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평 기준 최근 실거래는 6억 5,000만(2024.10, 1층). 최근 8년 최고가는 2021.1 7억 3,300만(2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17평 | - | 6억 5,000만 2024.10 · 1층 | 7억 3,300만 2021.1 | - | - |
| 18평 | - | 5억 9,000만 2019.11 · 2층 | 5억 9,000만 2019.11 | - | - |
| 20평 | - | 7억 4,000만 2020.7 · 2층 | 7억 4,000만 2020.7 | - | - |
| 22평 | - | 5억 2018.8 · 2층 | 5억 2018.8 | - | - |
| 24평 | - | 8억 2,000만 2024.11 · 2층 | 8억 2,000만 2024.11 | - | - |
| 27평 | - | 7억 9,500만 2024.11 · 3층 | 9억 8,000만 2021.7 | - | - |
주공5단지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입주민 여러분들 만약 지금 전세나 월세로 들어가면 정확히 언제쯤 비워줘야 하나요??
당분간 여기에 살게 된 주민입니다 다들 장은 어디로 보러 가시나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부모님께서 31평 거주하고 계신지 20년정도 되십니다.이번에 34평 분양 신청하셨다고 들었는데갑자기 제초환 세금 관련 기사를 보고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도 그렇고..31평 -> 34평 재초환 얼마를 내야한단 말인가요??대략이라도 알수있냐요?돈이 없으면 어째야하나요?? 노후대책으로 이것만 바라보고 20년넘게 사신분인데..
수원 사람에게 매탄주공5단지가 어디냐고 물으면 대답보다 손가락이 먼저 나간다.
인계동 한복판, 길 건너 백화점, 시청 옆.
1985년 12월에 사용승인을 받은 25개 동 1240세대의 이 중앙난방 주공아파트는 준공 이래 단 한 번도 "위치가 아쉽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정작 주민들이 40년 가까이 견딘 것은 집 자체였다.
녹물, 화장실 한 개, 여름이면 일주일씩 끊기는 온수, 세대당 0.8대뿐인 지상 주차장.
그런데도 후기의 결론은 거의 언제나 같은 문장으로 끝났다.
그래도 위치 하나는 최고라고.
그리고 그 40년은 끝났다.
단지는 영통2구역 재건축 사업으로 이주와 멸실을 마쳤고, 인계로 165번지에 남은 것은 아파트가 아니라 지하 2층~지상 35층 29개 동 2642세대로 다시 서기로 한 빈 땅이다.
수원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가장 낡은 아파트가 서 있던 아이러니는, 이제 가장 오래 걸리는 재건축이라는 아이러니로 바뀌었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다 나오는 자리[편집]
이 단지의 정체성은 단 하나, 입지다.
정문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뉴코아아울렛과 인계동 상권이 시작되고, 경기 남부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나혜석거리가 도보권이다.
백화점·병원·은행·영화관이 한 블록 안에 모여 있어, 장을 보든 병원을 가든 자동차 키를 꺼낼 일이 드물었다.
"한블럭 내에 모든 편의 시설이 다 있어 편리하고 단지 내 조경이 좋아 재건축이 쫌 아쉬운 단지임.", 입주민 한줄평
교통은 버스가 주력이다.
수원시청역(수인분당선) 까지는 걸음이 빠른 사람 기준 15분 안팎이라 초역세권이라 부르기엔 애매하지만, 대신 수원 시내버스 노선 대부분이 단지 앞을 지난다는 점이 이를 상쇄한다.
강남·양재로 나가는 광역버스도 도보권에서 잡히며, 소요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반 사이라는 후기가 많다.
생활 반경도 촘촘하다.
구매탄시장이 도보 10분 이내이고, 아주대 번화가는 시끄럽지 않을 만큼만 떨어져 있다.
