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2단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자리한 7개 동 1,915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2015년 10월 입주를 시작했고, 단지 1층에 롯데마트가 직접 연결되며 바로 옆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홈구장 NC파크가 붙어 있다.

마산 사람들이 흔히 "마산 대장"이라고 부르는 단지로, 집값 자체보다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의 밀도가 이 단지의 정체성을 만든다.

마산만에 가까운 신마산 권역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고층 실루엣이기도 하다.

거실에서 마산 앞바다와 마창대교, 팔용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 슬리퍼 차림으로 마트·야구장·터미널을 오갈 수 있는 동선, 그리고 수영장을 품은 커뮤니티가 한데 묶이면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유독 높은 곳으로 통한다.

"한번 들어오면 나갈 수가 없다"는 표현이 댓글에서 가장 자주 반복되는 단지다.

1,915
세대 / 7개 동
슬세권
단지 내 롯데마트
야세권
NC파크 도보권
1.37대
세대당 주차

1. 입지와 단지 환경[편집]

메트로시티2단지의 가장 큰 무기는 입지다.

통합 창원시의 지리적 중앙에 가까워 마산·창원·진해 어느 방향으로든 접근이 빠르다.

단지 앞 팔용터널을 지나면 구창원 도심까지 몇 분이면 닿고, 서마산 IC와 동마산 IC를 골라 탈 수 있어 부산·대구 방향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마산역과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이 모두 도보권에 있어 차 없이도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은 이 일대에서 흔치 않은 조건이다.

생활 인프라는 단지를 중심으로 촘촘하게 깔려 있다.

단지 1층과 연결된 롯데마트를 비롯해 인근 홈플러스, 백화점, 다이소, 올리브영, 전자랜드·하이마트 같은 매장이 도보 거리에 모여 있다.

병원과 소아과, 약국, 학원, 식당, 카페가 단지 상가와 합성동·산호동 상권에 빼곡해 큰길을 건너지 않고도 대부분의 일상이 해결된다.

한 입주민은 생활 반경을 이렇게 요약한다.

"차 타지 않고도 마트, 병원, 학원가, 음식점, 커피숍을 슬리퍼 신고 다 다닐 수 있어 편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특히 비가 와도 우산 없이 마트에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자주 언급된다.

지하로 연결된 동선 덕분에 유모차를 끌고도 마트와 문화센터를 오갈 수 있어,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구의 호평이 두드러진다.

"걸어서 키즈웰, 비 와도 지하로 유모차 끌고 마트·문화센터를 다녀서 아이가 우산 쓸 일이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다만 단지 규모에 비해 가까운 버스정류장이 다소 애매하다는 의견이 있다.

202동 쪽은 정류장이 가깝지만 동에 따라 도보 거리가 길어진다는 평이며, 자가용·터널 접근성이 좋은 만큼 대중교통 의존도가 낮은 가구에서는 크게 문제 삼지 않는 편이다.

자연·조경

단지는 마산만과 팔용산 사이에 놓여 조망이 좋다.

고층 국민평형에서는 마산 앞바다와 마창대교, 도심 야경, 팔용산 능선까지 두루 잡히고, 야구 시즌에는 NC파크의 야간 조명까지 더해진다.

"아침에 거실에서 바다 보며 커피를 마신다"는 표현이 나올 만큼 뷰에 대한 만족이 크다.

단지 안에는 사계절 식재가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가 있고, 인접한 무지개 다리에는 음악분수가 설치돼 있다.

다만 단지 내 산책로가 다소 좁아 운동량을 채우려는 주민은 바로 옆 메트로시티1단지나 팔용산 등산로로 원정 산책을 나가기도 한다.

"사계절 예쁜 단지, 꽃도 좋고 나무도 좋고 사람도 좋은 아파트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거리뷰 — 메트로시티2단지(주상복합)

2. 세대 구성과 시설[편집]

메트로시티2단지는 7개 동 1,915세대로, 32·36·43·48평형으로 구성된 대단지다.

대표 평형은 36평이며, 기둥식(라멘조) 구조의 주상복합이라는 점이 평형 못지않게 자주 거론된다.

기둥식 구조는 일반적인 벽식 구조보다 층간소음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 입주민들도 체감 소음이 적다고 말한다.

