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선수기자촌은 1988 서울 올림픽의 영광을 품고 탄생한,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5,540세대 규모의 거대한 아파트 단지다. 서울의 심장부 송파구에 자리하면서도,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광활한 녹지 공간과 두 개의 자연 하천을 품어 마치 거대한 숲속 마을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그러나 정작 주민들은 "주변 환경은 좋은데 집이 구려요"라는 솔직한 평가를 내리기도 하는데, 이는 30년 넘는 세월이 남긴 구축 아파트의 숙명과, 그 숙명을 극복하려는 재건축의 뜨거운 열망이 공존하는 이 단지의 아이러니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단지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어 '숲세권'을 넘어 '숲속 아파트'라는 별칭이 더 어울린다.

낮은 용적률 137%는 재건축 사업성을 높이는 결정적 강점으로 작용하며, 향후 최고 45층, 약 9,200세대의 매머드급 단지로 변모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민들의 재건축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5,540세대
매머드급
숲속 아파트
올림픽공원
트리플 역세권
5/9/3호선
용적률 137%
재건축 기대

1. 입지와 단지 환경 — 숲과 역세권을 동시에 품다[편집]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5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9호선 급행 노선 덕분에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강남 및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하남IC, 양재대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도 좋아 자차 이용 시에도 편리하다.

"교통:급행,완행 동시에 이용가능 너무편리함 추후3호선연장때 1단지근처에 역생김.", 입주민 한줄평

향후 3호선 연장 노선 오륜삼거리 정거장 신설이 확정되어 1단지 인근에 새로운 역이 들어설 예정이라 교통 편의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쇼핑 인프라로는 롯데월드타워, 하남스타필드, 위례스타필드 등이 자차로 10~2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연·조경 — 사계절 힐링이 가득한 앞마당

이 단지의 가장 독보적인 장점은 압도적인 자연환경이다.

올림픽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 성내천과 감이천 두 개의 자연 하천이 흐른다.

이 천변을 따라 올림픽공원과 잠실 한강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및 자전거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은 걷고 뛰며 자연이 주는 힐링을 만끽한다.

"단지에서 성내천을 따라 올림픽공원과 잠실 한강으로 이어진 산책 코스, 걷고 뛰다 보면 자연이 주는 힐링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아파트가 낮고 나무가 높아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쾌적함을 선사하며, 사계절 변화하는 풍경은 주민들의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특히 봄에는 벚꽃 명소로, 겨울에는 눈 내리는 운치 있는 풍경으로 유명하다.

거리뷰 — 올림픽선수기자촌

2. 세대 구성과 시설 — 올림픽 헤리티지와 현대적 불편함의 공존[편집]

올림픽선수기자촌은 총 5,540세대, 122개 동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단지로, 25평형부터 63평형까지 다양한 평형대가 혼재한다.

특히 복층형이나 1층 마당이 있는 세대 등 한국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주택 유형들이 존재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그러나 3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의 한계로 인해 일부 세대에서는 노후 배관 문제로 인한 누수나 겨울철 결로 현상, 난방 문제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내부 배관등 전체리모델링 후 입주시에는 거주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 듯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다행히 아파트 전체 배관 교체 공사를 수년 전 완료하여 현재 세대 내 배관만 교체하면 녹물 문제는 없다는 평이 많다.

또한, 리모델링을 통해 구축의 단점을 보완하고 현대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세대가 많다.

주차 — 만성적인 주차난

총 주차 대수는 5,540대로 세대당 1.0대 수준이다.

47평형 이상 세대에는 지정 주차 공간이 제공되지만, 그 외 평형은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밤늦게 귀가할 경우 주차 전쟁을 치러야 한다는 후기가 많다.

특히 한 가구에 차 2대 이상이 흔한 동네 특성상 이중 주차가 빈번하며, 초보 운전자에게는 "극상의 난이도"로 꼽히기도 한다.

