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문을 열면 저수지고, 정문을 열면 우체국과 파출소다.

그리고 길 하나 건너 영화관이 있다.

전북혁신도시호반베르디움더클래스는 전주시 덕진구 장동 출판로에 앉은 731세대·12개동 단지다. 주민들은 아직도 이 단지를 "호반 2차"라고 부른다. 혁신도시에 줄줄이 들어선 호반 시리즈 가운데 두 번째 단지라서 붙은 별칭이다.

이 단지의 정체성은 두 글자로 압축된다.

기지제. 후문에서 수변공원 산책로까지 1분, 반대편 뒤쪽으로는 엽순공원이 붙어 있다.

앞뒤가 공원인 구조 덕에 주민들은 두 공원을 아예 "우리집 마당"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39평과 43평, 대형 평형 두 종류로만 짜인 구성이 겹친다.

같은 부지에 세대수가 적게 앉은 덕에 세대당 주차 1.53대라는 여유가 나왔고, 밤늦게 귀가해도 이중주차를 하지 않는 단지로 통한다.

정작 약점은 담장 밖에 있다.

대중교통이 아쉽다는 평이 꾸준하고, 단지 앞 상권이 커질수록 주변이 혼잡해질 것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731세대
12개동
1.53대
세대당 주차
39·43평
대형 단일
도보 1분
기지제 호수

1. 입지와 단지 환경 — 앞은 상권, 뒤는 호수[편집]

담장 밖 몇백 미터 안에 생활에 필요한 것이 거의 다 들어와 있다.

정문 바로 앞에 우체국과 파출소가 있고, 식자재마트와 빵집도 정문 앞이다.

단지 정문에 파출소가 붙어 있다는 사실이 치안 체감으로 이어진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혁신동 행정복지센터도 걸어서 닿는다.

오래 "예정"으로만 적혀 있던 시설인데, 행정·복지·문화 기능을 합친 복합 청사로 문을 열면서 주민들의 체크리스트에서 지워졌다.

"후문으로 나가면 바로 기지제고 영화보고싶을땐 걸어서 대방메박가구요 정문앞에 경찰서, 우체국, 주민센터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상권은 두 갈래로 쓴다.

하나는 단지 바로 앞 대방 상권으로, 메가박스 전주혁신과 롯데슈퍼가 들어서면서 영화·장보기·외식이 도보권으로 흡수됐다.

다른 하나는 혁신도시가 처음부터 끼고 있던 혁신 상권인데, 올리브영이 있는 중심부까지는 조금 더 걸어야 한다는 게 오래된 아쉬움이었다.

교통은 이 단지의 명확한 약점이자 애매한 강점이다.

서전주IC가 가까워 자가용 출퇴근은 편하다는 평이 많지만, 버스 위주의 대중교통은 아쉽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다만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전북권 고속도로망 접근성 자체는 한 단계 올라갔다.

자연·조경

이 단지를 설명할 때 주민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건 집이 아니라 물과 나무다.

후문 쪽 기지제 수변공원은 둘레길과 생태학습장을 갖춘 정비 사업을 거쳤고, 뒤쪽 엽순공원은 기지제 산책로와 연결돼 한 바퀴 돌면 한 시간이 그냥 간다.

엽순공원에서는 음악회와 공연이 종종 열린다.

혁신도시에서 지대가 가장 높은 편이라 왼쪽 라인은 아파트 뷰가 아니라 기지제 호수 뷰를 얻었고, 뒤 베란다에서는 엽순공원 숲이 그대로 들어온다.

"기지제 전망과 시원시원한 동간거리, 여유로운 주차대수, 초중고 도보 10분 이내.", 입주민 한줄평

단지 안 조경도 밖에 밀리지 않는다.

벚꽃과 철쭉, 살구꽃, 나리, 치자꽃에 단풍까지 계절이 순서대로 돌고, 담장을 따라 장미가 오른다.

여름에는 바닥분수가 열려 멀리 나가지 않고도 아이들 물놀이가 되고, 조경과 시설이 깔끔하게 유지된다는 평가가 최근 후기까지 이어진다.

거리뷰 — 전북혁신도시호반베르디움더클래스

2. 세대 구성과 시설 — 대형 평형만 남긴 단지[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 구성이 단순하다.

