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26평(72㎡) 기준 최근 실거래는 1억 5,000만(2026.4, 7층), 매매 시세 1억 8,500만 · 전세 1억 5,000만(1년 전 대비 +0%).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2.8 2억 2,500만(14층).

26평(72㎡)21평(54㎡)23평(59㎡)29평(82㎡)● 실거래  — 시세(KB)
5천1억1.5억2억2.5억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2016-09-05 26평 1억 4,900만 6층2016-09-07 21평 1억 250만 14층2016-09-22 26평 1억 4,000만 11층2016-09-28 21평 1억 800만 14층2016-09-28 23평 1억 2,150만 10층2016-09-30 23평 1억 1,500만 4층2016-10-11 26평 1억 1,500만 1층2016-10-17 26평 1억 3,000만 1층2016-10-25 23평 1억 1,900만 8층2016-10-29 26평 1억 3,700만 11층2016-10-31 21평 9,750만 8층2016-11-02 21평 9,900만 2층2016-11-15 26평 1억 3,500만 9층2016-11-16 21평 1억 7층2016-12-17 21평 1억 9층2016-12-27 23평 1억 1,950만 13층2017-01-09 21평 8,800만 1층2017-01-14 26평 1억 3,550만 13층2017-02-04 21평 1억 950만 9층2017-02-06 21평 9,000만 1층2017-02-11 23평 1억 2,400만 1층2017-02-21 23평 1억 2,800만 6층2017-03-12 21평 1억 850만 15층2017-03-17 21평 1억 700만 3층2017-03-31 21평 1억 480만 11층2017-04-10 26평 1억 5,000만 10층2017-04-11 26평 1억 3,300만 8층2017-04-22 23평 1억 2,800만 5층2017-05-03 21평 1억 700만 12층2017-05-07 23평 1억 1,800만 2층2017-05-09 23평 1억 1,900만 2층2017-06-03 26평 1억 4,400만 8층2017-06-15 21평 1억 450만 6층2017-06-20 29평 1억 5,300만 1층2017-07-13 26평 1억 4,470만 13층2017-07-31 21평 1억 650만 11층2017-08-01 21평 1억 12층2017-08-01 23평 1억 2,150만 2층2017-08-08 29평 1억 6,300만 12층2017-08-31 29평 1억 6,500만 6층2017-09-06 29평 1억 5,500만 1층2017-09-09 21평 1억 800만 9층2017-09-09 26평 1억 5,100만 10층2017-10-23 21평 1억 420만 5층2017-11-04 21평 1억 500만 9층2017-11-05 26평 1억 3,750만 13층2017-11-10 26평 1억 4,300만 15층2017-11-13 26평 1억 4,500만 8층2017-11-28 23평 1억 2,300만 14층2017-12-01 29평 1억 5,800만 2층2017-12-09 26평 1억 5,000만 10층2017-12-13 23평 1억 2,750만 5층2017-12-18 23평 1억 2,000만 10층2017-12-22 23평 1억 2,400만 12층2017-12-30 23평 1억 2,000만 4층2018-01-14 21평 1억 600만 14층2018-01-19 26평 1억 4,900만 15층2018-01-27 26평 1억 5,000만 6층2018-02-02 26평 1억 3,000만 9층2018-02-28 21평 1억 100만 3층2018-03-16 21평 1억 250만 2층2018-03-29 23평 1억 2,500만 4층2018-04-09 26평 1억 4,100만 5층2018-06-08 26평 1억 4,500만 7층2018-07-09 23평 1억 2,400만 15층2018-07-18 26평 1억 5,000만 10층2018-07-24 26평 1억 4,900만 13층2018-07-27 21평 1억 14층2018-07-31 26평 1억 4,000만 11층2018-08-16 23평 1억 2,000만 11층2018-08-21 21평 1억 14층2018-08-26 23평 1억 2,200만 3층2018-08-27 21평 1억 2층2018-08-27 23평 1억 1,500만 7층2018-09-08 21평 1억 350만 4층2018-09-12 26평 1억 5,000만 5층2018-10-28 26평 1억 4,700만 6층2018-10-31 21평 1억 400만 11층2018-11-27 21평 8,800만 3층2018-12-10 29평 1억 6,000만 9층2018-12-12 26평 1억 3,500만 3층2019-01-10 21평 1억 800만 14층2019-02-09 23평 1억 3,050만 14층2019-03-01 23평 