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20평(50㎡) 기준 최근 실거래는 7억 2,000만(2026.7, 2층), 매매 시세 7억 1,500만 · 전세 3억 3,500만(1년 전 대비 +53.8%).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6 7억 2,000만(9층).
20평(50㎡)● 실거래 — 시세(KB)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세대당 주차 0.45대. 여덟 개 동에 766세대가 들어앉은 1993년생 아파트의 산술은 냉정하다.
주차장 349면을 766세대가 나눠 쓴다는 뜻이고, 이 숫자는 어떤 화법으로도 미화되지 않는다.
그런데 정작 이 단지 주민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이야기는 주차가 아니다.
강남 가는 버스다.
학의로 168, 단지 바로 앞에 서는 광역버스 한 대가 이 단지의 정체성을 거의 혼자 떠받치고 있다.
관양동의 조용한 뒷줄, 학의천 산책로가 걸어서 닿는 자리. 지역난방에 20평형 단일 구성. 화려한 조건은 하나도 없는데 "살기 좋다"는 문장만 유난히 반복되는 단지다. 최근에는 배관 교체 공사까지 끝내며 구축이 안고 있던 가장 무거운 약점 하나를 스스로 덜어냈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버스 한 대가 잡아준 좌표[편집]
주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 168. 관양동에서도 학의천을 등지고 학의로에 면한 자리다.
안양·과천·의왕을 잇는 이 축은 차량 흐름이 좋은 편이고, 단지가 그 도로를 정면으로 물고 있다.
이 단지의 최대 무기는 지하철이 아니라 버스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 강남 방면 광역버스를 바로 탈 수 있다는 점이 주민 후기에서 압도적으로 반복되는 첫 번째 장점이다.
도보로 정류장까지 가는 시간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니, 환승 없는 한 번의 승차로 강남 업무지구까지 이어지는 동선이 완성된다.
"강남 가는 버스가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 편리해요.", 입주민 한줄평
지하철은 수도권 전철 4호선 인덕원역이 생활권 역이다.
인덕원 일대는 과천·평촌·의왕을 묶는 교통 결절점이라 노선 확충 논의가 꾸준히 이어져 온 곳이고, 그만큼 이 단지의 미래 가치 이야기도 대체로 인덕원에서 출발한다.
생활 인프라는 평촌 상권에 얹혀 간다.
백화점·대형마트·종합병원급 의료시설이 모두 도보 거리는 아니지만, 차로 몇 분이면 닿는 범위에 촘촘하게 깔려 있다.
정작 단지 주변은 조용해서, 번화가의 편의만 빌려 쓰고 소음은 피하는 구조에 가깝다.
"위치 불편함 전혀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학의천이 이 단지의 숨통이다. 의왕에서 흘러 내려와 안양천에 합류하는 이 하천은 안양시가 오래 공들여 정비한 구간이라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물길을 따라 길게 이어진다. 아침 산책이든 저녁 러닝이든, 단지를 나서서 신호 한두 개만 건너면 바로 물가다.
주민 후기에서 학의천은 버스 다음으로 자주 등장하는 단어다.
화려한 커뮤니티도 대단지 조경도 없는 단지에서, 담장 밖 하천이 사실상 단지의 정원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셈이다.
"학의천 가까워서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단지 자체의 분위기도 조용한 편으로 언급된다.
8개 동 규모의 아담한 구성에 대로변을 제외하면 통과 차량이 몰릴 이유가 없고, 30년을 넘긴 단지답게 수목이 자랄 만큼 자라 여름 그늘은 신축이 흉내내기 어려운 수준이다.
"조용하고 강남가는 버스가 있어서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 — 스무 평, 여덟 동[편집]
세대 구성과 집
8개 동, 766세대, 그리고 대표 평형 20평. 평형 구성이 사실상 하나로 수렴하는 단일 평형대 단지다. 이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단지 안에서 평형 서열이나 로열동 다툼이 생길 여지가 적은 대신 가족이 커지면 단지 안에서 갈아탈 선택지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수요층은 자연스럽게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강남 통근 직장인으로 좁혀진다.
20평이라는 면적에 단지 앞 광역버스라는 조합은 이 계층에게 꽤 정확하게 들어맞는 상품이다.
난방은 지역난방이다.
1993년 준공 아파트로서는 축복에 가까운 조건인데, 개별 보일러 교체·수리 부담이 없고 난방비 예측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같은 연식의 개별난방 단지들과 갈리는 결정적 지점이다.
집 컨디션은 연식이 말해준다.
1993년 6월 사용승인, 30년을 넘긴 구축이므로 새시·욕실·주방은 전 소유자가 손을 봤는지에 따라 편차가 크다.
