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85㎡) 기준 최근 실거래는 8억 2,500만(2026.7, 7층), 매매 시세 8억 2,500만 · 전세 5억 4,000만(1년 전 대비 +1.9%). 최근 7년 최고가는 2021.11 10억 1,000만(15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34평(85㎡) | 236 | 8억 2,500만 2026.7 · 7층 | 10억 1,000만 2021.11 | 8억 2,500만 | 5억 4,000만 |
| 29평(71㎡) | 225 | 7억 7,000만 2026.7 · 7층 | 9억 3,000만 2021.10 | 7억 5,000만 | 4억 8,500만 |
DMC호반베르디움더포레2단지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향동자체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지도에서 위치로만 봤을 땐 좀 동떨어져있다? 좀 덜 발달된 느낌이어서요.1.교통편은 있는지 (수색,디엠시역 가는?)2.동네병원말고 좀 큰병원은 주변에 어디로 어디까지는 가야하는지궁금합니다 . 향동주민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5m2방4개인데..안방 제외하고 방크기가 궁금합니다.아이들 3명 각 방으로 사용 가능할까요?
이사가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장단점이 뭐가있을까요 ?
서울 상암동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닿는 아파트인데, 정작 창문을 열면 딱따구리 소리와 개구리 울음이 먼저 들어온다.
DMC호반베르디움더포레2단지는 그 모순을 매일 아침 실현하는 단지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기2로 22. 행정구역은 경기도지만 생활권은 사실상 서울 서북권이고, 단지 삼면은 봉산 자락에 둘러싸여 있다. 도로변에서 한 겹 안으로 물러나 앉은 배치 덕에 차 소리가 거의 들어오지 않고, 주민들이 스스로를 "리조트로 이사 온 기분"이라 부르는 이유도 여기 있다.
대신 값은 치른다.
지하철이 아직 없고, 향동지구 중심상가와도 한 블록 떨어져 있으며, 461세대·7개동이라는 작은 규모는 커뮤니티 시설의 체급을 그대로 제한한다.
조용함과 편의성 사이에서 조용함 쪽으로 확실하게 기운 단지, 그게 2단지의 좌표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서울과 산 사이, 딱 다리 하나[편집]
지도만 보면 고양시 외곽처럼 보이지만, 실제 체감 생활권은 상암DMC다.
다리 하나를 건너면 MBC·JTBC·tvN 등 방송사가 모인 상암 업무지구가 나오고, 미디어·IT 종사자 수요가 향동지구를 떠받치는 구조다.
"mbc, jtbc, tvn 등 방송국 있는 상암이랑 엄청 가까워서 주변 인프라가 점점 좋아지고 있음.",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철도다.
향동지구에는 아직 전철역이 없다. 대신 인접한 은평공영차고지가 사실상 환승 거점 역할을 한다.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노선을 시점부에서 앉아서 탈 수 있고, 단지 근처에서도 DMC 방면 버스를 잡을 수 있어 실사용 만족도는 지도가 주는 인상보다 높다.
한때 이 단지 최대의 원성은 출근길 병목이었다.
서울 방면 진입 도로가 좁아 아침마다 그 구간에서 시간이 녹았는데, 도로 확장 이후 이 불만은 사실상 사라졌다. 초기 입주민과 최근 입주민의 체감이 가장 크게 갈리는 지점이다.
"첫 입주하고 2~3년은 아침 출근때 병목현상으로 오래걸렸지만 지금은 도로 확장으로 불편 없이 살아요.", 입주민 한줄평
자차 생활권은 넓다.
스타필드 고양과 이케아 고양이 자차로 닿는 거리에 있고, 급할 땐 서울 도심까지 택시로 해결된다는 후기가 많다.
다만 향동지구 중심상가와는 다른 단지들보다 한 걸음 더 떨어져 있어, 저녁에 뭔가를 사러 나가려면 걷거나 차를 꺼내야 한다.
이 '안쪽 단지' 이미지는 주민들에겐 다소 억울한 대목이다.
