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84㎡) 기준 최근 실거래는 4억 8,000만(2026.7, 10층), 매매 시세 4억 6,700만 · 전세 3억 4,500만(1년 전 대비 +2.6%).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2.4 5억 7,700만(12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34평(84㎡) | 254 | 4억 8,000만 2026.7 · 10층 | 5억 7,700만 2022.4 | 4억 6,700만 | 3억 4,500만 |
| 45평(121㎡) | 74 | 5억 9,500만 2026.6 · 20층 | 6억 7,000만 2021.9 | 5억 8,200만 | 4억 2,000만 |
| 44평(121㎡) | 66 | 5억 9,500만 2026.6 · 11층 | 7억 2021.9 | 5억 8,200만 | 4억 2,000만 |
| 54평(149㎡) | 36 | 7억 4,000만 2026.6 · 9층 | 7억 9,500만 2022.3 | 6억 8,000만 | 5억 |
| 55평(149㎡) | 20 | 7억 1,300만 2026.7 · 19층 | 7억 2,500만 2026.7 | 6억 8,000만 | 5억 |
| 56평(154㎡) | 20 | 6억 5,000만 2026.5 · 12층 | 7억 4,000만 2021.7 | 6억 8,000만 | 5억 |
용인행정타운두산위브3단지 커뮤니티에서 수집한 질문과 답변입니다. 작성 당시의 개인 경험·의견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큰평수 알아봐서 3단지 고민중입니다. 중학교는 어디로 가나요??
마음에 쏙 드는 단지라 매물 보고 있어요두산위브 3단지에서 삼가초 가는 길을 다녀왔는데계단 오르내리고 보고 왔을 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혹시 계단으로만 출입이 가능한가갑자기 궁금하더라고요3단지에서 삼가초, 계단 이용 없이등하교할 수 있는 길이 있나요?
3단지 45평 2호,3호 라인은 1호,4호라인하고 구조가 다른데 여름에 바람은 잘 들어오나요?곧 이사할 예정인데 햇빛도 잘 들어오는지궁금합니다
용인시청 정문에서 걸어서 5분, 그런데 창밖으로는 산과 개울이 보인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의 용인행정타운두산위브3단지는 행정타운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도심의 소음 대신 물소리를 듣는, 조금 이상한 좌표에 서 있는 단지다.
470세대 7개동이라는 아담한 규모에 총 주차 709대, 세대당 1.5대. 대표 평형이 34평이고 위로 44·45·54·55·56평까지 올라가는 중대형 중심 구성이라, 처인구에서 "밤늦게 들어와도 주차 자리가 있는 아파트"라는 말이 농담이 아닌 몇 안 되는 곳이다. 조경은 아예 별개의 자랑거리로 취급된다.
그런데 이 단지의 이력서가 처음부터 화려했던 건 아니다.
입주 초 미분양이 길게 남았고, 시행사와 회사전세 세입자 사이의 잡음까지 겹치면서 "고분양가로 소외된 단지"라는 꼬리표를 오래 달고 있었다.
정작 그 시절의 낮은 관심은 지금 조용함과 여유로 되돌아왔다.
다만 중·고등학교와 상권 부재라는 숙제는 여전히 이 단지 이야기의 절반을 차지한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행정타운을 끼고, 산을 등지고[편집]
이 단지의 첫 번째 좌표는 용인시청이다.
시청과 행정타운 중심지까지 도보 5분 남짓, 시청 스포츠센터에서 수영을 비롯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주민이 많다.
두 번째는 삼가역이다.
용인 에버라인 삼가역이 후문에서 도보 3~5분 거리로, 단지 특징 키워드에 역세권이 붙은 근거다.
경전철이라 수송력에 한계가 있다는 냉정한 평도 있지만, 동백 용인세브란스병원까지 15분이면 닿는 병원 접근 루트로는 확실히 값을 한다.
버스는 오히려 더 강하다.
