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24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1억 450만(2026.7, 9층), 매매 시세 1억 1,000만 · 전세 9,700만(1년 전 대비 -4.3%).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3.8 1억 8,000만(4층).

24평(60㎡)● 실거래  — 시세(KB)
5천8천1억1.3억1.5억1.8억2억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2016-09-10 24평 1억 2,300만 6층2016-09-28 24평 1억 1,000만 10층2016-10-13 24평 1억 1,900만 8층2016-10-31 24평 1억 2,300만 9층2016-11-14 24평 9,500만 1층2016-12-03 24평 1억 700만 16층2016-12-03 24평 1억 2,500만 13층2017-01-06 24평 1억 700만 4층2017-03-07 24평 1억 200만 2층2017-04-11 24평 1억 1,000만 13층2017-05-12 24평 1억 700만 18층2017-05-26 24평 9,850만 17층2017-05-31 24평 1억 1,800만 12층2017-06-02 24평 1억 2,250만 6층2017-07-04 24평 1억 1,300만 14층2017-07-28 24평 1억 1,500만 8층2017-08-12 24평 1억 1,000만 12층2017-08-19 24평 1억 1,200만 19층2017-09-12 24평 1억 1,000만 8층2017-09-16 24평 1억 800만 10층2017-09-27 24평 1억 1,500만 10층2017-12-17 24평 9,950만 2층2017-12-28 24평 1억 500만 20층2018-01-06 24평 9,800만 2층2018-03-07 24평 1억 1,000만 4층2018-03-11 24평 1억 5층2018-04-07 24평 8,900만 16층2018-04-12 24평 9,000만 4층2018-05-01 24평 9,200만 8층2018-05-05 24평 9,500만 13층2018-06-17 24평 8,500만 12층2018-06-19 24평 1억 4층2018-06-23 24평 9,300만 12층2018-07-06 24평 8,450만 1층2018-07-15 24평 9,500만 17층2018-07-16 24평 1억 150만 19층2018-08-01 24평 9,000만 10층2018-08-15 24평 9,000만 12층2018-09-04 24평 8,500만 8층2018-09-19 24평 7,500만 6층2018-10-02 24평 9,000만 6층2018-10-03 24평 8,000만 4층2018-10-20 24평 9,700만 7층2018-10-30 24평 9,000만 11층2018-12-13 24평 7,300만 19층2019-01-05 24평 7,500만 3층2019-01-07 24평 8,200만 9층2019-03-05 24평 7,700만 10층2019-03-25 24평 7,700만 6층2019-04-15 24평 8,000만 11층2019-05-31 24평 8,500만 10층2019-06-12 24평 7,500만 18층2019-06-29 24평 7,600만 15층2019-07-07 24평 7,500만 16층2019-07-20 24평 7,500만 13층2019-07-26 24평 7,300만 18층2019-08-05 24평 7,500만 12층2019-08-13 24평 7,000만 15층2019-09-19 24평 8,400만 16층2019-10-01 24평 7,500만 20층2019-10-26 24평 7,500만 4층2019-10-26 24평 8,200만 14층2019-10-30 24평 7,500만 6층2019-10-31 24평 7,300만 10층2019-11-05 24평 7,700만 11층2019-11-14 24평 6,950만 1층2019-12-05 24평 8,000만 11층2019-12-10 24평 7,800만 8층2020-01-10 24평 1억 1,000만 18층2020-02-02 24평 8,700만 19층2020-02-09 24평 9,700만 8층2020-02-15 24평 7,400만 5층2020-02-20 24평 8,500만 4층2020-03-29 24평 9,500만 18층2020-04-07 24평 8,200만 11층2020-05-13 24평 9,000만 11층2020-05-21 24평 9,9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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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2021-06-10 