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평(121㎡) 기준 최근 실거래는 4억 5,000만(2026.6, 21층), 매매 시세 5억 1,000만 · 전세 3억 8,000만(1년 전 대비 -5.6%).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12 7억 4,500만(12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46평(121㎡) | 296 | 4억 5,000만 2026.6 · 21층 | 7억 4,500만 2021.12 | 5억 1,000만 | 3억 8,000만 |
| 49평(130㎡) | 136 | 5억 2,500만 2026.1 · 8층 | 7억 7,500만 2021.1 | 5억 4,000만 | 3억 8,000만 |
하이파크시티일산파밀리에3단지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4단지 46평형이 최고가로 거래되었네요. 우리 3단지 46A나 46B형이7월이후에는 거래가없는 이유가 있나요?
입주하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인데관리비가 어느정도 될까요??
46평 겨울에 관리비 어느정도 되나요?
5,159세대가 한꺼번에 들어선 덕이지구 한복판에, 단 5개 동 432세대만 따로 떼어놓은 단지가 있다.
평형은 46평과 49평 두 가지뿐이고, 세대당 주차는 1.86대다.
주민들은 이곳을 아파트라 부르지 않고 리조트라 부른다.
하이파크시티일산파밀리에3단지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다섯 단지 가운데 가장 가운데에 가장 작게 앉은 단지다. 2011년 3월 입주했고, 난방은 지역난방이며, 단지 특징 키워드는 초품아다. 뒤편 303·304·305동에서는 건널목을 한 번도 건너지 않고 백송초등학교와 덕이중학교까지 걸어갈 수 있다.
그런데 이 화려한 조경과 대형 평형의 단지가 오랫동안 짊어져 온 꼬리표는 정반대의 것이었다.
입주 초 대중교통이 없다시피 했던 기억, 분양가를 대폭 깎아 팔아야 했던 할인 분양의 흔적, 그리고 아파트는 내 것인데 땅은 등기가 안 된 채로 십수 년을 버틴 이력이다.
자랑과 상처가 같은 주소에 겹쳐 있는 단지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리조트에 산다는 착각[편집]
행정구역은 고양시 일산서구지만, 생활권은 일산과 파주 운정 사이에 걸쳐 있다.
자유로가 가깝고, 걸어서 갈 만한 거리에 운정신도시가 있으며, 일산 시내 어디든 자차로는 크게 막힘이 없다.
대신 철도가 약하다는 것이 이 동네의 오래된 숙제였다.
가장 가까운 역은 경의중앙선 탄현역이다.
주민들이 실측한 도보 시간은 12~15분 선으로, 성인 걸음이면 충분히 걸어 다닌다는 평과 그래도 멀다는 평이 반씩 갈린다.
공유자전거를 쓰면 3~4분이면 닿는다는 후기도 있다.
"다른 단지에 비해 아담하지만, 멋진 조경과 주변 공원이 한 몸같이 어우러져, 넓은 정원이 있는 리조트에 사는 느낌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버스는 이 단지의 반전 카드다.
3단지는 버스정류장까지 도보 2분 이내이고, 합정 방면 광역버스 M7731번이 단지 앞을 기점으로 출발한다.
앉아서 서울로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라, 자차 없이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가장 먼저 꼽는 장점이다.
여기에 1200번이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 서면서 선택지가 한 겹 더 늘었다.
단지 안으로 들어오는 노선의 배차가 아쉬울 때는 일산 가구단지 사거리 정류장까지 5분쯤 걸어 나가면 후곡·주엽·대화 방면 버스를 5분 안에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된 요령이다.
"3단지는 바로앞에 광역버스가 출발하고요, 도보로 탄현역까지 12~15분 이내 닿아요.", 입주민 한줄평
상권은 걸어서 해결된다.
3단지는 중심상가 바로 앞 동이라 다섯 단지 가운데 상가 접근성이 가장 좋고, 도보 5분 안에 대형마트·병의원·약국·학원·제과·식당이 늘어서 있다.
