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신동아는 서울 동작구 본동의 고구동산 자락에 자리 잡은 1993년 준공 아파트로, 9호선 노들역 초역세권이라는 압도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한강을 마주하며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의 후광을 기대하는 이 단지는, 오랫동안 숙원이었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역세권의 편리함 뒤에는 세대당 0.64대라는 충격적인 주차난과 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심한 경사라는 현실적인 난관이 존재한다.

마치 보석을 캐는 광부처럼, 주민들은 뛰어난 입지와 미래 가치를 믿고 불편함을 감수하며 재건축이라는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765세대로 구성된 이 단지는 현재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9호선
노들역 초역세권
신속통합
재건축 추진
한강 조망
풍부한 녹지
도보 10분
영본초 배정

1. 입지와 단지 환경 — 한강벨트의 잠재력, 노들역 초역세권[편집]

본동신동아는 9호선 노들역에서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한 명실상부한 초역세권 단지다.

강남, 여의도, 용산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철 이용 시 20~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특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버스 노선 또한 다양해 서울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자가용 이용 시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9호선 노들역 도보 3분", 입주민 한줄평

단지 주변은 한강공원, 노들섬, 노들나루공원, 사육신공원, 고구동산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자랑한다.

공기가 쾌적하고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는 평이 많다.

특히 고층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여의도 불꽃놀이를 집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권도 누릴 수 있다.

다만, 단지 내 경사가 심한 편이라 유모차를 끌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에게는 다소 힘든 언덕이라는 의견도 있다.

거리뷰 — 본동신동아

2. 세대 구성과 시설 — 오래된 아파트의 현실과 노력[편집]

세대 구성과 집

본동신동아는 1993년에 준공된 총 765세대의 아파트로, 18평, 23평, 33평, 37평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동은 복도식, 일부 동(4동, 8동 등 38평형)은 계단식으로 지어졌다.

오래된 연식 탓에 층간 소음이 심하다는 후기가 다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복도식 동에서 우풍이 느껴지고 여름에는 더위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 녹물 문제가 있었으나 배관 공사를 통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중앙난방 방식이라 간절기에 춥거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크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된다.

"방음이 너무 안 돼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단지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바로 주차 문제다.

세대당 0.64대라는 낮은 주차 가능 대수로 인해 주차난이 매우 심각하다.

특히 저녁 9시 이후에는 주차할 곳을 찾기 어려워 이중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지하주차장도 협소하고 석회물이 떨어지는 등 열악한 환경이다.

일부 주민들은 주차 달인이 될 정도로 주차 난이도가 높다고 토로하며, 차량 파손을 경험하기도 한다.

최근 주차 차단기 설치 등 개선 노력이 있었으나, 여전히 주차는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힌다.

"주차는 재건축 생각하면서 참아야 함.",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단지 내 상가는 주로 학원, 세탁소, 작은 편의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권 활성화는 미흡한 편이다.

주변 인프라도 부족하여 대형 마트나 다양한 편의 시설을 이용하려면 노량진, 상도, 용산 등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러나 인근 한강지역주택조합 사업 승인 등 주변 개발 호재로 향후 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주변에 상가형성이 안되어있어 불편하고",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본동신동아는 중앙난방 방식을 사용하며, 겨울철 난방 효율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난방비 부담을 호소하는 의견도 있지만, 올수리된 집은 따뜻하다는 평도 있다.

단지 내 경비원들이 친절하다는 후기가 많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최근 입주자 대표 등 위원회가 젊은 층으로 선출되면서 단지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2년에는 주차 차단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가 설치되는 등 시설 개선 노력이 있었다.

"경비분들이 하나같이 다 천사",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영본초 배정, 중고교는 아쉬움[편집]

본동신동아의 초등 학군은 영본초등학교로 배정된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통학이 편리하며, 주민들 사이에서는 노량진 지역 초등학교 중 1, 2등을 다툰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초등은 영본초 배정(노량진 1,2등 하는 걸로 들었음). 걸어다니기 가까워서 아주 굿.", 입주민 한줄평

중학교의 경우 남학생은 동양중학교로 배정되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다.

여학생은 중대여자부중학교로 배정되는데, 다소 거리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고등학교는 현재 영등포고등학교 배정이 언급되지만, 향후 흑석고등학교가 개교하면 그쪽으로 배정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단지 내 상가에는 국어, 영어, 수학, 피아노, 서예 등 초·중학생을 위한 학원들이 입점해 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 학군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는 만족하지만, 중학교 진학 시 이주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노량진·흑석뉴타운 사이의 가치 재조명[편집]

본동신동아는 동작구 내에서도 독특한 입지와 재건축 추진이라는 특수성을 지닌다.

