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27평 기준 최근 실거래는 6억 2,000만(2026.5, 7층), 매매 시세 5억 9,500만 · 전세 1억 400만(1년 전 대비 +46.9%).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5 6억 4,000만(5층).

27평28평33평34평● 실거래  — 시세(KB)
0천2억4억6억8억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2016-09-05 27평 2억 8,250만 8층2016-09-24 33평 3억 4,800만 11층2016-10-03 27평 2억 9,000만 8층2016-10-11 27평 2억 8,000만 2층2016-10-17 27평 2억 9,700만 7층2016-10-18 27평 2억 9,400만 4층2016-10-31 27평 2억 8,000만 5층2016-11-05 28평 2억 9,000만 7층2016-12-14 33평 3억 4,000만 8층2017-01-14 28평 2억 8,500만 2층2017-01-19 34평 3억 2,000만 10층2017-01-26 34평 3억 3,000만 9층2017-01-31 28평 2억 9,000만 3층2017-02-10 28평 2억 6,000만 8층2017-02-17 28평 2억 9,500만 4층2017-02-27 33평 3억 3,000만 11층2017-03-04 28평 2억 8,000만 1층2017-04-24 27평 2억 9,000만 5층2017-05-09 33평 3억 4,500만 7층2017-05-12 33평 3억 3,000만 10층2017-05-13 28평 2억 9,500만 10층2017-05-23 28평 2억 9,700만 11층2017-05-30 27평 2억 9,400만 8층2017-05-31 33평 3억 3,900만 3층2017-06-01 33평 3억 4,000만 9층2017-06-08 28평 2억 8,950만 8층2017-06-10 33평 3억 3,000만 3층2017-06-22 33평 3억 3,700만 12층2017-07-05 28평 2억 9,700만 7층2017-07-14 33평 3억 3,300만 2층2017-07-15 27평 2억 9,000만 8층2017-07-25 28평 2억 9,200만 6층2017-07-27 27평 2억 9,400만 2층2017-07-29 33평 3억 4,200만 9층2017-07-29 34평 3억 4,800만 8층2017-07-31 33평 3억 4,000만 11층2017-08-15 27평 3억 5층2017-08-21 33평 3억 4,000만 4층2017-08-26 27평 2억 9,800만 4층2017-08-27 27평 3억 130만 11층2017-08-31 34평 3억 2,900만 1층2017-09-18 33평 3억 5,500만 6층2017-10-24 33평 3억 5,000만 10층2017-11-08 33평 3억 4,800만 5층2017-11-10 27평 3억 1,000만 6층2017-11-16 28평 2억 9,500만 10층2017-12-09 27평 3억 500만 2층2017-12-15 33평 3억 4,000만 2층2018-01-12 33평 3억 5,000만 4층2018-01-22 33평 3억 5,300만 8층2018-01-22 34평 3억 4,000만 1층2018-01-24 34평 3억 5,000만 9층2018-01-30 33평 3억 4,500만 8층2018-02-02 33평 3억 4,500만 7층2018-02-15 28평 3억 5층2018-02-19 28평 3억 800만 6층2018-02-20 33평 3억 5,800만 9층2018-02-23 33평 3억 6,000만 2층2018-03-02 27평 3억 500만 2층2018-03-07 27평 3억 500만 3층2018-03-07 28평 2억 9,000만 2층2018-03-07 34평 3억 6,500만 3층2018-03-08 27평 3억 6층2018-03-25 33평 3억 8,400만 6층2018-03-26 27평 3억 1,000만 11층2018-03-26 27평 3억 1,200만 8층2018-03-28 27평 3억 1,000만 5층2018-04-14 34평 3억 5,800만 2층2018-04-21 28평 3억 1,000만 1층2018-05-08 33평 3억 7,000만 3층2018-05-11 27평 3억 2,000만 11층2018-05-17 33평 3억 6,650만 10층2018-06-17 27평 3억 200만 2층2018-06-26 27평 3억 1,900만 7층2018-07-14 28평 3억 2,000만 10층2018-07-21 27평 3억 500만 1층2018-08-02 33평 3억 5,500만 3층2018-08-06 28평 3억 1,800만 6층2018-08-08 28평 3억 500만 9층2018-08-09 34평 3억 