24평 1억 1,500만 9층2021-06-12 24평 1억 800만 10층2021-06-13 24평 1억 950만 16층2021-06-15 24평 8,500만 6층2021-06-19 24평 1억 700만 3층2021-06-23 24평 1억 2,000만 19층2021-06-23 24평 1억 2,000만 20층2021-06-25 24평 1억 2,500만 6층2021-06-26 24평 1억 300만 3층2021-06-26 24평 1억 1,400만 3층2021-06-29 24평 1억 3,000만 6층2021-07-01 24평 1억 1,000만 10층2021-07-03 24평 1억 2,500만 17층2021-07-03 24평 1억 2,300만 10층2021-07-10 24평 1억 2,300만 9층2021-07-12 24평 1억 3,500만 6층2021-07-13 24평 1억 1,900만 15층2021-07-17 24평 1억 2층2021-07-17 24평 1억 3,000만 15층2021-07-17 24평 1억 2,500만 14층2021-07-18 24평 1억 3,000만 8층2021-07-20 24평 1억 3층2021-07-20 24평 1억 4층2021-07-21 24평 1억 2,000만 5층2021-07-23 24평 1억 500만 7층2021-07-24 24평 1억 2,500만 7층2021-07-29 24평 1억 3,700만 3층2021-08-05 24평 1억 4,700만 19층2021-08-05 24평 1억 5,000만 8층2021-08-19 24평 1억 2,500만 4층2021-08-19 24평 1억 3,100만 6층2021-08-21 24평 1억 3,000만 17층2021-08-21 24평 1억 4,500만 6층2021-08-27 24평 1억 6,200만 5층2021-08-28 24평 1억 3,000만 7층2021-08-31 24평 1억 1,000만 2층2021-09-02 24평 1억 5,300만 4층2021-09-03 24평 1억 5,300만 2층2021-09-11 24평 1억 3,000만 4층2021-09-16 24평 1억 5,000만 10층2021-09-24 24평 1억 4,000만 2층2021-09-25 24평 1억 4,900만 16층2021-10-11 24평 1억 6,200만 9층2021-10-28 24평 1억 5,000만 3층2021-10-28 24평 1억 4,800만 9층2021-11-19 24평 1억 6,000만 13층2021-11-19 24평 1억 6,200만 2층2021-11-25 24평 1억 6,500만 12층2021-12-16 24평 1억 5,800만 7층2021-12-17 24평 1억 5,500만 11층2022-01-22 24평 1억 5,000만 14층2022-02-14 24평 1억 3,000만 8층2022-02-19 24평 1억 5,700만 7층2022-03-02 24평 1억 5,000만 11층2022-03-30 24평 1억 5,200만 11층2022-04-11 24평 1억 5,150만 4층2022-04-17 24평 1억 3,400만 2층2022-04-18 24평 1억 6,500만 14층2022-04-25 24평 1억 6,000만 20층2022-04-27 24평 1억 4,000만 2층2022-04-27 24평 1억 5,300만 2층2022-04-30 24평 1억 4,900만 5층2022-05-10 24평 1억 5,000만 15층2022-05-20 24평 1억 4,500만 15층2022-05-21 24평 1억 6,300만 16층2022-05-22 24평 1억 4,500만 13층2022-05-23 24평 1억 5,750만 4층2022-06-08 24평 1억 5,000만 2층2022-06-13 24평 1억 6,500만 8층2022-06-16 24평 1억 3,800만 1층2022-06-17 24평 1억 4,900만 4층2022-06-25 24평 1억 3,700만 1층2022-07-02 24평 1억 5,000만 18층2022-07-02 24평 1억 4,300만 3층2022-07-29 24평 1억 5,300만 8층2022-07-30 24평 1억 5,400만 7층2022-08-12 24평 1억 5,000만 14층2022-08-20 24평 1억 2,800만 20층2022-08-24 24평 1억 5,200만 13층2022-08-30 24평 1억 5,500만 2층2022-10-07 24평 1억 5,700만 4층2022-10-16 24평 1억 3,850만 17층2022-11-08 24평 1억 4,500만 11층2022-12-18 24평 1억 3,500만 4층2023-01-04 24평 1억 4,500만 16층2023-01-18 24평 1억 3,500만 7층2023-01-31 24평 1억 3,600만 