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25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8억 6,300만(2026.7, 11층), 매매 시세 8억 1,500만 · 전세 4억 3,000만(1년 전 대비 +32.5%).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7 8억 6,300만(11층).

25평(60㎡)33평(85㎡)42평(115㎡)32평(85㎡)● 실거래  — 시세(KB)
2억4억6억8억10억12억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2016-09-03 32평 3억 8,000만 17층2016-09-28 32평 4억 2,100만 17층2016-10-17 25평 3억 3,500만 17층2016-10-29 32평 3억 9,700만 1층2016-11-24 32평 4억 1,300만 17층2017-01-07 32평 3억 8,700만 5층2017-02-24 32평 3억 9,000만 2층2017-03-07 25평 3억 3,000만 7층2017-03-09 25평 3억 1,800만 1층2017-03-10 32평 4억 1,800만 18층2017-03-22 32평 3억 8,500만 6층2017-03-24 25평 3억 4,000만 11층2017-04-13 32평 3억 7,000만 12층2017-05-10 25평 3억 3,900만 13층2017-05-17 25평 3억 4,700만 18층2017-05-23 25평 3억 4,000만 17층2017-05-30 32평 4억 17층2017-06-03 25평 3억 4,900만 9층2017-06-03 25평 3억 5,200만 10층2017-06-10 25평 3억 4,000만 6층2017-06-13 25평 3억 3,200만 3층2017-06-13 32평 4억 1,200만 4층2017-06-14 25평 3억 2,400만 2층2017-06-22 32평 4억 1,200만 5층2017-07-04 25평 3억 5,000만 15층2017-07-09 32평 4억 2,000만 11층2017-07-22 32평 4억 1,000만 6층2017-07-30 25평 3억 5,300만 6층2017-08-01 32평 4억 1,000만 16층2017-08-02 25평 3억 4,900만 9층2017-08-02 25평 3억 5,500만 15층2017-08-09 25평 3억 5,100만 15층2017-09-02 32평 4억 2,500만 9층2017-10-25 32평 4억 4,000만 10층2017-11-04 25평 3억 5,800만 14층2017-11-21 32평 4억 700만 3층2017-12-01 25평 3억 2,500만 2층2017-12-01 32평 4억 800만 3층2017-12-30 25평 3억 6,000만 7층2018-01-19 25평 3억 5,200만 14층2018-01-22 32평 4억 5,000만 16층2018-01-27 25평 3억 5,700만 5층2018-01-28 25평 3억 5,800만 20층2018-02-23 25평 3억 5,500만 14층2018-02-24 25평 3억 3,400만 1층2018-03-01 25평 3억 6,100만 12층2018-03-03 25평 3억 5,700만 6층2018-03-08 25평 3억 3,000만 16층2018-03-09 25평 3억 4,000만 2층2018-03-10 25평 3억 5,650만 7층2018-03-15 25평 3억 5,000만 4층2018-03-17 25평 3억 3,000만 1층2018-03-18 25평 3억 6,500만 14층2018-03-19 25평 3억 5,800만 7층2018-03-21 32평 4억 7,000만 8층2018-03-26 32평 3억 9,800만 1층2018-04-09 25평 3억 7,000만 11층2018-04-13 25평 3억 3,000만 1층2018-04-21 25평 3억 7,000만 11층2018-05-03 25평 3억 6,600만 6층2018-05-15 25평 3억 4,000만 1층2018-05-31 25평 3억 4,000만 1층2018-06-06 25평 3억 6,900만 11층2018-06-30 25평 3억 7,800만 6층2018-08-02 25평 3억 8,150만 19층2018-08-11 25평 3억 7,700만 6층2018-08-15 25평 3억 9,000만 11층2018-09-01 25평 4억 3,000만 17층2018-09-03 32평 5억 6,000만 6층2018-09-07 25평 4억 4,300만 14층2018-09-12 25평 4억 1,000만 1층2019-01-21 25평 4억 4,800만 16층2019-04-25 25평 4억 4,800만 14층2019-06-14 25평 3억 8,500만 4층2019-07-06 25평 4억 3,800만 10층2019-07-13 25평 4억 5,000만 10층2019-07-21 25평 4억 5,000만 10층2019-08-26 25평 4억 4,700만 13층2019-08-27 25평 4억 3,000만 4층2019-09-25 25평 4억 1,500만 1층2019-09-28 25평 4억 5,000만 15층2019-09-30 32평 5억 2,000만 12층2019-10-02 25평 4억 3,000만 18층2019-10-03 25평 4억 4,390만 20층2019-10-05 32평 5억 7,500만 8층2019-10-18 25평 4억 5,500만 7층2019-10-18 25평 4억 4,500만 11층2019-10-19 25평 4억 5,500만 10층2019-10-19 32평 5억 4,000만 2층2019-10-19 32평 5억 6,800만 8층2019-10-23 25평 4억 5,400만 6층2019-10-28 32평 5억 3,000만 14층2019-11-07 25평 4억 3,500만 2층2019-11-16 25평 4억 7,000만 16층2019-11-19 25평 4억 5,000만 9층2020-01-23 25평 5억 1,800만 19층2020-02-19 32평 6억 7,500만 7층2020-02-20 32평 6억 7,500만 18층2020-02-23 25평 5억 5,000만 16층2020-02-29 25평 5억 5,500만 