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9억(2026.7, 20층), 매매 시세 8억 9,000만 · 전세 4억 4,500만(1년 전 대비 +36.9%).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7 9억 2,700만(10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6평(60㎡) | 250 | 9억 2026.7 · 20층 | 9억 2,700만 2026.7 | 8억 9,000만 | 4억 4,500만 |
| 32평(85㎡) | 201 | 9억 9,000만 2026.6 · 25층 | 10억 2,000만 2026.5 | 10억 | 5억 |
| 42평(115㎡) | 150 | 10억 7,000만 2026.6 · 25층 | 10억 7,000만 2026.6 | 10억 3,500만 | 5억 7,000만 |
이문현대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20평대는 모두 복도식인건지 궁금합니다. 계단식인 동도 있을까요?
59기준 세탁기가 다용도실이나 베란다에 안들어가고꼭 화장실에 놓아야 한다는 최대의 단점..화장실 크기가 크면 말도 안함..코딱지만한 화장실에 세탁기까지..바닥에 곰팡이 관리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리모델링 추진하면 임대동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3분, 현관을 나서면 중랑천이 통째로 펼쳐지는데, 정작 편의점 하나를 사려면 옆 아파트 상가까지 걸어가야 하는 단지가 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천로58길, 601세대 4개동의 이문현대다.
2000년 입주한 개별난방 단지로 26평·32평·42평 세 갈래 평형에 주차는 705대, 세대당 1.17대. 자랑거리는 두 가지로 압축된다.
1호선 신이문역이 후문에서 코앞이고 7호선 중화역이 버스 두 정거장이라 종로와 강남을 한 단지에서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앞을 가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중랑천 영구 조망이다.
그런데 이 단지의 평가를 갈라놓는 것도 정확히 두 가지다.
아파트 밖으로 나가면 상권이 사실상 없다는 것, 그리고 2000년산 구축의 층간소음이다.
주민들이 "입지는 최고인데"라는 말을 유독 많이 붙이는 이유가 여기 있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섬처럼 조용하고, 앞은 뚫려 있다[편집]
1호선 신이문역이 단지 후문에서 도보 3~5분 거리다. 3번 출구까지가 70m 남짓이라 체감상 초역세권이지만, 승강장까지 더 걸어야 해서 실제로는 5분을 잡는 편이 정확하다는 후기가 많다.
여기에 7호선 중화역이 붙는다.
도보로는 15분 안쪽, 이화교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두 정거장이다.
동대문구에서 몇 안 되는 7호선 도보권이라는 표현이 주민들 사이에서 반복되는 이유다.
정류장이 단지 입구 바로 앞이라 실시간 도착 정보를 보고 나가면 1분 안에 탑승한다는 후기도 흔하다.
동선을 숫자로 늘어놓으면 강점이 선명해진다.
신이문역에서 종각까지 20분, 여의도까지는 환승을 끼고 40분 안쪽, 중화역에서 청담까지 19분이다.
자차로는 동부간선도로를 바로 물어 삼성동 25분, 을지로·광화문 35분 수준이다.
"1, 7호선 다 이용 편해서 강남, 종로 둘 다 교통이 좋고 종로는 도어투도어 30분이면 갑니다.",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담장 밖 상권이다.
아파트 단지로만 구성된 동네라 유해시설이 없다는 장점과, 식당·학원·편의점이 없다는 단점이 한 몸으로 붙어 있다.
외식이나 장을 보려면 중화역 쪽이나 외대앞 번화가까지 이동해야 한다.
대신 차를 쓰면 선택지가 넓어진다.
외대 이마트 7분, 묵동 이마트 8분, 상봉 코스트코·엔터식스 11분, 월계 트레이더스 13분, 청량리 롯데백화점 17분이 모두 자차 10~20분권이다.
실제로 새벽배송에 의존해 큰 불편 없이 산다는 후기가 상당수다.
"주변 상가가 적은 것이 단점이지만 어차피 장 보러 갈 시간도 없기에 배송을 이용하면서 큰 불편은 못 느끼고 삽니다.",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 중랑천이 앞마당이다
이 단지를 선택하게 만드는 결정적 한 방은 중랑천이다.
단지 앞 이화교를 건너면 곧바로 뚝방 산책로로 연결되고, 강이 굽어지는 지점에 단지가 튀어나와 있어 조망이 영구적으로 트인다.
산책로의 활용 폭이 넓다.
조깅과 자전거는 기본이고, 인라인·스케이트보드·농구에 텐트 데크까지 있어 아이를 데리고 나가기 좋다는 평이 많다.
