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30평(85㎡) 기준 최근 실거래는 1억 6,500만(2026.7, 4층), 매매 시세 1억 6,200만 · 전세 1억 4,000만(1년 전 대비 -3%).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2.1 2억 4,200만(14층).

30평(85㎡)26평(73㎡)● 실거래  — 시세(KB)
5천1억1.5억2억2.5억3억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평형세대최근 실거래최고가매매 시세전세 시세
30평(85㎡)4421억 6,500만 2026.7 · 4층2억 4,200만 2022.11억 6,200만1억 4,000만
26평(73㎡)1911억 5,000만 2026.7 · 12층1억 8,100만 2025.91억 4,500만1억 1,700만
최근 10년 실거래 300건 · 취소 거래 제외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이름만 보면 도자기 공장을 떠올리기 쉽지만, 정작 주민들은 그냥 "삼익아파트"라 부른다.

1991년 대전 동구 대성동에 올라간 633세대 7개 동. 서른 해를 훌쩍 넘긴 구축이지만, 이 단지를 말할 때 주민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단어는 낡음이 아니라 튼튼함이다.

정체성은 단순하다.

조용함, 그리고 단지 뒤 산이 뿜어내는 공기다.

오래된 나무와 뒷산, 하천 산책로가 담장 밖에 붙어 있어 "번화가보다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오래 눌러앉는다.

20년 전 살다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후기가 나올 정도다.

반전은 발밑에 있다.

지하주차장이 없다. 1991년생 아파트답게 지상 주차만으로 633세대를 감당하다 보니, 밤 10시를 넘겨 들어오면 자리 다툼이 시작된다.

"공기 좋고 조용하고 살기 참 좋은데 주차가"라는 조건부 만족이, 이 단지 후기의 30년 묵은 결론이다.

1991년
입주 구축
633세대
7개 동
뒷산
쾌적한 공기
주차난
지하주차장 부재

1. 입지와 단지 환경 — 조용함을 사는 값[편집]

대성동에서 삼익세라믹의 좌표는 도심에서 한 발 물러선 정온한 주거지라는 한마디로 요약된다.

대전로340번길에 자리해 대전의 번화가와는 거리가 있지만, 주민들은 그 거리를 불편이 아니라 조용함의 대가로 받아들인다.

위치를 크게 보면 대성동은 대전 원도심의 자락에 걸쳐 있다.

대전로를 따라 이어지는 축이 도심으로 뻗어 있어, 도심에서 멀찍이 떨어진 신도시형 외곽과는 결이 다르다.

물러나 있되 완전히 고립되지는 않은 위치, 그것이 대성동의 성격이다.

생활권은 가오동에 기댄다.

도보 20분이면 가오동 상권에 닿아 마트·편의시설을 해결할 수 있고, 자동차가 있으면 사실상 불편이 없다는 평이 많다.

대성동 자체는 편의시설이 다소 떨어져 있지만, "차 있으면 문제없다"는 것이 실거주자들의 공통된 감각이다.

마트와 산책로가 주변에 있어 생활에 큰 불편은 없다는 후기가 이 위치의 감각을 잘 보여 준다.

교통에 대한 평가는 의외로 후하다.

도심 외곽치고 버스 연결이 나쁘지 않아, 오래 산 주민일수록 "교통은 아주 편리하다"고 말한다.

사방으로 뻗은 노선이 도심과 인근 생활권을 이어 준다.

"동네가 조용한 편이구요 하천에 운동하러 가기 가깝네요. 편의시설은 좀 떨어져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오래되긴 했지만 상권 좋고 초중고 다 가깝고, 다른 아파트에 비해 평수 대비 저렴한 편이고 공기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이 단지의 진짜 자산은 뒷산이다.

단지 바로 뒤로 산이 붙어 있어 공기가 쾌적하다는 평가가 후기마다 반복되고, 등산을 취미로 삼은 주민들에게는 현관문이 곧 등산로 입구다.

