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에 20평형이 아예 없는 아파트 단지가 있다.

청솔성원은 가장 작은 평형이 38평이고, 대표 평형은 48평이다.

분당 1기 신도시를 대표하는 '국평' 24평도, 30평대 초반도 이 단지 9개 동 454세대 어디에도 없다.

그런데 정작 이 단지를 오랫동안 지탱해온 힘은 넓은 집이 아니라 이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겹치는 미금역이 담장 밖 도보 5분 안에 통째로 들어와 있고, 오래도록 쌓인 주민 후기에는 "분당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라는 말이 반복해서 등장한다.

대형 평형만 있다 보니 주차도 여유롭고, 동간 간격도 넓어 저층까지 해가 든다.

문제는 좋은 조건이 재건축으로 곧장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재건축추진 준비위원회가 발족했지만 이후 뚜렷한 후속 소식은 들리지 않고, 분당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에서도 청솔마을은 명단에 없었다.

반면 바로 옆 청솔마을 5·9·10단지는 통합재건축으로 앞서가고 있어, 초역세권 대단지가 오히려 뒤처지는 아이러니가 벌어지고 있다.

미금역
더블역세권
454세대
9개동 중대형
탄천
도보 5분 산책로
청솔초
배정 학군

1. 입지와 단지 환경 — 미금역이 전부 설명해주는 동네[편집]

청솔성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도로명으로는 미금로 251에 자리한다.

단지 이름 앞의 '청솔'은 이 일대 여러 단지가 함께 쓰는 마을 이름이고, '성원'은 그중 시공사 성원건설이 지은 단지를 가리킨다.

가장 큰 무기는 단연 미금역이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으로, 여러 주민이 "플랫폼 기준 350m 안에 단지가 다 들어온다", "지하철역 3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할 만큼 가깝다.

신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미금역이 생기고, 이후 강남 방면으로 신사역까지 이어지면서 서울 도심 접근성은 한층 좋아졌다.

여기에 공항버스와 광역버스 정류장이 단지 코앞에 있어 인천공항과 강남 어디로든 도어투도어로 30분 안팎이면 닿는다는 게 여러 후기의 공통된 체감이다.

"강남 출퇴근과 상권 접근성은 성원 승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상권도 만만치 않다.

미금역 사거리를 낀 상가에 식당·병원·은행이 밀집해 있고, 2001아울렛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차로 5~10분 거리다.

다만 번화한 사거리 바로 앞이라는 입지 특성상, 상가 쪽을 향한 세대는 유흥가 소음을 감수해야 한다는 반전도 있다.

자연·조경

단지 뒤로는 탄천이 흐르고, 불곡산 등산로도 멀지 않다.

대형 평형 위주라 동간 간격이 넓게 설계돼 저층부까지 일조량이 좋고, 고층에서는 남쪽으로 분당 스카이라인, 북쪽으로 롯데월드타워까지 조망된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단지 곳곳에 놀이터가 배치돼 있어 아이들이 몰리는 시간대엔 제법 북적인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군데 군데 있는 놀이터", 입주민 한줄평

다만 성남대로변에 면한 동은 도로 소음을 피하기 어렵고, 오래된 화단 탓에 가끔 화단에 쥐가 나타난다는 애교 섞인 불만도 있다.

그럼에도 탄천과 지하철을 동시에 걸어서 누릴 수 있다는 조합은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입지 조건으로 꼽힌다.

거리뷰 — 청솔성원

2. 세대 구성과 시설 — 20평형이 없는 대신 여유로 채운 단지[편집]

세대 구성과 집

청솔성원은 38·41·48평 3개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고, 대표 평형은 48평이다.

소형 평형이 아예 없다 보니 한 층에 2세대만 배치하는 여유로운 구조가 가능했고, 이는 곧 조용한 주거 환경으로 이어진다는 평이 많다.

평균 대지지분이 20평 안팎으로 넉넉한 편이라는 점도 재건축 기대의 근거로 자주 언급된다.

동별로는 탄천과 가까운 라인, 고층 세대에서 스카이라인 조망이 트인다는 평이 있는 반면, 상가와 맞닿은 동은 밤늦게까지 유흥 소음에 시달린다는 경험담이 뚜렷하게 갈린다.

실제로 상가 쪽 방향에 살아본 한 주민은 집 앞이 상가라 편리하고 교통이 좋다는 장점과, 상가를 향한 세대의 소음 문제를 함께 짚는다.

"안방, 거실이 상가쪽 방향이라 밤에 너무 시끄러움", 입주민 한줄평

준공 30년이 넘은 단지답게 내부는 손 본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의 차이가 크다.

