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을 나서면 도서관이고, 그 도서관 뒤가 산이다.
전주 호성동1가의 이 단지가 30년째 신혼부부와 학부모를 불러 모으는 이유는 브랜드도 신축도 아니라 이 한 문장으로 거의 설명된다.
1995년 4월 입주, 796세대·10개동. 정문 바로 앞에 건지도서관이 있고 그 너머로 건지산 산책로와 전주동물원이 이어진다. 도보권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함께 있어 후기마다 초품아라는 표현이 반복되고, 전주역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단지 앞 버스 노선도 두텁다.
그런데 정작 이 단지의 약점은 아주 사소한 곳에서 나온다.
공동현관이 없다. 30년 전 설계 그대로라 계단실로 사람도 고양이도 그냥 들어온다.
지하주차장은 지하 2층까지 있는데 각 동과 연결되지 않아 비 오는 날엔 있으나 마나이고, 밤이 깊어지면 세대당 0.9대의 한계가 그대로 드러난다.
살아본 사람들이 구축인데 살기 좋다는 말과 리모델링은 필수라는 말을 동시에 하는 아파트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산과 도서관과 동물원을 걸어서[편집]
주소는 전주시 덕진구 호성로 40. 전주 동부권 호성동 생활권의 한가운데로, 서쪽으로 전주역, 남쪽으로 우아동, 북쪽으로 송천동과 맞닿는 위치다.
교통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전주역이 도보권이라 KTX를 쓰는 주민은 역까지 가는 비용 자체가 없다.
둘째,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의 노선이 두텁다.
완주 방면부터 전주 시내, 평화동까지 환승 없이 닿는다는 것이 장기 거주자들의 공통 증언이다.
"집앞에 버스정류장있어 완주, 시내, 평화동까지 쉽게 갈 수 있고 전주역과 가깝고", 입주민 한줄평
자전거 인프라 이야기도 자주 나온다.
홈플러스와 전북대 방향으로 자전거도로가 잘 깔려 있어 장보기와 병원 동선을 자전거로 해결한다는 후기가 있다.
의료는 전북대병원과 대자인병원을 함께 쓰고, 캠퍼스인 전북대까지도 걷는 사람이 있다.
문제는 상권이다.
도보권 소비는 호성동 근린상가와 동네 마트·시장 수준에서 끝나고, 큰 장은 홈플러스, 차로 조금 나가는 우아한시티·우아 이편한세상 앞 상권과 에코시티 상권으로 분산된다.
"앞에건지도서관 동물원 있어서 편리함 하지만 주변상권이 취약",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 정문 앞이 도서관, 그 뒤가 산
이 단지 후기에서 가장 감정이 실리는 단어는 언제나 건지산이다.
정문에서 곧바로 산책로로 이어지고, 고층 세대는 창으로 산을 통째로 본다.
"일단 고층으로 갈수록 뷰가 너무 좋습니다. 건지산 최고", 입주민 한줄평
그 산자락에 전주동물원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있고, 걷는 데 자신 있으면 덕진공원까지도 도보 코스가 된다.
주말 산책 동선이 단지 밖에서 저절로 완성되는 입지다.
"산책하기 좋고 공기 좋고 조용하며 학교 가깝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정숙성 평가는 사실상 만장일치다.
대로 소음이 적고 유흥 상권이 없어 조용해서 주거 만족도가 높다는 서술이 해를 바꿔가며 반복된다.
다만 한 주민은 인근 승마장에서 넘어오는 냄새가 힘들었다고 적었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넓은데 활용은 아쉬운[편집]
세대 구성과 집 — 23·32·45평, 정사각형의 미덕과 한계
평형은 23평·32평·45평 세 가지이고 대표 평형은 32평이다.
45평이 섞여 있어 구축치고 대형 수요까지 받아내는 구성이다.
구조 평가는 정확히 둘로 갈린다.
1990년대 중반 설계라 정사각형에 가까운 판상형인데, 방과 거실은 넓지만 공간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따라붙는다.
그래서 이 단지 후기의 단골 결론이 리모델링이다.