길 건너 스타벅스는 이 단지 후기에서 거의 관용어처럼 등장하는 랜드마크다.
"3단지가 돋보이는 점은 중심상가 바로 앞동이라 어디를 가더라도 도보 접근이 좋고요.",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이 단지를 리조트로 만든 것은 조경이다.
단지 조경은 에버랜드가 시공했고, 중앙 분수대와 조각상, 계절마다 색이 바뀌는 수목이 단지 안에서 완결된다.
예쁜 새가 많이 찾아온다는 말이 나올 만큼 밀도가 높은 녹지다.
더 결정적인 것은 담장 밖이다.
3단지는 덕이공원을 마당처럼 끼고 있어서, 304동 뒤 쪽문으로 나가면 곧바로 산책로가 시작된다.
공원 안에는 배드민턴 체육관·잔디 풋살장·농구 코트·족구장이 있고, 그 길 끝이 덕이도서관이다.
도보 3~5분이면 전부 닿는다.
"공원이 3단지 조경이나 다름 없다는, 공원에는 배드민턴체육관 잔디 풋살장 농구코트 잔디 족구장 덕이 도서관으로 이어집니다.", 입주민 한줄평
동간 거리가 넓어 일조량이 좋다는 평도 반복된다.
큰길가에 접해 있지만 차량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고, 지대가 높은 편이라 고층에서는 한강 들판까지 트인 뷰가 나온다.
밤 산책과 야경을 장점으로 꼽는 후기가 유난히 많은 단지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46평과 49평, 그 외에는 없다[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 구성이 단순하다.
46평과 49평 대형 두 가지로만 이루어져 있고, 대표 평형은 46평이다.
46평은 판상형과 타워형이 모두 있는데, 두 타입 다 환기가 잘 되는 구조라는 것이 오래 산 주민들의 평가다.
집 컨디션은 이 단지의 자부심이다.
최고급 내장재로 지었다는 말이 후기마다 반복되고, 페인트 시공만으로 인테리어를 끝냈다는 사례와 부분 인테리어만으로 신축처럼 나왔다는 사례가 나란히 올라온다.
층고가 높아 개방감과 채광이 좋다는 지적도 빠지지 않는다.
"10년전 최고의 자재들로 지은 집이라 아직까지 일산에 솔직히 이만한 집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설비 쪽에는 요즘 신축에서도 흔치 않은 것들이 들어갔다.
단지 자체 정수 시스템으로 수돗물을 걸러 소독까지 마친 뒤 각 세대로 올려주기 때문에 정수기를 따로 두지 않는 집이 많고, 전열교환기가 기본으로 깔려 있다.
엘리베이터는 저층부·고층부 분리 운행이라 대기 시간이 짧다.
단열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사 후 커튼을 달지 않고 겨울을 났는데 우풍이 없어 불편을 못 느꼈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다.
층간소음 역시 다른 아파트에 비해 덜하다는 평이 우세하다.
주차
총 805대, 세대당 1.86대. 대형 평형만 있는 432세대 단지에 이 정도 주차면이 깔려 있으니 주차 스트레스라는 단어 자체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지상 주차가 없어 단지 안이 안전하고, 세대당 두 대를 대도 자리가 남는다는 후기가 많다.
숫자보다 체감을 좌우하는 것은 주차 칸 폭이다.
한 칸 한 칸이 넓어 문콕 걱정이 없다는 평이 반복되고, 지하 주차장 층고도 높아 답답함이 덜하다.
차가 진입하면 음악이 나오는 연출까지 은근한 만족 포인트로 언급된다.
"대형평수로만 있어서 그런지 주차공간 너무 널널하구요, 주차 한칸한칸 넓어서 진짜 좋아해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 품질은 여기서도 드러난다.
공조 시스템 덕분에 여름철 지하 주차장에 습기가 차지 않고 늘 뽀송하다는 증언이 있다.
