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평(85㎡) 기준 최근 실거래는 25억 7,000만(2026.7, 8층), 매매 시세 25억 4,000만 · 전세 9억 6,000만(1년 전 대비 +11.2%).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5.11 27억 7,000만(9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31평(85㎡) | 582 | 25억 7,000만 2026.7 · 8층 | 27억 7,000만 2025.11 | 25억 4,000만 | 9억 6,000만 |
| 23평(60㎡) | 98 | 24억 2,000만 2025.12 · 5층 | 24억 2,000만 2025.11 | 23억 1,000만 | 7억 1,500만 |
삼성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여기 재건축 추진하나요? 추진위 모집중이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인테리어 공사하고 들어하려고 하는데요, 난방배관과 수도배관 교체가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난방배관이 엑셀파이프로 되어있는지, 수도배관은 PB배관인지, 녹물 걱정은 없는지요. 화장실은 모두 철거하고 새로 할 생각입니다. 요즘 공사하고 들어가시는 분들 난방배관, 수도배관 교체공사 하실까요?
삼성아파트 여자아이 학군은 어떤가요?
강남에 조립식으로 세운 아파트가 있다.
미리 만든 콘크리트 판을 현장에서 쌓아 올린 PC공법 단지.
보통은 흠으로 읽히는 이 이력이 여기서는 정반대로 작동한다.
구조상 리모델링은 아예 불가능하고 재건축밖에 길이 없으니, 다른 단지에서 소유주들을 갈라놓는 "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 논쟁이 이 단지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원래 삼성 사원아파트로 지어진 단지다.
그래서 도보권 삼성서울병원 관계자와 전문직 비중이 높고, 31평이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균질한 평형 구성이 재건축 논의의 화약고를 애초에 제거해 뒀다.
680세대·12개동에 주차 1,020대, 세대당 1.5대. 재건축 연한을 코앞에 둔 구축이 밤 열두 시에 지상 주차장에 자리가 남는다는 게, 이 단지 주민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자랑이다.
반전은 담장 밖이다.
편의점 하나, 식당 하나 걸어서 갈 곳이 마땅치 않다. 뒤로는 광평대군묘역, 앞으로는 대모산. 강남 한복판에서 사방이 산과 문화재로 막힌 이 고요함을 누군가는 "리조트"라 부르고 누군가는 "심심하다"고 부른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산과 왕가 묘역 사이, 강남의 오지[편집]
3호선 일원역까지 앞동 기준 도보 6~8분, 뒷동은 상가 앞 정류장에서 버스 한 정거장이다. 수서역은 도보 14분 거리. 역까지의 거리를 두고 주민들 사이에 온도차가 있지만, 결론은 대체로 버스로 수렴한다. 상가 앞 정류장에 서면 2~3분 안에 일원역이나 수서역으로 가는 버스가 아무거나 잡히기 때문이다.
수서역은 3호선·수인분당선·SRT가 겹치는 환승 거점이고, 삼성역·잠실역·강남역까지 버스 한 번으로 닿는다. 지방 출장이 잦은 가구에게 SRT 접근성은 대체가 어려운 자산이다. 자동차로도 서울 외곽과 경기 방면 도로가 잘 뚫려 있다.
"버스가 자주 있어서 수서역, 일원역 가기 편해요. 보통 2-3분 안에 어떤 노선이든 일원역, 수서역에 가는 버스가 오기 때문에 역 접근성 뛰어납니다.", 입주민 한줄평
약점은 상권이다.
일원본동 자체가 아파트와 아파트 상가로만 이루어진 동네라, 유흥가는커녕 편의점과 식당도 흔치 않다.
편의점은 까치마을 상가를, 문화·편의시설은 일원역 삼성생명 빌딩(다이소·마트·카페)을 쓰는 게 이 동네의 표준 동선이다.
삼성서울병원이 도보권이고 소아과도 걸어갈 거리에 있어, 의료 인프라만은 강남 최상급이다.
