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2억 4,500만(2026.5, 5층), 매매 시세 2억 6,200만 · 전세 2억(1년 전 대비 +0%).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8 3억 5,800만(6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4평(60㎡) | 292 | 2억 4,500만 2026.5 · 5층 | 3억 5,800만 2021.8 | 2억 6,200만 | 2억 |
| 32평(85㎡) | 200 | 3억 5,000만 2026.6 · 10층 | 4억 3,500만 2021.5 | 3억 5,000만 | 2억 3,500만 |
아이가 집을 나서서 학교 정문에 도착할 때까지 건너야 할 횡단보도가 한 개도 없는 아파트가 있다.
시흥 정왕동 미주가 그렇다.
단지 뒤편 쪽문을 열면 송운초등학교 정문까지 100m가 채 되지 않고, 중학교 역시 도로를 단 한 번도 건너지 않고 걸어갈 수 있다.
1996년 11월 입주한 492세대, 14개 동의 개별난방 구축 아파트다. 평형은 24평과 32평 두 가지, 요즘 신축보다 방과 거실이 넉넉하게 빠진 옛날식 설계다. 커뮤니티 시설도 없고 지하주차장도 없고 브랜드도 없다.
그런데도 이 단지는 오랫동안 정왕동에서 "애 키우기 가장 안전한 아파트" 라는 좌표를 지켜왔다.
대로에서 한 겹 물러나 있어 조용하고, 양옆으로 산책로가 붙어 있고, 오이도역까지 걸어서 12~15분이다.
대신 서울로 나가는 직행 대중교통이 없다는 약점과, 야간 주차난·녹물 같은 서른 살 구축의 청구서를 함께 받아든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대로에서 한 겹 물러난 자리[편집]
주소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신길로49번길 26. 정왕동 주거지 안쪽에 자리해 앞뒤로 큰 도로가 지나지 않는다.
여러 주민이 공통적으로 꼽는 첫 장점이 바로 이 "대로 없음" 이다.
"주변에 대로가 없어 안전하고 조용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전철은 4호선·수인분당선 오이도역을 쓴다.
도보로는 성인 빠른 걸음 기준 12~15분, 애매하다는 평도 있지만 실제로 걸어 다니는 주민이 적지 않다.
단지 쪽문을 나가면 바로 버스정류장이고, 집 앞을 지나는 버스 대부분이 오이도역으로 향한다.
공항버스도 이 앞을 지나간다.
"집앞을 지나는 대부분의 버스가 오이도역까지 갑니다.", 입주민 한줄평
생활권은 사실상 배곧신도시와 한 몸이다.
옆 단지를 통과해 걸어서 배곧까지 나가는 주민이 많고, 배곧의 상권·병원·공원 인프라를 도보와 짧은 버스로 누린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마트, 집 앞에 편의점이 있어 일상 장보기는 단지 안에서 끝난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로가 가까워 차를 쓰는 가구에는 유리하다. 반면 서울 방면 직행 버스가 없다는 점이 최대 약점으로 반복 지적된다. 서울에 가려면 배곧까지 나가 버스를 타거나 오이도역에서 전철을 갈아타야 한다.
"서울가는 버스가 없어서 배곧까지 가서 타야한다는 점.",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단지는 양옆으로 산책로를 두르고 있고, 집 뒤편으로도 공원 산책로가 이어진다.
오이도역까지 걸어갈 때도 차도 대신 공원길을 따라 갈 수 있어, 통행로가 곧 산책로 역할을 한다.
도보권에 옥구공원과 배곧공원이 있고, 오이도 해안까지도 멀지 않다.
단지 안 화단과 조경도 관리가 되는 편이라는 평가가 다수다.
서른 해 자란 나무 덕에 계절감이 뚜렷하다는 후기가 여러 번 나온다.
