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정문에서 걸어 나오면 시내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서 있고, 단지 뒤쪽 끝에서는 계룡산 등산로가 바로 시작된다.

거제에서 가장 세대가 많은 아파트가 산 중턱을 깎아 올린 자리에 앉아 있으니, 이 두 가지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1,754세대, 24개 동. 거제 상동동의 대동다숲은 브랜드도 신축도 아니지만, 주민 후기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저평가"다. 평형 대비 실면적이 넓게 빠진 구조, 세대수로 눌러버린 저렴한 관리비, 세대당 1.18대의 주차 여유, 매주 화요일 단지 안에 서는 장터까지. 실거주 만족도로만 승부를 보는 단지다.

그런데 그 산 중턱이라는 입지는 축복과 저주를 동시에 준다.

창문만 열면 산바람이 들어오는 대신, 위쪽 동에 사는 사람은 단지 상가 한 번 다녀오는 것도 일이다.

지하주차장은 넉넉한데 정작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은 동이 있고, 구축 특유의 층간소음 지적도 꾸준하다.

이 단지를 이해하려면 그 경사로부터 읽어야 한다.

1,754
거제 최대
1.18대
세대당 주차
셔틀 2대
시내 무료
계룡산
등산로 직결

1. 입지와 단지 환경 — 산을 등지고 시내를 바라보는[편집]

주소는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7길 30. 거제 시내 생활권의 중심축인 고현동과 상동동 사이에 걸쳐 있어, 주민들은 이 위치를 두고 "거제 중심에 있어 어디로든 이동이 편하다"고 표현한다.

생활 인프라는 도보권과 차량 5~15분권으로 갈린다.

탑마트는 단지 아래 도보 5분, 하나로마트는 차로 1~2분, 고현시장은 10~15분, 종합병원도 차로 10분 이내다.

거제 시내 대부분의 목적지가 15분 안에 들어온다는 점이 대단지의 체감 편의를 만든다.

"근처에 초등학교 있고, 아파트 상가 학원 잘 되어있고, 도보로 10분이내에 마트도 있고 자차로 10분이내에 종합병원, 고현시장도 10-15분 내외로 가까워요.", 입주민 한줄평

그리고 이 단지의 간판 인프라는 단지가 직접 굴리는 셔틀버스다.

이른바 '아파트 버스'가 2대 운행되며 시내와 터미널까지 무료로 실어 준다.

후기에서 "자차 없이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다"는 말이 반복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대동다숲 아파트 단지내에 셔틀버스 운영으로 시내, 터미널 무료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대중교통이 촘촘한 지역이 아니기에, 이 셔틀버스는 편의시설이 아니라 사실상의 교통 인프라로 취급된다.

한편 주변 인프라의 성장 속도를 두고는 평이 갈렸다.

입주 초기 후기에는 "주위에 상가가 없는 게 단점"이라는 지적이 많았고, "주변의 발전이 될 듯 안 될 듯 하는 게 아쉽다"는 아쉬움도 있었다.

다만 최근 후기에서는 주변 상권이 확연히 좋아졌다는 평가로 바뀌었다.

"예전엔 주위에 상가가 없는게 단점 이었으나 지금은 상가도 많이 생겼고 학교도 가까움", 입주민 한줄평

자연 · 조경

이 단지의 진짜 자산은 계룡산이다.

거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산을 등지고 앉은 덕에 단지에서 등산로가 곧바로 연결된다.

차 한 대 없이 등산화만 신고 나가면 되는 구조라, 등산을 취미로 삼는 주민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조건이다.

"아파트 단지에서 등산로가 바로 연결되어있어 등산하기 좋고 거제 중심에 있어 어디로든 이동이 편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산을 등진 입지는 공기와 바람으로 되돌아온다.

"항상 산에서 바람이 많이 불고 많이 들어와 공기가 상쾌하다"는 후기가 여러 건이고, 통풍이 워낙 좋아 여름에 에어컨을 거의 켜지 않고 살았다는 증언까지 나온다.

산 아래 단지의 실질적 냉방 효율이다.

산책로도 잘 알려진 장점이다. 1,754세대를 담는 넓은 부지 자체가 산책 코스로 쓰이고, 동 바로 앞에 운동장이 붙어 있어 아이들과 주민의 생활 동선이 단지 안에서 완결된다. 20년 넘게 자란 수목이 커서 사계절 풍경이 산다는 정서적 후기도 꾸준하다.

"조용하고 나무들도 커서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경도 좋았어요.", 입주민 한줄평

소음은 도로 기준으로 보면 강점이다. 본 차선에서 떨어져 있어 조용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다만 이 조용함은 담장 밖 이야기이고, 담장 안 층간소음은 별개다.

