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이 단지를 정식 명칭으로 부르는 사람은 부동산 중개사뿐이다.
주민도, 이웃 단지 사람도 그냥 6단지라고 부른다.
진주혁신도시 A-6 블록에 지어졌다는 이유 하나로 붙은 별명이 열 글자가 넘는 본명을 완전히 밀어냈다.
726세대 10개 동, 2020년 8월 사용승인. 혁신도시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올라간 신축이라는 타이밍에, 37평과 42평 대형 평형만으로 구성된 희소한 라인업, 그리고 세대당 주차 1.82대라는 지방 신축에서도 보기 드문 여유가 겹쳤다. 정문 앞에 행정복지센터·우체국·파출소가 나란히 서 있고, 초·중·고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그런데 이 단지의 약점은 의외로 소박하다.
단지로 올라오는 오르막, 정남향을 얻는 대신 포기한 일렬 배치의 뒷동 조망, 그리고 등하교 시간마다 옆 학교에서 넘어오는 소음.
주민들이 "단점은 서울이 아니라는 점"이라고 농담할 만큼, 불만의 목록이 짧은 단지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관공서를 이웃으로 둔[편집]
주소는 충의로 146. 이 단지에는 정문·후문의 개념이 없다.
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 방향 출입문을 1정문, 코오롱하늘채 방향을 2정문으로 부른다.
두 출입구 모두 생활 동선의 정면이기 때문이다.
1정문을 나서면 행정복지센터·우체국·파출소·장난감은행이 한 블록 안에 모여 있다.
길 하나만 건너면 먹거리 상가와 하나로마트, 스포츠센터와 사우나가 들어간 아슬란몰이 이어진다.
소아과와 약국이 코앞이라 유모차로 병원을 다닐 수 있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출퇴근은 이 단지의 숨은 무기다.
단지 뒤로 LH 본사와 한국남동발전 등 이전 공공기관이 붙어 있어, 차 없이 걸어서 출근하는 주민이 적지 않다.
혁신도시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도로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운동삼아 걸어서 출근하고 차도 필요없고 저는 워라밸이 너무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학교·관공서·마트·공원이 도보 5~10분 안에 집약된 구조라는 평이 주민 사이에서 굳어져 있다.
진주혁신도시의 노른자위라는 표현이 이 단지 이야기에 자주 붙는 이유다.
자연·조경
동간 거리가 넓게 확보돼 저층까지 시야가 트인다는 점이 조경 평가의 핵심이다. 단지 가운데 정원을 두고 동을 벌려 놓아, 도심 신축인데도 소음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후기가 많다.
"앞에 정원 뷰가 좋았고 산속에 있는 것처럼 아주 조용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단지 밖 보도가 정비돼 있어 산책 코스로 쓰기 좋다는 평도 따라온다.
다만 영천강 강변까지는 걸어가기에 다소 멀다는 아쉬움이 함께 나온다.
사계절을 체감하는 공간은 오히려 집 안쪽, 뒤에서 다룰 오픈테라스 쪽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대형 평형과 오픈테라스[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 구성이 단순하다.
37평과 42평뿐이고, 34평 이하가 아예 없다. 대표 평형은 37평.
혁신도시 안에서 국민평형 위주 단지들과 성격이 갈리는 첫 번째 지점이다.
전 세대가 100% 판상형이고 대부분 정남향이다.
4베이 구조 자체는 요즘 신축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이 겹쳐 일조량만은 혁신도시에서 최상급이라는 평판이 확고하다.
"일조가 진주 혁신 아파트 중 가장 좋은 듯함. 앞동 뒷동 할 거 없이 햇빛이 샤이닝했음.", 입주민 한줄평
이 단지의 차별점은 오픈테라스다.
혁신도시에서 이 설계를 가진 단지는 여기뿐이라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서 자부심처럼 돌아다닌다.
텃밭, 티테이블, 여름철 아이 물놀이, 빨래 건조까지 세대마다 용도가 다르다.
"오픈테라스가 있어 삶의 질을 더 높여 줍니다. 아이들 텃밭체험 및 차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수납은 대형 평형의 강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42평은 세탁실·펜트리·드레스룸이 모두 넓고, 창호 방음이 잘 돼 외부 소음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는 후기가 있다.