지하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가구 수 대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주차가 헬임. 초보자에게는 극상의 난이도. 지하주차는 지정주차자리 제외하고 극소수라 불가능. 지상은 자리만있으면 일단 대고봐야함.",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 생활 밀착형 인프라

단지 내에는 중앙상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

롯데수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마트와 스타벅스, 파리크라상 올팍점 같은 카페, 병원, 약국, 은행, 우체국, 미용실 등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시설을 도보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상가 내 갈만한 식당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단지 내에는 전기차 충전기가 중앙상가 뒤편에 4~5개 설치되어 있다.

관리와 운영 — 통신 음영지역은 숙제

분리수거는 지하 분리수거장을 통해 매일 가능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노후화된 시설 관리를 위해 노후 변압기 교체 등 개선 노력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단지 내 기지국 및 중계기 설치 미비로 인해 일부 세대와 동에서는 통신사 전파 수신이 원활하지 않은 음영지역(통신 장애)이 존재하며, 이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불만 사항으로 꼽힌다.

층간소음은 "보통 아파트 수준"이라는 평가다.

3. 교육 환경 — 단지 내 원스톱 학군 시스템[편집]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단지 내에 유치원 2개 (올림픽, 리아), 초등학교 2개 (오륜, 세륜), 중학교 2개 (오륜, 보성), 고등학교 2개 (보성, 창덕여고)가 모두 위치해 있어 '초품아'를 넘어 '유초중고품아'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다.

단지 내에서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칠 수 있는 원스톱 학군 시스템은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단지내에 모두 2개씩있고 바로앞이 올림픽공원 지하철은 5호선 9호선 거주지로써.최고다", 입주민 한줄평

초등학교는 오륜초와 세륜초 모두 단지 내 아이들이 100% 배정되어 집단 자체가 균질하고 면학 분위기가 좋다는 평이다. "아빠가 의사인 가정이 절반은 되는듯 했었고 그 외에 변호사, 회계사, 교수, 대기업 간부 등의 직업군이 눈에 많이 띄었다"는 후기에서 높은 민도를 엿볼 수 있다.

중학교의 경우, 오륜중학교는 송파구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학업성취도를 보인다. 오륜초, 세륜초 졸업생들이 오륜중으로 그대로 진학하면서 면학 분위기가 유지되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남학교인 보성중학교는 단지 밖에서도 많이 배정받는 탓에 오륜중보다는 학업성취도가 다소 낮지만, 송파구 내에서는 중상위권에 속하는 좋은 학교로 평가된다. 오륜중 남학생들은 여학생들에게 최상위권을 독식당하는 경향이 있어 "남학생들의 무덤"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고등학교는 과거 보성고와 창덕여고가 서울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던 명문고였으나, 학령인구 감소와 자사고 진학 등으로 인해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다. 특히 창덕여고는 학생 수가 적어 내신 경쟁이 매우 치열하여 1등급 받기가 어렵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방이동 학원가가 잘 갖춰져 있고, 대치동 학원가까지 자차로 2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여 사교육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유해 환경이 전무하여 아이 키우기 안전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둔촌주공이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입주완료하면 그쪽 단지내 동북고만으로는 학생들 수용이 안될겁니다. 당연히 보성고, 특히 여학생은 창덕여고로 유입이 많이 될것이고 올림픽선수촌+올림픽파크포레온 중산층 자녀위주로 학생구성이 바뀌면서 학생수도 늘고 입결도 자연스레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향후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입주가 완료되면 보성고와 창덕여고로 학생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두 학교의 학업 성취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과거의 영광, 미래의 가치[편집]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송파구 내에서도 독보적인 입지와 규모를 자랑하며, 인근의 주요 단지들과 비교할 때 확연한 차별점을 보인다.