"오래된 아파트라 리모델링이 필수다", 입주민 한줄평
단열과 난방은 의외로 후한 평가를 받는다.
개별난방인데 외풍이 없어 겨울에 따뜻하다는 증언이 있고, 반대로 남서향 세대는 겨울에 춥다는 지적도 나와 향에 따라 체감이 갈린다.
"집에 외풍이 없어서 겨울철에는 정말로 따뜻해요!", 입주민 한줄평
방음은 이 단지에서 가장 논쟁적인 항목이다.
튼튼하게 지어져 층간소음 문제가 거의 없었다는 후기와 윗집 통화 소리까지 들린다는 후기가 정면으로 충돌한다.
정리하면 바닥 충격음보다 벽과 창을 타고 넘어오는 생활 소음 쪽 불만이 더 크다.
"넓지만 소음이 다소 들려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 지하 2층까지 있는데 동과 연결이 안 된다
총 718대, 세대당 0.9대. 숫자는 90년대 구축 평균이고 체감도 그대로다. 낮에는 문제가 없지만 늦은 밤에는 자리가 부족하다는 후기가 연도만 바꿔가며 되풀이된다.
아쉬움의 진짜 원인은 대수보다 구조다.
지하주차장이 지하 2층까지 있는데도 각 동과 연결되지 않아, 지하에 대고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 걸어야 한다.
"지하주차장이 2층까지 있지만 단지와 연결이 안돼서 불편하다", 입주민 한줄평
그럼에도 상대 평가는 나쁘지 않다.
호성동의 다른 구축 아파트와 비교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라는 평이 있고, 정문 앞 건지도서관 주차장이 실질적인 완충 역할을 한다는 실용적인 팁까지 돈다.
"좋아요 주차만빼면 도서관 주차장있어서 다행",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 어린이집 두 곳이 커뮤니티다
헬스장·독서실·카페 같은 요즘식 커뮤니티는 없다.
대신 이 단지에는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두 곳 있다.
아이를 맡기고 그대로 출근할 수 있다는 점이 맞벌이 세대에게는 결정적 이유로 꼽힌다.
"단지내 어린이집이 두개나 있어서 아이 맡기고 출근하기도 넘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부족한 실내 시설은 담장 밖이 메운다.
정문 바로 앞 건지도서관이 열람실과 도서 대여를 대신하고, 산책로 역할은 건지산이 한다.
커뮤니티를 단지 안에 지은 게 아니라 동네에서 빌려 쓰는 구조다.
관리와 운영 — 후기 칭찬이 가장 몰리는 항목
연식과 무관하게 이 단지에서 가장 일관된 호평은 관리다.
관리가 잘 된다는 서술이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되고, 30년 된 아파트를 버티게 하는 힘으로 지목된다.
"아파트 관리가 잘 되는 편이다", 입주민 한줄평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붙는다.
경비원에 대한 호평이 후기에 직접 등장할 정도인데, 같은 문장에서 경비실 냉방 개선을 바라는 요청이 함께 나온 적도 있다.
"경비원아저씨들 정말 좋으신분들이에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로 덮이지 않는 한 가지는 공동현관 부재다.
계단실 출입이 열려 있어 외부인과 고양이가 그대로 들어온다는 불만이 오래 이어지는데, 이건 청소나 설비 교체가 아니라 구조 개선이 필요한 사안이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는 확실, 학원가는 아쉬움[편집]
이 단지의 정체성 절반은 학교다.
전주북초등학교가 사실상 붙어 있고 전주우아중학교까지 도보 5~10분이라, 초등부터 중등까지 통학을 걸어서 해결한다.
단지 특징 키워드로 초품아가 붙는 이유가 여기 있다.
"단지에 1분거리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미취학 단계도 촘촘하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두 곳에서 출발해 정문 앞 건지도서관이 초등 저학년의 방과 후 공간이 되는 구조다.
아이 있는 집이 이 단지를 고르는 이유가 여기서 완성된다.
"근처에 건지도서관이 생겨서 책대여하거나 공부하기 편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중등 이후는 평가가 갈린다.