커뮤니티·상가
432세대 단지치고 커뮤니티가 알차다.
3단지 커뮤니티 안에 헬스장·골프연습장·사우나·도서관이 들어가 있고, 카페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공휴일에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공통된 평이다.
단지 밖으로 나가면 중심상가가 바로 앞이다.
마트·병원·약국·학원·보습학원·식당·제과점이 도보 5분 안에 모여 있고, 자유로마트와 한국유통 같은 생활 밀착형 매장, 스타벅스가 단지 정면에 붙어 있다.
단지 옆 공터에도 근린시설이 하나둘 들어서면서 상권이 두꺼워지는 중이다.
관리와 운영
관리 이야기는 이 단지 후기에서 가장 인심이 후한 대목이다.
5개 동뿐이라 청소와 시설 관리가 촘촘하고, 민원이 곧바로 처리된다는 평이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된다.
관리사무소와 경비실 직원이 친절하다는 언급도 유난히 많다.
관리비는 대형 평형임을 감안하면 부담이 적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46평·49평 대형에 지역난방인데도 관리비가 싸다는 후기가 여러 건이라, 평수 대비 유지비가 착한 단지라는 인식이 굳어져 있다.
유비쿼터스 중앙 제어 시스템이 단지와 세대에 적용돼 있고, 여름이면 단지 안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도 운영된다.
"처음에는 세대수가 적어서 걱정했지만 살아보니 관리도 잘되고 깨끗하고 민원처리 바로 바로 처리되고 만족하면서 잘 살고있네요.",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건널목 없는 통학로[편집]
이 단지가 학부모 사이에서 이름값을 얻은 이유는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차도를 한 번도 건너지 않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간다. 3단지 뒤편 303·304·305동에서 백송초등학교와 덕이중학교까지 건널목 없는 인도와 공원길로 연결돼 있어, 도보 5분이면 교문 앞이다.
"3단지 뒷편 도로가 아닌 건널목없는 인도로 백송초등학교와 덕이중학교가 연결되어 있어 매우 가깝고 안전한 것이 큰 장점이죠.", 입주민 한줄평
초등 단계에서는 사실상 경쟁 상대가 없다는 평이다.
하이파크시티 안에서도 백송초 배정을 노리고 앞쪽 단지들만 골라 본 뒤 3단지를 택했다는 후기가 여러 건이고, 단지 내 어린이집 평도 좋은 편이다.
중학교는 덕이중이 사실상 단일 선택지다.
덕이중은 경기권에서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학교로, 외고·자사고 진학 실적이 꾸준히 나오는 편이다.
인구 규모 대비 성적이 좋다는 이야기는 이 단지 후기에서도 자주 인용된다.
고등학교 단계로 가면 덕이고등학교와 백송고등학교, 예체능 계열의 고양예술고등학교가 근거리 권역에 있다.
초·중·고가 한 생활권에 모여 있어 12년 통학 동선이 짧다는 점이 이 지역의 구조적 강점이다.
학원가는 두 겹이다.
가까운 쪽은 단지 앞 중심상가의 보습·영어·수학 학원들로, 아이 혼자 걸어 다니게 하기에 부담이 없다.
본격적인 입시는 일산 최대 학원가인 후곡 학원가로 나가는데, 차로 10분 안팎이고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여기에 덕이도서관이 도보권이라는 점이 학부모들에게는 결정적인 보너스로 작동한다.
학교와 도서관, 공원 운동시설이 단지 시설의 연장처럼 쓰인다는 표현이 후기에 반복해서 등장한다.
"도서관과 초등학교 중학교 가까워서 넘 만족합니다, 집도 쾌적하고 살기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하이파크시티, 다른 다섯 개의 성격[편집]
경쟁 상대가 멀리 있지 않다.