6,500만 12층2018-08-17 27평 3억 2,000만 3층2018-08-18 27평 3억 800만 6층2018-08-18 27평 3억 150만 5층2018-08-20 28평 3억 1,000만 12층2018-08-21 28평 3억 1,000만 11층2018-08-25 28평 3억 800만 10층2018-08-30 27평 3억 1,500만 11층2018-08-30 33평 3억 9,000만 8층2018-09-03 34평 4억 7층2018-09-05 27평 3억 2,000만 2층2018-09-07 34평 3억 9,800만 3층2018-09-12 34평 3억 9,500만 6층2018-10-01 33평 4억 3층2018-10-10 27평 3억 2,140만 11층2018-10-19 34평 3억 9,800만 8층2018-10-24 27평 3억 3,000만 4층2018-11-27 33평 4억 500만 11층2018-11-29 33평 3억 9,500만 3층2018-12-09 34평 2억 8,000만 1층2019-01-08 28평 3억 1,500만 4층2019-01-15 27평 3억 2,500만 5층2019-01-15 33평 4억 7층2019-01-23 28평 3억 2,500만 8층2019-01-25 27평 3억 3,000만 3층2019-02-07 28평 3억 3,000만 6층2019-02-22 33평 3억 9,500만 4층2019-03-04 28평 3억 1,500만 1층2019-04-02 34평 3억 7,500만 2층2019-05-18 33평 3억 7,000만 3층2019-05-25 28평 3억 2,350만 7층2019-05-26 33평 3억 9,000만 12층2019-05-30 28평 2억 9,950만 2층2019-06-04 33평 3억 8,500만 3층2019-06-28 27평 3억 2,800만 4층2019-06-28 28평 3억 1,800만 12층2019-07-01 33평 3억 7,500만 9층2019-07-06 28평 3억 2,200만 5층2019-07-22 28평 3억 2,400만 7층2019-07-22 28평 3억 2,000만 9층2019-08-14 33평 3억 8,000만 11층2019-08-16 27평 3억 3,500만 4층2019-08-18 27평 3억 3,400만 8층2019-08-21 34평 4억 1,000만 10층2019-08-29 28평 3억 3,400만 5층2019-09-21 27평 3억 4,000만 12층2019-09-30 27평 3억 4,000만 11층2019-10-02 34평 4억 2,500만 9층2019-10-04 33평 3억 9,000만 9층2019-10-12 27평 3억 5,000만 11층2019-10-17 33평 4억 3,300만 12층2019-10-22 34평 4억 4,900만 8층2019-10-23 33평 4억 4,000만 12층2019-11-07 27평 3억 6,000만 9층2019-11-08 27평 3억 8,000만 2층2019-11-09 34평 4억 5,000만 10층2019-11-20 28평 3억 7,000만 11층2019-11-22 34평 4억 5,500만 5층2019-11-29 33평 4억 6,000만 2층2019-12-06 27평 3억 9,900만 9층2019-12-12 33평 4억 6,000만 2층2019-12-26 27평 3억 5,000만 2층2019-12-31 33평 5억 800만 4층2020-01-06 27평 4억 1,000만 12층2020-01-07 27평 4억 1,000만 8층2020-01-09 33평 4억 6,200만 12층2020-01-11 33평 5억 1,800만 8층2020-01-15 27평 2억 6,000만 6층2020-01-16 33평 4억 9,500만 5층2020-01-18 28평 4억 2,800만 11층2020-01-20 28평 4억 4,500만 11층2020-02-19 33평 5억 5층2020-02-19 33평 5억 3,000만 12층2020-02-20 27평 4억 3,800만 12층2020-02-25 33평 5억 2,000만 12층2020-03-05 27평 4억 6,950만 10층2020-03-06 28평 4억 5,500만 3층2020-03-09 34평 5억 3,750만 1층2020-03-10 34평 5억 5,000만 7층2020-03-11 27평 5억 7층2020-03-19 33평 5억 7,800만 12층2020-03-20 34평 5억 8,000만 6층2020-03-30 33평 5억 7,000만 2층2020-05-09 28평 4억 7,500만 8층2020-05-26 28평 4억 7,000만 9층2020-05-28 33평 5억 6,500만 8층2020-06-16 28평 4억 8,500만 1층2020-08-25 33평 5억 6,500만 5층2020-10-22 28평 4억 7,000만 12층2020-10-28 27평 4억 5,500만 12층2020-10-28 27평 4억 6,000만 