"나름 조경도 잘 되어 있어서 계절의 변화를 잘 느낄수 있으나.",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 — 넓게 빠진 평면, 서른 살 배관[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4평·32평 구성이고 대표 평형은 24평이다.
연식이 있는 단지라 같은 평형 대비 실사용 면적이 넉넉하게 나온다는 평이 붙는다.
"연식이 된 아파트라 평수가 크게 나옴.", 입주민 한줄평
동 배치는 14개 동이 넓게 퍼진 형태다.
앞이 크게 트인 동은 답답함이 없고, 가장 안쪽 동은 조용함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진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실제로 제일 안쪽에 살아 매우 조용하다는 서술과, 사는 동 앞이 가장 크게 터져 있어 답답하지 않다는 서술이 각각 다른 주민에게서 나온다.
컨디션은 정직하게 구축이다.
수도관이 낡아 녹물이 나온다는 지적이 있고, 요즘 평면에 익숙한 눈에는 구축 특유의 구조가 불편하게 읽힌다는 평도 있다.
다만 이를 두고 구축 아파트가 모두 가진 문제라고 담담하게 정리하는 주민이 더 많다.
층간소음은 평가가 갈린다. 아래위층 소음 걱정 없이 산다는 후기와, 9년 차에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후기가 함께 있다. 세대 간 편차로 보이며, 계단실을 오르내리는 발소리가 거실까지 들린다는 구체적 지적도 있다.
주차
총 주차 대수는 465대, 세대당 0.94대다.
지하주차장이 없는 지상주차 단지지만, 정왕동 구축 사이에서는 이 수치가 오히려 강점으로 통했다.
매매를 앞두고 다른 단지와 저울질하다 주차 하나로 미주를 택했다는 후기까지 있다.
"단지세대수랑 외관만보면 옆 단지가 좋아보여 혹 했는데 밤에 주차난을 보니 마음이 접어지더군요.",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시간이 지나며 이 여유가 줄었다는 점이다.
최근 후기로 갈수록 야간·퇴근 시간대 주차가 빡세다는 말이 늘어난다.
낮과 이른 저녁에는 여전히 자리가 있지만, 늦게 귀가하는 가구라면 자리 찾기를 각오해야 한다.
"야간에 퇴근을 하면 주차가 좀 어렵기는 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입주 시기상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대신 단지 내 상가가 실생활 기능을 대신하며, 상가에 굽네치킨이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는 후기가 있을 만큼 소소하게 쓰인다.
편의점은 집 앞, 작은 마트는 도보 5분, 도보 10분권으로 나가면 필요한 편의시설이 사실상 다 있다.
그 이상은 배곧으로 나가 해결하는 구조다.
관리와 운영
단지 관리는 잘 되는 편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어릴 때부터 이 단지에 살았다는 장기 거주자가 관리 상태를 장점으로 꼽고, 단지 내부가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는 후기도 여러 건이다.
아쉬운 대목은 분리수거장이 단지 뒤편 한 곳뿐이라는 점이다.
앞동 주민에게는 매번 단지를 관통해야 하는 거리가 된다.
운영 측면에서는 입주자회의가 비공개적으로 진행된다는 불만이 제기된 바 있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를 넘어 중품아[편집]
이 단지의 정체성은 학군 서열이 아니라 통학 안전에서 나온다.
단지 특징 키워드 자체가 초품아이고, 주민들은 여기에 중품아를 하나 더 붙인다.
초등은 송운초등학교다. 쪽문에서 정문까지 100m가 채 안 되고, 나가는 길이 전부 인도라 아이가 차도를 만나지 않는다. 등굣길에 횡단보도가 없다는 점은 여러 해에 걸쳐 가장 많이 반복된 장점이다.
"송운초 정문까지 도보 100m 안될꺼고 쪽문통해 나가면 아이들 인도로만 안전히 통학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중등도 마찬가지다. 단지 바로 뒤로 중학교가 붙어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등교할 수 있다. 배정 중학교로는 송운중학교가 거론되며, 초·중 9년을 통학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다는 계산이 실거주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단지안에 도로를 건너지 않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통학이 최고 메리트죠.", 입주민 한줄평
반면 고등 단계와 학원가는 이 단지의 강점 축이 아니다.