다만 녹물이나 심한 층간소음을 지적하는 후기는 적고, 올수리를 마친 세대는 연식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주차

총 651대, 세대당 1.43대 규모로, 20평형이 없는 대형 평형 단지 특유의 주차 여유가 확실히 드러난다. 이중주차가 사실상 없고, 밤늦게 들어와도 1층 근처에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후기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이중주차가 존재하지 않으며 밤늦게 들어와서 1층에 차를 댈 수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다만 지하주차장과 동 출입구가 연결되지 않은 동이 많아, 비 오는 날 장 봐온 짐을 들고 밖으로 돌아 들어가야 하는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커뮤니티·상가

단지 내 상가에는 휘트니스·독서실·병원·아울렛·은행 등이 들어서 있어 없는 게 없다는 평을 받는다.

상가를 통과하면 미금역까지 바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어 우천 시에도 크게 젖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는 실속형 팁도 있다.

"상가 안으로 들어오면 단지안 조용해요. 바로 집 앞에 휘트니스장, 아이들 학원, 독서실, 병원, 아울렛, 은행 없는게 없어요", 입주민 한줄평

다만 단지 내 어린이집(가정어린이집 제외)이 없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은 매번 길을 건너야 하는 불편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관리와 운영

분리수거는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방역도 정기적으로 실시된다는 안내가 붙는다. 엘리베이터와 수도관은 비교적 최근 교체를 마쳐 설비 노후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는 평이 있다. 관리비는 지역난방 방식이지만, 대형 평형 위주라 절대 금액 자체는 적지 않다는 언급도 나온다.

"대형평수라 관리비가 꽤 나온다는 점",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등은 만족, 중학교는 학군이 바뀐 동네[편집]

자녀를 둔 실거주자 사이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학교는 청솔초등학교다.

단지에서 배정받는 도보권 초등학교로, "청솔초 다녀요"라는 짧은 후기가 반복될 만큼 통학 동선에 대한 불만은 거의 없다.

중학교 학군은 근래 변화가 있었다.

오랫동안 배정교였던 청솔중학교가 폐교되면서, 지금은 늘푸른중학교와 불곡중학교로 학군이 나뉘어 배정된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아파트 관리나 입지는 만족스럽지만 중학교 배정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청솔중 없어지고 늘푸른중·불곡중 학군되며", 입주민 한줄평

고등학교는 별도의 학군 경쟁 없이 단일학군으로 배정된다는 후기가 있어, 입시 단계에서의 학교 선택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대신 학원 수요는 단지 밖에서 채운다.

오래전부터 거주해온 주민들은 자녀를 정자동·수내동 학원가로 보낸다고 말한다.

정자역 인근에는 대치동 유명 학원의 분원인 시대인재, 메가스터디 러셀, 두각학원 등이 늘어서 있고, 수내동에는 청담어학원, DYB최선어학원, 수학의 아침, 정상어학원 등 초중등 위주 대형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미금역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로 오가기 어렵지 않다.

"아이들 정자, 수내 학원다니기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다만 학군 자체의 명성보다는 교통 편의성이 앞서는 동네라는 평도 있다.

교육은 자랑할 정도가 아니라는 후기가 있는가 하면, 중대형 평형 위주의 거주 환경 덕에 분위기도 수준도 만족스럽다는 반대 의견도 존재해, 학군에 대한 평가는 다소 엇갈리는 편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초역세권 하나로 버티는가[편집]

같은 분당구 안에서 청솔성원과 자주 비교되는 단지는 여섯 곳이다.

이매동의 아름3단지태영·아름7단지효성·이매동신3단지·이매동신9단지, 정자동의 정든한진8차, 구미동의 무지개마을10단지삼성건영까지, 모두 분당 1기 신도시 조성 당시 비슷한 시기에 들어선 대단지들이다.

비교 항목청솔성원아름3단지태영정든한진8차이매동신3단지무지개마을10단지삼성건영아름7단지효성이매동신9단지
인접 역미금역(분당선·신분당선) 도보 5분권이매역·서현역 생활권정자역(분당선·신분당선) 생활권이매역·서현역 생활권오리역 도보 약 17분이매역·서현역 생활권이매역·서현역 생활권
세대수454세대414세대512세대460세대498세대388세대458세대
준공1994.08199219951992.101996.021994.121992.10
평형 구성38·41·48평 중대형 단일20·48·58평 폭넓게 혼재20평 위주(중소형)+36평42평 위주 중형37·48평 중대형세부 평형 확인 제한적23~48평대 폭넓게 혼재
자연·조경 인접탄천·불곡산분당중앙공원 인접정자동 카페거리·율동공원 생활권분당중앙공원 인접불곡산 자락분당중앙공원 인접분당중앙공원 인접
재건축·정비 동향준비위 발족 후 뚜렷한 후속 진전 확인 안 됨별도 동향 확인 안 됨별도 동향 확인 안 됨별도 동향 확인 안 됨별도 동향 확인 안 됨풍림5·선경6단지와 통합재건축, 2차 특별정비구역 참여별도 동향 확인 안 됨

vs 아름3단지태영 — 폭넓은 평형이냐, 단일 대형이냐

아름3단지태영은 20평부터 58평까지 평형 스펙트럼이 훨씬 넓어, 신혼부부부터 대가족까지 폭넓게 받아들일 수 있는 구조다.

