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평(80㎡) 기준 최근 실거래는 3억 5,750만(2026.6, 24층), 매매 시세 3억 5,500만 · 전세 2억 4,000만(1년 전 대비 +0%).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10 4억 9,750만(15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31평(80㎡) | 304 | 3억 5,750만 2026.6 · 24층 | 4억 9,750만 2021.10 | 3억 5,500만 | 2억 4,000만 |
| 44평(113㎡) | 98 | 4억 7,100만 2026.1 · 23층 | 5억 9,000만 2021.9 | 4억 8,000만 | 3억 6,500만 |
| 23평(56㎡) | 94 | 3억 2,500만 2026.5 · 16층 | 3억 7,500만 2021.10 | 3억 1,000만 | 1억 9,700만 |
정문을 열고 서른 걸음이면 대형마트 계산대이고, 같은 방향으로 십 분쯤 더 걸으면 전철 개찰구다.
그런데 그 사이에 낀 이 단지 안쪽은 적막에 가까울 정도로 조용하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일청로 45, 496세대 6개동의 일산현대홈타운3차가 사는 방식이다.
2002년 8월 입주한 지역난방 단지로, 평형은 23·31·44평 세 갈래이고 대표 평형은 31평이다. 신도시 격자 위에 올라앉은 대단지가 아니라 구일산 재래시장 상권 뒤 언덕에 얹힌 소규모 단지라, 이 단지의 정체성은 규모가 아니라 생활 밀도에서 나온다. 정문 앞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원마트, 농협 로컬푸드, 그리고 일산시장과 5일장이 걸어서 닿는 거리에 전부 몰려 있다.
반전은 그 풍요의 바깥이다.
단지를 둘러싼 미정비 주택가는 신도시 쪽 정돈된 풍경과 확실히 다르고, 저녁 여덟 시가 넘으면 시장이 닫히면서 거리가 급격히 어두워진다. 버스 노선도 넉넉하지 않다.
그럼에도 입주 때부터 20년 넘게 사는 주민이 두텁게 남아 있다는 점이, 이 단지를 설명하는 가장 정직한 지표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시장 골목 끝의 조용한 언덕[편집]
일산역까지 도보 10분 내외라는 말이 후기에서 가장 자주 반복된다. 다만 체감은 사람마다 갈려서, 넉넉히 잡아 10~15분으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길은 단지에서 일산역 방향으로 거의 일직선으로 내려가는 구조이고, 중간에 재래시장 쪽으로 빠지는 갈래길이 있어 걷는 동안 구경거리가 붙는다.
일산역은 경의중앙선에 서해선 대곡소사선이 얹히면서 환승 가치가 한 단계 올라갔고,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일산 연장까지 더해질 경우 사실상 다중 노선 역세권이 된다.
주민들이 이 단지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대목이다.
"일산역도 대곡소사선 개통되고 인천2호선 확정으로 트리플역세권이 되니 우리아파트도 입지가 더 좋아지겠네요.", 입주민 한줄평
반면 버스는 이 단지의 약점이다.
단지 주변에 노선이 넉넉하지 않아 정류장과 역이 조금씩 거리를 두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재미있는 건 이 단점을 장점으로 뒤집어 읽는 주민도 있다는 것 — 노선이 지나지 않으니 조용하다는 논리다.
일산시장 버스 정류장과 택시 정류장은 도보 5분 안에 있고, 마을버스로 대화·주엽 방면으로 나가는 동선도 쓰인다.
생활 인프라는 이 단지의 압도적 무기다.
정문 앞 이마트 에브리데이(생활잡화 매장까지 들어와 있다), 물건 폭이 넓은 원마트, 채소가 저렴한 농협 로컬푸드, 그리고 일산시장과 5일장이 한 동선에 늘어서 있다.
차로 5~10분이면 농협 하나로마트, 킨텍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현대백화점 권역까지 닿는다.
"주변에 마트가 3개나 있지요. 이마트 에브리데이, 원마트, 로컬푸드, 여기에 재래시장이랑 5일장이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의료·행정 편의도 조밀하다.
