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13억 4,000만(2026.7, 10층), 매매 시세 12억 9,000만 · 전세 6억 3,000만(1년 전 대비 +33%). 최근 3년 최고가는 2026.7 13억 4,000만(10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4평(60㎡) | 900 | 13억 4,000만 2026.7 · 10층 | 13억 4,000만 2026.7 | 12억 9,000만 | 6억 3,000만 |
| 30평(75㎡) | 717 | 14억 2,000만 2026.7 · 12층 | 14억 3,000만 2026.6 | 13억 8,500만 | 6억 8,500만 |
| 33평(85㎡) | 218 | - | - | 14억 3,500만 | 7억 2,500만 |
| 32평(85㎡) | 88 | 14억 7,500만 2026.7 · 6층 | 15억 2026.6 | 14억 3,500만 | 7억 2,500만 |
| 21평(52㎡) | 76 | - | - | 10억 7,000만 | 5억 4,500만 |
성남 구시가지에서 평지와 초품아와 역세권을 동시에 가진 단지는 생각보다 드물다.
언덕을 오르지 않으면 역이 멀고, 역이 가까우면 학교가 멀다.
신흥역하늘채랜더스원1단지는 그 삼각형을 한 번에 끊어낸 단지다.
중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지어진 이 단지는 1단지만 1,267세대·14개 동이고, 4개 블록을 합친 랜더스원 전체는 2,411세대 규모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이 코앞이고, 단지 한가운데에는 성남제일초등학교가 들어앉아 있다. 삼성 SmartThings와 직접 연동되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갖춘, 성남 구도심에선 흔치 않은 사양의 신축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작 주민들이 가장 자주 입에 올리는 단어는 커뮤니티도 브랜드도 아니다.
평지다.
성남 원도심을 걸어본 사람이라면 이 한 단어의 무게를 안다.
대표 평형은 24평, 전 세대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채워진 지역난방 단지이며, 아직 학군이라는 마지막 퍼즐만 남았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된 진단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언덕 없는 성남[편집]
단지의 정체성은 8호선 신흥역에서 시작된다.
도보로 몇 분 거리이고, 8호선을 타면 잠실까지 환승 없이 닿는다.
성남 원도심 재개발 단지 상당수가 역까지 언덕 하나를 각오해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결정적인 차이다.
노선 활용도도 나쁘지 않다.
남쪽으로 한 정거장이면 모란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갈아탈 수 있어 분당·판교 방면 접근이 열리고, 북쪽으로는 8호선을 그대로 타고 잠실 생활권까지 이어진다.
성남 원도심에 살면서도 서울과 분당 양쪽을 모두 붙잡을 수 있는 위치인 셈이다.
주소는 광명로 176. 생활 인프라는 관공서 밀집지의 이점을 그대로 받는다.
중원구청, 성남소방서, 수정구보건소, 성남시의료원, 도서관이 모두 생활권 안에 있고, 세이브존과 롯데시네마, 이마트 같은 상업시설도 멀지 않다.
병원 접근성은 주민들이 특히 자주 꼽는 항목이다.
"지하철역과 정말 가까워요.", 입주민 한줄평
무엇보다 이 일대는 평지다.
성남 구시가지의 지형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조건이고, 도보 생활권의 반경 자체를 넓혀준다.
유모차를 밀든 장바구니를 들든 언덕이 없다는 사실이 곧 생활의 질로 환산된다.
자연·조경
단지는 녹지율 약 35%를 목표로 자연친화형으로 계획됐다.
사업지 중앙에는 기부채납 근린공원이 새로 조성됐고, 남동쪽 인근에는 성남시 도시공원 가운데 손꼽히는 규모의 대원공원이 자리한다.
담장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산책 코스가 이어진다는 뜻이다.
세부 설계에도 신축다운 장치가 들어갔다.
단지 내에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스트 분사시설이 설치돼, 어린이 놀이터 옆 안내판만 봐도 그날의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평지라 좀 걸어서 멀리 가도 힘들지 않아 산책 겸 갔다옵니다.",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 — 중소형으로만 채운 대단지[편집]
세대 구성과 집
1단지의 평형 구성은 21평·24평·30평·32평·33평대로 짜여 있고, 그중 24평과 30평이 반복적으로 배치돼 사실상 단지의 주력을 이룬다.
