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3억 8,000만(2026.7, 13층), 매매 시세 3억 8,000만 · 전세 2억 6,700만(1년 전 대비 -1.8%).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9 5억 4,000만(17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3평(60㎡) | 217 | 3억 8,000만 2026.7 · 13층 | 5억 4,000만 2021.9 | 3억 8,000만 | 2억 6,700만 |
| 31평(85㎡) | 182 | 4억 5,000만 2025.12 · 9층 | 7억 2021.11 | 4억 9,500만 | 3억 2,700만 |
| 42평(117㎡) | 70 | 6억 4,600만 2025.5 · 16층 | 6억 4,600만 2025.5 | 6억 5,500만 | 4억 1,000만 |
| 15평(40㎡) | 3 | 2억 1,000만 2024.4 · 18층 | 2억 1,700만 2021.3 | 2억 5,600만 | 1억 8,000만 |
아파트 이름보다 도로명이 먼저 말해준다.
부곡시장길 63. 정문을 나서면 횡단보도를 건너기도 전에 부곡도깨비시장이 시작된다.
새벽에 장이 섰다가 물건이 다 팔리면 순식간에 사라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의, 바로 그 시장이다.
1997년 준공, 4개 동 472세대. 숫자만 보면 어디에나 있는 구축이지만 이 단지가 깔고 앉은 자리가 다르다. 의왕시 삼동 한복판, 1호선 의왕역 도보 10분, 영동고속도로 진입 3분, 횡단보도 하나 건너 양재역 직행버스. 여기에 왕송호수와 부곡체육공원이 산책 거리로 붙어 있다.
그런데 정작 주민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자랑은 교통도 호수도 아니다.
정남향에 베이 구조가 아닌 옛날식 평면 — 앞뒤 베란다가 넓고 거실과 주방으로 맞바람이 통한다는, 요즘 신축에서는 돈을 주고도 못 사는 특징이다.
반대로 불만은 늘 한 곳으로 수렴한다.
세대당 0.83대뿐인 주차장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삼동 정중앙, 걸어서 다 되는 동네[편집]
이 단지의 정체성은 한 문장으로 정리된다.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삼동의 정중앙이라는 것.
시장, 행정복지센터, 체육센터, 체육공원, 학교가 모두 반경 안에 들어와 있어 자동차 없이 하루가 굴러간다.
철도는 1호선 의왕역이다.
걸어서 10분, 마을버스로는 3분.
여기에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가 확정돼 공사가 진행 중이라, 개통 후에는 강남권 접근 시간이 크게 줄어들 예정이다.
주민들이 이 단지를 두고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말하는 근거가 바로 이 대목이다.
"1호선 의왕역 도보 10여분, 영동고속도로 진입 3분 이내, 안양행 버스 다양, 강남 신사, 서울시청, 명동행 서울버스 등 교통편이 다양하고 풍부한 장점.", 입주민 한줄평
버스도 만만치 않다.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양재역 직행버스가 서고, 신사동과 서울시청, 명동으로 가는 서울 노선까지 걸린다.
차로 움직여도 영동고속도로 IC가 코앞이고 봉담과천로와 수인로가 가까워, 주민들 표현으로는 웬만한 곳은 30분 컷이다.
생활 인프라의 중심은 부곡도깨비시장이다.
마트와 시장의 물가 차이를 체감한다는 후기가 반복될 만큼 장보기 환경이 좋고, 시장 골목의 족발집과 닭갈비집, 제육으로 유명한 미락, 국수집이 주민들 사이에서 고정 메뉴로 꼽힌다.
시장 옆으로는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스포츠센터, 청소년문화의집이 나란히 붙어 있다.
수영장을 갖춘 체육시설과 주민 프로그램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구축 단지가 가지기 어려운 혜택이다.
다만 완벽하지는 않다.
대형마트는 없어서 의왕이나 수원 쪽으로 차를 20분쯤 몰아야 하고, 종합병원 급 의료시설도 부족하다.
