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3억 8,500만(2026.7, 1층), 매매 시세 4억 2,000만 · 전세 3억(1년 전 대비 -4.5%).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11 5억 2,500만(9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4평(60㎡) | 329 | 3억 8,500만 2026.7 · 1층 | 5억 2,500만 2021.11 | 4억 2,000만 | 3억 |
| 33평(85㎡) | 311 | 5억 2026.6 · 16층 | 6억 2,000만 2021.9 | 5억 | 3억 4,500만 |
| 44평(119㎡) | 180 | 5억 7,500만 2026.7 · 15층 | 6억 4,000만 2021.11 | 5억 5,500만 | 3억 9,200만 |
두산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이 아파트 재개발 가능성 있을까요 ?
102동 24평형 세탁기설치는 어떻게해야할까요?
59타입 확장된 세대도 더러 있나요? 확장안되어 있으면 많이 좁을까요?
여름에 에어컨을 켜지 않고 나는 아파트가 있다.
원미산 자락 언덕에 올라앉은 이 단지는 산에서 내려온 바람이 앞뒤 베란다를 그대로 관통해서, 한여름에도 리모컨을 찾지 않는 집이 흔하다.
아직 에어컨이 없는 세대가 남아 있다는 이야기가 후기마다 반복해서 등장한다.
1999년 입주한 820세대·6개동 규모의 중견 단지다. 평형은 24·33·44평 세 가지, 전 세대 개별난방에 계단식 구조라 같은 평수의 복도식보다 실내가 넓게 떨어진다. 단지 문을 나서면 원미시장이 5분, 뒤로 돌면 원미산 산책로가 3분, 그 사이에 부천시립원미도서관과 부천종합운동장이 걸려 있다.
그런데 이 단지의 최대 약점도 정확히 같은 자리에서 나온다.
산자락에 붙었다는 말은 곧 언덕이라는 뜻이고, 시장에서 올라오는 길은 장바구니를 들고 걷기에 만만치 않다.
정문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사실상 1차선, 지하철역은 걸어갈 수는 있어도 대개 버스를 탄다.
그럼에도 준공 때 입주해 30년 가까이 그대로 사는 세대가 수두룩하다는 점이 이 단지를 설명하는 가장 강력한 문장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역세권 대신 산세권[편집]
지도 위에서 이 단지의 좌표는 1호선과 7호선 사이의 낀 자리다.
남쪽으로는 1호선 소사역과 부천역, 북쪽으로는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이 있는데 어느 쪽도 초역세권은 아니다.
대신 어느 쪽으로도 버스 5~7분이면 닿는다는 것이 주민들이 말하는 실제 감각이다.
특히 부천종합운동장역은 산책하듯 걸어갈 만한 거리로 언급되고, 서울 출퇴근은 7호선을 타고 가산·신림·구로 방면으로 붙는 동선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단지 뒤편으로 다니는 노선은 소사역 방면 60번·95번 정도로 한정적이라, 교통이 마냥 편하다고만 말하기는 어렵다는 냉정한 평도 함께 존재한다.
"지하철 1호선, 7호선을 마을버스 타도 가깝고 날이 좋을 때는 걸어다니기도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생활권은 원미동 구도심과 중동·상동 신도시를 양쪽으로 쓰는 구조다.
바로 앞 원미시장과 재래시장·식자재마트가 일상 장보기를 책임지고,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이마트·뉴코아 같은 대형 상권은 버스로 10분 남짓 걸리는 중동·상동에서 해결한다.
부천성모병원이 가깝다는 점도 실거주 후기에서 꾸준히 꼽히는 장점이다.
약점은 진출입로다.
정문 쪽 도로가 좁은 데다 불법 주정차가 겹치면 출퇴근·등교 시간대에 정체가 생긴다는 지적이 오래 이어져 왔다.
후문 쪽으로 우회하면 훨씬 낫다는 것이 주민들의 정석 공략법이다.
"출퇴근, 등교시간에 정문쪽 도로가 1차선이여서 자동차 정체가 좀 있어요. 후문으로 간다면 괜찮아요.",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이 단지를 다른 부천 아파트와 갈라놓는 결정적 자산은 원미산이다.
단지 문에서 3분만 걸으면 산책로 입구가 나오고, 봄이면 진달래동산과 진달래축제가 집 앞 행사처럼 열린다.