단지 앞 궁촌 정류장과 삼가역·두산위브 정류장 두 곳에서 5001·5001-1·5000·5005·5600·5003번 광역버스가 서고,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타고 강남역까지 55분 안팎을 기대할 수 있다.
"전철역, 버스정거장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이용이 용이하고, 버스로 강남, 광화문등은 1시간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자차 동선은 이 단지가 가장 크게 체급을 올린 부분이다.
단지 뒤편 궁촌교차로로 수원 방면이 빠르게 열렸고, 바로 옆에 서용인IC가 붙으면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에 곧장 올라탄다.
주민들이 실측하듯 적어둔 체감 시간은 동탄IC까지 10분, 영통 입구까지 10분, 수원 15분, 평택 40분이다.
"서용인IC로 못 가는곳이 없어 좋고. 왠만한 Main 고속도로와의 합류도 쌉가능!", 입주민 한줄평
담장 밖 상권은 이 단지의 약점이자, 가장 빠르게 바뀌고 있는 지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스타벅스가 있어 "스세권"이라 불리고, 맞은편에 다이소가 크게 들어섰으며 폴바셋·롯데리아 건물이 차례로 자리 잡았다.
다이소 옆 서브웨이까지 붙으면서 프랜차이즈 밀도는 확실히 올라갔다.
그럼에도 대형마트와 제대로 된 외식 상권은 여전히 역북동 이마트·아울렛·영화관 쪽으로 차를 몰고 나가야 한다.
자연·조경
주민들이 이 단지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길게 쓰는 항목이 조경이다.
큼직한 소나무와 꽃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고, 거실 밖으로 부아산 자락이 그대로 들어오는 숲세권 구조다.
"처인구 넘버원", "용인에서 탑급"이라는 표현이 여러 후기에 반복된다.
"단지내 조경은 세단지중 가장 울창하고 잘 되어 있어 보이고 이만한 조경의 아파트를 접해 본적이 없을 정도 이네요. 그냥 숲속에 사는듯하네요.", 입주민 한줄평
압권은 2단지와 3단지 사이를 흐르는 삼가천 실개천이다.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고 그 위로 작은 구름다리가 놓여 있어, 개울을 사이에 두고 산책·운동 코스가 형성돼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만 쓰는 프라이빗한 산책로가 따로 있다.
"여름엔 푸른나무, 가을엔 단풍, 겨울엔 눈쌓인 산. 그리고 공원에서 썰매타는 가족들을 보니 정말 오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쾌적성 평가도 일관된다.
산이 둘러싼 지형이라 조용하고, 도로가 뚫리며 생긴 소음도 "있는 듯 없는 듯"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옥에 티는 도로 건너편의 송전탑으로, 임장 후기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는다"는 쪽이 많지만 존재 자체는 체크 포인트로 남아 있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자재로 승부한 470세대[편집]
세대 구성과 집
34평 3개 타입을 기본으로 44·45·54·55·56평까지 이어지는 구성으로, 처인구에서 중대형 평형의 희소성을 가진 단지다. 주변에 이만한 대형 평형 단지가 드물다는 점이 실수요층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구조는 3베이 기반에 높은 층고, 그리고 맞통풍이 되는 배치다.
양쪽 창을 열면 환기가 순식간에 끝난다는 평이 많고, 동간 거리가 넓어 중간층 이상은 일조량 확보에 무리가 없다는 것이 장기 거주자들의 공통 진술이다.
도로 쪽 동은 앞이 트여 전망이 시원하고, 안쪽 동은 조용하고 아늑하다는 식으로 성격이 갈린다.
집 컨디션은 이 단지 자랑의 핵심축이다.
주방 가구는 넵스, 창호는 지인 제품이 들어갔고, 인근 후발 단지와 비교해 내장 마감재 퀄리티가 앞선다는 증언이 시공 관계자 후기로도 남아 있다.