거리뷰 — 대동다숲

2. 세대 구성과 시설 — 넓게 빠진 집, 경사로 위의 단지[편집]

세대 구성과 집

공급 평형은 23·29·31·32·43평, 대표 평형은 32평이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한 단지에 들어 있어 같은 단지 안에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이 단지 후기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반복되는 칭찬이 '실평수'다.

"평수에 비해 정말 넓게 나왔다", "지인들이 놀러 오면 평수보다 3평은 크게 본다"는 표현이 몇 년에 걸쳐 계속 등장한다.

거실이 특히 크게 빠졌고, 광폭 발코니도 체감 면적에 기여한다.

"집이 넓게 빠져서 지인들 놀러오면 평수보다 3평은 크게 보네요.", 입주민 한줄평

향(向)은 이 단지의 숨은 무기다. 후기에는 "정남향 집들밖에 없다"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남향 비율이 높고, "남향이라 햇빛 잘 들어서 집이 따뜻하다"는 평이 뒤따른다. 동간 거리도 넓어 일조와 통풍이 함께 확보된다.

동별로는 112동이 정남향에 앞이 탁 트여 일조가 특히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윗동 43평은 가리는 것 없이 녹색 풍경이 트여 있다는 점에서 별도로 언급되고, 120동 아래로 초등학교가 들어서면서 학교 접근성 기준의 로열동 지형도 바뀌었다.

"윗동 43평 평수 잘빠짐 조용하고 해잘들고 가리는거 없이 녹색풍경 탁트임", 입주민 한줄평

집 컨디션은 구축이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 선에서 양호하다는 쪽이다.

개별난방이며, 내·외부 도장을 전체적으로 다시 해 "이미지가 달라졌다"는 후기가 있다.

단점 지적이 집중되는 곳은 마감이 아니라 층간소음이다.

위층 아이 소음에 시달려 이사를 나갔다는 강한 후기가 있고, "명절 때마다 가는데 층간소음은 꽤 있는 것 같다"는 방문자 관점의 지적도 있다.

"층간소음이 장난아님. 윗층에 어린 아이 2 키우는데 정말 미치는줄.", 입주민 한줄평

주차

총 주차 2,079대, 세대당 1.18대. 2000년대 중반 준공 단지 기준으로도 여유 있는 수치이고, 실사용 후기가 이 숫자를 그대로 뒷받침한다. 자정에 귀가해도 지하주차장에 자리가 있다는 증언이 나오는 정도다.

"밤12시에 와도 지하주차장에 자리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동마다 지하주차장이 넉넉하다", "대단지에 주차 걱정 없는 게 참 좋다"는 평이 연식과 무관하게 이어진다.

거제 시내 구축 단지 중에서는 주차가 거의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 드문 사례다.

문제는 주차장의 양이 아니라 동선이다.

지하주차장에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아 지하에 차를 대고도 지상으로 올라와 동 현관을 통해 들어가야 하는 구조가 지적된다.

비 오는 날과 장 본 날에 체감이 커지는 종류의 불편이다.

"단 지하주차장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불편함",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 · 상가

신축식 커뮤니티 센터를 기대하면 어긋난다.

주민들도 "새 아파트만큼 커뮤니티 시설이 많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인정한다.

대신 확보된 것은 헬스장과, 시설이 아니라 행사로 굴러가는 커뮤니티다.

부녀회가 활발하게 운영되면서 아나바다 장터가 열리고, 단지에서 연결되는 등산로를 활용한 걷기대회, 맥주를 마시며 야외에서 영화를 보는 단지 영화제까지 열렸던 이력이 있다. 세대수가 많다는 것이 곧 이벤트의 밀도가 된다.

"부녀회도 잘 운영되어 한번씩 아나바다도 열려요. 아파트에서 연결되는 등산로를 따라 걷기대회, 맥주 마시며 영화를 보는 영화제도 했었답니다.", 입주민 한줄평

그리고 이 단지의 명물, 매주 화요일 단지 안에 서는 장이 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함께 들어오는 정기 장터로, 5년이 넘도록 후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고정 콘텐츠다.

시내 마트로 나가지 않아도 장보기가 해결된다는 실용성과, 단지 분위기를 만드는 정서가 동시에 걸려 있다.

"매주 화요일 시장있어서 장보기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단지 내 상가는 규모가 제법 있다. 편의점 2개, 술집, 피자집, 미용실이 들어와 있고, 무엇보다 학원이 상가 안에 다 있다는 점이 학부모 후기의 핵심으로 꼽힌다. 어린이집도 단지 안에 여러 곳 있어 미취학 자녀 동선까지 단지에서 끝난다.