"뒤에 산이 있어서 등산 가기 좋다"는 한 줄이 이 단지의 상징처럼 굳었다.

산만이 아니다.

가까운 하천은 운동과 산책의 무대이고, 오래된 단지답게 세월이 키운 나무들이 여름 그늘을 만든다.

여름철 산바람 덕에 특히 106동은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공기와 정온함을 자산으로 삼는 이 단지에서, 뒷산과 하천은 담장 밖에 딸린 무료 부대시설에 가깝다.

"뒤에 산이 있어서 공기가 쾌적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입주민 한줄평

"7년째 살고 있는데요 공기가 일단 좋고, 여름에 106동은 시원하게 살고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거리뷰 — 삼익세라믹

2. 세대 구성과 시설 — 실평수로 버티는 구축[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6평과 30평으로 짜여 있고 대표 평형은 30평이다.

구축의 미덕대로 실평수가 넓게 빠졌다는 평이 지배적이라, 요즘 신축의 빡빡한 전용률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의외의 체감 공간을 준다.

"같은 평수 대비 넓어 보인다", "평수 대비 크게 나온 느낌"이라는 후기가 단골로 등장한다.

집 자체의 골격에 대한 신뢰도 두텁다.

천장이 높은 편이고, 세면대 수압이 세고, 무엇보다 튼튼하게 지어졌다는 평가가 많다.

개별난방이라 난방 운용도 자유롭다.

20년 전 이 단지에 살았다가 다시 돌아온 주민이 "걱정했던 것에 비해 만족한다"고 적었을 만큼, 세월을 견딘 기본기에 대한 재방문자의 평가가 후하다.

"20년 전에 살았던 아파트인데 오랜만에 다시 들어가게 됐어요. 햇수는 오래됐지만 집 자체가 튼튼하고 천장도 높은 편이라 걱정했던 것에 비해 만족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물론 1991년생 아파트다.

손을 안 대면 춥고 허름한 느낌은 어쩔 수 없어, 주민들의 결론은 하나로 모인다.

리모델링을 하고 들어오면 몇 년은 아주 만족스럽게 산다. 실제로 손을 보고 들어오니 구조가 잘 빠져 만족한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뷰를 따진다면 108동 라인이 가장 좋다는 것이 오래 산 사람들의 귀띔이다.

"리모델링 된 집 들어와서 이쁘게 인테리어 하고 잘 살고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가장 아픈 대목이다.

세대수는 633세대인데 지하주차장이 아예 없다. 지상 주차만으로 감당하다 보니 밤이 깊을수록 전쟁이 된다.

주민들 스스로 "주차 전쟁"이라 부를 정도다.

현실적인 마지노선은 밤 10시다.

그 이후에 들어오면 이중주차를 각오해야 하고, 늦게 퇴근하는 맞벌이라면 단지 밖 주차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주차장이 좁은 편이라 10시 이후에는 이중주차 생각하셔야 하는 게 단점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살기는 참 좋은데 주차 공간이 협소해요.",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구축인 만큼 단지 자체의 커뮤니티 시설은 소박하다.

대신 생활 인프라는 담장 밖에서 채운다.

바로 옆에 하늘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상권이 일부 형성됐고, 도보권의 가오동 상권과 인근 마트가 부족한 부분을 메운다.

편의시설이 아쉽다는 지적은 분명 있지만, 그것이 치명적 단점으로까지 번지지는 않는다는 것이 다수의 정서다.

"옆에 하늘채 아파트 생겨서 상권은 조금 생겼고, 가오동 가까워서 싼 맛에 살 만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오래됐다는 사실과 관리가 잘 된다는 평가가 나란히 붙는 단지다.

관리실에서 주변 정리를 철저히 해 준다는 후기가 있고, 7년·20년 장기 거주가 흔할 만큼 정착 밀도가 높다.

오래 산 사람이 계속 사는 단지 특유의 안정감이 관리에도 배어 있다.

전세로 들어와 인테리어를 손보고 정착했다는 세입자 후기도 눈에 띈다.