39평과 43평, 두 가지뿐이다. 전용 129㎡에서 143㎡ 사이의 중대형만으로 12개동을 채웠으니, 소형 평형이 섞인 혁신도시 다른 단지들과는 세대 구성 자체가 다르다.

동간거리가 넓고 남향 위주라는 점이 구조상 최대 무기다.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여름에는 의외로 시원하다는 후기가 반복되며, 단열이 잘 돼 곰팡이가 없다는 증언도 있다. 자동차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는 평도 여러 후기에 공통으로 등장한다.

라인별 선호는 갈린다.

기지제를 정면으로 보는 왼쪽 라인은 앞이 트여 있어 거실에 앉아 밖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표현이 나오고, 반대쪽은 엽순공원 숲 조망을 얻는다.

사이드 세대가 아니면 한겨울 난방 부담이 크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다.

"단열 잘 되서 곰팡이도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로비층 세대에서는 화장실 하수구로 벌레가 올라오지 않는다는 후기도 올라왔다.

저층 특유의 걱정거리가 이 단지에서는 덜하다는 뜻으로 읽힌다.

주차

총 1,124대, 세대당 1.53대. 숫자만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혁신도시와 만성지구를 통틀어 이 단지의 주차를 최상위로 꼽는 후기가 압도적이다. 같은 부지에 대형 평형만 앉혀 세대수를 줄인 설계가 그대로 주차 여유로 환산됐다는 게 주민들의 분석이다.

체감은 시간대로 증명된다.

다른 단지는 저녁 일곱 시만 넘으면 지하주차장 진입이 힘들어지는데, 이곳은 밤 열 시에 들어와도, 새벽에 귀가해도 자리가 있다는 후기가 줄을 잇는다.

지상주차를 금지해 지상에는 차가 거의 없고, 지하주차장도 밝고 깨끗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늦게 퇴근해도 이중주차없이 주차자리 있는거 짱이에요.",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지하 커뮤니티가 쾌적하게 관리된다는 점이 장기 거주자들의 만족 포인트다.

골프연습장·헬스장·독서실·샤워장이 들어가 있고, 탁구장은 무료로 열려 있다.

종목별 이용료도 부담 없는 수준이다.

단지 안에는 편의점이 있고, 나머지 상업 기능은 담장 밖에서 해결한다.

정문 앞 마트와 빵집, 길 건너 대방 상권, 조금 더 걸어 혁신 상권으로 이어지는 삼단 구조다.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은 이 단지에서 이견이 거의 없는 항목이다.

관리사무소의 대응이 빠르고 꼼꼼하다는 평가가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되고, 관리 직원들이 친절하고 부지런하다는 언급이 뒤따른다.

"관리사무소 분들이 워낙 관리, 대응을 잘 해주셔서.", 입주민 한줄평

조경 관리도 그 연장선에 있다.

조경과 공용시설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후기가 최근까지 이어진다.

3. 교육 환경 — 중·고는 옆집, 초등은 선택[편집]

학군은 이 단지 후기에서 기지제와 나란히 1순위로 꼽히는 항목이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이라는 배치가 결정적이다.

사춘기 자녀를 데리고 수도권에서 내려온 학부모가 통학 거리와 면학 분위기를 함께 만족스럽게 적는 후기가 남아 있을 정도다.

"중학교 고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고 학원거리도 걸어서 십분내외라 아이들 키우기 넘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초등은 사정이 조금 다르다.

단지가 전주온빛초와 전주만성초 중간쯤에 걸쳐 있어 어중간하다는 지적이 있지만, 주민들은 이걸 오히려 장점으로 해석한다.

두 학교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다.

어느 쪽이든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중학교는 전주온빛중이 혁신도시 학부모들의 주된 관심 대상이고, 전북 내에서 상위권으로 평가된다.

고등학교는 양현고가 인근이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지근거리에 붙어 있어, 아이 학교 문제로 이사를 고민하는 단계가 늦게 온다는 게 이 단지 학부모들의 공통된 서술이다.

학원 인프라도 도보권이다.

학원가까지 걸어서 십 분 내외라 초등 고학년만 돼도 아이 혼자 다녀올 수 있다는 후기가 여럿이고, 혁신도시 상권에 초등 수학·영어 학원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기지제 수변공원 안에 들어서는 전북대표도서관이 완공되면 학습 인프라 한 축이 더 붙는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혁신도시냐 에코시티냐 만성이냐[편집]

전주에서 이 단지와 저울에 오르는 상대는 크게 셋이다.

