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8억 8,000만(2025.11, 6층), 매매 시세 8억 5,700만 · 전세 5억 4,800만(1년 전 대비 +9%).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3 9억 5,000만(8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3평(60㎡) | 176 | 8억 8,000만 2025.11 · 6층 | 9억 5,000만 2021.3 | 8억 5,700만 | 5억 4,800만 |
| 34평(85㎡) | 105 | 11억 7,000만 2026.7 · 5층 | 11억 7,000만 2026.7 | 11억 2,500만 | 5억 9,000만 |
| 33평(84㎡) | 90 | 11억 8,500만 2026.6 · 6층 | 11억 8,500만 2026.6 | 11억 2,500만 | 6억 4,000만 |
| 46평(115㎡) | 60 | 11억 5,000만 2026.5 · 13층 | 12억 5,000만 2026.1 | 11억 7,000만 | 7억 500만 |
보문아이파크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혹시 실링팬 다신 세대 있으신가요??높이가 달고서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지하주차장과 아파트가 연결되어 있나요??
신혼부부 살기에 어떤가요? 단지 주변 상권 및 분위기 궁금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저평가된 아파트를 꼽는 놀이가 있다면, 보문동 주민들은 대체로 자기 단지 이름부터 댈 것이다.
보문역 6호선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현관을 나서 완만한 평지를 내려가면 지하철이다.
종로·광화문이 대중교통으로 30분, 그런데도 매매가는 노도강 언저리에 머물러 있다.
주식으로 치면 PBR 낮은 가치주 같은 동네, 그중에서도 특히 저평가된 곳이라는 게 오래 산 주민들의 자평이다.
보문아이파크는 2003년 입주한 431세대, 8개 동의 아담한 단지다. 신축의 화려함도, 대단지의 위세도 없다. 대신 초역세권과 평지, 조용함과 관리 상태라는 실거주 요소를 하나씩 착실히 갖췄다. "왜 이렇게 매매가가 낮은지 모르겠다"는 후기가 7년, 10년 장기 거주자들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지다.
솔직한 약점도 분명하다.
주변에 놀 곳이 없다. 영화관도, 번듯한 상권도, 대형마트도 단지 곁에 없다.
그런데 주민들은 이 단점마저 "저절로 절약하게 되는 순기능"이라며 웃어넘긴다.
그리고 그 빈틈을 메워줄 보문2·5구역 재개발이 바로 앞에서 진행 중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평지 위의 초역세권[편집]
이 단지의 정체성은 한 단어로 요약된다.
역세권, 그것도 초역세권.
보문역(6호선·우이신설선) 1번 출구가 단지 코앞이고, 엘리베이터 타는 시간까지 감안해도 지하철 개찰구까지 5분이면 닿는다.
특히 101·102동은 역과 가장 가까운 완전 평지라, 집에 놀러 온 사람마다 "역에서 정말 가깝다"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
교통의 진짜 강점은 평지에 있다.
강북에서 역세권이라 해도 언덕을 끼고 있는 단지가 흔한데, 이곳은 현관을 나와 완만한 길을 내려가면 바로 역이다.
6호선으로 종로·광화문 30분, 버스로도 30~40분이면 도심 오피스가로 꽂힌다.
강남·여의도는 1시간 남짓으로 다소 멀지만, 도심 직주근접만 놓고 보면 보기 드문 가성비다.
"아침에 출근할 때 현관문 열고 나와서 평지같은 완만한 길을 내려가서 지하철역 타는곳까지 5분 걸릴 정도로 역에서 가깝다.", 입주민 한줄평
지하철뿐 아니라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호선 신설동역까지도 조금 우기면 도보권에 들어온다.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성신여대·신설동이 2분 거리가 되면서 교통은 한층 더 편해졌다.
다만 자가용 출퇴근은 사정이 다르다.
동묘 방면 도로가 상습 정체라, 아침 자차 출근은 "완전 비추"라는 후기가 있을 만큼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입지다.
생활 인프라의 아쉬움은 이 단지가 스스로 인정하는 약점이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백화점·영화관이 없다. 장은 차로 이마트나 배달앱으로 해결하고, 백화점은 미아점·청량리 또는 명동까지 나가야 한다.
다만 도보권에 성신여대 먹자골목, 대학로, 고려대 상권이 삼각으로 둘러싸고 있어 배달 맛집만큼은 메뉴별로 넘쳐난다.
퇴근길엔 보문역 GS프레쉬로 장을 보는 게 이곳의 일상이다.