다만 상가 만족도는 사는 동이 어디냐에 따라 갈린다. 경사지 단지의 구조상 위쪽 동에서는 상가 한 번 다녀오는 것이 짧은 등산이 되기 때문이다.

"단지가 산에 지어져서 위쪽 단지는 상가한번 다녀오기도 힘듬.",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관리는 이 단지의 자존심이다. "연식 대비 관리가 잘 되어 있다", "대단지라 관리를 꾸준하게 잘해준다"는 평가가 입주 초기부터 최근까지 끊기지 않고 이어진다. 전체 도장 같은 큰 유지보수를 실제로 집행하고,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겠다는 공지가 돌 만큼 관리사무소가 움직이는 단지로 통한다.

관리비는 세대수의 힘으로 눌린다. 1,754세대 규모가 고정비를 분산시켜 "세대수가 많아서 관리비가 참 조금 나왔다"는 후기가 반복되고, 구축의 약점을 상당 부분 상계한다. 관리비 부담이 덜하다는 점은 이 단지가 '가성비'라는 별명을 얻은 직접적인 근거다.

"대단지라 관리비가 저렴하고 아파트 유지보수 잘 하는 편이다.", 입주민 한줄평

민방위훈련을 단지 자체적으로 실시했다는 후기가 나올 만큼 관리 주체의 존재감도 뚜렷하다.

3. 교육 환경 — 뒤늦게 완성된 초품아, 그 다음이 숙제[편집]

이 단지의 교육 환경은 초등과 중·고등이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초등은 최근 몇 년 사이 극적으로 개선됐고, 중·고등은 여전히 통학이 과제로 남아 있다.

초등은 오랫동안 아쉬움의 대상이었다. "초등학교 거리가 조금 있는 것 같다"는 문의가 반복될 만큼, 학교가 있긴 하지만 경사지 단지에서 걸어 나가는 동선이 부담이었다. 그런데 120동 아래로 신설 초등학교가 들어서며 상황이 바뀌었다. 개교 소식이 알려질 때부터 주민 사이에서는 '초품아'라는 단어가 돌았고, 예비 1학년 배정까지 확정되면서 실제 효과가 확인됐다.

"다숲 바로 옆에 생기는 신설초등학교에 예비1학년아이들도 배정가능하게 됐네요", 입주민 한줄평

초품아 완성은 이 단지의 최근 가장 큰 변화로 받아들여진다. 초등학생 자녀가 많은 단지 특성상 체감 효과가 크고, "이제는 초품아까지 굿"이라는 짧은 후기가 그 정서를 요약한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여러 곳이라 미취학 단계까지 단지 안에서 이어진다는 점도 함께 평가된다.

문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다.

단지 인근에 중·고등학교가 없어 버스 통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여러 후기에서 일관되게 나온다.

중학교 배정을 두고는 "뺑뺑이인가요"라는 문의가 반복될 만큼 예측 가능성이 낮게 인식되고, 이 지점이 실수요자에게 가장 큰 판단 변수로 남는다.

"주변에 초등학교는 있으나 중고등학교는 버스로 통학이 필요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학원 인프라는 단지 상가가 대신 메운다. 대치·목동급 학원가와 비교할 성격의 지역은 아니지만, 상가 안에 학원이 갖춰져 있어 초등 단계 사교육 동선이 단지 안에서 해결된다. "상가에 학원도 다 있어서 아이 키우기 좋다"는 후기가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되고, 셔틀버스로 시내 학원가 접근도 가능하다. 초등학생 인구가 많아 또래 밀도가 높다는 점도 학부모가 꼽는 장점이다.

"초등학생들이 많아 학교 다니기도 좋고 상가에 학원도 많고 애들 키우기는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브랜드를 포기하고 얻은 것들[편집]

이 단지의 경쟁 상대는 같은 연식의 구축이 아니라 거제 시내의 브랜드 신축 단지들이다.

후기에서 "최상급인데도 주변 브랜드 아파트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문장이 반복되는 것 자체가, 주민들이 스스로를 신축과 견주고 있다는 뜻이다.