9층2023-03-05 24평 1억 2,000만 3층2023-03-16 24평 1억 3,400만 6층2023-03-18 24평 1억 3,000만 4층2023-03-23 24평 1억 3,300만 2층2023-05-01 24평 1억 2,700만 3층2023-05-14 24평 1억 2,000만 3층2023-05-15 24평 1억 2,500만 15층2023-05-29 24평 1억 2,300만 8층2023-06-10 24평 1억 3,000만 8층2023-07-21 24평 1억 1,550만 1층2023-07-24 24평 1억 3,000만 10층2023-08-05 24평 1억 3,000만 9층2023-08-15 24평 1억 2,800만 17층2023-08-28 24평 1억 8,000만 4층2023-09-27 24평 1억 1,500만 1층2023-10-06 24평 1억 2,700만 5층2023-11-06 24평 1억 2,600만 16층2023-11-11 24평 1억 2,850만 15층2023-12-06 24평 1억 4,000만 7층2023-12-08 24평 1억 2,000만 17층2024-01-13 24평 1억 4,500만 14층2024-01-17 24평 1억 700만 8층2024-02-17 24평 1억 200만 1층2024-02-17 24평 1억 3,000만 12층2024-03-03 24평 1억 500만 2층2024-03-26 24평 1억 2,000만 11층2024-03-31 24평 1억 1,500만 1층2024-04-06 24평 1억 1,700만 17층2024-04-10 24평 1억 2,000만 5층2024-04-10 24평 1억 1,200만 15층2024-04-20 24평 1억 1,000만 20층2024-05-15 24평 1억 1,800만 5층2024-07-28 24평 1억 1,000만 9층2024-07-28 24평 1억 200만 3층2024-08-03 24평 1억 1,300만 5층2024-08-20 24평 1억 1,000만 9층2024-09-09 24평 1억 500만 1층2024-09-23 24평 1억 1,700만 5층2024-09-25 24평 1억 1,100만 1층2024-10-17 24평 1억 700만 6층2024-10-19 24평 1억 1,500만 4층2024-11-22 24평 1억 1,500만 8층2024-12-12 24평 1억 1,800만 7층2025-01-19 24평 1억 2,700만 4층2025-01-19 24평 1억 3,000만 16층2025-01-24 24평 1억 500만 5층2025-02-03 24평 1억 300만 2층2025-03-02 24평 1억 1,450만 6층2025-03-08 24평 1억 2,000만 5층2025-03-11 24평 1억 2,500만 12층2025-03-14 24평 1억 900만 4층2025-04-15 24평 1억 6층2025-04-17 24평 1억 1,000만 13층2025-04-23 24평 1억 2,000만 11층2025-05-03 24평 1억 500만 7층2025-05-24 24평 9,800만 1층2025-05-29 24평 1억 1,200만 12층2025-06-17 24평 9,500만 1층2025-06-26 24평 1억 1,000만 14층2025-06-28 24평 1억 1,400만 11층2025-07-19 24평 8,900만 3층2025-07-21 24평 1억 2,000만 5층2025-08-02 24평 1억 800만 9층2025-09-08 24평 1억 1,000만 3층2025-09-13 24평 1억 500만 6층2025-09-28 24평 9,800만 2층2025-11-24 24평 1억 1,000만 20층2025-12-18 24평 1억 300만 4층2025-12-28 24평 1억 1,800만 5층2026-01-01 24평 1억 1,500만 13층2026-01-26 24평 1억 2,500만 8층2026-02-25 24평 1억 800만 12층2026-02-26 24평 1억 6층2026-03-28 24평 1억 3층2026-04-16 24평 1억 2,000만 7층2026-04-20 24평 9,750만 4층2026-04-29 24평 1억 1,000만 8층2026-05-17 24평 1억 700만 13층2026-05-21 24평 1억 300만 13층2026-06-20 24평 1억 1,000만 6층2026-07-14 24평 1억 3층2026-07-15 24평 8,500만 9층2026-07-16 24평 1억 450만 9층
평형세대최근 실거래최고가매매 시세전세 시세
24평(60㎡)7511억 450만 2026.7 · 9층1억 8,000만 2023.81억 1,000만9,700만
최근 10년 실거래 287건 · 취소 거래 제외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평형 구성표에 타입이 넷 적혀 있는데, 넷 다 24평이다.