자연·조경
담장 밖 인프라가 부족한 대신, 이 단지는 자연으로 벌충한다.
앞으로는 성북천이 흐르고, 뒤로는 한양도성이 지나는 낙산공원이 걸어서 닿는 거리에 있다.
성북천을 따라 청계천까지 나갔다 돌아오면 산책 삼아 운동량이 채워지고, 날 좋은 날 낙산으로 올라가면 북한산 경치가 눈에 들어온다.
단지 바로 옆에는 보문사라는 절이 있다.
덕분에 앞을 가리는 아파트가 없어 조망이 트인 동이 많고, 가끔 목탁 소리나 종소리가 들리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이 단지 특유의 정서를 만든다.
단지 자체의 조경도 은근히 잘 되어 있어, 계절마다 꽃이 차례로 피고 통풍이 잘 된다는 평이 꾸준하다.
"아파트가 봄이 되니 푸르르고 너무 예뻐요. 절의 큰 한옥 뷰와 나무의 조합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여기에 단지 바로 뒤 보문숲길 도서관이 대형 서점이 없는 아쉬움을 달래준다.
새로 지어 쾌적하고 아동 도서 분류가 잘 되어 있어, 성북구의 도서관 관리가 좋다는 말이 주민들 사이에서 자주 나온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계단식, 넓은 거실의 구축[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3평(대표 평형) 을 중심으로 33평·34평·46평까지 섞여 있다.
20평대 비중이 높아 신혼부부와 1~2인 가구가 진입하기 좋은 구성이다.
구조는 대체로 계단식에 화장실 2개, 그리고 이 단지가 가장 자주 자랑하는 넓은 거실이다.
확장형의 경우 같은 평수 타 브랜드 아파트보다 체감 면적이 넓다는 임장 후기가 많다.
동·라인별로 성격이 갈린다.
101·102동은 역과 가장 가깝고 완전 평지에 가까운 반면, 20평대 일부는 복도식이고 뒷동들은 약간의 언덕을 감수해야 한다.
108동처럼 앞쪽이 주택가라 시야가 뚫린 동, 고층에서 잠실 롯데타워까지 보이는 뷰 좋은 라인도 있다.
절과 산이 보이는 거실뷰를 두고 "사계절이 예쁘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고층 뷰 좋은 곳의 경우 잠실 롯데타워가 보일 정도로 시야가 탁 트여있다.", 입주민 한줄평
집 컨디션은 2003년 준공이라는 연식만큼의 노후는 있되, 관리로 상당 부분 상쇄된 편이다.
정남향이 아닌 집은 겨울에 다소 춥다는 지적이 있다.
층간소음은 이 단지의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인데, "윗집 핸드폰 진동 정도"라는 만족 후기와 "층간소음 대박이라 2년 만에 이사했다"는 혹평이 극단적으로 갈린다.
대체로 구조 문제보다는 이웃 복불복이라는 게 다수 의견이다.
주차
세대당 주차 1.11대로, 431세대 규모의 구축치고 넉넉한 편이다.
밤 시간대에도 아파트 바로 앞 주차 구역이 여유롭고, 지하 2층은 항상 비어 있어 자리 걱정이 크지 않다는 후기가 많다.
한 가지 유의점은 지하주차장과 동의 연결이다.
타워형과 가운데 라인 일부 동만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로 바로 연결되고, 나머지 동은 연결이 안 된다.
다만 지상 주차 공간이 충분해 연결이 안 되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는 게 실거주자들의 대체적 평가다.
커뮤니티·상가
솔직히 말하면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수영장·헬스장·조식 같은 신축식 커뮤니티를 기대한다면 이 단지는 답이 아니다.
단지 내 상가도 사실상 없어, 생활 편의는 단지 앞 GS25·GS프레쉬 정도로 해결한다.
주민들도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다"며 담담히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대신 단지 안에는 놀이터와 방치된 테니스장이 있다.
놀이터는 아이 키우는 젊은 부부에게 반가운 공간이지만, 바닥 노후로 교체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테니스장이 활용 없이 방치돼 "공간 낭비"라는 아쉬움도 함께 나온다.
관리와 운영
이 단지의 진짜 저력은 관리 상태에서 나온다.
구축임에도 단지 전체가 깨끗하고 조용하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외벽 도색을 새로 마쳤고, 노후된 엘리베이터 교체도 완료했다.
경비원이 상주하며 관리가 꼼꼼하다는 호평이 장기 거주 후기마다 반복된다.
"구축임에도 단지 관리가 잘 되고, 단지 전체가 굉장히 조용하고 안정된 느낌이다.", 입주민 한줄평
물론 티끌이 없진 않다.