대표 평형은 24평이다.
랜더스원 전체가 전용 39~84㎡, 즉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이 단지의 성격을 규정한다.
대형 평형이 없다는 것은 곧 신혼·젊은 3~4인 가구 중심의 인구 구성으로 이어지고, 단지 분위기도 그에 맞춰 젊은 편이다.
난방은 지역난방이고, 2022년 9월 사용승인을 받은 신축이라 노후·녹물·배관 관련 불만은 아직 후기에서 보이지 않는다.
최고 27층까지 올라가는 동들이 있어 상층부는 개방감이 확보되는 구조다.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지하철, 학교, 주변 편의시설 등 보통 이상 입지와 위치라고 느껴집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총 주차대수는 1,563대, 세대당 1.23대다.
1,267세대 규모에서 이 수치는 이중주차를 걱정할 단계가 아니라는 뜻이고, 실제로 주차난을 호소하는 후기가 눈에 띄지 않는다.
성남 원도심의 구축들이 세대당 1대 미만으로 밤마다 자리 싸움을 벌이는 것과 비교하면, 재개발이 가져다준 가장 체감이 큰 개선 중 하나다.
커뮤니티·상가
단지 내에는 돌봄센터가 들어와 있어,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가 아파트 밖으로 나가지 않고 돌봄을 해결할 수 있다.
주민들이 육아 환경을 이야기할 때 초등학교와 함께 반드시 따라붙는 시설이다.
단지 밖 생활 인프라도 촘촘하다.
특히 집 앞 병원이 많다는 점은 후기에서 반복해서 등장하는 장점이다.
"초등학교 단지 내에 있고 돌봄센터도 아파트 내에 있어 아이 키우기 편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SmartThings 연동 스마트홈이 기본 사양으로 깔려 있어, 조명·난방·환기 제어를 스마트폰 앱 하나로 묶을 수 있다. 통합 플랫폼과 직접 호환되는 방식이라는 점이 이 단지 사양의 특징이다.
단지 상태에 대해서는 깔끔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입주한 지 오래되지 않은 단지답게 시설 개선·교체 이력보다는 유지 단계에 머물러 있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는 완성, 학군은 진행형[편집]
가장 강력한 카드는 성남제일초등학교다.
단지 정중앙에 학교가 위치한 문자 그대로의 초품아로, 단지 바깥 도로를 한 번도 건너지 않고 등교가 끝난다.
도보 3분 안팎이면 교문이라, 저학년 학부모가 가장 먼저 체감하는 장점이다.
여기에 단지 내 돌봄센터가 붙으면서 방과 후 동선까지 단지 안에서 닫힌다.
초등 단계에서만 보면 성남 원도심에서 손꼽히는 조합이라 해도 과하지 않다.
"지하철 바로 앞이고 집 앞에 병원 많고 초등학교 단지 내에 있어 아이 키우기 편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중·고교 단계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주민들 스스로 학군이 받쳐준다면이라는 조건문을 쓴다는 점이 시사적이다.
초등 인프라는 이미 완성됐지만, 중학교 이후의 학군 평판은 아직 형성 중이라는 인식이 단지 안에 공유돼 있다는 뜻이다.
학원 인프라 자체는 부족하지 않다.
도보권 안에 크고 작은 학원이 다수 밀집해 있고, 세이브존 일대 상권을 따라 학원 수요가 붙어 있다.
다만 분당·판교권 학원가와 비교하는 순간 체급 차이가 나기 때문에, 고학년으로 갈수록 원정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역세권, 학세권 등 입지가 좋은 곳이며, 추후 학군이 받쳐준다면 가치가 자연스레 상승할 것 같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신흥동이냐 금광동이냐[편집]
같은 성남 중원구, 같은 시기 재개발, 같은 브랜드 신축이라는 조건에서 이 단지의 실질 경쟁자는 금광1구역에 들어선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 단지들이다.
