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24평(59㎡) 기준 최근 실거래는 7억 4,000만(2026.7, 3층), 매매 시세 7억 1,500만 · 전세 2억 8,500만(1년 전 대비 +41.6%).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7 7억 4,000만(3층).
24평(59㎡)19평(46㎡)25평(62㎡)28평(67㎡)● 실거래 — 시세(KB)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주민 Q&A
주공2단지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신혼 살고 나왔어요2단지는 철산역이 하안동 아파트 중 가장 가까워서 강남접근성 괜찮아서 좋아요철산역 상권 하안사거리 상권 다 이용 가능해요공기도 쾌적하고 도서관도 바로 앞에 있어 좋아요
입주민 답변 · 2024.04
호갱노노 80제곱 실거래가 업데이트가 안되네요
입주민 답변 · 2021.08
녹물 나오나요? 한번도 나온적 없는데.. 주차공간도 크게 불편함은 없어요
입주민 답변 · 2023.11
지하철역이 단지 안에도, 걸어서 편하게 닿는 거리에도 없다.
그런데 이 단지 주민들이 자랑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꺼내는 카드는 언제나 교통이다.
철산역도 독산역도 버스로 5~10분이고, 정류장은 단지 양쪽에 하나씩 붙어 있다.
앱으로 도착 시간을 보고 먼저 오는 쪽으로 걸어 나가면 된다는 것이 주민들이 말하는 요령이다.
1989년 10월 준공, 866세대·7개 동의 저층 구축. 중앙난방이라 겨울엔 내 마음대로 못 틀고, 여름이면 온수가 열흘씩 끊긴다. 세대당 주차 1.0대에 차단기도 없다. 스펙만 늘어놓으면 도무지 살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정작 30년 넘게 눌러앉은 주민이 흔하다.
답은 담장 밖에 있다.
하안도서관이 단지 뒤에 그대로 붙어 있고, 철망산근린공원 산책로가 그 옆을 감아 돌며, 철산초·철산중·진성고가 도보 10분 안에 모두 들어온다.
여기에 하안주공 1·2단지 통합재건축이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정비계획 입안 단계까지 올라오면서, 이 낡은 7개 동은 3,450세대 계획의 한쪽 절반이 됐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역은 없는데 어디든 간다[편집]
주소는 경기도 광명시 안현로 35, 하안동의 북쪽 끝이다.
하안주공 단지군 가운데 철산역에 가장 가까운 자리이고, 바로 앞에 안현사거리, 도보 5분 거리에 하안사거리 상권이 걸린다.
교통의 핵심은 버스다.
7호선 철산역과 1호선 독산역 사이에 끼어 있어 양쪽 모두 버스로 접근하는 구조인데, 노선이 워낙 촘촘해서 실사용 만족도가 높다.
12번·22번은 1단지 쪽 정류장에서, 101번·11-2번은 홈플러스 앞에서 탄다는 식으로 주민들의 노선 지도가 세밀하다.
"철산역 가는 버스 12번과 22번은 1단지쪽에서 타고 101과 11-2번은 홈플 앞에서 타는데 버스도 자주오고, 두곳 버스정류장 다 너무 가까워서 정말 편해요.", 입주민 한줄평
가산디지털단지·구로디지털단지로 넘어가는 노선도 여러 대라 출퇴근 수요가 두텁고, 집 앞에서 여의도 직통 버스를 탈 수 있다. 단지 뒤쪽으로 나가면 강남 방향 고속도로 진입이 빨라 자차로도 편도 1시간 안쪽이라는 후기가 반복된다.
다만 모든 후기가 장밋빛은 아니다.
구로디지털단지도 철산도 애매하게 멀다는 반대 증언이 있고, 배차 간격이 긴 노선을 놓치면 그대로 시간을 날린다는 불만이 함께 붙는다.
지하철 도보권이 아니라는 사실 자체는 바뀌지 않는다.
생활 인프라는 구축 단지의 강점이 그대로 나온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편의점이 단지에 붙어 있고, 세이브존과 뉴코아 계열 마트가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으며, 광명종합병원이 도보 10분, 응급실을 갖춘 성애병원도 가깝다.
