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10억 6,000만(2026.6, 5층), 매매 시세 10억 3,500만 · 전세 5억 8,500만(1년 전 대비 +31.8%). 최근 4년 최고가는 2026.6 10억 6,000만(5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4평(60㎡) | 129 | 10억 6,000만 2026.6 · 5층 | 10억 6,000만 2026.6 | 10억 3,500만 | 5억 8,500만 |
| 29평(75㎡) | 129 | 11억 2026.7 · 3층 | 11억 2026.7 | 10억 7,500만 | 6억 2,000만 |
| 23평(60㎡) | 100 | 11억 3,000만 2026.7 · 12층 | 11억 3,000만 2026.7 | 10억 3,500만 | 5억 8,500만 |
| 21평(52㎡) | 85 | 9억 4,800만 2026.5 · 16층 | 9억 4,800만 2026.5 | 9억 2,500만 | 5억 500만 |
5,320세대짜리 신도시 하나를 여섯 블록으로 쪼갰더니, 막내가 나왔다.
443세대·4개동의 2단지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여섯 형제 가운데 세대수가 가장 적은 블록이고, 역에서도 가장 멀다.
숫자만 늘어놓으면 불리해 보인다.
그런데 이 단지를 고르는 사람들의 논리는 정확히 그 반대편에 서 있다.
역까지 10분을 걷는 대신 언덕 위 개방감을 얻고, 대단지 특유의 붐빔 대신 443세대짜리 조용함을 얻고, 거기에 금상초등학교 배정까지 따라온다는 계산이다.
애초에 이 자리는 성남 본시가지의 가파른 산비탈이었다.
금광1구역 재개발은 그 언덕을 통째로 정리하고 5,320세대를 앉힌 성남 최대 규모 사업이었고, 2단지는 그중에서도 지형의 윗자락에 얹힌 블록이다.
세대당 주차 1.23대, 21·23·24·29평의 중소형 구성, 지역난방. 크지 않지만 빠진 것도 없는 집합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언덕 위, 구도심 한복판[편집]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로 26. 신도시처럼 허허벌판에 떨어진 신축이 아니라, 이미 사람이 빽빽하게 살던 성남 본시가지를 갈아엎고 그 위에 다시 세운 자리다.
발은 수도권 전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에 걸친다.
다만 정직하게 적자면 도보 약 10분으로, 여섯 형제 중 역에서 가장 먼 블록이다.
4분이면 닿는 1단지와는 체감이 확실히 다르다.
대신 8호선 자체의 효용은 그대로 누린다.
잠실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면 강남권, 모란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갈아타면 분당·용인·수원 방면이 열린다.
단대오거리는 금광동·중앙동·신흥2동·단대동이 만나는 교차로로, 성남 본시가지에서 가장 번화한 상권 축이다.
버스는 산성대로를 따라 촘촘하고, 언덕 지형 탓에 마을버스 의존도가 높은 동네라 고지대 블록인 2단지에서는 마을버스 노선망의 실효가 크다.
도로 뼈대는 성남대로·산성대로·둔촌대로가 잡는다.
생활 인프라는 이미 완성된 상태로 기다리고 있었다.
이마트 성남점과 세이브존, 롯데시네마 성남 중앙, 그리고 단대쇼핑이 생활권 안에 있고, 성남시의료원이라는 공공 종합병원과 중원구보건소가 가깝다.
재래시장 쪽으로는 성남 최대 상권인 모란시장이 사정권이다.
자연·조경 — 남한산성을 등지고
중원구는 남한산성 자락에 얹힌 동네다.
언덕이 많고 골목이 좁다는 게 이 지역의 오랜 숙명이었지만, 뒤집으면 녹지 배후가 두껍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원공원, 황송공원, 해오름공원이 생활권에 흩어져 있고,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등산 동선도 멀지 않다.
단지 설계에는 지형과 싸운 흔적이 그대로 남았다.
경사지를 억지로 밀어내는 대신 단차를 살려 처리했고, 그 단차를 넘나들기 위해 옥외 엘리베이터를 놓았다.
지하주차장 일부가 지상으로 노출되는 구조도 같은 이유에서 나왔다.
2단지는 그 지형의 가장 윗자락에 앉은 블록에 속한다.