특히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비교 항목올림픽선수기자촌잠실주공5단지올림픽훼밀리타운
역사/헤리티지88 올림픽 선수촌으로 상징성 높음잠실 개발의 상징, 한강변 초기 대단지88 올림픽 배후 주거지, 대단지
재건축 사업성낮은 용적률(137%), 상가 분리 재건축으로 매우 높음높은 용적률(138%), 상가 통합 재건축으로 복잡리모델링 추진, 재건축은 장기 검토 중
조경/쾌적성올림픽공원 앞마당, 단지 내 2개 천 흐르는 최상한강 조망, 단지 내 녹지 조성 양호탄천 조망, 단지 내 조경 및 녹지 공간 우수
학군단지 내 유초중고 6개 학교 (오륜중 송파 탑)잠실 학군 (신천초, 잠실중, 잠실고)문정동 학군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
교통5·9호선 더블 역세권 (3호선 예정)2·8호선 더블 역세권 (잠실역)3호선, 8호선 인접
주차세대당 1.0대, 구축 특성상 부족세대당 0.9대, 주차난 심각세대당 1.4대, 비교적 양호

vs 잠실주공5단지 — 올림픽 헤리티지 vs 한강변 랜드마크

올림픽선수기자촌잠실주공5단지는 모두 서울의 대표적인 재건축 대단지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그러나 올림픽선수기자촌은 88올림픽 선수촌이라는 역사적 상징성과 함께 낮은 용적률과 상가 분리 재건축이라는 사업성 측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 반면 잠실주공5단지는 한강변에 위치한 상징적인 입지와 잠실역이라는 압도적인 교통 허브를 강점으로 내세우지만, 상가 통합 재건축이라는 복잡한 쟁점을 안고 있다. 올림픽선수기자촌올림픽공원과 성내천을 품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단지 내 원스톱 학군으로 높은 실거주 만족도를 제공한다면, 잠실주공5단지는 한강 조망과 잠실의 압도적인 상업 인프라 접근성으로 차별화된다.

vs 올림픽훼밀리타운 — 자연 친화적 대단지의 품격

올림픽선수기자촌올림픽훼밀리타운은 모두 80년대 후반에 준공된 대규모 단지로, 성내천과 탄천을 끼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그러나 올림픽선수기자촌올림픽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하며 단지 내에 초중고를 모두 품은 완벽한 학군 시스템을 자랑한다. 반면 올림픽훼밀리타운은 탄천과 문정동 로데오거리 등 상업 시설 접근성이 우수하다. 재건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올림픽선수기자촌과 달리 올림픽훼밀리타운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어서 재건축 사업 단계에서 차이를 보인다. 주차 환경 또한 올림픽선수기자촌의 1.0대 대비 올림픽훼밀리타운이 1.4대로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잠룡의 비상[편집]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1988 서울 올림픽의 유산으로 태어난 특별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 송파구 재건축의 '잠룡'으로 불리며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낮은 용적률과 압도적인 규모, 그리고 주민들의 단합된 의지가 더해져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추진 경과

1970년대 말
1988 서울 올림픽 유치 계획에 따라 선수촌 및 기자촌 개발 계획 수립.
1986. 11. 01
국제현상공모를 거쳐 착공.
1988. 06. 01
준공 및 88서울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선수촌 및 외신기자촌으로 활용.
1988. 12
일반인 입주 시작 및 단지 내 학교 (보성중, 보성고, 창덕여고 이전; 세륜초, 오륜초, 오륜중 개교).
2016
재건축 사업 준비 시작.
2019. 10. 15
재건축 안전진단 C등급 판정 (사업 추진 불가).
2021. 03. 08
1차 정밀안전진단 D등급 판정 (조건부 통과).
2023. 02. 15
정밀안전진단 최종 D등급 판정으로 재건축 확정.
2024. 06
재건축 정비계획안 입안제안서 송파구청 제출.
2024. 11. 30
재건축 추진 설명회 개최 (오륜중학교).
2025. 09. 20
조합설립추진위 구성 동의서 접수 시작.
2025. 09. 28
조합설립 추진위 동의율 9일 만에 50% 초과 달성.
2025. 11. 18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 완료 (승인 신청 당시 동의율 53%).
2026. 04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진행 중.
2026. 05. 14
구청 주관 주민설명회 예정.
재건축은 안전진단 통과와 추진위 승인 등 초기 단계는 마무리되었으며, 현재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 설립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현재 계획 — 최고 45층, 9,200세대 매머드급 단지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45층, 약 9,200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현재 용적률 137%로 사업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으며, 주민들은 낮은 분담금과 고급화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재건축 추진위는 "금전적인 부분에 연연하지 않고 품질을 높이겠다는 생각으로 속도와 고급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재 핵심 쟁점 — 단일 시공사, 고급화, 그리고 속도