"하자없이 잘 지어진 아파트로 아낌없이 자재를 사용했다는건 주변에서도 인정하는 부분, 주거만족도 매우 높았음, 홈시스템도 잘되어있음.", 입주민 한줄평
개별난방이지만 한파 때 동파 사고가 거의 없다는 점도 반복 언급된다. 인근 단지에서 배관 동결 사고가 났을 때도 이 단지는 조용했다는 후기가 있다.
반면 초기 후기에는 내부 배관 시공 불량과 겨울철 복도 타일 파손 지적이 있었다.
층간소음은 "적은 편"이라는 다수 의견과 "초등학생이 많아 심하다"는 반론이 함께 존재한다.
주차
이 단지에서 가장 많이, 가장 오래 칭찬받은 항목이다.
총 709대, 세대당 1.5대라는 숫자가 그대로 체감으로 이어진다.
주차 칸 자체의 폭이 타 단지 대비 넓어 문 열기가 편하고, 지하 2층 일부 라인은 아예 비어 있어 카라반을 세워두는 세대도 있다.
"몇시에 들어오던지 주차공간이 여유로워서 신랑이 너무 좋아하고", 입주민 한줄평
주차가 거의 전부 지하로 들어가 있어 지상에 다니는 차가 거의 없다는 점도 큰 부수 효과다.
아이들이 단지 안에서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고 다녀도 안전하다는 서술이 여러 후기에 등장한다.
입주민 전용 주차장 입구가 따로 있는 것도 만족 포인트로 꼽힌다.
커뮤니티·상가
커뮤니티는 세대수 대비 과하다 싶을 만큼 구색이 갖춰져 있다.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세탁실, 독서카페(북카페), 독서실, 노래방,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가 운영 중이며, 북카페는 입주 이후 별도 공사를 거쳐 완성된 시설이다.
"헬스장, 골프장, 세탁실, 독서카페가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게스트하우스도 있는데", 입주민 한줄평
반대로 단지 내 상가는 편의점 중심의 최소 구성이다.
상가에 다른 업종이 더 들어오길 바란다는 아쉬움이 꾸준히 올라오지만, 동시에 "그래서 복잡하지 않다"는 반대급부로 받아들이는 주민도 많다.
부족한 부분은 단지 앞 대로변 상권과 차로 5분 거리 역북동 상권이 메운다.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은 이견이 거의 없는 항목이다.
실거주 비중이 높아 단지가 항상 정돈돼 있고 조용하다는 평, 관리사무소·경비·환경미화 인력에 대한 호평이 반복된다.
커뮤니티 시설 관리도 우수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다.
"실거주 목적으로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단지관리가 항상 잘 되어있고 조용해서 너무너무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다만 대형 평형 특성상 관리비 부담은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넓게 살려고 온 만큼 유지비도 따라온다.
3. 교육 환경 — 초등은 만점, 그다음이 문제[편집]
초등 단계에서 이 단지는 사실상 만점에 가깝다.
삼가초등학교가 단지 정문 건너편에 있고, 3단지 기준으로는 차도를 한 번도 건너지 않고 단지 내 산책로를 통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특징 키워드에 초품아가 붙은 이유이자, 어린 자녀를 둔 세대가 1·2단지를 두고 굳이 3단지를 고르는 결정적 사유다.
"3단지는 초등학교 등교할때 차길을 안 건너고 등교가 가능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그다음이다.
단지 도보권에 중학교가 없다. 중·고등학교는 단지 앞에서 버스로 서너 정거장을 나가야 하고, 그 불편이 후기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단점이다.
"좋은 점은 수없이 많은데 중학교가 없는 게 아쉽다"는 문장이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된다.
중학생 자녀를 둔 가구가 학군을 이유로 이동을 고민하는 패턴도 후기에서 읽힌다.
학원가 역시 형성돼 있지 않다. 중·고등학교가 없으니 그에 딸린 학원 인프라도 따라오지 않았다는 구조적 문제다. 사교육 수요는 역북동 방면 상권으로 나가서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대학은 가깝다.
