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평(39㎡) 기준 최근 실거래는 9,800만(2026.4, 1층), 매매 시세 9,500만 · 전세 6,500만(1년 전 대비 +0%).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9 1억 5,500만(2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13평(39㎡) | 330 | 9,800만 2026.4 · 1층 | 1억 5,500만 2021.9 | 9,500만 | 6,500만 |
| 15평(47㎡) | 110 | 1억 5,000만 2024.11 · 1층 | 1억 6,500만 2022.9 | 1억 500만 | 7,500만 |
옥산주공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옥산주공 예전에 재건축 추진 취소된적 있나요? 그리고 옥산주공 장점과 재건축 가능성 문의 드립니다.
경기도에서 재건축이 무엇인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도시가 있었다.
안성이다.
그리고 그 도시의 첫 재건축 명단에 이름을 올린 두 단지 중 하나가, 5층짜리 열한 개 동에 엘리베이터가 단 한 대도 없는 옥산주공이다.
1988년 4월 사용승인, 440세대·11개동, 평형은 13평과 15평 두 가지, 난방은 개별난방. 스펙만 보면 전국 어디에나 있던 전형적인 5층 주공 아파트다. 그런데 이 단지의 진짜 스펙은 담장 밖에 있다. 이마트와 CGV, 다이소가 걸어서 해결되고, 단지 입구를 나서면 편의점과 마트와 정육점이 줄지어 있으며, 집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두세 정거장 만에 한경국립대와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나온다.
아이러니는 여기서 발생한다.
입지는 안성 시내에서 손에 꼽히는데, 정작 집은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그 간극이 30여 년 쌓여 만들어낸 결과가 지금의 재건축 추진이고, 26층·약 600세대라는 계획 숫자가 그 간극의 크기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안성 시내가 걸어서 다 되는[편집]
주소는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212, 정비구역 기준으로는 옥산동 10번지 일대다.
이름 그대로 안성 시가지를 관통하는 대로 위에 얹혀 있고, 원도심의 상업·행정 기능이 몰린 축을 그대로 깔고 앉았다.
그래서 이 단지 후기에서 가장 자주 반복되는 단어는 편의성이다.
도보권에 이마트가 있고 다이소와 CGV 영화관까지 걸어서 닿는다.
여기에 아양택지지구가 바로 옆이라 쇼핑 인프라가 두 겹으로 깔린다.
"도보로 이마트, 다이소, cgv극장 이용가능하고 집앞에 큰 식자재마트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교통은 평가가 갈린다.
안성은 철도가 없는 수도권 유일 도시여서 광역 이동을 버스에 전적으로 기대는데, 이 단지는 그 버스 인프라의 한복판에 있다.
집 앞 정류장에서 평택 방면으로 빠지기가 수월하고, 대학 캠퍼스도 두세 정거장 거리다.
"안성은 아직 교통이 안좋은데 옥산은 집 앞에 버스정류장 있어서 평택 나가기 용이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반대로 시내를 벗어나는 순간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단서도 후기마다 따라붙는다.
교통은 살짝 아쉬운 편이라는 표현이 반복된다.
장기적으로는 평택~부발선(평택 포승에서 안성을 거쳐 이천 부발까지 총연장 62.2km)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에 있고, 이 노선이 주민들이 가장 오래 기다려온 카드다.
직주근접도 숨은 자산이다.
인근 산업단지가 가까워 통근 목적의 실거주 수요가 꾸준하고, 병원·영화관·마트가 한 반경 안에 겹치는 구조를 두고 주민들은 아예 위치 자랑으로 받아친다.
"공단 및 주변 편의시설에 영화관, 마트, 병원 이보다 좋은 위치가 있을까요.",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 집 앞 하천이 곧 산책로
이 단지의 녹지는 담장 안이 아니라 담장 앞에 있다.
집 앞 하천변이 그대로 운동·산책 코스로 쓰인다는 후기가 반복해서 올라온다.