18층2020-05-16 32평 6억 7,200만 5층2020-05-18 25평 5억 7,500만 18층2020-06-03 25평 5억 7,200만 13층2020-06-12 25평 5억 9,900만 7층2020-06-12 25평 5억 9,000만 15층2020-06-17 25평 6억 16층2020-06-17 32평 7억 7층2020-06-24 25평 6억 10층2020-07-02 25평 6억 1,000만 11층2020-07-25 25평 6억 1,900만 4층2020-08-03 25평 6억 2,000만 6층2020-08-22 25평 6억 3,900만 18층2020-10-16 25평 6억 1,900만 11층2020-10-21 32평 7억 6,800만 20층2020-10-26 32평 7억 8,500만 7층2020-10-31 25평 6억 1,900만 13층2020-11-20 25평 6억 4,300만 4층2020-11-23 25평 6억 4,700만 9층2020-11-28 32평 7억 1,000만 1층2020-12-01 25평 6억 3,300만 9층2020-12-12 25평 6억 2,700만 1층2021-01-09 25평 6억 9,000만 3층2021-02-27 32평 8억 4,000만 20층2021-04-19 25평 6억 8,900만 2층2021-05-04 25평 5억 9,900만 1층2021-05-05 25평 6억 9,000만 8층2021-05-05 32평 9억 17층2021-07-03 32평 9억 19층2021-08-30 32평 9억 3,700만 17층2021-09-28 25평 7억 4,000만 8층2021-10-30 32평 8억 4,500만 1층2021-11-13 25평 7억 2,500만 5층2021-11-13 25평 7억 3,500만 11층2021-11-30 32평 9억 14층2022-04-11 25평 7억 5,800만 16층2022-04-18 25평 7억 4,000만 12층2022-08-27 32평 7억 11층2023-03-04 25평 5억 8,000만 6층2023-04-03 32평 7억 1,000만 8층2023-04-22 25평 5억 9,000만 19층2023-04-26 25평 5억 8,900만 7층2023-07-07 25평 5억 8,500만 6층2023-08-26 25평 6억 14층2023-08-26 25평 6억 500만 14층2023-09-20 25평 5억 8,500만 2층2023-10-13 32평 7억 1,500만 11층2023-11-09 32평 7억 2,500만 11층2023-11-15 32평 6억 8,000만 3층2024-01-10 32평 6억 6,000만 12층2024-02-28 25평 5억 8,000만 7층2024-03-09 32평 7억 800만 18층2024-03-23 32평 6억 8,000만 2층2024-05-11 25평 6억 1,000만 10층2024-05-18 25평 6억 15층2024-05-21 25평 5억 9,800만 10층2024-06-23 25평 6억 11층2024-06-29 25평 6억 2,000만 16층2024-07-06 25평 6억 3,000만 16층2024-08-12 25평 5억 8,500만 1층2024-08-24 25평 6억 2,000만 8층2024-09-07 25평 6억 500만 5층2024-09-20 25평 6억 1,500만 4층2024-09-22 25평 5억 8,000만 2층2024-10-12 25평 6억 3,500만 10층2024-10-28 25평 5억 9,700만 3층2024-11-16 25평 6억 2,000만 17층2025-01-16 25평 6억 2,000만 18층2025-02-03 32평 7억 2,100만 3층2025-02-22 25평 5억 9,800만 19층2025-03-15 25평 5억 9,500만 7층2025-04-12 25평 6억 1,500만 14층2025-05-25 25평 6억 1,600만 5층2025-06-19 25평 6억 1,500만 6층2025-06-20 32평 8억 500만 9층2025-06-21 25평 6억 500만 15층2025-08-21 25평 6억 4,700만 7층2025-08-23 25평 6억 6,500만 14층2025-09-07 25평 6억 4,700만 20층2025-09-20 25평 6억 8,000만 11층2025-09-30 25평 6억 8,500만 8층2025-10-02 25평 6억 4,500만 15층2025-10-12 32평 7억 8,750만 1층2025-10-18 25평 7억 4층2025-11-17 25평 7억 500만 15층2025-11-17 32평 7억 9,500만 14층2026-01-10 25평 7억 500만 5층2026-01-14 25평 7억 3,000만 8층2026-01-23 25평 7억 500만 1층2026-02-06 32평 8억 7,000만 1층2026-02-13 25평 7억 3,000만 7층2026-02-14 32평 9억 2,000만 7층2026-02-21 25평 7억 5,300만 17층2026-02-21 25평 7억 7,800만 18층2026-03-06 32평 9억 2,000만 8층2026-04-06 32평 9억 1,000만 9층2026-04-07 25평 7억 9,000만 8층2026-05-05 25평 7억 4,000만 12층2026-05-05 25평 8억 2,700만 2층2026-05-05 32평 8억 5,000만 1층2026-05-20 25평 8억 4,700만 16층2026-05-26 32평 9억 2,500만 16층2026-05-29 25평 8억 5,000만 5층2026-06-05 25평 7억 9,000만 1층2026-07-07 25평 8억 6,300만 11층
평형세대최근 실거래최고가매매 시세전세 시세
25평(60㎡)2028억 6,300만 2026.7 · 11층8억 6,300만 2026.78억 1,500만4억 3,000만
33평(85㎡)150--9억5억 2,000만
42평(115㎡)110--10억6억 500만
32평(85㎡)299억 2,500만 2026.5 · 16층9억 3,700만 2021.89억5억 2,000만
43평(115㎡)810억 5,000만 2026.6 · 5층10억 5,000만 2026.610억6억 500만
최근 10년 실거래 239건 · 취소 거래 제외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주민 Q&A