8층2020-11-20 28평 4억 9,000만 4층2020-11-30 27평 5억 3층2020-12-24 34평 6억 2,000만 4층2021-02-22 28평 5억 7,000만 9층2021-02-24 33평 6억 6,500만 9층2021-04-07 33평 6억 8,500만 5층2021-05-22 27평 6억 4,000만 5층2021-06-18 33평 7억 2,500만 4층2023-07-07 27평 3억 4,800만 5층2023-08-08 27평 3억 9,500만 7층2023-08-19 27평 3억 9,100만 11층2023-11-10 28평 3억 8,500만 12층2024-02-05 33평 5억 3,000만 12층2024-03-19 27평 3억 5,000만 10층2024-05-25 27평 3억 6,000만 3층2024-07-03 28평 3억 7,900만 7층2024-09-02 33평 5억 3,000만 9층2024-09-03 28평 4억 6층2024-09-10 27평 4억 500만 8층2024-09-21 28평 3억 9,200만 3층2024-10-27 34평 4억 3,500만 9층2024-11-28 34평 4억 4,000만 12층2024-12-12 27평 3억 9,800만 11층2024-12-17 28평 3억 6,000만 1층2024-12-24 33평 4억 1,325만 8층2025-03-07 33평 4억 3,100만 12층2025-03-29 28평 4억 5층2025-03-31 33평 5억 5,500만 12층2025-03-31 33평 4억 5,500만 6층2025-04-02 33평 4억 6,000만 4층2025-05-01 27평 4억 2,000만 2층2025-05-09 33평 5억 4,500만 11층2025-05-13 28평 4억 1,500만 11층2025-06-23 33평 5억 4,500만 11층2025-07-04 33평 4억 7,000만 9층2025-07-14 27평 6억 3,500만 4층2025-07-18 27평 6억 3,200만 12층2025-07-21 27평 4억 3,000만 7층2025-07-24 28평 4억 6,000만 11층2025-07-28 33평 4억 6,000만 5층2025-08-19 27평 4억 5,000만 8층2025-08-23 28평 4억 12층2025-08-23 33평 5억 3층2025-08-27 27평 4억 3,500만 3층2025-08-29 28평 6억 4,400만 5층2025-09-10 27평 4억 5,000만 9층2025-09-10 28평 4억 5,000만 1층2025-09-12 33평 6억 9,800만 6층2025-09-13 28평 4억 5,000만 12층2025-09-13 33평 5억 4층2025-09-16 27평 4억 3,000만 9층2025-09-17 27평 4억 1,000만 3층2025-09-18 33평 5억 12층2025-09-22 27평 5억 4층2025-10-01 28평 5억 2,000만 1층2025-10-01 28평 5억 3,000만 10층2025-10-01 34평 5억 5,000만 5층2025-10-03 28평 4억 2,000만 10층2025-10-14 28평 4억 2,000만 5층2025-10-15 33평 6억 5,000만 12층2025-10-17 34평 5억 6,500만 8층2025-10-19 27평 3억 9,500만 1층2025-12-05 27평 6억 2,000만 10층2025-12-15 33평 6억 9,800만 4층2025-12-26 33평 7억 300만 11층2026-01-22 34평 6억 1층2026-02-13 27평 5억 5,000만 4층2026-02-13 28평 5억 8,000만 9층2026-02-24 34평 6억 5,000만 2층2026-02-27 34평 6억 4,000만 3층2026-02-28 28평 4억 9,500만 10층2026-03-20 27평 6억 2층2026-03-28 27평 6억 3층2026-04-07 28평 6억 10층2026-04-08 33평 6억 4,500만 12층2026-04-15 28평 6억 1층2026-05-05 34평 6억 8,000만 6층2026-05-23 27평 6억 2,000만 7층2026-06-04 33평 6억 9,000만 9층
평형세대최근 실거래최고가매매 시세전세 시세
27평-6억 2,000만 2026.5 · 7층6억 4,000만 2021.55억 9,500만1억 400만
28평-6억 2026.4 · 1층6억 4,400만 2025.85억 9,500만1억 500만
33평-6억 9,000만 2026.6 · 9층7억 2,500만 2021.66억 4,900만1억 2,400만
34평-6억 8,000만 2026.5 · 6층6억 8,000만 2026.56억 4,300만1억 2,200만
35평---6억 5,000만1억 2,500만
최근 10년 실거래 249건 · 취소 거래 제외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주민 Q&A