다만 구축의 최대 지뢰였던 배관은 단지 차원에서 정리됐다.
"3년째 거주중인데 살기좋은거같아요. 최근에 배관교체공사도 완료했네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총 349면, 세대당 0.45대. 이 단지를 검토할 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냉정하게 따져야 할 숫자다. 세대당 한 대도 되지 않는 수준이니 산술적으로 모든 세대가 차를 한 대씩 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1993년 설계 기준이 그렇다.
당시 20평형대 단지에 요구되던 주차 대수는 지금 감각의 절반 수준이었고, 그 사이 가구당 차량 보유는 늘었다.
결과적으로 저녁 시간대 이중주차는 이 연식·이 주차율의 단지에서 피하기 어려운 일상이다.
역설적으로 이 단점이 단지의 장점과 짝을 이룬다.
차 없이 광역버스로 출퇴근하는 가구에게는 주차난이 잘 체감되지 않는 문제이고, 후기에서 "위치가 불편하지 않다"는 평가가 반복되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차량 두 대 이상 가구라면 입주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항목이다.
커뮤니티·상가
1993년 준공 단지에 오늘날 신축이 내세우는 피트니스·라운지·독서실 같은 커뮤니티는 없다.
이 시기 아파트의 표준은 관리사무소와 경로당, 놀이터 정도이고 이 단지도 그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대신 생활 편의는 담장 밖에서 해결하는 구조다.
학의로변 근린상가와 관양동 일대 상권, 그리고 차로 몇 분 거리의 평촌 상권이 단지 내 시설의 공백을 메운다.
커뮤니티를 중시하는 수요라면 애초에 이 단지의 검토 대상이 아니고, 그 대가로 관리비 부담이 가벼운 쪽을 택한 단지라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
관리와 운영
구축 단지의 관리 품질은 시설 개선 이력으로 드러난다.
그 점에서 배관 교체 공사 완료는 이 단지 운영의 성적표에 가깝다.
노후 배관은 녹물·누수·수압 저하로 이어지는 구축의 고질병인데, 이걸 단지 차원에서 합의하고 집행했다는 건 관리 주체가 제대로 굴러가고 있다는 신호다.
지역난방 역시 운영 부담을 낮추는 요소다. 개별 보일러 관리에서 자유롭고, 노후 보일러 교체 비용이 세대별로 튀어나오지 않는다. 30년 넘은 단지치고 주민 불만 서사가 조용한 편인데, 이런 기반 조건들이 쌓인 결과로 읽힌다.
3. 교육 환경 — 평촌 학원가를 빌려 쓰는 자리[편집]
관양동은 동안구 안에서도 학교 배치가 안정적인 동네다. 초·중·고가 동 생활권 안에 함께 들어와 있어, 단지 밖 멀리로 통학 동선을 늘릴 일이 상대적으로 적다. 다만 20평 단일 구성이라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 비중 자체가 크지 않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
이 단지 교육 환경의 진짜 자산은 배정 학교보다 평촌 학원가다.
평촌은 대치·목동·중계와 함께 수도권 대표 학원가로 꼽히는 곳이고, 동안구에 산다는 것은 그 인프라를 통학 가능한 거리에서 쓴다는 의미다.
대형 입시·영어·수학 학원이 밀집해 있어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 접근성의 가치가 커진다.
다만 도보권 학원가는 아니다. 관양동에서 평촌 학원가까지는 버스나 학원 셔틀을 타야 하는 거리이고, 이 구간의 라이딩 부담은 평촌동·호계동 단지 대비 이 단지가 감수해야 할 몫이다.
초등 저학년까지는 동네 안에서 해결되지만, 중등 이후 본격적인 학원 스케줄이 시작되면 평촌 안쪽 단지로 옮겨가는 흐름이 동안구 전반에서 관찰된다는 평이 많다.
정리하면 학군을 최우선에 두고 이 단지를 고르는 경우는 드물고, 직주근접으로 들어와 학원가는 빌려 쓰는 구조에 가깝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동안구 중형 구축의 좌표[편집]
같은 안양시 동안구, 비슷한 세대 규모의 구축 단지들과 견줘야 이 단지의 성격이 선명해진다.
동안구는 평촌 신도시 안쪽(평촌동·호계동) 과 바깥쪽(관양동·비산동) 이 확연히 다른 생활권을 이루는 곳이라, 어느 편에 서 있느냐가 곧 단지의 성격이 된다.
vs 공작성일 — 같은 관양동, 같은 학의로의 형제
가장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다.