범양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Q1

관리비 중 대표회의 운영비 명목으로 나가고 있는 돈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걸까요? 세대별 금액은 크지 않지만 500세대 생각하면 엄청 큰 돈인데요.

제대로 확인하기가 쉽지않은듯 합니다. 젊은분들이 동대표가 아니다보니 한계성도 있는듯하구요. 올해말이 동대표 선거로 아는데 그때 젊은 입주민분들이 많이들 참여하시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입주민 답변 · 2021.03
Q2

지하주차장이 연결 안된 동이 어디인가요?104동은 연결되어있나요?

다 연결되어있는걸로 알고있고, 104동은 지하 2층 지하3층 모두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되어있어요
입주민 답변 · 2023.08
Q3

30평대는 꾸준히 상승세로 거래가 이어지고 있네요~^^최근에 20평대 거래가 성사된 곳이 있나요?

향후 우상향이 계속 될거라 믿습니다 지하철 호재도 있고 신월곡1구역이 순항중이므로 기대되네요
입주민 답변 · 2021.09

1998년에 지어진 복도식 아파트인데, 밤 늦게 퇴근해도 지하주차장에 늘 자리가 남아 있다.

성북구 돈암동의 범양은 딱 그런 단지다.

브랜드도 없고 세대수도 499세대로 아담하지만, 4호선 길음역까지 도보 5분세대당 주차 1.03대, 그리고 무엇보다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로 각 동과 직결된다.

1990년대 구축에서 이 조합은 흔치 않다.

주민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이 단지의 정체성은 하나로 모인다.

"길음에서 손꼽히는 가성비." 큰 도로에서 한 블록 안쪽으로 들어앉아 내부순환로 소음이 앞동에 가려 들리지 않고, 평지라 유모차도 편하다.