정왕동은 대형 학원가와 거리가 있어 사교육 인프라는 배곧신도시 상권을 이용하는 흐름이 자연스럽다.
학군 평판보다 아이 안전과 등하교 동선을 최우선에 두는 학부모에게 최적화된 단지라고 읽는 편이 정확하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시흥 400~600세대 구축 리그[편집]
시흥 안에서 미주와 세대 규모가 비슷한 구축 단지들은 정왕권·은행권·대야권·연성권·군자권으로 흩어져 있다.
같은 체급이라도 어느 권역에 서 있느냐로 성격이 완전히 갈린다.
| 비교 항목 | 미주 | 무진 | 한신 | 관곡마을동아 | 대우그린 | 두산 | 서강2차 | 청구2차 | 유호 |
|---|---|---|---|---|---|---|---|---|---|
| 시흥 내 권역 | 정왕권 | 정왕권 | 정왕권 | 연성권(하중동) | 은행권 | 은행권 | 대야권 | 대야권 | 군자권(거모동) |
| 세대수 | 492 | 488 | 406 | 503 | 418 | 438 | 582 | 462 | 457 |
| 주 전철 축 | 4호선·수인분당선 | 4호선·수인분당선 | 4호선·수인분당선 | 서해선 | 서해선 | 서해선 | 서해선 | 서해선 | 철도 축 약함 |
| 역 도보 접근 | 오이도역 12~15분 | 오이도역 생활권 | 오이도역 생활권 | 시흥시청역 생활권 | 대야·신천 생활권 | 대야·신천 생활권 | 대야·신천 생활권 | 대야·신천 생활권 | 도보권 아님 |
| 배곧신도시 인프라 | 도보 이용 가능 | 정왕동 내 이용 | 정왕동 내 이용 | 차량 이동 | 차량 이동 | 차량 이동 | 차량 이동 | 차량 이동 | 차량 이동 |
| 시화·반월 산단 직주근접 | 매우 강함 | 매우 강함 | 매우 강함 | 보통 | 약함 | 약함 | 약함 | 약함 | 보통 |
| 초·중 무단횡단 없는 통학 | 초품아+중품아 | — | — | — | — | — | — | — | — |
| 세대당 주차 | 0.94대 | — | — | — | — | — | — | — | — |
vs 무진 — 같은 정왕동, 갈리는 통학 동선
488세대로 미주와 거의 같은 체급이고, 같은 정왕동이라 오이도역 축과 산업단지 직주근접이라는 조건을 공유한다. 승부는 결국 아이 동선에서 갈린다. 학교를 단지 뒤에 끼고 도로를 건너지 않는다는 미주의 조건은 정왕동에서 흔하지 않다.
vs 한신 — 정왕동 소규모의 기민함 vs 미주의 배치
406세대로 미주보다 한 단계 작은 정왕동 구축이다. 규모가 작으면 관리 단순함과 단지 내 이동 거리에서 유리하지만, 14개 동을 넓게 펼친 미주의 저밀 배치와 산책로 접점은 흉내내기 어렵다.
vs 관곡마을동아 — 시청 생활권이냐, 오이도·배곧이냐
503세대로 세대수는 미주보다 조금 크고, 하중동 연성권에 있어 시흥시청역 생활권을 쓴다. 시청·행정 인프라와 시흥 내륙 생활권을 원하면 이쪽이고, 배곧신도시와 바다 쪽 인프라를 도보로 쓰려면 미주다.
vs 대우그린 — 은행권 구도심의 성숙함
418세대, 은행동 구도심 단지다. 오래 다져진 상권과 서해선 축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산업단지 직주근접과 신도시 인프라 접근에서는 정왕권 미주가 앞선다.