난방은 지역난방이다.
"세탁실, 펜트리, 드레스룸 넓습니다. 수납할 곳 정말 틈틈히 많이도 만들어놔서 대가족 살면 좋을 거 같아요.", 입주민 한줄평
약점도 설계에서 나온다.
동이 일렬로 배치돼 있어 앞동이 아니면 앞동 뒷모습만 보인다는 불만이 꾸준하고, 정남향은 얻었지만 외관 디자인이 구식이라는 지적도 있다.
겨울철에는 뒷동 저층이 앞동 그림자에 걸린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주차
총 주차 1325면, 세대당 1.82대. 이 숫자가 사실상 이 단지의 대표 스펙이다.
충무공동에서 가장 넉넉하다는 평가가 입주 초기부터 지금까지 흔들린 적이 없다.
체감은 숫자보다 극적이다.
자정을 넘겨 귀가해도 지하 1층에 빈 자리가 남고, 지하 2층은 절반 가까이 비어 한 칸씩 띄워 주차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생겼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밤 12시가 넘어서 얼핏 봐도 지하 1층은 듬성듬성 자리가 있고 지하 2층은 30~40% 이상 자리가 남아돕니다.", 입주민 한줄평
지상은 사실상 차가 없는 단지다.
법으로 인정하는 긴급차량과 택배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과 오토바이는 모두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게 설계됐다.
단, 우천 시에는 지하가 미끄러워 배달 오토바이의 지상 통행을 허용한다.
전기차 대응도 입주 초기부터 갖춰졌다.
급속충전기와 함께 파워큐브가 60기 이상 설치돼, 이 때문에 전기차로 갈아탔다는 주민까지 나온다.
커뮤니티·상가
커뮤니티 시설은 클래시안센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피트니스센터는 기구 구성이 웬만한 상업 헬스장보다 낫다는 평이고, 계단 운동기구는 '천국의 계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여름 시설이 특히 강하다.
야외 수영장과 물놀이터가 운영되며, 개장 시기가 되면 아이 있는 세대의 여름 일정이 단지 안에서 해결된다.
골프 연습 시설도 갖춰져 매일 이용한다는 주민이 있다.
"피트니스 센터 기구도 왠만한 헬스장 기구보다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설계 디테일도 평가가 좋다.
지하주차장에서 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외부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동선이 편의를 고려한 설계로 자주 언급된다.
단지 안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와 있다.
아쉬운 항목은 게스트하우스가 없다는 것. 만들자는 의견이 주민들 사이에서 계속 나오고 있다.
단지 밖 아슬란몰은 입주 초기 공실이 많았지만, 지금은 스포츠센터·사우나를 축으로 생활 상권 역할을 하고 있다.
관리와 운영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단지다. 지상 차량 통제, 우천 시 배달 오토바이 예외 허용처럼 규정이 세부적으로 정리돼 있는 편이다.
하자 대응 평가는 갈린다.
다른 아파트에 비해 하자가 미미한 수준이었다는 후기와, 접수는 됐는데 처리가 너무 느렸다는 후기가 함께 있다.
"하자 보수도 다른 아파트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고 층간 소음도 심한 편이 아니네요.",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중·고를 품은[편집]
이 단지의 학군은 '가깝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충무공초등학교가 도보 200m, 문산중학교와 진양고등학교가 단지에 붙어 있다.
초품아를 넘어 중·고까지 품은 배치는 혁신도시 안에서도 이 블록이 가장 유리하다.
유아 단계도 채워졌다.
단지 앞 유치원이 준공·개원해 걸어서 등원이 가능해졌고, 단지 안에는 국공립어린이집, 1정문 앞에는 장난감은행이 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통학 동선이 단지 담장에서 끝난다는 뜻이다.
"첫째는 충무공초에 걸어서 다니구요 이어서 문산중까지 다닐 것 같은데 걸어서 모든 것을 해결하다 보니 만족도가 높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진학 성과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단지에서 서울대 의대 현역 합격생이 나왔고 서울대 합격자도 추가로 배출됐다는 소식이 주민 커뮤니티를 크게 돌았다.
지방에서 흔치 않은 결과라 "아파트 터가 좋은가 보다"는 농담까지 붙었다.