1억 2,000만 3층2019-03-02 23평 1억 3,200만 11층2019-03-13 23평 1억 3,100만 13층2019-03-28 29평 1억 6,950만 10층2019-04-01 21평 1억 300만 12층2019-04-01 29평 1억 5,000만 1층2019-04-05 26평 1억 4,400만 5층2019-04-09 26평 1억 6,000만 8층2019-06-07 21평 1억 200만 12층2019-06-12 29평 1억 5,850만 5층2019-06-20 29평 1억 6,700만 13층2019-06-21 29평 1억 5,000만 3층2019-06-26 21평 1억 300만 8층2019-07-11 23평 1억 2,600만 8층2019-07-12 26평 1억 2,250만 1층2019-08-22 26평 1억 5,500만 9층2019-08-27 29평 1억 6,000만 12층2019-09-11 26평 1억 4,200만 13층2019-09-25 23평 1억 1,000만 1층2019-10-07 21평 9,800만 2층2019-10-14 21평 9,200만 5층2019-10-28 26평 1억 5,500만 6층2019-12-13 23평 1억 4,000만 9층2019-12-18 26평 1억 5,200만 10층2020-01-29 21평 1억 9층2020-02-04 26평 1억 4,800만 14층2020-02-13 26평 1억 4,850만 15층2020-02-24 21평 9,500만 15층2020-02-29 26평 1억 5,000만 10층2020-03-11 26평 1억 3,850만 4층2020-03-12 23평 1억 3,500만 10층2020-03-25 26평 1억 4,850만 6층2020-04-01 23평 1억 2,000만 15층2020-04-03 21평 1억 5층2020-04-09 23평 1억 2,850만 9층2020-04-10 21평 1억 1,250만 7층2020-04-13 26평 1억 4,000만 11층2020-04-14 26평 1억 4,700만 11층2020-04-18 26평 1억 3,900만 13층2020-04-28 26평 1억 4,600만 15층2020-04-28 29평 1억 5,700만 12층2020-04-30 29평 1억 7,400만 8층2020-04-30 29평 1억 7,000만 9층2020-05-04 21평 1억 1,000만 9층2020-05-12 21평 1억 1,000만 9층2020-05-14 23평 1억 2,900만 13층2020-05-22 23평 1억 3,500만 14층2020-05-23 21평 9,800만 12층2020-05-23 26평 1억 5,500만 12층2020-05-27 21평 1억 500만 9층2020-06-03 21평 1억 750만 15층2020-06-06 26평 1억 6,200만 7층2020-06-06 26평 1억 4,050만 14층2020-06-07 21평 1억 500만 13층2020-06-10 21평 1억 500만 11층2020-06-11 21평 1억 2층2020-06-17 29평 1억 6,600만 9층2020-06-18 23평 1억 3,000만 6층2020-06-20 21평 1억 1,350만 10층2020-06-27 21평 9,600만 1층2020-06-30 23평 1억 3,500만 9층2020-07-04 21평 1억 1,000만 9층2020-07-04 21평 1억 2층2020-07-07 26평 1억 5,450만 12층2020-07-18 21평 1억 400만 11층2020-07-27 21평 1억 100만 13층2020-07-28 21평 9,000만 6층2020-08-10 26평 1억 5,000만 12층2020-10-14 26평 1억 7,300만 4층2020-11-07 21평 1억 400만 5층2020-11-13 21평 1억 450만 3층2020-12-02 21평 1억 2,800만 9층2020-12-10 21평 1억 600만 15층2020-12-23 21평 1억 300만 13층2020-12-30 26평 1억 7,400만 13층2021-01-08 26평 1억 5,000만 10층2021-01-15 21평 1억 1,600만 15층2021-01-15 26평 1억 5,500만 11층2021-02-27 21평 1억 2,400만 14층2021-03-02 29평 1억 5,500만 1층2021-03-06 23평 1억 3,750만 4층2021-03-07 23평 1억 4,000만 9층2021-03-26 21평 1억 1,200만 5층2021-03-27 26평 1억 7,700만 13층2021-04-20 21평 1억 1,900만 12층2021-04-29 26평 1억 4,000만 1층2021-05-13 21평 1억 2,700만 6층2021-07-02 23평 1억 4,500만 15층2021-07-05 26평 1억 8,000만 2층2021-09-29 26평 1억 9,500만 15층2021-10-01 26평 1억 9,750만 11층2021-10-02 21평 1억 2,500만 13층2021-10-16 26평 1억 8,200만 2층2021-11-02 21평 1억 100만 13층2021-11-06 26평 2억 400만 14층2021-11-18 