미륭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Q1

이번에 재개발 이주 될까요??안되면 수리라도 좀 하려구요.

오늘 조합문자에 의하면 틀림없이 4-5월 이주 확신하던데여~~서류가 허그에 들어가있는데 어뗜분이 전화해보니 3월말경 나오는것 문제없다하더랍니다허그승인나면 한달간 은행과 이주비협상하면 바로 이주라 알고있습니다~
입주민 답변 · 2025.02
Q2

미륭아파트 재건축후에 얼마나 가치 상승할까요?

주변시세 다 맞춰 갑니다. 그리고 신축이잖아요. 이제 재건축하면요. 그럼 말 다했죠.
입주민 답변 · 2021.06
Q3

그래서, 사업시행인가가 언제라는거지?

미륭 조합원 카페보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하고 분양신청 대행업체 입찰공고 하는거 보면 곧 될듯합니다
입주민 답변 · 2021.05

벽에 못이 안 박히는 아파트가 있다.

1979년에 지어진 576세대 6개동, 골조가 너무 두꺼워서 드릴이 튕긴다는 후기가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곳.

비산동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이면서, 동시에 비산동에서 재건축이 가장 오래 걸린 아파트라는 이중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런데 정작 이 단지를 40년 넘게 버티게 만든 힘은 골조가 아니라 위치였다.

범계역을 걸어갈 수 있고, 단지 앞 정류장에서 버스 한 번으로 안양역·인덕원역·광명역이 뚫리고, 이마트홈플러스가 도보권이며, 담장 밖으로 나가면 학의천안양천이 만나는 산책로가 바로 펼쳐진다.

"40년이 무색하다"는 표현이 후기에서 관용구처럼 쓰인다.

반전은 여기다.

그 좋은 입지에 세대당 주차 0.35대, 지하주차장 없음, 라디에이터 난방, 녹물.

주민들이 스스로를 "몸테크"라 부르며 버틴 이유가 오직 하나 — 재건축이었고, 그 재건축은 이제 이주를 끝내고 석면 철거 단계에 들어섰다.

576세대
6개동
1979년
준공
0.35대
세대당 주차
257%
용적률

1. 입지와 단지 환경 — 사통팔달이라는 말의 표본[편집]

주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164. 안양의 남북을 관통하는 관악대로에 직접 접해 있고, 여기서 범계역 방향과 안양역 방향 어느 쪽으로도 갈 수 있는 중간 좌표를 잡는다는 것이 이 단지 입지 서술의 출발점이다.

주민들이 가장 자주 꺼내는 무기는 버스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서울 강남 방향 광역버스가 잡히고, 4호선·1호선까지 버스로 10분 내라는 후기가 여러 건 반복된다.

광명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가는 노선이 있다는 언급도 있다.

"걸어서 웬만한걸 다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아요 범계역도 걸어갈 수 있고 버스타면 10분 안되는 시간에 4호선 1호선 접근 가능해서 좋구요.", 입주민 한줄평

여기에 얹히는 것이 월곶판교선(월판선)이다.

안양종합운동장역이 단지에서 도보권으로 계획돼 있고, 후기에는 "5분 거리", "무신호로 이동 가능"이라는 구체적 동선 묘사까지 등장한다.

신호등 없이 걸어서 역까지 간다는 표현은 구축 단지에서 흔히 나오는 자랑거리가 아니다.

생활 인프라는 사실상 이 단지의 정체성이다.

이마트홈플러스가 둘 다 도보 사정권이고, 식자재마트가 추가로 들어왔다는 언급이 있으며, 범계역 롯데백화점 상권도 생활권에 포함된다.

병원·학원·카페·식당이 슬리퍼 반경에 몰려 있어 "슬세권"이라는 표현이 후기에 그대로 등장한다.

"이마트.병원.학원..카페들..식당..슬세권이라할수 있죠 슬리퍼신구 나갈수 있는 가까운곳에 다 있고.", 입주민 한줄평

한 가지 더.

유흥시설이 단지 주변에 거의 없어서 아이 키우기 좋다는 평이 별도로 존재한다.

대로 접근성과 유흥가 부재가 동시에 성립하는 조합은 생각보다 드물다.

자연·조경

단지 자체 조경은 1979년산 아파트의 한계를 그대로 갖고 있다.

재건축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외관 관리가 사실상 중단됐고, 페인트가 벗겨진 외벽이 "귀신 나올 것 같다"는 자기비하식 농담의 소재가 됐다.