실거주 수요가 단순히 잠깐 머무는 것을 넘어, 손을 봐서라도 오래 살 만한 집으로 이 단지를 대한다는 방증이다.

"전세로 살고 있는데 살 만합니다. 리모델링 된 집 들어와서 이쁘게 인테리어 하고 잘 살고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중고를 걸어서[편집]

교육 환경에 대한 데이터는 두껍지 않지만, 주민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장점은 분명하다.

초·중·고가 모두 가깝다는 점이다.

"초중고 다 가깝다"는 언급이 여러 후기에 반복되며,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에게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는 사실 자체가 실거주 가치를 높인다.

다만 대전의 대표적 학원 밀집지인 둔산권과는 거리가 있어, 본격적인 입시 사교육을 위해서는 이동이 필요한 위치다.

조용한 주거 환경과 도보 통학의 편의를 우선하는 가정에는 잘 맞지만, 중·고교 진학 시점에 학원 인프라가 두터운 지역을 찾아 움직이는 흐름은 이 동네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초등 시기의 도보 통학 장점과 입시기의 사교육 접근성 사이에서 선택이 갈리는 셈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편집]

같은 동구, 비슷한 세대 규모의 구축 아파트와 견주면 삼익세라믹의 성격이 또렷해진다.

대상은 동아(자양동)와 현대(인동)다.

셋 다 세대수 600~700대의 도심 구축이지만, 무엇을 팔고 있는지는 확연히 다르다.

비교 항목삼익세라믹동아현대
위치동구 대성동동구 자양동동구 인동
세대 규모633세대·7개 동590세대728세대
입주1991년 구축구축구축
생활권 성격뒷산 낀 정온한 주거지대학가 생활권대전역·도심 상권
자연·조경뒷산·하천 도보권도심형도심형
상권 접근가오동·하늘채 상가대학가 상권대전역·중앙 도심
주차지하 없음(주차난)구축 공통 과제구축 공통 과제

vs 동아 — 대학가의 활기냐, 뒷산의 정적이냐

자양동의 동아는 대학가에 인접해 젊은 유동 인구와 상권의 활기를 끼고 있다.

반대로 삼익세라믹은 그 활기와 거리를 둔 대신 뒷산과 하천이라는 정적을 얻었다.

번화함을 원하면 동아, 조용함을 원하면 삼익이라는 구도가 성립한다.

vs 현대 — 도심 접근성 대 주거 쾌적성

인동의 현대는 대전역과 도심 상권에 붙어 있어 교통·생활 편의의 밀도가 높다.

삼익세라믹은 도심에서 한 발 물러난 위치라 편의시설 접근은 한 수 접고 들어가지만, 그 대가로 얻는 것이 공기와 조용함이다.

도심 밀착을 원하면 현대, 주거 쾌적성을 원하면 삼익 쪽이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옆 단지가 데려온 상권[편집]

삼익세라믹의 변화는 스스로가 아니라 주변에서 왔다.

1991년 입주 이후 오랫동안 조용한 구축으로 남아 있던 이 단지 옆에, 하늘채 아파트가 들어서며 없던 상권이 조금씩 생겨났다.

주민들이 체감하는 가장 큰 동네 변화가 바로 이 지점이다.

흐름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인근에 새 아파트 대단지가 입주를 이어 가고 있어, 오래 산 주민들 사이에서는 "동네가 더 좋아지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조심스럽게 오간다.

재건축에 대한 관심도 없지 않다.

"재건축은 안 하느냐"는 물음이 주민 사이에서 이따금 나오지만, 공식적으로 확정된 정비 계획이 있는 단계는 아니다.

그보다 현실적인 선택지로 자주 언급되는 것은 개별 세대 리모델링이다.

낡은 골격을 손봐 몇 년 더 쾌적하게 사는 쪽이, 이 단지에서는 오래된 정답으로 통한다.

