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역에서 도보 5분, 그것도 급행열차가 서는 역 코앞인데 정작 이 동네엔 술집도 노래방도 없다.

수원 장안구 천천동 한일,신안은 그 흔한 유흥가 하나 없이 조용하기로 소문난 456세대 아파트다.

1997년 12월 입주해 30년 가까이 나이를 먹었지만, 매물이 자주 나오지 않고 나오면 금세 계약된다는 게 오래 산 주민들의 한결같은 설명이다.

이 단지의 정체성은 명확하다.

39평·50평 두 가지 평형으로만 구성된 중대형 전용 단지이자, 성균관대역 초역세권강남·사당행 광역버스 정류장을 코앞에 낀 교통 특화 아파트다.

급행열차까지 서는 입지 덕에 서울 출퇴근이 편하다는 후기가 세대를 넘어 반복되고, 전 세대 남향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 세대당 1.61대에 이르는 주차 여유가 여기에 더해진다.

그러나 30년 가까운 연식은 어쩔 수 없이 흔적을 남긴다.

지하주차장과 세대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는 구조는 입주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반복되는 불만이고, 단지 안에 상권이랄 게 마땅치 않아 생활 편의는 결국 성대 앞 상권과 인근 대형마트에 기대야 한다.

그래도 6개 동 456세대라는 크지 않은 체급 덕분에 단지 전체가 산만하지 않고, 조용함을 최우선으로 꼽는 실거주자에게는 이 단점조차 감내할 만한 트레이드오프로 통한다.

성대역 5분
초역세권·급행
광역버스
강남·사당 직행
39·50평
중대형 전용단지
456세대
교사 선호 학군지

1. 입지와 단지 환경 — 시끄러울 틈이 없는 초역세권[편집]

한일,신안의 가장 큰 무기는 위치다.

1호선 성균관대역까지 도보 5분, 신호에 걸려도 10분이면 닿는다는 게 주민들 설명이고, 이 역엔 급행열차까지 정차해 서울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남·사당행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3003·7800·7900·7790번 등 여러 노선이 오가며, 신호만 잘 맞으면 사당역 20분, 강남역 40분 안팎이면 닿는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성대역 5분컷, 광역버스 정류장 3분컷.", 입주민 한줄평

자차 이용자에게도 나쁘지 않다.

영동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와 가까운 월암IC·북수원IC 진입이 수월하고, 단지 바로 옆에는 율전성당이 있어 큰 도로와 거리를 두면서도 조용한 뒷골목 분위기가 유지된다.

생활 인프라는 도보보다는 차량 5~10분 거리에 몰려 있는 편으로,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농협하나로마트를 오가며 장을 본다는 후기가 반복되고, 도보 10분 거리의 롯데시네마 천천점에서 영화를 보고 성균관대 대학가 쪽으로 내려가면 맛집과 카페도 제법 있다는 평이다.

자연·조경

단지 바로 앞에는 약 3천 평 규모의 샘내공원이 있어 도보 2분이면 산책을 나설 수 있고, 가을이면 단지를 둘러싼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든다는 후기가 매년 반복된다.

조금 더 걸으면 서호천 산책로가 이어지고, 차로 10분 거리엔 일월저수지·왕송저수지가 있어 주말 나들이 코스로 애용된다.

전 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돼 겨울에도 거실 안쪽까지 볕이 든다는 평이 많고, 동간 거리가 넓어 시야가 트인 것도 자주 언급되는 장점이다.

"단지 앞 도보 2분 거리에 3천 평 샘내공원이 있어 운동하고 산책하기 편리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거리뷰 — 한일,신안

2. 세대 구성과 시설 — 큰 평수, 큰 여유, 그러나 큰 나이[편집]

세대 구성과 집

한일,신안은 39평형(대표 평형)과 50평형 두 가지로만 구성된, 처음부터 중소형이 없는 중대형 전용 단지다.

6개 동 456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겨울철 일조량이 좋다는 평이 압도적이고, 동간 거리가 넉넉해 앞뒤 세대 모두 시야가 트인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다만 로열 라인은 갈리는데, 앞동 라인은 앞쪽 전망이, 뒷동 라인은 뒤쪽 전망이 좋다는 식으로 동별 조망 편차가 있다는 게 오래 산 주민들의 평이다.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되어 겨울에는 거실 안쪽까지 햇빛이 들어오고 화서역쪽으로 야간 야경도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약점은 연식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1997년 12월 입주, 30년 가까운 구축답게 층간소음과 배관 노후 이슈가 반복적으로 거론되고, 특히 위층뿐 아니라 옆 라인 소음까지 타고 내려온다는 지적이 최근 후기에도 여전하다.

인테리어를 하지 않은 세대는 샷시 교체나 결로·누수 점검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꾸준히 나온다.