21평 1억 3,250만 5층2021-11-26 23평 1억 5,500만 2층2021-11-27 21평 1억 4,500만 14층2022-01-05 23평 1억 6,800만 11층2022-01-22 23평 1억 5,950만 15층2022-02-28 21평 1억 3,500만 6층2022-03-26 26평 2억 2,300만 6층2022-08-03 26평 2억 2,500만 14층2022-08-04 21평 1억 5,000만 6층2022-08-23 21평 1억 2,800만 1층2022-09-24 21평 1억 1,700만 8층2022-09-27 21평 1억 4,500만 4층2022-10-13 23평 1억 7,400만 12층2023-02-13 26평 2억 500만 13층2023-02-23 21평 1억 2,300만 15층2023-03-26 26평 2억 7층2023-03-27 21평 1억 4,500만 15층2023-04-01 21평 1억 4,500만 5층2023-04-01 23평 1억 6,900만 8층2023-04-10 26평 1억 9,000만 15층2023-04-24 21평 1억 4,000만 8층2023-04-26 21평 1억 1,800만 3층2023-04-29 23평 1억 2,800만 1층2023-05-11 21평 1억 4,500만 13층2023-05-18 21평 1억 2,100만 15층2023-06-07 21평 1억 2,500만 4층2023-07-14 21평 1억 2,800만 3층2023-08-01 26평 2억 8층2023-08-01 26평 1억 9,100만 5층2023-09-18 21평 1억 2,600만 5층2023-12-25 21평 1억 2,500만 4층2024-02-14 23평 1억 6,500만 5층2024-03-30 23평 1억 5,100만 5층2024-03-30 23평 1억 7,500만 11층2024-04-03 26평 1억 8,700만 10층2024-04-06 21평 1억 850만 1층2024-04-10 29평 2억 15층2024-05-25 21평 1억 3,500만 5층2024-06-01 21평 1억 2,800만 9층2024-06-01 26평 1억 8,100만 14층2024-07-24 29평 2억 8층2024-08-08 26평 1억 6,800만 8층2024-09-20 21평 1억 3,500만 9층2024-09-27 23평 1억 6,000만 7층2024-10-05 21평 1억 3,000만 12층2024-10-14 26평 1억 7,700만 7층2024-10-15 21평 1억 3,700만 13층2024-10-18 26평 1억 8,900만 10층2024-10-27 26평 1억 6,650만 7층2025-01-03 21평 1억 3,500만 11층2025-02-17 21평 1억 4,000만 3층2025-02-22 29평 2억 1,000만 1층2025-03-05 29평 2억 5층2025-03-19 26평 1억 9,000만 5층2025-04-19 26평 1억 6,820만 2층2025-04-23 26평 1억 7,500만 3층2025-05-05 23평 1억 4,500만 3층2025-07-05 21평 1억 3,200만 8층2025-07-11 26평 1억 8,100만 14층2025-10-10 21평 1억 4,000만 4층2025-10-21 23평 1억 5,200만 3층2026-01-14 23평 1억 2,700만 10층2026-01-21 26평 1억 8,750만 8층2026-02-11 23평 1억 4,000만 12층2026-02-12 23평 1억 6,300만 2층2026-02-14 26평 1억 9,500만 13층2026-02-24 29평 2억 500만 14층2026-03-04 29평 1억 7,000만 2층2026-03-17 29평 2억 2,200만 14층2026-03-19 21평 1억 3,500만 11층2026-04-20 26평 1억 5,000만 7층2026-05-09 21평 1억 3,750만 14층2026-05-26 21평 1억 4,000만 9층2026-06-27 23평 1억 4,500만 7층2026-07-08 23평 1억 6,500만 8층
평형세대최근 실거래최고가매매 시세전세 시세
26평(72㎡)2701억 5,000만 2026.4 · 7층2억 2,500만 2022.81억 8,500만1억 5,000만
21평(54㎡)1801억 4,000만 2026.5 · 9층1억 5,000만 2022.81억 2,700만1억
23평(59㎡)1201억 6,500만 2026.7 · 8층1억 7,500만 2024.31억 5,500만1억 2,000만
29평(82㎡)902억 2,200만 2026.3 · 14층2억 2,200만 2026.32억1억 6,000만
12평(31㎡)307,500만 2024.12 · 3층8,000만 2024.16,800만4,100만
14평(36㎡)308,000만 2026.5 · 13층8,500만 2021.88,200만5,300만
최근 10년 실거래 294건 · 취소 거래 제외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대전에서 손에 꼽는 '더블 역세권'을 꿈꾸는 아파트가, 정작 지금은 지하주차장 한 칸도 없다.