시내 한복판 대로변 단지치고 걸을 곳이 확보돼 있는 셈이다.
"집앞 하천변에서 운동할 수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단지 자체의 분위기는 조용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5층 저층 단지 특유의 낮은 밀도에 고령 세대 비중이 높다 보니, 층간소음 민원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는 점이 장기 거주자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계단 다섯 층과 남향 열한 개 동[편집]
세대 구성과 집 — 전 세대 남향, 대신 엘리베이터 없음
평형은 13평과 15평 두 가지뿐이고 대표 평형은 13평이다.
소형 일색이라 1~2인 가구와 고령 세대, 인근 공단 근로자, 대학생 임차 수요가 주축을 이룬다.
설계상 자랑거리는 하나로 모인다.
전 세대 남향 배치다.
열한 개 동이 모두 남쪽을 보고 앉아 있어 채광에 관한 한 불만이 거의 없고, 이 점은 신축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항목으로 꼽힌다.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이고 전세대 남향이라 채광이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그리고 이 단지를 설명할 때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조건이 엘리베이터 부재다.
5층 주공 아파트의 원형 그대로여서 고층 세대는 짐을 들고 다섯 층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이 한 가지가 이 단지의 매매·전세 의사결정을 사실상 좌우한다.
컨디션은 1988년이라는 나이를 정직하게 드러낸다.
베란다나 창틀에 이격이 생겼다는 관찰이 있고, 노후 시설이라는 사실은 장기 거주자들도 굳이 부정하지 않는다.
반대로 내부를 손보고 들어간 세대의 만족도는 눈에 띄게 높아, 리모델링 후 아주 좋다는 후기도 남아 있다.
"4년째 거주 중 엘베가 없고 노후화된 시설인건 매우 크지만 위치적으로는 바로옆에 대형마트가 있고 아양동도 가까워서 살기는 편한 위치임.", 입주민 한줄평
주차 — 총량은 여유, 문제는 외부 차량
자리 자체는 부족하지 않다는 평가가 다수다.
440세대 저층 단지라 지상 주차 면적이 세대 수 대비 넉넉한 편이고, 혼자 조용히 지내기 좋다는 후기에도 주차 여유가 근거로 등장한다.
"집은 오래됐지만 마트랑 시내도 가까고 주차자리도 여유있어 조용히 혼자 지내기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총량이 아니라 통제다.
외부 차량 출입이 자유로워 밤늦게 귀가하면 자리를 찾아 한 바퀴 돌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로변에 상권이 붙은 입지가 치르는 대가인 셈이다.
"주차자리는 막 부족하진않은데 외부차량 출입이자유로워서 밤늦게는 주차자리 찾는게 힘든데 있긴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지하주차장은 없다.
전량 지상 주차이고, 동 출입구 바로 앞에 대는 옛 주공 아파트 방식 그대로다.
커뮤니티·상가 — 단지 입구가 곧 상가
헬스장이나 도서관 같은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1988년 준공 단지에 기대할 항목이 아니고, 실제로 그런 언급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대신 이 단지는 상가를 담장 밖에서 해결한다.
단지 입구에 편의점과 마트, 정육점이 붙어 있어 웬만한 장보기는 이마트까지 가지 않고도 끝난다. 여기에 집 앞 대형 식자재마트와 도보권 이마트가 겹치면서, 생활 편의만 놓고 보면 안성 시내 어느 신축과 견줘도 밀리지 않는다.
"단지입구에 편의점 마트 정육점있어서 이마트까지 안가게되더라구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 오래됐지만 관리는 된다
이 단지 후기에서 가장 의외인 대목이 관리 평가다.
오래됐지만 관리는 잘 되어 있다는 문장이 서로 다른 후기에서 거의 같은 표현으로 반복된다.
"오래된 주공아파트인데 관리잘되어잇어요.", 입주민 한줄평
구체적으로 꼽히는 항목은 분리수거장이다.