실제 도보 거리는 인접 단지들과 큰 차이가 없는데, 지도상 위치 때문에 손해를 본다는 항변이 꾸준히 올라온다.
"2단지는 계룡과 3단지와 거리차이 거의 없을정도 인데 안쪽으로 들어간 단지로만 생각하는것 같아요.",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이 단지의 진짜 상품은 조경이 아니라 산 그 자체다.
단지가 봉산 자락에 바짝 붙어 삼면이 녹지로 막혀 있어, 창문이 곧 숲 전망이다.
조경 자체는 형제 단지인 3·4단지가 더 넓고 화려하다는 평이 있지만, 2단지 주민들은 산이 최고의 조경이라는 논리로 응수한다.
"제가 2단지를 선택해서 들어온 이유는 단지 앞에 산이 있어서 좋았구요. 저한테는 산이 최고의 조경.", 입주민 한줄평
계절감이 유별나다.
봄이면 새소리, 여름이면 개구리 울음, 사시사철 창밖으로 까치와 청설모가 지나간다는 후기가 반복해서 올라온다.
아침 운무가 낮게 깔린 봉산 풍경이나 서쪽 하늘 무지개 사진이 주민 게시판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것도 이 단지 특유의 풍경이다.
"봄이 되니까 창문을 열어두면 고요한 와중에 낮에는 딱따구리 소리 밤에는 개구리소리가 들려서 넘 힐링돼요.", 입주민 한줄평
산책 동선도 살아 있다.
3·4단지 쪽으로 이어지는 향동천을 따라 슬리퍼 차림으로 가볍게 걷거나, 주말이면 아예 봉산 산행으로 넘어가는 코스가 일상이다.
대가는 명확하다.
여름 벌레가 많고, 겨울은 주변보다 더 춥다는 것이 숲세권의 청구서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작아서 생긴 장점, 작아서 생긴 한계[편집]
세대 구성과 집
461세대·7개동의 소규모 단지다. 평형은 29평형 두 타입과 34평형으로 단순하게 짜여 있어 대형 평형은 없고, 실수요 중심의 3~4인 가구 구성이 뚜렷하다. 난방은 지역난방이며, 준신축이라 배관·노후 이슈를 호소하는 후기는 사실상 없다.
층수가 주변 단지들보다 낮은 점은 의외의 실용적 장점으로 돌아온다.
동당 세대가 적고 층이 낮으니 엘리베이터가 붐빌 일이 없다.
"동네 주변 단지에 비해 층수가 낮아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짧아요.", 입주민 한줄평
동·라인 선호는 산 조망이 갈랐다.
창밖으로 봉산이 바로 걸리는 라인이 로열 대접을 받고, 도로에서 물러난 배치 덕에 1단지보다 차 소음이 적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다만 층간소음 평가는 뚜렷하게 갈린다. 층간소음을 거의 못 느껴봤다는 후기와 옆집 소리까지 생생하다는 후기가 나란히 존재하고, 층간소음으로 위아래 집을 직접 찾아가는 일이 있었다는 언급도 있다.
"층간소음과 옆집에서 나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남.", 입주민 한줄평
주차
총 669대, 세대당 1.45대. 이 단지가 가진 가장 이견 없는 강점이다. 소규모 단지의 주차난을 걱정하고 들어온 입주민들이 오히려 놀라는 대목으로, 지하주차장에 이중주차나 걸친 주차가 없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주차 공간이 정말 타 아파트에 비해 많습니다. 지하 주차장 걸치는 차 한대 없이 자리 넉넉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여기가 461세대의 청구서다.