치과와 내과, 소아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한의원 같은 기본 진료과는 갖춰져 있지만 그 이상은 원정을 각오해야 한다.
동네 자체가 구도심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골목이 많고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은 구간이 있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통학로를 한 번쯤 직접 걸어볼 필요가 있다.
자연·조경
담장 밖 자연환경은 이 단지의 확실한 자산이다.
왕송호수가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부곡체육공원과 산책로가 바로 옆에 붙어 있다.
덕성봉과 구봉산 자락이 둘러싸고 있어 녹지 체감도 높다.
압권은 조망이다.
남쪽으로 시야를 가리는 고층 건물이 없어, 고층 세대에서는 호수공원까지 시야가 트인다.
호수뷰와 산뷰가 한 집에서 동시에 나온다는 것이 계약을 결정지었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다.
"집 뷰가 탁 트여 있어서 마음에 들어 보자마자 계약했어요. 호수뷰와 산뷰가 다 나와서 반해버림.", 입주민 한줄평
바람길도 자주 언급된다.
단지 자체가 바람이 지나는 자리에 놓여 있어 통풍이 좋다는 평이 여러 후기에서 반복된다.
인근에 대규모 유해시설 없이 현대자동차 연구소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자리 잡고 있어, 동네가 조용하고 공기가 좋다는 점도 실거주자들이 꼽는 장점이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구축의 약점과 강점이 정직하게 갈리는 곳[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15평, 23평, 31평, 42평으로 구성되며 대표 평형은 23평이다.
눈여겨볼 대목은 42평으로, 삼동에서 큰 평수를 품은 몇 안 되는 단지라는 점이 주민들 사이에서 은근한 자부심으로 통한다.
집의 매력은 오래된 설계에서 나온다.
정남향에 베이 형태가 아닌 평면이라 채광이 고르고, 앞뒤 베란다가 모두 넓다. 거실과 주방 양쪽에 창이 있어 문을 열면 맞바람이 통한다는 후기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오래된 아파트라 정남향이라는 것, 집 구조가 베이 형태가 아니라서 환기는 진짜 좋고 앞, 뒷베란다도 넓어서 굿.", 입주민 한줄평
시공 품질에 대한 평도 후하다.
새 아파트에서 하자에 시달리다 이사 온 주민이 여긴 하자가 없고 아주 튼튼하다고 적을 만큼, 구조적 불만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약점은 연식에서 온다.
층간소음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고, 노후화 자체를 단점으로 꼽는 후기도 있다.
난방은 개별난방이라 운용은 자유로운 편이다.
주차
이 단지의 유일하고 확실한 단점이다.
총 주차 393대, 세대당 0.83대. 지하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절대량이 부족하다.
체감은 시간대에 따라 갈린다.
낮이나 이른 저녁에는 자리가 있는 편이지만, 퇴근이 늦으면 이중주차를 각오해야 한다.
밤늦게 와도 주차는 되지만 이중주차라는 표현이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요약한다.
"연식이 있는 아파트 치고 관리가 잘 되어있는 편. 주차가 조금씩 힘들어지고 있음.", 입주민 한줄평
주목할 점은 흐름이다.
예전 후기에는 어느 시간에 와도 자리가 있다는 평이 적지 않았지만, 갈수록 점점 빠듯해지고 있다는 쪽으로 무게가 옮겨간다.
차량 두 대 이상을 굴리는 가구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항목이다.
커뮤니티·상가
1997년생 단지답게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사실상 없다. 그 공백을 담장 밖 공공시설과 시장 상권이 대신 메우는 구조다.
상권은 개선되는 쪽이다.
건너편 신축 단지 입주와 맞물려 상가와 음식점이 줄줄이 들어서면서 동네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평이 여러 해에 걸쳐 이어진다.
다만 구도심 상권 특유의 정돈되지 않은 느낌을 단점으로 꼽는 목소리도 함께 존재한다.
관리와 운영
연식 대비 관리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오래됐지만 관리는 계속 해준다는 취지의 후기가 여러 해에 걸쳐 일관되게 나온다.