저층부라도 앞이 트일 여지가 크고, 시야가 눌리지 않는다는 점이 매일 언덕을 오르내리는 대가로 받는 가장 확실한 보상이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작지만 빠진 것 없는 블록[편집]
세대 구성과 집
443세대·4개동. 여섯 형제 중 규모가 가장 작고, 그만큼 단지 안이 붐비지 않는다. 최고 22층으로 통합 단지 최고 층수인 29층에는 못 미치지만, 고지대에 앉은 덕에 절대 고도로는 손해를 보지 않는다.
평형은 21평·23평·24평·29평에 대표 평형이 24평이다.
소형과 중소형이 촘촘하게 깔린 대신 대형 라인은 들어오지 않았다. 신혼부부와 3~4인 가구에는 선택지가 충분하지만, 처음부터 큰 집을 노린다면 형제 블록 쪽을 봐야 한다.
건축 스펙은 재개발 신축의 문법을 따랐다.
통합 단지 기준 지하 7층 구조에 커튼월룩 외벽이 39개동 중 23개동에 적용됐고, 60mm 차음재와 세대별 직배기 방식, LED 전면 조명이 들어갔다.
난방은 지역난방이며, 사용승인은 2023년 6월이다.
집 안에서 체감되는 차별점은 설비 쪽에 몰려 있다.
월패드와 원패스 시스템이 기본이고, 헤파필터를 얹은 환기 시스템을 묶은 스마트 솔루션이 적용됐다.
주차
총 545대, 세대당 1.23대. 애초에 이 동네 구축들은 세대당 한 대를 못 채우고 밤마다 골목 갓길에 차를 세우던 곳이었다. 지하주차장에 자리가 남는다는 사실 자체가 재개발이 준 가장 직관적인 보상인 셈이다.
다만 지하주차장 층고가 약 2.3m라는 점은 기억해 둘 만하다.
일반 승용차에는 문제가 없지만 2.5m를 넘는 차량은 진입이 불가능하고, 이 층고가 입주 초기 단지군 전체를 흔든 분쟁의 도화선이 됐다.
지형 탓에 지하주차장 일부 구간이 외부로 노출되는 형태라는 점도 이 블록의 특징이다.
채광과 환기 면에서는 오히려 답답함이 덜하다는 반대 해석도 가능하다.
커뮤니티·상가
커뮤니티는 블록마다 따로 두는 방식이라 구성과 면적이 단지별로 다르다.
2단지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놀이터, 그리고 통학·통원 차량 대기를 위한 맘스스테이션이 배치돼 있다.
443세대가 나눠 쓰는 구조라 이용 경쟁이 적다는 점이 규모의 열세를 상쇄한다.
단지 상가는 규모에 맞게 단출하다.
2단지 상가에는 태권도학원과 카페가 들어와 있는 수준이고, 나머지는 걸어서 형제 단지 상가를 함께 쓰는 구조다.
통합 단지 전체로 보면 내과·치과·소아과 같은 의원급 의료와 영어·수학·피아노·미술 학원, 편의점·베이커리·미용실이 두껍게 깔려 있어, 아이 학원 보내고 진료 보고 커피 마시는 동선이 담장 밖으로 크게 나가지 않아도 완결된다.
관리와 운영
이 단지를 이해하는 열쇠는 여섯 개 단지가 각각 독립적으로 관리된다는 사실이다.
5,320세대가 한 몸처럼 움직이는 게 아니라 입주자대표회의도 관리 주체도 블록별로 따로 굴러간다.
장단점이 동시에 붙는다.
443세대 단위의 의사결정은 빠르고 주민 합의도 상대적으로 쉽지만, 5,320세대라는 규모의 협상력을 한데 모으기는 어렵다.
실제로 택배 차량 출입 정책이 블록마다 제각각으로 시행되며 혼선을 빚은 전례가 있다.
보안 설비는 규모 대비 촘촘한 편으로, 443세대 단지에 CCTV 246대가 깔려 있다.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공은 DL이앤씨가 맡았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 권역에 올라탄 막내[편집]
이 단지군에서 가장 독특한 지점은 같은 이름의 아파트인데 배정 초등학교가 블록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2단지는 금상초등학교 배정이고, 같은 금상초 권역에 3·5·6단지가 함께 묶인다.
1단지는 단남초, 4단지는 하원초로 갈린다.
금상초는 걸어서 닿는 거리에 있다.
언덕과 좁은 골목이 기본값인 성남 본시가지에서 큰길을 크게 건너지 않고 학교에 닿는다는 조건은 통학 안전 측면에서 무게가 상당하다.
단지 안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와 있어 영유아 구간부터 동선이 짧게 시작된다.