전주북초의 배정 중학교는 전주우아중과 전주기린중 방향으로 이어지는데, 전주우아중은 1980년대에 개교한 공립으로 학생 수가 300명대인 소규모 학교다.
면학 분위기에 대해서는 오래 거주한 주민들 사이에서도 냉정한 지적이 나와, 중학교 무리 문화에 실망했다는 후기가 존재한다.
가장 현실적인 약점은 학원가다.
도보권에 대형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지 않아 사교육은 송천동·우아동·에코시티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아이가 커질수록 차량 라이드 부담이 늘어나는 구조라는 뜻이다.
"주변편의시설과 학원가가 부족하지만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 가까운거리에 초,중이 있고 도서관이 바로 앞인게 가장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호성동 구축의 좌표[편집]
| 비교 항목 | LG동아 | 송천신일 | 송천현대3차 | 한양 | 동아 | 아중1차대우 |
|---|---|---|---|---|---|---|
| 생활권 | 호성동1가 건지산 자락 | 송천동1가 | 송천동2가 | 송천동1가 | 호성동1가 바로 옆 | 인후동1가 아중리 |
| 세대 규모 | 796세대 | 753세대 | 915세대 | 782세대 | 684세대 | 870세대 |
| 건지산 접근 | 정문에서 바로 | 송천 생활권으로 거리 있음 | 거리 있음 | 거리 있음 | 사실상 동일 조건 | 아중리 쪽으로 거리 있음 |
| 건지도서관 도보 | 정문 바로 앞 | 별도 이동 필요 | 별도 이동 필요 | 별도 이동 필요 | 동일 생활권 | 별도 이동 필요 |
| 초·중 통학 | 초·중 모두 도보권 초품아 | 송천 학군 | 송천 학군 | 송천 학군 | 동일 통학권 | 인후·아중 학군 |
| 전주역 접근 | 도보권 | 버스 이동 | 버스 이동 | 버스 이동 | 도보권 | 버스·차량 |
| 생활 상권 | 호성동 근린상권 수준 | 송천동 상권 인접 | 송천·에코시티 접근 유리 | 송천동 상권 인접 | 호성동 근린상권 | 아중리 상권 |
| 역세권 개발 영향 | 직접 영향권 | 간접 | 간접 | 간접 | 직접 영향권 | 간접 |
vs 동아 — 같은 호성동1가, 이름이 반쯤 겹치는 이웃
이름부터 절반이 같고 주소도 같은 호성동1가다.
건지산과 건지도서관, 초·중 통학 동선까지 사실상 공유하는 사이라 입지 조건만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차이는 규모에서 난다.
796세대 10개동 대 684세대로 이 단지가 세대 수에서 앞선다.
신축을 제외하면 호성동에서 위치와 단지 규모를 합쳐 가장 낫다는 평가가 주민 후기에 등장하는 배경이다.
vs 송천신일 — 상권을 살 것인가 산을 살 것인가
송천동1가 753세대로 세대 규모는 비슷하다. 갈림길은 담장 밖 성격이다. 송천 생활권은 상권과 편의시설 밀도가 높고, 이쪽은 산과 도서관이 문 앞에 있다.
호성동 거주자들이 스스로 인정하는 최대 약점이 상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소비 동선이 중요한 수요라면 송천 쪽이 편하다.
반대로 정숙성과 녹지를 우선하면 이 단지가 확실히 앞선다.
vs 송천현대3차 — 세대 수와 에코시티 접근성으로 앞서는 쪽
후보 중 세대 규모가 가장 큰 915세대다.
송천동2가에 자리해 에코시티 방향 신상권 접근이 유리하다는 점이 실질적인 강점이다.
이 단지의 반격 카드는 통학과 녹지다.
초·중이 모두 도보권인 초품아 구성과 정문 앞 도서관·산책로는 세대 수로 상쇄되는 항목이 아니다.
vs 한양 — 송천동 구축 라인의 또 다른 선택지
송천동1가 782세대로 이 단지와 세대 규모가 거의 같다. 송천 학군과 송천 상권을 함께 쓴다는 점에서 송천신일과 유사한 포지션이다.