둘레길을 아침 코스로 삼는 주민이 많고, 산 방향 라인은 거실 창이 그대로 산 조망이 된다.
체감 온도 이야기가 유난히 자주 나오는 것도 그래서다.
아래 동네와 온도차가 난다는 후기, 맞바람이 불어 한여름을 버틴다는 후기가 반복적으로 쌓여 있다.
동간 거리가 넓어 바람길이 막히지 않는 배치도 여기에 힘을 보탠다.
"베란다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펜션에 놀러가서 식사하는 느낌. 자연풍경 보면서 살고 있으니 너무 힐링되네요.", 입주민 한줄평
단지 뒤로 원미도서관과 운동장, 산책로가 이어져 사실상 뒷마당처럼 쓰인다.
조용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도 상업지에서 한 겹 물러나 앉은 이 배치 덕이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구축이지만 체급은 남아 있다[편집]
세대 구성과 집
24평·33평·44평으로 구성되며 대표 평형은 24평이다.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한 단지 안에 섞여 있어 신혼부터 노년까지 단지를 옮기지 않고 눌러앉기 좋은 구성인데, 실제로 이 단지의 장기 거주 비율을 만든 원인으로 지목된다.
구조상 가장 자주 언급되는 강점은 계단식 평면과 앞뒤 양쪽 베란다다.
같은 면적의 복도식보다 실사용 면적이 넓게 느껴진다는 평이 많고, 앞뒤가 뚫린 덕에 통풍이 좋다.
동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산 조망 라인은 이 단지에서 가장 확실한 프리미엄으로 통한다.
반대로 1999년생이라는 연식은 정직하게 드러난다.
창호를 교체하지 않은 집은 겨울에 춥다는 것이 공통된 증언이고, 매입 후 인테리어를 전제로 접근하라는 조언이 후기마다 붙는다.
난방은 개별난방이라 사용량 조절은 자유로운 편이다.
"구축이라 인테리어 하고 살아야 함. 샷시 교체 안했으면 겨울에 추움.", 입주민 한줄평
주차
총 897대, 세대당 1.09대다.
숫자만 보면 구축 평균 수준이지만 체감 만족도는 그보다 훨씬 높다.
주차 문제를 겪은 적이 없다는 후기가 여러 건 쌓여 있고, 평일 저녁 늦은 시간에도 지하에 자리가 남는다는 증언이 나온다.
다만 층별 편차는 분명하다.
지하 2층까지는 밤늦게 가면 거의 차고 이중주차도 생기지만, 지하 3층은 늘 널널하다. 이유는 단순한데,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지 않아 계단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귀찮아서 아래층까지 내려가지 않는 것이지 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전기차 충전 구역은 지하 3층에 있고, 차고가 높은 탑차는 이용하지 못한다. 부모 세대 거주 비율이 높아 명절 연휴에는 방문 차량이 몰려 붐빈다는 점도 알아둘 만하다. 단지 안보다 오히려 단지 밖 골목의 이중주차가 더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이 단지의 특징이다.
"평일 8시에도 지하주차장 자리 늘 있음. 주차문제 겪은 적 없음.",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1990년대 말 단지답게 헬스장·독서실 같은 커뮤니티 시설을 앞세우는 타입은 아니다.
대신 단지 내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생활 편의는 사실상 담장 밖 원미시장 상권이 대신한다.
시장과 식자재마트에 더해 카페·편의점·약국·빵집이 걸어서 닿는 거리에 촘촘히 붙어 있어, 일상에 필요한 것은 대부분 단지 반경 안에서 해결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커뮤니티 시설의 부재를 원미산과 종합운동장, 도서관이 상쇄한다는 표현이 이 단지에는 꽤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관리와 운영
연식 대비 관리 상태가 좋다는 평이 이 단지의 숨은 자산이다.
외관뿐 아니라 내부 공용부까지 깨끗하게 유지된다는 후기가 반복되고, 관리사무소 차원의 운영이 잘 된다는 언급도 꾸준하다.
가장 컸던 숙제였던 노후 엘리베이터는 결국 교체로 해결됐다.
안전 문제로 교체 논의가 시작된 뒤 시간이 꽤 걸렸지만, 지금은 새 설비가 들어와 깔끔하다는 평가로 바뀌었다.