버스로 용인대학교·명지대학교, 조금 더 나가면 송담대학교가 있어 대학 접근성만 놓고 보면 오히려 여유롭다.
주민들이 기대를 거는 건 역삼지구 개발로, 지구가 자리를 잡으면 중학교 신설도 따라오리라는 전망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다만 확정된 사안은 아니므로, 중등 이상 자녀를 둔 가구라면 통학 동선을 먼저 계산해보는 편이 현실적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처인구 400세대급 중대형의 좌표[편집]
| 비교 항목 | 용인행정타운두산위브3단지 |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2단지 | 용인포곡삼성쉐르빌 | 에이스카운티 |
|---|---|---|---|---|
| 입지 성격 | 행정타운 중심(삼가동) | 남사읍 계획형 신도시 | 포곡읍 전원형 | 이동읍 외곽형 |
| 철도 접근성 | 삼가역 도보 5분 | 도보권 역 없음 | 도보권 역 없음 | 도보권 역 없음 |
| 초품아 | 정문 앞 삼가초, 차도 무횡단 | 단지 인근 초등학교 | 도보 통학권 | 도보 통학권 |
| 주차 여건 | 세대당 1.5대, 전면 지하화 | 보통 | 보통 | 보통 |
| 조경·녹지 | 처인구 최상급, 삼가천 산책로 | 신도시형 조경 | 전원형 녹지 | 전원형 녹지 |
| 평형 성격 | 34~56평 중대형 희소성 | 중소형 위주 | 중형 위주 | 중형 위주 |
| 커뮤니티 | 헬스·골프·북카페·게스트하우스 | 대단지형 커뮤니티 | 제한적 | 제한적 |
| 관공서 접근 | 용인시청 도보 5분 | 차량 이동 | 차량 이동 | 차량 이동 |
| 광역교통 | 서용인IC·광역버스 다수 | 서울 방면 광역버스 | 영동고속도로 접근 | 차량 의존 |
vs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2단지 — 신도시형 대단지 대 행정 중심 중대형
남사읍 한숲시티는 대규모 계획단지로 조성된 만큼 단지 내 생활 인프라와 커뮤니티 규모에서 강점을 가진다.
반면 철도 접근성과 관공서 접근성에서는 이 단지가 확연히 앞선다.
가족 구성으로 갈리는 선택이다.
중소형 평형에 신도시형 인프라를 원하면 한숲시티, 중대형 평형과 행정타운 도보 생활권을 원하면 이 단지 쪽이다.
vs 용인포곡삼성쉐르빌 — 469세대 대 470세대, 거의 같은 체급의 다른 방향
세대수가 거의 동일한 두 단지지만 성격은 정반대다.
포곡읍 쉐르빌은 전원형 입지에 조용함을 극대화한 쪽이고, 이 단지는 조용함을 유지하면서도 시청·경전철·광역버스를 동시에 잡은 쪽이다.
에버랜드 방면 생활권을 쓰는지, 용인 도심 행정·상권을 쓰는지가 갈림길이다.
출퇴근에 대중교통을 쓴다면 선택지는 사실상 하나로 좁혀진다.
vs 에이스카운티 — 가격 접근성 대 인프라 접근성
이동읍 에이스카운티는 처인구 외곽에서 넓은 면적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찾는 단지다.
차량 의존도가 높다는 점에서 이 단지와 고민이 겹칠 수 있다.
다만 이 단지는 도보권 경전철역과 초품아, 시청 인프라를 동시에 쥐고 있어 차 없이 버틸 여지가 훨씬 넓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맹지 소리 듣던 동네의 재편[편집]
추진 경과
도로와 IC는 이미 끝난 이야기이고, 지금 진행 중인 것은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과 단지 앞 상권의 추가 확충이다.