하이파크시티는 파밀리에와 아이파크가 섞인 다섯 단지의 집합체이고, 실수요자의 고민은 대부분 이 안에서 몇 단지를 고르느냐로 좁혀진다.
| 비교 항목 | 파밀리에3단지 | 아이파크1단지 | 파밀리에2단지 | 파밀리에4단지 | 아이파크5단지 |
|---|---|---|---|---|---|
| 시공 브랜드 | 신동아 파밀리에 | HDC 아이파크 | 신동아 파밀리에 | 신동아 파밀리에 | HDC 아이파크 |
| 단지 규모 | 5개 동 432세대로 가장 아담 | 상대적으로 큰 규모 | 상대적으로 큰 규모 | 상대적으로 큰 규모 | 상대적으로 큰 규모 |
| 단지군 내 위치 | 다섯 단지 중 가장 중앙 | 외곽 | 중앙에 가까움 | 외곽 | 외곽 |
| 초·중 도보 통학 | 건널목 없이 공원길로 연결 | 백송초 통학권 | 백송초 통학권 | 통학 동선이 더 길다는 평 | 통학 동선이 더 길다는 평 |
| 중심상가·정류장 접근 | 상가 앞 동, 정류장 2분 이내 | 도보 이동 필요 | 도보 이동 필요 | 도보 이동 필요 | 도보 이동 필요 |
| 덕이공원 인접도 | 쪽문으로 바로 연결 | 공원까지 이동 필요 | 공원까지 이동 필요 | 단지 자체 녹지가 넓은 편 | 공원까지 이동 필요 |
| 단지 분위기 | 동수가 적어 조용하고 관리 밀도 높음 | 무난 | 조용하다는 평 | 활기 있는 편 | 무난 |
| 평형 성격 | 46·49평 대형 단일 | 중대형 위주 | 중대형 위주 | 중대형 위주 | 중대형 위주 |
| 대지권 등기 | 하이파크시티 공통 사안 | 공통 사안 | 공통 사안 | 공통 사안 | 공통 사안 |
vs 하이파크시티일산아이파크1단지 — 브랜드냐, 위치냐
하이파크시티일산아이파크1단지는 아이파크 브랜드를 앞세운다.
브랜드 인지도에서는 앞서지만, 백송초 통학권이라는 공통분모를 빼고 나면 중심상가와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에서는 3단지가 우위다.
3단지 주민들이 자기 단지를 설명할 때 늘 가장 센터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가 여기 있다.
vs 하이파크시티일산파밀리에2단지 — 같은 파밀리에, 갈리는 것은 통학로
하이파크시티일산파밀리에2단지는 3단지와 가장 자주 비교되는 상대다.
같은 파밀리에 시공에 같은 백송초 통학권, 조용하다는 평까지 겹친다.
결정적 차이는 통학 동선의 질이다.
2단지를 보러 왔다가 3단지로 마음이 넘어갔다는 후기 대부분이 단지 안 공원길로 학교에 간다는 한 줄에서 갈렸다.
세대수가 적다는 점을 걱정하다 오히려 관리 밀도가 높아 만족했다는 후기도 이 비교에서 나온다.
vs 하이파크시티일산파밀리에4단지 — 넓은 단지와 조용한 단지
하이파크시티일산파밀리에4단지는 단지 자체가 넓어 산책하기 좋다는 평을 받는다.
규모에서 오는 여유는 4단지 쪽이 확실히 낫다.
반대로 조용함과 밀도를 중시하는 수요는 2·3단지로 향한다.
4단지보다 조용한 곳을 찾다가 3단지를 골랐다는 후기가 그 흐름을 보여준다.
vs 하이파크시티일산아이파크5단지 — 학교를 안 보는 사람의 선택지
하이파크시티일산아이파크5단지는 아이파크 라인의 다른 축이다.
아이가 없어 학교를 볼 필요가 없다면 단지 선택의 기준은 브랜드와 동 위치로 단순해진다.