다만 인계동 상권이 술집 위주라 정작 쇼핑할 곳은 마땅치 않다는 지적도 있어, 상권의 화려함과 생활 편의가 완전히 같은 말은 아니라는 평이 함께 따라붙는다.
자연·조경
1985년에 심은 나무가 40년을 자란 단지였다.
동간 거리가 넓고 나무가 울창해 신축 특유의 답답함이 없었고, 봄이면 벚꽃 때문에 굳이 꽃구경을 나갈 필요가 없다는 말이 후기마다 반복됐다.
단지 안 미니 공원과 놀이터, 그리고 지척의 효원공원이 녹지를 한 겹 더 얹었다.
"나무들이 우거지고 특히 벚꽃이 피면 정말 꽃구경안가도 단지에서 구경으로도 힐링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물론 울창함에는 대가가 있었다.
비둘기가 많고 가을 낙엽이 감당이 안 되며, 나무 밑에 차를 대면 새똥과 수액을 각오해야 했다.
모기가 유난히 많다는 불평도 단골이었다.
그럼에도 동네가 좁지 않아 트인 느낌을 신축과 바꾸기 아깝다는 정서는 이주가 가까워질수록 오히려 짙어졌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골조는 튼튼했고 배관은 아니었다[편집]
세대 구성과 집
17평부터 31평까지 폭넓게 구성됐고 대표 평형은 27평이었다. 1980년대 주공 설계답게 골조가 두꺼워 층간소음이 거의 없다는 후기가 오래도록 이 단지의 자랑이었다. "너무 두꺼워서 그런 것 같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였다.
다만 노후가 진행되면서 그 평판에도 균열이 생겼다.
여태 못 느끼던 층간소음이 들리기 시작했다는 후기가 뒤늦게 등장했고, 엘리베이터 고장과 녹물은 만성이었다.
정수 필터값이 부담될 만큼 녹물이 나온다는 이야기, 화장실이 한 개뿐이라는 구조적 한계도 반복해서 지적됐다.
중앙난방은 이 단지의 가장 독특한 생활 조건이었다. 면적당 요금이라 밸브를 다 열어놓고 속옷 차림으로 산다는 후기가 있는가 하면, 애매한 계절엔 더워 죽고 정작 한겨울엔 춥다는 상반된 불만이 공존했다. 여름철 보일러 점검 기간에는 일주일가량 온수가 끊겼다.
"40년 다 돼가는 아파트라 낡음. 엘베도 자주 고장. 주차공간도 적음.", 입주민 한줄평
주차
숫자부터 가혹했다.
총 1000면, 세대당 0.8대. 그마저 전부 지상 주차장이라 지하에서 동까지 연결되는 동선 자체가 없었다.
저녁에 조금만 늦게 들어와도 자리가 없는 날이 많았고, 낮에도 여유롭지 않았다.
단지 상가 빵집을 찾는 외부 차량 때문에 대낮부터 주차장이 붐빈다는 하소연이 있을 만큼, 상권이 좋은 단지의 그늘이 주차장에 그대로 내려앉았다.
여기에 단지 내 CCTV가 없다는 점이 문제를 키웠다.
한 해에만 주차 뺑소니를 세 번 당했는데 그중 한 건만 간신히 보험 처리했다는 후기가 남아 있을 정도다.
다만 이주가 임박한 시기에는 빠져나간 세대가 늘면서 오히려 자리가 늘었다는, 씁쓸한 역설도 함께 기록됐다.
커뮤니티·상가
요즘 신축이 말하는 커뮤니티 시설은 없었다.
대신 단지 안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었고, 상가에는 슈퍼마켓·편의점·세탁소가 들어와 기본 생활을 단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
상가의 간판스타는 따로 있었다.
수원에서 손꼽히는 빵집인 하얀풍차 매탄본점이 바로 5단지 상가에 있었고, 단지 주차장이 낮에 붐빈 이유의 상당 부분이 여기서 나왔다.