자연·조경
단지는 대모산과 광수산 사이에 앉아 있다.
뒤편은 광평대군묘역으로, 문화재로 관리되는 덕에 사계절 조경이 유지되는 사실상의 공원이다.
개발 제한 이슈도 없어 주민들은 이를 "명당"이라 부르며 오히려 장점으로 셈한다.
사방이 트여 영구 조망권에 가깝고, 동·층에 따라 대모산 숲뷰와 롯데타워 전망이 갈린다.
광평로에 면한 동의 중층은 정원이 딸린 집처럼 나무가 창을 채운다.
"거실을 가득 채우는 대모산 뷰도 정말 큰 장점이에요. 산뷰, 한강뷰 둘다 경험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사계절 달라지는 산의 모습이 좋더라구요.", 입주민 한줄평
공기와 소음에 대한 만족은 이 단지에서 거의 만장일치에 가깝다.
새소리와 아이들 노는 소리 말고는 들릴 게 없다는 후기가 반복되고, 일원터널을 지나 광평로 뒷길로 들어오는 진입로는 택시 기사들이 먼저 칭찬한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주차 걱정 없는 구축의 반칙[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3평과 31평 두 가지뿐이고, 그중 31평이 90%다.
이 단순함이 실거주에서는 큰 의미가 없지만 재건축 국면에서는 결정적이다.
평형 간 이해관계가 갈릴 여지가 구조적으로 없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평가가 좋고, 지역난방이라 수도꼭지를 열면 10초 안에 온수가 나오고 온도 편차가 적다.
대로변에 면한 102·105·110·112동은 차량 소음이 있는 편이라, 같은 단지 안에서도 동에 따라 체감이 갈린다.
집 자체의 약점은 PC공법의 그림자다.
조립 구조라 접합부가 많고, 그 접합부에서 외벽 누수와 화장실 누수를 겪은 사례가 적지 않다는 후기가 있다.
반대로 녹물은 없다는 평이 우세하고, 배관·수압 개선 공사 이후 수압은 크게 좋아졌다.
"현관쪽, 거실 확장부, 앞뒤베란다, 주방아일랜드, 냉장고장에 수납공간을 충분히 만드니 신축 못지 않게 깔끔해요.", 입주민 한줄평
인테리어 난이도는 구축치고 까다로운 편이다.
현관에 중문이 없는 개방형 구조라 신발장과 수납장을 양쪽으로 세워 중문을 만드는 시공이 정석으로 통하고, 천장이 바로 콘크리트라 시스템에어컨 배관 매립에 여유가 없다.
확장된 세대 중 바닥 난방배관이 연장되지 않은 집도 있어 매수 전 확인이 필요하다.
주차
총 1,020대, 세대당 1.5대. 재건축 연한을 앞둔 단지에서는 반칙에 가까운 수치다. 지하주차장이 지하 3층까지 내려가 있어 한밤중에 들어와도 지상에 자리가 남는다.
치명적인 단점은 연결이다.
지하주차장이 각 동 1층·엘리베이터와 연결되지 않는다. 눈이 오거나 짐이 많은 날, 어린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가구가 가장 크게 아쉬워하는 지점이다.
1층에 지상 주차장이 붙어 있는 구조라 아이들 안전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주차는 한밤중 들어와도 지상주차장에 항상 자리있고, 지하주차장은 지하3층까지 있어서 구축이 맞나 싶을정도로 주차걱정 전혀 안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여유가 무한하지는 않다.
전기차 충전 시설이 들어오면서 자리가 줄었고, 인접 단지들이 차단기를 설치하는 흐름 속에서 외부 차량 유입을 걱정하는 의견도 나온다.
겨울에는 차가 지하로 몰려 일시적으로 빡빡해진다.
커뮤니티·상가
단지 안에 놀이터 4곳,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있다.