내과·정형외과·치과·피부과·소아과·한의원이 흩어져 있어 병원 때문에 차를 탈 일이 드물고, 일산1동 주민센터는 도보 5분, 고양문화의집은 7분, 그 사이에 사회복지관이 있다.
세탁 전문점·사우나·헬스장·생활용품점까지 겹쳐 있어 차 없이 굴러가는 생활권이 완성된다.
한계는 단지 바깥 풍경과 야간이다.
인접한 미정비 주택가는 정비된 신도시 블록과 온도차가 크고, 늦게까지 여는 식당을 찾기 어려워 야식이 당기면 탄현·중산 쪽으로 나가는 것이 정석이다.
"본아파트 주변 미개발된 일반 주택가는 신도시 지구처럼 정비되지 않은 느낌.",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이 단지의 쾌적성은 지형에서 나온다.
지대가 주변보다 조금 높고 큰 차도가 붙지 않아 여름에 시원하고 공기가 맑다는 평이 반복되며, 주변에 고층이 없어 시야가 탁 트인다. 도서관과 공원이 가까워 산책 동선이 단지 밖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조경 관리는 이 단지 자부심의 축이다. 연식에 비해 동 간격이 넉넉하다는 점과 수목 관리가 꾸준하다는 점이 함께 언급된다.
"여기 용적률 대박이에요. 재건축하기에도 용이하고 무엇보다 집 자체가 튼튼해요. 이 연식에 이 동간격.", 입주민 한줄평
소음은 이 단지에서 가장 자주, 그리고 가장 호의적으로 언급되는 항목이다.
단지가 조용하다는 평가는 여러 해에 걸쳐 다수 후기에서 반복된다.
번화가에서 이사 온 주민이 처음엔 적막하게 느낄 정도였다고 적을 만큼이다.
"동네가 매우 조용합니다. 주민분들도 친절하시고 마주치면 인사도 나눕니다.",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 — 여섯 개 동이 만드는 관리 밀도[편집]
세대 구성과 집
23평·31평·44평 세 평형으로 짜인 구성이며, 중심축은 31평이다. 6개동뿐이라 동별 서열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 대신, 후기에서 반복적으로 칭찬받는 조건은 남향과 넓은 발코니다. 해가 잘 들어 체감 온도가 높고, 발코니 활용도가 좋아 리모델링을 전제로 집을 고르는 수요에 잘 맞는다.
"이번에 이사왔는데 리모델링하기 좋은 집인것 같아요. 남향이라 해가잘들어서인지 따뜻하고, 발코니도 엄청 넓어서 활용하기 좋네요.", 입주민 한줄평
단열과 설비 평가는 이 단지의 숨은 강점이다.
지역난방에 확장 세대에서도 한파를 크게 타지 않았다는 후기가 있고, 다른 노후 단지에서 동파 사고가 났을 때도 이 단지는 조용히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남아 있다.
수도와 보일러 상태에 대한 평도 나쁘지 않다.
"저희 집은 베란다 방 다 확장인데 큰 추위 모르겠어요. 지역난방이라 관리비도 많이 안 나오고.", 입주민 한줄평
그렇다고 연식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리모델링을 거친 세대가 늘고 있다는 것은 반대로 손대지 않은 세대가 남아 있다는 뜻이고, 특히 샷시는 계약 전에 직접 확인하라는 조언이 명시적으로 나온다.
"오래된 아파트니 입주할때 샷시를 꼭 확인하시길.", 입주민 한줄평
층간소음은 평가가 갈리는 유일한 항목이다. 흔한 구조라 층간소음은 나쁘지 않은 대신 외부 소음이 생각보다 잘 들린다는 후기가 있고, 반대로 층간소음이 심했다는 호소도 있다. 윗집이 이사한 뒤 문제가 해소됐다는 사례까지 섞여 있어, 구조 문제보다 세대 조합의 운으로 읽히는 쪽에 가깝다.
주차
총 주차 532대, 세대당 1.07대다.