시설이 크고 깨끗하다는 평이 있다.
관리사무소 응대도 호평 쪽인데, 재건축 동의 서류를 관리소장이 직접 안내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사업을 챙기는 분위기다.
주민 구성은 특징이 뚜렷하다.
고령 세대와 외국인 거주 비중이 높다는 관찰이 여러 차례 나온다.
소형 평형 구성과 공단 인접 입지가 만든 자연스러운 결과이고, 그럼에도 갈등이나 소음 민원은 거의 보고되지 않는다.
3. 교육 환경 — 초·중이 반경 1km 안에[편집]
초등학교는 백성초등학교다.
같은 옥산동에 있고 학생 수 900명대의 안성 시내 주력 초등학교여서, 통학 동선이 짧다는 점이 이 단지 실거주의 숨은 강점이다.
아이가 있는 세대에게는 대로를 크게 건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실질적인 이점으로 작용한다.
중학교 선택지도 좁지 않다.
안성중학교가 금산동에 있어 백성초 기준 500m가 채 안 되고, 안성여자중학교는 봉남동으로 1km 이내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올라가면서 생활권을 옮길 필요가 없다는 뜻이고, 이는 안성 원도심 학군이 공통으로 갖는 장점이다.
다만 학원가는 규모의 한계가 분명하다.
안성 원도심 상권을 따라 학원이 모여 있긴 하지만 대도시급 학원가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은 아니고, 고등 입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평택 방면 학원을 병행하는 사례가 언급된다.
그나마 이 단지는 평택으로 빠지는 버스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 같은 안성 안에서도 통학 부담이 덜한 축에 든다.
이 단지만의 변수는 대학 접근성이다.
버스 두세 정거장이면 한경국립대와 중앙대 안성캠퍼스에 닿는다.
13평·15평 일색인 단지에서 이 조건은 임차 수요를 꾸준히 받쳐 주는 쪽으로 작동한다.
"버스타고 2~3정류장이면 한경대나 중앙대 안성캠 갑니다.",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안성 재건축 삼국지[편집]
안성에는 오랫동안 재건축 선례가 없었다.
그래서 이 단지의 좌표는 스펙보다 절차 진행도로 잡는 편이 정확하다.
같은 출발선에 선 단지가 둘 더 있다.
| 비교 항목 | 옥산주공 | 금산주공 | 아양주공1차 |
|---|---|---|---|
| 준공 | 1988년 | 1987년 | 1991년 |
| 현재 규모 | 440세대·11개동 | 390세대 | 936세대·17개동 |
| 재건축 후 계획 세대수 | 약 600세대 | 554세대 | 약 1,250세대 |
| 계획 최고 층수 | 26층 | 29층 | — |
| 정비구역 면적 | 23,601㎡ | 22,764㎡ | — |
| 절차 단계 | 정밀안전진단 E등급 통과 | 안성 최초 안전진단 통과 | 예비안전진단 통과 |
| 추진 방식 | 신탁 | 신탁 | 특례 활용 추진 |
| 주민 동의율 | 80%대 | 82%대 | — |
| 생활 인프라 | 이마트·CGV 도보권, 중앙로 대로변 | 안성 시내 인접 | 아양택지 생활권 |
vs 금산주공 — 안성 재건축 1호를 두고 나란히 선 쌍둥이
같은 시기에 지어진 5층 주공, 같은 신탁 방식, 같은 시점의 정비구역 지정 절차.
두 단지는 사실상 안성 재건축의 공동 1호로 묶여 다닌다.
차이는 세부 수치에서 갈린다.