"단점은 연식이 오래되어 층간소음이 있어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주차는 한일,신안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항목이다.

총 738대, 세대당 1.61대 규모로 중대형 평형 단지치고도 여유가 크고, 세대당 2대까지 무료로 댈 수 있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지상 주차는 사실상 걱정할 게 없는 수준이고, 지하주차장도 대체로 여유롭지만 겨울철에는 종종 자리가 부족해진다는 최근 후기도 있다.

"성대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주차 2대 무료주차의 넉넉한 주차대수.", 입주민 한줄평

다만 구조적인 약점 하나는 세대를 넘어 꾸준히 지적된다.

지하주차장에서 세대까지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으로, 장을 많이 본 날이나 이삿짐이 많은 날은 이 구조 때문에 불편하다는 후기가 최근까지도 한결같이 나온다.

"지하주차장과 엘베 연결이 안 되어있는 게 좀 아쉽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신축 단지처럼 화려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진 않았지만, 단지 안에 대형 골프연습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종종 언급된다.

다만 단지 내 상가 자체는 크지 않아, 생활 편의시설 대부분을 성대 앞 상권과 인근 대형마트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은 오래전부터 반복되는 아쉬움이다.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에 대해서는 대체로 후한 평가가 이어진다.

30년 가까운 연식임에도 단지가 전반적으로 깔끔하다는 후기가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되고, 엘리베이터를 순차적으로 교체하는 등 시설 개선도 꾸준히 이뤄져 왔다.

장기수선충당금 보유율이 높고 평형 대비 관리비가 저렴한 편이라는 평도 있어, 노후 단지치고는 관리 체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인상을 준다.

"구축이지만 아파트 관리가 잘 되어있어 단지 내가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편집]

한일,신안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학군으로도 이름값을 한다.

배정 초등학교인 천일초·천천초가 도보 5분 안팎, 천천중학교도 500m권에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 동선이 짧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단지 건너편에는 경기도 내에서도 평이 좋다고 알려진 성민유치원이 있고, 리라유치원도 가깝다.

"초등학교는 약 300미터 내 있고 중학교는 500미터 내에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영생고등학교·천천고등학교·경기체육고등학교가 도보 3~10분 거리에 흩어져 있고, 조금 더 나가면 성균관대학교·동남보건대학교 캠퍼스가 있어 대학가 특유의 학구적인 분위기까지 겹친다.

특히 흥미로운 대목은 거주자 구성인데, 수원 교육지원청 소속 교사들이 이 동네 학교를 선호해 실제로 많이 거주한다는 이야기가 여러 후기에서 반복된다.

"수원에서는 학군도 베스트라고 합니다. 안정된 동네라 수원 쪽 원하는 공교육 선생님들도 천천동 초중고 학교를 선호한다고 해요.", 입주민 한줄평

학원가는 단지 자체보다는 성균관대역 주변 대학가 상권에 기대는 편으로, 도보 20분 권역 안에 크고 작은 학원이 수백 곳 몰려 있다는 정도로 알려져 있다.

다만 나이대가 갈리는 지점도 있다.

최근 후기에는 아이들 소리가 그리울 지경이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장기 거주자 위주로 고령화된 분위기가 감지되고, 중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 더 추천한다는 조언이 눈에 띈다.

반대로 초등학교 바로 옆이라는 입지 때문에 저학년 자녀가 있는 층은 층간소음을 미리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주변에 어린아이들은 많지 않아, 중학생 이상의 아이들을 둔 가정이라면 추천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편집]

한일,신안과 자주 비교되는 단지는 모두 수원 장안구 안에 있지만 생활권은 둘로 갈린다.

천천동·율전동 축은 성균관대역에, 정자동 축은 화서역·스타필드 수원에 가깝다.

비교 항목한일,신안두견마을3단지벽산3차청솔마을6단지SK한화천천일성삼성1단지연꽃마을벽산꽃뫼노을마을신안대월마을8단지대림진흥
세대수456세대389세대520세대401세대364세대392세대358세대534세대
입주 시기1997년 12월2000년 8월2002년(가장 신축)1997년 9월(동갑)1998년 8월2000년1999년 10월정보 제한적
평형 구성39·50평(중대형 전용)38·51평39·48평정보 제한적26·34평(중소형 포함)32·33평29·33평(중소형 포함)26평형 등(중소형 포함)
핵심 학군 생활권천천동(천일초·천천중·영생고)정자동정자동천천동(동일 학군권)율전동(성대역권)정자동정자동정자동
핵심 교통 인프라성균관대역 초역세권·급행 정차화서역·스타필드 생활권화서역·스타필드 생활권성균관대역권(동일 동)성균관대역 도보 7~8분화서역·스타필드 생활권화서역·스타필드 도보 10분권화서역·스타필드 생활권
상가·중심상권 접근성대 대학가 상권 의존정자동 중심상가권정자동 중심상가권성대 대학가 상권 의존성대 대학가 상권 의존정자동 중심상가권정자동 중심상가 도보 5분정자동 중심상가권

vs 두견마을3단지벽산3차 — 같은 연배, 다른 생활권

두견마을3단지벽산3차는 2000년 8월 입주해 한일,신안보다 3년 가까이 젊고, 38평과 51평으로 한일,신안보다 오히려 살짝 더 큰 평형까지 갖췄다.