대신 대형마트는 약점이라 홈플러스 금천점이나 이마트 소하점까지 버스로 20분을 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연·조경
이 단지를 떠나지 못하게 만드는 진짜 이유는 뒷마당 쪽에 있다.
철망산근린공원과 산책로가 단지 바로 뒤에 붙고, 광명시민체육관이 도보 5분, 안양천 둔치가 그 너머에 있다.
운동하러 나갈 때 철망산과 안양천 중 그날 기분대로 고르면 된다는 것이 주민들의 표현이다.
"집뒤엔 공원과 도서관이 있어 산책, 공부하기 좋고", 입주민 한줄평
평지 단지라는 점도 크다. 산 중턱에 올라앉은 인근 단지들과 달리 단지도 주변 길도 평평해서 유모차와 자전거 이동이 수월하다는 후기가 여러 건이다. 계절감도 자주 언급되는데, 가을이면 단지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고 봄이면 안양천 벚꽃길이 걸어서 닿는다.
쾌적성 면에서는 유흥시설이 없다는 점이 반복해서 꼽힌다.
상업지와 적당히 거리가 있어 야간 소음이 없고, 주거단지와 학원가, 식당가만으로 동네가 구성돼 있다는 것이다.
"동네가 조용하고 인근에 유흥주점이 없어 쾌적함", 입주민 한줄평
약점으로는 항공기 소음이 지목된다.
오래된 동네라 이면도로 노면이 고르지 못해 아이가 킥보드를 타려면 공원까지 나가야 한다는 얘기도 함께 나온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같은 관리비, 다른 온도[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19평·24평·25평·28평으로 구성되고, 대표 평형은 24평이다.
하안주공 단지군 안에서도 소형 위주라 신혼부부와 어린아이를 둔 가구 비중이 높다.
최소 평형이 19평이라 단지 컨디션이 오히려 균질하다는 평도 있다.
동은 7개뿐이라 구조가 단순하다.
206동·207동 쪽은 도서관과 철망산에 가장 가깝고 주차도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것이 주민들 사이의 정설이다.
남향 위주 배치라 겨울에 볕이 잘 들고 여름엔 맞바람이 통한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집 컨디션은 준공 연차 그대로다.
단열과 방음이 요즘 기준에 못 미치고, 천장 누수를 겪었다는 후기도 있다.
녹물은 하수도 공사 이후 해결됐다는 증언과 여전히 심했다는 증언이 갈린다.
엘리베이터는 속도가 느리고 폭이 좁아 이사나 큰 짐을 옮길 때 불편하다는 지적이 꾸준하다.
주차
총 주차 866대, 세대당 1.0대. 숫자만 보면 나쁘지 않지만 지상 주차장 위주에 차단기가 없다 보니 체감은 전혀 다르다. 저녁 8시가 넘어가면 자리 찾기가 어려워지고 이중주차가 일상이다.
"저녁에 8시 넘으면 주차장 찾기 힘들어요", 입주민 한줄평
외부 차량 유입이 상시 불만 사항이다. 특히 주말에 인근 시설 방문 차량이 단지 안까지 들어와 세우는 일이 잦아 주차 차단기 설치 요구가 몇 해째 반복되고 있지만 아직 설치되지 않았다.
"주차차단기 만들면 좋겠다. 외부인 주차 은근 짜증난다.", 입주민 한줄평
이중주차가 익숙지 않아 결국 차를 팔았다는 후기, 차량 흠집이 생겨도 범인을 찾기 어렵다는 후기까지 나온다.
반대로 다른 하안주공 단지에 비하면 그나마 여유 있는 편이라는 평가도 있어, 구축 단지 평균 대비로는 중간쯤이라는 온도차가 존재한다.
커뮤니티·상가
별도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대신 단지 안 소규모 상가가 생활 잡무를 받아주고, 단지 앞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편의점이 사실상 근린 상가 역할을 한다.