문산중은 경남 안에서 상위권으로 분류되지만, 특목고 진학 비율 자체는 높지 않은 편이다.
약점은 세 가지다.
충무공초의 과밀학급, 중·고교는 인접해 있어도 희망만으로 무조건 배정되지는 않는다는 점, 그리고 초등 학원가가 다소 멀다는 평이다.
입주 초기에는 중·고 학군이 이 단지 입지의 유일한 마이너스라는 지적도 있었다.
"충무공초는 과밀학급이고, 중고도 희망한다고 무조건 갈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입주민 한줄평
학교가 붙어 있는 대가도 있다.
중·고교와 맞닿은 7·8·9동은 등교·점심·하교 시간에 소음이 넘어온다는 이야기가 입주 전부터 예상됐고, 실제 거주 후기에도 남아 있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혁신도시 대장이냐, 역세권이냐[편집]
진주에서 800세대 안팎의 신축을 고민한다면 선택지는 크게 세 갈래다.
충무공동 혁신도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그리고 초전동. 이 단지는 첫 번째 갈래의 대표 격이다.
| 비교 항목 | 진주혁신도시중흥S-클래스더퍼스트 | 진주혁신도시대방노블랜드더캐슬 | 신진주역세권우미린더시그니처 | 신진주라비에데시앙 | 스카이시티프라디움(주상복합) | 더샵진주피에르테 |
|---|---|---|---|---|---|---|
| 생활권 | 충무공동 혁신도시 | 충무공동 혁신도시 |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 초전동 |
| 세대 규모 | 726세대 | 743세대 | 828세대 | 810세대 | 869세대 | 798세대 |
| 단지 유형 | 아파트 | 아파트 | 아파트 | 아파트 | 주상복합 | 아파트 |
| 세대당 주차 | 1.82대 | 1.5대 | — | — | — | — |
| 평형 구성 | 37·42평 대형 단일 | — | — | — | — | — |
| 초·중·고 근접 | 초·중·고 모두 도보권 | 충무공초 인접 | — | — | — | — |
| 관공서·공공기관 접근 | 정문 앞 밀집 | 혁신도시 내 | — | — | — | — |
| 특화 설계 | 전 세대 오픈테라스·100% 판상형 | — | — | — | — | — |
| 철도 접근 | — | — | 신진주역 인접 | 신진주역 인접 | 신진주역 인접 | — |
vs 진주혁신도시대방노블랜드더캐슬 — 같은 동네, 갈라지는 축
혁신도시 안에서 가장 자주 붙는 상대다.
진주혁신도시대방노블랜드더캐슬은 743세대로 규모가 비슷하고 충무공초 접근도 좋지만, 세대당 주차가 1.5대라 이 단지의 1.82대와는 체감이 다르다.
평형에서도 성격이 갈린다.
37·42평 대형만 있는 이 단지와, 중소형 비중이 있는 쪽 사이에서 선택은 결국 가족 규모와 예산 문제가 된다.
주민 커뮤니티 온도차도 유명하다.
대방 쪽에서 6단지를 물고 늘어지는 반면 이쪽은 조용하다는 이야기가, 대장 단지의 여유로 소비된다.
vs 신진주역세권우미린더시그니처 — 철도냐 직주근접이냐
신진주역세권우미린더시그니처는 828세대로 규모가 더 크고, 신진주역이라는 철도 축을 끼고 있다.
광역 이동이 잦은 수요라면 여기가 유리하다.
반대로 혁신도시 공공기관 근무자에게는 이 단지가 압도적이다.
걸어서 출근이 되는 직주근접, 정문 앞 관공서 밀집, 초·중·고 도보권은 신진주 쪽에서 재현하기 어려운 조합이다.
vs 신진주라비에데시앙 — 같은 신진주, 다른 무게추
신진주라비에데시앙 역시 810세대 규모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에 자리한다.
신진주 생활권은 상권과 교통이 정비되면서 진주에서 혁신도시와 양대 축을 이루고 있다.
다만 이 단지가 내세우는 카드는 규모가 아니다.