대덕구 중리동 언덕 위에 앉은 영진로얄은 그 아이러니를 37년째 살아내고 있는 단지다.

대전복합터미널과 대전IC가 지척이고 사방으로 버스 노선이 겹쳐 "교통만큼은 최고"라는 말이 후기마다 붙지만, 막상 단지 안으로 들어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체성은 분명하다.

750세대·7개 동의 구축 대단지이면서, 지대가 높아 104동에서는 대전 절반이 내려다보인다는 조망, 그리고 조용하고 관리가 깔끔하다는 정서적 만족이 이 단지의 삼박자다.

30년을 넘긴 아파트치고 "튼튼하고 깨끗하다"는 평이 유독 많다.

그런데 진짜 드라마는 미래에 걸려 있다.

주민들이 10년 넘게 기다려 온 것은 재건축이 아니라 트램(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의 더블 역세권 — 집 앞에 환승역이 생긴다는 기대다.

미래의 교통 호재를 담보로 현재의 주차 전쟁을 견디는 단지, 그것이 영진로얄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는 문장이다.

750
세대
0.46대
세대당 주차
1989
입주
더블역세권
예정 호재

1. 입지와 단지 환경 — 터미널·IC를 낀 언덕 위[편집]

영진로얄의 좌표는 대전 대덕구 중리동, 중리네거리 인근의 높은 지대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교통이다.

대전복합터미널대전IC가 코앞이라 시외·고속 이동이 편하고, 대로변에 버스 노선이 여러 개 겹쳐 시내 어디로든 환승 없이 뻗어나간다.

한밭대교만 건너면 대전의 중심 둔산·탄방이라, 구축 단지치고 도심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생활 인프라도 두텁다.

중리시장이 걸어서 닿는 거리에 있고,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과 대형마트·상권이 가까워 장보기와 외식에 불편이 없다.

"터미널도 가깝고 오정농수산도 가깝다"는 후기가 반복될 만큼, 이 일대는 대덕구에서도 상권 밀도가 높은 축이다.

"터미널, IC가 가까워서 좋습니다. 교통쪽으로는 살기 좋은거 같아요.", 입주민 한줄평

물론 약점도 있다.

지금 당장은 도보권 지하철역이 없어 대중교통은 버스에 의존한다.

다만 주민들이 이 단지를 오래 붙들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 뒤에서 다룰 트램·광역철도 호재가 이 공백을 메울 카드이기 때문이다.

자연·조경

높은 지대는 곧 조망으로 돌아온다.

104동에서는 대전 절반 이상이 내려다보이고, 101동은 한남대로 쪽으로 탁 트인 뷰를 가진다.

해질 무렵 노을이 벅차오른다는 후기가 여럿 있을 만큼, 구축답지 않은 개방감이 이 단지의 숨은 자랑이다.

단지 관리의 온기도 조경에서 드러난다.

여러 주민이 나무 조경을 신경 써서 가꾼다고 입을 모으고, 벌레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만족 포인트로 꼽힌다.

양쪽으로 창이 나 있어 사방으로 바람이 통한다는 구조적 쾌적함도 자주 언급된다.

"앞이 탁 트여 해질 때 광경이 너무 벅차올라요. 나무 조경도 신경써서 관리하시는 느낌이라 구축인데도 만족하는 점들이 많아요.", 입주민 한줄평

다만 언덕과 철길이라는 입지가 대가도 함께 준다.

단지 한쪽으로 기차길이 지나가, 그쪽에 붙은 호수는 창을 다 열면 기차 소리가 들어온다.

야간 화물 기차 소음을 묻는 문의가 최근까지도 올라오는데, "사는 데 전혀 지장 없다"는 쪽과 "창 열면 당연히 난다"는 쪽이 나뉜다.