5월 장미축제를 집 앞에서 구경한다는 이야기가 후기마다 등장한다.
"무엇보다 중랑천 내려가는 길이랑 이화교가 바로 집 앞이라 집 나와서 바로 산책, 농구, 보드, 자전거를 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조망의 스케일도 자주 언급된다.
봉화산·용마산·아차산 능선에서 뜨는 해를 보고, 저녁에는 중랑천 노을과 롯데월드타워 야경을 본다는 서술이 반복된다.
고층에서는 사진이 실물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구축의 정직한 성적표[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6평·32평·42평 구성이고 대표 평형은 26평이다.
작은 평형은 복도식, 큰 평형은 계단식으로 갈리는데, 복도식 세대는 옛 구조 특유의 아쉬움을 감안해야 한다는 후기가 꾸준하다.
26평의 평가는 의외로 후하다.
방 세 개가 넉넉히 빠지고 안방이 특히 크다는 평이 많다.
다만 세탁실 공간이 좁아 세탁기를 화장실에 두는 구조여서, 대용량 세탁기나 워시타워 진입 가능 여부를 묻는 질문이 예비 입주자 사이에서 단골 소재다.
화장실 문 폭이 좁다는 점도 함께 언급된다.
동별 성격은 뚜렷하게 갈린다.
103동·104동 고층 4호 라인의 중랑천 조망이 이 단지의 로열 카드로 통한다.
102동은 이화교 뷰가 좋다는 평과 해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평이 동시에 존재하고, 105동은 임대동이다.
104동은 층별 4가구에 엘리베이터 2대가 홀수층·짝수층으로 나뉘어 쾌적하다는 후기가 있다.
컨디션은 연식대로다.
입주 시 인테리어를 권하는 후기가 압도적이며, 채광과 통풍, 결로에 대한 불만은 적은 편이다.
반면 하수구 악취는 이 단지의 고질적 약점으로 지목된다.
트랩을 설치할 수 없는 구조라 실리콘 패드로 막아 버틴다는 서술까지 나온다.
가장 날카로운 지적은 층간소음이다.
옆집 소음은 거의 없는데 위아래 소음은 심하다는 후기가 반복되며, 대화 소리와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까지 들린다는 증언이 여러 건이다.
반대로 연식 대비 소음이 적다는 후기도 있어 세대와 이웃 운에 크게 좌우된다고 읽는 편이 정확하다.
"옆집 간 소음은 거의 못 느꼈는데 층간소음은 생각보다 많이 심해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총 705대, 세대당 1.17대로 구축 기준으로는 여유 있는 숫자다.
지상 주차와 지하 2~3층 주차장 두 곳이 있어 한쪽이 차면 다른 쪽으로 넘어가면 된다는 후기가 많고, 겨울철에는 밤에도 지상에 빈자리가 남는다는 서술도 있다.
다만 정반대의 증언도 만만치 않다.
퇴근 시간 이후 지하 주차가 어렵고, 밤에는 출구까지 차가 늘어선다는 지적이 있고, 눈 오는 날 주차가 특히 고되다는 후기가 붙는다.
지하 2층은 거의 고정석 분위기라는 말도 나온다.
그런데 주차에서 진짜 쟁점은 대수가 아니다.
지하주차장이 동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이 단지의 가장 유명한 구조적 약점이다.
엘리베이터로 바로 이어지는 동은 103동·105동 정도로 언급되고, 나머지는 비나 눈이 올 때 밖으로 나와 걸어야 한다.
"지하주차장 연결이 안 되어 있어서 불편할 수 있다. 원래 구축 살던 사람이라면 별 대수롭지 않겠지만 지하주차장 연결된 곳에서 살던 사람은 불편할 수 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2000년산 단지답게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그런데 이 단지는 그 공백을 담장 밖에서 메운다.
후문 바로 앞 이문체육문화센터가 사실상 커뮤니티 역할을 대신한다.
구성이 알차다.
헬스장, 스쿼시, 스크린골프 연습장, 어린이도서관, 카페, 블록방에 유아·문화 프로그램까지 들어 있다.
수영을 하려면 800m 거리의 성북종합레포츠타운을 쓴다.
"구축이라 단지 내 커뮤니티가 없지만 구청에서 운영하는 체육문화센터가 2분 거리에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있어 아쉽지 않다.", 입주민 한줄평
단지 내 상가는 규모가 작다.
대우아파트와 이어지는 통로를 통해 현대상가로 들어가면 마트와 카페, 어린이집 정도가 있었고, 오랫동안 편의점이 없어 옆 쌍용아파트 상가나 신이문역 건너편까지 다녀오는 것이 일상이었다.