그 부족한 조경을 담장 밖 자연이 전부 메워준다.

학의천이 1분 거리이고 조금만 더 나가면 안양천과 합류하며, 길 건너에는 비봉산이 붙어 있다.

하천 산책로와 산이 동시에 확보되는 구조라 후기에서 "학의천·안양천을 함께 누린다"는 표현이 반복된다.

"주차공간 부족한것만 빼면 인프라 최고에 학의천.안양천 함께 누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안양종합운동장도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어 운동 동선이 하천–운동장–비봉산으로 세 갈래다.

쾌적성의 약점은 소음과 먼지다.

관악대로에 접한 동은 차량 소음이 있다는 지적이 반복되고, 인접 재건축 단지 공사가 진행되던 기간에는 소음·먼지·환기 곤란을 함께 감당해야 했다는 후기가 남아 있다.

거리뷰 — 미륭

2. 세대 구성과 시설 — 튼튼함과 낡음이 같은 벽에 있다[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7평·28평·33평·34평·35평대로 구성되며 대표 평형은 33평이다.

6개동 576세대라는 규모에 비해 평형 스펙트럼이 좁고, 중형 위주의 단일한 구성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집 자체에 대한 평가는 놀랍게도 호평이 우세하다.

핵심은 층간소음이다.

"층간소음이 전혀 없다", "90년대 지어진 아파트들보다 훨씬 조용하다"는 후기가 여러 건 겹치고, 그 이유로 벽이 두껍고 못이 잘 안 박히는 골조가 지목된다.

인덕원에서 이사 온 주민이 "진짜 튼튼하게 지었다는 말이 나온다"고 적은 사례도 있다.

"진짜 튼튼하게 지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층간소음 없습니다 다만 오래된 아파트라 녹물은 있으나 주변 교통입지가 너무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동·라인별 차이는 뚜렷하다.

남향동은 채광이 좋고 맞바람이 통해 통풍이 뛰어나다는 평이 구체적으로 남아 있고, 반대로 관악대로 접면동은 소음, 인접 재건축 현장을 마주한 동은 공사 전경과 먼지를 감당해야 했다.

컨디션은 정직하게 말해 노후 아파트의 표본이다.

녹물은 거의 모든 후기에 등장하는 상수이며, 다만 개별 배관 공사를 하면 크게 줄어든다는 실전 정보가 함께 붙는다.

거실 난방이 바닥난방이 아니라 라디에이터인 기본 구조라 리모델링이 사실상 전제라는 지적, 겨울 난방이 힘들다는 지적도 있다.

정수 필터는 필수품 취급이다.

동 출입구가 계단만 있어 유모차 진입이 어렵다는 구조적 단점도 기록돼 있다.

반면 곰팡이 문제는 없다는 후기가 있어, 결로보다 배관·난방이 이 단지의 약점임을 보여준다.

주차

이 단지 최대의 아픔이다.

총 205대, 세대당 0.35대. 지하주차장이 없다.

후기의 표현을 그대로 옮기면 "주차가 헬"이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고 교통도 편리한 대신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 주차가 헬이예요.", 입주민 한줄평

다만 현장 사정은 숫자보다 조금 낫다는 증언이 있다.

차를 쓰지 않는 고령 주민 비중이 높아 자리가 어쨌든 생긴다는 것이다.

주차난을 "평촌 아파트들도 마찬가지"라며 감수 대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 그리고 버스 접근성이 워낙 좋아 차 없이도 생활이 굴러간다는 점이 완충 역할을 했다.

그럼에도 "요즘 시대에 자동차 없는 집은 없다"는 반박이 정면으로 존재한다.

주차는 재건축으로만 해결되는 항목이라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된 결론이었다.

커뮤니티·상가

1979년 준공 단지답게 별도의 커뮤니티 시설은 사실상 없다.

헬스장·독서실 같은 부대시설 대신 도보권 상권 전체를 커뮤니티로 쓰는 구조였고, 이마트·홈플러스·식자재마트·병원·학원·카페가 그 역할을 대신했다.

단지 내 상가는 재건축 조합 편입 여부가 주민 사이에서 문의될 정도의 규모였다.

상가 조합 편입 문의가 게시판에 그대로 남아 있다.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에 대한 평가는 재건축 진행 상황과 완전히 연동돼 있다.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외관 보수·도장 등 유지관리가 사실상 멈췄고, 주민들도 이를 "재건축 대기 상태"로 이해했다.