반면 청솔성원은 38평 아래가 아예 없어 진입 문턱은 높지만, 그만큼 단지 전체의 소음과 주차 부담이 적다.

소형 평형의 유연함이 필요하면 태영, 넓고 조용한 거주 환경이 우선이면 청솔성원 쪽으로 저울이 기운다.

vs 정든한진8차 — 같은 더블역세권, 소형이냐 대형이냐

정든한진8차 역시 분당선·신분당선이 만나는 정자역 생활권이라는 점에서 역세권 경쟁력은 청솔성원과 비슷한 급이다.

다만 정든한진8차는 20평 위주로 소형 비중이 높아 세대수는 더 많지만 가구당 면적은 작은 편이고, 청솔성원은 38평 이상 중대형뿐이라 세대당 여유 공간과 주차 대수에서 앞선다.

지하철 접근성이 비슷하다면 결국 평형 취향이 선택을 가른다.

vs 이매동신3단지 — 42평 단일 vs 38~48평 3종

이매동신3단지는 42평 위주의 비교적 단순한 평형 구성으로, 청솔성원의 3개 평형보다 선택 폭은 좁다.

대신 분당중앙공원을 낀 이매동 생활권은 공원 접근성에서 강점이 있다.

지하철 도보권을 우선하면 청솔성원, 공원과 조용한 주거 분위기를 우선하면 이매동신3단지가 대안이 된다.

vs 무지개마을10단지삼성건영 — 오리역 도보 17분과 미금역 도보 5분의 차이

무지개마을10단지삼성건영은 37·48평 중대형 위주라는 점에서 청솔성원과 평형 구성이 가장 비슷한 경쟁자다.

다만 가장 가까운 오리역까지 도보로 약 17분이 걸려, 도보 5분권인 청솔성원과는 역세권 등급에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평형이 비슷하다면 결국 지하철 접근성에서 청솔성원이 우위를 점한다.

vs 아름7단지효성 — 통합재건축 시동이냐, 여전히 준비위 단계냐

아름7단지효성은 인접한 풍림5단지·선경6단지와 손잡고 이른바 '풍선효' 통합재건축을 추진하며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노리는 단계까지 나아갔다.

반면 청솔성원은 재건축추진 준비위원회가 발족한 뒤로 눈에 띄는 후속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정비사업의 속도만 놓고 보면, 지금은 효성 쪽이 한발 앞서 있다.

vs 이매동신9단지 — 폭넓은 면적대, 그러나 역과는 거리가 있다

이매동신9단지는 20평대부터 40평대 후반까지 폭넓은 면적대를 갖춰 다양한 수요층을 받아들일 수 있다.

다만 이매동 생활권 특성상 지하철 도보권이라 부르기엔 다소 거리가 있어, 미금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청솔성원과 비교하면 교통 편의성에서는 밀린다.

5. 변천사·주변개발 — 선도지구는 남의 이야기가 된 사연[편집]

추진 경과

2016. 01
신분당선 정자~광교 구간이 연장 개통되며 미금역이 신설, 분당선과의 더블역세권이 완성됐다.
2022. 04
청솔마을성원아파트 재건축추진 준비위원회가 발족했다.
2022. 05
신분당선이 신사역까지 연장 개통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
2024. 11
분당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샛별마을·양지마을·시범단지가 선정됐으나, 청솔마을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2025. 09
정부가 선도지구 선정 방식을 공모에서 주민제안 방식으로 전환, 재건축 재도전 경로가 열려 논의가 진행 중이다.

미금역 개통과 재건축추진 준비위 발족까지는 이미 끝난 이야기지만, 선도지구 탈락 이후의 재도전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현재 계획

청솔성원 차원의 구체적인 세대수·설계안·시공사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다만 준비위 발족 초기부터 용적률 인센티브를 목표로 내걸었을 만큼, 초역세권 입지를 재건축 사업성의 핵심 근거로 삼아왔다.

반면 바로 인접한 청솔마을 5·9·10단지는 통합재건축을 통해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나섰고, 이매동 아름마을 풍림5·선경6·효성7단지('풍선효')도 같은 흐름에 합류했다.