상가의 중심이던 현대필마트가 폐업하고 그 자리에 GS25가 들어올 예정이라, 주민들이 오래 아쉬워한 편의점 공백은 해소 국면에 들어섰다.
빈틈을 채워주는 것은 알뜰장이다.
요일별로 업종이 바뀌며 열리는데, 월요일의 도너츠와 돈까스, 수요일의 포장마차가 고정 멘트로 등장한다.
치즈돈가스, 뻥튀기, 곱창 같은 품목을 손꼽는 후기까지 있다.
관리와 운영
관리비가 싼 편이라는 평가가 여러 후기에서 공통으로 나온다. 관리 상태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쪽인데, 더럽거나 방치된 느낌이 전혀 없다는 서술이 반복된다.
시설 개선 이력도 확인된다.
지하 3층 주차장 전면 에폭시 공사, 엘리베이터 대형 광고 모니터·항균 필터·소독제 설치, 1층 현관 세대별 비밀번호 설정 같은 항목이 후기에 남아 있다.
관리사무소와 경비원의 대응이 적극적이라는 평, 경비원이 친절하다는 평이 특히 많다.
약점도 있다.
엘리베이터 노후화로 불안하다는 지적과 고장이 잦다는 후기가 함께 나오고, 단지 내 물건 투척이 여러 차례 발생해 머리 위를 보고 다닌다는 서술도 있다.
층간소음 민원에 경비원이 개입해도 근본 해결이 어렵다는 한계 역시 반복해서 언급된다.
3. 교육 환경 — 초등은 합격, 학원은 낙제[편집]
초등학교는 이 단지 교육 환경의 강점이다.
배정교는 길 건너 석계초등학교이고, 단지 건너편 산책길을 따라 횡단보도 없이 700m를 한 번에 연결해 걸을 수 있다는 점이 반복해서 강조된다.
이화교를 제외하면 차량 통행도 많지 않아 등하교 안전 면에서 후한 점수를 받는다.
"집 앞에 공원이고 이화교 말고는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편이라서 석계초까지 아이들 안전하게 등하교 가능.", 입주민 한줄평
다만 거리 자체는 짧지 않다.
아이 걸음으로 20분을 걸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함께 붙어, 초품아는 아니다로 정리하는 편이 정확하다.
이문4구역 개발과 함께 뉴타운 내 초등학교 신설이 거론되어 온 것도 이 아쉬움과 맞물린다.
중등 이후는 결이 달라진다.
학군으로는 경희중·경희여중, 고등은 경희고가 거론되는데, 초등학교는 가깝지만 중학교부터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후기에서 명확하게 나온다.
학군이 강하지 않다는 평가도 여러 건이라, 중등 진학기를 학군지 이주 시점으로 보는 시선이 존재한다.
가장 확실한 약점은 학원가 부재다.
도보권에 이렇다 할 학원가가 없어 유치원생과 초등생도 라이딩이 필요하다는 서술이 반복되고, 문방구조차 마땅치 않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학원 인프라는 외대앞이나 중화역, 청량리 방면으로 나가서 해결하는 구조다.
"근처에 학원이 없어서 대단한 학원 아닌데도 라이딩 필요함.", 입주민 한줄평
정리하면 미취학과 초등 저학년까지는 만족도가 높고, 학원 의존도가 커지는 시점부터 불편이 체감되는 전형적인 패턴이다.
반대로 대학가가 가까워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최적화된 단지라는 평가는 확고하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조망을 살 것인가, 신축을 살 것인가[편집]
이문동은 뉴타운 입주로 단지 지형이 크게 바뀐 동네다.
같은 생활권에서 이문현대의 좌표를 잡으려면 인근 중형 단지와 뉴타운 신축을 동시에 놓고 봐야 한다.
| 비교 항목 | 이문현대 | 이문래미안2차 | 래미안 라그란데 |
|---|---|---|---|
| 세대 규모 | 601세대 4개동 | 648세대 | 3,069세대 대단지 |
| 중랑천 조망 | 영구 조망, 고층 4호 라인 | 제한적 | 제한적 |
| 1호선 접근 | 신이문역 도보 3~5분 | 도보권 | 도보권 |
| 7호선 도보권 | 중화역 도보 15분 가능 | 불리 | 불리 |
| 신축 여부 | 2000년 준공 구축 | 구축 | 신축 |
| 커뮤니티 | 없음, 체육문화센터로 대체 | 제한적 | 브랜드 커뮤니티 |
| 지하주차 동 연결 | 대부분 미연결 | 미연결 | 전면 연결 |
| 산책 환경 | 중랑천 뚝방길 직결 | 보통 | 보통 |
| 정비 단계 | 리모델링·재건축 논의 | 논의 | 해당 없음 |
vs 이문래미안2차 — 비슷한 규모, 갈리는 앞마당
세대 수가 601세대와 648세대로 엇비슷한 중형 단지지만 성격은 다르다.