비교 항목대동다숲주변 브랜드 신축
단지 규모1,754세대·24개 동, 거제 최대 대단지중소 규모가 다수
평형 대비 실면적광폭 발코니 포함, 체감 3평 넓다는 평전용 기준 설계로 체감 좁음
관리비세대수 분산으로 저렴신축 설비·커뮤니티 유지비 부담
주차세대당 1.18대, 자정에도 여유신축 기준 충족하나 단지별 편차
커뮤니티 시설헬스장 중심, 시설보다 행사로 승부최신 커뮤니티 센터
지하주차장 동선엘리베이터 미연결 동 존재지하-세대 직결
자연환경계룡산 등산로 직결, 산바람·숲세권평지 입지 위주
단지 지형경사지, 위쪽 동 이동 부담평지 접근성
방음구축 슬래브, 층간소음 지적최신 층간소음 기준 적용
초등 학군단지 옆 신설초 초품아단지별 차이

vs 주변 브랜드 신축 — 시설을 살까, 면적과 자연을 살까

승부는 명확한 교환이다.

신축이 가진 것은 커뮤니티 센터, 지하 직결 동선, 최신 방음 기준이고, 대동다숲이 가진 것은 넓게 빠진 실면적, 눌린 관리비, 자정에도 남는 주차 자리, 담장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다.

여기에 신축이 흉내내기 어려운 두 가지가 붙는다.

무료 셔틀버스 2대매주 화요일 장터다.

둘 다 시설이 아니라 운영이므로, 돈으로 지어 올릴 수 있는 항목이 아니다.

1,754세대라는 규모가 있어야 유지되는 종류의 인프라다.

반대로 신축 대비 확실히 밀리는 지점도 감출 수 없다.

경사지 단지의 이동 피로,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미연결, 구축 층간소음이다.

세 가지 모두 리모델링으로 쉽게 해소되는 성격이 아니라, 입주 전에 감수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조건이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산 중턱 대단지가 초품아를 얻기까지[편집]

재건축·리모델링이 논의되는 단계의 단지는 아니다.

이 단지의 변천사는 단지 자체의 리뉴얼과 주변 여건 변화로 쓰인다.

추진 경과

2005. 07
사용승인. 1,754세대·24개 동의 거제 최대 대단지로 입주 시작.
2020. 11
단지 내·외부 전체 도장 완료. "이미지가 달라졌다"는 평.
2023. 10
단지 옆 신설 초등학교 예비 1학년 배정 확정.
2024. 06
초품아 완성이 주민 후기에 반영되기 시작.
2026~
단지 주변 상권 확장 진행 중. 광역 교통망 확충도 추진 중.

단지 리뉴얼과 초품아 확보는 이미 끝난 일이고, 주변 상권 확장과 광역 교통망 확충은 현재 진행 중이다.

현재 계획

단지 차원의 정비 계획은 확인되지 않는다.

대신 전체 도장에 이어 스마트폰 조작 시스템 시범 운영 공지가 돌 만큼 유지보수형 개선이 이어진다.

주변 여건에서는 상권 성숙이 가장 실체 있는 변화다.

입주 초기 "주위에 상가가 없다"던 약점이 최근에는 "상권이 좋아졌다"는 평가로 바뀌었다.

광역 차원에서는 거제를 연결하는 철도망과 인접 지역 신공항 같은 대형 교통 사업에 대한 기대가 주민 사이에서 오래 거론돼 왔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미연결. 주차 대수는 여유롭지만 지하에서 세대까지 직결되지 않는 동선 문제가 계속 지적된다. 구조적 사안이라 단기 해소가 어렵다.
  • 쟁점 ② [현재 진행]경사지 단지의 위쪽 동 접근성. 계룡산 중턱 지형상 위쪽 동에서 상가·정문까지의 이동 부담이 남아 있다. 셔틀버스가 완충하지만 단지 내부 동선까지 해결하지는 못한다.
  • 쟁점 ③ [현재 진행]중·고등 통학. 초등은 초품아로 정리됐으나 중·고등학교는 버스 통학이 필요해, 자녀 학령이 올라갈 때의 판단이 매물 수요에 영향을 준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위쪽 동의 상가 원정: 단지가 산을 깎아 지어져 위쪽 동에서 상가를 다녀오려면 경사를 오르내려야 한다. 짧은 등산이라는 표현이 농담이 아니다.
  • 지하에서 집까지 한 번 더: 지하주차장에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은 동이 있어, 차를 대고도 지상으로 올라와야 한다.
  • 층간소음은 구축의 값: 실면적 만족도는 높지만 슬래브 방음은 연식대로다. 위층 상황에 따라 체감 차이가 크다.
  • 상가의 업종 한계: 편의점·미용실·학원 등 생활 밀착 업종은 갖춰졌으나, 가게 수 자체가 많지는 않다는 지적이 있다.
  • 고현 방향 이동의 미묘함: 시내 접근이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나, 고현 방면으로 나갈 때는 다소 불편하다는 평도 있다.