커뮤니티에는 독서실·피트니스·골프연습장이 갖춰져 있지만, 세대수가 작다 보니 규모와 운영 체급이 대형 단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파트 세대가 작아 내부 커뮤니티 만족도가 아주 많이 떨어집니다.", 입주민 한줄평
단지 내 놀이터도 협소하다는 평이 있어, 아이가 크게 놀아야 할 땐 이웃 단지나 향동천 쪽으로 나가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반면 단지 내 어린이집은 상황이 정반대다. 인근 단지들보다 경쟁률이 낮은 데다 입주민 우선 선발이 작동해, 향동지구 전체가 어린이집 경쟁으로 몸살을 앓는 와중에도 이 단지 맞벌이 한 자녀 가구가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후기가 나온다.
단지 내 상가는 빈약하고, 향동지구 중심상가까지는 걸어야 한다.
다만 향동지구 전반에 마트·헬스장·병원이 차례로 들어오면서 초기 입주 시절의 아무것도 없다는 국면은 끝났다는 것이 최근 흐름이다.
"중심상가와는 다른 단지에 비해 조금 떨어져있지만 걸을만하고 무엇보다 그게 아쉽지 않을만큼 거주만족도가 높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분리수거를 매일 할 수 있다는 점이 관리 만족도의 대표 항목으로 꼽힌다. 요일제에 묶이지 않아 생활 편의가 확실히 올라간다는 평이다.
"분리수거를 매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그런데 그 분리수거장이 다른 쪽에선 민원의 진원지다.
수거장 인근 동에서는 새벽 4~5시 작업 차량 소음에 여름마다 잠을 깬다는 호소가 있었고, 관리사무소 응대가 무성의했다는 불만도 올라온 적이 있다.
워낙 조용한 단지라 작은 소리도 크게 울린다는 이 단지의 특성이 여기서는 역방향으로 작동한다.
"너무 조용해서 조금만 큰소리가 밖에서 나가면 너무 잘 들립니다.",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유치원 최강, 학원가는 아직[편집]
미취학 단계에서는 향동지구에서도 손꼽히는 조건이다. 단지 바로 옆에 공립 단설유치원이 붙어 있어, 비 오는 날·눈 오는 날 등하원 스트레스가 사실상 0에 수렴한다. 편백나무실·실내놀이터·강당 같은 시설에 물놀이, 마술쇼, 인형극, 다도 체험 등 외부 초청 프로그램까지 돌아간다는 후기가 구체적이다. 유치원이 단지에 접해 있어 유해시설이 들어올 여지가 없다는 점도 학부모들이 반복해서 언급하는 이점이다.
"바로 옆에 공립단설유치원있는데 대만족이에요. 시설, 프로그램, 선생님 모두 다 너무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초등 단계도 무난하다.
길 하나만 건너면 향동초등학교이고, 향동지구 조성과 함께 개교한 신설 학교라 시설이 깨끗하다.
중등은 향동중학교, 고등은 뒤이어 개교한 향동고등학교가 지구 안에 자리 잡아, 초·중·고를 지구 밖으로 나가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구조가 완성됐다.
향동중은 경기도 내에서도 상위권 지표를 보이는 신설 학교로 평가받는다.
"주변에 초중고등학교 다 있고 마트 헬스장 병원 다 들어와있어서 편함. 1단지에 비해 차소음 적고 조용함.", 입주민 한줄평
약점은 학원가다.
향동지구는 학교는 다 갖췄지만 입시 학원 밀집지가 형성되지 않았고, 본격적인 사교육은 상암·수색 방면이나 서울 서북권 학원가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학부모 후기들이 아이 어릴 때 키우기는 최고라는 표현에서 멈추는 것도 그래서다.
유아·초등기 만족도는 압도적이지만, 중등 이후 사교육 동선까지 계산하고 들어와야 한다.
"아직 학군은 특별히 조성되지 않았지만 아이 어릴때 키우기는 최고인 것 같아요.",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덕양구, 전혀 다른 네 갈래[편집]
향동지구 안에서는 3·4단지가 직접 경쟁 상대지만, 고양시 덕양구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성격이 완전히 다른 대안들이 걸린다.