다만 정자동에 자리해 성균관대역보다는 화서역·스타필드 수원 생활권에 가깝고, 배정 학교도 천천동과는 갈린다.

vs 청솔마을6단지SK한화 — 정자동에서 가장 젊은 얼굴

520세대로 한일,신안보다 크고 2002년 입주해 견줄 상대 중 가장 신축이다.

SK건설·한화건설이 함께 지어 39평·48평 중대형 위주 구성은 비슷하지만, 정자동 소재라 성균관대역 급행 초역세권이라는 한일,신안의 핵심 무기와는 정면으로 겹치지 않는다.

vs 천천일성 — 같은 동네, 같은 해에 태어난 형제

천천일성은 한일,신안과 마찬가지로 천천동에 자리하고 입주 시기도 1997년 9월로 거의 같은 또래다.

같은 학군권을 공유하는 만큼 실거주 만족도의 갈림길은 결국 평형 구성과 단지 내부 관리 수준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vs 삼성1단지 — 소형이 있는 쪽, 없는 쪽

삼성1단지는 26·34평으로 한일,신안에는 없는 중소형 평형을 갖췄고, 성균관대역까지도 도보 7~8분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율전동에 자리해 학군 배정이 갈리고, 중대형 전용인 한일,신안과 달리 신혼부부나 소형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vs 연꽃마을벽산 — 정자동 중형 단지의 표준

연꽃마을벽산은 2000년 입주에 32·33평 중형 위주로 구성된 392세대 단지로, 정자동 중심상가·화서역 생활권에 속한다.

중대형 전용에 성균관대역 초역세권인 한일,신안과는 평형 구성도 생활권도 결이 다르다.

vs 꽃뫼노을마을신안 — 이름은 같은 신안, 생활권은 다른 동네

공교롭게도 이름에 똑같이 신안이 들어가지만, 꽃뫼노을마을신안은 정자동 중심상가까지 도보 5분, 스타필드 수원까지도 도보 10분권이라는 입지가 강점이다.

1999년 10월 입주해 29·33평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만큼, 39·50평 중대형 전용에 성균관대역을 낀 한일,신안과는 겨루는 지점 자체가 다르다.

vs 대월마을8단지대림진흥 — 견줄 상대 중 가장 큰 덩치

대월마을8단지대림진흥은 534세대로 이번 비교군 중 가장 큰 규모다.

26평형 등 중소형 평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정자동 중심상가권에 자리한 만큼 성균관대역보다는 화서역·스타필드 생활권에 가깝다.

5. 변천사 · 주변개발[편집]

한일,신안 자체는 너무 튼튼하게 지어 재건축은 아직 먼 이야기라는 말이 나올 만큼, 단지 내부의 재건축·리모델링 논의와는 거리가 멀다.

대신 담장 밖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훨씬 크다.

단지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화서역 일대와, 인접한 이목지구가 나란히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추진 경과

1997. 12
한일,신안 준공·입주. 6개 동 456세대.
2018
옛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지 일대에 이목지구 도시개발사업 계획 발표. 4,251가구 규모의 '에듀타운' 특화 지구로 조성 추진.
2022. 02
GTX-C 노선에 의왕역 신설 정차가 확정됨.
2024. 01
화서역 인근에 스타필드 수원 개장.
2024. 06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착공, 화서역 경유 구간 공사 진행 중(2029년 완공 목표).
2026. 12(목표)
이목지구 도시개발사업, 설계 변경 등으로 세 차례 연기를 거쳐 준공을 향해 공사 진행 중.
2027(목표)
스타필드 수원과 연결되는 화서역 신역사 완공이 추진 중.

GTX-C 의왕역 확정과 스타필드 수원 개장은 이미 끝난 이야기지만, 이목지구 조성과 신분당선 연장, 화서역 신역사는 여전히 진행형 변수로 남아 있다.

현재 계획

이목지구는 옛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지 46만6,576㎡에 4,25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인문도시 수원의 특성을 살린 에듀타운으로 설계됐다.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을 단지 안에 두고, 상업지역 연면적의 30% 이상을 학원·서점·독서실 등 교육 관련 시설로 채우는 에듀스트리트 조성이 핵심이다.