이문현대의 무기는 중랑천 앞 첫 줄과 7호선 도보권이라는 두 장의 카드다.
반대로 브랜드값과 동네 인프라 접근에서는 밀린다는 평가가 따라붙는다.
리모델링 논의가 나올 때 주민들이 옆 단지보다 입지가 좋다는 근거로 내세우는 것이 결국 역과 천이라는 점은 이 단지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vs 래미안 라그란데 — 신축의 완성도 대 구축의 자리값
이문1구역 재개발로 들어선 3,000세대급 신축이라, 커뮤니티·주차·구조 완성도에서는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지하주차장 동 연결만으로도 이 단지의 가장 큰 약점이 상쇄되는 조건이다.
그럼에도 이문현대가 버티는 지점은 자리다.
앞이 영구적으로 트인 천변 첫 줄과 역까지의 절대 거리는 신축이 만들어낼 수 없는 값이다.
다만 뉴타운 입주로 학원과 상권 같은 동네 인프라가 두꺼워지면 그 수혜를 나눠 받는 쪽은 이문현대이기도 하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 개발 — 기다림의 단지[편집]
추진 경과
준공과 이문1구역 입주는 끝난 일이지만,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신이문역 현대화는 모두 현재 진행형이다.
현재 계획
단지 자체의 정비는 리모델링과 재건축 사이에서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추진위가 구성되고 우편함 찬반 설문까지 돌았지만, 동의율이 어디까지 모였는지는 주민들 사이에서도 확인되지 않는다는 질문이 반복된다.
공사비가 안정되면 급물살을 타기를 기대한다는 의견과, 리모델링에 현혹되지 말고 재건축으로 가자는 의견이 정면으로 갈린다.
주변 개발은 단지가 손대지 않아도 굴러가는 쪽이다.
주민들이 정리한 호재 목록만 봐도 이문휘경뉴타운 인프라 공유, 청량리 개발과 복합환승센터, 장위뉴타운, 광운대역세권 개발, 신이문역 현대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수변공원, 이문차량기지 이전 논의로 사방이 둘러싸여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 추진위가 구성됐지만 노선 합의가 없다. 완공까지 10년이 걸려도 착공을 원한다는 쪽과, 20년은 더 버틸 수 있으니 재건축을 노리자는 쪽이 맞선다.
- 쟁점 ② [진행 중]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의 긴 호흡. 수변공원 조성은 단지 가치에 직결되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도 10~15년 단위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공사 과정에서 산책로 이용에 제약이 생기는 문제도 함께 거론된다.
- 쟁점 ③ [진행 중] — 상권 공백의 해소 속도. 필마트를 대체할 편의점 입점이 예정됐지만, 식당가와 학원 등 나머지 인프라는 뉴타운 입주 효과를 기다려야 하는 구조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하수구 악취: 화장실과 싱크대 배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세대가 있고, 구조상 트랩 설치가 어렵다는 서술이 여러 건이다. 인테리어를 새로 한 집에서도 같은 증상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 비 오는 날의 지하주차장: 대수는 넉넉해도 동과 연결되지 않아, 비와 눈이 오면 짐을 들고 걸어야 한다. 주민들이 결정적 약점으로 꼽는 거의 유일한 항목이다.
- 엘리베이터: 노후화로 불안하다는 지적과 고장이 잦다는 후기가 함께 나온다.
- 물건 투척: 단지 내에서 물건이 떨어지는 일이 여러 차례 있었다는 서술이 있어, 머리 위를 살피며 다닌다는 주민이 있다.
- 밤길: 외대 방면으로 걸어가려면 외진 길을 지나야 해서, 해가 지면 도보 이동을 꺼린다는 후기가 있다.
꿀팁
- 지하주차장은 두 곳이다. 한쪽이 차면 다른 쪽으로 넘어가면 된다는 것이 주민들의 기본 상식이다.
- 버스가 지하철보다 빠를 때가 있다. 이화교 앞에서 아무 버스나 타고 중화역으로 가는 편이, 신호가 안 걸리면 신이문역까지 걸어가는 것보다 빠르다는 후기가 있다.