경비원과 관리 직원의 응대를 장점으로 꼽는 후기도 반복된다. 시설 투자도 이어져,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구축의 대표적 불편 요소 하나가 정리됐다.
"지하주차장도 있고 경비실 분들 친절하고 관리 잘되어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중·고가 모두 도보권인 학세권[편집]
이 단지의 교육 환경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학세권이다.
의왕덕성초등학교, 의왕부곡중학교, 의왕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10~15분 안에 들어와 있어, 초등부터 고등까지 12년을 이사 없이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덕성초등학교 부곡중학교 의왕고등학교가 가까이 있는 학세권이예요.", 입주민 한줄평
초등은 의왕덕성초등학교가 중심이다.
2002년 개교한 공립학교로 단지에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이며, 학업 지표도 경기도 내 상위권에 자리한다.
단지 옆 어린이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이 학교 밖 시간을 채워준다는 점도 학부모 후기에서 자주 언급된다.
중학교는 의왕부곡중학교로 이어진다.
1993년 개교한 공립 중학교로, 신입생 대부분이 의왕덕성초와 의왕부곡초에서 올라오는 전형적인 동네 학군 구조다.
졸업생은 대체로 의왕고등학교와 우성고등학교로 진학한다.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냉정한 시선도 필요하다.
의왕고등학교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경기도 전체에서 중위권에 해당한다.
학교가 가깝다는 편의와 진학 실적에 대한 기대는 별개로 놓고 봐야 한다는 뜻이다.
학원 환경도 동네 규모를 그대로 반영한다.
대단지 학원가라기보다 생활권 내 소형 학원 위주이며, 본격적인 입시 학원가를 원한다면 인접한 안양 평촌 학원가로 이동하는 동선이 현실적이다.
다만 초등 저학년까지는 걸어서 다니는 학교와 어린이도서관, 체육센터 조합으로 충분히 만족한다는 평이 우세하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의왕 구축 사이에서의 좌표[편집]
| 비교 항목 | 효성청솔 | 원효선경 | 백합 | 장미 | 진달래 | 솔거 |
|---|---|---|---|---|---|---|
| 생활권 | 삼동 부곡 중심 | 왕곡동 | 오전동 | 삼동 부곡 | 오전동 | 왕곡동 |
| 세대 규모 | 472세대 · 4개동 | 406세대 | 460세대 | 520세대 | 566세대 | 498세대 |
| 1호선 의왕역 | 도보 10분 | 버스 이동 | 버스 이동 | 도보권 | 버스 이동 | 버스 이동 |
| 전통시장 접근 | 정문 앞 부곡도깨비시장 | 도보권 아님 | 도보권 아님 | 도보권 | 도보권 아님 | 도보권 아님 |
| 왕송호수·체육공원 | 도보 15분 | 차량 이동 | 차량 이동 | 도보권 | 차량 이동 | 차량 이동 |
| 정비사업 이슈 | 개별 계획 없음 | 개별 계획 없음 | 개별 계획 없음 | 재건축 추진 지원 대상 | 개별 계획 없음 | 개별 계획 없음 |
| 주변 개발 수혜 | GTX-C·3기 신도시 직접권 | 오전·왕곡지구 | 오전·왕곡지구 | GTX-C 직접권 | 오전·왕곡지구 | 오전·왕곡지구 |
vs 원효선경 — 같은 의왕 구축, 다른 생활권
왕곡동에 자리한 406세대 단지로, 세대 규모는 효성청솔과 비슷한 체급이다.
다만 생활권이 다르다.
의왕역과 부곡도깨비시장을 걸어서 쓰는 동선은 효성청솔 쪽이고, 원효선경은 오전·왕곡지구 개발의 영향권에 놓인다.
GTX-C 개통 수혜를 도보로 체감하고 싶다면 삼동 쪽이 유리하다.
vs 백합 — 고천·오전 생활권의 대안
오전동 460세대 단지로 세대수는 대등하지만 방향이 다르다.