다만 초·중 통학과 중심상가·정류장 접근을 한 묶음으로 놓고 보면, 3단지가 쥔 가운데라는 위치값은 다섯 단지 안에서 대체가 어렵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십수 년째 끝나지 않은 등기[편집]
추진 경과
협약으로 큰 매듭은 지어졌지만, 개별 세대가 땅 등기를 손에 쥐는 절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현재 계획
교통 쪽 기대는 수도권 전철 3호선의 파주 연장에 걸려 있다.
대화역에서 파주 방면으로 잇는 노선안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덕이역 신설이 지속적으로 거론돼 왔고, 고양시 경유역을 어디에 둘 것인지가 지역 최대 쟁점으로 남아 있다.
주민들이 이 사안에 유독 민감한 이유는 단순하다.
역이 계획대로 들어서면 3단지는 어느 동에서든 도보 5분 내외 역세권이 되기 때문이다.
입주 이래 이 단지의 유일한 약점으로 지목돼 온 것이 철도 접근성이었으니, 사실상 단지의 성격을 바꾸는 변수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대지권 개별 등기. 아파트 건물은 등기가 됐지만 토지는 공동 소유 상태로 남아, 재산권 행사와 거래에 제약이 따른다. 국유지 무상 귀속 협의와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기부채납 처리가 마지막 고비다.
- 쟁점 ② [진행 중] — 3호선 경유역 확정. 덕이역 신설안이 노선 검토안마다 오르내렸지만 최종 경유역은 확정되지 않았다. 인근 가좌지구와의 경유역 다툼도 변수다.
- 쟁점 ③ [현재 진행] — 시행 대주단의 재무 문제. 잔여 사업비를 책임져야 할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면서 후속 행정절차의 속도에 불확실성이 얹혔다.
6. 사건·사고 — 할인 분양이 남긴 것[편집]
가장 크게 보도된 사건은 할인 분양이다.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탓에 미분양이 길어지자, 시행사는 잔여 세대를 분양가에서 30~40%가량 깎아 파는 특별 할인에 나섰다.
회사 보유분 즉시 입주 조건까지 붙으면서 잔여 물량은 빠르게 소진됐다.
문제는 제값을 주고 계약한 기존 수분양자들이었다.
이들은 형평성을 문제 삼아 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반발했고, 이 갈등은 상당 기간 언론에 오르내렸다.
하이파크시티라는 이름에 오래 따라붙은 이름표가 이 사건이다.
또 하나는 십수 년째 이어진 토지 미등기다.
5,000세대가 넘는 단지군이 건물만 등기된 채 토지는 공동 소유로 남으면서, 주민들은 세금을 부담하면서도 개별 등기를 하지 못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 왔다.
조합과 대주단의 협약으로 해법이 잡혔지만 후속 절차는 아직 마무리 단계에 있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철도까지의 마지막 1킬로미터: 탄현역 도보 12~15분은 사람에 따라 체감이 크게 갈린다. 자차가 없던 시절 입주민들은 라페스타·웨스턴돔 나들이조차 힘들었다고 회고한다.
- 단지로 들어오는 버스 배차: 단지 앞 정류장 자체는 가깝지만 노선 운행 횟수가 넉넉하지 않아, 결국 가구단지 사거리까지 걸어 나가는 습관이 붙는다.
- 대지권 문제: 매매를 앞두고 등기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라는 조언이 주민들 사이에서 정석처럼 공유된다.
- 대형 평형만 있는 구조: 46평·49평뿐이라 소형·중형 수요는 애초에 다른 단지를 봐야 한다.
- 작은 단지의 숙명: 432세대라 대단지 특유의 인프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꿀팁
- 304동 뒤 쪽문: 덕이공원으로 곧장 빠지는 최단 동선이다. 도서관·체육관·풋살장이 이 길 끝에 있다.
- 정수기가 필요 없다: 단지 자체 정수 시스템이 수돗물을 걸러 세대로 올려주기 때문에 별도 정수기를 두지 않는 집이 많다.
- 가구단지 사거리 정류장: 5분만 걸어 나가면 후곡·주엽·대화행 버스를 5분 내로 잡을 수 있다.
