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4번 출구에서 지하로 이어진 상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비 한 방울 맞지 않고 현관에 닿는 아파트가 있다.

테헤란로 한복판, 삼성 계열 빌딩군이 병풍처럼 둘러싼 초역세권인데도 정작 단지 안은 절간처럼 조용하다.

지상엔 차가 다니지 않고, 앞뒤로 막아선 것이라곤 진선여중고 담장뿐이다.

411세대·6개동의 소단지. 강남에서 "대단지"를 최고로 치는 문화를 생각하면 규모는 명백한 약점이다. 그런데 이 단지 주민들은 그 약점을 거의 입에 올리지 않는다. 전 세대 정남향 판상형의 채광, 세대당 1.43대의 넉넉한 주차, 도성초-진선여중고로 이어지는 여아 학군, 그리고 무엇보다 집에서 회사까지 도보 5분이라는 직주근접이 규모의 아쉬움을 통째로 덮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단지의 정체성은 명확하다.

"작지만 알짜", 그리고 "학군 때문에 왔다가 교통 때문에 눌러앉는 집." 2014년에 입주한 준신축이 10년 넘게 신고가 흐름을 유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3분
선릉역 도보
전세대
정남향 판상형
1.43대
세대당 주차
도성초
진선여중·고

1. 입지와 단지 환경 — 선릉역이 핵심이었다[편집]

주민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다.

"2호선·수인분당선이 핵심이 아니라 선릉역 그 자체가 핵심이었다"는 것이다.

선릉역까지 도보 3~5분, 여기에 9호선 선정릉역도 한 정거장이라, 동쪽 수서·잠실, 서쪽 강남·사당, 남쪽 한티·대치, 북쪽 압구정·청량리까지 사방으로 뻗어나간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테헤란로 대로변에 직접 접하지 않는다. 왕복 10차선 테헤란로에서 직선거리 20여 미터, 큰 빌딩군의 이면(裏面)에 자리 잡아 차량 소음이 거의 닿지 않는다.

소위 "대로에 붙지 않은 초역세권"이라는 희소한 조합이다.

"선릉역 4번 출구에서 한신 인터밸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면 심지어 비도 안 맞을 수 있을 정도로 바로 아파트 진입이 가능해요.", 입주민 한줄평

생활 인프라도 걸어서 해결된다.

이마트가 인접하고 롯데·현대백화점, 코엑스, 강남세브란스병원까지 근거리다.

구 르네상스호텔 자리에 들어선 조선 팰리스가 성업 중이고, 지하철로 코엑스·롯데월드몰 나들이도 편하다.

다만 정통 주거지가 아닌 오피스 밀집지대라 일상 장을 볼 재래시장·마트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 직장인 상권 특유의 생활물가가 있다는 평은 감안해야 한다.

자연·조경

단지 위로 차가 다니지 않는 완전 지하주차 구조가 이 단지 쾌적성의 핵심이다. 지상은 통째로 보행자와 조경의 몫이라, 놀이터가 집 창문에서 한눈에 보이고 아이들이 밖에서 놀아도 안심이라는 후기가 많다.

단지 앞뒤로 이어진 산책로는 주민들의 자랑거리다.

반려견 산책 코스로도, 저녁 힐링 코스로도 자주 언급된다.

여기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선정릉공원과 1230년을 이어온 봉은사가 있어, 도심 한복판임에도 숲과 능이 가까운 이례적인 입지다.

"아파트 위로 차가 다니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도로변 아파트가 아니라서 차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에요. 주말에는 더욱더 조용한 집이에요.", 입주민 한줄평

거리뷰 — 테헤란아이파크

2. 세대 구성과 시설 — 국평보다 넓은 판상형[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5·28·31·32·35·44평형으로 구성되며, 대표 평형은 35평. 이 35평이 이 단지의 간판이다.