백합은 의왕시청과 고천 방면 생활권에 붙어 있어 행정·상업 중심지 접근이 낫고, 효성청솔은 철도역과 호수, 전통시장을 도보로 쓴다.
차량 위주 생활이면 백합, 도보 위주 생활이면 효성청솔이 맞는 선택이다.
vs 장미 — 같은 삼동, 가장 직접적인 경쟁자
같은 삼동에 있는 520세대 단지로, 효성청솔과 생활권을 그대로 공유한다.
결정적 차이는 정비사업 단계다.
장미는 시 차원의 재건축 추진 지원 대상으로 거론되는 반면, 효성청솔은 개별 정비 계획 없이 실거주 가치로 승부하는 단지다.
미래 가치를 노린다면 장미, 지금 당장의 관리 상태와 거주 만족을 원한다면 효성청솔 쪽에 무게가 실린다.
vs 진달래 — 세대수는 크지만 역과 멀다
566세대로 비교 대상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세대수가 많으면 관리비 분산과 단지 운영에서 유리하지만, 1호선 의왕역까지는 버스 이동이 전제된다.
역세권과 호수 접근성을 우선순위에 둔다면 효성청솔이, 단지 규모와 오전동 생활권을 원한다면 진달래가 답이다.
vs 솔거 — 왕곡동 구축의 무난한 선택지
498세대로 세대수는 효성청솔보다 많지만, 입지 성격은 원효선경과 비슷하다.
왕곡동 생활권이라 의왕역 도보 접근과 왕송호수 산책이라는 두 축은 효성청솔이 앞선다. 대신 솔거는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진행되면서 주변 환경이 함께 바뀌는 흐름에 놓여 있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남의왕이 판을 뒤집는 중[편집]
추진 경과
엘리베이터 교체처럼 단지 안에서 끝난 일도 있지만, 이 동네의 지도를 바꾸는 축은 전부 현재 진행형이다.
현재 계획
가장 큰 변수는 GTX-C 의왕역 정차다.
정차가 확정된 뒤 공사가 본격화됐고, 개통하면 의왕역에서 양재 방면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이 단지가 직접 수혜권에 놓이는 이유다.
주택 공급 쪽도 만만치 않다.
의왕역 주변으로 초평지구와 월암지구 조성이 진행 중이고, 왕송호수 일대에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가 약 1만 4천 가구 규모로 추진된다.
여기에 부곡 가구역 재개발과 인근 노후 단지 정비 지원까지 겹치면서, 부곡 일대 전체의 주거 환경이 재편되는 국면에 들어섰다.
신축 공급도 이어진다.
의왕역 인근 의왕역 SK뷰가 2029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월암지구에서도 후속 단지들이 대기 중이다.
상권이 계속 두꺼워질 재료가 갖춰진 셈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GTX-C 개통 시점. 정차는 확정됐고 공사도 진행 중이지만, 개통 시기는 확정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기대가 선반영된 만큼 일정 변동에 민감한 구조다.
- 쟁점 ② [진행 중] — 주차난의 방향. 여유 있다는 평가에서 빠듯하다는 평가로 무게가 옮겨가고 있다. 세대당 0.83대라는 절대 수치가 개선될 여지는 크지 않다.
- 쟁점 ③ [예정] — 대규모 공급의 양날. 초평·월암지구와 공공주택지구가 인프라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인근 신축과의 경쟁 구도도 함께 만들어낸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차도와 인도의 경계: 구도심 골목이 많아 보행 환경이 매끄럽지 않다. 통학로는 직접 걸어보고 판단하는 편이 낫다.
- 병원 선택지: 기본 진료과는 있지만 큰 병원은 없다. 정기 진료가 필요한 가구는 이동 시간을 계산해야 한다.
- 작은 동네: 4개 동 472세대라는 규모 자체가 아쉽다는 후기가 있다. 대단지 특유의 상가와 커뮤니티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 층간소음: 연식에서 오는 구조적 한계로, 상하층 생활 패턴에 영향을 받는다는 지적이 있다.