둘 다 원도심 재개발 대단지지만, 성격은 꽤 다르게 갈린다.
| 비교 항목 | 신흥역하늘채랜더스원1단지 |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1단지 |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4단지 |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5단지 |
|---|---|---|---|---|
| 지하철 접근성 | 8호선 신흥역 도보권 | 도보 거리 있음 | 도보 거리 있음 | 도보 거리 있음 |
| 지형 | 평지 | 구릉지 성격 | 구릉지 성격 | 구릉지 성격 |
| 초품아 | 단지 중앙 성남제일초 | 인근 배정 | 인근 배정 | 인근 배정 |
| 단지 세대수 | 1,267세대 | 1,135세대 | 948세대 | 1,102세대 |
| 구역 전체 규모 | 2,411세대 | 5,000세대급 통합 타운 | 5,000세대급 통합 타운 | 5,000세대급 통합 타운 |
| 평형 스펙트럼 | 21~33평 중소형 중심 | 중소형~중형 혼합 | 중소형~중형 혼합 | 중소형~중형 혼합 |
| 주차 여유 | 세대당 1.23대 | 신축 수준 | 신축 수준 | 신축 수준 |
| 주변 개발 연동 | 도환중1구역 인접 | 금광권 정비 연동 | 금광권 정비 연동 | 금광권 정비 연동 |
vs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1단지 — 규모의 타운이냐, 역과 학교의 밀착이냐
그랑메종은 여러 단지가 하나의 거대 타운을 이루는 규모의 경제가 무기다.
단지군 전체로 보면 랜더스원의 두 배가 넘는 세대수가 한 생활권에 모여 상권과 커뮤니티 밀도를 만든다.
반대로 랜더스원1단지는 역과 학교를 몸으로 붙여둔 밀착형 입지다.
규모로 이기려 하지 않고 동선 길이로 이긴다.
vs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4단지 — 언덕값의 차이
4단지는 948세대로 그랑메종 단지들 중에서도 아담한 편이라 단지 내부 밀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금광동 일대는 성남 원도심 특유의 경사 지형이 남아 있어, 도보 생활의 체감 반경이 평지 단지와 다르게 형성되는 편이다.
랜더스원 주민들이 유독 평지를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이 지점에서 드러난다.
같은 도보 10분이라도 언덕이 끼면 완전히 다른 10분이다.
vs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5단지 — 학군 대기조끼리의 경쟁
5단지는 1,102세대로 랜더스원1단지와 규모가 가장 비슷한 상대다.
두 단지 모두 원도심 재개발로 신축 컨디션과 주차 여유를 확보했고, 학군 평판은 아직 쌓아가는 중이라는 공통 과제를 안고 있다.
승부는 결국 각자의 주변 개발이 얼마나 현실화되느냐로 넘어간다.
랜더스원 쪽은 도환중1구역이라는 카드를 쥐고 있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5,700세대 타운의 한 축[편집]
추진 경과
랜더스원 자체의 재개발은 이미 마무리됐고, 지금 진행 중인 것은 담장 밖 도환중1구역이다.
현재 계획
랜더스원은 총 4개 블록(A1·A2·A3·B1)으로 나뉘어 조성됐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참여한 방식의 재개발이었다.
전 세대를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채운 것도 이 사업 구조와 무관하지 않다.
주변에서는 도환중1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절차를 밟고 있다.
이미 입주를 마친 인근 힐스테이트 단지까지 합치면 이 일대에 5,700세대 안팎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그림이다.
"향후 도환1구역과 시너지 기대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도환중1구역의 실제 착공·입주 시점. 인가 단계와 실물 준공 사이의 간격이 이 일대 주거타운 완성 시점을 좌우한다.
- 쟁점 ② [진행 중] — 학군 형성. 초등 인프라는 완성됐지만 중학교 이후 평판은 입주 세대의 자녀들이 학령기에 진입하면서 만들어진다.
- 쟁점 ③ [진행 중] — 주변 상권의 세대교체. 신축 대단지가 연달아 들어서면서 원도심 상권이 신규 수요에 맞춰 재편되는 과정에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중소형 일색: 전 세대가 전용 85㎡ 이하라 자녀가 크면 단지 안에서 갈아타기가 어렵다. 넓은 집을 원하면 단지를 떠나야 한다.
- 학군은 아직 미완성: 초등은 최상급이지만 중학교부터는 주민들도 지켜보는 중이라는 표현을 쓴다.