꿀팁

  • 화요일을 비워 둬라: 매주 화요일 단지 안에 장이 선다. 먹거리·볼거리가 함께 들어오니 그 주 장보기 일정을 여기에 맞추는 주민이 많다.
  • 셔틀버스 2대를 계산에 넣어라: 시내와 터미널까지 무료로 나간다. 차 없는 가구가 실제로 불편 없이 산다는 후기가 이 단지에 유독 많은 이유다.
  • 남향·트인 동을 노려라: 남향 비율이 높은 단지지만, 그중에서도 앞이 탁 트여 일조가 특히 좋은 동이 따로 거론된다. 윗동 대형 평형은 녹색 조망이 붙는다.
  • 등산 장비는 현관에: 단지에서 계룡산 등산로가 바로 연결된다. 차로 산까지 이동할 필요가 없다.

카더라 · 분위기

  • '저평가'가 이 단지의 별명: "저평가 받은 아파트, 실거주 대만족", "가성비 오브 가성비 갑"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붙인 별칭이 그대로 굳었다.
  • 부녀회가 힘이 세다: 아나바다 장터, 걷기대회, 야외 영화제까지 실제로 굴렸던 이력이 후기로 남아 있다. 세대수가 곧 행사 동력이 되는 단지다.
  • 입지 서열은 초입길: 상동 대단지들 중에서 초입에 있어 입지가 제일 낫다는 자체 평가가 주민 사이에 있다.
  • 광역 교통 기대감: 철도망과 인접 신공항 같은 대형 교통 사업에 대한 기대가 오래 거론돼 왔으나, 단지 가치에 반영되는 시점은 미확인.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평형 대비 실면적: "평수보다 3평 크게 본다"는 표현이 몇 년째 반복되는, 이 단지의 최대 무기.
  • 저렴한 관리비: 1,754세대 규모가 고정비를 분산시켜 구축의 약점을 상당 부분 상계한다.
  • 주차 여유: 세대당 1.18대. 자정에 귀가해도 지하에 자리가 있다는 후기가 나온다.
  • 무료 셔틀버스 2대: 시내·터미널 접근을 단지가 직접 해결한다. 차 없는 가구도 감당 가능.
  • 계룡산 숲세권: 단지에서 등산로 직결, 산바람으로 공기와 통풍까지 확보.
  • 꾸준한 관리 품질: 전체 도장 등 큰 유지보수를 실제로 집행하는 관리사무소.
  • 초품아와 단지 내 어린이집: 미취학부터 초등까지 동선이 단지 안에서 완결된다.

단점 · 유의점

  • 경사지 단지: 위쪽 동은 상가·정문 접근에 경사 부담이 따른다.
  •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미연결: 주차 대수는 넉넉하지만 세대까지 직결되지 않는 동이 있다.
  • 층간소음: 구축 슬래브 기준. 위층 구성에 따라 체감 차이가 크다는 후기가 있다.
  • 중·고등 통학: 인근에 중·고등학교가 없어 버스 통학이 필요하다.
  • 커뮤니티 시설의 한계: 헬스장 중심이며 신축식 커뮤니티 센터는 없다.
  • 상가 규모: 생활 업종은 갖췄으나 점포 수가 많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 브랜드 프리미엄 부재: 실거주 만족도와 시장 평가 사이의 간극을 주민 스스로 '저평가'로 표현한다.

토론[편집]

Q. 차가 없어도 생활이 가능한 단지인가요?

A. 이 단지에서는 가능하다는 후기가 실제로 많습니다.

단지가 직접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 2대가 시내와 터미널까지 연결해 주고, 탑마트는 도보 5분, 하나로마트는 차로 1~2분 거리이며 고현시장과 종합병원도 15분 안쪽입니다.

단지 상가에 편의점·미용실·학원이 들어와 있어 일상 동선 상당 부분이 단지 안에서 끝납니다.

다만 위쪽 동에 거주하면 단지 내부 경사 이동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동 위치를 먼저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초등 자녀 가구에게 추천할 만한가요?

A. 초등 단계까지는 조건이 상당히 좋습니다.

단지 옆 신설 초등학교로 배정이 확정되면서 초품아가 완성됐고, 단지 안 어린이집도 여러 곳이라 미취학부터 초등까지 이어집니다.

상가에 학원이 갖춰져 있고 초등학생 인구가 많아 또래 밀도도 높습니다.

다만 인근에 중·고등학교가 없어 버스 통학이 필요하므로, 자녀 학령이 올라가는 시점의 통학 계획은 미리 세워 두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거래가
대동다숲국토부 실거래가·시세 추이는 리치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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