대형 평형 단일 구성과 오픈테라스, 그리고 혁신도시 학교·관공서 클러스터라는 조합이 신진주 쪽과 성격 자체를 다르게 만든다.
vs 스카이시티프라디움(주상복합) — 아파트냐 주상복합이냐
스카이시티프라디움(주상복합)은 869세대로 후보 중 가장 크지만 주상복합이다.
상가와 주거가 한 건물에 섞이는 구조를 선호하는 수요와, 판상형·정남향·넓은 동간 거리를 원하는 수요는 애초에 겹치지 않는다.
실제로 자녀가 없어 주상복합을 선택했지만 기준상으로는 6단지가 더 마음에 들었다는 후기가 남아 있다.
아이를 키우는 세대라면 학교 클러스터 쪽으로 무게가 기운다.
vs 더샵진주피에르테 — 초전동의 브랜드 신축
더샵진주피에르테는 798세대로 초전동 생활권에 있다.
브랜드와 규모 면에서 경쟁력이 있지만, 혁신도시·신진주와는 별개의 생활권이라 학교와 근무지 위치가 선택을 결정한다.
혁신도시 근무자 입장에서는 초전동이 통근 축에서 벗어난다.
반대로 진주 원도심 접근이 중요하다면 초전동의 좌표가 유리해진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마지막 신축의 유효기간[편집]
추진 경과
단지 자체의 조성과 부속 시설은 이미 마무리됐다.
지금 움직이는 것은 담장 밖으로, 복합문화도서관과 남부내륙철도가 진행 중인 변수다.
현재 계획
가장 가까운 변화는 충무공동 복합문화도서관이다.
경남도·진주시·LH·경남도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 1만 1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된다.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 문화·체육 기능을 함께 넣은 복합시설로 설계돼, 혁신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주민 후기에도 시립 도서관이 들어온다는 기대가 일찍부터 등장했다.
교통에서는 남부내륙철도가 장기 변수다.
김천과 거제를 잇는 고속철도로, 진주를 경유해 2030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개통 시 혁신도시 전체의 수요 저변이 넓어질 여지가 있다.
또 하나는 혁신도시 시즌2 논의다.
주민들이 이 단지의 가치 근거로 가장 자주 꺼내는 카드가 "혁신도시 마지막 신축"이라는 희소성인데, 시즌2가 실제로 추진되면 그 전제가 흔들릴 수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충무공초 과밀학급. 혁신도시 초등 수요가 몰린 구조라, 학급 규모 문제가 단지 단위로 해결되기 어렵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커뮤니티 확충 요구. 시설 만족도는 높지만 게스트하우스가 없어, 만들자는 의견이 주민들 사이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다.
- 쟁점 ③ [예정] — 신축 희소성의 유효기간. 혁신도시 시즌2 추진 여부가 '마지막 신축' 프리미엄의 지속성을 좌우할 변수로 남아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오르막: 단지가 평지에 앉아 있지 않아 접근 구간에서 언덕을 걸어야 한다. 단지 안에서는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 일렬 배치의 뷰: 동이 줄지어 서 있어 앞동을 제외하면 앞동 뒷모습만 보인다. 답답하다는 후기가 꾸준하다.
- 학교 소음: 중·고교와 맞닿은 7·8·9동은 등교·점심·하교 시간대 소음을 각오해야 한다.
- 외관 디자인: 정남향 판상형이라는 실속은 얻었지만 건물 색상과 디자인이 구식이라는 지적이 있다.
- 게스트하우스 부재: 커뮤니티 규모는 큰데 손님 숙박 공간이 없다.
- 학원가·강변 거리: 초등 학원가와 영천강 산책로까지는 거리가 있어 아쉽다는 평이 나온다.
꿀팁
- 늦은 귀가는 지하 2층: 지하 2층은 늘 여유가 있는 층으로 통한다. 자정 넘어 들어와도 자리 찾기 스트레스가 없다.
- 전기차 집밥: 급속충전기 외에 파워큐브가 60기 이상 깔려 있어, 별도 충전소를 찾을 필요가 거의 없다.
- 커뮤니티 통과 동선: 지하주차장에서 커뮤니티센터를 지나 외부로 바로 나갈 수 있다. 비 오는 날 특히 유용하다.
- 우천 시 배달: 비 오는 날에는 배달 오토바이가 지상으로 통행할 수 있게 예외를 두고 있다.