대신 인지도는 늘 아쉬움으로 따라붙는다.

한 주민의 표현처럼 "장점만 갖췄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아파트다.

그런데 이 조용한 단지가 요즘 술렁이는 이유는 담장 밖에 있다.

길 건너 신월곡1구역 재개발, 곧 개통할 동북선까지, 범양은 성북구에서 손에 꼽히는 개발 호재 한복판에 서 있다.

5분
길음역 도보
1.03대
넉넉한 주차
신월곡1구역
길 건너 재개발
초품아
개운초 배정

1. 입지와 단지 환경 — 한 블록 안쪽의 평온[편집]

범양의 첫 번째 무기는 교통이다.

4호선 길음역까지 도보 5분 안팎, 안쪽 동인 104동 기준으로도 7분이면 플랫폼에 선다.

4호선은 강북과 도심(CBD)을 곧장 잇는 노선이라, 종로·을지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게는 직주근접의 값어치가 크다.

차를 쓰는 사람에게도 나쁘지 않다.

내부순환로 종암사거리 램프가 차량 2~3분 거리라, 서울 어디로든 진입이 수월하다.

정문·후문 양쪽에 큰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선택지도 넉넉하다.

생활 인프라는 도보권에 촘촘하다.

이마트가 후문에서 도보 10분, 현대백화점이 15분 안쪽이고, 길음뉴타운 상가와 종암동 편의시설도 걸어서 누린다.

종암경찰서와 종암소방서가 코앞이라 밤길 안전감도 있다.

도서관까지 걸어갈 수 있어 아이 키우는 집이 특히 반긴다.

"제일 안쪽 동인데 길음역 걸어서 7분, 길음뉴타운 버스정류장 10분 걸려요.", 입주민 한줄평

굳이 흠을 찾자면 상권의 결이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가깝지만 걸어서 갈 만한 맛집이 마땅찮아 외식은 성신여대나 다른 동네로 나가야 한다는 평이 오래 이어진다.

자연·조경

범양의 가장 큰 정서적 자산은 고요함이다.

큰 도로에서 한 블록 물러나 있고, 내부순환로와 단지 사이를 앞의 돈암현대·삼성 아파트가 막아주는 지형 덕에 고가도로 소음이 거의 닿지 않는다.

이 "한 블록 안쪽"의 방음 효과는 주민 후기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자랑거리다.

"큰 도로에서 한 블록 안으로 들어와 있어서 차 소리가 안 들리는 게 살면서 제일 좋았어요.", 입주민 한줄평

단지 뒤로는 나지막한 산이 있어 아침마다 새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중앙에 놀이터가 있어 낮에는 아이들 소리로 활기차고, 신혼부부가 많은 단지 특성상 저녁 놀이터 풍경이 늘 생기 있다.

정릉천 산책로 진입도 수월해, 구축 아파트치고 쾌적성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거리뷰 — 범양

2. 세대 구성과 시설 — 구축의 골격, 넉넉한 지하[편집]

세대 구성과 집

범양은 5개 동, 499세대로 구성된다.

평형은 25평(전용 59㎡)부터 32·33·42·43평까지 중소형과 중형이 섞여 있어, 신혼부터 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까지 층이 다양하다.

대표 평형은 25평이다.

구조는 복도식이다.

요즘 신축의 계단식에 견주면 옛날 설계지만, 범양의 복도식은 평이 나쁘지 않다.

복도에 창문이 달려 외부 공기가 통하고 안전에도 유리한데, 인근 구축 복도식 상당수에 없는 요소라는 점을 주민들이 강조한다.

집 자체의 시공 품질에 대한 신뢰도 두텁다.

"제대로 지어진 아파트"라는 표현이 반복되는데, 겨울에 복도식답지 않게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다는 후기가 많다.

인테리어를 하러 온 목수가 단열재 보강이 필요 없다고 했다는 일화까지 돈다.

"복도식이지만 겨울 따뜻하고 여름 시원한 집이에요.", 입주민 한줄평

다만 세월은 정직하다.

1998년식인 만큼 구조가 다소 좁게 빠지고 옛날식이라는 아쉬움, 그리고 뒤에서 다룰 배관 노후 문제는 실거주자들이 솔직하게 인정하는 지점이다.

주차

범양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주차다.

