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46평(131㎡) 기준 최근 실거래는 17억 4,000만(2026.5, 2층), 매매 시세 17억 7,800만 · 전세 8억 5,200만(1년 전 대비 +22.5%).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2 18억 5,000만(12층).

46평(131㎡)36평(102㎡)47평(132㎡)● 실거래  — 시세(KB)
0천5억10억15억20억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2016-09-03 46평 6억 500만 12층2016-09-12 46평 6억 6,500만 8층2016-09-12 46평 6억 6,500만 6층2016-09-26 47평 7억 7,000만 15층2016-12-09 46평 7억 500만 15층2017-02-13 47평 7억 4,800만 15층2017-03-10 46평 7억 1,200만 15층2017-03-15 36평 6억 2,200만 4층2017-04-04 46평 7억 3,000만 14층2017-05-12 46평 6억 5,000만 2층2017-05-20 46평 6억 9,700만 6층2017-05-29 46평 7억 16층2017-05-31 46평 7억 3,000만 8층2017-06-03 46평 7억 1,000만 6층2017-06-13 46평 6억 2,000만 1층2017-07-05 46평 7억 2,000만 7층2017-07-17 46평 7억 3,500만 10층2017-07-19 36평 6억 4,500만 2층2017-07-24 46평 7억 6,500만 9층2017-11-04 46평 7억 9,750만 15층2017-11-15 46평 7억 7,500만 4층2017-12-07 46평 7억 8,000만 9층2017-12-10 36평 7억 2,000만 4층2017-12-13 46평 7억 7,500만 8층2018-01-12 36평 7억 9,000만 7층2018-01-24 46평 9억 18층2018-02-13 46평 10억 13층2018-02-20 36평 8억 7,000만 11층2018-08-13 46평 9억 5,000만 12층2018-09-06 36평 9억 5,000만 5층2018-10-15 46평 9억 8,000만 12층2019-01-29 46평 8억 8,000만 7층2019-02-14 46평 8억 5,000만 11층2019-06-07 46평 9억 2,800만 14층2019-06-29 46평 9억 22층2019-07-24 36평 8억 9,000만 14층2019-08-14 46평 9억 7,000만 12층2019-09-21 36평 8억 8,900만 8층2019-10-07 46평 8억 4,500만 8층2019-10-09 36평 9억 3,500만 6층2019-11-11 46평 10억 4,500만 6층2019-11-16 46평 11억 4층2019-12-02 46평 11억 5층2019-12-04 46평 11억 3,000만 6층2019-12-10 47평 11억 15층2020-01-02 36평 10억 5,000만 12층2020-02-21 46평 10억 5,000만 4층2020-02-22 46평 11억 2층2020-05-04 46평 10억 9,000만 16층2020-06-10 46평 11억 3,000만 5층2020-06-11 46평 11억 6,000만 12층2020-06-19 36평 10억 7,000만 13층2020-07-01 46평 11억 8,000만 4층2020-07-07 46평 11억 2층2020-07-09 46평 13억 11층2020-07-25 46평 13억 7,000만 9층2020-07-31 46평 12억 5,500만 11층2020-08-18 46평 12억 5,000만 4층2020-08-31 47평 12억 9,500만 15층2020-09-10 46평 12억 7,000만 8층2020-10-17 36평 11억 9,700만 3층2020-11-20 46평 13억 500만 8층2020-11-23 46평 13억 5,000만 5층2020-12-05 46평 13억 16층2020-12-14 36평 12억 3,000만 1층2020-12-15 36평 12억 7,000만 14층2021-05-01 46평 15억 2,000만 19층2021-05-19 46평 15억 6층2021-05-25 46평 15억 9,900만 15층2021-07-08 36평 13억 7,500만 3층2022-12-07 46평 12억 9,000만 12층2023-01-11 46평 11억 7,000만 2층2023-03-27 46평 12억 4,000만 1층2023-05-15 46평 8억 5,000만 7층2023-06-02 46평 13억 4,000만 16층2023-07-26 46평 12억 8,500만 1층2023-08-05 36평 13억 2,000만 14층2024-01-11 46평 13억 3,000만 5층2024-02-27 46평 12억 3,500만 1층2024-06-01 46평 14억 5,000만 5층2024-06-19 36평 13억 5,000만 3층2024-06-21 46평 14억 3,500만 8층2024-06-21 46평 14억 2,500만 7층2024-08-28 46평 15억 2,000만 14층2024-11-19 46평 16억 11층2025-02-18 46평 15억 11층2025-05-24 46평 15억 3,500만 6층2025-06-25 46평 15억 5,000만 7층2025-08-07 36평 14억 9,000만 10층2025-09-22 46평 16억 5,000만 6층2025-10-13 46평 17억 5,000만 7층2025-10-16 36평 14억 5,000만 1층2026-02-27 46평 18억 5,000만 12층2026-04-03 36평 17억 4층2026-05-27 46평 17억 4,000만 2층
평형세대최근 실거래최고가매매 시세전세 시세
46평(131㎡)46417억 4,000만 2026.5 · 2층18억 5,000만 2026.217억 7,800만8억 5,200만
36평(102㎡)11217억 2026.4 · 4층17억 2026.416억 2,500만8억
47평(132㎡)812억 9,500만 2020.8 · 15층12억 9,500만 2020.818억 2,500만8억 7,500만
최근 10년 실거래 95건 · 취소 거래 제외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분당 구축 아파트를 검색하면 따라붙는 두 개의 공포, 주차 전쟁과 좁은 평형이 이 단지에는 둘 다 없다.