  • 쟁점 ① [현재 진행]고급화 및 속도전. 재건축 추진위는 단일 시공사 선정과 고급화를 통해 빠르고 성공적인 재건축을 목표로 한다. "세계 어디든 좋은 호텔을 보면 건축물 자체가 가진 예술성이나 디테일이 압도적"이라며 최고급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다.
  • 쟁점 ② [현재 진행]상가 분리 재건축. 단지 내 상가 지분 쪼개기 행위를 송파구청에서 금지하는 등 상가와의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여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없는 상황이다. 이는 다른 대단지 재건축에서 흔히 발생하는 상가 갈등 문제를 해결하여 사업 속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쟁점 ③ [예정]3호선 연장. 단지 내 3호선 연장 노선 오륜삼거리 정거장 신설이 확정되어 향후 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이는 재건축 이후 단지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핵심 호재로 꼽힌다.

6. 사건·사고 — 드물지만 발생했던 정전[편집]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에서는 비교적 큰 사건·사고는 드물게 발생했으나, 노후화된 인프라로 인한 불편함이 일부 보고되었다.

2025년 7월 9일에는 10개 동 이상에서 3차례에 걸쳐 정전 사고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는 구축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력 공급 문제의 단면을 보여준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 — 올림픽 키즈의 자부심[편집]

올림픽선수기자촌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주민들에게는 특별한 자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올림픽 키즈"라 불리는 태생부터, "떠난 분들은 다들 그리워하고 다시 돌아오는 곳"이라는 주민들의 표현에서 그 애착을 엿볼 수 있다.

주민만 아는 단점

  • 통신 음영지역: 단지 내 기지국 및 중계기 설치 미비로 인해 일부 세대와 동에서는 전화가 잘 터지지 않아 "거실 창문에 머리 박아야 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 노후화된 시설: 오래된 아파트 특성상 난방 밸브 조절이 불편하고, 겨울철 결로 현상이나 장마철 누수, 여름철 에어컨 사용 시 정전 등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이 존재한다.
  • 놀이터 시설: 단지 내 놀이터 시설이 "매우 안타깝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노후화되어 있다.
  • 울퉁불퉁한 보도블럭: 단지 내 나무들 뿌리가 보도블럭을 들어 올려 곳곳이 울퉁불퉁하여 아이들이 킥보드를 타다 넘어지기 쉽고, 도로 포장도 다시 해야 할 곳이 많다.
  • 상가 식당 부족: 단지 내 상가에 반찬집 등은 훌륭하지만, 갈만한 식당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꿀팁

  • 운동 인프라: 올림픽공원 내 국제규격 50미터 레인이 있는 수영장과 한체대 코앞의 스케이트 레슨은 아이들 건강을 챙기기에 더없이 좋다. 박태환 선수나 이상화, 모태범 선수 같은 유명 스포츠 스타를 만날 기회도 있었다고 한다.
  • 분리수거의 편리함: 지하에 분리수거장이 있어 매일 분리수거가 가능하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꼽힌다.
  • 자연 속 힐링: 단지 안에서 성내천을 따라 올림픽공원과 잠실 한강까지 이어지는 산책 코스는 러닝이나 자전거를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한낮에도 햇빛을 보지 않고 산책할 수 있는 쾌적함을 자랑한다.