청솔성원이 이 통합 움직임에 함께하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재건축 속도 지연. 재건축추진 준비위원회 발족 이후 뚜렷한 후속 절차가 확인되지 않는 사이, 인접 단지들이 통합재건축·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에서 앞서가고 있다는 우려가 주민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다.
  • 쟁점 ② [현재 진행]주민제안 방식 전환에 따른 재도전 여부. 공모 방식이 주민제안 방식으로 바뀌면서 개별 단지도 주민 과반 동의만 얻으면 자체적으로 정비계획을 제안할 수 있게 됐지만, 청솔성원이 이를 실제로 추진하고 있는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6. 여담·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상가 쪽 동의 야간 소음: 유흥가와 인접한 라인은 밤늦게까지 소음에 시달린다는 경험담이 있다.
  • 어린이집 부재: 단지 내 가정어린이집을 제외하면 어린이집이 없어, 어린 자녀는 길을 건너야 등원할 수 있다.
  • 지하주차장-동 미연결: 상당수 동에서 지하주차장과 실내 출입구가 이어지지 않는다.
  • 화단 속 손님: 오래된 조경 탓에 화단에서 가끔 쥐가 출몰한다는 우스갯소리 섞인 불만도 있다.

꿀팁

  • 상가 통로 활용: 상가를 관통하면 우천 시에도 크게 젖지 않고 미금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 정자·수내 학원가 접근: 지하철과 버스로 정자역·수내동 학원가를 오가기 수월해, 자녀 학원 스케줄을 짜기 편하다는 평이 있다.
  • 로열 라인 고르기: 탄천 쪽·고층 라인은 스카이라인 조망이 트인다는 평이 있어, 매물을 볼 때 라인별 방향을 확인해볼 만하다.
  • 분리수거 24시간: 정해진 시간에 맞추지 않아도 언제든 분리수거를 할 수 있다.

카더라·분위기

  • 오래 거주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정자와 성원 둘 다 살아봤는데 강남 출퇴근은 성원이 낫다"는 취지의 체험담이 종종 회자된다.
  • 초역세권과 넓은 대지지분 덕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으면 사업성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 섞인 이야기가 재건축 관련 대화방에서 자주 나온다(미확인).
  • 준비위 발족 이후에도 진행이 더디자, 이웃한 청솔마을 소형 평형 단지가 먼저 앞서간다는 답답함 섞인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미금역 더블역세권: 분당선·신분당선이 겹치는 초역세권으로, 서울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 여유로운 주차: 세대당 1.43대 규모로, 대형 평형 단지 특유의 주차 여유가 확실하다.
  • 넓은 동간 간격: 저층까지 일조가 좋고, 고층은 스카이라인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 탄천·불곡산 접근성: 산책과 등산을 도보권에서 해결할 수 있다.
  • 탄탄한 단지 내 상가: 휘트니스·병원·은행·아울렛 등 생활 편의시설이 상가 안에 밀집해 있다.
  • 청솔초 도보 통학: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초등 통학 만족도가 높다.
  • 관리 상태 양호: 엘리베이터·수도관 교체 등 설비 개선 이력이 있고, 분리수거도 24시간 가능하다.

단점·유의점

  • 20평형 부재: 소형 평형이 없어 신혼부부 등 소형 수요층의 진입 문턱이 높다.
  • 재건축 속도 지연: 준비위 발족 이후 뚜렷한 후속 진전이 확인되지 않는다.
  • 중학교 학군 변경: 청솔중학교 폐교로 늘푸른중·불곡중으로 배정교가 바뀌어 학부모 불안 요인이 있다.
  • 상가 쪽 소음: 유흥가와 맞닿은 라인은 야간 소음 부담이 있다.
  • 어린이집 부재: 단지 내 어린이집이 없어 통원 동선이 불편하다.
  • 지하주차장 미연결: 다수 동에서 지하주차장이 실내와 이어지지 않는다.
  • 관리비 부담: 대형 평형 위주라 관리비 절대 금액은 낮지 않은 편이다.

토론[편집]

Q. 지하철 접근성만 보고 들어가도 될 만큼 교통이 좋은가요?

A. 미금역이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고, 단지에서 도보로 5분 안팎이면 충분히 닿습니다.

여기에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강남이나 인천공항 이동도 비교적 수월한 편입니다.

다만 성남 시내버스 위주로만 이동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위치이니, 평소 이동 패턴을 함께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재건축을 보고 매수해도 괜찮을까요?

A. 재건축추진 준비위원회가 발족했지만 이후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후속 절차는 아직 없고, 분당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에서도 제외됐습니다.

정부가 주민제안 방식으로 재건축 절차를 간소화하면서 재도전의 문은 열려 있지만, 인접 단지들에 비해 진행 속도가 뒤처져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재건축 기대감보다는 현재의 실거주 가치인 입지·평형·관리 상태를 우선 기준으로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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