한강을 낀 덕은지구, 3호선을 낀 지축·원흥이 각각 다른 무기를 든다.
| 비교 항목 | DMC호반베르디움더포레2단지 | DMC한강호반써밋 | DMC한강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 지축역북한산유보라 | 삼송원흥역센트럴푸르지오 |
|---|---|---|---|---|---|
| 생활권 성격 | 봉산 숲세권·정숙 주거 | 한강변 덕은지구 | 한강변 덕은지구 | 북한산 자락 지축지구 | 삼송·원흥 상권 |
| 지하철 접근 | 미개통(예정 노선 대기) | 미개통 | 미개통 | 3호선 지축역 도보권 | 3호선 원흥역 도보권 |
| 자연 조망 | 삼면 산 조망·숲 전망 | 한강 조망 | 한강 방면 조망 | 북한산 조망 | 평지 도시형 |
| 상암DMC 접근 | 다리 하나 | 인접 | 인접 | 원거리 | 원거리 |
| 단지 규모 | 461세대 | 560세대 | 366세대 | 549세대 | 450세대 |
| 정숙성 | 차 소음 거의 없음 | 강변도로 인접 | 강변도로 인접 | 역세권 소음 | 상권 인접 소음 |
| 초·중·고 도보 | 지구 내 초·중·고 완비 | 지구 내 학교 | 지구 내 학교 | 지구 내 학교 | 지구 내 학교 |
| 생활 상권 밀착도 | 중심상가와 한 걸음 거리 | 중심상가 인접 | 중심상가 인접 | 역세권 상권 | 주상복합 상가 직결 |
| 주차 여유 | 세대당 1.45대 | 보통 | 보통 | 보통 | 보통 |
vs DMC한강호반써밋 — 산이냐 한강이냐, 같은 브랜드 다른 창밖
같은 호반 브랜드로 상암DMC 생활권을 노린다는 점은 판박이지만, 창밖 풍경이 완전히 다르다.
덕은지구 쪽은 한강을 무기로 삼고, 이 단지는 봉산을 무기로 삼는다.
세대수도 덕은 쪽이 조금 더 크다.
승부는 취향에서 갈린다.
개방감과 강변 조망을 원하면 덕은지구가 낫고, 차 소리 없는 정숙성과 새소리를 원하면 이쪽이다.
주차 여유는 이 단지가 확실히 앞선다.
vs DMC한강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 소규모끼리, 다른 해법
366세대로 이 단지보다도 작은 소규모 단지다.
두 단지 모두 커뮤니티 체급에서 대형 단지와 겨루기 어렵다는 같은 숙제를 안고 있다.
차이는 위치가 만든다.
덕은지구는 한강과 상암 접근성에서 앞서고 중심상가에도 밀착해 있는 반면, 이 단지는 숲과 조용함, 그리고 넉넉한 주차로 방향을 완전히 틀었다.
vs 지축역북한산유보라 — 지하철이 있는 자연 vs 지하철이 없는 자연
지축지구의 최대 강점은 명확하다.
3호선 지축역이 걸린다는 것.
철도 미개통이 최대 약점인 이 단지에는 뼈아픈 비교다.
다만 지축은 서울 도심 방면 접근이지 상암·마포 방면 접근은 아니다.
상암DMC로 출퇴근한다면 다리 하나로 끝나는 향동 쪽이 압도적으로 빠르다. 북한산이냐 봉산이냐의 자연 대결은 무승부에 가깝다.
vs 삼송원흥역센트럴푸르지오 — 편의를 살 것인가, 고요를 살 것인가
주상복합인 만큼 상가가 건물에 직결되고 3호선 원흥역을 낀다.
스타필드 고양·이케아 생활권까지 감안하면 편의성 하나로 밀어붙이는 카드다.
이 단지의 답은 정반대다.
상가는 걸어가야 하고 지하철도 없지만, 대신 상권 소음과 유동인구가 없다.
아이 키우는 집이 향동을 고르고, 편의를 최우선하는 집이 원흥을 고른다는 구도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섬에서 역세권으로 가는 중[편집]
추진 경과
학교와 도로는 이미 끝난 이야기이고, 지금 진행 중인 것은 철도 두 갈래뿐이다.