방문 차량 응대가 불친절했다는 후기가 있고, 공용계단에 쓰레기를 내놓거나 지하주차장 입구가 흡연장이 된다는 불만도 일부 있다.
분리수거가 주 1회(화요일)만 가능하다는 점은 편리를 중시하는 이들에겐 번거로운 대목이다.
3. 교육 환경 — 초등은 강점, 학원은 약점[편집]
교육 환경은 명확히 양면적이다.
초등 단계에서는 강점이, 중등 이상과 학원 인프라에서는 약점이 드러난다.
초등은 이 단지의 자산이다.
단지와 붙어 있는 은영유치원·은영어린이집·신암교회어린이집이 지역에서 나름 명문으로 통하고, 성북천을 따라 걸으면 사립 명문으로 알려진 대광초등학교가 있다.
인근에 삼선초등학교도 있어 초등 자녀를 둔 신혼·젊은 가구에게 선호도가 높다.
"아파트와 붙어있는 은영어린이집과 은영유치원, 신암교회어린이집이 모두 나름 명문이라고 한다.", 입주민 한줄평
반면 중·고 학군은 평가가 엇갈린다.
고등학교는 단지 바로 뒤에 경동고등학교, 인근에 용문고등학교가 있어 남학생 통학은 수월하지만, 여자고등학교는 한참 멀리 가야 한다는 점이 오래된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중학교 학군은 "좀 그렇다"는 평이 있어, 자녀가 중등에 진입할 즈음 학군을 고민하는 흐름이 후기에서 감지된다.
가장 큰 약점은 학원가다.
도보권에 이렇다 할 학원 밀집지가 없어, 학원 인프라만큼은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대학가(고려대·성신여대·대학로)가 가까운 입지의 특성상 대학 상권은 풍부하지만, 초·중등 사교육 인프라와는 결이 다르다.
교육 환경을 최우선에 두는 학부모라면 이 지점을 반드시 저울질해야 한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성북구 준중형 단지들 사이에서[편집]
같은 성북구 생활권에서 400~500세대급 단지를 놓고 보면, 보문아이파크의 좌표는 비교적 뚜렷하다.
도심 접근성과 초역세권·평지로 승부하는 단지다.
성북구 내 후보군과 견줘본다.
| 비교 항목 | 보문아이파크 | 코오롱 | 동소문한신휴플러스2차 | 정릉힐스테이트3차 | 래미안안암 | 정릉스카이쌍용 | 범양 | 길음뉴타운데시앙 | 정릉푸르지오 |
|---|---|---|---|---|---|---|---|---|---|
| 생활권 | 보문동(도심 인접) | 석관동 | 동소문동 | 정릉동 | 안암동 | 정릉동 | 돈암동 | 정릉동 | 정릉동 |
| 세대 규모 | 431세대 | 453세대 | 409세대 | 522세대 | 528세대 | 406세대 | 499세대 | 514세대 | 403세대 |
| 대중교통 성격 | 6호선·우이신설 초역세권 평지 | 6호선권 | 4호선·우이신설권 | 버스 중심 구릉지 | 6호선 대학가 | 버스 중심 구릉지 | 성신여대 인접 | 4호선 길음권 | 버스 중심 구릉지 |
| 브랜드·시공 | 아이파크(HDC) | 코오롱 | 한신휴플러스 | 힐스테이트(현대) | 래미안(삼성) | 쌍용 | 구축 비브랜드 | 데시앙(태영) | 푸르지오(대우) |
| 초등 교육 | 초품아급 대광·삼선초 | 보통 | 보통 | 보통 | 대학가 인접 | 보통 | 보통 | 뉴타운 학군 | 보통 |
| 정비·신축 성격 | 인근 재개발 수혜 구축 | 구축 | 준신축 | 준신축 | 준신축 | 구축 | 구축 | 뉴타운 신축 | 신축 |
| 단지 분위기 | 조용·평지·관리 우수 | 무난 | 무난 | 구릉·조용 | 대학가 활기 | 구릉 | 노후 | 뉴타운 정주 | 구릉 |
vs 코오롱 — 같은 6호선권, 도심이냐 외곽이냐
석관동의 코오롱은 세대 규모가 비슷하지만 생활권이 다르다.
보문아이파크가 도심(종로·광화문) 직주근접을 무기로 삼는다면, 석관동은 상대적으로 도심에서 한 걸음 물러선 위치다.
