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평 기준 최근 실거래는 22억 9,500만(2026.7, 1층), 매매 시세 22억 8,500만 · 전세 7억 5,000만(1년 전 대비 +28.7%).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2 23억 4,000만(3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31평 | - | 22억 9,500만 2026.7 · 1층 | 23억 4,000만 2026.2 | 22억 8,500만 | 7억 5,000만 |
| 44평 | - | 25억 3,000만 2026.5 · 13층 | 25억 9,000만 2026.1 | 24억 8,000만 | 8억 5,000만 |
대림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용적률이 210프로이고 단지도 나뉘어져 있는데 재건축이 가능한 상황인가요? 궁굼해서 여쭙습니다.
세륜중이 임대 아파트 153세대랑 같은 학군으로 보이는데 어떤가요?방이학원가 근처로 알아보는 중인데 이런 복병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보유자입니다여아초3학년 있는데 거주한적이 아직 없습니다이사가게되면 아이가 학원을 다녀야 하는데 학원다니기 무리가 없을까요다닐만한 학원은 많은지, 학원차가 픽업을 오는지역인지, 학원차를 보통 단지내외 어디서 탑승하는지 궁금합니다. 초3학년이 혼자 걸어다니기 무리가 없을까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닿는 아파트가, 정작 단지 안에는 커뮤니티 시설이 하나도 없다.
서울 송파구 오금동 위례성대로 176, 1988년산 7개동 749세대의 대림아파트다. 31평과 44평 중대형만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지하주차장이 단 한 칸도 없는 전면 지상주차 단지이고, 커뮤니티라 부를 만한 실내 시설도 없다. 그런데 주민 후기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하필 "주차가 여유롭다" 와 "조용하다" 다.
비밀은 담장 밖에 있다.
5호선 방이역이 도보 3~5분, 9호선 급행 올림픽공원역이 도보 10분 안쪽, 3호선 오금역은 한 정거장 거리이고, 여기에 송파하남선(3호선 연장) 방이동 정거장이 얹히면 노선 세 개가 도보권으로 들어온다.
단지 앞은 올림픽공원, 뒤로는 방이동·오금동 학원가, 그 사이에 하나로마트와 병의원이 촘촘히 박혀 있다.
그리고 이 오래된 아파트는 안전진단을 조건부가 아닌 최하 등급으로 통과했고,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까지 접수했다.
주민들이 "들어오면 안 나가는 아파트"라 부르던 단지가, 이제 스스로를 허물 준비를 하고 있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담장 밖이 전부 내 정원[편집]
첫 번째 무기는 역이다.
5호선 방이역까지 도보 3~5분, 특히 2단지는 열차 도착 3분 전에 집을 나서도 탈 수 있다는 후기가 붙는 초근접 거리다.
9호선 올림픽공원역은 도보 9~10분인데 급행 정차역이어서, 여의도 직장인들이 30분 컷을 인증하는 통근 루트가 된다.
3호선 오금역도 걸어서 10분, 전철로는 한 정거장이다. 서울 어느 방향으로 나가든 환승 한 번으로 끊긴다는 점이 이 단지의 실질적인 교통 경쟁력이다.
"5분 거리에 5호선 방이역, 10분 거리에 3,5호선 오금역, 5,9호선 올림픽공원역. 은근 버스도 노선 잘되어 있어 잠실, 삼성, 고속터미널, 강변, 하남, 수서 가기 편해요.", 입주민 한줄평
버스도 약하지 않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 3414·3216번을 타면 잠실과 코엑스로 환승 없이 꽂히고, 강남·삼성·고속터미널·강변·하남·수서 방면 노선이 일곱 개가량 지난다.
공항버스도 서고, 서하남IC가 가까워 지방으로 빠지기 좋으며 SRT 수서역도 사정권이다.
생활 인프라는 "엎어지면 코 닿는 데"라는 표현이 그대로 들어맞는다.
농협 하나로마트와 올스타마트가 도보 5분 안에 있고, 스타벅스와 던킨, 그리고 우체국까지 걸어서 해결된다.
소아과·정형외과·피부과가 모여 있는 데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근거리라 병원 동선도 짧다.
다만 대형마트는 없다.
창고형 쇼핑은 하남으로 나가야 한다는 게 오래된 아쉬움이고, 대신 금요일마다 단지 안에 장이 서는 것으로 일부 메운다.