관리사무소 앞 상가 옆 놀이터와 112동 앞 공터는 사실상 동네 아이들의 상설 운동장이다.
단지 상가는 규모는 작지만 밀도가 알차다.
마트·문구점·학원·반찬가게·세탁소·분식집·치킨집·카페가 들어와 있고, 자정까지 여는 상가 슈퍼와 단지 내 독서실은 인근 단지에는 없는 자산으로 꼽힌다.
목요일에는 단지 안에 장이 서고, 토요일에는 옆 까치마을에 장이 선다.
단지 밖 준공공 시설이 커뮤니티를 대신한다.
바로 아래 태화기독교복지관과 맞은편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 수영·줄넘기·농구·탁구 같은 예체능을 저렴하게 배울 수 있어, 사교육비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는 평이 많다.
관리와 운영
이 단지의 숨은 간판은 상시 분리수거다.
매일 아무 때나 재활용을 버릴 수 있다는 사소해 보이는 조건이,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만족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분리수거도 매일 버릴 수 있어서, 아이 관련 물품도 상시 정리 가능.", 입주민 한줄평
단지 관리 자체도 깨끗하다는 평이 우세하고, 집주인 실거주 비율이 높은 단지라 관리에 신경을 쓴다는 해석이 붙는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 RFID가 도입되지 않아 인접 단지와 비교당하고, 경비 응대 품질에 대한 불만이 제기된 이력도 있다.
수압 개선 공사처럼 필요한 설비 투자는 실제로 집행된 편이다.
3. 교육 환경 — 유해환경 제로, 일원 학군의 정석[편집]
이 단지에 들어오는 가구의 1순위 이유는 거의 항상 학군이다.
초등은 대모초등학교, 중등은 대왕중학교로 이어지는 일원본동 학군 라인이 사실상 확정 코스로 통한다.
대모초는 이 동네에서 가장 선호되는 초등학교다. 운동장과 체육관 규모가 좋고 주말에도 운동장을 개방해 아이들이 학교 친구들과 계속 어울린다. 배정 아파트가 모두 이 동네 주요 단지라 학부모 커뮤니티가 촘촘하게 형성된다는 점도 자주 언급된다. 인접 배정으로 왕북초등학교가 거론되기도 한다.
대왕중은 학업성취도 상위권으로 알려진 남녀공학이다. 고등은 남학생의 경우 자사고 중동고와 일반고 중산고로 지원이 몰리고, 여학생은 경기여고·숙명여고·진선여고·개포고, 남녀공학을 택해 중대부고로 향하는 경우도 있다. 여학생 학군 선택지가 상대적으로 덜 회자돼 "남아 학군"이라는 별칭이 붙었을 뿐, 여학생 진학 경로도 충분하다는 반론이 나란히 존재한다.
"학군은 물론이고 대모산이 주는 만족도가 너무나 큽니다. 구축임에도 주차포함 큰불편함없이 살기 너무 좋은 단지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학원 동선은 삼중이다.
동네 메인 학원가는 상록수 상가로, 국영수·태권도·피아노·미술이 모여 있고 아이들이 하교 후 그대로 이어지는 동선을 탄다.
가까운 걸 원하면 삼성 상가 학원들로 충분하고, 본격적인 입시는 대치동 학원가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 대치 학원가로 가는 버스가 다수 지나가고, 대치동까지 버스로 15분대라는 후기가 반복된다.
초등 고학년부터 아이 혼자 버스로 라이딩을 소화하는 집이 많다.
면학 분위기의 핵심은 유해환경이 사실상 없다는 점이다.
유흥가나 시끄러운 상권이 아예 없는 동네 구조가 그대로 학군 프리미엄이 된다.