현재 계획
경의중앙선 향동역은 한국항공대역과 수색역 사이에 들어서는 신설역이다. 신설 승인 이후 사업비 조정과 후속 절차를 거치며 착공을 기다리고 있고, 개통되면 향동에서 대곡 방면으로 이어지는 축이 생긴다.
고양은평선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에서 출발해 향동지구와 창릉신도시를 지나 고양시청까지 잇는 광역철도다. 창릉 3기 신도시 교통대책으로 추진되는 노선이라, 향동 정거장이 생기면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과 고양은평선을 함께 쓰는 구조가 된다.
여기에 GTX-A 창릉역이 더해지면 향동에서 삼성역까지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는 계산이 주민 게시판에서 오래전부터 회자돼 왔다.
향동 부동산 서사의 상당 부분이 이 철도 기대감 위에 서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철도 개통 시점의 불확실성. 향동역과 고양은평선 모두 계획은 확정됐지만, 사업비 조정과 행정 절차가 남아 실제 개통까지의 시차가 이 단지 최대 변수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중심상가 완성도. 향동지구 상권이 채워지는 속도가 곧 이 단지의 생활 편의를 결정한다. 지구 내 다른 단지보다 중심상가에서 한 걸음 떨어져 있어 체감이 더 크다.
- 쟁점 ③ [예정] — 창릉신도시 입주의 양면성. 광역철도와 기업 유치를 함께 끌고 오는 호재이자, 인접 대규모 공급이라는 부담이기도 하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숲세권의 청구서, 벌레: 산에 바짝 붙은 대가로 여름철 벌레가 많다. 방충망 관리가 필수라는 조언이 반복된다.
- 겨울이 더 춥다: 산자락이라 여름은 시원하지만 겨울 체감온도가 주변보다 낮다는 평.
- 새벽 분리수거장 소음: 수거장 인근 동은 여름철 창문을 열어두면 새벽 작업 차량 소리에 깬다는 호소가 있다.
- 등산객 기상 알람: 이른 아침 뒷산으로 오르는 등산객 소리가 조용한 단지에 유난히 크게 울린다.
- 층간소음 복불복: 거의 못 느꼈다는 후기와 옆집 소리까지 들린다는 후기가 공존한다. 세대 위치와 윗집 운에 따라 갈린다는 게 중론이다.
- 놀이터가 작다: 아이가 본격적으로 뛰어놀기엔 단지 내 놀이터가 좁다.
꿀팁
- 은평공영차고지를 쓴다: 출근 시간 혼잡이 부담이면 차고지에서 시점부 승차하는 쪽이 앉아 갈 확률이 높다는 것이 주민들의 정석 공략법이다.
- 어린이집은 입주민 프리미엄: 향동지구 전체가 어린이집 경쟁이 심한데, 단지 내 어린이집은 입주민 우선 선발이 있어 문턱이 낮다.
- 산 조망 라인을 노려라: 같은 평형이라도 봉산이 정면으로 걸리는 라인의 만족도가 확연히 다르다.
- 분리수거는 아무 때나: 요일제가 아니라 매일 가능해, 이사 직후 짐 정리 물량을 나눠 처리하기 좋다.
- 산책은 향동천, 등산은 봉산: 가벼운 저녁 산책은 3·4단지 쪽 향동천, 주말 본격 코스는 봉산으로 나누는 것이 동네 표준 루틴이다.
카더라 · 분위기
- 동네 이름의 유래: 향동이라는 지명이 온 마을에 가득한 꽃향기에서 왔다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 전해진다(미확인).
- 안쪽 단지 낙인: 지도상 위치 때문에 외지인들이 2단지를 유독 안쪽으로 인식하는데, 실제 걸어보면 옆 단지와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이 주민들의 오래된 항변이다.