같은 혁신도시 안의 단지, 북부 에코시티의 신축군, 그리고 법조타운을 끼고 성장한 만성지구다.

세대 규모가 비슷한 후보들을 나란히 놓으면 이 단지의 좌표가 잡힌다.

비교 항목전북혁신도시호반베르디움더클래스전북혁신우미린1단지에코시티데시앙(4BL)전주만성시티프라디움에코시티자이중흥에스클래스더퍼스트에코시티데시앙2차(7BL)전주에코시티데시앙2차(12BL)전주송천한라비발디1단지
생활권전북혁신도시(장동)전북혁신도시(중동)에코시티(송천동2가)만성지구(만성동)에코시티(송천동2가)만성지구(만성동)에코시티(송천동2가)에코시티(송천동2가)에코시티(송천동2가)
세대수731세대680세대720세대625세대640세대615세대643세대708세대585세대
호수·수변공원기지제 후문 직결혁신도시 내 도보권에코시티 내 공원만성지구 근린공원에코시티 내 공원만성지구 근린공원에코시티 내 공원에코시티 내 공원에코시티 내 공원
공원 이중 배치앞 기지제 · 뒤 엽순공원
평형 구성39·43평 대형 단일혼합 구성혼합 구성혼합 구성혼합 구성혼합 구성혼합 구성혼합 구성혼합 구성
주차 여유세대당 1.53대
관공서 도보정문 앞 우체국·파출소·행정복지센터혁신도시 공공기관 밀집법원·검찰청 인접법원·검찰청 인접
도보 학군초·중·고 전 단계 도보권혁신도시 학군 공유에코시티 학군만성지구 학군에코시티 학군만성지구 학군에코시티 학군에코시티 학군에코시티 학군
신규 개발 수혜전북대표도서관·다목적체육센터혁신도시 인프라 공유

vs 전북혁신우미린1단지 — 같은 혁신도시, 갈리는 건 물과 주차

혁신도시 안에서 가장 직접적인 대안이다.

공공기관 밀집지와 혁신 상권을 함께 누리는 건 두 단지 모두 마찬가지다.

갈리는 지점은 기지제 접근성과 주차다.

호반 2차는 후문이 곧 수변공원이고, 대형 평형만으로 세대수를 눌러 담아 주차 체감에서 앞선다는 평이 주민 후기에서 반복된다.

vs 에코시티데시앙(4BL) — 계획도시 대 계획도시

에코시티는 전주 북부의 별도 신도시다.

상권과 학군을 단지군 안에서 자체 완결하는 구조라, 혁신도시 인프라와는 아예 다른 생활권을 산다.

이 단지의 차별점은 호수와 근린공원을 앞뒤로 낀 자연 조건, 그리고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관공서가 정문 앞에 몰려 있다는 행정 편의다.

vs 전주만성시티프라디움 — 법조타운이냐 수변공원이냐

만성지구는 전주지방법원·검찰청 이전으로 성격이 굳은 동네다.

법조 수요와 신축 프리미엄이 강점이라면, 이 단지는 기지제·엽순공원의 정주 만족도초·중·고 도보권으로 맞선다.

vs 에코시티자이 — 브랜드 대 입지

브랜드 파워와 신축 연차를 앞세우는 상대다.

다만 에코시티 생활권은 혁신도시 상권·공공기관과 거리가 있어, 근무지가 혁신도시라면 통근 동선에서 이 단지가 유리하다.

vs 중흥에스클래스더퍼스트 — 만성지구 신축의 대항마

만성지구 신축군의 또 다른 선택지다.

615세대로 이 단지보다 규모가 작고, 생활 인프라는 만성지구 상권에 의존한다.

이 단지는 정문 앞 우체국·파출소·행정복지센터라는 관공서 삼각 배치와 호수 산책로 직결이라는, 신축으로는 만들 수 없는 조건을 갖고 있다.

vs 에코시티데시앙2차(7BL) — 단지군의 힘 대 단일 단지의 여유

에코시티 데시앙 물량은 단지군으로 엮여 상권과 커뮤니티를 함께 키우는 강점이 있다.

대신 그만큼 세대 밀도가 높다.

대형 평형 단일 구성으로 조용함과 주차 여유를 확보한 이 단지와는 지향점이 정반대다.

vs 전주에코시티데시앙2차(12BL) — 708세대 대 731세대

세대 규모가 가장 비슷한 상대다.