- 원도심 상권의 시차: 신축 대단지는 들어섰지만 주변 상권 업그레이드는 아직 따라오는 중이다.
- 개발 기대의 양날: 도환중1구역 기대감이 큰 만큼, 일정이 밀리면 체감 실망도 그만큼 커진다.
꿀팁
- 역까지는 무조건 걷는다: 신흥역이 도보권이고 평지라, 단거리 이동에 차를 쓸 이유가 거의 없다.
- 돌봄센터를 먼저 확인하라: 맞벌이 가구라면 단지 내 돌봄센터 운영 방식이 실거주 만족도를 크게 좌우한다.
- 스마트홈은 앱부터 세팅: SmartThings와 직접 연동되므로 입주 초기에 기기 등록을 끝내두면 편하다.
- 산책은 대원공원 방향: 단지 중앙 근린공원에서 대원공원까지 평지로 이어지는 코스가 주민들의 기본 루트다.
- 미세먼지 신호등을 활용하라: 놀이터 옆 안내판만 보면 아이를 내보낼지 말지 즉시 판단할 수 있다.
- 분당 방면은 모란 환승: 판교·정자 쪽 통근이라면 8호선으로 모란까지 간 뒤 수인분당선으로 갈아타는 편이 빠르다.
카더라 · 분위기
- 평지 프리미엄: 성남 원도심에서 언덕이 없다는 사실 자체가 이 단지의 별명처럼 통한다.
- 젊은 단지: 중소형 위주 구성 탓에 신혼·유아기 가구 비중이 높아 놀이터와 돌봄 수요가 몰리는 편이다.
- 기대주 포지션: 후기 전반이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 더 좋아진다는 톤이다. 완성형이 아니라 성장형으로 스스로를 인식하는 단지다.
"주거환경과 향후 개발이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신축 역세권 초품아 대단지.",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8호선 신흥역 도보권: 지하철이 바로 앞이라는 표현이 후기마다 반복된다.
- 완전한 초품아: 성남제일초가 단지 중앙에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등교한다.
- 평지 생활권: 성남 원도심에서 보기 드문 조건으로, 도보 반경 자체가 넓어진다.
- 주차 여유: 세대당 1.23대로 신축다운 여유를 확보했다.
- 의료·행정 인프라 밀집: 병원이 많고 구청·보건소·의료원이 생활권 안에 있다.
- 육아 인프라: 단지 내 돌봄센터로 방과 후 동선이 단지 안에서 해결된다.
- 개발 모멘텀: 도환중1구역과 맞물리는 대규모 주거타운의 한 축이다.
단점·유의점
- 중·고 학군 평판 미형성: 초등 이후 단계는 아직 검증 구간이다.
- 대형 평형 부재: 전용 85㎡ 이하만 있어 넓은 집 수요는 흡수하지 못한다.
- 상권 성숙도: 대형 상업시설은 가깝지만 단지 밀착 상권의 구성은 계속 채워지는 중이다.
- 학원가 체급: 도보권 학원 수는 적지 않으나 분당·판교권과 비교하면 아쉬움이 있다.
- 개발 일정 리스크: 인접 구역 정비사업 일정에 기대가 쏠려 있어 지연되면 체감 타격이 있다.
토론[편집]
Q. 아이 키우기에 정말 좋은 단지인가요?
A. 초등학생 자녀 기준으로는 성남 원도심에서 손꼽히는 조건이 맞습니다.
성남제일초가 단지 중앙에 있어 외부 도로를 건널 일이 없고, 단지 안에 돌봄센터까지 있어 맞벌이 가구의 방과 후 공백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중학교 이후 학군은 주민들 사이에서도 아직 지켜보는 중이라는 평가가 많으므로, 장기 거주를 염두에 둔다면 자녀 학년별 계획을 함께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같은 중원구 신축 중에서 이 단지를 골라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역과 학교까지의 물리적 거리, 그리고 평지라는 지형 조건이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금광동 쪽 신축 단지군은 통합 규모와 타운 밀도에서 앞서지만, 8호선 신흥역 도보권과 완전한 초품아, 언덕 없는 도보 생활권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규모와 커뮤니티 밀도를 중시한다면 금광동 쪽이, 매일의 동선 효율을 중시한다면 이 단지가 더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