주변의 명수대현대, 상도삼호, 우성, 현대(신대방) 등과 비교하며 그 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비교 항목본동신동아명수대현대상도삼호우성현대 (신대방)
역세권9호선 노들역 초역세권9호선 흑석역7호선 상도역1호선 노량진역2호선 신대방역
주차세대당 0.64대 (매우 부족)세대당 1.1대 (양호)세대당 0.96대 (보통)세대당 1.05대 (보통)세대당 1.14대 (양호)
재건축/리모델링재건축 추진 중재건축 추진 중리모델링 추진 중재건축 추진 중리모델링 추진 중
단지 경사심한 언덕완만한 경사평지평지완만한 경사
인프라 접근성인프라 부족 (주변 개발 기대)흑석동 상권 이용상도동 상권 이용노량진 상권 이용신대방동 상권 이용
한강 조망 가능성고층 일부 한강뷰 가능일부 한강뷰 가능한강 조망 어려움한강 조망 어려움한강 조망 어려움

vs 명수대현대 — 같은 한강변, 다른 언덕

명수대현대는 본동신동아와 같이 9호선 역세권에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로 꼽히지만, 흑석역과 인접하여 흑석뉴타운 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린다. 본동신동아가 언덕에 위치한 반면, 명수대현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에 자리 잡아 단지 내 이동 편의성에서 우위를 점한다. 주차 환경도 명수대현대가 훨씬 여유롭다.

vs 상도삼호 — 역세권과 재건축의 무게추

상도삼호7호선 상도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본동신동아와는 다른 노선을 통해 주요 도심으로 연결된다. 상도삼호가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반면, 본동신동아는 재건축으로 선회하여 사업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주차난은 상도삼호가 본동신동아보다 양호하며, 평지에 위치해 단지 내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vs 우성 — 노량진 뉴타운의 후광을 누가 더 누릴까

우성1호선 노량진역과 가까워 노량진 뉴타운 개발의 수혜를 기대하는 단지다. 본동신동아가 9호선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반면, 우성은 1호선을 통해 서울역, 시청 등 도심 접근성이 좋다. 주차 여건은 우성이 본동신동아보다 훨씬 낫고, 단지 경사도 평지에 가깝다. 본동신동아가 한강 조망 가능성을 내세운다면, 우성은 노량진의 풍부한 상권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vs 현대 (신대방) — 재건축 기대감으로 승부하는 노후 단지

현대 (신대방)2호선 신대방역 인근에 위치하며, 본동신동아와 마찬가지로 노후 단지로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본동신동아가 9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을 강조한다면, 현대(신대방)는 2호선을 통해 구로디지털단지 등 서남권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다. 주차 환경은 현대(신대방)가 본동신동아보다 훨씬 여유롭다. 두 단지 모두 노후화된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 대전환[편집]

본동신동아는 1993년 준공 이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최근에는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며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추진 경과

1993. 06
아파트 준공 및 사용승인.
2020. 11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사업설명회 개최.
2021. 01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시공사 관심 표명.
2021. 02
리모델링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 시작.
2021. 05
리모델링 창립총회 목표.
2022. 06
단지 내 주차 차단기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설치.
2023
주민 투표로 재건축 사업 방식 전환 결정.
2023. 10
재건축 추진 논의 진행 중.
2025. 09
한강지역주택조합 사업계획승인 및 지구단위계획 지형도면 고시.
2025. 12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주민 동의율 44% 돌파 진행 중.
2026. 04
재건축준비위원회 정비계획수립 용역사 선정 진행 중.
재건축 자체는 이제 막 첫걸음을 뗀 단계이며, 신속통합기획 동의율 확보와 용역사 선정 등 현재 여러 단계가 진행 중이다.

현재 계획

리모델링 추진 당시에는 기존 765가구에서 114가구 늘어난 879가구 규모로 계획되었으나, 재건축으로 전환됨에 따라 세대수 및 임대비율은 변동될 수 있다.