커뮤니티 공백을 메우는 것은 담장 밖 공공시설이다.
도보 5분 거리 광명시민체육관에는 하루 이용료 수준의 저렴한 요금으로 쓸 수 있는 넓은 헬스장이 있고, 하안도서관과 문화원, 평생학습 시설이 도보권에 모여 있다.
단지 커뮤니티를 쓰지 않고도 아쉬움이 적은 이유다.
관리와 운영
중앙난방이 이 단지 관리 이슈의 절반을 차지한다. 원할 때 못 틀고 원치 않을 때 틀어야 하는 구조인 데다, 같은 관리비를 내고도 층과 라인에 따라 체감 온도가 크게 갈린다는 불만이 있다.
"겨울에는 중앙난방이라 원할때 못틀고 안원할때 틀어야함", 입주민 한줄평
반대로 겨울에 충분히 따뜻해 큰 무리가 없다는 후기, 오히려 너무 더워 난방비가 아깝다는 후기도 함께 있어 사실상 집마다 복불복에 가깝다.
여름철 온수 단수는 해마다 열흘가량 반복돼 아기 있는 집은 온수기를 따로 마련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관리 품질 자체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다.
분리수거를 매일 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 항목으로 여러 번 등장하고, 주변 하안주공 단지들과 비교해 관리가 잘돼 있다는 평도 있다.
다만 택배를 1층에서 직접 찾아야 한다는 구축의 불편은 그대로 남아 있고, 노후 대비 관리비가 비싸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3. 교육 환경 — 도서관을 끼고 사는 초품아[편집]
단지 특징 키워드부터가 초품아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 이 단지를 고르는 이유의 대부분이 도보 반경 안에 몰려 있다.
초등 단계에서는 철산초등학교와 광명하일초등학교가 도보권이다.
다만 단지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가려면 신호등을 건너야 한다는 통학 동선상의 주의점이 후기에 언급된다.
중·고 단계도 짧다.
철산중학교가 도보권이고, 진성고등학교는 단지 뒤편 철망산로에 붙어 있어 아침에 뛰어나가도 늦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온다.
철산중은 광명 안에서 학업 성취도가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학교이고, 진성고는 기숙사를 갖춘 사립 일반고다.
"200~300m 이내에는 철산초등학교, 철산중학교, 고등학교가 가까이 있어 아이들 교육환경이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학원가는 하안사거리 일대에 형성돼 있다.
대치나 목동급 대형 학원가는 아니지만 주거단지와 학원가, 식당가로 동네가 채워져 있어 아이를 혼자 학원에 보내기 부담이 적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이 단지 교육 환경의 진짜 간판은 하안도서관이다.
단지 뒤에 바로 붙어 도보 3분이면 닿고, 광명에서 가장 오래됐고 장서 보유량이 많은 도서관으로 꼽힌다.
아이가 혼자 걸어가 공부하고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학부모들이 가장 크게 친다.
"시립도서관을 바로끼고있고 근처 학군도 광명내 최고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하안주공, 다른 좌표[편집]
vs 하안주공1단지 — 같은 배를 탄 두 단지, 크기가 다르다
1단지와 2단지는 경쟁 관계라기보다 통합재건축이라는 한 배를 탄 파트너다.
두 단지를 합친 하안1·2 통합재건축구역이 정비계획 입안제안까지 함께 올라갔다.
차이는 규모와 성격이다.
1,980세대의 1단지가 통합구역의 무게중심이라면, 866세대의 2단지는 소형 평형 위주에 도서관·철망산 밀착이라는 생활 이점이 뚜렷하다.
조합 운영과 분담금 논의에서 세대 수 차이가 어떻게 작동할지가 2단지 주민들의 관심사다.
vs 철산자이더헤리티지 — 완주한 쪽과 출발선에 선 쪽
철산역 인근에서 재건축을 이미 끝낸 신축 단지다.
지하주차장과 커뮤니티, 개별난방까지 2단지가 갖지 못한 것을 전부 갖췄다.
대신 2단지가 내미는 카드는 도서관과 공원을 낀 평지 생활권,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재건축이다.