세대당 1.03대, 총 517면으로 1990년대 구축 기준으로는 압도적이다.

차량 보유 세대가 많지 않은지 체감은 수치보다 더 여유롭다.

핵심은 지하주차장이 각 동 엘리베이터와 직결된다는 점이다.

지하 3층까지 이어져 비 오는 날에도 젖지 않고 집까지 올라간다.

주민들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 편의로, 인근 구축 중에서는 사실상 유일하다는 자부심이 있다.

"저녁 늦게 와도 지하주차장 자리는 다 있어요.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아담한 단지라 별도의 대형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대신 소규모 축제 같은 단지 행사가 종종 열려 이웃 간 정을 나눈다.

단지 내 상가는 규모가 작고 다소 비활성화되어 있다는 평이 있지만, 길음역·길음뉴타운 상권과 이마트·백화점이 도보권이라 생활 불편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은 범양의 숨은 강점이다.

경비·관리실에 대한 호평이 유독 많은데, 경비원이 먼저 인사를 건네고 관리실이 업무를 야무지게 처리한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최근에는 노후한 엘리베이터를 현대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시설 개선도 진행됐다.

"경비원분들도 항상 인사 먼저 해주시고, 관리실도 업무를 정말 잘 처리해줘요.", 입주민 한줄평

옥에 티는 분리수거다.

일주일에 한 번만 시행해, 택배를 자주 시키는 세대는 한 번 날을 놓치면 재활용 쓰레기가 감당하기 어려워진다.

"주 2회만 되면 불만이 없겠다"는 목소리가 꾸준하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에서 시작하는 강북 학군[편집]

범양은 단지 특징 키워드에 초품아가 붙는다.

서울개운초등학교에 배정되는데, 도보 10분 안쪽이라 접근성은 좋지만 가는 길이 경사지고 인도가 좁은 편이라 저학년 등굣길에는 어른의 손이 필요하다는 평이 있다.

중학교는 개운중·고명중 배정권이다.

두 학교 모두 성북구에서 학업 성취가 두드러지는 곳으로, 개운중은 특목·자사고 진학 비율이 지역 평균을 크게 웃돌고, 고명중은 사립 명문으로 서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다.

인근 성신여중도 함께 거론된다.

돈암동 학군이 길음뉴타운과 견줘 결코 밀리지 않는다는 것이 학부모들의 판단이다.

학원 인프라도 도보권에 촘촘하다.

강북 대표 입시학원인 세일학원이 단지 옆에 있고, 하이스트, 성북 종로학원까지 걸어서 닿는다.

종암동 학원가와 종암아이파크 주변으로 미술·피아노·수영·영어·수학 학원이 빼곡해, "없는 게 없다"는 표현이 나온다.

"개운초, 세일학원도 가까워서 아이 교육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입주민 한줄평

25평에서 시작해 33평으로 갈아타며 아이를 초등부터 대학까지 키운 장기 거주자가 있을 만큼, 교육 때문에 눌러앉는 가족이 적지 않다.

다만 중학교부터는 통학 거리가 늘고 주변 상권이 학생 친화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있어, 학령기 후반의 만족도는 초등기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은 편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성북구 400~500세대 구축들 사이에서[편집]

범양의 좌표는 같은 성북구, 400~500세대대의 중소형 단지들과 견줄 때 또렷해진다.

저마다 위치와 성격이 다른 이웃들과 나란히 놓아본다.

비교 항목범양코오롱(석관동)정릉스카이쌍용보문아이파크길음뉴타운데시앙코오롱(삼선동)
역세권길음역 도보 5분돌곶이역권정릉·역세권 약함보문역 인접길음역권한성대입구역권
지하주차 동 직결직결(구축 희소)일반일반양호양호일반
평지 여부평지완경사경사 지형완경사정비된 지형언덕
개발·재개발 호재신월곡·동북선보통보통보통뉴타운 완성보통
준공1998년1990년대2000년대준신축2010년대1990년대
브랜드무브랜드코오롱쌍용HDC아이파크데시앙코오롱
초품아·학군개운초·개운중보통보통보통길음 학군삼선 학군

vs 길음뉴타운데시앙 — 같은 길음역, 신축 정돈 vs 구축 가성비

가장 직접적인 대안이다.