초역세권·평지라는 체감 편의에서는 보문 쪽 손이 올라간다.
vs 동소문한신휴플러스2차 — 우이신설로 얽힌 이웃
동소문동의 한신휴플러스2차는 세대수(409)까지 보문과 가장 닮은 이웃이다.
두 단지 모두 우이신설선 생활권을 공유하지만, 보문은 6호선이라는 간선 지하철을 함께 끼고 있어 도심 접근의 폭이 더 넓다.
브랜드 신축감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vs 정릉힐스테이트3차 — 브랜드 준신축 대 초역세권 구축
정릉동의 힐스테이트3차는 522세대의 현대 브랜드 준신축이라는 무게가 있다.
다만 정릉은 지하철보다 버스 의존도가 높은 구릉지다.
브랜드와 신축감은 힐스테이트가, 역세권과 평지의 체감 편의는 보문이 앞선다는 대조가 뚜렷하다.
vs 래미안안암 — 삼성 브랜드와 대학가 활기
안암동의 래미안안암은 528세대로 후보군 중 가장 크고, 삼성 래미안이라는 브랜드 프리미엄을 가진다.
고려대 대학가의 활기가 매력이지만, 조용한 정주 환경을 원한다면 보문의 평온함이 답이 된다.
브랜드 대 실거주 정서의 대결 구도다.
vs 정릉스카이쌍용 — 초역세권이 가르는 편의
정릉동 스카이쌍용은 406세대의 구릉지 단지로, 버스 중심 교통이 특징이다.
보문아이파크의 보문역 3분·평지라는 체감 편의와 비교하면, 일상 이동의 피로도에서 격차가 벌어진다.
vs 범양 — 성신여대 인접의 노후 구축
돈암동의 범양은 성신여대입구 생활권을 공유하는 노후 구축이다.
상권 접근성은 유사하지만, 관리 상태와 조용함에서 보문아이파크가 꾸준히 좋은 평을 받아온 점이 갈림길이다.
vs 길음뉴타운데시앙 — 뉴타운 신축이라는 다른 리그
정릉동의 길음뉴타운데시앙은 뉴타운 인프라와 신축 정주 환경을 갖춘 다른 성격의 단지다.
신축 커뮤니티와 정비된 학군 인프라를 원한다면 길음뉴타운이 앞서지만, 도심 접근성과 초역세권이라는 축에서는 보문이 자기 색깔을 지킨다.
vs 정릉푸르지오 — 신축 대 입지의 교환
정릉푸르지오는 대우 푸르지오 브랜드의 신축이지만, 정릉 특유의 구릉 입지와 버스 중심 교통을 감수해야 한다.
신축이냐, 초역세권·평지냐의 교환이 이 비교의 핵심이다.
5. 변천사 · 주변개발 — 조용한 동네가 깨어나는 중[편집]
보문아이파크 자체는 재건축·리모델링 얘기가 본격화되진 않았다.
연식이 20년을 넘기며 리모델링 문의가 간간이 나오지만, 아직 구체적인 추진 단계는 아니다.
정작 이 단지의 미래 가치를 흔드는 변수는 단지 밖 보문동 일대의 재개발이다.
수년간 저평가의 이유로 지목돼 온 것이 낙후된 보문역 상권과 부족한 편의시설이었다.
그 빈틈을 보문2구역·5구역 재개발이 채우고 있다.
주민들은 이 개발이 완성되는 몇 년 안에 인프라가 갖춰지며 저평가가 자연스레 해소되리라 기대해왔다.
추진 경과
단지 안에서는 도색·엘리베이터 교체 같은 노후 개선이 마무리됐고, 단지 밖에서는 재개발과 가로 정비가 현재 진행 중이다.
조용하기만 했던 동네가 조금씩 깔끔해지고 있다는 게 최근 주민들의 체감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인프라 공백 [현재 진행] — 재개발 완성 전까지의 편의시설 부족. 보문5구역과 인근 신축(센트럴아이파크 등)이 상권을 채우기 전까지, 마트·백화점·영화관 부재라는 불편은 당분간 감수해야 할 몫이다. 다만 맞은편 아파트 단지와 상권이 완성되면 개선되리라는 기대가 크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놀 곳이 없다: 영화관·번화가가 단지 곁에 없어, 약속은 성신여대·혜화·안암, 멀게는 이태원·상수까지 나가야 한다. 주민들은 이걸 "저절로 절약하게 되는 순기능"이라 부른다.
- 학원 공백: 도보권 학원가가 없어 초·중등 사교육 동선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 일부 동 지하 연결 없음: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연결이 일부 동에 한정돼, 비 오는 날 동에 따라 불편이 갈린다.