자연·조경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대각선이라는 위치가 이 단지의 정체성이다. 신호등 하나에 도보 2~3분, 저녁 먹고 매일 산책을 나가는 게 일상이라는 후기가 반복되고, 성내천은 7분, 뒤로는 오금공원이 붙는다. 공원을 "내 집 정원"이라 부르는 표현이 과장으로 읽히지 않는 드문 단지다.
단지 안쪽도 나무가 크다.
준공 이후 자란 수목이 동 사이를 채워, 앞뒤 창으로 녹음이 들어온다는 묘사가 여러 후기에 공통으로 등장한다.
동 간격이 넓다는 평도 함께 붙는다.
"아파트가 이리도 고느적한지 마치 숲속 팬션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앞뒤 창으로 다 나무들이 우거져 장관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소음은 대체로 조용하다는 쪽이다.
차 소리가 크지 않아 밤에 잘 잔다는 후기가 많고, 고성 한 번 없는 단지라는 표현까지 나온다.
반면 단지를 벗어나면 학원가라 학원버스 소음이 거슬린다는 지적이 있고, 대로변에 붙은 동은 소음·먼지 문의가 꾸준히 올라온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화장실 하나의 대가[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31평과 44평 두 가지, 중대형만으로 749세대를 채웠다.
송파구에서 이 규모에 소형이 섞이지 않은 구성은 흔하지 않고, 실제로 주민들이 단지를 소개할 때 가장 먼저 꺼내는 스펙이다.
집 자체에 대한 평가는 후하다.
인근 아파트보다 천장이 높고 방이 큰 편이라는 비교가 반복되고, 베란다를 확장하면 거실이 상당히 넓게 빠진다.
인테리어 업체들이 "구축치고 너무 잘 지어진 집"이라 말한다는 후기도 있다.
문제는 딱 하나에서 터진다.
31평의 화장실이 1개다.
이 하나 때문에 인테리어로 두 개를 만들 수 있느냐는 문의가 지금도 올라온다.
4인 가구에게는 결정적인 감점 요소다.
컨디션 자체는 관리로 커버됐다.
배관을 교체해 녹물이 나오지 않고, 엘리베이터도 교체됐다.
다만 준공 연차가 있어 누수 사례와, 수리하는 세대가 많아 발생하는 공사 소음은 감안할 부분이다.
동별 성격도 갈린다.
5·6동은 놀이터 조망으로 1·2동보다 외부 소음이 덜하다는 게 장기 거주자들의 정리다.
큰 축으로는 1단지가 9호선과 올림픽공원 접근이 좋고, 2단지가 방이역에 더 가깝다. 참고로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현대백조아파트가 끼어 있어, 두 단지는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다.
주차
총 765대, 세대당 1.02대다.
숫자만 보면 평범하지만, 지하주차장이 단 한 칸도 없다는 점이 이 단지 주차의 전부를 설명한다.
전부 지상이라 비 오는 날과 눈 오는 날의 체감이 나쁘다.
그럼에도 "구축치고 넉넉하다"는 후기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중주차가 기본인 단지에서 이사 온 주민들이 가장 만족한 항목으로 주차를 꼽고, 세대당 2대 운영이 가능하다는 언급도 있다.
"구축임에도 주차공간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그리고 동네가 조용해서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균형을 깨는 건 외부 차량이다.
바로 뒤 상가의 학원 강사와 스크린골프 이용객, 인근 유흥가 방문객이 단지 안에 주차하고 밤늦게 빠지는 구조가 굳어져, 퇴근 후 자리를 못 찾는다는 불만이 있다.
주민은 요금을 내는데 상가에는 주차증이 무료로 나간다는 형평성 문제까지 겹친다.
커뮤니티·상가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헬스장·독서실·카페 같은 실내 시설을 기대하고 오면 실망하는 구조이고, 주민들도 이 점을 아쉬운 점 1번으로 적는다. 놀이터와 벤치가 휴게공간의 전부인데, 놀이터가 너무 낡았다는 지적도 붙는다.
대신 단지에 붙은 상가가 실용적이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올스타마트, 스타벅스, 던킨, 소아과·정형외과·피부과, 우체국, 스크린골프까지 들어와 있어 마트 한 번 가려고 단지를 가로지를 필요가 없다.
"여기는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왠만한 건 있어서 편해요. 심지어 우체국도 있음.", 입주민 한줄평
한편 상가가 크게 활성화되지는 않았다는 평도 나란히 존재한다.