숫자만 보면 2000년대 초 단지로선 무난하고, 실제로 자리가 늘 있다는 후기와 전기차 충전 자리가 확보돼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 동네에서 전기차 충전은 그 자체로 장점으로 꼽힌다.
문제는 겨울철 야간이다.
퇴근 후 지하주차장 진입은 사실상 포기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중주차가 몰린다는 지적이 있고, 진출입이 쉬운 구조 탓에 외부 차량이 공용주차장처럼 쓰는 사례까지 함께 언급된다.
"겨울이면 특히, 퇴근후 지하주차장 이용은 못한다 보시면 됩니다. 이중주차 심하구요.", 입주민 한줄평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연결은 이 단지에서 가장 자주 물어보는 질문이다. 다수 후기는 지하주차장이 세대 엘리베이터와 연결돼 있어 아이를 데리고 움직이기 편하다고 답하지만, 일부 후기는 곧바로 연결되지 않는 지점이 있다며 이를 최대 단점으로 꼽는다. 동에 따라 체감이 다르다고 보는 편이 안전하다.
커뮤니티·상가
496세대 규모답게 별도 커뮤니티동을 앞세우는 단지는 아니다.
대신 단지 내 유치원이 있어 영유아 가구의 동선이 짧고, 놀이터는 모래가 아닌 바닥재로 정비돼 있어 관리가 낫다는 평을 받는다.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단지 내 동선이 짜여 있다는 점도 반복 언급된다.
상가 기능은 단지 안이 아니라 담장 바로 밖에서 해결된다. 정문 앞 대형마트와 세탁 전문점, 단지 뒤편 카페, 도보권 편의점 다수가 사실상 단지 상가 역할을 대신한다.
주변 상가 수준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은 이 단지 후기에서 가장 일관되게 칭찬받는 항목이다. 단지 내가 항상 깨끗하고 하자는 제때 보수된다는 평, 경비 인력에 대한 호평, 관리비가 적게 나오는 편이라는 평이 함께 붙는다. 주민들은 그 이유를 6개동이라는 규모 자체에서 찾는다.
"6개동이라 딱 관리하기 좋은가봐요. 수목관리도 잘하고, 수리도 신속하게 처리해주고.", 입주민 한줄평
시설 개선 이력도 뚜렷하다.
창문 세척부터 외벽·내부·부대시설·지하주차장 도색, 준공검사까지 묶은 대규모 새단장이 진행됐고, 색상이 차분한 톤에서 밝고 톡톡 튀는 톤으로 완전히 바뀌어 멀리서도 눈에 띈다는 반응이 많았다.
공사 후 하자 신고 안내문을 붙여 마감을 챙겼다는 기록까지 남아 있다.
주민 구성도 관리 분위기에 영향을 준다.
장기 거주자 비중이 높고 연령대가 다소 높은 편이라 주민 간 마찰이 적고, 마주치면 인사를 나누는 분위기가 유지된다는 평가다.
3. 교육 환경 — 초·중·고를 걸어서 끝내는 구조[편집]
이 단지 학군의 핵심은 화려한 진학 실적이 아니라 통학 동선의 단순함이다.
초·중·고가 모두 도보로 가능하다는 서술이 여러 후기에서 공통적으로 나오고, 이 점이 아이 키우는 가구가 오래 머무는 이유로 꼽힌다.
"일산역까지 도보로 10분, 바로앞 마트랑 시장이 있어서 바로바로 장 볼수 있고 학군도 초, 중, 고가 도보로 다 가능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미취학 단계는 특히 유리하다. 단지 내 유치원이 있어 아침 동선이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 소아과와 한의원이 도보권에 있다. 단지가 조용해 영유아 키우기 좋다는 평가는 가장 최근 후기까지 이어진다.