751세대 10개 동이 전부 24평 하나로 채워진 단지 — 경기 안성시 공도읍 산수화의 정체성은 이 한 줄에서 거의 다 설명된다.

큰 평형도 없고 작은 평형도 없다.

단지 안에서는 위로도 아래로도 갈아탈 곳이 없다.

위치는 더 흥미롭다.

행정구역은 안성시지만, 이 단지가 앉은 자리는 공도읍에서도 가장 서쪽, 평택시와 맞닿는 경계다.

그리고 2020년 그 경계 축에 스타필드 안성이 문을 열면서, 안성 남서부의 상권 지도가 통째로 다시 그려졌다.

오래 조용했던 동네가 갑자기 경기 최남부 핵심 상권의 안쪽이 된 셈이다.

그런데 정작 단지 자체는 2003년 9월에 사용승인이 난 20년 넘은 구축이다.

세대당 주차 0.81대, 608대의 주차면, 개별난방.

바깥은 빠르게 바뀌었는데 담장 안은 2000년대 초 택지지구의 문법 그대로다.

이 간극이 산수화라는 단지를 읽는 가장 정확한 각도다.

751
세대 10개 동
0.81대
세대당 주차
24평
단일 평형
2003년
사용승인

1. 입지와 단지 환경 — 행정구역은 안성, 생활권은 평택[편집]

공도읍은 안성시의 서북쪽 끝이다.

안성 시내와는 오히려 거리가 있고, 평택시와 붙어 있다. 이 동네의 성격을 단번에 보여주는 증거가 버스 노선표인데, 안성 시내버스 70번7번 계열 노선이 다니는 동시에 평택 시내버스 1150번·1154번이 들어온다.

행정 경계와 생활 경계가 어긋나 있다는 뜻이다.

자가 동선의 축은 두 개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가 읍 안에 있고, 38번 국도302번 지방도가 읍을 관통한다.

서울·수원 방면도, 평택·천안 방면도 국도와 고속도로로 바로 물린다.

대중교통 대신 차를 전제로 설계된 동네이며, 공도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한 시외버스 정류장이 읍 안에 여러 곳 있다.

상권은 최근 십수 년 사이 가장 극적으로 바뀐 부분이다.

스타필드 안성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들어선 진사리~평택 용이동 축은 이제 경기 최남부의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데, 산수화는 그 축의 안쪽에 놓여 있다.

주말 장보기와 외식, 영화까지 읍 밖으로 나갈 이유가 크게 줄었다.

읍 안에서도 성격이 갈린다.

행정·의료 기능은 승두리·만정리 쪽 읍내에 몰려 있고, 롯데마트와 시네마, 유니클로, 맥도날드는 동쪽 양기리에 있다.

산수화 주민 입장에서는 서쪽으로 나가면 스타필드, 동쪽으로 나가면 읍내와 롯데마트 상권이 걸리는 구조다.

철도는 아직 그림 단계다.

평택부발선이 계획 중이고 공도역 예정지로 불당리·승두리가 거론되지만, 두 곳 모두 산수화에서는 거리가 있다.

철도 호재를 이 단지의 자산으로 계산하기엔 아직 이르다.

자연·조경

공도읍은 아직 논밭과 과수원이 그대로 남아 있는 반전원 지대다.

신도시처럼 정돈된 공원 축이 있는 동네가 아니라, 단지 밖으로 나가면 그냥 들판과 농로가 이어지는 쪽에 가깝다.

조용함과 심심함이 같은 값으로 붙어 온다.

읍의 상징적인 녹지 자산은 안성팜랜드안성천이다.

팜랜드는 계절마다 풍경이 크게 바뀌는 곳이라 읍 주민들이 나들이 목적지로 자주 꼽고, 용두리에는 서안성스포츠파크가 조성돼 생활체육 수요를 받는다.

단지 앞 도로명이 벚꽃길이라는 점은 그 자체로 이 동네의 계절감을 말해준다.

봄 한철의 가로수 풍경이 이 일대의 인상을 결정한다.