전용면적이 넓어 확장하면 실평수 38평 이상이 나오고, 작은 방 두 개가 안방과 큰 차이 없이 커서 자녀 방으로 쓰기 좋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37~38평은 되어 보인다"는 착시가 이 단지 국평의 별명이 됐다.

핵심은 전 세대 정남향 판상형이라는 점이다.

101동부터 106동까지 일자형 배치로, 저층까지도 채광이 들어오고 통풍이 뛰어나다.

한겨울 난방을 안 해도 따뜻하고, 낮에는 창을 열어 환기해야 할 만큼 볕이 잘 든다는 후기가 반복해서 나온다.

"전세대 완전 남향에 저층까지도 채광이 다 들어오고, 평수 대비 전용면적이 넓어서 확장하면 38평 이상 나옵니다.",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이 단지의 최대 아킬레스건은 층간소음이다. 구조와 채광에 대한 만족도가 압도적인 만큼, 층간소음에 대한 불만도 그에 못지않게 뚜렷하게 갈린다. "거의 모든 세대가 시달린다", "시공 문제 아니냐"는 강한 성토가 있는가 하면, "이웃을 잘 만나서인지 전혀 못 느낀다"는 상반된 후기도 많다. 전형적인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읽히지만, 구매 전 반드시 짚어야 할 대목이다.

주차

세대당 1.43대(총 589대). 강남 준신축 중에서도 손에 꼽는 주차 여유다. 이중주차·주차 스트레스를 언급하는 후기가 거의 없고, 오히려 "주차장이 넓고 진출입이 편리하다"는 칭찬이 많다.

방문 차량은 출차 시 주차비를 부과하는 구조라 외부 차 유입이 통제되고, 지하주차장 진출입 동선이 단순해 인근 역삼동 소단지들의 "좁은 길 유턴"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을 이사 결정 요인으로 꼽는 주민도 있다.

"주차공간 매우 충분, 방문자 차는 출차 시 무조건 주차비를 부과하는 구조라 주차장 관리가 잘 되는 듯.",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솔직히 커뮤니티 시설은 규모의 한계가 드러나는 지점이다. 헬스장, 탁구장 정도로 구성이 단출하고, 탁구장은 "부실하다", "있는 줄도 몰랐다"는 평이 있을 만큼 존재감이 옅다.

대신 헬스장은 평이 좋다. 관리소 직영이 아닌 외부 업체 위탁 운영이라 기구가 좋고 강습까지 활성화돼 있어, 단지 밖 헬스장을 굳이 찾지 않는다는 후기가 많다.

진짜 강점은 커뮤니티가 아니라 지하 상가다.

지하로 연결된 상가에 커피숍만 5곳, 편의점·세탁소·맛집이 들어차 있어 주상복합처럼 편리하다.

"지하상가에 커피숍 5개, 편의점, 세탁소, 맛집이 입점해 있어서 비 안 맞고 모두 이용할 수 있음.", 입주민 한줄평

다만 상가와 단지 앞 골목의 성격은 양날의 검이다.

전자담배·치킨호프집 같은 업종과 길 건너 골목의 유흥가, 낮에 몰리는 직장인 흡연 인파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거슬린다는 지적이 꾸준하다.

관리와 운영

분리수거가 매일 가능하고, 경비·관리 품질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 "경비 아저씨들이 부지런하다", "관리실이 친절하다"는 언급이 반복되고, 외부인 출입 통제를 위해 전 출입문에 시건장치·비밀번호를 도입해 보안을 강화한 이력도 있다. 관리비도 정남향 판상형의 에너지 효율 덕에 부담이 적은 편이라는 평이다.

"헬스장이 외부 업체를 활용해서 그런지 활성화되어 있어 좋습니다. 경비 아저씨들도 굉장히 부지런하시고 관리가 정말 잘 되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딸 가진 부모의 성지[편집]

이 단지가 "학군 때문에 온다"는 말을 듣는 이유는 명확하다.