세대당 1.53대의 주차와 36·46·47평으로만 짜인 평형 구성은 1993년생 아파트가 흔히 내놓을 수 있는 조합이 아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양현로 254에 자리한 584세대·10개동 규모의 단지다.

이름 그대로 탑마을을 이루는 여러 단지 중 5단지이며, 대형 평형만 모아 놓은 성격 때문에 야탑동 안에서도 결이 다른 축으로 분류된다.

무기는 세 가지로 압축된다.

단지 안에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담장을 열면 바로 이어지는 탄천, 그리고 야탑역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쓰는 생활권이다.

여기에 894대의 주차 공간이 얹힌다.

그런데 정작 주민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단어는 자랑이 아니라 누수다.

30년을 넘긴 배관과 마감이 만드는 불편이 이 단지 후기의 반대편을 정직하게 채운다.

그럼에도 20년 넘게 눌러앉은 장기 거주 후기가 이어지고, 아는 사람만 안다는 표현이 반복해 등장하는 단지다.

584세대
10개동
야탑역
수인분당선
1.53대
세대당 주차
초품아
단지 내 초교

1. 입지와 단지 환경 — 담장 열면 탄천, 걸으면 터미널[편집]

담장 밖 첫 무기는 야탑역이다.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역이자, 무엇보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붙어 있는 역이라는 점이 야탑동 입지의 성격을 결정한다.

전국 시외·고속 노선을 걸어서 타러 갈 수 있는 아파트는 분당 안에서도 흔치 않다.

전철 동선은 두 방향으로 갈린다.

서울 방면은 수인분당선을 그대로 타고 올라가면 되고, 판교 방면은 이매역에서 경강선으로 갈아타 한 정거장이면 닿는다.

판교테크노밸리 출퇴근권이면서도 판교 단지의 가격표는 아닌 자리다.

광역버스 선택지도 넓다.

야탑역·터미널 일대에 강남·잠실 방면 광역 노선이 몰려 있어, 전철과 버스 중 그날 사정에 맞는 쪽을 고르는 식이다.

자차는 성남대로를 축으로 움직인다.

남북으로는 성남대로와 분당수서 방면 축, 동서로는 판교·서울 방면 고속 축이 야탑동을 감싸고 있어 어느 방향으로든 진입이 단순하다.

도보 상권은 규모부터 다르다.

야탑역 일대는 쇼핑시설과 대형마트, 영화관, 학원, 식당가가 한 덩어리로 붙은 야탑동 중심상권이고, 여기에 분당차병원이라는 대형 병원이 생활권 안에 들어온다.

시청·행정 기능이 모인 여수동 방면도 차로 몇 분 거리다.

"단지내에 초등학교가 있고 야탑역 주변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살기 너무 편한 곳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이 단지의 진짜 차별점은 상권이 아니라 물길이다.