"연식에 비해 관리가 잘돼 아파트가 깨끗합니다. 우리 아파트 너무 조용하다고 말할 정도로 층간소음도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등까지는 무난, 그다음이 관건[편집]
초등 단계는 무난하다는 쪽이다.
인근 배정 학교로 부천북초등학교가 거론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원미시립도서관이 함께 가깝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 후기가 있다.
도서관은 유아 열람 공간부터 청소년 공간, 메이커스페이스까지 갖춰 학령기 자녀에게는 사실상 제2의 학습 공간 역할을 한다.
다만 초등학교가 아주 가깝지는 않다는 반대 증언도 함께 존재한다.
언덕 지형이라 체감 통학 거리가 실제 거리보다 길게 느껴진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중등은 원미중학교와 사립 여중인 소명여자중학교 권역에 걸쳐 있다.
학군에 대한 이 단지의 자체 평가는 냉정한 편이다.
근처에 내세울 학군이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자녀 교육을 최우선에 둔 신혼부부에게는 최적지가 아닐 수 있다는 조언이 붙는다.
본격적인 학원 수요는 중동·상동 학원가로 나가 해결하는 구조라, 중등 이후에는 통학·통원 동선을 따로 계산해야 한다.
"자녀 있는 신혼부부는 별로일 수도 있어요. 근처에 괜찮은 학군도 없고.", 입주민 한줄평
실제로 이 단지의 인구 구성은 학군 수요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왔다.
과거에는 아이들이 넘쳤지만 지금은 그 아이들이 독립하고 부모 세대만 남아,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를 보기 어렵다는 관찰이 나올 정도다.
조용한 환경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장점이고, 또래 친구를 찾는 학부모에게는 고려 요소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신도시냐, 산자락이냐[편집]
부천에서 이 단지와 비슷한 규모대의 대안은 대부분 중동·상동 신도시 안에 있다.
계획도시의 평지·상권·지하철을 살 것인가, 구도심의 산과 시장과 조용함을 살 것인가라는 선택지로 정리된다.
| 비교 항목 | 원미동 두산 | 백송풍림아이원 | 은하마을주공1단지 | 라일락신성미소지움 | 덕유주공3단지 |
|---|---|---|---|---|---|
| 생활권 성격 | 원미동 구도심·산자락 | 상동 신도시 계획구역 | 중동 신도시 계획구역 | 상동 신도시 계획구역 | 중동 신도시 계획구역 |
| 지형 | 언덕(오르막) | 평지 | 평지 | 평지 | 평지 |
| 원미산·녹지 접근 | 도보 3분 산책로 | 근린공원 위주 | 근린공원 위주 | 근린공원 위주 | 근린공원 위주 |
| 도보 장보기 | 원미시장·식자재마트 | 신도시 근린상가 | 신도시 근린상가 | 신도시 근린상가 | 신도시 근린상가 |
| 지하철 도보 접근 | 버스 환승 전제 | 7호선 생활권 | 7호선 생활권 | 7호선 생활권 | 7호선 생활권 |
| 광역 쇼핑·백화점 | 버스 10분 거리 | 도보권 대형 상권 | 도보권 대형 상권 | 도보권 대형 상권 | 도보권 대형 상권 |
| 부천종합운동장역 접근 | 버스 5~7분 | 상대적 원거리 | 상대적 원거리 | 상대적 원거리 | 상대적 원거리 |
| 단지 정온함 | 상업지와 분리된 정온 | 상권 인접 유동 | 상권 인접 유동 | 상권 인접 유동 | 상권 인접 유동 |
vs 백송풍림아이원 — 상권의 한복판이냐, 산의 초입이냐
세대 규모가 812세대로 이 단지와 거의 같은 체급이다.
다만 성격은 정반대에 가깝다.
상동 신도시 한복판의 평지와 상권, 보행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는 대신, 창을 열었을 때 들어오는 것이 산 능선인지 상가 간판인지가 갈린다.
출퇴근과 쇼핑 편의를 최우선으로 둔다면 상동 쪽이, 아침 산책과 정온함을 우선한다면 이 단지가 유리하다. 부천종합운동장역과 광역철도 축선에 대한 기대치를 얼마나 반영하느냐도 선택을 가른다.
vs 은하마을주공1단지 — 주공의 반듯한 배치 대 산 조망
795세대의 중동 신도시 주공 단지로, 계획도시 특유의 반듯한 배치와 넉넉한 보행 동선이 강점이다.