- 게시판이 곧 풍경 사진첩: 아침 운무가 깔린 봉산, 서쪽 하늘 무지개처럼 창밖 풍경 사진이 주민 게시판에 자주 올라온다. 아파트 커뮤니티치고 이례적인 문화다.
- 리조트 별칭: 서울 코앞의 리조트라는 표현이 후기마다 되풀이되며 사실상 이 단지의 별명처럼 굳었다.
- 전세 살다 눌러앉는 집: 전세로 살아본 뒤 여기 살 때가 제일 좋았다고 회고하는 후기가 유독 많은 단지다.
"전세로 살았었는데 여기살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조용하고 층간소음도 거의 못느껴봄. 아이들하고 살기 좋은동네.",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압도적 정숙성: 도로에서 물러난 배치로 차 소음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인접 1단지보다도 조용하다는 평가.
- 삼면이 산인 숲 전망: 봉산에 바짝 붙어 창문이 곧 숲 전망이고, 사계절 변화가 집 안에서 체감된다.
- 넉넉한 주차: 세대당 1.45대, 지하주차장에 이중주차가 없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 유아 교육 인프라: 바로 옆 공립 단설유치원과 입주민 우선 선발이 있는 단지 내 어린이집.
- 초·중·고 완비 생활권: 지구 안에서 초등부터 고등까지 해결된다.
- 상암DMC 근접: 다리 하나로 방송·미디어 업무지구에 닿는 출퇴근 동선.
- 짧은 엘리베이터 대기: 낮은 층수와 적은 세대수 덕에 아침 대기 스트레스가 적다.
단점·유의점
- 철도 미개통: 예정 노선은 있지만 현재는 버스 의존 생활권이다. 개통 시점이 최대 변수.
- 중심상가와의 거리: 지구 내 다른 단지보다 상가에서 한 걸음 더 떨어져 있어 저녁 장보기가 번거롭다.
- 커뮤니티 체급 한계: 461세대 규모라 독서실·피트니스·골프연습장이 있어도 대형 단지 수준의 만족도는 기대하기 어렵다.
- 층간소음 편차: 세대에 따라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린다.
- 벌레와 추위: 숲세권의 대가로 여름 벌레와 겨울 체감 추위를 감수해야 한다.
- 놀이터 협소: 아이가 클수록 단지 밖으로 나가게 된다.
- 학원가 부재: 중등 이후 사교육은 지구 밖으로 나가는 동선을 각오해야 한다.
토론[편집]
Q. 지하철이 없는데 서울 출퇴근이 실제로 감당 가능한가요?
A. 목적지에 따라 답이 크게 갈립니다.
상암DMC나 수색·마포 방면이라면 다리 하나 거리라서 버스로 충분히 감당되고, 인접한 은평공영차고지에서 시점부 승차가 가능해 앉아서 가는 요령도 있습니다.
초기 입주 시절 아침마다 발목을 잡던 서울 방면 진입 도로 병목도 도로 확장 이후 해소됐다는 후기가 지배적입니다.
다만 강남이나 도심 방면으로 매일 출퇴근하신다면 환승 부담이 분명히 있고, 경의중앙선 향동역과 고양은평선이 실제로 열리기 전까지는 버스와 자차 의존을 전제로 판단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Q. 향동지구 안에서 굳이 2단지를 고를 이유가 있을까요?
A. 조용함과 주차, 그리고 산 조망을 우선하신다면 이유가 분명합니다.
도로에서 한 겹 물러난 배치 덕에 차 소음이 거의 없고, 세대당 1.45대의 주차 여유는 인근 단지와 비교해도 확실한 강점입니다.
바로 옆 공립 단설유치원과 입주민 우선 선발이 있는 단지 내 어린이집까지 감안하면 미취학 자녀를 둔 가구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반대로 넓은 조경과 큰 커뮤니티, 중심상가 밀착도를 더 중시하신다면 3·4단지 쪽이 맞을 수 있으니, 두 축 가운데 무엇을 포기할 수 있는지부터 정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