거리뷰 — 산수화

2. 세대 구성과 시설 — 24평 하나로 밀어붙인 단지[편집]

세대 구성과 집

751세대, 10개 동. 계산해 보면 동당 75세대 수준으로, 세대수에 비해 동 수가 넉넉한 편이다. 초고층으로 쌓아 올린 단지가 아니라 낮게 펼친 2000년대 초 택지 단지의 배치라는 뜻이고, 동 간 밀도가 낮게 잡히는 구성이다.

평형은 24평 단일이다.

타입은 넷으로 나뉘지만 면적은 전부 같다.

신혼부부와 2~3인 가구, 그리고 평택·안성권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세대에 맞춰진 규모이고, 반대로 자녀가 둘 이상으로 늘어나면 단지 안에서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단일 평형 단지의 숙명이다.

난방은 개별난방이다.

세대별로 보일러를 돌리는 방식이라 사용량 조절이 자유롭고, 20년을 넘긴 단지가 공통으로 마주하는 보일러·배관 교체 항목이 세대별 관리 영역으로 들어와 있다.

주차

숫자부터 보면 총 608대, 세대당 0.81대다.

1대를 채 못 채우는 구성이니 넉넉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2003년 준공 단지의 설계 기준이 그대로 남은 결과다.

다만 같은 공도읍 구축들과 견주면 최악은 아니다.

안성부영이 0.76대, 송정그린빌이 1.01대로, 산수화는 그 사이에 있다.

24평 단일 구성이라 차량 두 대를 굴리는 세대 비중이 대형 평형 혼합 단지보다는 낮게 잡히는 편이라, 체감이 숫자보다 덜 나쁠 여지는 있다.

그래도 저녁 귀가 시간대가 분기점이라는 점은 이 규모·이 연식 단지의 공통된 이야기다.

차를 두 대 굴릴 계획이 있다면 계약 전에 현장에서 야간 상황을 확인하고 들어가는 편이 낫다.

커뮤니티·상가

2003년에 지어진 751세대 단지에 요즘 신축이 내세우는 커뮤니티 시설군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 단지의 생활 편의는 상당 부분 담장 밖 상권이 흡수하는 구조에 가깝다.

그 점에서는 위치가 약점을 상쇄한다.

스타필드 안성 축이 지척이고, 읍내 상권과 양기리 롯데마트 상권이 차로 닿는 거리에 있어 단지 안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 애초에 적다.

커뮤니티가 빈약한 대신 상권이 두껍다는 것이 이 단지의 교환 조건이다.

관리와 운영

개별난방과 24평 단일 평형이라는 조합은 관리비 구조를 단순하게 만든다. 세대 간 면적 편차가 없으니 공용관리비 배분이 균질하고, 난방은 각자 쓴 만큼만 내는 방식이다. 대형 평형이 섞인 단지에서 흔한 배분 논쟁이 구조적으로 생기기 어렵다.

반대로 20년을 넘긴 단지가 공통으로 안는 과제도 그대로 있다.

외벽 도색, 승강기, 배관, 주차장 노면 같은 장기수선 항목이 순차적으로 돌아오는 시점이고, 이런 단지에서는 관리 주체가 얼마나 부지런한가가 만족도를 가른다.

3. 교육 환경 — 읍 전체가 학교를 새로 짓는 중[편집]

공도읍의 교육 인프라는 초등학교 5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으로 요약된다.

초등학교는 공도초·만정초·양진초·문기초·용머리초, 중학교는 공도중·만정중·양진중이다.

인구 대비 학교 수가 빠듯한 편이라, 어느 단지에 사느냐에 따라 통학 거리 편차가 크게 벌어진다.

가장 큰 병목은 고등학교다.

공도읍의 일반계 고등학교는 사실상 경기창조고등학교 하나뿐이다.

그래서 고교 진학 단계에서 안성 시내나 평택 쪽으로 통학·이주를 고민하는 흐름이 생기고, 이는 이 읍 전체 학부모의 공통 고민에 가깝다.

다만 이 구도는 지금 바뀌는 중이다.

승두리에 초·중 통합학교가 신설 추진 중이고, 공도고등학교 신설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계획대로 자리를 잡으면 공도읍의 고질적인 학교 부족이 상당 부분 풀리는 그림이다.

다만 두 학교 모두 승두리 쪽이라, 읍 서쪽 끝에 있는 산수화 입장에서는 통학 동선을 따로 계산해야 한다.