평지에서 유모차와 장바구니를 굴리는 편의는 확실히 이쪽이 앞선다.
반면 이 단지는 44평까지 포함된 평형 구성과 산 조망, 그리고 여름 체감 온도라는 대체하기 어려운 카드를 쥐고 있다.
같은 값이면 조망과 공기를 사겠다는 수요가 원미동을 택하는 이유다.
vs 라일락신성미소지움 — 세대수와 신도시 인프라
955세대로 비교군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상동 신도시 인프라를 정면으로 쓴다.
대형 상권과 지하철 접근성만 놓고 보면 이 단지가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대신 이 단지는 주차 체감 여유와 조용함에서 반격한다.
밤 8시에도 지하에 자리가 남는다는 후기가 나오는 구축 단지는 생각보다 흔치 않다.
vs 덕유주공3단지 — 중동의 학원 동선 대 원미동의 도서관 동선
852세대의 중동 단지로, 학원가 접근성에서는 이 단지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자녀의 중등 이후 교육 동선을 최우선으로 둔다면 중동·상동 쪽이 정공법이다.
다만 이 단지는 원미도서관·원미산·종합운동장이 도보권에 함께 묶여 있어 사교육 외의 생활 인프라 밀도가 높다.
조용한 환경에서 노후를 보내거나 자녀를 다 키운 세대라면 우선순위가 완전히 달라진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앞이 헐리고, 길이 넓어졌다[편집]
이 단지의 최근 20년은 단지 자체의 변화보다 담장 밖의 변화가 압도적으로 컸던 시기다.
좁고 위험하던 진출입로가 앞쪽 소규모 재개발과 함께 정리됐고, 부천종합운동장 일대는 역세권 개발축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추진 경과
단지 앞 도로와 엘리베이터라는 두 개의 오래된 숙제는 마무리됐고, 지금 남은 변수는 전부 담장 밖 역세권 개발과 광역철도 쪽에 몰려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예정] — GTX-B가 이 단지의 최대 변수다. 부천종합운동장역이 광역급행 정차역이 되면 서울 도심 접근 시간이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이미 1호선·7호선·서해선이 겹치는 이 일대의 위상도 함께 움직인다. 주민 기대감은 크지만 개통 시점은 여전히 변수다.
- 쟁점 ② [진행 중] — 부천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융복합 개발이 진행 중이다. 업무·첨단산업 기능이 들어서면 주간 인구가 늘고 인근 상권 구조가 바뀐다. 단지 입장에서는 배후 수요가 두터워지는 방향이지만, 교통량 증가라는 부담도 함께 따라온다.
- 쟁점 ③ [진행 중] — 단지 주변 저층 주거지의 추가 정비 가능성이 주민 관심사다. 신축이 들어설 때마다 도로가 함께 넓어져 온 경험 때문에, 정비 소식을 진출입로 개선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확인되지 않는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언덕: 시장에서 단지로 올라오는 길이 오르막이다. 장바구니가 무거운 날, 이 구간이 이 단지 최대의 적이다.
- 좁은 진출입로: 정문 쪽 도로가 1차선 수준이라 출퇴근·등교 시간대에 앞뒤 차가 엉킨다. 개선됐지만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 지하주차장 계단: 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아 짐이 많은 날 계단을 올라야 한다. 구축의 설계 한계다.
- 겨울 추위: 창호를 손대지 않은 집은 겨울 체감이 확실히 다르다. 매입 시 반드시 확인할 항목으로 꼽힌다.
- 층간소음의 편차: 조용하다는 평이 압도적이지만, 윗집 사정에 따라 다르다는 반대 증언도 있다. 결국 이웃 복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꿀팁
- 주차는 지하 3층: 지하 2층까지는 밤늦게 차지만 지하 3층은 늘 여유가 있다. 계단 한 층 더 내려갈 각오만 하면 주차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 차는 후문으로: 정문 정체가 심한 시간대에는 후문 동선이 정답이다. 주민들이 공유하는 기본 공략법이다.