결국 판단 기준은 같아진다.
상권과 학원 접근을 우선하면 송천동, 통학 거리와 산책 환경을 우선하면 호성동이다.
vs 아중1차대우 — 아중리 생활권으로 갈라지는 축
인후동1가 870세대로, 아중리 생활권에 속해 전주 동부권 안에서도 성격이 다르다. 자체 상권을 갖춘 아중리는 도보 소비 측면에서 호성동보다 유리하다.
대신 건지산과 건지도서관, 전주역 도보 접근이라는 이 단지의 세 카드는 아중리에서 재현되지 않는다.
전주역세권 개발의 직접 영향권이라는 점도 호성동 쪽 변수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30년 된 아파트 앞에서 벌어지는 두 개의 개발[편집]
이 단지에 재건축·리모델링 조합이 세워진 적은 없다.
대신 담장 밖에서 두 개의 대형 개발이 동시에 움직이고 있고, 둘 다 이 단지의 생활권과 조망을 직접 건드린다.
추진 경과
6년 가까이 멈춰 있던 사업이 다시 굴러가기 시작한 것까지가 끝난 이야기이고, 지구계획 승인과 보상·착공은 현재 진행형이다.
현재 계획 — 전주역 뒤편에 7,800여 가구
전주역 뒤 우아동·호성동 일원에 총 7,834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이다. 임대 5,558가구, 분양 2,130가구, 단독 146가구로 구성되며 시행자는 LH다.
지구계획 승인 절차에는 통상 1년가량이 걸리고, 승인이 마무리되면 2027년 보상, 2028년 착공,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전주 동부권 개발의 핵심축으로 꼽히는 사업이라, 호성동의 상권 취약이라는 오래된 약점을 흔들 수 있는 가장 큰 변수이기도 하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건지산 민간공원 특례사업. 민간사업자가 도시공원 부지를 매입해 공원을 조성·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주거·상업시설을 짓는 방식인데, 공동주택 개발 비율이 법정 상한에 붙은 29.9%로 잡혀 난개발·특혜 논란이 붙었다. 호성동 주민들은 건지산 공원부지 고층 아파트 건설 계획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고, 환경단체도 사업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이 단지의 최대 자산인 산 조망과 산책로가 직접 걸린 사안이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7,800여 가구가 들어온 뒤의 교통. 사업이 멈춰 있던 기간의 핵심 쟁점 자체가 교통개선대책이었다. 대규모 물량이 전주역 뒤편에 풀리면 호성로와 전주역 방면 동선이 직접 영향을 받는다.
- 쟁점 ③ [진행 중] — 세대 단위 리모델링. 조합 차원의 움직임은 확인되지 않지만, 30년 연식을 세대별 공사로 버티는 흐름이 이미 광범위하다. 후기에서 리모델링이 필수라는 표현이 반복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공동현관이 없다: 계단실 출입이 열려 있어 외부인 유입 우려가 상시로 지적된다. 구축 설계의 한계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다.
- 고양이 문제: 공동현관 부재와 캣맘 활동이 겹쳐 발정기 울음소리가 길게 이어진다는 불만이 있다. 정문 고양이집과 자전거 거치대 앞 사료 이야기까지 후기에 등장한다.
- 지하주차장 동선: 지하 2층까지 파놓고도 동과 연결이 안 돼, 비 오는 날과 짐 많은 날의 체감이 특히 나쁘다.
- 남서향의 겨울: 같은 단지에서 외풍이 없어 따뜻하다는 후기와 남서향은 너무 춥다는 후기가 공존한다. 향 확인이 곧 계약 조건이다.
- 생활 소음: 작은 소리에도 층간소음이 우려된다는 평과 윗집 통화가 들린다는 평이 있어, 방음 기대치는 낮춰 잡는 편이 안전하다.
꿀팁
- 고층을 노려라: 이 단지 만족도 상위 후기는 거의 다 고층에서 나온다. 건지산 뷰가 층수에 정직하게 비례한다.
- 건지도서관 주차장: 밤 주차난의 실질적 대안으로 후기에 직접 언급된다.