"기둥식이라 다른 곳보다 층간소음이 덜한 편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상복합 특유의 높은 층고와 시공 당시 적용된 시스템에어컨 풀옵션도 장점으로 꼽힌다.

반면 공용면적 비중이 커서 같은 평형이라도 체감 실면적이 다소 좁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꾸준하다.

라인마다 엘리베이터가 두 대씩 배치돼 이동은 편하지만, 그만큼 세대 내부 공간을 일부 가져간다는 지적도 있다.

부엌 동선이나 구조가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가 역시 평형·타입에 따라 나뉜다.

"구축 살다 오면 집이 작게 느껴지지만, 시설과 생활 편의는 들어오면 다른 곳을 못 갈 정도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총 주차 대수는 2,639대로 세대당 1.37대 수준이다.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주차장이 마련돼 있고 광폭 주차가 가능해 입출차가 편하다는 평이 많다.

늦은 시간에 들어와도 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후기가 다수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있어서 늦은 시간에 입차해도 주차 걱정이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다만 입주 연차가 쌓이면서 일부 동·시간대에는 주차 여유가 예전만 못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또 처음에는 지하 주차 층을 헷갈려 자기 동까지 찾아가는 데 애를 먹는다는 적응기 이야기도 있다.

커뮤니티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이 한목소리로 자랑하는 부분이다.

단지 내 수영장(실내·여름철 야외 개방)을 비롯해 사우나, 헬스장, 골프 연습 시설, 스쿼시, 탁구장 등이 갖춰져 있어 "매일 취사 가능한 호텔 같다"는 표현까지 나온다.

이용료와 관리비가 인근 단지 대비 부담이 적다는 점도 자주 언급된다.

"커뮤니티센터와 수영장이 있는 것도 참 마음에 듭니다.", 입주민 한줄평

여름철 야외 수영장이 개방되면 아이들 물놀이 공간이 되어, 어린 자녀를 둔 가구가 단지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로 수영장을 꼽기도 한다.

관리

관리비가 인근 아파트보다 적게 나온다는 평가가 많다.

주상복합 특성과 단열 덕분에 매우 덥거나 추운 날이 아니면 냉난방을 크게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 후기, 전기·가스 요금이 저렴하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재활용·음식물 처리 시설이 지하에 마련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배출할 수 있다는 점도 생활 편의로 꼽힌다.

다만 고층 세대에서는 엘리베이터가 멈출 경우 불편이 크다는 의견, 일부 자재나 하자에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도 함께 존재한다.

3. 교육 환경[편집]

단지 바로 인근에 가고파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가고파초는 마산 시인 이은상의 가곡 '가고파'에서 이름을 따온 공립 초등학교로, 구마산 권역에서 학업 분위기가 좋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인근 학원가도 단지 상가와 도보권에 폭넓게 형성돼 있어 사교육 접근성이 좋다.

"초등 가깝고 단지 내 학원도 도보 1분, 그 외 학원들도 도보권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기존 가고파초 옆 유치원은 공립유치원으로 전환돼 운영되고 있어 영유아 보육 기반도 갖춰져 있다.

반면 단지에서 걸어갈 수 있는 중학교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꾸준히 제기된다.

중·고등학교는 마산 학군 배정에 따라 통학하게 되며, 입주민 사이에서는 단지 인근 중학교 신설을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걸어서 갈 중학교가 생긴다면 넘사벽일 것 같은데, 그 점이 아쉽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편집]

마산 권역에서 메트로시티2단지의 비교 대상은 바로 옆 1단지(메트로시티1차)와 신마산권 신축 단지들이다.

구분메트로시티2단지비교 포인트
유형주상복합(기둥식)1단지는 동일 생활권의 형제 단지
세대 규모1,915세대 / 7개 동마산 권역 대표 대단지
핵심 강점단지 직결 롯데마트·NC파크 도보권슬세권·야세권 동시 충족이 차별점
커뮤니티수영장·사우나·헬스 등인근 신축 대비 시설 폭이 넓음
아쉬운 점도보권 중학교 부재·체감 실면적학군 위주 수요는 한계로 인식

입주민들은 1단지와 2단지를 함께 묶어 생활권으로 보며, 두 단지를 오가며 산책하거나 시설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

메트로시티1차가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는 이유 또한 같은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한편 학군을 최우선으로 두는 수요에 대해서는 입주민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중학교니 학군이니 비교하지만, 라이프스타일과 편의성을 고려해 길게 보면 답이 나옵니다.", 입주민 한줄평

5. 변천사[편집]

2015년 10월 — 메트로시티2단지 입주 시작. 7개 동 1,915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신마산권의 고층 랜드마크가 됐다.