- 에어컨은 나중에: 산바람이 강한 라인은 여름 초입까지 냉방 없이 버틴다는 후기가 많다. 이사 직후 에어컨부터 사지 말고 한 계절 살아보라는 조언이 나온다.
- 봄에는 진달래동산: 원미산 진달래축제를 집 앞 산책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외지인 차량이 몰리는 계절이기도 하니 그 점은 감안해야 한다.
- 전기차 충전은 지하 3층: 충전 구역이 최하층에 있고 차고가 높은 차량은 진입이 어렵다.
카더라 · 분위기
- 아이가 없는 놀이터: 입주 초에는 아이들로 넘쳤지만 지금은 그 아이들이 독립하고 부모 세대만 남았다는 관찰이 있다. 덕분에 층간소음과 주취 소란도 함께 사라졌다는 평이다.
- 명절 주차 대란: 부모 세대 비율이 높다 보니 명절이면 방문 차량으로 단지가 붐빈다. 평소 여유롭던 주차장의 유일한 성수기다.
- 안 나가는 사람들: 준공 때부터 살고 있는 세대가 많다는 언급이 반복된다. 이사 온 지 1년 된 주민이 30년 눌러앉는 이유를 알겠다고 쓴 후기가 이 단지의 분위기를 요약한다.
- 저평가 논쟁: 여러 노선과 산세권을 함께 갖고도 주변 대비 저평가라는 인식이 주민들 사이에 오래 자리 잡고 있다. 다만 이는 주민 체감일 뿐 확정된 평가는 아니다. 미확인.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원미산 도보 3분: 산책로와 둘레길, 진달래동산이 사실상 단지 뒷마당이다.
- 여름 체감 온도: 맞바람이 통하는 구조와 산바람 덕에 냉방 부담이 확연히 낮다.
- 원미시장 상권: 재래시장과 식자재마트가 도보권에 있어 장보기 편의가 뛰어나다.
- 주차 여유: 세대당 1.09대에 지하 3개층 구조로, 늦은 시간에도 자리가 남는다.
- 정온한 분위기: 상업지에서 한 겹 물러난 배치에 연령대까지 높아 단지가 매우 조용하다.
- 연식 대비 관리 상태: 외관·공용부 관리가 좋고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도 마무리됐다.
- 도서관·운동장 인프라: 원미도서관과 부천종합운동장이 도보권에 함께 묶여 있다.
단점·유의점
- 언덕 지형: 시장에서 올라오는 오르막이 일상적 부담으로 작용한다.
- 좁은 진출입로: 정문 도로가 1차선 수준이라 러시아워 정체와 주정차 혼잡이 남아 있다.
- 애매한 지하철 접근: 여러 노선을 쓰지만 어느 역도 초역세권은 아니라 버스 환승이 기본이다.
- 구축 컨디션: 창호 미교체 세대의 겨울 추위, 인테리어를 전제로 한 매입 비용이 따라붙는다.
- 주차장·엘리베이터 미연결: 지하에서 계단을 써야 해 짐이 많은 날 불편하다.
- 학군 경쟁력: 인근에 내세울 학군이 없다는 평이 있어 중등 이후 교육 동선은 별도 계산이 필요하다.
- 커뮤니티 시설 부재: 헬스장·독서실 같은 단지 내 커뮤니티는 기대하기 어렵다.
토론[편집]
Q. 차 없이 살아도 괜찮은 단지인가요?
A. 생활 반경만 놓고 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원미시장과 식자재마트, 카페와 약국, 빵집이 모두 걸어서 닿는 거리에 있고 원미도서관과 원미산 산책로도 도보권입니다.
다만 지하철역이 초역세권이 아니어서 출퇴근은 버스 환승이 기본이고, 시장에서 단지로 올라오는 오르막이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중동·상동의 대형 쇼핑 상권도 버스를 타야 하므로, 차가 없어도 살 수는 있지만 버스 노선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집니다.
Q. 구축인데 매입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A. 창호 교체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창호를 손대지 않은 세대는 겨울 체감 온도가 확연히 다르다는 후기가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여기에 배관과 내부 마감 상태까지 함께 보시고, 인테리어 비용을 매입가에 미리 얹어 계산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동과 라인에 따라 산 조망과 통풍 조건이 크게 갈리므로 낮 시간에 직접 창을 열어보고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주차는 여유로운 편이지만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도 미리 확인하실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