규모보다는 없는 게 없다는 밀도로 승부하는 상가다.
관리와 운영
관리 이력은 구축치고 성실하다.
배관 교체로 녹물 문제를 해결하고 엘리베이터를 교체한 것이 대표적이고, 금요일 장터처럼 주민 편의 프로그램도 돌아간다.
단지가 깨끗하다는 평도 꾸준하다.
약한 고리는 단속력이다.
경비원들의 매너는 좋다는 평이 많지만 외부 차량과 흡연 단속에는 한계가 있고, 관리사무소 응대가 아쉽다는 불만도 확인된다.
밤에 단지가 다소 어둡다는 조명 문제도 개선 요구 항목이다.
3. 교육 환경 — 학원가는 최상, 중학교는 논쟁[편집]
이 단지의 교육 평가는 깔끔하게 둘로 갈린다.
학원 인프라는 이견 없이 최상, 배정 학군은 "아쉽다"와 "괜찮다"가 팽팽하다.
초등은 서울세륜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어 무난하다는 쪽이다.
중학교는 세륜중학교로 배정되는데, 거리로는 세륜중이 가깝지만 보성중으로 나오는 앱도 있어 배정 문의가 반복될 만큼 헷갈리는 구간이다.
세륜중은 자사고·외고 진학이 꾸준히 나오는 학교로 평가된다.
고등은 오금고등학교 배정이 일반적이다.
보성고나 창덕여고는 배정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학부모들 사이에 정설처럼 돌고, 그래서 자사고·특목고를 노리는 집과 일반고를 받아들이는 집의 전략이 갈린다.
"학군은 좀 애매한데 특별히 특출나진 않지만 그렇다고 모나지 않은 친구들이 많은 중상위 학교들 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반대로 사교육 접근성은 이 단지의 확실한 무기다.
단지 뒤편이 곧바로 방이동 학원가이고 오금동 학원가도 지척이라, 아이가 걸어서 학원을 다니고 늦은 시간에도 도보로 귀가할 수 있다.
대치동 학원은 대중교통으로 커버 가능한 거리다.
유명 학원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증언이 여러 후기에 공통으로 나오고, 영어유치원까지 선택지가 넓다는 평도 있다.
중·고등 자녀를 둔 가정이 학원 동선 때문에 이 단지를 고른다는 서술이 반복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학원이 가까워서 중고등학교 학생을 자녀로 둔 가정이 살기에 좋습니다. 조용하고, 유흥 시설이 없고, 공원이 가깝고, 교통이 편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750세대 구축들의 좌표[편집]
세대 규모가 750세대 내외로 겹치는 송파구 구축들과 나란히 놓으면 이 단지의 성격이 선명해진다.
| 비교 항목 | 대림 | 한양2차 | 상아2차 | 코오롱 |
|---|---|---|---|---|
| 소재 생활권 | 오금동 · 올림픽공원 정면 | 송파동 · 잠실 인접 | 오금동 · 오금역 권 | 방이동 |
| 세대 규모 | 749세대 | 744세대 | 750세대 | 758세대 |
| 올림픽공원 접근 | 횡단보도 하나, 도보 2~3분 | 생활권 밖 | 도보권에서 벗어남 | 도보권 |
| 최근접 역 | 5호선 방이역 도보 3~5분 | 8호선 축 | 3·5호선 오금역 축 | 5호선 방이역 축 |
| 9호선 급행 접근 | 올림픽공원역 도보 10분 안쪽 | 간접 | 간접 | 도보권 |
| 3호선 송파하남선 수혜 | 방이동 정거장 직접 수혜 | 제한적 | 오금역 기점 | 방이동 수혜권 |
| 학원가 접근 | 방이·오금 학원가 도보권 | 별도 상권 | 오금동 학원가 인접 | 방이동 학원가 인접 |
| 잠실 접근 | 버스 한 번 | 도보권 생활 연결 | 환승 필요 | 버스 한 번 |
vs 한양2차 — 잠실을 살 것인가, 공원을 살 것인가
송파동에 자리한 한양2차는 잠실 생활권에 훨씬 가깝다. 백화점과 대형 상권을 짧은 동선으로 쓰는 편의는 대림이 흉내낼 수 없는 영역이다.
대신 대림은 올림픽공원을 마당처럼 쓰는 조건과 5호선 초근접을 가졌다.