여기에 강남구립도서관이 단지 바로 길 건너에 들어서면서,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는 이 동네의 오랜 아쉬움까지 해소될 전망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일원·수서의 숨은 강자[편집]
| 비교 항목 | 삼성 | 대치현대 | 샘터마을 | 한솔마을 | 목련타운 | 상록수 |
|---|---|---|---|---|---|---|
| 생활권 | 수서동 광평로 | 대치동 | 일원동 | 일원동 | 일원동 | 일원동 |
| 세대 규모 | 680세대 | 630세대 | 628세대 | 570세대 | 650세대 | 740세대 |
| 주차 여유 | 세대당 1.5대 | 보통 | 보통 | 보통 | 보통 | 보통 |
| 일원역 도보 접근 | 도보 6~10분 | 해당 없음 | 인접 | 인접 | 인접 | 도보권 |
| 학원가 접근 | 버스 라이딩 | 도보권 | 버스 라이딩 | 버스 라이딩 | 버스 라이딩 | 동네 학원가 보유 |
| 평형 균질성 | 31평 90% | 혼재 | 혼재 | 혼재 | 혼재 | 혼재 |
| 재건축 노선 | 재건축 단일(PC공법) | 미정 | 리모델링 병존 | 리모델링 병존 | 리모델링 병존 | 재건축 |
| 재건축 진척 | 추진위 활동 | 미정 | 논의 단계 | 논의 단계 | 논의 단계 | 선두권 |
| 자연·조망 | 대모산·광평대군묘역 | 도심형 | 산 인접 | 산 인접 | 산 인접 | 산 인접 |
vs 대치현대 — 학원가를 걸어가느냐, 학교를 걸어가느냐
같은 강남구 안의 대안이지만 성격이 정반대다.
대치현대는 대치동 학원가를 걸어서 쓰는 단지고, 이 단지는 학원가를 버스로 가는 대신 유해환경 없는 주거 환경과 대모초·대왕중 라인을 걸어서 쓴다.
초등·중등 시기의 안정성을 사는 쪽이라면 이 단지, 고입·대입 사교육 밀도를 사는 쪽이라면 대치동이다.
vs 샘터마을 — 역까지 조금 더 걷고 주차 걱정을 버린다
샘터마을은 일원역에 더 붙어 있다. 다만 이 단지 주민들이 역과의 거리를 크게 문제 삼지 않는 이유는, 상가 앞 정류장에서 아무 버스나 타면 한 정거장이라는 대체 동선이 확립돼 있기 때문이다. 실거주 여건, 특히 주차와 상시 분리수거에서는 이 단지가 앞선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vs 한솔마을 — 규모는 작고, 사업성 조건은 다르다
한솔마을은 570세대로 이 일대 비교군 중 가장 작다. 이 단지가 내세우는 무기는 세대수가 아니라 낮은 용적률과 대지지분, 31평 90%라는 조합이다. 소유주 합의 속도라는 변수에서 조건 차이가 크다.
vs 목련타운 — 실거주 삼파전의 한 축
주민들 사이에서 삼성·목련·샘터는 일원역 부근 실거주 여건 삼파전으로 묶인다.
목련타운은 650세대로 규모가 비슷하고 역 접근이 좋은 편이지만, 이 단지는 여기에 주차 여유와 재건축 조건을 얹는다는 게 주민들의 자기 평가다.
vs 상록수 — 학원가를 가진 이웃, 재건축은 앞서간다
상록수는 740세대로 규모가 크고, 무엇보다 이 동네 메인 학원가인 상록수 상가를 품고 있다. 재건축에서도 일원·수서 일대 선두권으로 거론된다. 이 단지 아이들도 결국 상록수 상가 학원으로 향하니, 경쟁 관계라기보다 생활권을 공유하는 이웃에 가깝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조립식이라 오히려 빠를 수 있다[편집]
추진 경과
준공 이후 큰 사업 이력 없이 실거주 단지로 유지돼 왔고, 재건축은 추진위가 막 움직이기 시작한 초기 단계다.
반면 도서관 착공처럼 주변 개발은 이미 손에 잡히는 단계로 넘어갔다.
현재 계획
재건축 연한 도래에 맞춰 곧바로 추진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목표다.