"근처에 새 아파트들 대단지로 들어오고 있으니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입주민 한줄평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주차, 또 주차: 지하주차장이 없어 밤 10시 이후 귀가하면 이중주차가 기본이다. 이 단지 최대 약점이자 30년 묵은 숙제다.
  • 손 안 대면 춥다: 연식이 있는 만큼 리모델링 없이 들어오면 춥고 허름한 느낌을 감수해야 한다.
  • 편의시설은 담장 밖: 대성동 자체는 편의시설이 다소 떨어져 있어, 차 없이는 생활 반경이 좁아진다.
  • 도심과의 거리: 대전 중심지와 떨어져 있어 번화한 생활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심심할 수 있다.

꿀팁

  • 리모델링은 사실상 필수 옵션: 손보고 들어오면 구조가 잘 빠져 만족도가 확 올라간다는 것이 다수 후기의 결론이다.
  • 뷰는 108동: 라인 중 108동의 조망이 가장 좋다는 것이 오래 산 주민들의 귀띔이다.
  • 여름엔 특정 동이 시원: 뒷산 바람 덕에 여름철 시원하게 나는 동이 있다.
  • 차가 있으면 게임 끝: 가오동까지 차로 금방이라, 자동차만 있으면 편의시설 부족은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카더라 · 분위기

  • 돌아오는 사람들: 20년 전 살다 떠났다가 다시 들어온다는 후기가 나올 만큼, 한 번 살아 본 사람이 다시 찾는 단지라는 인상이 있다.
  • 싼 맛의 미덕: 평수 대비 저렴하다는 점이 실거주자들이 꼽는 대표적 매력이다.
  • 조용함이 전부: 번화가보다 조용한 곳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는 평이 후기 곳곳에 깔려 있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뒷산 공기: 단지 뒤 산 덕에 공기가 쾌적하고 등산 접근성이 좋다.
  • 조용함: 도심에서 물러난 위치라 정온한 주거 환경이 확실하다.
  • 넓은 실평수: 같은 평수 대비 넓게 빠져 체감 공간이 크다.
  • 튼튼한 골격: 천장이 높고 수압이 세며, 집이 튼튼하다는 신뢰가 두텁다.
  • 저렴한 가격대: 평수 대비 저렴해 가성비 주거지로 통한다.
  • 도보 통학: 초·중·고가 가까워 학령기 자녀 가정에 유리하다.

단점 · 유의점

  • 지하주차장 부재: 주차난이 이 단지의 가장 큰 약점이다.
  • 노후: 리모델링 없이는 춥고 허름한 느낌을 피하기 어렵다.
  • 편의시설 거리: 대성동 내 편의시설이 부족해 차량 의존도가 높다.
  • 도심 접근성: 대전 중심지와 떨어져 번화함을 원하면 아쉽다.
  • 불확실한 재건축: 관심은 있으나 확정된 정비 계획은 없어, 자산 개선은 개별 리모델링에 기대는 단계다.

토론[편집]

Q. 오래된 아파트인데 리모델링 없이 그냥 들어가도 살 만할까요?

A. 골격 자체는 튼튼하고 실평수가 넓어 기본기는 좋지만, 리모델링 없이 들어오면 춥고 허름한 느낌을 감수하셔야 한다는 후기가 다수입니다.

배관·창호 등 세월의 흔적이 있는 만큼, 예산이 허락한다면 어느 정도 손을 보고 입주하시는 편이 만족도가 훨씬 높습니다.

다수 주민이 "리모델링 하고 들어오면 몇 년은 아주 만족스럽게 산다"고 입을 모읍니다.

Q. 주차가 그렇게 힘든가요? 맞벌이도 살 수 있을까요?

A. 솔직히 말씀드리면 주차는 이 단지의 가장 큰 약점입니다.

지하주차장이 없어 밤 10시를 넘겨 귀가하면 이중주차나 단지 밖 주차를 각오하셔야 합니다.

다만 차량이 두 대가 아니고 귀가 시간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면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는 평도 있습니다.

늦은 퇴근이 잦은 맞벌이라면 이 부분을 반드시 미리 따져 보시길 권합니다.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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