현재 계획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용인시청 앞 역북동 일대 약 69만㎡ 규모로 추진되는 환지방식 개발사업이다. 계획상 공급 규모는 5,200여 세대이며 주상복합·오피스텔과 상업·업무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삼가동·역북동 일대 생활권이 통째로 재편되는 사업이라, 상권 부족을 유일한 약점으로 꼽아온 이 단지 입장에서는 가장 직접적인 변수다.
교통에서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잔여 구간이 순차 개통을 앞두고 있어 광역 접근성이 추가로 개선될 여지가 있다.
에버라인 기흥역~광교중앙역 연장은 오랫동안 회자되며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단계까지 갔으나 확정 사업은 아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역삼구역 개발이 상권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가. 주민들이 오래 지적해온 "차 없으면 불편"의 해답이 이 사업에 걸려 있다. 다만 환지방식 대규모 사업 특성상 체감까지의 시차는 감안해야 한다.
- 쟁점 ② [진행 중] — 중학교 신설 여부. 초품아는 완성됐지만 중등 이상은 여전히 공백이다. 역삼지구 조성과 함께 중학교가 들어서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꾸준하다.
- 쟁점 ③ [예정] — 철도 개선의 실현성. 경전철 삼가역은 도보권이지만 수송력 한계가 명확해, 연장 노선 논의의 진척이 실질적인 역세권 등급을 좌우한다.
6. 사건·사고 — 동물화장장을 막아낸 3개 단지[편집]
이 단지 일대에서 가장 크게 번졌던 사안은 삼가동 동물화장장 건립 계획이다.
주거지 인근에 화장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두산위브 3개 단지 입주민 대다수가 반대 의견을 냈고, 용인시는 이를 수렴해 다른 부지를 찾아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서면으로 내놓았다.
계획이 백지화되면서 이 문제로 삼가동 단지들을 기피하던 분위기도 함께 정리됐다.
470세대 규모의 단지가 인접 단지들과 함께 움직여 입지 리스크 하나를 지워낸 사건으로 남아 있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의원급 병원 공백: 대형 병원은 차로 가깝지만, 정작 소아과·치과처럼 자주 가는 동네 의원이 부족해 아이 키우는 집이 가장 답답해하는 부분이다.
- 외식은 무조건 차: 단지 앞 프랜차이즈가 늘긴 했지만 제대로 된 외식 상권은 여전히 역북동이다. 자차가 없으면 생활 반경이 급격히 좁아진다.
- 대형 평형의 청구서: 넓게 살려고 왔더니 관리비도 넓게 나온다. 은퇴 부부에게는 평형이 과하다는 냉정한 지적도 있다.
- 송전탑: 도로 건너편에 있어 체감은 크지 않다는 의견이 다수지만, 예민한 사람에게는 걸리는 요소다.
- 경전철의 한계: 역이 코앞이라 좋긴 한데, 그 역이 에버라인이라 실질적 파급력은 제한적이라는 현실적인 평이 있다.
꿀팁
- 정문보다 후문: 삼가역과 스타벅스는 모두 후문 쪽이 가깝다. 후문 기준 역까지 4분, 스타벅스까지 3분이면 닿는다.
- 지하 2층 안쪽 라인: 지상은 물론이고 지하 2층 1·2라인 쪽은 상시 여유가 있다. 큰 차나 캠핑 장비를 다루는 세대가 노리는 자리다.
- 2·3단지 사이 개울 코스: 실개천을 끼고 한두 바퀴 돌면 그게 곧 산책 겸 운동이다. 구름다리 구간이 하이라이트다.
- 시청 스포츠센터: 도보 10분 거리에서 수영을 포함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쓸 수 있다. 단지 헬스장과 병행하는 주민이 많다.
- 뒷산 레저: 파3 코스를 갖춘 골프연습장과 로만바스 온천·찜질방이 단지 뒤편에 붙어 있어 주말 동선이 짧다.