초·중등 단계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근처에 있어 아이 키우는 집이 많이 거주한다는 서술이 남아 있다. 다만 이 단지는 일산 신도시 학원가 중심부가 아닌 구일산 생활권에 있어, 대형 학원 밀집도 면에서는 후곡·주엽 방면 학원가에 의존하는 구조로 읽힌다. 면학 분위기보다 생활 편의로 학령기를 버티는 단지로 이해하는 편이 정확하다.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태는 요소는 도보권 도서관과 고양문화의집, 그리고 사회복지관이다.
아이를 붙여둘 공간이 걸어서 닿는다는 점은 이 생활권의 실질적 강점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400~600세대 리그의 좌표[편집]
| 비교 항목 | 일산현대홈타운3차 | 일산쌍용 | 가좌1단지양우내안애 | 일산현대홈타운2차 | 일신,삼익 | 일산동문5차 | 산들6단지베르빌 | 탄현11단지동신 | 탄현13단지삼환 |
|---|---|---|---|---|---|---|---|---|---|
| 소재 | 일산동 | 일산동 | 가좌동 | 일산동 | 일산동 | 일산동 | 일산동 | 탄현동 | 탄현동 |
| 세대수 | 496 | 496 | 459 | 596 | 509 | 427 | 466 | 516 | 396 |
| 일산역 도보 접근 | 도보 10~15분 | 도보권 | 도보권 밖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탄현역 생활권 | 탄현역 생활권 |
| 일산시장·5일장 | 정문 방향 도보권 | 도보권 | 차량 이용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탄현 상권 중심 | 탄현 상권 중심 |
| 대형마트 접근 | 정문 앞 두 곳 | 도보권 | 가좌·대화 방면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탄현 상권 | 탄현 상권 |
| 단지 구성 | 6개동 소규모 | 소규모 | 소규모 | 중소규모 | 중소규모 | 소규모 | 소규모 | 중소규모 | 소규모 |
| 내세우는 축 | 관리 품질·조용함·동 간격 | 동일 생활권 | 대화·킨텍스 접근 | 같은 브랜드·큰 규모 | 구일산 전통 입지 | 시장 근접 | 일산동 내 대안 | 탄현역 접근 | 탄현 생활권 |
vs 일산쌍용 — 세대수가 똑같은 같은 동네 이웃
세대수 496으로 완전히 같고 행정동도 같은, 가장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다. 일산역 도보권과 일산시장 상권을 공유하기 때문에 입지 조건만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결국 갈리는 지점은 단지 관리와 주차 여건, 조경 상태 같은 생활 체감이고, 이 단지는 그중 관리 품질과 동 간격을 자기 카드로 내세우는 쪽이다.
vs 일산현대홈타운2차 — 같은 이름, 더 큰 규모
596세대로 이 단지보다 100세대 큰 형제 단지다. 같은 브랜드와 같은 행정동이라 첫인상은 거의 겹치는데, 성격은 반대 방향으로 갈린다. 규모가 크면 부대시설 여력이 붙지만, 이 단지의 후기가 반복해서 강조하는 미덕은 정확히 그 반대쪽 — 작아서 관리가 촘촘하다는 것이다. 큰 규모를 원하면 2차, 조용함과 관리 밀도를 원하면 3차라는 정리가 가능하다.
vs 일신,삼익 — 구일산의 원조 생활권
509세대의 일산동 단지로, 재래시장을 축으로 하는 구일산 생활권을 이 단지와 공유한다. 시장·마트 접근이라는 무기가 겹치는 만큼 차이는 단지 내부 조건에서 난다. 이 단지는 2002년 입주라는 상대적 연식 이점과 지역난방, 넉넉한 동 간격을 앞세운다.
vs 일산동문5차 — 427세대의 더 작은 선택지
세대수 427세대로 이 단지보다 작다.
규모가 작을수록 관리가 단순해진다는 논리는 여기에도 적용되지만, 반대로 주차 총량과 부대시설 여력은 줄어든다.