소음에 예민하다면 철길 반대편 라인을 노리는 것이 정석이다.

거리뷰 — 영진로얄

2. 세대 구성과 시설 — 구축의 셈법[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 구성은 12·14·17·21·23·26·29평형으로 폭이 넓고, 26평이 대표 평형이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해 1~2인 가구부터 어린 자녀를 둔 가정까지 폭넓게 들어와 있다.

개별난방7개 동·지상 15층 규모의 아담한 대단지다.

집 컨디션 평가는 나이에 비해 후하다.

30년을 넘겼지만 "튼튼하다"는 말이 반복되고, 외벽 도색을 새로 해 겉이 깔끔하다는 점도 자주 칭찬받는다.

앞서 말한 맞통풍 구조 덕에 여름에도 시원하다는 평이 많다.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지만 도색도 새로 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집구조도 괜찮고 주변환경 인프라가 좋은 점이 컸네요.", 입주민 한줄평

구축인 만큼 감안할 점도 있다.

엘리베이터가 다소 작다는 지적이 있고, 이는 연식이 오래된 단지에서 흔히 나오는 한계다.

조망과 채광은 동·라인별로 크게 갈리므로, 104동(조망)·101동(개방감) 같은 선호 라인과 철길 쪽 라인을 구분해 보는 눈이 필요하다.

주차

이 단지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숙제는 주차다.

세대당 0.46대(총 350면)지하주차장이 아예 없고, 심지어 주차 차단기도 없다.

입주 초기부터 지금까지 "주차 자리가 부족하다"는 말이 가장 자주, 가장 길게 이어져 온 장기 이슈다.

퇴근이 조금만 늦어도 자리 걱정이 앞서고, 이중주차가 일상이라는 후기가 다수다.

"주차공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길건너 공원단지에 무료주차공간이 있어 괜찮고, 동네가 조용하니 그럭저럭 살기에는 괜찮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그래도 주민들이 찾아낸 우회로가 있다.

길 건너 공원단지에 무료 주차공간이 있어 넘치는 차를 소화하고, 경차 전용 자리가 넉넉한 편이라 경차 입주민의 만족도는 오히려 높다.

구축의 주차난을 감수하고 들어온다면, 차종과 귀가 시간을 함께 저울질하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다.

커뮤니티·상가

구축 단지답게 별도의 커뮤니티 시설은 두드러지지 않는다.

대신 단지 밖 상권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도보권 중리시장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대형마트가 사실상 단지의 생활 편의 인프라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와 "상권이 좋아 살기 좋다"가 후기에서 엇갈리는데, 이는 걸어서 닿는 상권과 단지 바로 앞 근린 편의의 온도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좋다.

특히 경비실에서 분리수거를 깔끔하게 정돈해 준다는 후기가 인상적이다.

여러 주민이 "쓰레기나 분리수거가 지저분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할 만큼, 청결 관리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

조용하고 관리가 잘된다는 정서적 만족이 장기 거주로 이어지는 단지다.

"조용하고 관리가 잘됩니다. 쓰레기나 분리수거가 지저분한 적이 한번도 없어서 신기해요.",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학교를 낀 조용한 동네[편집]

영진로얄의 교육 환경은 "학교가 가깝다"는 실거주 강점에 무게가 실린다.

도보권에 대전중원초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중리중학교대전용전중학교가 배정 학군으로 놓여 있다.

학교가 단지에 인접해 있어 통학 부담이 적다는 점은 학부모 후기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장점이다.

"학교 인접해 있고 교통도 편리하고, 한밭대교만 지나면 둔산이라 여러 가지 입지 조건이 괜찮아요. 주택지로 조용하고 살기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학원가는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다.

중리동 일대에 독서실·컴퓨터 학원 등 생활 밀착형 학원이 분포하지만, 대전의 대표 학원가인 둔산과는 결이 다르다.

다만 한밭대교만 건너면 둔산 학원가에 닿는다는 점이 이 단지 교육 동선의 핵심이다.

초·중까지는 동네 학교로 조용히 키우고, 본격적인 입시 단계에서는 둔산권 학원 인프라를 활용하는 통학 패턴이 자연스럽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대덕구 구축 대단지들 사이에서[편집]

영진로얄의 좌표는 같은 대덕구 안, 비슷한 세대 규모의 구축 대단지들과 견줄 때 선명해진다.