단지 서쪽으로 탄천이 흐르고, 단지에서 하천 산책로로 바로 출입이 가능하다. 대로를 건너 접근해야 하는 단지들과는 체감이 다른 부분이다.

그래서 이 단지 후기에서 운동 이야기는 헬스장이 아니라 탄천으로 시작한다.

걷기·달리기·자전거가 문을 나서는 동시에 시작되고, 계절마다 바뀌는 하천변 풍경이 장기 거주 만족도의 큰 축으로 언급된다.

동쪽으로는 영장산 자락과 야탑동 근린 녹지가 배경을 만들어, 평지 생활권이면서도 시야에 산이 걸린다.

10개 동이 584세대를 나눠 쓰는 낮은 밀도 덕에 동간 간격과 단지 내 녹지도 여유가 있다.

"단지에서 탄천공원으로 바로 출입이 가능하고, 야탑역까지 거리도 가까워 교통편이 편리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거리뷰 — 탑5단지타워빌

2. 세대 구성과 시설 — 584세대에 894대, 숫자가 만든 여유[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36평·46평·47평 세 가지로만 구성되고 대표 평형은 46평이다.

소형이 아예 없다는 점, 그중에서도 40평대가 단지의 중심이라는 점이 이 단지의 정체성이다.

분당 1기 신도시 단지 다수가 중소형을 섞어 규모를 채운 것과 대비된다.

이 구성은 자연히 거주자 성격으로 이어진다.

방 개수와 거실 폭이 넉넉해 자녀를 키우는 세대가 오래 머무는 구조이고, 실제로 장기 거주 후기 비중이 높다.

"대형평형만 모인 알짜 아파트.", 입주민 한줄평

난방은 분당 신도시 표준인 지역난방이다.

개별난방 구축에서 흔한 보일러 교체·개별 관리 이슈가 없고, 겨울 난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 대형 평형에서는 특히 크게 작동한다.

컨디션은 냉정하게 구축이다.

누수가 이 단지 단점 목록의 1번이고, 30년을 넘긴 배관과 마감이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

손을 본 집과 손을 안 본 집의 격차가 크기 때문에, 이 단지는 평형·동보다 수리 이력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 단지에 속한다.

"다만 아파트가 너무 낡아 누수등으로 인한 불편이 큽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894대, 세대당 1.53대다.

구축 아파트에서 이 숫자는 흔하지 않고, 대형 평형 단지라 세대당 보유 차량이 많은 편임을 감안해도 여유가 남는다.

그래서 이 단지 후기에는 이중주차·자리 싸움 서사가 등장하지 않는다.

주차를 단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먼저 꼽는 구축 단지라는 점 자체가 특이 사례다.

"참 주차여건이 너무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한 가지 덧붙일 것은 외부에 도는 정보가 실제와 다르다는 지적이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3단지보다 5단지가 동수와 세대수가 적고 세대당 주차 대수는 훨씬 많다는 점을 바로잡는 이야기가 반복된다.

탑마을 안에서 단지 번호만 보고 비교하면 어긋난다는 뜻이다.

커뮤니티·상가

단지 자체 커뮤니티는 준공 연차에 맞는 수준이다.

헬스장·카페·독서실을 갖춘 신축형 커뮤니티를 기대할 단지는 아니고, 놀이터와 경로시설, 관리사무소 중심의 전통적 구성이다.

대신 그 공백을 담장 밖이 메운다.

야탑역 상권이 도보권에 통째로 들어와 있어 카페·식당·병원·학원·마트를 단지 밖에서 소비하는 생활 패턴이 자연스럽게 굳었다.

커뮤니티 시설을 보고 들어오는 단지가 아니라, 상권과 하천을 보고 들어오는 단지다.

관리와 운영

10개 동 584세대라는 규모는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동한다.

대단지 특유의 의사결정 지연이 적고, 관리 상태에 대한 불만보다 노후 자체에 대한 언급이 앞선다.

정작 이 단지의 운영 과제는 청소·경비 품질이 아니라 설비 노후 대응이다.

누수와 배관이 반복 언급되는 만큼, 세대별 수리와 공용부 보수 이력이 실거주 만족도를 크게 좌우한다.