앞서 문기중학교 신설이 무산된 이력이 있는 만큼, 계획 단계의 학교를 확정된 자산으로 계산하는 것은 위험하다.

학원 인프라는 읍내와 양기리 축에 형성돼 있고, 대치나 평촌 같은 광역 학원가와 비교할 규모는 아니다.

대신 만정리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있어, 평택 반도체 산업 벨트와 물린 지역 특유의 진로 색채가 있다.

정리하면 초등 단계까지는 무난하고, 중·고로 올라갈수록 선택지가 좁아지는 구조다.

여기에 24평 단일 평형이라는 조건이 겹치면서, 자녀가 커지는 시점에 평형과 학군을 함께 갈아타는 이동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편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공도읍 2000년대 초반 구축 삼파전[편집]

공도읍에는 2001년부터 2003년 사이에 입주한 700~900세대급 구축이 나란히 있다.

세대 규모가 비슷해 늘 같은 후보군으로 묶이지만, 성격은 생각보다 뚜렷하게 갈린다.

비교 항목산수화안성부영송정그린빌
사용승인2003년 9월2001년 8월2001년 12월
세대수 · 동수751세대 · 10개 동788세대 · 6개 동860세대 · 11개 동
평형 구성24평 단일22 · 25평25 · 34평
세대당 주차0.81대0.76대1.01대
동당 세대 밀도약 75세대약 131세대약 78세대
읍 내 위치서쪽 끝, 평택 접경중앙부동쪽 양기리
도보권 대형 상권스타필드 안성 축읍내 생활권롯데마트·시네마
갈아타기 여지없음(단일 평형)좁음34평 보유

세 단지 중 가장 나중에 지어진 곳이 산수화이고, 가장 균질한 곳도 산수화다.

반대로 확장성은 가장 좁다.

vs 안성부영 — 두 해 먼저 지어진, 지대 높은 선배

788세대 6개 동으로 세대수는 비슷하지만 동 수가 적어 동당 세대 밀도가 산수화의 두 배 가까이 된다. 준공은 2001년 8월로 산수화보다 두 해 빠르고, 세대당 주차는 0.76대로 조금 더 빠듯하다.

성격 면에서는 부영 쪽이 조망으로 이야기되는 단지다.

지대가 높은 자리에 앉아 있어 통풍과 뷰를 장점으로 꼽는 안성부영 주민 후기가 많고, 대신 오르막 접근성과 주차, 방음이 아쉬움으로 반복된다.

단지 안에 작은도서관과 어린이집이 있다는 점도 자주 언급되는 요소다.

"부영아파트 뷰 좋은 곳에 살아서 뷰 하나는 정말 인정하고 살았어요. 다른 건 비싼 관리비, 부족한 주차 공간, 층간 방음이 아쉽긴 해요.", 입주민 한줄평

평형은 22평과 25평 두 가지로, 산수화의 24평 단일과 사실상 같은 체급을 겨룬다.

결국 선택은 취향의 문제로 좁혀진다.

높은 지대의 조망과 밀도를 감수할 것인가, 낮은 동당 밀도와 스타필드 축 접근성을 택할 것인가.

vs 송정그린빌 — 마트 앞에 사는 단지

세 단지 중 생활 편의가 가장 두꺼운 곳이다.

롯데마트가 도보권이고 시네마, 맥도날드, 올리브영, 스타벅스가 같은 축에 붙어 있어 차 없이도 하루가 굴러간다.

860세대 11개 동으로 규모도 가장 크다.

결정적 차이는 두 가지다.

첫째, 세대당 주차가 1.01대로 세 단지 중 유일하게 1대를 넘긴다.

둘째, 34평이 있다. 가족이 늘어도 단지 안에서 갈아탈 여지가 있다는 점은 24평 단일인 산수화가 구조적으로 가질 수 없는 카드다.

"25평인데 이 평수에 화장실 두 개 있는 집 드물고 전실까지 있어서 구조는 잘 빠졌어요. 롯데마트가 도보로 5분 거리라 너무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대신 송정그린빌은 읍 동쪽 끝 양기리에 있어 스타필드 축과는 반대편이고, 자차가 없으면 교통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송정그린빌 후기에 반복된다.