관양동이라는 같은 행정동, 750세대라는 비슷한 규모, 그리고 인덕원 생활권이라는 동일한 좌표를 공유한다.
두 단지를 놓고 고민하는 수요층이 사실상 겹친다.
갈리는 지점은 세부 입지와 평형 구성이다.
공작럭키는 20평 단일 구성으로 수요층이 명확히 좁혀지는 대신 광역버스 정류장과의 거리에서 체감 우위를 가져간다.
넓은 평형이나 다양한 선택지를 원한다면 이 단지가 답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vs 초원8단지세경 — 평촌 안쪽이라는 프리미엄
평촌동에 자리한 709세대 단지로, 평촌 신도시 계획 생활권 안에 온전히 들어가 있다. 학원가·상권·학교가 도보 반경에 배치된 신도시 특유의 편의는 관양동이 흉내내기 어려운 영역이다.
반대로 강남 방면 광역버스 접근성과 학의천 같은 수변 녹지는 공작럭키 쪽이 낫다.
학령기 자녀가 있으면 평촌 안쪽, 강남 통근이 중심이면 관양동 쪽으로 답이 갈린다.
vs 목련3단지 — 호계동 대단지의 무게
902세대로 이 비교군에서 가장 큰 규모다. 평촌 신도시 목련단지 라인에 속해 학원가·학교 배치가 안정적이고, 세대 수가 많은 만큼 관리 규모의 이점도 따라온다.
다만 인덕원 축의 교통 이슈에서는 거리가 있다.
인덕원역과 강남 광역버스를 축으로 삼는 통근자라면 공작럭키의 손을 들어줄 여지가 있고, 학군과 생활 인프라를 우선하면 반대가 된다.
vs 목련5단지 — 학군 중심의 선택지
683세대로 이 비교군에서 가장 작은 규모지만 호계동 평촌 생활권이라는 좌표는 그대로다. 학원가 도보권이라는 점에서 학부모 수요가 뚜렷하게 갈리는 단지다.
공작럭키는 규모에서 앞서고 교통 축에서 앞선다.
대신 학원가 라이딩 부담은 계속 이 단지의 숙제로 남는다.
vs 관악(성원) — 비산동이라는 다른 축
비산동 790세대로, 안양 도심 축에 가까운 단지다. 같은 동안구라도 인덕원·평촌 축과는 생활 반경이 상당히 다르게 굴러간다.
강남 방면 통근을 최우선에 두면 이 비교는 비교적 쉽게 정리된다.
단지 앞 광역버스와 인덕원 접근성이라는 공작럭키의 두 축이 비산동에서는 재현되지 않는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인덕원이라는 변수[편집]
1993년 6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 단지는 평촌 신도시가 자리를 잡아가던 시기, 그 언저리에서 함께 지어진 세대에 속한다.
30년을 넘기는 동안 큰 잡음 없이 굴러왔고, 그 사이 가장 실질적인 사건은 배관 교체 공사였다.
구축 단지의 수명을 실제로 늘리는 건 재건축 기대감이 아니라 이런 종류의 공사다.
녹물과 누수라는 구축의 대표 리스크를 단지 차원에서 정리했다는 점에서, 당분간 거주 만족도를 떠받칠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주변 개발의 핵심 변수는 인덕원이다. 인덕원 일대는 과천·평촌·의왕을 잇는 교통 결절점으로 오래 주목받아 온 지역이고, 광역철도 노선 확충 논의가 이어지면서 역세권 정비 기대도 함께 따라붙어 왔다. 관양동은 그 영향권 안쪽에 놓여 있다.
다만 이 단지 자체의 재건축·리모델링 추진 단계로 공개 확인되는 사항은 없다. 세대당 주차 0.45대라는 구조적 한계는 결국 정비사업 외에는 해법이 마땅치 않은 항목이므로, 장기 보유 관점이라면 인덕원 축의 개발 흐름과 함께 지켜볼 대목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주차는 각오해야 한다: 세대당 0.45대는 저녁 귀가 시간대의 자리 경쟁을 구조적으로 보장한다. 차량 두 대 가구에게는 사실상 부적합하다.
- 평형 선택지가 없다: 20평 단일 구성이라 가족이 늘어나면 단지 안에서 해결이 안 된다. 이사는 곧 동네를 떠나는 일이 된다.
- 커뮤니티는 기대하지 말 것: 헬스장·라운지 같은 신축 문법은 이 단지에 없다. 운동은 학의천 산책로가 대신한다.
- 학원가는 도보권이 아니다: 평촌 학원가까지 라이딩이 필요하다. 중등 이후 학부모에게는 누적되는 부담이다.