3. 교육 환경 — 초등학교를 담장 안에 넣은 단지[편집]

이 단지의 교육 서사는 첫 줄부터 확실하다.

단지 안에 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다.

대로를 건너지 않고 등교가 끝나는 구조여서, 저학년 자녀를 둔 세대가 이 단지를 고르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초품아의 가치는 대형 평형 구성과 맞물릴 때 더 커진다.

40평대가 중심인 단지에서 자녀 둘 이상을 키우는 세대가 초등 6년을 통째로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중·고교 단계는 야탑동 학군 안에서 소화된다.

야탑동은 상권과 주거가 함께 밀집한 동이라 중·고교와 학원 시설이 동 안에 들어와 있고, 대로 하나를 건너는 수준의 통학 동선이 일반적이다.

학원가 규모로 보면 분당의 정점은 서현·정자 축이다.

야탑역 일대에도 학원 상권이 형성돼 있지만, 대형 입시 학원 밀도가 필요한 단계에서는 전철 몇 정거장 거리의 서현·정자 학원가를 병행하는 방식이 분당 학부모의 일반적인 선택이다.

야탑역이 그 이동을 짧게 만들어 준다는 점이 이 단지의 실질적인 학군 자산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500~650세대 분당 구축, 어디가 다른가[편집]

같은 분당구, 비슷한 세대 규모의 1기 신도시 구축 단지들과 견주면 이 단지의 좌표가 선명해진다.

비교 축은 세대수나 준공연도가 아니라 거점역·하천 접근·평형 성격·주차다.

비교 항목탑5단지타워빌탑벽산탑대우효자촌동아정든한진8차한솔2단지LG무지개마을10단지삼성건영이매삼환
행정동야탑동야탑동야탑동서현동정자동정자동구미동이매동
거점역야탑역야탑역야탑역서현역정자역정자역오리·미금역이매역
세대수584646654648512598498572
평형 성격36~47평 대형 전용중소형 포함중소형 포함중소형 포함중소형 포함중소형 포함중소형 포함중소형 포함
단지 내 초등학교초품아도보권도보권도보권도보권도보권도보권도보권
하천·녹지 접근탄천 직접 출입탄천 인접탄천 인접중앙공원 방면탄천·카페거리탄천 인접탄천 남단탄천 인접
광역 교통 거점성남종합버스터미널 도보터미널 도보터미널 도보서현역 상권정자역 환승정자역 환승오리역 종점권판교 인접
학원가 접근서현·정자 이동서현·정자 이동서현·정자 이동서현 학원가 도보권정자 학원가 근접정자 학원가 근접미금·오리권서현권 이동
주차 여건세대당 1.53대구축 평균권구축 평균권구축 평균권구축 평균권구축 평균권구축 평균권구축 평균권
단지 성격대형 평형 소단지마을형 중형 단지마을형 중형 단지학군 중심 단지정자 생활권 단지정자 생활권 단지분당 남단 단지판교 접점 단지

vs 탑벽산 — 같은 탑마을, 갈리는 건 평형과 주차

가장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다.

같은 야탑동 탑마을 생활권을 공유하니 역·상권·학군 조건은 사실상 동일하고, 승부는 단지 내부에서 갈린다.

세대수는 646세대로 이쪽이 더 크지만, 이 단지는 대형 평형만 모아 놓은 구성세대당 1.53대의 주차로 응수한다.

규모의 편의를 살 것인지, 평형과 주차의 여유를 살 것인지의 선택이다.

vs 탑대우 — 탑마을 최대 세대수와 붙는 소수정예

654세대로 비교군 중 세대수가 가장 큰 단지다. 상가·관리 규모에서 오는 이점이 있고, 야탑역 생활권을 같은 조건으로 누린다.

반대로 이 단지는 584세대·10개동이라는 낮은 밀도와 40평대 중심 구성으로 차별된다.

탑마을 안에서 단지 번호로만 서열을 매기면 오히려 이쪽의 주차·평형 조건을 놓치게 된다는 점이 주민들이 반복해 지적하는 대목이다.

vs 효자촌동아 — 학원가 도보권 대 하천 직접 출입

서현동 효자촌 생활권으로, 분당 학원가의 심장인 서현역 축을 도보 생활권으로 쓴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중·고교 단계 학부모에게는 이 차이가 결정적일 수 있다.