공공임대와 민간분양 물량이 함께 계획돼 있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민간 분양 단지 하나가 이미 공급을 마쳤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이목지구 준공 지연. 공원 저류조를 지상형에서 지하형으로 설계 변경하는 과정에서 인허가가 늦어져, 당초 계획보다 세 차례 준공이 미뤄졌다.
  • 쟁점 ② [진행 중]신분당선 화서역 연장. 광교~호매실 구간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화서역이 환승역이 된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지하주차장·엘리베이터 미연결: 장 본 날이나 이삿짐 나르는 날은 지하에서 세대까지 계단이나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 옆 라인까지 타고 내려오는 소음: 위층뿐 아니라 옆 라인 생활 소음도 전달된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 미흡한 단지 내 상권: 편의시설 대부분을 성대 앞 상권이나 차량으로 나가야 하는 대형마트에 의존해야 한다.
  • 겨울철 지하주차장 혼잡: 지상은 항상 여유롭지만 지하는 계절에 따라 자리가 빡빡해진다.
  • 정남향에 따른 겨울 일조 편차: 입주 전 인테리어 공사를 고려할 때 계절별 일조량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는 조언이 있다.

꿀팁

  • 급행 시간표 맞추기: 전철 도착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서면 왕복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요령이 공유된다.
  • 광역버스 번호 챙기기: 3003·7800·7900·7790번 등 여러 노선이 다녀 상황에 맞춰 골라 탈 수 있다.
  • 로열 라인은 앞동·뒷동을 나눠 판단: 앞동은 앞쪽 조망, 뒷동은 뒤쪽 조망이 좋다는 식으로 라인마다 전망 포인트가 다르다.
  • 가을 은행나무길 산책: 단풍철 단지 주변 가로수길이 볼만하다는 후기가 매년 반복된다.

카더라 · 분위기

  • 수원 교육지원청 소속 교사들이 실제로 많이 거주한다는 이야기가 여러 후기에서 되풀이된다(미확인).
  • 매물이 잘 나오지 않고 나오면 바로 계약된다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반복된다.
  • 전세보다는 장기 실거주 세대가 대부분이라는 인상이 여러 해에 걸쳐 이어진다.
  • 이목지구 개발이 마무리되면 단지 가치가 한 단계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민들 사이에 꾸준하다(미확인).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성균관대역 초역세권: 도보 5분에 급행까지 정차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 강남·사당 광역버스: 단지 코앞 정류장에서 여러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넉넉한 주차: 세대당 1.61대, 총 738대 규모로 중대형 단지치고 여유롭다.
  • 조용한 단지 분위기: 유흥시설이 없고 정온해 아이 키우기 좋다는 평이 세대를 넘어 반복된다.
  • 탄탄한 학군: 천일초·천천중·영생고로 이어지는 학세권에 교사 거주 비중까지 높다.
  • 여유로운 조경: 샘내공원·서호천·일월저수지 등 산책 코스가 가깝다.
  • 안정적인 관리: 30년 가까운 연식에도 단지가 깔끔하게 유지된다는 평이 꾸준하다.

단점·유의점

  • 지하주차장·엘리베이터 미연결: 세대까지 이어지는 동선이 불편하다.
  • 미흡한 단지 내 상가: 생활 편의시설을 단지 밖에 의존해야 한다.
  • 노후 배관·층간소음: 30년 가까운 연식에서 오는 문제로 예민한 사람은 감안해야 한다.
  • 중소형 평형 부재: 39·50평 두 가지뿐이라 신혼부부나 소형 수요는 선택지가 좁다.
  • 고령화된 단지 분위기: 장기 거주자 위주라 어린 자녀 또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인상이 있다.

토론[편집]

Q.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바로 못 올라간다는 점이 실거주에 정말 큰 불편인가요?

A. 짐이 많은 날에는 분명 불편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도 세대까지는 계단이나 도보로 이동해야 하고, 이 점은 입주 초기부터 최근 후기까지 꾸준히 지적되는 구조적 약점입니다.

다만 지상 주차가 항상 여유롭고 세대당 1.61대라는 넉넉한 주차 여건이 이를 어느 정도 상쇄해주기 때문에, 짐이 무거운 날만 미리 지상 주차를 이용하는 식으로 대응하는 주민이 많습니다.

실거주 만족도 자체를 크게 떨어뜨리는 수준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39평·50평 중대형 평형만 있다는데, 신혼부부나 1~2인 가구도 살기 괜찮을까요?

A. 소형 평형을 찾는 수요라면 다른 단지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한일,신안은 처음부터 중소형 없이 39평·50평으로만 구성된 단지라, 관리비나 공간 면에서 신혼부부에게는 다소 과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넓은 공간과 조용한 분위기, 성균관대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를 함께 누리고 싶은 가구라면 오히려 이 점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넓은 평형 덕분에 장기 거주 비중이 높고 매물 회전이 느리다는 점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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