중학교는 금광중·대원중·성남서중·성남동중·숭신중이 선택지에 들어오고, 고등학교는 숭신고가 가까운 축이다.
중원구는 성남시 고등학교 학군 1구역에 속한다.
한계도 분명하다.
대치·목동급 학원 밀집지를 끼고 있는 입지가 아니어서, 상급 학교 단계로 올라갈수록 학원 선택지를 놓고 분당권 이동을 저울질하는 흐름이 나타나는 편이다.
단대오거리 상권과 단지 상가에 초등 저학년용 학원이 두껍게 깔려 있는 것과, 중·고등 입시 학원가가 두꺼운 것은 다른 이야기다.
대신 저학년 구간의 편의는 단단하다.
도보권 학원 밀집도 자체는 낮지 않고, 맘스스테이션이 학원 차량 대기 문제를 흡수한다.
고등교육 기관도 생활권에 밀집해 신구대학교가 인접하고 가천대학교,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한국폴리텍1대학 성남캠퍼스가 사정권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동네, 다른 선택지[편집]
2단지의 경쟁자는 두 갈래다.
하나는 성남 본시가지 신축 벨트를 함께 만든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3단지이고, 다른 하나는 같은 이름을 쓰는 형제 블록들이다.
| 비교 항목 |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2단지 | 신흥역하늘채랜더스원3단지 |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1단지 |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5단지 |
|---|---|---|---|---|
| 세대수 | 443세대 | 400세대 | 1,135세대 | 1,102세대 |
| 입주 시기 | 2023년 | 2022년 | 2023년 | 2023년 |
| 역세권 등급 | 8호선 도보 10분 | 신흥역 인접 | 8호선 도보 4분 | 8호선 도보권 |
| 배후 규모 | 5,320세대 통합 단지의 한 블록 | 2,411세대 단지군의 한 블록 | 5,320세대 통합 단지의 한 블록 | 5,320세대 통합 단지의 한 블록 |
| 지형 | 고지대 | 상대적 저지대 | 저지대 | 고지대 |
| 배정 초등학교 | 금상초, 도보권 | 별도 학군 | 단남초 | 금상초 |
| 세대당 주차 | 1.23대 | 표준 수준 | 1.23대 | 1.23대 |
| 단지 밀도 | 가장 낮음 | 낮음 | 높음 | 높음 |
| 커뮤니티 체감 | 이용 경쟁 적음 | 소규모 | 대형 블록 | 대형 블록 |
| 조망·개방감 | 고지대 개방감 | 제한적 | 제한적 | 고지대 개방감 |
vs 신흥역하늘채랜더스원3단지 — 역이냐, 언덕 위 조용함이냐
랜더스원 3단지는 중원구 중앙동의 400세대 블록으로, 2,411세대 규모 단지군의 일부다.
세대수도 입주 시기도 2단지와 거의 겹치는, 성남 본시가지에서 같은 시기에 나온 쌍둥이 같은 선택지다.
갈리는 지점은 역과의 거리다.
랜더스원은 이름 그대로 신흥역을 끼고 있어 8호선 접근성에서 명확히 앞선다.
도보 시간을 1분이라도 줄이는 것이 목표라면 계산기는 랜더스원 쪽으로 기운다.
2단지가 되받아치는 카드는 배후 규모와 지형이다.
5,320세대 통합 단지의 일원이라 상가 업종 구성과 커뮤니티 인프라의 두께가 다르고, 고지대에 앉은 덕에 개방감에서 우위를 갖는다.
여기에 금상초 배정이라는 학군 카드가 얹힌다.
vs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1단지 — 역세권 대 밀도
1단지는 1,135세대의 최대 블록이자 단대오거리역 도보 4분의 역세권 블록이다.
통근 시간을 최우선에 두는 가구에게는 여섯 형제 중 가장 선명한 답이다.
2단지가 고른 쪽은 정확히 반대편이다.
443세대라는 규모는 엘리베이터 대기, 커뮤니티 예약, 주차 회전 어디에서든 여유로 돌아온다.
학교도 갈린다.
1단지는 단남초, 2단지는 금상초다.
vs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5단지 — 같은 고지대, 규모냐 여유냐
5단지는 1,102세대의 대형 블록으로, 2단지와 같은 고지대 조건과 같은 금상초 배정을 공유한다.
세대수가 많을수록 커뮤니티 운영 여력과 상가 유동 인구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분명한 이점이 있다.
2단지의 답은 밀도다.