놀이터가 여러 곳이라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이 넉넉했다는 점도 자주 언급됐다.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에 대한 평가는 의외로 후했다.
쓰레기장이 24시간 개방돼 요일 구분 없이 언제든 배출할 수 있었고, 이를 두고 경비원들이 부지런한 덕이라는 감사 인사가 후기에 남았다.
반면 단지 입구를 막는 조치를 두고는 주민들이 가장 불편해했다는 지적이 있었고, 오래된 단지 특유의 하수구 냄새는 각오해야 한다는 조언도 따라다녔다.
관리는 성실했지만 시설의 물리적 수명이 그 성실함을 앞질러 갔다는 쪽에 가깝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의 교과서, 그리고 중학교라는 변수[편집]
이 단지가 초품아라는 키워드를 달고 다닌 이유는 명확하다.
동수원초등학교가 단지 부지 안에 있었다.
차도를 한 번도 건너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했고, 놀이터가 곳곳에 있어 하교 후 동선도 단지 안에서 끝났다.
"단지 내 초등학교 있어서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고 놀이터가 많아 뛰어놀기 좋았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중학교부터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배정 중학교인 산남중학교는 학업 성취도 면에서 매탄동 일대 상위권으로 꼽히지만, 단지에서 걸어서 15분 안팎 걸린다는 점이 학부모에게는 부담으로 언급됐다.
고등학교는 매원고등학교를 비롯한 동수원권 학교들이 통학 반경에 들어온다.
학원은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없다.
인계동 학원가가 도보·자전거 반경 안에 있고, 매탄동·산남 일대까지 넓히면 도보권에만 수백 개 규모의 학원이 밀집해 있다.
초중고와 학원, 문화시설이 한 생활권에 모여 있다는 점 때문에 주차·상권·학군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는 총평이 나왔다.
"위치는 가히 매탄동 인계동 부근 통틀어서 최고라고 봅니다. 학군면에서도 수원 내에서 손꼽을 만 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주공, 다른 시간표[편집]
매탄동에서 이 단지의 좌표를 잡으려면 결국 먼저 재건축을 끝낸 형제와 함께 묶여 재건축 중인 쌍둥이를 봐야 한다.
| 비교 항목 | 매탄주공5단지 | 매탄 위브 하늘채 | 매탄주공4단지 |
|---|---|---|---|
| 현재 상태 | 멸실 후 재건축 대기 | 완공 후 입주 중 | 멸실 후 재건축 대기 |
| 재건축 단계 | 착공 준비 | 20년 가까이 전에 완료 | 착공 준비 |
| 세대 규모 | 4단지와 합쳐 2642세대 | 3391세대 | 5단지와 합쳐 2642세대 |
| 인계동 상권 접근 | 길 하나 건너면 도보권 | 도보권이나 한 단계 멀다 | 5단지와 동일 생활권 |
| 초품아 | 단지 부지 안 초등학교 | 인근 초등학교 | 인근 초등학교 |
| 주차 여건 | 세대당 0.8대·전부 지상 | 지하 주차 확보 | 세대당 0.8대 수준 |
| 브랜드·신축성 | 신축 예정 | 이미 브랜드 신축 | 신축 예정 |
| 조경·동간 거리 | 울창한 노거수와 넓은 동간 | 정비된 신축 조경 | 5단지와 유사 |
vs 매탄 위브 하늘채 — 후딱 해버린 쪽과 오래 끈 쪽
매탄주공 2·3단지가 재건축된 결과물이 매탄 위브 하늘채다. 3391세대 규모로 이미 오래전에 입주를 마쳤고, 체육시설과 공원까지 갖춘 대단지로 자리 잡았다. 5단지 주민들에게 이 단지는 부러움과 자책이 뒤섞인 이름이었다.
하늘채처럼 후딱 해버렸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후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같은 매탄주공 출신인데 한쪽은 진작 새 아파트가 됐고 다른 한쪽은 여전히 빈 땅이라는 시차가 이 비교의 핵심이다.