산수화가 서쪽 상권 축의 안쪽이라면, 송정그린빌은 동쪽 마트 상권의 앞마당이다.

같은 읍 안에서 정확히 반대 방향을 바라보는 두 단지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담장 밖이 훨씬 빨리 변했다[편집]

산수화 자체는 준공 이후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추진된 이력이 없는 단지다.

반면 담장 밖 공도읍은 안성에서 가장 크게 바뀐 지역이었다.

추진 경과

2003. 09
산수화 사용승인. 751세대 10개 동, 24평 단일 평형으로 입주 시작.
2020. 10
스타필드 안성 개장. 공도읍 서쪽 축이 경기 최남부 핵심 상권으로 재편.
2025. 06
공도시민청 준공. 읍 단위 생활·문화 거점 확충.
2026~
승두리 초·중 통합학교공도고 신설 추진 진행 중.

상권과 생활 인프라 쪽 변화는 이미 끝나 자리를 잡았고, 학교와 철도는 여전히 진행 중이거나 계획 단계다.

현재 계획

교통에서 가장 큰 변수는 평택부발선이다.

평택과 부발을 잇는 노선이 계획 단계에 있고, 공도읍 안에서는 불당리승두리가 역 예정지로 거론된다.

다만 역사 위치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며, 두 후보지 모두 읍 서쪽 끝의 산수화와는 거리가 있다.

주거 공급 쪽은 승두리와 양기리가 주도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1,696세대), 서희스타힐스(786세대), 효성해링턴(703세대),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948세대) 등 신축이 연달아 들어섰고, 승두3지구 도시개발(1,057세대)이 추가로 예정돼 있다.

공도읍의 무게중심이 신축 축으로 옮겨가는 흐름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신축 공급 러시. 승두리·양기리 일대에 1,000세대급 신축이 연달아 공급되면서, 2000년대 초 구축 삼파전이 받아온 수요가 분산되는 국면이다.
  • 쟁점 ② [예정]학교 신설의 위치. 초·중 통합학교와 공도고 모두 승두리 쪽으로 논의돼, 읍 서쪽 단지가 실제로 수혜를 받을지는 배정 결과에 달려 있다.
  • 쟁점 ③ [예정]평택부발선 역사 위치. 공도역 예정지가 어디로 확정되느냐에 따라 읍 내부의 서열이 다시 정렬될 여지가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단일 평형의 벽: 24평 하나뿐이라 가족 구성이 바뀌면 단지를 떠나는 것 말고 선택지가 없다. 장기 거주를 계획한다면 가장 먼저 계산해야 할 항목이다.
  • 세대당 0.81대: 1대에 못 미치는 주차 구성이다. 차량 두 대 세대에게는 구조적으로 불리하다.
  • 차가 없으면 불편한 동네: 읍 전체가 자가 이동을 전제로 만들어져 있다. 대중교통만으로 생활하기에는 배차와 동선이 여유롭지 않다.
  • 읍 서쪽 끝이라는 위치: 상권은 가깝지만, 읍내 행정·의료 기능과 신설 학교 후보지는 모두 동쪽에 몰려 있다.
  • 20년을 넘긴 연식: 장기수선 항목이 순차적으로 돌아오는 구간에 들어와 있다.

꿀팁

  • 두 방향 상권을 나눠 쓰기: 대형 쇼핑과 외식은 서쪽 스타필드 축, 장보기와 생활 편의는 동쪽 읍내·양기리 축으로 나누면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
  • 버스는 두 도시를 다 본다: 안성 시내버스만 놓고 보면 노선이 빈약해 보인다. 평택 1150번·1154번까지 함께 놓고 봐야 실제 이동 선택지가 보인다.
  • 고속도로 접근: 경부고속도로 안성IC가 읍 안에 있어 서울·수원 방면 자가 출퇴근이 생각보다 수월하다.
  • 계약 전 야간 주차 확인: 0.81대라는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귀가 시간대의 상황이다. 저녁 시간에 한 번 들러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 학교는 배정으로 확인: 공도읍은 학교 수가 빠듯해 단지별 통학 거리 편차가 크다. 계획 중인 신설 학교가 아니라 현재 배정 기준으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카더라·분위기