기존 12층에서 재건축을 통해 최고 층수가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며, 동작구의 종상향 및 용적률 지원 약속에 힘입어 3종 주거지역 적용 시 300% 용적률에 인센티브를 더해 약 340%, 역세권 기준 적용 시 최대 500%까지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시공사 선정은 향후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는 정비계획수립 용역사 선정 단계로 구체적인 사업시행 및 착공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사업 방식 전환 배경. 과거 높은 용적률(약 238%)과 적은 대지지분으로 인해 재건축 사업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리모델링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서울시와 동작구의 종상향 및 용적률 지원 약속에 따라 주민 투표를 통해 압도적인 비율로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 쟁점 ② [현재 진행]건축비 및 용적률 확보. 단지가 고구동산 자락 언덕에 위치해 부지 내 높이 차이가 크다. 이로 인해 평탄화 작업이 필수적이며 상당한 건축비가 예상된다. 따라서 용적률을 어느 정도까지 확보할 수 있는지가 사업성에 중요한 쟁점으로 꼽힌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상식이 안 통하는 민도: 일부 주민의 복도 흡연, 인테리어 공사 안내문 미게시 등 기본적인 생활 에티켓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제기된다. 관리사무소의 소극적인 대응도 문제로 지적된다.
  • 차량 파손: 극심한 주차난으로 인해 주차된 차량이 긁히거나 문콕을 당하는 일이 빈번하며, CCTV 부족으로 범인을 찾기 어렵다는 하소연이 많다.
  • 바퀴벌레: 중층에서도 바퀴벌레가 가끔 출몰한다는 후기가 있어, 노후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를 보여준다.

꿀팁

  • 대중교통 활용: 심각한 주차난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적극 권장된다. 9호선 노들역이 가깝고 마을버스가 자주 다녀 서울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공원 인프라: 단지 주변의 노들나루공원, 노들섬, 사육신공원, 고구동산 등은 훌륭한 산책로이자 여가 공간이다. 특히 노들섬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주말 나들이에 좋다.
  • 한강뷰: 고층의 일부 동향 세대에서는 그림 같은 한강뷰여의도 불꽃놀이를 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는 본동신동아만의 특별한 장점으로 꼽힌다.

카더라 · 분위기

  • 저평가 단지: 노량진 뉴타운흑석 뉴타운 사이에 위치해 있어 개발 수혜를 입을 잠재력이 크며, 아직 저평가 구간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조용히 강한 단지를 찾는다면 이곳만한 곳이 없다는 평이다.
  • 한강벨트의 핵심: 재건축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한강벨트의 핵심 신축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특히 지대(언덕)의 이점을 살려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재건축이 진행된다면 더욱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스타필드 입점: 노량진 유휴부지에 스타필드 입점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부족했던 주변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뛰어난 교통: 9호선 노들역 초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용산 등 주요 도심 접근성이 매우 좋다.
  • 풍부한 녹지: 한강공원, 노들섬, 고구동산 등 자연 환경이 쾌적하고 산책하기 좋다.
  • 재건축 기대감: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재건축 사업 추진으로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다.
  • 조용한 주거 환경: 유흥 시설이 없어 동네가 조용하고 깨끗하다는 평이다.
  • 친절한 경비: 경비원들이 친절하여 주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 영본초 학군: 가까운 영본초등학교 배정으로 초등 학군이 양호하다.

단점·유의점

  • 극심한 주차난: 세대당 0.64대의 주차 공간으로 이중주차가 빈번하고 주차 스트레스가 크다.
  • 단지 내 경사: 단지 자체가 언덕에 위치해 유모차나 노약자에게는 이동이 불편하다.
  • 중앙난방의 한계: 중앙난방 방식으로 난방 효율이 떨어지고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있을 수 있다.
  • 노후화된 시설: 오래된 아파트로 층간 소음, 결로, 곰팡이, 엘리베이터 불안정 등 노후 문제가 있다.
  • 부족한 주변 인프라: 단지 주변 상권이 부족하여 대형 마트나 편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
  • 복도식 아파트: 일부 복도식 동은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우며, 사생활 침해 우려도 있다.

토론[편집]

Q. 재건축 사업 진행 상황과 전망은 어떤가요?

A. 본동신동아는 과거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나, 2023년 주민 투표를 통해 재건축으로 사업 방식을 전환했습니다.

현재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주민 동의율이 44%를 돌파했으며, 2026년 4월에는 정비계획수립 용역사를 선정하는 등 사업 초기 단계가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와 동작구의 종상향 및 용적률 지원 약속에 힘입어 사업성이 긍정적으로 전망되지만, 단지 내 경사로 인한 평탄화 작업과 건축비 확보가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Q.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실거주 시 얼마나 불편한가요?

A. 단지의 주차 문제는 세대당 0.64대라는 낮은 주차 가능 대수로 인해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이중주차가 빈번하며,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지하주차장도 협소하고 노후화되어 불편함이 있습니다.

실거주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고려하거나, 주차 스트레스를 감수해야 할 정도로 불편함이 클 수 있습니다.

주차 달인이 될 수 있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이니, 이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결정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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