이 단지가 532대·세대당 1.07대를 내밀 수 있는 지점이 갈림길이다.
vs 산들6단지베르빌 — 같은 일산동, 다른 결
466세대의 일산동 단지로, 같은 행정동 안에서 이 단지의 실질적 대안으로 함께 검토되는 곳이다. 생활권 인프라가 겹치는 만큼 선택은 단지 성격으로 좁혀지고, 이 단지의 근거는 오래 산 주민 비중과 관리 평판이다.
vs 가좌1단지양우내안애 — 일산역을 포기하고 얻는 것
가좌동 459세대로, 이 비교군에서 유일하게 일산역 도보권을 벗어난다. 대신 대화·킨텍스 방면 접근이 낫다. 즉 이 비교는 취향이 아니라 동선 선택 문제다. 전철 도보 통근이 전제라면 이 단지, 차량 생활이 전제라면 가좌동 쪽이 합리적인 갈림길이 된다.
vs 탄현11단지동신 — 역이 다르면 동네가 다르다
탄현동 516세대로 세대수는 이 단지보다 크지만, 생활 축이 탄현역과 탄현 상권으로 옮겨간다. 이 단지 주민들도 늦은 시간 외식을 위해 탄현 쪽으로 나간다고 말할 만큼 저녁 시간대 상권 경쟁력은 탄현이 앞선다는 평가가 있다. 반대로 재래시장·5일장의 밀도와 단지 자체의 조용함은 이 단지 쪽이다.
vs 탄현13단지삼환 — 396세대, 가장 작은 대안
탄현동 396세대로 비교군에서 규모가 가장 작다. 탄현 상권 편의와 소규모 단지의 관리 밀도를 함께 원할 때의 선택지이지만, 이 단지가 쥔 일산역 도보권과 정문 앞 대형마트 조합은 대체되지 않는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구일산이 움직이기 시작한 자리[편집]
이 단지의 서사는 단지 안보다 단지 밖에서 굴러왔다.
입주 시점부터 20년 넘게 주민 구성이 크게 흔들리지 않은 안정형 단지인 반면, 담장 밖 구일산은 교통과 재개발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지역이었다.
추진 경과
외벽 도색과 대곡소사선 개통은 이미 끝난 일이고, 인천 2호선 연장과 일산시장 일대 정비는 현재 진행 중인 변수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인천 2호선 일산 연장. 일산역의 노선 수가 늘어날수록 도보 10분권인 이 단지의 위치 가치가 직접 올라간다. 주민 후기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기대 요인이다.
- 쟁점 ② [진행 중] — 일산시장 일대 정비 논의. 재래시장 주변 정비·재개발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단지 밖 미정비 주택가라는 최대 약점이 해소될 수 있는 경로이지만, 확정된 일정으로 볼 근거는 아직 얇다.
- 쟁점 ③ [현재 진행] — 연식 관리. 도색과 부대시설 정비는 끝났지만 세대 내부 노후는 개별 리모델링에 맡겨져 있다. 샷시와 배관 상태 확인이 매매·전세 모두에서 실질 쟁점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밤 여덟 시의 소멸: 시장이 문을 닫는 순간 상권이 함께 꺼진다. 거리가 어두워지고 늦게까지 여는 식당을 찾기 어렵다.
- 5일장 교통 마비: 장날이면 일산역으로 가는 길이 꽉 막힌다. 차량 운행이 쉽지 않아 다른 길로 돌아가는 것이 정석이다.
- 장이 끝난 뒤의 거리: 여름철 5일장 철수 후 거리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 언덕과 좁은 길: 지대가 높아 조용하고 시원한 대가로, 접근로가 좁고 오르막이라는 불편이 따라온다.
- 외부 차량 유입: 진출입이 쉬운 구조라 외부 차량이 주차장을 공용처럼 쓰는 사례가 있다.
꿀팁
- 장날은 우회가 답이다. 일산역 방향 직선 동선은 장날에 포기하고 다른 길을 쓰는 편이 빠르다.
- 겨울 퇴근 주차는 시간 싸움. 늦은 귀가가 잦다면 지하 대신 지상 동선을 미리 계산해 두는 편이 낫다.
- 계약 전 샷시·배관 실사. 리모델링 세대와 원상태 세대가 섞여 있어, 같은 평형이어도 컨디션 격차가 크다.