길음뉴타운데시앙은 정비된 뉴타운의 반듯한 주거환경과 상대적으로 젊은 연식이 강점이다.

반면 범양은 뉴타운의 세련됨 대신 더 가까운 역세권과 넉넉한 주차, 낮은 진입 부담으로 승부한다.

"길뉴처럼 정돈된 환경은 아니지만, 인근 90년대 아파트 중 가성비는 범양이 가장 좋다"는 것이 토박이들의 결론이다.

vs 보문아이파크 — 브랜드·신축이냐, 개발 잠재력이냐

보문아이파크는 HDC아이파크 브랜드와 보문역 인접이라는 준신축의 이점을 지녔다. 범양은 브랜드 가치에서는 밀리지만, 길 건너 신월곡 재개발과 동북선이라는 직접적 개발 수혜를 앞세운다. 지금의 컨디션이냐, 앞으로의 변화냐의 선택지다.

vs 정릉스카이쌍용 — 조용함은 비슷, 교통이 가른다

정릉스카이쌍용은 정릉의 한적함이 매력이지만 역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두 단지 모두 조용한 주거지라는 점은 닮았으나, 초역세권과 도심 접근성에서는 범양이 확실히 앞선다.

vs 코오롱(석관동) — 돌곶이 생활권과의 갈림길

석관동 코오롱은 돌곶이역 생활권의 안정적인 주거지다.

다만 개발 호재의 밀도와 평지·주차 편의에서 범양이 우위를 지닌다.

실거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둔다면 범양의 손을 들어주는 이가 많다.

vs 코오롱(삼선동) — 도심에 더 붙었지만 언덕

삼선동 코오롱은 한성대입구역과 도심에 한 발 더 가깝다.

그러나 언덕 지형이라는 약점이 있고, 범양은 평지의 생활 편의와 재개발 잠재력으로 균형을 맞춘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개발 — 길 건너 천지개벽[편집]

범양 이야기의 진짜 클라이맥스는 담장 밖에서 벌어지고 있다.

단지 자체는 1998년 준공 이후 큰 변화 없이 관리되어 왔지만, 길 하나 건너에서 성북구 최대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추진 경과

1998. 12
범양 준공·입주.
2020~2021
신월곡1구역 조합원 분양·관리처분계획 추진.
2022. 11
신월곡1구역 관리처분인가.
2023. 10
신월곡1구역 이주 시작.
2025. 12
이주 마무리, 철거 공정 약 90% 진입.
2026 하반기
신월곡1구역 착공 예정.
2027. 11
동북선 개통 예정.

정리하면, 오랜 숙원이던 신월곡 재개발은 이주와 철거를 끝내고 착공을 코앞에 뒀고, 동북선은 개통을 향해 달려가는 현재진행형 호재다.

현재 계획

길 건너 신월곡1구역은 오랫동안 강북의 대표적 낙후지였던 이른바 '미아리텍사스'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당초 롯데건설·한화 컨소시엄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롯데건설 단독 시공으로 정리됐고, 최고 47층 11개 동, 2,2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와 오피스텔이 들어설 계획이다.

70여 년 묵은 낙후지가 사라지고 대단지가 서면, 길음역 일대의 상권과 이미지가 통째로 바뀐다.

교통 호재도 겹친다.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하면 단지 인근(종암경찰서 방면)에 역이 생겨 4호선과 더불어 사실상 더블 역세권이 된다.

여기에 강북횡단선이 서울시 도시철도망 계획에 다시 포함되며 장기 기대감을 더한다.

재건축이냐 리모델링이냐

정작 범양 자체의 미래를 두고는 주민 사이에 오랜 토론이 있다.

용적률과 대지지분 여건상 재건축은 쉽지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고, 그래서 리모델링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된다.