카더라 · 분위기

  • 재건축 잠룡: 한동안 조용하던 단지가 재건축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재건축 잠룡이던 올선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니 그 가속력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폭주!"라는 표현처럼 주민들의 기대감이 폭발적이다.
  • 높은 민도와 단합: "이웃들도 대부분 점잖고 따뜻한 사람", "자가가 많아서 이웃 간 얼굴 붉히는 일 적음" 등 주민들의 높은 민도와 단합력이 재건축 추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 이국적인 분위기: "이국적이고 강남3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단지", "마치 정글에 들어온 느낌"이라는 표현처럼 독특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주민들은 재건축 후에도 이 특유의 느낌을 살리기를 바라고 있다.
  • 올림픽 정신: 재건축 동의율 달성 과정에서 "해내리라는 올림픽 정신처럼, 우리는 반드시 주거 명작의 완성까지 그 여정을 함께 완주할 것입니다"라는 구호가 등장할 정도로 단지 전체에 긍정적이고 단합된 분위기가 흐른다.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압도적인 자연환경: 올림픽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하고 성내천, 감이천이 흐르는 최상의 녹지 공간을 자랑한다.
  • 단지 내 원스톱 학군: 유치원 2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가 단지 내에 있어 아이 키우기 매우 좋다.
  • 우수한 학업성취도: 특히 오륜중학교는 송파구 내에서 학업성취도가 높은 편이며, 단지 내 초등학교의 면학 분위기도 뛰어나다.
  • 뛰어난 교통 접근성: 5호선과 9호선 더블 역세권이며, 향후 3호선 연장까지 확정되어 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예정이다.
  • 높은 재건축 사업성: 낮은 용적률(137%)과 주민들의 단합된 의지, 상가 분리 재건축으로 사업 속도가 빠르고 기대감이 높다.
  • 생활 인프라 완비: 단지 내 상가에 마트, 병원, 은행, 학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 높은 민도와 쾌적한 환경: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유해 시설이 없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한다.

단점·유의점

  • 만성적인 주차난: 세대당 1.0대의 주차 공간으로, 특히 밤늦은 시간에는 주차가 매우 어렵고 이중 주차가 빈번하다.
  • 구축 아파트의 노후화: 난방, 냉난방, 누수, 결로 등 오래된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단, 배관 교체 완료)
  • 통신 음영지역: 단지 내 기지국 설치 미비로 인해 일부 세대에서 통신 장애를 겪을 수 있다.
  • 노후화된 단지 시설: 놀이터 시설이나 보도블럭 등 단지 내 일부 시설의 노후화가 눈에 띄며 개선이 필요하다.
  • 상가 식당의 다양성 부족: 단지 내 상가에 생활 편의시설은 많지만, 다양한 외식 공간은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토론[편집]

Q. 올림픽선수기자촌의 재건축 사업은 현재 어느 단계에 있으며, 향후 전망은 어떻습니까?

A.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현재 재건축 사업의 핵심 단계들을 빠르게 통과하고 있습니다.

2023년 2월 정밀안전진단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되었고, 2024년 6월에는 정비계획안 입안제안서가 송파구청에 제출되었습니다.

특히 2025년 9월 조합설립추진위 구성 동의서 접수를 시작한 지 단 9일 만에 동의율 50%를 초과 달성했으며, 같은 해 11월 추진위원회 승인까지 완료하여 매우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2026년 4월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이 진행 중이며, 5월에는 구청 주관 주민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낮은 용적률(137%)과 상가 분리 재건축, 그리고 주민들의 높은 단합력이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어, 향후 조합 설립과 시공사 선정 등 남은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고 45층, 약 9,200세대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Q. 구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선수기자촌 주민들의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이며, 실질적인 불편함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A. 올림픽선수기자촌 주민들의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압도적인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 환경 때문입니다.

올림픽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에 두 개의 자연 하천이 흐르는 쾌적한 환경은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장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단지 내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육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5호선과 9호선 더블 역세권에 3호선 연장까지 예정되어 있어 교통 편의성도 뛰어납니다.

반면, 실질적인 불편함으로는 구축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만성적인 주차난이 가장 크게 지적됩니다.

세대당 1.0대의 주차 공간은 차량 보유 대수가 많은 현실에 비해 부족하며, 밤늦은 시간에는 주차가 어렵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또한, 단지 내 기지국 설치 미비로 인한 통신 음영지역이 존재하고, 일부 세대에서는 노후화로 인한 난방, 누수, 결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놀이터 등 일부 단지 시설의 노후화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언급됩니다.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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