- 출입문 호칭: 방문객이나 택배를 안내할 때는 행정복지센터 쪽이 1정문, 코오롱하늘채 쪽이 2정문이다.
- 오픈테라스 활용법: 텃밭, 빨래 건조, 여름철 아이 물놀이까지 세대별로 쓰는 방식이 제각각이다.
카더라 · 분위기
- 6단지라는 본명: A-6 블록에서 온 별명이 정식 단지명을 대체했다. 진주에서 6단지라고 하면 이 단지로 통한다.
- 청약 경쟁률 135대 1: 분양 당시 기록이 지금도 자부심의 근거로 인용된다.
- 대장 아파트 프레임: 진주 혁신도시 대장이라는 표현이 주민 후기에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인근 단지와의 라이벌 구도까지 이야기로 소비된다.
- 매물 희소설: 부동산에서 매매 물건을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입주 초기부터 돌았다. 미확인.
- 공공기관 커뮤니티: 본사 근무자가 많아 걸어서 출근하고, 저녁에 단지에서 마주치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발령나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는데 정말 이만한 아파트가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세대당 1.82대 주차: 충무공동 최상급. 자정 넘어도 자리가 남는다는 후기가 압도적으로 많다.
- 초·중·고 도보권: 충무공초 200m에 문산중·진양고까지 붙어 있어 통학 동선이 단지에서 끝난다.
- 정남향 100% 판상형: 넓은 동간 거리와 겹쳐 일조량이 혁신도시 최상급이라는 평판이 확고하다.
- 오픈테라스: 혁신도시에서 이 단지만 가진 설계. 만족도 항목에서 주차와 함께 가장 자주 언급된다.
- 관공서·상권 밀착: 행정복지센터·우체국·파출소가 정문 앞, 마트와 스포츠센터가 길 하나 건너.
- 대형 평형 단일 구성: 37·42평만 있어 수납과 방 구성에서 여유가 크다.
- 커뮤니티 완성도: 피트니스, 야외 수영장, 물놀이터, 골프 연습 시설까지 단지 안에서 해결된다.
단점·유의점
- 접근 오르막: 평지 단지를 원한다면 걸림돌이 된다.
- 뒷동 조망: 일렬 배치 탓에 앞동이 아니면 시야 만족도가 떨어진다.
- 학교 인접 소음: 7·8·9동은 등하교 시간대 소음이 실제로 보고된다.
- 충무공초 과밀: 학급 규모가 크고, 중·고교도 희망만으로 배정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 소형 평형 없음: 34평 이하가 없어 1~2인 가구나 예산 제약이 큰 수요에는 진입 장벽이 있다.
- 하자 처리 속도: 하자 양은 적었다는 평과 처리가 느렸다는 평이 갈린다.
- 학원가 거리: 초등 학원가까지는 이동이 필요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토론[편집]
Q. 세대당 1.8대라는 주차가 실제로 체감되나요?
A. 이 단지에서 가장 일관된 후기가 바로 주차입니다.
총 1325면에 세대당 1.82대로, 자정을 넘겨 귀가해도 지하 1층에 빈 자리가 남고 지하 2층은 절반 가까이 비어 있다는 이야기가 입주 초기부터 지금까지 반복됩니다.
한 칸씩 띄워 주차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생겼다는 후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지상은 긴급차량과 택배차량만 진입하도록 통제되어 있어 단지 내부를 걸을 때도 차량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인근 단지가 세대당 1.5대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체감 차이가 분명한 항목입니다.
Q. 초·중·고가 모두 붙어 있는데 학군 때문에 이사할 일은 없을까요?
A. 통학 편의만 보면 진주에서 이보다 나은 조합을 찾기 어렵습니다.
충무공초가 도보 200m 거리이고 문산중과 진양고가 단지에 인접해 있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걸어서 해결됩니다.
다만 두 가지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충무공초는 과밀학급 문제가 있고, 중·고교는 가까워도 희망만으로 무조건 배정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초등 학원가까지는 이동이 필요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 단지에서 서울대 의대 현역 합격생이 나온 사례가 있고, 학교 때문에 이사할 일이 없다는 장기 거주 후기가 많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