잠실의 밀도와 올림픽공원의 여백 중 무엇을 일상으로 삼을지가 이 둘의 갈림길이다.
vs 상아2차 — 같은 오금동, 다른 방향
같은 오금동 750세대라 규모만 보면 쌍둥이처럼 보이지만, 향하는 방향이 다르다. 상아2차는 3·5호선 오금역 축에 붙어 환승 편의가 좋고, 대림은 올림픽공원과 방이역 축에 붙어 있다.
공원 접근성과 학원가 도보권을 우선순위에 두면 대림, 오금역 환승 동선을 우선하면 상아2차라는 정리가 자연스럽다.
vs 코오롱 — 방이동 안쪽 대 공원 앞
방이동 코오롱은 학원가 접근이라는 항목에서 대림과 사실상 동급이다. 방이역과 올림픽공원역도 함께 쓰는 생활권이라 교통에서 큰 격차가 나지 않는다.
차이는 공원과의 거리와 단지 구성이다.
대림은 장미광장 정면이라는 위치와 31·44평 중대형 단일 구성을 앞세우고, 여기에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신속통합기획까지 접수한 정비 진척도가 얹힌다.
5. 변천사 · 재건축 — 조용하던 단지의 한 방[편집]
주변 단지들이 먼저 재건축 소식을 쏟아내는 동안 이 단지만 조용했다.
그 침묵이 깨진 계기가 안전진단 E등급이었다.
조건부도 아닌 최하 등급 통과에 현수막이 걸렸고, 뒤처졌던 속도를 한 번에 따라잡을 수 있다는 기대가 단지 전체에 퍼졌다.
추진 경과
안전진단과 동의율이라는 두 관문은 이미 넘겼고, 지금 진행 중인 것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계획 수립과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한 송파하남선 사업이다.
현재 계획
핵심 골격은 1단지와 2단지의 통합 재건축이다.
두 단지 사이에 현대백조아파트 438세대가 끼어 있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통합 재건축이 가능하다는 구청 답변을 확보한 것이 추진의 근거가 됐다.
설명회에서는 통합 재건축 조감도와 단지별 재건축 시의 커뮤니티 계획이 함께 제시됐다.
다만 세대수·층수·설계는 정비계획 확정 전이라 변동 가능성이 열려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신속통합기획 정비계획 수립. 접수를 마친 단계로, 서울시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세대수·층수의 윤곽이 잡힌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상가 소유주와의 협의. 추진위가 상가 소유주에게 소식지와 설문을 보내는 단계인데 연락이 닿지 않는 소유주가 있어, 상가 협의가 사업 속도의 변수로 꼽힌다.
- 쟁점 ③ [현재 진행] — 1·2단지 통합이냐 개별이냐. 통합 조감도가 나왔지만 단지별 재건축 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어, 최종 구도는 아직 열려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31평 화장실 1개: 이 단지 최대의 구조적 약점. 인테리어로 두 개를 만들 수 있는지 문의가 꾸준하다.
- 지하주차장 제로: 대수는 넉넉하지만 전부 지상이라, 궂은 날씨의 체감은 확실히 나쁘다.
- 커뮤니티 시설 전무: 실내 시설이 없어, 운동과 여가는 올림픽공원으로 나가는 게 사실상의 대안이다.
- 밤에 어두운 단지: 조명이 약해 야간 보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놀이터 노후도 함께 지적된다.
- 외부 차량 점거: 뒤편 상가와 인근 유흥가 이용객이 단지에 주차하고 밤늦게 빠진다. 단속이 잘 먹히지 않는다.
- 흡연 시비: 금연구역 놀이터 벤치에서 흡연을 지적하면 시비로 번진 사례가 있었다는 후기가 있다.
꿀팁
- 2단지는 방이역 3분 세이브: 열차 도착 3분 전에 나가도 탈 수 있고, 4분 남았으면 여유롭다는 게 주민 계산이다.
- 1단지는 9호선·공원 우위: 급행역과 올림픽공원 접근을 우선하면 1단지가 유리하다.
- 조용한 동을 원하면 5·6동: 놀이터 조망 동이 대로변 동보다 외부 소음이 덜하다.
- 금요일은 단지에 장이 선다: 하나로마트의 저렴한 식재료와 함께, 장보기 동선이 단지 안에서 끝난다.
- 콘서트 날의 특권: 올림픽공원 공연이 끝나고 모두가 귀가 전쟁을 벌일 때, 이 단지 주민은 걸어서 집에 간다.