완성된 주거 품질을 지금 사겠다면 신축이 답이고, 시간을 지불하고 미래 가치를 사겠다면 2단지 쪽 계산이 선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 개발 — 35년 만에 다시 시작[편집]
추진 경과
1989. 10
사용승인. 866세대 7개 동 입주 시작.
2024. 07
정밀안전진단 통과. 하안주공 1~12단지가 함께 통과.
2025. 08
하안주공1·2단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2025. 11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2026. 01
1·2단지 통합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입안제안 신청.
2026~
정비구역 지정·고시, 창립총회, 조합설립인가 추진 중.
안전진단이라는 가장 높은 문턱은 이미 넘었고, 남은 것은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 설립이라는 행정·조직 단계다.
"정밀 안전진단 통과 되었어요. 1~12단지 모두요.", 입주민 한줄평
현재 계획
하안1·2 통합재건축구역은 광명시 하안동 682번지 일대, 구역면적 11만1,626.8㎡ 규모다. 계획안은 지하 3층에서 지상 45층, 3,450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이다.
기존 1단지 1,980세대와 2단지 866세대를 합친 2,846세대가 3,450세대로 늘어나는 구조다.
주차 역시 5,198대까지 확보해 세대당 1.5대 수준으로 개선하는 안이 담겼다.
지금 이 단지의 가장 큰 불만인 주차난이 정면으로 겨냥된 셈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통합 재건축의 지분·분담금 셈법. 소형 평형 위주인 2단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대지지분이 크지 않아 분담금 부담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오래전부터 있었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추진 초기 동의서 징구를 둘러싼 잡음. 사업 초반부터 동의서 수집 방식을 두고 이견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 쟁점 ③ [예정] —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설립인가. 추진위는 정비구역 지정·고시부터 창립총회, 조합설립인가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변 개발
단지 밖 변화도 만만치 않다.
광명뉴타운 11개 구역 재개발이 진행 중이고, 가장 먼저 준공하는 구역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철산역 일대는 철산주공 재건축으로 이미 신축 단지들이 들어섰다.
교통 계획도 겹친다.
신안산선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월곶판교선을 비롯한 여러 노선이 계획돼 있다.
하안동의 오래 비어 있던 부지에는 산업·업무 기능을 담는 혁신 거점 조성이 2028년을 목표로 예정돼 있다.
"철산역과 가장 가까운 단지라 최근 재건축으로 천지개벽중인 광명뉴타운 및 철산역 일대 인프라와 상권도 같이 누릴수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6. 사건·사고 — 오래된 건물이 내는 소리[편집]
노후 설비에서 비롯된 사고성 사건이 기록돼 있다.
천장에서 물이 새고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해 주민들이 계단으로 대피했다가 노후로 인한 오작동이라는 설명을 들었다는 후기가 있다.
진짜 화재 때 제대로 작동할지 걱정된다는 반응이 뒤따랐다.
층간소음 분쟁도 기록에 남아 있다. 윗집 소음으로 관리사무소를 통해 중재를 요청했다가 심한 보복 소음을 겪고 결국 이사했다는 후기가 있다. 단지 방송과 경고문이 자주 붙는다는 증언도 함께 나온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여름 온수 단수: 해마다 열흘 남짓 온수가 끊긴다. 아기 있는 집은 온수기를 따로 사둔다.
- 난방 복불복: 중앙난방이라 같은 관리비를 내고도 어떤 집은 냉골, 어떤 집은 찜질방이다. 계약 전 실제 겨울 온도를 확인하는 게 좋다.
- 엘리베이터: 속도가 느리고 폭이 좁다. 큰 짐을 옮길 때 체감된다.
- 택배 수령: 세대 앞이 아니라 1층에서 직접 찾아와야 한다.
- 항공기 소음: 항로에 걸려 있어 소음이 들린다는 지적이 있다.
꿀팁
- 정류장 두 곳 활용: 12번·22번은 1단지 쪽, 101번·11-2번은 홈플러스 앞. 앱으로 먼저 오는 쪽을 골라 나가면 철산역까지 5분대다.