초등은 도성초, 중등은 진선여중, 고등은 진선여고로 이어지는 여아 학군의 정석 라인이 단지를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도성초는 정문에서 정문까지 걸어서 6분, 큰길을 건너지 않는 안전한 등굣길이다. 진선여중고는 그야말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로, 담장 하나를 두고 붙어 있다. 학교 끝나고 집에서 간식 먹고 옷 갈아입은 뒤 학원으로 넘어가는 동선을 짤 수 있다는 점이 딸 가진 학부모에게 결정적 매력으로 꼽힌다. 남아의 경우 역삼중, 단대부고 등으로 이어지며, 고등학교는 학군 단위 배정이다.

"진선여중고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 딸 가진 부모에게 참 매력적이네요. 초등 전에 이사 와서 도성초, 진선여중을 보내고 싶어요.", 입주민 한줄평

학원가 접근성은 대치동을 버스로 두는 구조다.

정문 앞 버스정류장에서 대치동 학원가까지 버스 2~3정거장, 도성초 사거리에서 큰길만 건너면 대치동 초입 학원들(황소학원 등 포함)이 시작된다.

초등 학원은 도보로 다닐 수 있고, 중등 이상은 학원가가 한티역 쪽으로 이동하는 흐름이라 버스로 통학한다.

"한티역보다 선릉역 쪽이 차가 덜 막혀 라이딩이 오히려 편하다"는 실거주 팁도 있다.

다만 냉정한 목소리도 있다.

중고등 자녀가 매일 라이딩이 필요한 시기에 접어들면 한티역·대치동 인접 단지로 옮기는 학부모가 있다는 것이다.

"초등까지는 최고, 본격 입시기엔 학원가에 더 붙고 싶어진다"는 평인데, 역으로 "대학·직장까지 코앞이라 오히려 안 빠져나간다"는 반론도 팽팽하다.

어느 쪽이든 이 단지의 학군 서사는 실거주 만족도의 핵심 축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편집]

강남권에서 400세대 안팎의 소단지·준신축이라는 성격을 공유하는 단지들과 견줘보면, 이 단지의 좌표가 선명해진다.

비교 항목테헤란아이파크역삼자이래미안그레이튼3차래미안그레이튼2차아크로힐스논현래미안도곡카운티삼성센트럴아이파크강남브리즈힐강남신동아파밀리에2단지
위치역삼동 선릉역역삼동역삼동역삼동논현동도곡동삼성동자곡동세곡동
세대수411408476464368397416402410
역세권선릉역 도보 3분역삼역역삼·선릉역삼·선릉학동·논현매봉·도곡삼성역권외곽·버스외곽·버스
여아 학군도성초·진선여중고역삼 학군역삼 학군역삼 학군논현 학군대치·도곡 학군삼성 학군신도시 학군신도시 학군
단지 성격도심 직주근접도심 직주도심 학군도심 학군도심 고급학군 배후삼성역 배후보금자리 실수요보금자리 실수요
향·구조전세대 정남향 판상형혼합혼합혼합혼합혼합혼합판상 위주판상 위주

vs 역삼자이 — 같은 역삼동, 대로 소음이 가른다

가장 성격이 겹치는 이웃이다.

둘 다 역삼동 준신축이지만, 주민들이 이 단지를 택한 결정적 이유로 소음을 든다.

역삼자이가 큰 도로에 접해 소음을 피하기 어려운 반면, 이 단지는 빌딩 이면에 숨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조용하다는 것이다.

정숙성과 정남향 채광이 차별점이다.

vs 래미안그레이튼3차 — 역삼 학군을 공유하는 라이벌

같은 역삼동에서 세대수(476)가 조금 더 큰 대안이다.

학군·생활권이 겹치는 만큼 실수요층이 직접 비교하는 단지로, 규모의 커뮤니티를 원하면 그레이튼, 선릉역 초역세권과 진선여중고 밀착을 원하면 이 단지로 갈린다.

vs 래미안그레이튼2차 — 규모냐 초역세권이냐

3차와 마찬가지로 역삼 학군권 대단지 라인이다.