"이것만 극복하면 생각보다 살 만한 아파트"라는 평가가 이 상황을 압축한다.

3. 교육 환경 — 초등부터 어긋나는 배정[편집]

이 단지의 가장 선명한 약점은 학군이다.

바로 앞에 샘모루초등학교가 있지만 배정되지 않고, 안양중앙초등학교로 배정된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지적된다.

초품아처럼 보이는 배치가 실제로는 초품아가 아니라는, 학부모 입장에서 가장 곤란한 유형의 미스매치다.

유아 단계도 취약하다.

유치원·어린이집이 도보로 어렵다는 후기가 명시적으로 남아 있고, 중학교 역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없다는 평가가 붙는다.

고등학교는 "케바케"라는 표현으로 정리된다.

"유치원, 어린이집 : 도보로 어려움 초등학교 : 바로앞 샘모루 갈수없음, 안양중앙초배정.", 입주민 한줄평

대신 평촌 학원가와 평촌권 중·고등학교 이용권역에 든다는 점이 보완재로 언급된다.

범계역 상권과 함께 평촌 학원 인프라를 쓸 수 있다는 것, 단지 도보권에도 학원이 몰려 있다는 것이 후기의 근거다.

다만 이건 "배정 학군이 좋다"와는 다른 얘기다.

정리하면 직장인·대학생 가구에는 최적, 미취학·초중생 자녀 가구에는 비추라는 평가가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결론이다.

학군만 놓고 "별로"라고 못 박은 후기도 있다.

재건축 이후의 배정 구조는 아직 확정된 사실로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비산동 재건축 벨트의 마지막 주자[편집]

비산동은 재개발·재건축이 동시다발로 진행된 동네다.

주민 후기에서 함께 거론되는 비교군은 평촌 레미안 푸르지오, 비산자이, 그리고 삼호 재건축이다.

미륭은 그 벨트에서 가장 오래된 단지이자 가장 늦게 움직인 단지라는 좌표를 갖는다.

비교 항목미륭평촌 레미안 푸르지오비산자이삼호
사업 단계이주 완료·철거 진행입주 완료 신축정비 완료재건축 추진
하천 접근성학의천 1분·안양천 인접학의천 인접보통보통
월판선 예정역 도보안양종합운동장역 도보권도보권보통보통
현재 주거 컨디션철거 단계신축신축급노후
배정 초등학교안양중앙초(도보 열위)인근 배정 유리보통보통
주차 여건세대당 0.35대지하주차장 확보지하주차장 확보열위
재건축 사업성용적률 257%·대지지분 열위해당 없음해당 없음미륭 대비 양호
단지 규모576세대대단지중대형중대형

vs 평촌 레미안 푸르지오 — 같은 학의천, 다른 시간대

주민들이 미륭 재건축을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소환하는 이름이다.

"평래푸"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미륭 조합원들이 새 단지 설계를 두고 "평래푸랑 잘 어울리게 지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미학적 기준점 역할까지 한다.

결정적 차이는 시간이다.

평촌 레미안 푸르지오는 이미 신축의 편의를 누리고 있고, 미륭은 그 편의를 이제부터 만들기 시작한다.

대신 학의천 접근성만 놓고 보면 미륭이 밀리지 않는다.

vs 비산자이 — 먼저 뛴 쪽과 늦게 뛴 쪽

비산동 재건축·재개발 리스트에서 미륭보다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단지다.

주민 후기에서 비산자이는 미륭의 경쟁자라기보다 "주변에 신축이 들어오면 같이 올라간다"는 동반 상승 논리의 근거로 등장한다.

같은 생활권에서 신축 프리미엄을 먼저 확보한 만큼 현재 주거 품질은 비교 대상이 아니지만, 관악대로 접면과 하천 근접이라는 미륭의 원본 입지는 준공 이후 다시 평가받을 여지가 있다.

vs 삼호 — 사업성에서 갈린 두 구축

삼호 역시 비산동 재건축 축의 일원으로 거론된다.

미륭과 가장 직접적으로 비교되는 지점은 사업성이다.

미륭은 용적률 257%에 28평 기준 대지지분 10평이라는 조건이었고, 이 숫자가 분담금 부담과 사업 장기화의 근본 원인이었다.