  • 조용함이 기본값: 논밭과 과수원이 남은 반전원 지대라, 소음보다는 심심함 쪽이 먼저 체감되는 동네다.
  • 평택 생활권의 안성 아파트: 평택 시내버스가 들어오고, 평택 산업 벨트로 출퇴근하는 세대가 상당하다.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어긋난 곳 특유의 정체성이 있다.
  • 스타필드 이전과 이후: 2020년을 기준으로 동네 이야기가 갈린다. 대형 상권이 들어오기 전과 후의 체감 차이가 이 일대에서 가장 자주 오르내리는 화제다.
  • 신축과 구축의 자리바꿈: 승두리·양기리에 신축이 대거 들어서면서, 2000년대 초 택지 단지들이 부담이 덜한 실거주 선택지로 재배치되는 흐름이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스타필드 안성 축의 안쪽: 안성에서 가장 큰 상권이 지척이다. 같은 연식의 읍 내 구축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다.
  • 낮은 동당 밀도: 751세대를 10개 동에 나눠 담아 동당 75세대 수준이다. 세대수 대비 답답하지 않은 배치다.
  • 균질한 단지 구성: 24평 단일 평형이라 세대 간 이해관계가 단순하고, 관리비 배분 논쟁이 생기기 어렵다.
  • 개별난방: 사용한 만큼만 내는 구조로 난방 부담을 세대가 직접 조절할 수 있다.
  • 고속도로·국도 동선: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38번 국도가 읍 안에 있어 자가 이동 자유도가 높다.
  • 경쟁군 중 가장 늦은 연식: 공도읍 2000년대 초 구축군 안에서는 상대적으로 신형이다.

단점 · 유의점

  • 세대당 주차 0.81대: 1대에 못 미친다. 다차량 세대에게는 명확한 감점 요인이다.
  • 평형 확장성 없음: 단일 평형이라 가족 규모가 커지면 단지를 떠나야 한다.
  • 고등학교 선택지 부족: 읍 내 일반계 고등학교가 사실상 한 곳뿐이라 고교 단계에서 통학·이주 고민이 생긴다.
  • 철도 호재는 아직 그림: 평택부발선 역 예정지가 확정되지 않았고, 거론되는 후보지 모두 이 단지와는 거리가 있다.
  • 신축 공급 압력: 읍 동쪽으로 1,000세대급 신축이 연달아 들어서면서 구축 수요가 분산되는 국면이다.
  • 차 없는 생활의 난이도: 대중교통만으로 생활하기에는 동선과 배차가 넉넉하지 않다.
  • 연식이 만드는 관리 과제: 20년을 넘긴 단지 공통의 장기수선 항목이 순차적으로 돌아온다.

토론[편집]

Q. 신혼부부나 2~3인 가구가 실거주로 들어가기에 괜찮은 단지인가요?

A. 체급으로 보면 정확히 그 구간을 겨냥한 단지가 맞습니다.

24평 단일 평형에 개별난방이고, 스타필드 안성 축이 지척이라 생활 편의가 연식에 비해 좋은 편입니다.

다만 차량이 두 대라면 세대당 0.81대라는 주차 구성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계약 전에 저녁 시간대 현장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 계획이 둘 이상이라면 단지 안에서 넓은 평형으로 옮길 방법이 없다는 점도 미리 계산에 넣으셔야 합니다.

Q. 같은 공도읍 구축 중에서 산수화를 골라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세 가지가 뚜렷합니다.

첫째, 2003년 준공으로 안성부영·송정그린빌보다 연식이 늦습니다.

둘째, 751세대를 10개 동에 나눠 담아 동당 밀도가 낮습니다.

셋째, 읍 서쪽 끝이라 스타필드 안성 상권 축에 가장 가깝습니다.

반대로 주차 여유와 평형 선택지를 우선하신다면 세대당 1.01대에 34평이 있는 송정그린빌이 더 맞을 수 있으니, 무엇을 포기할지부터 정하고 비교하시는 편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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