- 분리수거 주 1회: 화요일 하루만 가능해 배출 타이밍을 놓치면 번거롭다.
- 정남향 아닌 집은 겨울에 춥다: 향에 따라 체감 난방비가 갈린다는 후기가 있다.
꿀팁
- 동 선택이 곧 만족도: 역과 평지를 원하면 101·102동, 시야가 트인 뷰를 원하면 108동처럼 앞이 주택가인 라인을 노리는 게 정석이다.
- 장보기 루틴: 대형 장은 이마트·배달앱, 급한 건 퇴근길 보문역 GS프레쉬가 이 동네의 공식 동선이다.
- 산책 코스: 성북천을 따라 청계천까지 왕복하면 운동량이 채워지고, 낙산공원으로 올라가면 북한산 경치가 덤이다.
- 도서관 활용: 단지 뒤 보문숲길 도서관이 쾌적해, 대형 서점 없는 아쉬움을 달래기 좋다.
카더라 · 분위기
- 주민 구성: 연세 지긋한 어르신과 신혼부부 비중이 높아, 저녁에도 단지가 조용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점잖은 분위기: 대학가 한복판인데도 단지 안은 "숲에 온 느낌"이라 할 만큼 평화롭다는 후기가 많다.
- 경비원 인심: 상주 경비원이 친절하고 관리가 꼼꼼하다는 호평이 다수지만, 방문 차량 응대는 사람에 따라 편차가 있었다는 후기도 있다.
- 가성비 자부심: "왜 이렇게 매매가가 낮은지 모르겠다"는 장기 거주자들의 자평이 이 단지의 대표 정서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초역세권·평지: 보문역 3분에 언덕이 없어, 강북 역세권의 흔한 경사 스트레스가 없다.
- 도심 직주근접: 종로·광화문 30분으로 도심 오피스 통근이 편하다.
- 관리 상태: 구축임에도 단지가 깨끗하고 조용하며, 도색·엘리베이터 등 노후 개선이 꾸준하다.
- 넓은 거실 구조: 계단식에 화장실 2개, 확장 시 동일 평수 대비 체감 면적이 넓다.
- 자연 환경: 성북천·낙산공원·보문사 뷰로 사계절 정취가 살아 있다.
- 주차 여유: 세대당 1.11대에 지하 2층이 늘 비어 자리 걱정이 적다.
- 재개발 수혜 기대: 보문2·5구역 개발로 인프라 공백이 메워지는 흐름이다.
단점·유의점
- 생활 인프라 부족: 대형마트·백화점·영화관이 단지 곁에 없어 원정 소비가 필요하다.
- 학원가 공백: 초·중등 사교육 인프라가 약해 교육 최우선 가구엔 부담이다.
- 층간소음 복불복: 만족과 혹평이 극단으로 갈리며, 이웃 운에 좌우된다는 평이 많다.
- 자가용 출근 불리: 동묘 방면 도로 정체로 아침 자차 통근은 비추라는 후기가 있다.
- 일부 동 지하주차장 미연결·뒷동 언덕: 동에 따라 편의 격차가 존재한다.
- 커뮤니티 부재: 신축식 커뮤니티 시설이 없어 이를 중시하는 수요와는 결이 다르다.
토론[편집]
Q. 신혼부부가 첫 집으로 실거주하기 괜찮은 단지인가요?
A. 도심 직주근접과 초역세권·평지를 우선한다면 매우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20평대 비중이 높아 진입 부담이 크지 않고, 계단식에 화장실 2개, 넓은 거실 구조라 신혼 생활에 무리가 없습니다.
단지가 조용하고 관리가 좋아 정주 만족도가 높다는 장기 거주 후기도 풍부합니다.
다만 대형마트·영화관 같은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고 학원가가 약한 점은 미리 감안하셔야 하며, 층간소음은 이웃에 따라 편차가 크니 가능하면 방문 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Q. 지금 사두면 주변 재개발로 가치가 오를까요?
A. 보문2구역이 이미 입주를 마쳤고 5구역과 인근 신축 개발이 진행되면서, 오랜 저평가의 원인이던 상권·인프라 공백이 점차 해소되는 흐름인 것은 분명합니다.
초역세권·평지라는 입지 자체가 흔들리지 않는 강점이라, 도심 접근성을 중시하는 실거주 수요에는 꾸준히 매력적입니다.
다만 개발 완성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동안의 편의 불편은 감수해야 하므로, 단기 시세 차익보다는 실거주 만족과 중장기 관점으로 접근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