다만 인계동 상권과의 거리, 그리고 단지 부지 안 초등학교라는 카드는 5단지 쪽이 쥐고 있다.
vs 매탄주공4단지 — 한 배를 탄 쌍둥이
4단지는 경쟁자라기보다 운명 공동체다.
두 단지가 영통2구역이라는 하나의 사업구역으로 묶여 함께 이주하고 함께 멸실됐으며, 완공 후에도 2642세대 단일 대단지로 합쳐진다.
따라서 입지·학군·상권 조건은 사실상 동일하고, 갈리는 것은 새 단지에서 어느 동, 어느 평형을 받느냐뿐이다.
조합원 평형 배분이 뜨거운 쟁점이 됐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5. 변천사 · 재건축 — 20년짜리 숙제[편집]
추진 경과
이주·멸실·등기까지 과거의 절차는 모두 끝났지만, 정작 삽을 뜨는 착공과 일반분양은 아직 예정 단계에 머물러 있다.
현재 계획
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29개 동, 총 2642세대 규모로 계획됐다.
4단지와 5단지를 합쳐 하나의 대단지로 조성하는 구조이며, 시공은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맡는다.
일정은 2026년 하반기 착공과 2026년 말 일반분양을 목표로 하고, 준공·입주는 2029년에서 2030년 초 사이로 전망된다.
다만 이 단지의 역사가 증명하듯, 계획된 일정과 실제 일정 사이의 간격이 이 사업의 상수에 가깝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착공 시점. 멸실과 등기까지 끝났는데도 공사가 멈춘 채 재개 기약이 없다는 상태가 이어졌고, 빈 부지가 오래 방치되면서 주민 불만이 쌓였다. 착공이 다시 밀릴 경우 조합원 부담이 곧바로 커진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학교 이전 문제. 단지 부지 안에 있던 동수원초등학교의 이전이 사업의 발목을 잡았다. 초등 문제로 불쌍한 재건축 단지라는 자조가 나올 만큼, 학교 이전과 공사 일정의 정합성이 사업 기간 전체를 좌우하는 변수로 남아 있다.
- 쟁점 ③ [예정] — 일반분양과 입주 시점. 이주한 조합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대목이 바로 이 지점이며, 일반분양 시기와 입주 시점을 묻는 질문이 지금도 반복된다.
6. 사건·사고[편집]
이주가 끝난 뒤 빈 단지가 수개월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원성이 이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재건축을 앞둔 대단지가 멸실 절차를 밟는 사이 관리 공백이 생긴 사례다.
거주 시절에도 안전 관련 불만은 있었다.
단지 내 CCTV가 없어 주차 중 접촉 사고가 나도 가해 차량을 특정하지 못하는 일이 반복됐다는 후기가 남아 있다.
신고를 해도 야간이나 블랙박스 사각지대에서 벌어진 사고는 사실상 포기해야 했다는 이야기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화장실 하나: 골조는 튼튼했지만 화장실이 한 개뿐이라 식구가 많은 집은 아침마다 전쟁이었다.
- 중앙난방의 계절 배신: 간절기에는 더워서 창문을 열고, 정작 한겨울엔 춥다는 불만이 공존했다.
- 여름 온수 단수: 보일러 점검 기간에 일주일가량 온수가 끊기는 것이 연례행사였다.
- 녹물과 필터값: 정수 필터 교체 주기가 짧아 유지비가 만만치 않았다.
- 낮에도 만차: 상가 빵집 손님 차량 때문에 한낮에도 주차장이 포화 상태가 되곤 했다.
꿀팁
- 쓰레기 배출 자유: 쓰레기장이 24시간 열려 있어 요일과 시간을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 주차는 나무 밑을 피할 것: 새똥·수액·낙엽 삼종 세트가 기다린다.