- 저녁 외식은 탄현·중산. 늦은 시간 식사는 생활권 밖으로 나가는 것이 사실상 기본값이다.
카더라 · 분위기
- 용적률 이야기: 재건축 가능성을 언급할 때 주민들이 근거로 꺼내는 것이 용적률과 넉넉한 동 간격이다. 다만 추진 조직이나 일정으로 확인된 단계는 아니다. 미확인.
- 일산시장 뉴타운설: 재래시장 주변에 더 큰 규모의 정비가 예정돼 있다는 이야기가 주민 사이에 돌았다. 관련 업무를 아는 지인에게 들었다는 수준의 전언으로, 확정 근거는 없다. 미확인.
- 보건소 이전설: 일산역 자리에 구 단위 보건 시설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후기에 등장한 적 있다. 미확인.
- 오래 산 사람들의 동네: 입주 때부터 살고 있다는 후기가 여러 건 겹친다. 신혼으로 들어와 아이를 낳고 키운 시간을 그대로 적어 놓은 글이 이 단지 후기의 전형이다.
"첫 입주해서 20년 정도 살았네요. 조용하고 살기 좋습니다. 주민분들도 대부분 장기거주하시는 분들인 것 같아요.",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정문 앞 마트 삼종 세트: 이마트 에브리데이·원마트·농협 로컬푸드가 도보권에 겹쳐 있어 장보기 선택권이 넓다.
- 일산시장과 5일장: 재래시장과 장날이 함께 있어 반찬·채소 조달이 저렴하고 동네에 활기가 있다.
- 일산역 도보권: 도보 10~15분 거리에 환승 가치가 커진 역이 자리한다.
- 조용함: 큰 차도가 붙지 않고 버스 노선도 지나지 않아 단지 자체가 매우 조용하다.
- 관리 품질: 6개동 규모 덕에 보수가 빠르고 단지가 깨끗하다는 평가가 일관적이다.
- 지역난방과 단열: 확장 세대도 한파를 크게 타지 않고 관리비 부담이 낮은 편이다.
- 넉넉한 동 간격과 조경: 연식 대비 동 간격이 넓고 수목 관리가 꾸준하다.
단점·유의점
- 야간 상권 공백: 저녁 여덟 시 이후 거리가 어두워지고 식당 선택지가 급감한다.
- 버스 노선 부족: 정류장과 역이 조금씩 거리를 두고 있어 대중교통 조합이 빈약하다.
- 겨울 야간 이중주차: 늦은 시간 지하주차장 이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 세대 컨디션 격차: 리모델링 여부에 따라 같은 평형도 상태가 크게 다르다. 샷시 확인이 필수다.
- 층간·외부 소음: 층간소음 평가가 갈리고, 외부 소음이 잘 들린다는 후기가 있다.
- 단지 밖 정비 수준: 인접 미정비 주택가 탓에 주변 경관이 신도시 블록과 차이가 크다.
- 장날 정체와 청결: 5일장 전후 교통과 거리 상태가 불편 요인으로 반복 언급된다.
토론[편집]
Q. 일산역 도보권이라는 말만 믿고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도보 10분이라는 표현이 많지만, 실제 후기를 모아 보면 넉넉히 10~15분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길이 거의 일직선이라 체감은 나쁘지 않고, 대곡소사선이 얹히면서 환승 가치도 올라갔습니다.
다만 버스 노선이 넉넉하지 않아 비 오는 날이나 장날에는 대체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점은 미리 감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아이 키우는 집이 들어가기에 적합한 단지일까요?
A. 미취학·초등 단계라면 조건이 좋습니다.
단지 내 유치원과 도보권 초·중·고, 가까운 소아과가 갖춰져 있고 단지가 매우 조용해 영유아 가구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학원 밀집도는 일산 신도시 학원가에 의존하는 구조이므로, 중등 이후 사교육 강도를 높일 계획이라면 통학·통원 동선을 따로 계산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계약 전에는 세대 리모델링 이력과 샷시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