- 상권의 결: 시장 상권이 가깝다는 장점의 이면에, 정돈되지 않은 느낌을 단점으로 꼽는 목소리도 있다.
꿀팁
- 고층을 노려라: 남쪽에 시야를 막는 고층 건물이 없어, 고층이면 왕송호수 방향까지 시야가 트인다.
- 시장이 곧 마트: 마트 대비 체감 물가 차이가 크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장은 시장에서 보는 것이 이 동네의 기본값이다.
- 스포츠센터 활용: 수영장을 갖춘 체육시설과 행정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이 붙어 있어 프로그램 접근성이 좋다.
- 양재행 버스 확인: 강남 출퇴근이라면 전철보다 횡단보도 건너의 직행버스가 빠를 수 있다.
- 연구단지 주변 산책: 철도연구원 일대 길이 넓고 조용해 아이들 자전거와 킥보드 연습 공간으로 쓰인다는 이야기가 있다.
카더라 · 분위기
- 장기 거주 문화: 오래 산 주민이 많아 단지 분위기가 안정적이라는 평이 여러 후기에서 공통적으로 나온다.
- 저평가 정서: 남의왕이라 인지도가 낮다는 자조와, 제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란히 존재한다.
- 거래는 조용히: 눈에 띄지 않지만 거래는 꾸준하다는 관전평이 있다. 실수요 중심 단지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 돌아오는 사람들: 해외 체류나 이사 후에도 집을 알아볼 때 이 동네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는 후기가 있다. 미확인이지만 동네 애착이 강하다는 방증으로 통한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삼동 정중앙 입지: 시장, 행정복지센터, 체육시설, 학교가 모두 도보권이다.
- 1호선 의왕역 도보 10분: 여기에 GTX-C 정차라는 예정된 호재가 겹친다.
- 사통팔달 도로망: 영동고속도로 IC가 가까워 웬만한 목적지는 30분대로 닿는다.
- 정남향·비베이 평면: 채광과 통풍이 좋고 앞뒤 베란다가 넓다.
- 왕송호수와 부곡체육공원: 걸어서 닿는 호수와 산책로, 트인 조망.
- 초·중·고 도보권: 12년 통학이 한 자리에서 해결된다.
- 연식 대비 관리 수준: 시설 개선이 이어지고 경비·관리 응대 평가가 좋다.
단점·유의점
- 세대당 0.83대 주차: 늦은 귀가에는 이중주차가 기본값이다.
- 층간소음: 1997년 준공 구조의 한계가 그대로 나타난다.
- 4개 동 472세대: 단지 내 커뮤니티와 상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규모다.
- 의료 인프라 부족: 기본 진료과 이상은 외부로 나가야 한다.
- 대형마트 부재: 차로 20분가량 이동이 필요하다.
- 구도심 보행 환경: 좁은 골목과 인도 미분리 구간이 있다.
- 노후화 관리 부담: 연식이 쌓이는 만큼 설비 교체 이슈가 반복된다.
토론[편집]
Q. GTX-C 호재만 보고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호재는 실재하지만 그것만 보고 진입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GTX-C의 의왕역 정차는 확정됐고 공사도 진행 중이지만 개통 시점은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다행히 이 단지는 호재를 빼고 봐도 1호선 도보권과 시장, 체육시설, 초중고 도보권이라는 실거주 기반이 탄탄한 편이라, 개통이 늦어져도 생활의 질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이 진짜 강점입니다.
호재는 덤으로 두고 실거주 조건부터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Q. 차가 두 대인 가구도 살 수 있을까요?
A. 솔직히 말씀드리면 감수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총 주차 393대에 세대당 0.83대이고, 여유가 있다는 평가에서 빠듯하다는 평가로 흐름이 바뀌는 중이라 늦은 귀가에는 이중주차를 전제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하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절대 대수가 부족한 구조여서 근본적인 해소는 어렵습니다.
두 대 이상을 운용하실 계획이라면 계약 전 평일 밤 시간대에 직접 단지를 둘러보고 판단하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