2019년 3월 — NC 다이노스의 새 홈구장 NC파크(창원NC파크)가 단지 바로 옆에 개장하면서, 야구장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이른바 '야세권'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4월 — 산호천 인근에 상가 신축 계획이 거론됐다. 이후 진행 상황은 추가로 확인되지 않았다.

2024년 10월 — 단지 인근 무지개 다리에 음악분수가 설치돼 단지 경관 요소가 더해졌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 영화관 입점, 산호천 라인을 따라 맛집·카페가 늘어나는 등 생활 인프라가 꾸준히 확장돼 왔다.

입주민들은 인근의 대형 복합 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단지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담[편집]

비하인드

이 단지를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는 NC파크와의 거리다.

단지 바로 앞이 야구장이다 보니, 야구 시즌이면 거실에서 경기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한 입주민은 "중계보다 현장 반응이 먼저 들려서 스포(결과를 미리 알게 됨)당한다"는 우스갯소리를 남기기도 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없는 입지이고, 경기 시즌 구단이 입주민에게 무료 관람권을 나눠 주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치맥 후 걸어서 귀가가 가능한 야구장 앞 단지, 야구 좋아한다면 이런 입지가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반대로 야구에 관심이 없거나 도로변 동에 사는 일부 세대는 경기 소음이나 도로 소음을 단점으로 느끼기도 한다.

같은 야구장 조망이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장점, 누군가에게는 소음이 되는 셈이다.

카더라

상가와 아파트의 운영 주체가 달라 협의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입주민들 사이에서 오간다.

단지와 맞붙은 상가 진입로에서 차량·오토바이 통행으로 인한 안전 문제가 종종 거론되는데, 주민들이 개선을 바라는 대표적 사항으로 꼽힌다.

주민 평가[편집]

장점으로는 단연 입지와 생활 편의가 첫손에 꼽힌다. 단지 직결 롯데마트와 도보권 홈플러스·백화점·병원·학원, NC파크와 터미널 접근성까지 더해져 "차 없이 모든 게 해결된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수영장을 비롯한 커뮤니티 시설과 상대적으로 낮은 관리비, 기둥식 구조에서 오는 적은 층간소음, 바다·도심 조망도 만족 요인이다.

"이사 와서 삶의 질이 확 올랐고, 교통·주차·커뮤니티까지 한번 들어오면 나갈 수가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단점으로는 도보권 중학교가 없다는 점이 가장 자주 지적된다. 공용면적이 넓어 같은 평형 대비 실면적이 좁게 느껴지는 점, 일부 동·시간대의 주차 여유, 동에 따라 애매한 버스정류장 거리, 도로변 세대의 소음도 함께 거론된다. 그럼에도 입주민 다수는 "단점을 찾기가 어렵다"거나 "단점은 다른 곳으로 못 가는 것"이라고 표현할 만큼 전반적 만족도가 높은 단지다.

토론[편집]

Q. 아이를 키우기에 적합한 단지인가요?

A.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키우기에는 매우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단지에 롯데마트가 직결되고 소아과·약국·학원이 도보권이며, 가고파초등학교가 가까워 통학이 편리합니다.

여름철 야외 수영장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다만 걸어서 갈 수 있는 중학교가 없어, 중등 이후에는 통학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은 미리 감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주상복합이라 실거주가 불편하지는 않나요?

A. 오히려 생활 편의 면에서는 호평이 많습니다.

기둥식 구조라 층간소음에 유리하고, 지하 주차가 넉넉하며, 마트·커뮤니티가 단지 안에서 해결됩니다.

관리비도 인근 단지보다 적게 나온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다만 공용면적이 커서 같은 평형이라도 실면적이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으니, 입주 전 동일 평형 매물을 직접 둘러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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