- 창고형 쇼핑은 하남: 대형마트가 없어 코스트코는 하남으로 나가는 게 정석이다.
카더라 · 분위기
- "들어오면 안 나가는 아파트": 장기 거주 후기가 유독 많다. 20년 이상, 입주 때부터라는 서술이 반복된다.
- 민도 이야기: 주민들이 스스로를 설명할 때 가장 자주 쓰는 단어가 "민도"와 "점잖다"다. 임장 때의 분위기 때문에 이 단지를 골랐다는 후기도 있다.
- 연령층이 젊어졌다: 아이 있는 젊은 부부의 유입이 늘어 입주민 연령대가 내려갔다는 체감이 후기에 등장한다.
- 2단지 상가 로또 명당설: 2단지 상가 판매점에서 2등이 두 번, 이어 1등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돈다.
- 비행기 소음 문의: 항로 소음을 걱정하는 문의가 올라오지만, 실거주 후기에서 문제로 지적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는다. 미확인.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올림픽공원 정면: 장미광장까지 신호등 하나, 도보 2~3분. 이 단지 만족도의 절반은 여기서 나온다.
- 트리플 역세권 구도: 5호선 방이역, 9호선 급행 올림픽공원역, 3호선 오금역에 송파하남선까지 얹힌다.
- 구축치고 넉넉한 주차: 세대당 1.02대, 이중주차 없는 운영. 리모델링 단지에서 이사 온 주민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 중대형 단일 구성: 31평·44평만으로 749세대. 천장이 높고 방이 큰 편이라는 평이 많다.
- 학원가 도보권: 방이동·오금동 학원가가 지척이고 대치동도 대중교통권. 늦은 귀가가 안전하다는 평가.
- 조용한 주거 분위기: 유흥 시설이 없고 차 소리가 적다. 층간소음 불만도 적은 편이다.
- 정비 진척: 안전진단 E등급 통과와 신속통합기획 접수로, 재건축이 말이 아닌 절차로 움직인다.
단점 · 유의점
- 31평 화장실 1개: 가족 구성에 따라 결정적 감점. 개조 가능 여부가 매매 전 확인 포인트다.
- 지하주차장 없음: 전면 지상주차. 대수는 되지만 날씨 리스크는 그대로다.
- 커뮤니티 시설 부재: 단지 내 실내 시설이 없다. 신축 커뮤니티를 기대하면 실망한다.
- 외부 차량 유입: 상가·유흥가 이용객의 야간 점거가 반복되고, 관리 단속이 잘 통하지 않는다.
- 중학교 학군 논쟁: 학원가는 최상이지만 중·고 배정 만족도는 갈린다. 보성고 배정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통설이다.
- 노후 흔적: 배관·엘리베이터는 교체됐지만 누수와 수리 공사 소음, 낡은 놀이터는 감안해야 한다.
- 대형마트 부재: 밀도 높은 근린 상권 대신 창고형 쇼핑은 원정을 가야 한다.
토론[편집]
Q. 재건축을 기대하고 들어가도 실거주가 버티는 단지인가요?
A. 이 단지는 "몸테크"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쪽에 가깝습니다.
배관 교체로 녹물 문제가 해결됐고 엘리베이터도 교체됐으며, 구축치고 주차가 넉넉해 이중주차를 겪지 않습니다.
천장이 높고 방이 큰 중대형 구성이라 수리만 잘하면 생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후기가 압도적입니다.
다만 지하주차장이 없다는 점과 31평의 화장실이 하나라는 점은 리모델링으로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으니, 이 두 가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가 판단의 갈림길이 될 것입니다.
Q. 아이 교육을 생각하면 이 단지가 맞을까요?
A. 학원 동선만 보면 송파구에서 손에 꼽을 만한 조건입니다.
방이동·오금동 학원가가 도보권이라 아이가 혼자 걸어 다닐 수 있고, 유흥 시설이 없어 늦은 시간 귀가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대치동 학원도 대중교통으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입니다.
반면 배정 학군은 평가가 갈립니다.
초등은 무난하다는 평이 많고 중학교는 세륜중 배정이 일반적이지만 아쉽다는 후기가 꾸준히 나오며, 고등은 오금고 배정이 일반적이어서 특정 명문고를 노리는 경우에는 별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학원 인프라를 우선하는 가정에는 잘 맞고, 배정 학군 자체를 최우선으로 두는 가정에는 고민이 남는 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