고 이어진다.
- 재건축 사업성과 속도: 낮은 용적률과 넓은 대지지분, 상가 부재가 겹쳐 송파동 일대에서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르다.
단점 · 유의점
- 어느 역도 코앞이 아니다: 지하철 다섯 노선이 모두 도보 10분 이상이라는 애매함은 끝까지 남는 약점이다.
- 지하주차장 부재: 전부 지상주차라 우천·폭설 시 불편하고, 늦은 귀가 세대는 자리를 찾아야 한다.
- 커뮤니티·아동 시설 없음: 신축 커뮤니티는 물론 유아·아동 편의시설조차 기대할 수 없다.
- 노후 설비: 좁은 엘리베이터, 결로, 배관 노후 등 1984년산 아파트의 기본 이슈는 그대로 존재한다.
- 층간소음 평가의 편차: "옆집 소음이 안 들린다"는 후기와 "심하다"는 후기가 공존한다. 라인·층별 확인이 필요하다.
- 이주 시점의 불확실성: 이주 예정 시기가 여러 차례 조정된 만큼 실거주 계획을 세울 때 여유를 둬야 한다.
- 북향 방 배치: 일부 평형에서 두 번째 큰 방이 북향이라 채광 확인이 필요하다.
토론[편집]
Q. 초역세권이 아니라는 지적이 계속 나오는데, 실거주에서 정말 불편할까요?
A. 출퇴근 동선이 어디냐에 따라 완전히 갈립니다.
강남·삼성역이나 잠실 방면이라면 단지 앞 정류장에서 버스로 앉아 가는 동선이 오히려 편하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반면 매일 특정 노선 지하철을 정시에 타야 하는 생활이라면 10분 이상 걷는 부담이 매일 누적됩니다.
실거주 후기의 다수는 "살아보면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다"는 쪽으로 기울며, 대신 얻는 것이 조용함과 주차 여유라는 점을 감안해 판단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재건축을 노리고 지금 들어가도 실거주가 가능한 컨디션인가요?
A. 재건축 대기 단지 치고는 실거주 컨디션이 좋은 편으로 평가됩니다.
관리 상태가 깔끔하고 주차 여유가 있으며 조경도 잘 자리 잡아, 이주 전까지 거주하며 기다리는 선택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조합원 지위 승계에 3년 이상 보유 요건이 걸려 있어 매수 시점과 물건의 보유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하고, 이주 시점이 조정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단지 내 아동 편의시설이 없다는 점을 미리 감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