금산주공은 안성에서 처음으로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동의율도 앞선다. 대신 옥산주공은 정비구역 면적과 계획 세대수에서 우위이고, 무엇보다 중앙로 대로변이라는 입지 프리미엄이 있다. 절차는 금산이 반 걸음 빠르되 완성 후의 자산 가치는 옥산이 앞설 것이라는 기대가, 이 단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거의 상식처럼 굳어져 있다.
vs 아양주공1차 — 덩치로 이기는 쪽, 입지로 이기는 쪽
아양주공1차는 936세대·17개동으로 안성 구축 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재건축 후에도 약 1,250세대가 계획돼 있다. 단순 물량으로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다만 절차는 예비안전진단 단계로 옥산주공보다 뒤에 있고, 준공도 1991년으로 더 늦다.
옥산주공의 무기는 여전히 시내 한복판이라는 좌표다.
아양택지 생활권을 옆에 끼고 있으면서 이마트와 영화관까지 도보로 닿는 조합은 안성 안에서 흔치 않다.
5. 변천사 · 재건축 / 주변 개발 — 안성의 첫 재건축[편집]
추진 경과
안전진단이라는 관문은 이미 끝났고, 지금 진행 중인 것은 정비구역 지정과 그 뒤에 이어질 사업시행 절차다.
현재 계획
정비구역은 옥산동 10번지 일대 23,601㎡다.
이 가운데 획지가 21,874㎡이고 도로 923㎡, 주차장 175㎡, 완충녹지 629㎡로 정비기반시설이 1,727㎡ 잡혀 있다.
밀도 조건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최고 높이 26층(85m) 이하다.
이 조건을 적용한 계획 규모가 약 600세대로, 현재 440세대에서 150세대 이상 늘어나는 그림이다.
추진 방식은 신탁이다.
조합 설립과 운영 경험이 없는 지역 특성상 신탁사가 사업을 끌고 가는 구조를 택했고, 주민 동의율은 80%를 넘긴 것으로 파악된다.
시공사는 아직 확정 단계가 아니다.
주변 여건도 함께 움직인다.
금산주공이 554세대·29층 규모로, 아양주공1차가 약 1,250세대 규모로 같은 흐름을 타고 있어, 세 단지가 모두 성사되면 안성 원도심 일대가 통째로 새 옷을 입는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정비구역 지정 절차의 마무리. 주민 공람과 의견 수렴을 마친 뒤 시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남아 있다. 안성 최초 사례라 참고할 행정 선례가 없다는 점이 변수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신탁 방식의 비용과 속도 사이 저울질. 조합 경험이 없는 지역에서 속도를 확보하는 대신 신탁 보수를 부담하는 구조여서, 사업성 검증이 계속 따라붙는다.
- 쟁점 ③ [예정] — 시공사 선정과 브랜드. 주민들 사이에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유치에 대한 기대가 반복적으로 표출돼 왔지만, 안성 원도심의 사업성이 어느 수준으로 평가받을지가 관건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계단 다섯 층: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조건은 이사 한 번, 장 한 번 볼 때마다 체감된다. 고층 세대일수록 회전이 느리다는 것이 현장 감각이다.
- 밤 열한 시의 주차 순찰: 낮에는 자리가 남는데, 외부 차량이 섞이는 밤 시간대에는 한 바퀴를 돌아야 하는 날이 있다.
- 창틀 이격: 노후화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지점이 베란다와 창틀이다. 겨울 외풍 대비를 미리 해 두는 세대가 많다.
- 커뮤니티 시설 제로: 헬스장도 독서실도 없다. 운동은 집 앞 하천변이 사실상 유일한 대안이다.
꿀팁
- 이마트보다 단지 입구: 편의점·마트·정육점이 입구에 붙어 있어, 웬만한 장보기는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 끝난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 조언이다.
- 남향 프리미엄은 전 세대 공통: 동과 라인을 고를 때 채광은 변수에서 빼도 된다. 열한 개 동이 전부 남향이라 이 항목으로는 우열이 갈리지 않는다.
- 캠퍼스 통학 수요: 버스 두세 정거장 거리에 대학 두 곳이 있어, 소형 평형의 임차 수요가 계절을 크게 타지 않는 편이다.