지하주차장을 갖춘 점, 500세대 안팎의 적정 규모, 튼튼한 골조는 리모델링에 유리한 조건으로 꼽힌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사업 단계로 진입한 것은 아니어서, 주변 개발이 무르익는 시점과 맞물려야 한다는 신중론이 함께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하수구 냄새: 배관이 노후해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올라온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비 오거나 습한 날 더 심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 매매 전 확인 포인트로 꼽힌다.
  • 층간소음: 구축 특성상 층간소음이 아예 없지는 않다. 윗집 상황에 따라 편차가 크다는 평이다.
  • 정문 앞 경관: 오랫동안 역으로 가는 길에 신월곡 일대를 지나야 해 밤길이 조심스럽다는 지적이 있었다. 다만 이 문제는 재개발 철거가 진행되며 빠르게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 분리수거 주 1회: 앞서 언급한 대로 택배 애용가에게는 은근한 스트레스.
  • 좁은 구조감: 특히 소형 평형에서 옛날식 구조의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꿀팁

  • 동 선택: 내부순환로와 가장 먼 안쪽 동일수록 조용하다. 104동처럼 안쪽이라도 길음역까지 10분이 채 안 걸린다.
  • 뷰의 반전: 내부순환로 방향 세대는 소음 대신 야경을 얻는다. 밤에 보는 도로 뷰가 예쁘다는 후기가 있다.
  • 후문 활용: 이마트·도서관·키즈카페는 후문으로 나가는 것이 지름길이다.
  • 저평가의 이면: 인지도가 낮은 만큼 전세보증금 대비 도심 접근성은 이 일대에서 손에 꼽힌다. 실수요·전세 매물이 잘 나가는 이유다.

카더라 · 분위기

범양의 분위기를 한 단어로 하면 정(情)이다.

이웃이 분리수거를 함께 들어주고, 인테리어 공사에도 싫은 소리 한 번 없더라는 후기가 여러 건이다.

신혼부부가 많아 놀이터가 늘 붐비고, 오래 산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섞여 연령대가 고르다.

"정감 있고 따뜻한 동네"라는 표현이 후기마다 등장한다.

한편 오래된 주민들 사이에는 저평가에 대한 아쉬움이 정서적으로 깔려 있다.

"노원·도봉의 30년 된 아파트보다 저평가"라는 볼멘소리가 나올 만큼, 입지 대비 인지도가 낮다는 자의식이 강하다.

그만큼 신월곡·동북선 호재에 거는 기대도 크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초역세권: 4호선 길음역 도보 5분. 도심 접근성이 발군이다.
  • 주차 스트레스 제로: 세대당 1.03대에 지하주차장 동 직결. 구축의 상식을 뒤집는다.
  • 평지: 유모차·노약자에게 편한 지형. 아이 키우기 좋다는 평의 근거다.
  • 조용함: 앞동이 내부순환로 소음을 막아주는 지형적 방음.
  • 개발 호재: 신월곡 재개발과 동북선이라는 직접 수혜.
  • 관리·이웃: 경비·관리 품질과 정감 있는 커뮤니티.

단점·유의점

  • 연식: 1998년식. 좁은 구조감과 노후는 감안해야 한다.
  • 배관 노후: 하수구 냄새 이슈. 매매 전 세대별 확인 권장.
  • 분리수거 주 1회: 택배 많은 세대는 불편.
  • 브랜드 부재: 무브랜드라 대형 건설사 단지 대비 가치 인식이 낮다.
  • 학령기 후반: 중학교부터는 통학·상권 아쉬움으로 만족도가 다소 갈린다.
  • 재건축 난망: 자체 정비는 리모델링 가능성 위주. 시점은 불확실하다.

토론[편집]

Q. 실거주로 아이를 키우기에 괜찮은 단지인가요?

A. 초등학생 시기까지는 상당히 좋은 선택입니다.

개운초 초품아에 평지라 통학이 안전하고, 세일학원을 비롯한 학원 인프라가 도보권에 촘촘합니다.

놀이터에 또래가 많아 커뮤니티도 활발합니다.

다만 중학교 진학 이후로는 통학 동선과 상권 아쉬움이 있어, 학령기 후반까지 길게 보신다면 개운중·고명중 배정과 이주 계획을 함께 저울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신월곡 재개발과 동북선 호재를 보고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A. 두 호재 모두 이미 상당히 구체화된 단계라 기대를 걸 만합니다.

신월곡1구역은 이주와 철거를 마치고 착공을 앞두고 있어 오랜 낙후지 이미지가 실제로 바뀌는 중이고, 동북선은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단지 인근 역세권 효과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정비·교통 사업은 일정이 미뤄질 여지가 늘 있으니, 개발 완성까지의 시간을 감안해 실거주 만족도를 우선에 두고 접근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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