- 빵은 단지 안에서: 수원에서 유명한 빵집 본점이 단지 상가에 있었다.
- 버스가 답: 지하철역까지 걷는 15분이 애매하다면, 단지 앞을 지나는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노선이 훨씬 실용적이었다.
카더라 · 분위기
- 떠나기 아쉬운 재건축: 신축을 기다리면서도 넓은 동간 거리와 트인 느낌이 사라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정서가 유독 강했다. 재건축 단지에서는 흔치 않은 반응이다.
- 첫 준공부터 이주까지: 1985년 첫 입주부터 이주까지 한 단지에서만 산 장기 거주자들의 작별 인사가 후기 곳곳에 남아 있다.
- 길고양이의 단지: 나무가 많고 사람 손을 타서 단지 안 길고양이가 유난히 많았다는 이야기가 반복된다.
- 평형 추첨 괴담: 조합원 추첨에서 좋은 평형을 먼저 선점당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조합원 사이에 돌았다. 미확인.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수원 최상급 입지: 인계동 상권·시청·백화점을 도보로 누리는 자리를 두고 수원 최고라는 표현이 반복됐다.
- 초품아: 단지 부지 안 초등학교 덕에 차도를 건너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했다.
- 버스 천국: 수원 시내버스 대부분이 단지 앞을 지나고 서울행 광역버스도 편했다.
- 울창한 조경과 넓은 동간 거리: 봄 벚꽃과 트인 시야는 신축과 바꾸기 아깝다는 평이 많았다.
- 두꺼운 골조: 층간소음이 거의 없다는 평판이 오래 이어졌다.
- 성실한 관리: 24시간 쓰레기 배출 등 생활 편의 면에서 관리 만족도가 높았다.
- 재건축 기대감: 입지 대비 저평가라는 인식이 장기 보유와 실거주를 동시에 붙잡았다.
단점·유의점
- 주차 대란: 세대당 0.8대에 전부 지상 주차장이라 저녁 귀가가 늦으면 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 녹물과 배관 노후: 필터값이 부담될 만큼 수질 문제가 있었다.
- 화장실 한 개: 구조적 한계라 개선이 불가능했다.
- 중앙난방: 개별 조절이 안 되고 여름 온수 단수가 있었다.
- CCTV 부재: 주차 접촉 사고 시 가해 차량 추적이 어려웠다.
- 재건축 표류: 사업시행인가 이후에도 일정이 거듭 밀리며 이주 기간이 길어졌다.
- 지하철 접근성 애매: 역까지 도보 15분 안팎이라 초역세권이라 부르기엔 무리가 있었다.
토론[편집]
Q. 이주와 멸실이 끝났는데 왜 아직 공사가 시작되지 않았나요?
A. 절차상 남은 단계보다 현장 변수가 컸습니다.
공사가 중지된 채 재개 시점이 불투명하다는 상황이 이어졌고, 단지 부지 안에 있던 동수원초등학교의 이전 일정이 공사 일정과 맞물리면서 사업 기간이 늘어났습니다.
착공은 2026년 하반기, 일반분양은 2026년 말을 목표로 잡고 있지만, 이 단지는 사업시행인가 이후에도 일정이 여러 차례 조정된 이력이 있어 확정된 일정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진행 상황을 계속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Q. 재건축 후 이 단지의 경쟁력은 어느 정도로 볼 수 있을까요?
A. 입지 자체는 매탄동에서 이견이 적은 편입니다.
인계동 상권과 수원시청 생활권을 도보로 쓰면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29개 동 264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기 때문에, 먼저 재건축을 끝낸 매탄 위브 하늘채와 비교해도 상권 접근성과 단지 규모에서 밀리지 않습니다.
다만 지하철 접근성이 도보 15분 안팎으로 애매하다는 점은 재건축으로 해결되지 않는 조건이므로, 버스 중심 생활이 가능한지를 먼저 따져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