법동의 삼익소월·법동영진로얄맨션, 목상동의 다사랑이 대표적인 비교군이다.

비교 항목영진로얄삼익소월법동영진로얄맨션다사랑
위치대덕구 중리동대덕구 법동대덕구 법동대덕구 목상동
세대 규모750세대810세대600세대900세대
성격언덕 위 구축법동 생활권 구축법동 생활권 구축목상동 구축
교통·상권터미널·IC·중리시장 인접법동 상권법동 상권외곽·정온
조망·지대높은 지대, 대전 조망평지평지평지
트램·광역철도 기대더블 역세권 기대권노선 인접노선 인접상대적 원거리

각 단지의 세부 스펙은 공개 정보가 제한적이라, 아래 비교는 위치와 성격 위주의 정성 비교임을 밝혀 둔다.

vs 삼익소월 — 같은 대덕 구축, 언덕이냐 평지냐

삼익소월은 법동 생활권의 810세대 구축으로, 세대 규모는 영진로얄과 거의 비슷하다.

갈리는 지점은 입지 성격이다.

영진로얄이 터미널·IC·중리시장을 낀 교통·상권 밀집지의 언덕 위에 있다면, 삼익소월은 법동 생활권의 평지에 자리한다.

조망과 교통 결절을 우선한다면 영진로얄이, 법동 인프라를 우선한다면 삼익소월이 손에 잡힌다.

vs 법동영진로얄맨션 — 이름은 닮았지만 동네가 다르다

법동영진로얄맨션은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법동에 위치한 600세대의 별개 단지다.

세대 규모가 영진로얄보다 작고 생활권도 법동으로 다르다.

중리동의 터미널·오정시장 상권과 언덕 조망을 원한다면 영진로얄이, 법동 중심 생활을 원한다면 이쪽이 대안이 된다.

vs 다사랑 — 규모의 목상동 vs 입지의 중리동

다사랑은 목상동의 900세대로, 비교군 중 세대 규모가 가장 크다.

대신 위치가 대덕구에서도 외곽에 가까워, 정온함과 넓은 단지감을 얻는 대신 도심·교통 결절과는 멀어진다.

조용함과 대단지 규모가 우선이면 다사랑, 터미널·상권·향후 역세권 기대가 우선이면 영진로얄로 무게가 기운다.

5. 변천사 · 주변개발 — 더블 역세권을 기다리는 언덕[편집]

영진로얄의 미래 가치는 단지 자체보다 그 앞을 지나갈 노선들에 걸려 있다.

주민들이 수년째 가장 뜨겁게 이야기하는 주제도 재건축이 아니라 교통 호재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충청권 광역철도가 이 일대를 지나면서, 단지 인근이 대전에서 몇 안 되는 환승 결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추진 경과

1989. 05
영진로얄 입주(750세대·7개 동).
2027~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 목표로 공사 진행 중.
2030~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개통 예정 — 대덕구 구간 정거장 계획.
진행 중
오정지구 도시재생 혁신지구·중리동 노후주거지 정비 사업 진행 중.

입주 자체는 1980년대에 끝났지만, 이 단지를 둘러싼 진짜 변화는 지금부터 진행 중이다.

광역철도와 트램은 아직 공사·계획 단계이고, 단지 인근의 도시재생 사업도 현재진행형이다.

현재 계획

충청권 광역철도는 대전 도심을 관통해 신탄진 방면으로 잇는 노선으로, 개통 시 대덕구의 철도 접근성을 크게 끌어올릴 사업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수소전기 트램 방식의 순환선으로, 대덕구의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법동 등에 정거장이 계획돼 있다. 두 노선이 이 일대에서 겹치면 주민들이 기대하는 "더블 역세권"의 밑그림이 완성된다. 다만 개통 시점은 여러 차례 조정돼 왔으므로, 확정 일정이 아니라 방향성으로 읽는 것이 안전하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교통 호재의 실현 시점. 트램·광역철도 모두 계획·공사 단계로, 개통까지 남은 변수와 일정 지연 가능성이 실거주·투자 판단의 최대 변수다.
  • 쟁점 ② [진행 중]오정지구·중리동 도시재생. 단지 인근에서 노후주거지 정비가 진행 중이라, 주변 환경 개선과 함께 이 일대의 위상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지하주차장 제로: 지하주차장이 없고 세대당 주차가 넉넉하지 않아, 늦게 귀가하면 자리 찾기가 일이다. "지하주차가 없어 전쟁터"라는 표현까지 나온다.
  • 기차 소음: 철길에 붙은 라인은 창을 다 열면 기차 소리가 들어온다. 야간 화물 기차가 신경 쓰인다면 라인 선택이 중요하다.
  • 작은 엘리베이터: 구축 특성상 엘리베이터가 작은 편이라, 이사·대형 가구 반입 때 불편이 있을 수 있다.
  • 근거리 편의의 얇음: 걸어서 닿는 상권은 좋지만, 단지 바로 앞 근린 편의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 아쉬움이 함께 나온다.