같은 조망과 같은 학교를 누리면서 단지 안이 조용한 쪽을 원한다면 2단지, 규모가 주는 인프라를 원한다면 5단지 쪽으로 계산기가 기운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산비탈이 도시가 되기까지[편집]
추진 경과
재개발 자체는 이미 마무리됐고, 지금 이 단지의 변수로 남은 것은 담장 밖 철도 계획이다.
주변 개발
위례삼동선은 위례중앙에서 광주 삼동까지 약 10.6km를 잇는 계획으로, 성남 원도심인 수정·중원구를 관통한다. 예정 노선에는 을지대·신구대·상대원·성남산업단지 축이 포함되고, 이 단지군 기준으로는 신구대 사거리 부근에 역이 놓이는 안이라 도보 접근이 가능한 위치다.
여기에 8호선 판교연장이 맞물린다.
모란차량기지를 거점으로 판교역까지 약 3.78km를 잇는 계획으로, 성남 원도심에서 판교·강남 축으로 이어지는 철도 연계망이 두꺼워지는 방향이다.
원도심 정비도 계속된다.
인근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이 2,411세대 규모로 먼저 입주해 신축 벨트를 열었고, 상대원·도환중 일대 재개발과 은행주공 재건축이 뒤를 잇는다.
언덕과 좁은 골목으로 대표되던 성남 본시가지의 스카이라인이 통째로 바뀌는 흐름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조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이 일대의 철도 접근성 지도가 달라진다. 역에서 가장 먼 블록인 2단지에는 특히 무게가 큰 변수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블록별 분리 운영. 여섯 단지가 각각 관리되는 구조라 커뮤니티·출입·주차 정책이 블록마다 갈린다. 5,320세대라는 규모를 하나의 목소리로 묶을 통합 협의 틀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6. 사건·사고 — 층고 2.3m가 만든 택배 대란[편집]
2023년, 이 단지군은 택배 차량 지상 진입 문제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1·4·5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택배 차량의 지상 진입을 금지하고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통보하면서 시작된 일이다.
문제는 물리 법칙이었다.
단지 지하주차장 층고가 약 2.3m인데 일반적인 택배 탑차는 2.5m를 넘는다.
들어가라고 지정한 통로로 애초에 들어갈 수가 없었던 셈이다.
이른바 차 없는 단지 설계와 물류 현실이 정면으로 충돌한 전형적인 사례였다.
2단지는 통보 주체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같은 이름을 공유하는 단지군 전체가 한 묶음으로 언급되며 대외 이미지에 영향을 받았다.
결말은 현실적인 쪽으로 정리돼, 현재는 모든 단지에서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역까지의 10분: 여섯 형제 중 단대오거리역에서 가장 먼 블록이다. 게다가 그 10분이 평지가 아니라 언덕이라는 점이 진짜 변수다.
- 고지대 블록의 숙명: 조망을 얻은 대가로 오르내림을 매일 감수해야 한다. 짐이 많은 날과 눈이 오는 날에 체감 차이가 크다.
- 단차와 옥외 엘리베이터: 산비탈을 재개발한 흔적이 단지 안에 그대로 남아, 단지 내부 이동에도 엘리베이터가 동원되는 구간이 있다.
- 지하주차장 층고 2.3m: 이삿짐·대형 가전 배송·택배 탑차처럼 높이가 있는 차량은 지하 진입이 막힌다.
- 단출한 자체 상가: 443세대 규모라 2단지 상가만으로는 생활이 완결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업종은 형제 단지 상가까지 걸어가야 한다.
- 단지 번호가 곧 조건: 같은 이름을 달고도 배정 초등학교, 역까지의 거리, 지형이 전부 다르다. 브랜드 이름만 보고 계약하면 낭패를 볼 수 있는 구조다.
꿀팁
- 막내의 이점을 살릴 것: 443세대라 커뮤니티 예약 경쟁과 엘리베이터 대기가 확연히 덜하다. 골프연습장·피트니스는 대형 블록보다 붙잡기 쉽다.
- 8호선을 두 방향으로 굴린다: 잠실에서 2호선 환승이 강남행, 모란에서 수인·분당선 환승이 분당·용인행이다. 목적지에 따라 방향을 반대로 잡는 게 요령이다.
- 마을버스를 지도에 넣을 것: 고지대 블록에서는 언덕을 걸어 오르는 대신 마을버스 한 정거장을 쓰는 쪽이 훨씬 편하다. 역에서 가장 먼 블록이라 효용이 가장 크다.