vs 두산 — 같은 은행동, 다른 축
438세대의 은행동 구축으로 대우그린과 조건이 겹친다. 시흥 구도심의 다져진 정주 여건을 사는 선택이고, 미주는 정왕·배곧 성장축에 베팅하는 선택이다.
vs 서강2차 — 후보군 최대 규모
582세대로 이 비교군에서 가장 크다. 세대수가 곧 관리 효율과 단지 여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규모 자체가 무기다. 다만 대야동은 오이도역 축이 아니어서, 4호선 도보권이라는 미주의 카드와 정면으로 겹치지 않는다.
vs 청구2차 — 대야동의 무난함
462세대로 미주와 비슷한 체급의 대야동 구축이다. 시흥 내륙 생활권의 무난한 선택지이며, 초·중 통학 안전을 최우선 조건으로 놓는 가구라면 미주 쪽으로 기울게 된다.
vs 유호 — 철도 없는 대신 넓은 군자권
457세대, 거모동 군자권 단지다. 전철 도보권이 사실상 없다는 점이 결정적 차이이고, 역까지 걸어갈 수 있다는 조건만으로도 미주가 실거주 편의에서 앞선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배곧이 커지면 같이 커지는 자리[편집]
추진 경과
단지 자체의 물리적 변화는 준공 이후 사실상 없다.
지금 움직이는 것은 담장 안이 아니라 담장 밖 배곧이다.
현재 계획
가장 큰 변수는 배곧지구에 들어서는 서울대병원 분원이다.
일반 병상과 뇌인지·바이오 특화 병상을 합쳐 800병상 규모로 계획됐고,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미주에서 도보권이라는 점 때문에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이 병원을 최대 호재로 꼽아왔다.
"확정된 서울대병원도 몇년뒤에 개원하면 미주에서 도보로 가까워.", 입주민 한줄평
여기에 배곧 일대에는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복합단지 조성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병원과 연구단지가 나란히 들어서면 정왕·배곧 생활권의 고용 구조 자체가 달라진다.
교통에서는 오이도역에서 원시·한양대 방면을 잇는 트램(신교통수단) 구상이 오래 논의돼 왔다.
다만 경제성 지표가 사업 기준선에 못 미친 것으로 분석돼 상위 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서른 살 구축의 설비 노후. 낡은 수도관에서 나오는 녹물과 구축 평면의 한계는 개별 세대 수리로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다.
- 쟁점 ② [진행 중] — 야간 주차 여력의 축소. 세대당 0.94대는 정왕동 구축 중 나쁘지 않지만, 최근으로 갈수록 늦은 시간 주차가 어려워졌다는 후기가 늘고 있다.
- 쟁점 ③ [예정] — 개원 시점의 생활 변화. 도보권 대형 병원이 실제 편의로 이어지는지, 주변 교통량과 상권이 어떻게 재편되는지가 관건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분리수거장 한 곳: 뒤편에 하나뿐이라 앞동 주민은 매번 단지를 가로질러야 한다.
- 역까지의 애매함: 걸으면 12~15분, 버스를 타면 금방. 걷기도 타기도 애매하다는 표현이 후기마다 등장한다.
- 서울행 대중교통 부재: 서울 방면 직행 버스가 없어 배곧이나 오이도역을 반드시 경유해야 한다.
- 계단실 소음: 거실에서 조용히 있으면 계단을 오르내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지적이 있다.
- 녹물: 오래된 수도관 탓에 물이 깔끔하지 않다는 후기가 있다.
꿀팁
- 쪽문이 핵심 동선이다: 쪽문을 나가면 버스정류장이 바로다. 정문 기준으로만 거리를 재면 이 단지의 강점을 놓친다.
- 오이도역은 공원길로: 차도 대신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체감 거리가 짧아진다는 후기가 많다.