- 아무 버스나 철산행: 가산 방면 버스를 타도 철산경찰서에서 내려 신호만 건너면 철산역이다.
- 206동·207동 라인: 도서관·철망산과 가장 가깝고 주차도 상대적으로 여유 있다는 것이 주민들 평이다.
- 시민체육관 헬스장: 도보 5분 거리에 저렴한 요금으로 쓸 수 있는 넓은 헬스장이 있다. 주말 이용자가 많다.
- 분리수거 무제한: 아무 때나 버릴 수 있어 구축 단지치고 생활 편의가 높다.
카더라 · 분위기
- 핑크빛 외벽의 기억: 준공 무렵 이 단지 외벽이 분홍색이었고 그게 참 예뻤다는 회상이 남아 있다.
- 사라진 수영장: 예전 상가에 수영장이 있었다는 증언이 있으나 현재는 확인되지 않는다. 미확인.
- 고양이 마을: 주민들이 밥을 챙겨주면서 단지 안에 길고양이가 많은 편이다.
- 은행나무 가을: 가을에 단지 은행나무가 물들면 동네가 예뻐진다는 얘기가 주민 후기의 단골 소재다.
- 돌아오는 사람들: 어릴 적 이 단지에서 자라 서울로 떠났다가 재건축 소식에 다시 관심을 갖는다는 글이 종종 올라온다.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버스 교통: 철산역·독산역·가산·구디·여의도까지 노선이 촘촘하다. 강남 출퇴근도 편도 1시간권.
- 하안도서관 밀착: 도보 3분. 광명에서 가장 오래되고 장서가 많은 도서관이다.
- 철망산·안양천·시민체육관: 산책과 운동 선택지가 도보권에 세 곳이나 있다.
- 초품아 학군: 철산초·하일초·철산중·진성고가 모두 도보 10분 안쪽이다.
- 평지 입지: 언덕 단지가 많은 지역에서 평평한 지형이라 이동이 수월하다.
- 조용한 주거 환경: 유흥시설이 없고 상업지와 거리가 있어 야간 소음이 적다.
- 재건축 기대감: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고 통합재건축 정비계획 단계까지 진입했다.
단점·유의점
- 주차난: 세대당 1.0대에 차단기가 없어 저녁이면 이중주차가 기본이다.
- 중앙난방: 온도 조절이 자유롭지 않고 집마다 체감 차이가 크다.
- 여름 온수 단수: 매년 열흘가량 반복된다.
- 층간소음: 노후 구조 탓에 소음 전달이 심하고 분쟁 사례가 있다.
- 노후 설비: 단열과 방음이 약하고 누수, 경보기 오작동 등 구축 이슈가 있다.
- 지하철 도보권 아님: 버스 의존도가 높고 배차가 긴 노선을 놓치면 손해가 크다.
- 대형마트 부재: 큰 장을 보려면 버스로 20분 거리까지 나가야 한다.
Q. 재건축을 기대하고 실거주하며 기다려도 괜찮을까요?
A. 안전진단이라는 가장 큰 관문을 이미 통과했고 통합 정비계획 입안제안과 추진위 승인까지 진행된 상태라 방향 자체는 잡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 선정과 관리처분까지 남은 절차가 길기 때문에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실거주로 기다리실 계획이라면 중앙난방과 여름 온수 단수, 주차난 같은 생활 불편을 감수할 수 있는지를 먼저 따져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 키우는 집이 살기에 적합한 단지인가요?
A. 주민 후기에서 가장 일관되게 호평받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10분 안쪽이고 하안도서관이 단지 뒤에 붙어 있어 아이 혼자 걸어 다니게 하기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철망산 산책로와 시민체육관, 안양천까지 더하면 야외 활동 선택지도 넉넉합니다.
다만 학교로 가는 길에 신호등을 건너야 하고 층간소음에 취약한 구축이라는 점, 아이가 킥보드를 타려면 공원까지 나가야 할 만큼 이면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