브랜드 대단지의 관리·커뮤니티 인프라가 강점이지만, 선릉역까지의 도보 거리와 대로 이면의 정숙성에서는 이 단지가 앞선다는 평가가 많다.

vs 아크로힐스논현 — 논현 고급 vs 역삼 실속

논현동의 고급 브랜드 단지로 상품성·커뮤니티가 강하다.

다만 여아 학군의 밀착도와 직주근접(테헤란로 도보 출퇴근)이라는 축에서는 이 단지의 색깔이 뚜렷하다.

학군·직주를 최우선하는 실거주라면 이 단지가 실속 있는 선택지다.

vs 래미안도곡카운티 — 대치 학군 배후 vs 선릉 직주

도곡동에 자리해 대치·도곡 학원가 배후 수요를 흡수하는 단지다.

본격 입시기의 학원가 밀착은 도곡카운티가 유리하지만, 출퇴근 직주근접과 초·중등 여아 학군 라인은 이 단지의 강점이다.

실제로 중고등 진학 즈음 이쪽 학군지로 이주하는 흐름과 맞물린다.

vs 삼성센트럴아이파크 — 같은 아이파크, 삼성역 vs 선릉역

같은 아이파크 브랜드에 세대수(416)도 비슷하다.

삼성동 삼성역·영동대로 개발 배후라는 점이 매력이지만, 선릉역 초역세권과 확립된 여아 학군을 이미 갖춘 쪽은 이 단지다.

개발 기대감 대 현재 완성도의 대결에 가깝다.

vs 강남브리즈힐 — 도심이냐 외곽 신도시냐

자곡동 보금자리지구의 실수요 단지로, 쾌적한 신도시 환경과 상대적 가격 접근성이 강점이다.

반대로 도심 직주근접과 대치 학원가 접근성은 비교 대상이 아닐 만큼 이 단지가 앞선다.

강남 안에서 지향점이 정반대인 두 단지다.

vs 강남신동아파밀리에2단지 — 세곡 실수요 vs 테헤란로 직주

세곡동 보금자리지구 단지로 브리즈힐과 성격이 비슷하다.

넓은 녹지와 실수요 가격이 강점이지만, 테헤란로 오피스타운으로의 도보 출퇴근과 선릉역 사통팔달 교통은 이 단지만의 무기다.

5. 변천사 · 주변개발 — 4~5년 뒤가 더 기대되는 이유[편집]

이 단지 자체는 재건축 이슈가 없는 2014년 준신축이다.

이야기의 무게는 단지를 둘러싼 초대형 개발 호재에 실려 있다.

걸어서 닿는 삼성역 일대가 통째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2014. 01
테헤란아이파크 입주. 411세대·전세대 정남향 판상형.
2021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토목공사 착공(삼성~봉은사역 통합환승센터).
2026
현대차 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수정 가결, GBC 인허가 최종 승인 단계 진행 중.
2028~
GTX-A 전 구간·삼성역 정차,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통 목표 예정.

정리하면, 단지는 이미 완성돼 있고, 주변이 미래를 향해 공사 중이다.

영동대로 지하에는 GTX-A·C, 위례신사선 등을 아우르는 복합환승센터가 지어지고 있고, 구 한전 부지의 현대차 GBC는 인허가 막바지에 있다.

테헤란로 용적률 상향을 비롯한 업무복합 재정비 논의도 이어진다.

주민들이 "영동대로·삼성역이 완성되는 4~5년 뒤엔 국제도시 테헤란로로 면모가 일신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복하는 배경이 이것이다.