카더라 · 분위기
- "오늘이 제일 싼 아파트": 입주 초 미분양의 기억 때문인지 저평가라는 자의식이 후기 전반에 깔려 있다. 자기 단지를 "숨은 진주"라 부르는 표현이 반복된다.
- 1·2·3단지 서열론: 세 단지를 다 둘러보고 3단지를 골랐다는 후기가 유독 많다. 대로 접근성·초등학교 거리·스타벅스 근접이 근거로 제시된다.
- 주민 자체 브리핑: 교통편과 개발 계획을 정리한 장문의 글을 올리는 주민이 있어, 사실상 단지 자체 임장 가이드가 형성돼 있다.
- 10년 무불평: 10년 가까이 살면서 불평이 하나도 없다는 장기 거주 후기가 최근까지 이어진다.
- 동파 없는 아파트: 한파 때 인근에서 배관 사고가 잇따를 때도 조용했다는 이야기가 자랑처럼 돈다. 배관이 실내에 있어서라는 설과 바닥 열선 때문이라는 설이 함께 도는데, 어느 쪽인지는 미확인.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주차 여유: 세대당 1.5대에 주차 칸까지 넓어, 시간대와 무관하게 자리를 찾는다.
- 조경과 산책로: 울창한 수목과 삼가천 실개천, 구름다리까지 갖춘 처인구 최상급 조경.
- 초품아: 삼가초등학교가 정문 건너편, 차도를 건너지 않고 통학 가능.
- 행정타운 도보권: 용인시청과 스포츠센터를 걸어서 이용하는 생활 동선.
- 광역교통: 서용인IC와 다수 광역버스로 강남·수원·동탄을 모두 커버.
- 마감재와 구조: 넵스 가구·지인 창호에 높은 층고, 넓은 동간 거리와 맞통풍 구조.
- 조용한 단지 분위기: 실거주 비중이 높아 관리 상태와 정숙성이 꾸준히 유지된다.
단점·유의점
- 중·고등학교 부재: 도보권 중학교가 없어 중등 진학 시점에 고민이 생긴다.
- 학원가 미형성: 사교육 인프라는 역북동 등 외부에 의존해야 한다.
- 상권 부족: 단지 내 상가는 최소 구성, 외식·장보기는 차량 이동이 전제된다.
- 의원급 의료 공백: 소아과·치과 등 동네 의원이 부족하다.
- 관리비 부담: 중대형 평형 위주라 유지비가 만만치 않다.
- 층간소음 편차: 적다는 평이 다수지만, 초등 자녀가 많은 라인은 체감이 다르다는 반론이 있다.
- 인접 송전탑: 도로 건너편에 위치해 체감 편차가 있다.
토론[편집]
Q. 차 없이 생활이 가능한 단지인가요?
A. 최소한의 생활은 가능하지만 만족도는 갈립니다.
삼가역이 도보 5분이고 광역버스 정류장도 두 곳이라 출퇴근과 서울 이동은 충분히 커버되며, 용인시청과 삼가초등학교, 스타벅스·다이소 같은 기본 시설도 걸어서 해결됩니다.
다만 장보기와 외식, 의원 이용은 역북동 방면으로 나가야 해서 차가 있는 쪽이 확실히 편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주말에 차 한 대로 움직이는 구성이라면 잘 맞는 단지입니다.
Q. 아이를 키우기에 어떤 단지인가요?
A. 초등학생까지는 처인구에서 손꼽을 만한 환경입니다.
차도를 건너지 않고 등교할 수 있는 초품아 구조에, 지상에 차가 거의 없어 단지 안에서 자전거를 타도 안전하고, 산책로와 개울까지 있어 놀거리가 풍부합니다.
문제는 중학교 진학 시점으로, 도보권 중학교와 학원가가 없어 통학과 사교육 동선을 따로 설계해야 합니다.
역삼지구 개발과 함께 학교 신설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확정된 사안은 아니므로, 자녀 학년을 기준으로 거주 기간을 미리 그려보시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