숫자는 붙지만 성격은 다르다.

이쪽이 에코시티 중심부의 신축 생활권이라면, 호반 2차는 혁신도시 지대 최고점의 수변 조망관공서·학교 도보권을 파는 단지다.

vs 전주송천한라비발디1단지 — 규모에서 갈리는 커뮤니티 체감

585세대로 후보군 가운데 가장 작다.

단지 규모가 작으면 커뮤니티 시설의 폭도 줄어드는데, 이 단지는 골프연습장·헬스장·독서실·탁구장을 갖춘 지하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예정이 하나씩 현실이 된 십여 년[편집]

이 단지의 역사는 단지 자체보다 담장 밖 예정지들의 역사다.

입주 초기 후기를 보면 상가도, 영화관도, 행정복지센터도, 도서관도, 수영장도 전부 "(예정)"이라는 괄호를 달고 있었다.

그 괄호들이 하나씩 지워지는 과정이 곧 이 단지의 변천사다.

추진 경과

2014. 06
사용승인·입주. 731세대 12개동, 39·43평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
2020. 11
단지 앞 대방 상권에 메가박스 전주혁신 개관. 도보 영화관 확보.
2021. 08
혁신도시 다목적체육센터 착공. 수영장·체육관을 갖춘 생활체육 거점.
2021. 11
기지제 문화공원 내 전북대표도서관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2023. 06
혁신동 행정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 행정·복지·돌봄 기능 통합.
2024. 10
전북대표도서관 착공. 기지제 수변공원 부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2025. 11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전북권 고속도로망 직결.
2027
전북대표도서관 개관 예정. 공사 진행 중.

상가·영화관·행정복지센터·고속도로는 이미 끝난 일이고, 기지제 수변공원의 전북대표도서관만 현재 진행 중이다.

현재 계획

전북대표도서관은 기지제 수변공원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북학자료실과 공동보존서고, 일반·어린이 자료실, 전시·홍보 공간이 배치되며 전북 도서관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설계자는 한국 전통 건축의 현대화를 주제로 활동해온 건축가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자주 거론되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을 설계한 이력이 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이런 건축물이 들어선다는 점이 입주 초기부터 후기의 고정 소재였다.

"혁신호반2차옆에 전라북도도립도서관 기대됩니다. 기지제산책로에 도서관까지, 살기 완전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도서관 공사 기간의 산책 동선. 기지제 수변공원 안에서 공사가 이어지는 동안 산책로 동선과 주변 정비가 함께 움직인다.
  • 쟁점 ② [현재 진행]대방 상권 성장에 따른 혼잡. 상권이 커지면서 편의는 늘었지만, 단지 앞 교통이 혼잡해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출퇴근 주민들 사이에서 꾸준히 나온다.
  • 쟁점 ③ [현재 진행]대중교통 개선. 자가용 동선은 좋아졌지만 버스 위주의 대중교통은 여전히 아쉽다는 평이 이어진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대중교통: 자가용 없이 살기에는 불편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인프라는 만족스러웠지만 대중교통이 아쉬웠다고 적은 주민도 있다.
  • 혁신 상권 중심부까지의 거리: 올리브영 라인이 있는 기존 혁신 상권 중심부는 도보로 조금 멀다. 대방 상권이 자리 잡으면서 완화됐지만 완전히 사라진 아쉬움은 아니다.
  • 층간소음: 대형 평형에 조용한 단지라는 평판과 별개로, 층간소음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관리사무소 중재가 잘 통하지 않았다는 하소연도 함께 있었다.
  • 상권 확장의 이면: 대방과 계성 물량이 완공되면 단지 앞이 매우 혼잡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출퇴근하는 주민 시각에서 제기됐다.
  • 초등 배정의 애매함: 온빛초와 만성초 중간에 걸쳐 있어 "우리 학교"가 명확하지 않다. 선택권으로 보는 주민이 많지만, 초품아를 원하는 쪽에는 감점 요소다.