외지인 관찰자가 "정말 기적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고 적은 이유도 여기 있다.

조건이 불리한 쪽이 끝까지 끌고 갔다는 점에서, 미륭 재건축은 비산동 벨트 안에서도 가장 험한 길을 통과한 사례로 남는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40년을 끌어서 결승선까지[편집]

추진 경과

1979. 09
사용승인. 6개동 576세대 입주.
2019~2020
재건축 추진 단지로 거론. 용적률·대지지분 열위로 분담금 부담이 최대 쟁점.
2021. 05
사업시행인가 획득.
2021. 09~10
조합원 분양신청 진행.
2023
조합 내부 갈등 표면화. 사업 지연 우려 확산.
2025. 06
이주비 대출 개시.
2026. 02
이주 마무리 단계.
2026. 05~
석면 철거 작업 진행 중.
착공 시점
평형별 조합원 분담금 확정 예정.

사업시행인가와 조합원 분양, 이주와 석면 철거까지는 지나온 단계다.

반면 분담금 확정과 착공 이후 일정은 현재진행형이다.

현재 계획

확정된 사실로 말할 수 있는 골격은 용적률 257% 기준의 재건축이라는 점, 그리고 분담금은 평형마다 다르며 착공 시점에 금액이 확정된다는 점이다.

조합원 사이에서 시공 브랜드로 언급되는 이름은 있으나, 세대수·층수·설계안까지는 아직 주민 논의 수준을 넘어선 확정 정보로 다루기 어렵다.

주민들의 기대치는 뚜렷하다.

월판선 예정역 도보권 + 학의천·안양천 + 도보 대형마트라는 원본 입지 위에 신축이 올라가면 안양에서 손꼽히는 주거지가 된다는 것이 반복되는 서술이다.

"재건축되면 안양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주거지로 거듭나리라 기대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분담금 규모. 용적률 257%, 28평 기준 대지지분 10평이라는 조건 탓에 분담금 부담이 사업 초기부터 최대 변수였다. 평형별 금액은 착공 시점에 확정된다.
  • 쟁점 ② [진행 중]철거·착공 일정. 석면 철거가 진행 중인 단계로, 이후 일정에 대한 조합원 문의가 계속 이어진다.
  • 쟁점 ③ [진행 중]조합 운영 신뢰. 사업 지연 국면에서 조합 내부 갈등이 게시판에 그대로 노출됐고, "조합이 문제인가 시공사가 문제인가"라는 질문이 반복적으로 제기됐다.

주변 개발

미륭 혼자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이 단지 서사의 핵심이다.

평촌 레미안 푸르지오, 삼호 재건축, 비산자이 등 비산동 정비사업이 동시에 굴러가면서 동네 전체가 물갈이됐고, 미륭은 그 리스트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저평가 구축으로 분류됐다.

여기에 월곶판교선이 얹힌다.

하천·산·대형마트·광역버스에 철도가 추가되는 그림이라, 후기에서는 "월판선까지 개통되면 더 이상 좋은 곳을 찾을 수 없을 듯"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못이 안 박히는 벽: 층간소음을 막아준 두꺼운 벽은 동시에 액자 하나 걸기 힘든 벽이었다. 장점과 불편이 같은 원인에서 나온다.
  • 1층까지 계단: 동 출입구에 계단만 있어 유모차·유아용 짐을 들고 오르는 구조다. 유아 가구가 특히 체감하는 단점이다.
  • 거실 라디에이터: 거실 난방이 바닥난방이 아니라는 점을 모르고 계약하면 리모델링 비용이 예상 밖으로 붙는다.
  • 필터는 소비재: 녹물 때문에 정수 필터가 선택이 아니라 상비품으로 취급된다.
  • 외관 방치: 재건축 대기 기간 동안 도장·외벽 보수가 멈춰 "귀신 나올 것 같다"는 자기 농담이 정착했다.

꿀팁

  • 개별 배관 공사: 녹물 문제는 개별 배관을 새로 하면 상당 부분 잡힌다는 것이 주민들 사이 정설이었다.
  • 남향동을 노려라: 남향동은 채광이 좋고 맞바람이 통해 여름 통풍이 확실히 다르다는 평이 구체적으로 남아 있다.
  • 관악대로 접면 회피: 소음에 민감하면 대로에 붙은 동은 피하는 편이 낫다는 조언이 반복된다.
  • 차 없이 살아보기: 세대당 0.35대라는 숫자에도 생활이 굴러간 이유는 버스다. 정류장이 단지 앞이고 노선이 많다.
  • 하천 동선 활용: 학의천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안양종합운동장이 도보 반경 안에 함께 있다.