- 연식은 연식이다: 배관은 정리됐지만 새시·욕실·주방 컨디션은 세대별 편차가 크다. 내부 수리 이력 확인이 필수다.
꿀팁
- 버스부터 확인하라: 이 단지의 가치는 단지 앞 정류장에서 나온다. 임장 때 실제 배차와 승차 여건을 직접 겪어보는 편이 어떤 설명보다 낫다.
- 차 없는 삶을 설계하면 단점이 사라진다: 광역버스 통근을 전제로 하면 주차난은 남의 이야기가 된다. 만족도가 높은 후기 상당수가 이 유형이다.
- 학의천 방향을 챙겨라: 산책로 접근 동선이 짧은 쪽이 체감 만족도가 다르다. 물가까지 몇 분 걸리는지 걸어보고 판단하는 게 좋다.
- 배관 교체 이력을 근거로 삼아라: 단지 차원의 배관 공사가 끝났다는 건 구축 매물에서 꽤 무게 있는 플러스 요인이다.
- 지역난방을 계산에 넣어라: 같은 연식 개별난방 단지와 비교할 때 보일러 교체·수리 리스크가 빠진다는 점은 실거주 비용에서 의외로 크게 작동한다.
카더라 · 분위기
- 조용함이 브랜드다: 대로에 면해 있는데도 후기에서 "조용하다"는 단어가 반복된다. 8개 동 규모에 통과 동선이 적은 구조 덕으로 보인다.
- 장기 거주가 많다: 3년 넘게 살면서 만족을 이야기하는 후기가 눈에 띈다. 화려하진 않아도 오래 눌러앉는 유형의 단지라는 인상을 준다.
- 인덕원 기대감은 상수: 관양동 일대에서 교통 개발 이야기는 늘 대화의 배경음처럼 깔린다. 다만 이 단지 자체의 정비사업으로 확인된 것은 없어 기대는 기대의 자리에 두는 편이 안전하다. (미확인)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강남 직결 광역버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환승 없이 강남 축으로 이어진다. 이 단지 만족도의 대부분이 여기서 나온다.
- 학의천 도보권: 정비된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담장 밖에 있다. 단지 조경의 공백을 하천이 메운다.
- 조용한 주거 환경: 상권의 편의는 빌려 쓰되 소음은 피해 가는 위치. 후기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 지역난방: 1993년 준공 단지로서는 드문 이점. 개별 보일러 관리 부담이 없다.
- 배관 교체 완료: 구축의 대표 리스크인 녹물·누수 문제를 단지 차원에서 정리했다.
- 평촌 인프라 근접: 백화점·마트·의료·학원가를 차로 몇 분 거리에서 쓴다.
- 소형 단일 평형의 명료함: 1~2인 가구와 통근 직장인에게 군더더기 없이 맞는 구성이다.
단점 · 유의점
- 세대당 주차 0.45대: 이 단지 최대의 구조적 약점. 차량 두 대 가구는 재고가 필요하다.
- 30년을 넘긴 연식: 새시·욕실·주방 등 세대 내부 컨디션 편차가 크다.
- 커뮤니티 시설 부재: 신축형 편의시설을 기대할 수 없는 세대의 단지다.
- 평형 확장 불가: 20평 단일 구성이라 가족 구성 변화에 단지 내에서 대응할 수 없다.
- 학원가 라이딩 부담: 평촌 학원가가 도보권이 아니라는 점은 학부모에게 실질적 비용이다.
- 정비사업 미확인: 재건축·리모델링 진행 상황으로 공개 확인되는 사항이 없어, 구조적 약점의 해소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다.
Q. 차가 두 대인 가구도 살 수 있을까요?
A. 솔직히 권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총 349면을 766세대가 나눠 쓰는 구조라 세대당 배정이 한 대에도 미치지 못하고, 저녁 귀가 시간대의 자리 경쟁은 구조적으로 피하기 어렵습니다.
한 대만 운용하면서 나머지 동선을 단지 앞 광역버스로 해결하는 가구라면 이 단지의 장점만 취할 수 있지만, 두 대 이상이라면 입주 전에 인근 주차 대안을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실거주와 장기 보유 중 어느 쪽에 어울리는 단지인가요?
A. 강남 방면 통근을 전제로 한 실거주라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단지 앞 광역버스와 학의천 산책로, 지역난방, 그리고 마무리된 배관 교체까지 실거주 요소가 고르게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장기 보유 관점에서는 세대당 주차 0.45대라는 구조적 한계가 결국 정비사업으로만 풀리는 문제이고 그 진행 상황이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으므로, 인덕원 축의 개발 흐름을 함께 지켜보며 판단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