꿀팁

  • 왼쪽 라인을 노려라: 기지제를 정면으로 보는 라인은 앞이 트여 있어 거실 조망이 완전히 다르다. 반대편은 엽순공원 숲 뷰다.
  • 탁구장은 공짜다: 지하 커뮤니티에서 골프·헬스·독서실·샤워장은 이용료가 있지만 탁구장은 무료로 열린다.
  • 산책 코스 두 개를 붙여 쓴다: 엽순공원에서 기지제로 이어 붙이면 한 시간 코스가 나온다.
  • 여름엔 단지 안 바닥분수: 아이 물놀이를 위해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는 게 저학년 자녀 가정의 공통 후기다.
  • 우편·민원은 정문에서 끝난다: 우체국·파출소·행정복지센터가 정문 앞에 몰려 있어 반차를 낼 일이 줄어든다.

카더라 · 분위기

  • "혁신에서 가장 살기 좋은 단지": 후기에서 반복되는 자기 규정이다. 근거로 꼽는 건 언제나 같은 세 가지, 기지제와 주차와 학교 거리다.
  • 호반 시리즈 순례: 1차에서 2차로, 6차에서 2차로 옮겨온 주민 후기가 여럿이다. 6차는 학교와 번화가가 가깝고 2차는 조용하고 공원이 가깝다는 게 이들의 비교평이다.
  • 몇 년 살다 옮기려다 정착: 원래는 몇 년만 살고 옮길 생각이었는데 그냥 쭉 살기로 했다는 후기가 여러 건 있다.
  • 입주민 온라인 커뮤니티는 조용하다: 새로 들어온 주민이 단톡방이나 활성화된 밴드·카페를 찾아 헤맸다는 글이 남아 있다. 오프라인 관리는 촘촘한데 온라인 결집은 느슨한 단지로 보인다. 미확인.

"제가 3년 가까이 살아보니 공원 가깝고 기지제 가깝고 상권 가깝고, 입지는 최고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기지제 후문 직결: 산책로까지 1분. 이 단지 후기의 절반이 여기서 시작한다.
  • 앞뒤 공원 구조: 앞은 기지제 수변공원, 뒤는 엽순공원. 두 공원을 이어 붙이면 한 시간 코스다.
  • 세대당 1.53대의 주차: 지상주차 금지에 대형 평형 단일 구성이 겹쳐, 밤늦게 들어와도 이중주차가 없다.
  • 초·중·고 도보권: 특히 중·고등학교가 단지 옆. 학원가도 걸어서 십 분 내외다.
  • 관공서 삼각 배치: 정문 앞 우체국·파출소, 도보권 행정복지센터.
  • 관리 품질: 관리사무소 대응과 조경 관리에 대한 호평이 여러 해에 걸쳐 일관된다.

단점·유의점

  • 대중교통: 버스 위주라 자가용 의존도가 높다.
  • 혁신 상권 중심부까지 도보 거리: 대방 상권으로 상당 부분 상쇄됐지만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다.
  • 초등 배정의 애매함: 두 학교 중간 입지라 초품아를 원하면 맞지 않는다.
  • 층간소음 분쟁 가능성: 조용한 단지 평판과 별개로 실제 호소 사례가 있었다.
  • 상권 성장의 부작용: 단지 앞 혼잡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출퇴근 주민들 사이에 있다.
  • 평형 선택지가 좁다: 39평과 43평뿐이라 소형·중소형 수요는 애초에 후보에서 제외된다.

토론[편집]

Q. 혁신도시 안에서 이 단지를 골라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첫째, 기지제 수변공원과 엽순공원을 앞뒤로 낀 자연 조건은 혁신도시 안에서도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39평과 43평 대형 평형만으로 구성돼 세대수가 눌린 결과 주차 체감이 혁신도시 최상위권으로 꼽힙니다.

셋째, 중·고등학교가 단지 옆이고 학원가까지 도보 십 분 내외라 자녀 교육 동선이 짧습니다.

반대로 소형 평형이 필요하거나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가구라면 다른 단지를 함께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준공 십여 년이 지난 단지인데 컨디션과 커뮤니티가 신축에 밀리지 않겠습니까?

A. 신축 대비 커뮤니티 사양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지하 커뮤니티에 골프연습장과 헬스장, 독서실, 샤워장이 있고 탁구장은 무료로 운영되며, 관리사무소 대응과 조경 관리에 대한 호평이 최근 후기까지 이어집니다.

신축의 최신 사양이 우선순위라면 에코시티나 만성지구 신축을 보시는 것이 맞고, 관리 상태와 입지·주차·학교 거리를 우선하신다면 이 단지의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실거래가
전북혁신도시호반베르디움더클래스국토부 실거래가·시세 추이는 리치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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