- 자전거 라인: 홈플러스와 전북대 방향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마트·병원 동선은 차 대신 자전거가 빠를 때가 있다.
- 주말 도보 코스: 건지산 산책로에서 전주동물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멀리 덕진공원까지 걸어서 이어진다. 주말 나들이에 이동비가 들지 않는 동네다.
- 어린이집은 단지 안: 국공립 두 곳이 단지 내에 있어 등원과 출근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
카더라 · 분위기
- 저평가 자기 인식: 전주에서 아직 오르지 않은 곳 중 하나라는 인식이 주민들 사이에 공유되어 있다. 곧 오를 것이라는 기대 섞인 글도 주기적으로 올라온다.
- 신혼부부 유입: 구축인데 왜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는 후기가 있다. 학교와 도서관과 산이 한 번에 붙은 구성 덕이다.
- 장기 거주 밀도: 10년, 15년 넘게 살고 있다는 후기가 자주 보인다. 이사를 안 나가는 단지라는 점 자체가 평가다.
- 학교 분위기 카더라: 과거 중학생 관련 사건이 신문에 실렸다는 이야기가 주민 후기에 언급되지만, 보도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미확인).
- 승마장 냄새: 인근 승마장에서 냄새가 넘어왔다는 후기가 있으나 이후 언급이 이어지지 않아 현재 상태는 미확인.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초품아 그 이상: 전주북초와 전주우아중이 모두 도보권으로, 초등과 중등 통학을 한 단지에서 해결한다.
- 정문 앞 건지도서관: 단지 커뮤니티가 없는 약점을 도서관 하나가 상당 부분 상쇄한다.
- 건지산 숲세권: 산책로가 문 앞에서 시작되고 고층 조망까지 따라온다.
- 조용한 주거지: 유흥 상권과 대로 소음이 없어 정숙성 만족도가 높다.
- 관리 품질: 연식 대비 관리가 잘 된다는 평이 가장 일관되게 반복되는 항목이다.
- 전주역 도보권과 두터운 버스망: 완주·시내·평화동 방면 이동이 환승 없이 가능하다.
-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두 곳: 맞벌이 세대의 실질적 결정 요인이다.
단점·유의점
- 세대당 0.9대 주차: 늦은 밤 주차난은 상수로 보는 편이 맞다.
- 지하주차장 미연결: 지하 2층까지 있으나 동과 연결되지 않아 활용도가 떨어진다.
- 공동현관 부재: 보안과 위생 모두에서 반복 지적되는 구조적 약점이다.
- 방음 편차: 층간소음 걱정이 없다는 후기와 통화 소리가 들린다는 후기가 함께 존재한다.
- 1990년대 평면: 정사각형에 가까운 구조로 면적 대비 공간 활용도가 아쉽다는 평이 많다.
- 상권 취약: 도보 소비는 근린상가에서 끝나고, 큰 소비는 홈플러스나 송천·에코시티 방면으로 나가야 한다.
- 학원가 부재: 중등 이후 사교육 라이드 부담이 커지는 편이다.
토론[편집]
Q. 어린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이 단지를 추천할 수 있을까요?
A. 미취학과 초등 단계라면 전주 동부권에서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선택입니다.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두 곳 있고, 전주북초가 도보권이며 정문 바로 앞이 건지도서관이라 아이 동선이 단지 반경 안에서 거의 완결됩니다.
다만 중등 이후에는 학원가가 도보권에 없어 송천동이나 에코시티 방면 라이드가 필요해지므로, 아이 학년이 올라간 뒤의 계획은 미리 세워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주차와 방음이 걱정입니다. 실제로 얼마나 불편한가요?
A. 주차는 세대당 0.9대라 늦은 밤 귀가하면 자리를 찾아야 하는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호성동의 다른 구축 단지들과 비교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라는 평이 있고, 정문 앞 도서관 주차장이 완충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방음은 후기가 갈리는 항목이어서 기대치를 낮추시는 편이 안전하고, 계약 전에 향과 층, 인접 세대 상황을 함께 확인하시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