대신 하천과 광역 교통에서는 이 단지가 앞선다.

탄천 직접 출입성남종합버스터미널 도보권은 서현동에서 대체하기 어려운 조건이다.

vs 정든한진8차 — 정자 생활권 대 대형 평형

정자동 정든마을의 512세대 단지로, 정자역·카페거리·탄천을 묶은 생활권이 강점이다. 분당 안에서 정자동이 가지는 이미지도 무시할 수 없다.

이 단지의 반격 카드는 평형과 주차다.

36~47평 대형 전용 구성세대당 1.53대를 붙일 수 있는 정자동 구축 소단지는 흔하지 않다.

vs 한솔2단지LG — 같은 정자 생활권의 598세대

598세대로 세대수가 가장 근접한 단지다. 정자역 생활권과 탄천을 함께 쓰는 조건이라 주거 쾌적성 면에서 경쟁력이 뚜렷하다.

다만 초등 자녀 세대 기준으로 보면 단지 안 초등학교라는 조건은 이 단지의 단독 무기다.

여기에 광역버스 터미널 도보권이 더해진다.

vs 무지개마을10단지삼성건영 — 분당 남단의 조용함과 맞바꾼 것

구미동 무지개마을의 498세대 단지로, 비교군 중 세대수가 가장 작다. 분당 남단의 조용한 주거 환경과 오리·미금역 생활권이 성격을 만든다.

반대로 서울·판교 방면 접근성과 상권 규모에서는 야탑동이 앞선다.

터미널·중심상권·대형 병원이 도보권에 함께 있는 조건은 구미동에서 재현되지 않는다.

vs 이매삼환 — 판교 접점 대 야탑 생활권

이매동 572세대 단지로, 세대수가 이 단지와 거의 같다. 최대 강점은 판교와의 물리적 근접성이며, 경강선 이매역을 통해 판교로 바로 붙는 위치가 직장 수요를 끌어당긴다.

이 단지는 판교까지 한 정거장을 더 가는 대신 탄천 직접 출입·초품아·주차 여유를 챙긴다.

판교 직주근접을 1순위로 두면 이매동, 생활 편의와 단지 조건을 1순위로 두면 야탑동이 답이 된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1993년생 탑마을, 다음 장을 기다리는 중[편집]

이 단지는 1993년 6월 사용승인을 받았다.

분당 신도시 조성이 마무리 국면으로 넘어가던 시기이며, 야탑동에 마을 단위 아파트군이 차례로 들어서며 탑마을이라는 생활권 이름이 굳어진 시점이다.

당시 설계 기준에서 584세대에 894대의 주차를 확보한 것은 이례적이다.

대형 평형 중심 단지로 계획됐기 때문에 세대당 주차 배정이 넉넉하게 잡혔고, 그 설계가 30년이 지난 지금 이 단지의 가장 큰 실거주 무기로 돌아왔다.

야탑동 담장 밖은 그 사이 크게 바뀌었다.

야탑역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축으로 상권이 촘촘해지고, 대형 병원과 쇼핑·문화 시설이 자리를 잡으면서 준공 당시 신도시 외곽에 가까웠던 자리가 분당 동부의 생활 거점으로 성장했다.

이제 남은 것은 노후 대응이다.

준공 30년을 넘긴 분당 1기 신도시 단지 전체가 정비 논의의 대상 연차에 들어섰고, 주민 후기에서도 누수·배관을 이야기할 때마다 그 다음 단계에 대한 관심이 함께 나온다.

다만 이 단지 이름으로 확정된 정비 계획이 공개된 것은 아니어서, 지금은 대형 평형·저밀도·넉넉한 주차라는 기존 자산으로 읽히는 단지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누수: 이 단지 단점의 1번. 30년을 넘긴 배관과 마감에서 오는 문제로, 세대별 수리 이력이 실거주 만족도를 결정한다.
  • 커뮤니티 부재: 신축형 커뮤니티 시설을 기대하고 오면 실망한다. 헬스장·카페·독서실은 담장 밖에서 해결하는 구조다.
  • 구축 마감의 체감: 평형이 크다는 장점이 마감·설비 노후를 상쇄해 주지는 않는다. 대형 평형이라 손볼 면적도 그만큼 넓다.
  • 번호로 오해받는 단지: 탑마을 안에서 단지 번호만 보고 비교당해, 세대수·동수·주차 조건이 실제와 다르게 알려지는 일이 잦다.