추진위는 현 31평을 그대로 유지해 이동하는 안을 다수 의견으로 두고, 분담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평대를 일부 섞는 안도 병행 검토하는 분위기다.
사업성의 근거는 세 가지로 정리된다.
용적률 211%라는 중층 단지치고 낮은 수치, 14평 수준의 대지지분, 그리고 31평 90%의 평형 구성이다.
여기에 지구단위계획상 용도 조정 문구가 일대 단지들과 동일하게 적용돼 용적률 상한 상향 여지가 있다는 게 주민들의 기대다.
PC공법은 이 단지 재건축 서사의 중심축이다. 조립 구조라 리모델링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구조 안전성 평가에서도 유리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어, 소유주 간 노선 다툼 없이 재건축 단일안으로 직행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주변 개발은 오히려 단지보다 빠르다.
수서역 복합개발은 3호선·수인분당선·SRT·GTX-A가 겹치는 환승 거점에 업무·상업·문화 기능을 얹는 사업이고, 로봇 산업 거점 조성도 함께 추진된다.
길 건너 강남구립도서관은 강남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돼, 상권 부족과 아이들 갈 곳 부족을 동시에 건드린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추진 속도. 추진위 활동과 소유주 대화방이 가동됐지만 아직 연한 도래 전 준비 단계다. "시간이 곧 사업성"이라는 인식이 주민들 사이에 강하게 공유돼 있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평형 설계 합의. 31평 동일 평형 이동이냐, 분담금 완화를 위한 20평대 혼합이냐를 두고 의견이 병존한다. 평형 구성이 단순한 만큼 갈등의 폭은 좁지만, 분담금 규모에 직결되는 선택이다.
- 쟁점 ③ [현재 진행] — 일대 동시 추진의 이해관계. 수서·일원 일대 다수 단지가 순차적으로 움직이면서 선두권 단지와의 속도차, 인허가·시공사 경쟁이 변수로 남아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접합부 누수: PC공법 구조 특성상 외벽·화장실 누수를 겪은 집이 드물지 않다는 후기가 있다. 매수 전 이력 확인이 사실상 필수 항목으로 거론된다.
- 층간소음 편차: "정말 고요하다"와 "병 얻어 나간다"가 같은 단지에서 나온다. 동·층·이웃에 따라 체감이 크게 갈리고, 탑층이나 사이드가 유리하다는 조언이 붙는다.
- 현관문 소음: 현관문을 통해 앞집 생활 소음이 넘어온다는 지적이 있다.
- 대로변 동 소음: 광평로에 면한 동은 창을 열면 TV 소리가 묻힐 정도의 차량 소음이 있다.
- 흡연·투기: 분리수거장과 주차장, 102동과 105동 사이 벤치 일대에서 흡연과 쓰레기 문제가 반복 제기됐다.
꿀팁
- 편의점 지름길: 단지에 편의점이 없으니 까치마을 쪽 지름길로 까치상가를 쓴다. 옆 단지 장날까지 챙기면 생활 반경이 넓어진다.
- 중문 만들기: 현관이 개방형이라 신발장과 수납장을 양쪽으로 세워 중문을 대신 만드는 시공이 정석으로 통한다.
- 역까지는 버스: 도보 6~10분을 걷기보다 상가 앞 정류장에서 아무 버스나 타는 게 이 동네 표준이다. 귀가는 수서역 1번 출구에서 버스를 타면 상가 정류장에 바로 내린다.
- 저렴한 예체능: 태화복지관과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 수영·농구·탁구·줄넘기를 저렴하게 배울 수 있다. 학원비 절감 폭이 크다는 평이 많다.
- 자전거 한강행: 수서역까지 자전거로 가면 탄천을 타고 잠실 한강공원까지 연결된다. 아이들끼리 다녀오는 코스로 통한다.