- 엘리베이터 분리 운행: 저층부와 고층부를 나눠 돌려 대기 시간이 짧다.
- 샛길 활용: 단지 곳곳의 샛길로 빠지면 스타벅스와 마트, 학원 상가로 바로 이어진다.
카더라 · 분위기
- 리조트라는 별명: 주민들이 스스로 하이파크 리조트라 부른다. 에버랜드가 시공한 조경과 분수대, 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그 근거다.
- 전세로 들어왔다 매매로 눌러앉는다: 만족도가 높아 임차로 들어왔다가 매수로 돌아서는 사례가 많다는 이야기가 오래도록 돌았다.
- 지인 소개로 이사 온다: 살아보고 만족한 주민이 지인을 여러 집 데려왔다는 후기가 실제로 올라와 있다.
- 하이파크역 기대감: 작은방 창으로 곧 역이 보일 거라는 표현이 주민들 사이에서 농담 반 기대 반으로 쓰인다.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건널목 없는 초·중 통학로: 뒤편 동에서 백송초·덕이중까지 차도를 건너지 않는다. 이 단지 최대 무기다.
- 에버랜드 조경과 덕이공원: 단지 조경과 공원이 사실상 한 몸으로 이어져, 녹지 체감이 규모를 뛰어넘는다.
- 주차 스트레스가 없다: 세대당 1.86대에 지상 주차가 없고 주차 칸까지 넓다.
- 다섯 단지 중 가장 중앙: 중심상가·정류장·학교·도서관·병원이 모두 도보권에 걸린다.
- 고급 내장재와 설비: 자체 정수 시스템, 전열교환기, 높은 층고, 우풍 없는 단열이 반복해 언급된다.
- 관리 품질: 5개 동뿐이라 청소·민원 처리가 빠르고, 관리·경비 직원 평이 좋다.
- 대형 평형 대비 낮은 관리비: 46·49평 대형인데 유지비 부담이 적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단점·유의점
- 철도 접근성: 도보권 역이 없어 탄현역까지 걸어가거나 버스를 한 번 타야 한다.
- 대지권 개별 등기 미완: 매매 전 등기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단지 내 버스 운행 횟수: 정류장은 가깝지만 노선 배차가 넉넉하지 않다.
- 소형 평형 부재: 46평·49평 두 가지뿐이라 진입 문턱이 높다.
- 작은 세대 규모: 432세대라 대단지에서 기대할 만한 부대시설 확장은 제한적이다.
- 서울 진입 대중교통: 광역버스 의존도가 높아 노선 변화에 민감하다.
토론[편집]
Q. 차가 없어도 이 단지에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할까요?
A. 가능하지만 노선을 고정해서 쓰는 편이 좋습니다.
단지 앞에서 합정 방면 광역버스가 기점으로 출발해 앉아서 갈 수 있고, 경의중앙선 탄현역까지는 도보 12~15분이라 걸어서도 닿습니다.
다만 단지로 들어오는 노선의 운행 횟수가 넉넉하지 않아, 실제 주민들은 가구단지 사거리 정류장까지 5분쯤 걸어 나가 배차가 잦은 버스를 잡는 방식을 병행합니다.
자차가 아예 없다면 출퇴근 시간대 노선을 먼저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Q. 하이파크시티 안에서 굳이 3단지를 고를 이유가 있을까요?
A. 아이가 있고 도보 생활권을 중시한다면 이유가 분명합니다.
뒤편 동에서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 백송초와 덕이중까지 공원길로 갈 수 있는 단지가 이곳이고, 중심상가와 버스정류장, 덕이공원과 덕이도서관이 모두 가장 가깝습니다.
대신 세대수가 적어 대단지의 규모감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46평과 49평 대형 두 가지뿐이라 선택지도 좁습니다.
규모나 브랜드를 우선한다면 다른 단지를, 매일의 동선을 우선한다면 3단지를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