꿀팁

  • 길 건너 공원단지 무료 주차: 단지 주차가 포화일 때 길 건너 공원단지의 무료 주차공간이 숨은 대안이다.
  • 경차라면 유리: 경차 전용 자리가 넉넉해, 경차 입주민의 주차 스트레스는 확연히 적다.
  • 조망 라인은 104·101동: 대전 시내 조망은 104동, 한남대로 쪽 개방감은 101동이 손꼽힌다.
  • 소음 회피는 철길 반대편: 기차 소음이 걱정이라면 철길 반대편 라인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정석이다.

카더라 · 분위기

  • "조용하고 살기 좋다"가 정설: 밤이면 조용하고, 주택지 특유의 차분함이 이 단지의 기본 정서다. 장기 거주 후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 투자 기대의 근원은 역세권: 트램·광역철도 더블 역세권 기대가 주민들의 투자 심리를 오래 지탱해 왔다. 다만 개통 일정은 확정이 아니므로 신중히 볼 필요가 있다(미확인).
  • 재건축 기대감: 학교·교통·입지를 근거로 재건축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후기에 종종 보이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정비 계획은 확인되지 않는다(미확인).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교통 결절: 대전복합터미널·대전IC 인접에 버스 노선까지 겹쳐, 시내외 이동이 두루 편하다.
  • 상권 밀집: 중리시장·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과 대형마트가 가까워 생활 편의가 좋다.
  • 조망과 개방감: 높은 지대 덕에 104동에서 대전 조망, 101동에서 탁 트인 뷰가 나온다.
  • 깔끔한 관리: 분리수거·청소 등 단지 관리 품질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
  • 조용한 주거지: 밤이면 조용하고 층간소음도 적다는 평이 많은 정온한 동네다.
  • 미래 호재: 트램·광역철도 더블 역세권 기대가 장기 보유의 명분을 준다.

단점·유의점

  • 주차난: 지하주차장 부재에 세대당 0.46대로, 이중주차와 자리 경쟁이 일상이다.
  • 기차 소음: 철길에 붙은 라인은 소음에 노출되므로 라인 선택이 중요하다.
  • 구축 연식: 37년차 단지로 엘리베이터·설비 등에서 구축의 한계가 있다.
  • 역세권은 아직 미래: 트램·광역철도 모두 계획·공사 단계라 개통 시점의 불확실성이 크다.
  • 근거리 편의 아쉬움: 걸어서 닿는 상권은 좋지만 단지 바로 앞 편의시설은 얇은 편이다.

토론[편집]

Q. 지하주차장도 없는 37년차 구축인데, 실거주로 괜찮을까요?

A. 실거주 만족도는 의외로 높은 편입니다.

조용하고 관리가 깔끔하며, 터미널·IC·중리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가까워 "살기 좋다"는 장기 거주 후기가 많습니다.

다만 지하주차장이 없고 세대당 주차가 넉넉하지 않아 주차 스트레스가 분명히 존재하므로, 차량이 있다면 귀가 시간과 길 건너 공원단지 무료 주차 활용까지 함께 고려하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신축과 비교하기보다 구축의 가성비와 입지를 보고 들어오는 분들에게 맞는 단지입니다.

Q. 트램·광역철도 호재를 보고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A. 방향성은 분명하지만 시점은 불확실하다고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충청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이 일대를 지나 더블 역세권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지만, 두 노선 모두 아직 공사·계획 단계이고 개통 일정이 여러 차례 조정돼 왔습니다.

따라서 확정된 개통 시점에 베팅하기보다는, 지금의 교통·상권 입지만으로도 실거주 가치가 충분한지를 먼저 따지시고 호재는 덤으로 보시는 접근을 권합니다.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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