카더라 · 분위기
- 사원아파트 DNA: 삼성 사원아파트로 출발한 이력 탓에 삼성서울병원 관계자와 전문직 비중이 높다는 이야기가 정설처럼 돈다. 20평대 상당수가 병원 법인 소유라는 소문도 있으나 미확인.
- 묘지뷰 논쟁: 뒤편 광평대군묘역을 두고 호불호가 갈리지만, 주민 다수는 "관리 잘된 문화재이자 사실상 공원"이라며 명당론에 가깝게 정리한다.
- 택시 기사가 칭찬하는 길: 일원터널을 지나 광평로 뒷길로 들어오는 진입로가 예쁘다는 평이 오래 돌았다.
- 장기 거주 문화: 20년 넘게 같은 집에서, 십수 년씩 같은 이웃과 지낸다는 후기가 흔하다. 아이 대학 갈 때까지 이사 없이 버티는 집이 많다.
- 심심한 동네의 반전 기대: 상권 부족이 오랜 흠으로 꼽혔지만, 도서관과 수서역 개발이 이를 뒤집을 카드로 거론된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주차 여유: 세대당 1.5대, 지하 3층까지. 재건축 단지에서 보기 드문 조건이다.
- 상시 분리수거: 매일 아무 때나 버릴 수 있다는 점이 만족도의 큰 축을 차지한다.
- 학군: 대모초·대왕중 라인에 유해환경 제로. 대치동 학원가 버스 접근까지 갖췄다.
- 자연·조망: 대모산과 광평대군묘역에 둘러싸인 사계절 조망, 영구 조망권에 가까운 개방감.
- 교통 조합: 일원역 도보권에 상가 앞 버스 다수, 수서역 SRT 거점까지 가시권.
- 재건축 조건: PC공법·낮은 용적률·31평 90%라는 조합이 합의 속도에서 유리하게 평가된다.
- 의료·복지 인프라: 삼성서울병원 도보권, 복지관·청소년수련관 저가 예체능.
단점 · 유의점
- 상권 부족: 걸어서 갈 편의점·식당이 사실상 없다. 장보기는 옆 단지 상가나 온라인에 의존한다.
- PC공법 누수: 접합부 외벽·화장실 누수 이력이 보고된다. 세대별 확인이 필요하다.
- 층간소음: 편차가 크고, 심하다는 후기도 뚜렷하게 존재한다.
- 지하주차장 미연결: 지하와 동 1층·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아 짐과 아이가 있는 날 불편하다.
- 대로변 소음: 광평로에 면한 동은 차량 소음을 감수해야 한다.
- 역까지의 거리: 인접 단지 대비 일원역이 멀어 버스 환승이 일상화된다.
- 재건축 초기 단계: 추진위 단계로, 실제 사업 진행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토론[편집]
Q. 재건축을 노리고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조건 자체는 이 일대에서 가장 정돈된 편입니다.
용적률 211%에 대지지분이 넉넉하고 31평이 90%라 평형 간 이해관계 다툼 여지가 거의 없으며, PC공법이라 리모델링 노선 분쟁도 애초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는 추진위가 움직이기 시작한 초기 단계이므로, 단기 차익보다는 실거주하면서 기다릴 여력이 있는 분에게 맞습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 대기 비용을 낮춰 준다는 게 이 단지의 실질적인 강점입니다.
Q. 아이를 키우기에 정말 좋은 단지인가요?
A.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라면 이 단지의 장점이 가장 선명하게 체감됩니다.
대모초·대왕중 라인이 안정적이고 유해환경이 거의 없으며, 태화복지관과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 예체능을 저렴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놀이터 4곳과 농구장, 아이들이 모이는 공터도 실제로 활발하게 쓰입니다.
길 건너 강남구립도서관이 개관하면 아이들 갈 곳이 부족하다는 오랜 약점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걸어서 갈 상권이 거의 없다는 점은 감수해야 하고, 층간소음은 동과 층에 따라 편차가 크니 계약 전 확인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