- 동 선택이 만족도를 좌우한다: 조용함을 원하면 가장 안쪽 동, 개방감을 원하면 앞이 트인 동이다.
- 주차는 시간 싸움: 이른 저녁까지는 여유가 있다. 늦은 귀가가 잦다면 동 위치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 배곧을 생활권으로 쓴다: 옆 단지를 통과해 걸어서 배곧까지 나가는 루트가 주민들 사이에 통용된다.
카더라 · 분위기
- "정왕동에서 이런 곳은 없다":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층에서 이 단지를 대장으로 꼽는 정서가 뚜렷하다.
- 초품아·중품아 밈: "초품아 중품아 은근팍세권 은근슬세권 은근역세권" 같은 압축 표현이 후기에 등장한다. 강점과 애매함을 동시에 인정하는 자기소개다.
- 와인처럼 묵히자: 병원 개원과 종상향 기대를 근거로 장기 보유를 권하는 정서가 후기에 반복됐다.
- 종상향 기대: 정왕동 종상향 추진 이야기가 주민 사이에 돌았으나 이후 진행 상황은 확인되지 않는다(미확인).
- 10년은 학교 걱정 없음: 초·중 통학이 붙어 있으니 아이가 어릴 때 들어오면 근 10년은 학교 문제를 잊는다는 계산이 실거주 만족의 핵심이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횡단보도 없는 통학: 송운초 정문까지 도보 100m 미만, 중학교도 도로 없이 도달한다.
- 초품아 + 중품아: 초·중 9년을 단지 안 동선으로 해결한다.
- 정왕동 구축 중 양호한 주차: 세대당 0.94대, 지상주차지만 낮·이른 저녁에는 여유가 있다.
- 대로 없는 조용함: 단지 주변에 큰 도로가 없어 소음과 위험이 낮다.
- 양옆 산책로와 공원: 옥구공원·배곧공원, 오이도까지 도보·근거리다.
- 넉넉한 평면: 24평·32평 모두 연식 대비 실사용이 넓다.
- 배곧 생활권 공유: 도보로 배곧 인프라를 쓰고, 서울대병원 분원도 도보권이다.
단점·유의점
- 서울행 직결 교통 부재: 배곧이나 오이도역 경유가 필수다.
- 역까지 12~15분: 도보와 버스 사이에서 애매한 거리다.
- 야간 주차난: 늦은 시간 귀가 시 자리 확보가 어려워졌다.
- 설비 노후: 녹물과 낡은 배관, 구축 평면의 한계가 있다.
- 층간·계단 소음: 세대에 따라 편차가 크다.
- 커뮤니티 부재: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없고 상가가 그 자리를 메운다.
- 분리수거 동선: 수거장이 단지 뒤편 한 곳뿐이다.
토론[편집]
Q.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데, 정왕동에서 이 단지를 선택할 이유가 충분할까요?
A. 통학 안전을 가장 앞에 두신다면 정왕동에서 이만한 조건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쪽문에서 송운초 정문까지 100m가 채 되지 않고 등굣길에 횡단보도가 없으며, 중학교까지도 도로를 건너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다만 학군 평판이나 대형 학원가 접근성을 기대하시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이 단지의 강점은 진학 실적이 아니라 아이가 혼자 다녀도 안심되는 동선이라는 점입니다.
Q. 오이도역까지 걸어서 12~15분이면 실제 출퇴근에 무리가 없을까요?
A. 정왕동 안에서 통근하거나 시화·반월 산업단지로 출근하신다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
쪽문 앞 정류장에서 오이도역 방면 버스가 자주 오고, 걸어가는 길도 공원 산책로를 따라갈 수 있어 체감 거리가 짧습니다.
문제는 서울 방면입니다.
서울행 직행 버스가 없어 배곧까지 나가거나 오이도역에서 전철을 갈아타야 하므로, 서울 도심 출퇴근이라면 환승 시간을 넉넉히 계산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