물론 GBC·삼성역 개발은 수년째 일정 지연을 겪어온 사업이라, 개통 시점은 낙관과 신중이 엇갈린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층간소음은 복불복이지만 각오는 필요하다. 판상형 특유의 만족스러운 채광과 별개로, 세대 간 소음 성토가 꾸준하다. "부실공사 아니냐"는 강경 후기부터 "전혀 못 느낀다"는 정반대 후기까지 폭이 넓다.
  • 커뮤니티 시설은 기대하지 말자. 헬스장을 빼면 활용도 높은 시설이 사실상 없다. 대단지의 수영장·조식 같은 것을 원하면 실망한다.
  • 일상 장보기가 애매하다. 백화점·이마트는 있어도 동네 재래시장·마트가 부족해, 생활 물가가 오피스 상권 기준이라는 평이 있다.
  • 단지 앞 골목의 유흥·흡연 인파. 길 건너 골목 유흥가와 낮 시간 직장인 흡연 무리는 아이 키우는 세대가 신경 쓰는 지점이다.

꿀팁

  • 비 오는 날은 선릉역 4번 출구 라인이 최적이다. 지하 상가 엘리베이터로 연결돼 우산 없이 귀가할 수 있다.
  • 라이딩은 한티역보다 선릉역 쪽이 덜 막힌다. 학원가까지 차로 10분 안쪽이라는 실거주 팁이 있다.
  • 35평은 확장 시 체감 38평 이상. 작은 방 두 개가 커서 자녀방 배치가 자유롭다.
  • 헬스장은 외부 위탁이라 물건이 좋다. 굳이 밖에 등록할 필요가 없다는 평이 많다.

카더라 · 분위기

전반적으로 점잖고 조용한 이웃, 직장인·학부모 중심의 분위기로 요약된다.

대단지 특유의 북적임 대신 아늑함을 택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인상이다.

"대치·역삼 주변 살아보니 육아기부터 노년까지 쭉 살기에 이만한 데 없네요. 애들 대학 가면 다들 학원가에서 빠져나가던데, 여긴 대학·직장까지 코앞이라 오히려 눌러앉게 돼요.",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선릉역 도보 3~5분 초역세권 + 9호선 선정릉역 한 정거장. 사통팔달 교통.
  • 전 세대 정남향 판상형의 압도적 채광과 넓은 전용면적.
  • 도성초-진선여중고 여아 학군 밀착, 테헤란로 도보 직주근접.
  • 세대당 1.43대의 넉넉한 주차와 지상 무(無)차량 안전 동선.
  • 대로 이면의 정숙성과 산책로·선정릉의 쾌적함.

단점 · 유의점

  • 층간소음 편차가 크다 — 실입주 전 반드시 확인.
  • 소단지라 커뮤니티 시설이 빈약하다.
  • 동네 장보기 인프라와 생활 물가가 오피스 상권 기준.
  • 단지 앞 유흥·흡연 상권이 육아 환경에 거슬릴 수 있다.
  • 본격 입시기엔 학원가 인접 단지로 이주 유인이 존재한다.

토론[편집]

Q. 층간소음이 정말 그렇게 심한가요? 구매를 망설이게 되네요.

A. 후기가 극명하게 갈리는 대목이라 한마디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거의 모든 세대가 시달린다", "시공 문제 같다"는 강한 불만이 있는 반면, "이웃을 잘 만나서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정반대 후기도 그만큼 많습니다.

판상형 구조 자체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니, 가능하다면 실제 세대를 방문해 위·아래 상황을 직접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이 부분만 감안하면 나머지 만족도는 최상위권이라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Q. 학군은 좋다는데 학원가가 멀어서 라이딩이 힘들지 않을까요?

A. 초등까지는 도보로 충분하고, 중등 이상은 대치동 학원가까지 버스로 2~3정거장이라 통학이 가능합니다.

실거주자들은 오히려 "한티역 쪽보다 선릉역 쪽이 차가 덜 막혀 라이딩이 편하다"고 말합니다.

다만 본격 입시기에 학원가 바로 옆을 원하는 가정은 도곡·대치 인접 단지로 옮기기도 하니, 자녀의 학령과 학습 스타일을 함께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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