꿀팁

  • 탄천 출입구 확인: 이 단지의 핵심 가치는 하천 직접 출입이다. 임장이라면 단지에서 산책로로 나가는 동선을 직접 걸어 보는 것이 가장 빠른 판단법이다.
  • 수리 이력이 평형보다 중요: 같은 46평이라도 배관·마감 수리 여부로 체감이 갈린다. 평형표보다 세대 상태를 먼저 볼 단지다.
  • 터미널 도보권 활용: 지방 출장·장거리 이동이 잦다면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도보권이 전철 한 정거장보다 큰 편의로 돌아온다.
  • 판교는 환승으로: 야탑역에서 이매역을 거쳐 경강선으로 붙는 동선이 판교 출퇴근의 기본 루트다.

카더라 · 분위기

이 단지 후기에서 반복되는 표현은 화려한 자랑이 아니라 저평가다.

대형 평형·초품아·주차·하천이라는 조건을 갖췄는데도 이름값이 조건만큼 붙지 않는다는 인식이 주민들 사이에 깔려 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저평가된 아파트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 주는 것은 거주 기간이다.

20년 넘게 같은 단지에 머문 주민의 후기가 나오는 단지이며, 그 후기조차 장점과 단점을 나란히 놓는다는 점에서 톤이 담백하다.

"타워빌에 20년 넘게 거주했습니다. 교통과 학교,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구요.",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세대당 1.53대 주차: 구축 단지 후기에서 주차가 단점이 아니라 장점 1순위로 등장하는 드문 사례.
  • 대형 평형 전용 구성: 36·46·47평만으로 짜인 단지. 자녀를 키우는 세대의 체류 기간이 길다.
  • 초품아: 단지 안 초등학교. 저학년 등교 동선에서 대로를 건널 일이 없다.
  • 탄천 직접 출입: 문을 나서면 하천 산책·운동 코스가 시작된다.
  • 야탑역·터미널 생활권: 전철과 전국 버스 노선을 동시에 도보로 쓰는 입지.
  • 지역난방: 대형 평형에서 특히 크게 작동하는 난방 조건.

단점·유의점

  • 누수·배관 노후: 준공 30년을 넘긴 단지의 가장 현실적인 부담.
  • 커뮤니티 시설 없음: 단지 내 편의시설을 중시하면 맞지 않는다.
  • 소형 선택지 부재: 1~2인 가구나 소형 수요에는 진입 문턱이 높다.
  • 학원가는 이동 필요: 대형 입시 학원 밀도가 필요한 단계에서는 서현·정자 축 이동이 전제된다.
  • 판교 직주근접은 차선: 이매동·판교권 단지보다 한 정거장이 더 걸린다.
  • 세대별 컨디션 편차: 수리 여부에 따라 같은 평형도 체감이 크게 갈린다.

토론[편집]

Q. 구축인데 대형 평형만 있는 단지, 실거주로 괜찮을까요?

A. 자녀가 있는 세대라면 조건이 잘 맞습니다.

36·46·47평 구성에 단지 내 초등학교, 세대당 1.53대의 주차까지 붙어 있어 아이를 키우며 오래 머물기에 유리한 단지입니다.

다만 누수와 배관 노후가 이 단지의 대표 단점이므로, 계약 전에 해당 세대의 수리 이력과 배관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본 집과 그렇지 않은 집의 체감 차이가 평형 차이보다 큽니다.

Q. 야탑동 다른 탑마을 단지들과 비교하면 어떤 점이 다릅니까?

A. 역·상권·학군 조건은 탑마을 안에서 거의 동일하니 차이는 단지 내부에서 봐야 합니다.

이 단지는 세대수와 동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대신 대형 평형만으로 구성돼 있고, 세대당 주차 대수가 훨씬 넉넉합니다.

여기에 탄천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동선이 더해집니다.

반대로 상가 규모나 대단지 편의를 원한다면 세대수가 더 큰 인접 단지를 함께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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