- 상가는 단지군 전체를 하나로 볼 것: 병원·학원·베이커리는 형제 단지 상가에 흩어져 있다. 2단지 상가만 보고 인프라를 판단하면 과소평가하게 된다.
- 쇼핑은 성격별로 나눠서: 정찰가와 주차 편의는 이마트 성남점·세이브존, 가격과 품목 다양성은 모란시장 쪽이 낫다.
- 큰 짐은 미리 확인: 층고 2.3m 제한이 있으므로 이사·가전 배송 전에 차량 높이를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카더라 · 분위기
- 같은 브랜드 안에서 몇 단지냐로 서열을 매기는 대화가 흔하다. 역세권을 최우선에 두는 쪽은 1단지, 평지 동선을 치는 쪽은 4·6단지, 조망과 학교를 치는 쪽은 2·3·5단지를 든다. 절대적인 정답보다는 우선순위의 문제라는 게 대체적인 정리다.
- 여섯 형제 중 세대수가 가장 적다는 점을 두고 조용해서 좋다는 평과 규모의 이점이 없다는 평이 갈린다. 미확인.
- 입주 초기 택배 분쟁이 워낙 크게 번진 탓에, 이 단지군을 검색하면 아파트 스펙보다 택배 이야기가 먼저 나온다는 자조 섞인 반응이 있다. 미확인.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가장 낮은 밀도: 443세대·4개동으로 단지군에서 가장 작아 커뮤니티와 엘리베이터 혼잡이 덜하다.
- 고지대 개방감: 지형 윗자락에 앉아 시야가 눌리지 않는다.
- 금상초 배정: 도보권 초등학교라 저학년 통학 동선이 짧다.
- 넉넉한 주차: 총 545대, 세대당 1.23대로 구축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에서 벗어났다.
- 5,320세대의 인프라: 작은 블록이면서도 통합 단지의 상가·의료·학원 인프라를 함께 쓴다.
- 완성된 생활권: 이마트·세이브존·롯데시네마·성남시의료원·모란시장이 이미 자리 잡은 구도심 재개발 신축이다.
- 스마트 설비: 월패드·원패스에 헤파필터 환기 시스템까지 적용됐다.
단점 · 유의점
- 역에서 가장 먼 블록: 단대오거리역까지 도보 약 10분으로 여섯 형제 중 최장이다.
- 경사 지형: 고지대라 도보 이동에 오르내림이 따라붙는다.
- 평형 선택지가 좁다: 21~29평 구성으로 대형 라인이 없다.
- 지하주차장 층고 2.3m: 높이가 있는 차량의 지하 진입이 제한된다.
- 자체 상가가 얇다: 단지 상가 업종이 단출해 형제 단지 상가 의존도가 높다.
- 분리된 관리 구조: 여섯 단지가 따로 운영돼 시설·정책 격차가 생기고, 통합 의사결정이 어렵다.
- 중·고등 학군의 한계: 대형 학원가를 끼고 있는 입지가 아니어서 상급 학교 단계에서는 분당권 이동을 고민하는 흐름이 있다.
토론[편집]
Q. 여섯 개 단지 중에 굳이 2단지를 골라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A. 밀도와 조망, 그리고 학교를 한 번에 가져가고 싶은 경우에 답이 됩니다.
443세대·4개동으로 단지군에서 가장 작아 커뮤니티 이용과 엘리베이터 혼잡이 확연히 덜하고, 고지대에 앉아 개방감이 좋으며, 금상초등학교 배정 권역에 들어갑니다.
반대로 통근 시간을 1분이라도 줄이는 것이 목표라면 도보 4분의 1단지를, 유모차와 장바구니를 매일 끄는 평지 생활을 원하신다면 4단지나 6단지를 먼저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고지대·같은 학교이면서 규모가 주는 인프라를 원하신다면 5단지가 대안입니다.
Q. 역까지 10분에 언덕까지 있다는데, 실제 생활 부담이 큰가요?
A. 차량을 주로 쓰시는 가구라면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세대당 1.23대로 주차가 넉넉해 밤에 자리를 찾아 헤맬 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도보와 대중교통 위주라면 마을버스를 함께 쓰시는 것을 권합니다.
산성대로 축으로 노선이 촘촘하고, 언덕 구간을 한 정거장으로 넘기면 체감이 크게 달라집니다.
장기적으로는 위례삼동선 계획이 신구대 사거리 부근을 지나는 안이어서 확정될 경우 이 블록의 접근성이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아직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이므로 확정된 조건으로 계산하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