- 평택으로 빠지는 버스: 안성 시내에서 평택 방면 접근성이 좋은 축에 속한다. 광역 이동은 안성 다른 동네보다 이 단지 쪽이 수월하다.
카더라 · 분위기
- 재건축 화력이 유난히 세다: 안전진단 통과 소식이 나왔을 때 축하 글이 줄줄이 달렸고,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글도 꾸준히 이어졌다. 소유자 단위 결속이 안성 구축 단지 중에서도 강한 편이다.
- 브랜드 아파트 소망: 재건축이 되면 안성에도 대형 건설사 브랜드가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 철도 기대감: 철도가 확정되면 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오래전부터 있었다. 다만 노선은 여전히 절차 단계다.
- 매물 잠김: 절차가 진전되면서 매물이 조금씩 빠지고 전·월세는 잘 나오지 않는다는 관찰이 있었다. 미확인.
"위치가 좋아서 재건축되면 안성에서 가장 좋은 곳 중 하나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도보권 생활 인프라: 이마트·다이소·CGV·식자재마트가 걸어서 해결되는 안성 시내 최상급 입지다.
- 전 세대 남향: 열한 개 동 전부 남향 배치로 채광 불만이 사실상 없다.
- 조용한 단지: 저층·저밀도에 고령 세대 비중이 높아 층간소음 민원이 거의 없다.
- 주차 총량 여유: 세대 수 대비 지상 주차 면적이 넉넉해 낮 시간대에는 자리 걱정이 없다.
- 관리 상태: 준공 연차에 비해 관리가 잘 된다는 평이 반복되고, 분리수거장은 크고 깨끗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재건축 가시성: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정비계획 단계까지 올라온 안성의 첫 재건축 추진 단지다.
- 대학·공단 배후 수요: 캠퍼스 두 곳과 산업단지가 가까워 소형 평형의 임차 수요가 안정적이다.
단점·유의점
- 엘리베이터 없음: 5층 계단식 구조로, 고층 세대는 이 조건을 전제로 판단해야 한다.
- 노후 컨디션: 베란다·창틀 이격 등 1988년산의 흔적이 드러난다. 내부 손질 비용을 계산에 넣는 편이 안전하다.
- 야간 주차: 외부 차량 출입이 통제되지 않아 늦은 시간에는 자리 찾기가 번거롭다.
- 커뮤니티 부재: 단지 안에 편의·운동 시설이 없다.
- 광역 교통: 시내 접근은 좋지만 안성 자체에 철도가 없어 서울권 이동은 여전히 버스 의존이다.
- 소형 평형 일색: 13평·15평 두 가지뿐이라 3~4인 가구가 실거주로 선택하기는 어렵다.
- 절차 불확실성: 정비구역 지정과 시공사 선정이 남아 있어, 재건축 시점을 확정적으로 계산하기는 이르다.
토론[편집]
Q. 엘리베이터도 없는 5층 구축인데, 실거주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층수에 따라 답이 갈립니다.
1~2층이라면 도보권 생활 인프라와 전 세대 남향이라는 장점이 노후 컨디션을 충분히 상쇄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4~5층은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이 매일 반복되므로 고령 가구나 어린아이가 있는 세대에는 권하기 어렵습니다.
내부는 손을 본 뒤 만족도가 눈에 띄게 올라가는 편이니, 매입하신다면 인테리어 비용을 처음부터 계산에 넣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재건축은 실제로 어디까지 와 있다고 보면 될까요?
A.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아 재건축 요건은 이미 충족한 상태이고,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공람까지 마쳤습니다.
지금은 시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그다음에 사업시행자 지정과 시공사 선정이 이어집니다.
다만 안성에서 전례가 없는 첫 사례라 행정 절차가 예상보다 길어질 여지가 있으므로, 시공사 선정 전까지는 일정을 확정적으로 보지 않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