- 편의점은 옆 단지에서 해결하는 것이 오랜 관행이었다. 쌍용아파트 상가나 신이문역 건너편이 정답으로 통했다.
- 여름 습기 대비. 거실 스탠드 에어컨이 필수라는 조언과, 앞동 저층은 오토바이 소음을 감안해야 한다는 조언이 함께 나온다.
- 26평 가전 실측은 미리 하는 것이 좋다. 세탁기를 화장실에 두는 구조라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 진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라는 질문이 예비 입주자들 사이에서 반복된다.
카더라 · 분위기
단지 분위기를 설명하는 표현 중 가장 자주 나오는 것이 "섬"이다.
유해시설과 취객이 없어 평온하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상권과 단절되어 외지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같은 단어가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리키는 셈이다.
신이문역에서 내리는 사람이 대부분 이 일대 아파트 주민이라 동네가 조용하다는 서술도 자주 등장한다.
인접 단지들을 함께 묶어 부르는 주민 단톡방 문화가 있어, 관리사무소·경비실과의 소통이 활발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강이 굽어지는 지점에 단지가 튀어나와 있어 풍수적으로 좋다는 말을 들었다는 후기도 있다.
미확인.
20평대에 1인 가구 비중이 높다는 관찰도 후기에 남아 있다.
"어딜 가도 이만한 아파트 없습니다. 지하철역 걸어서 5분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더블역세권: 1호선 신이문역 도보권에 7호선 중화역까지 걸어갈 수 있어, 종로와 강남 양방향 출퇴근이 모두 가능하다.
- 중랑천 영구 조망: 앞을 가리는 것이 없는 천변 첫 줄. 고층 4호 라인 조망을 최고로 꼽는 후기가 많다.
- 산책·레저 환경: 뚝방 산책로, 자전거, 텐트 데크, 5월 장미축제까지 집 앞에서 소화된다.
- 조용한 주거 환경: 아파트 단지로만 구성돼 유해시설이 없고, 아이 키우기 좋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 체육문화센터 근접: 후문 앞 시설이 헬스·스쿼시·스크린골프·어린이도서관까지 커뮤니티 역할을 대신한다.
- 주차 대수 여유: 세대당 1.17대로 구축 기준 넉넉하고, 지하주차장이 두 곳이다.
- 관리 품질과 관리비: 관리 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관리비가 싼 편이라는 평가가 공통된다.
단점·유의점
- 층간소음: 이 단지 최대 리스크. 위아래 소음이 심하다는 후기가 반복되며, 이웃에 따라 체감이 크게 갈린다.
- 지하주차장 동 미연결: 대부분 동이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지 않아 우천·강설 시 불편하다.
- 상권 공백: 식당가와 대형마트, 편의점이 도보권에 없어 차량이나 배송 의존도가 높다.
- 학원 인프라 부족: 도보권 학원가가 없어 초등 저학년부터 라이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 하수구 악취와 노후 설비: 구조적 배수 문제와 엘리베이터 노후화가 함께 언급된다.
- 초등 통학 거리: 안전하지만 아이 걸음으로 20분, 중학교부터는 더 멀어진다.
- 복도식 세대: 작은 평형은 복도식으로, 복도와 방 사이 방음이 아쉽다는 후기가 있다.
토론[편집]
Q. 신혼부부나 1인 가구가 실거주로 들어가도 괜찮은 단지입니까?
A. 이 단지가 가장 강한 구간이 정확히 거기입니다.
1호선과 7호선을 함께 쓸 수 있어 종로·광화문·강남 출퇴근이 모두 되고, 중랑천 산책 환경과 조용한 주변 여건이 더해져 신혼부부와 직장인 후기의 만족도가 특히 높습니다.
다만 층간소음은 매물 선택 단계에서 반드시 확인하셔야 하고, 도보권에 식당과 편의점이 사실상 없다는 점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배송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쓰는 생활 패턴이라면 체감 불편은 크게 줄어듭니다.
Q.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입니까?
A. 초등 저학년까지는 좋은 조건입니다.
석계초등학교까지 횡단보도 없이 산책길로 연결되어 등하교 안전이 확보되고, 단지 앞 중랑천과 체육문화센터가 아이들 활동 공간을 넉넉하게 채워줍니다.
문제는 학원입니다.
도보권 학원가가 없어 저학년부터 라이딩이 필요하다는 후기가 많고, 중학교는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학원 의존도가 커지는 시점에 맞춰 이주를 고민하는 가구가 있다는 점을 미리 감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