카더라 · 분위기

  • "몸테크의 성지": 재건축을 기대하고 불편을 감수한다는 태도가 후기 전반에 깔려 있다. "재건축 기대하고 사는지라 큰 불만없이 살아요"라는 문장이 그 정서를 대표한다.
  • 차 없는 어르신 효과: 고령 주민 비중이 높아 낮·밤 시간대 주차 자리가 의외로 생긴다는 이야기가 돈다. 체감 편차는 있다.
  • 부동산 장난 논란: 주변 중개 시장의 가격 흐름을 두고 불만을 표한 후기가 있었다. 미확인.
  • 조합 흙탕물: 사업 지연 국면에서 조합을 둘러싼 감정적 공방이 게시판에 남았다. 특정인을 지목한 비난성 서술이 다수였고,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확인.
  • 80년대 미륭 사진: 옛 사진을 올리며 "미륭 빼고 전부 다 바뀌었다"고 적은 게시물이 있었다. 동네 변화를 압축한 표현으로 회자됐다.
  • 이주 감상: 이주로 단지를 떠나며 "맘이 뭉클하다"고 적은 장기 거주자의 글이 남아 있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사통팔달 교통: 범계역 도보, 안양역·인덕원역·광명역 버스 직결, 강남 방향 광역버스까지 확보된다.
  • 월판선 도보권: 안양종합운동장역이 도보 반경에 계획돼 있고 무신호 동선이라는 후기가 있다.
  • 도보 대형마트 2개: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동시에 도보권이고 식자재마트까지 붙는다.
  • 학의천·안양천·비봉산: 하천 산책로와 산이 동시에 확보되는 자연 환경이다.
  • 층간소음 사실상 없음: 두꺼운 벽체 덕에 90년대 단지보다 조용하다는 평가가 다수다.
  • 유흥시설 부재: 대로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주변에 유흥가가 없다는 점이 육아 가구에 평가받았다.
  • 장기 거주 비중: 15년, 그 이상 거주자의 후기가 여럿 있어 실거주 만족도가 낮지 않았다.

단점·유의점

  • 세대당 0.35대: 지하주차장이 없고 총 205대. 이 단지 최대 약점이다.
  • 녹물과 배관: 개별 배관 공사 없이는 녹물을 피하기 어렵다.
  • 라디에이터 난방: 거실 바닥난방이 기본이 아니라 리모델링이 전제된다. 겨울 난방 불만도 있었다.
  • 초등 배정 미스매치: 바로 앞 샘모루초가 아닌 안양중앙초 배정이다.
  • 유아·중등 통학 취약: 유치원·어린이집·중학교 모두 도보로 어렵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 관악대로 소음: 대로 접면동은 차량 소음을 감안해야 한다.
  • 사업 리스크: 분담금 확정 전이고 조합 운영을 둘러싼 신뢰 문제가 제기된 이력이 있다.

토론[편집]

Q. 재건축 이주와 철거가 진행 중인 단지인데, 실거주 목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까?

A. 실거주 목적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단계입니다.

이주가 마무리되고 석면 철거가 진행 중이므로 기존 주택에 입주하는 선택지는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남는 접근법은 조합원 지위를 확보하는 투자 성격의 판단이며, 이 경우 평형별 분담금이 착공 시점에 확정된다는 점, 용적률 257%와 28평 기준 대지지분 10평이라는 사업 조건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반드시 계산에 넣어야 합니다.

실거주 시점은 준공 이후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Q. 학군이 약하다는 평이 많은데, 재건축 이후에도 자녀 교육에는 불리합니까?

A. 배정 구조가 바뀐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으므로 보수적으로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바로 앞 샘모루초등학교가 아닌 안양중앙초등학교로 배정된다는 점, 유치원과 중학교 통학이 도보로 어렵다는 점은 단지 위치에서 비롯된 구조적 조건입니다.

다만 평촌 학원가와 평촌권 중·고등학교 이용권역에 든다는 점은 분명한 보완재이므로, 초등 저학년 시기의 통학 동선을 감당할 수 있는 가구라면 학원 인프라 측면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
미륭국토부 실거래가·시세 추이는 리치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치고에서 실거래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