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평(85㎡) 기준 최근 실거래는 21억 3,000만(2026.5, 13층), 매매 시세 20억 4,000만 · 전세 8억 6,000만(1년 전 대비 +22.5%).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1 21억 9,000만(6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31평(85㎡) | 408 | 21억 3,000만 2026.5 · 13층 | 21억 9,000만 2026.1 | 20억 4,000만 | 8억 6,000만 |
| 27평(72㎡) | 272 | 18억 7,500만 2026.5 · 15층 | 19억 1,000만 2026.4 | 17억 9,000만 | 8억 500만 |
| 48평(137㎡) | 238 | 23억 2026.3 · 15층 | 25억 4,500만 2026.2 | 23억 3,000만 | 10억 6,000만 |
| 41평(115㎡) | 64 | 17억 8,000만 2025.6 · 2층 | 17억 8,000만 2025.6 | 22억 500만 | 9억 5,500만 |
삼성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여기 준공이 92년도인가요?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얘기는 없고 매년 큰 수리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현충절 연휴에 보러 갈 건데 선호동이 어떻게 되나요?
매물이 많이 사라졌는데 팔린 건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대한민국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가 서 있던 땅에, 대한민국 최초의 재건축 아파트가 들어섰다.
서울 마포구 도화길 28. 1962년 마포아파트가 서울의 주거 실험을 시작했던 그 자리에 지금은 14개 동 982세대의 삼성이 앉아 있다.
아파트 역사의 1장과 2장이 같은 번지에서 연달아 쓰인 셈이다.
역사만 긴 단지는 아니다.
5호선 마포역과 5·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공덕역을 양쪽에 끼고, 도화동에서 거의 유일하게 전 세대가 완전 평지에 앉아 있다.
후문을 나서면 마포초등학교까지 5분이다.
후기 게시판에서 "입지 깡패"라는 말이 십 년 넘게 반복되는 이유다.
그런데 정작 이 단지의 화젯거리는 입지가 아니라 중앙난방이다.
겨울에 집에서 파카를 입었다는 사람과 반팔로 지낸다는 사람이 공존하고, 여름 2주간은 온수가 아예 끊긴다.
그 문제를 끝내려고 주민들은 개별난방 전환 투표를 준비하고 있다.
최고의 땅과 30년 된 배관이 부딪히는 곳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두 개의 역과, 언덕 없는 땅[편집]
이 단지의 교통은 "역이 가깝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마포역과 공덕역이 각각 도보 5~8분 거리에 양쪽으로 붙어 있고, 공덕역 하나에 5호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가 겹친다.
여기에 신안산선이 예정되어 있다.
버스는 방향별로 정류장이 갈린다.
정문 앞 마포대로 중앙차로에서 광화문·시청·신촌 방면, 마포역 옆에서 여의도·영등포 방면, 이마트 옆에서 용산·한남·강남 방면을 잡는다.
공항리무진도 가깝다.
그래서 출퇴근 반경이 넓다.
여의도·광화문·시청·서울역·용산은 대체로 20분 안팎, 강남·반포는 버스로 30~40분이다.
상암 DMC와 마곡까지 이어지는 것도 이 자리의 몫이다.
"하루에 몇 번씩 집에 들어 갔다 나왔다 하며 서울 시내 이것 저것 볼 일 가능.", 입주민 한줄평
생활 인프라는 담장 밖에서 거의 완결된다.
이마트 공덕점이 도보 7~10분, 후문 쪽에 홈플러스,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도 걸어서 닿고, 버스로 몇 정거장이면 더현대 서울·IFC몰이다.
정문에서 30초 거리 아크로타워에는 소아과·헬스장·필라테스·미용실·카페가 몰려 있고, 단지 앞에는 주민센터와 경찰서가 나란히 있다.
무엇보다 이 단지를 설명하는 물리적 특징은 평지다.
도화동과 용문동 사이 언덕 지형 탓에 주변 단지들이 비탈에 올라앉은 반면, 이 단지는 전 세대가 고도차 없는 땅에 있다.
유모차와 장마철·폭설에서 이 차이는 크게 벌어진다.
"장마철과 폭설 한번 겪어 보니 역세권과 평지에 위치한게 어떤건지 알겠네요.", 입주민 한줄평
반대급부도 분명하다.
단지 바로 앞은 갈매기 골목으로 이어지는 번화가이고, 도로 용량이 작아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상습적이다.
저녁이면 취객과 흡연자가 늘고 유흥업소 전단이 길에 뿌려진다는 불만, 인도가 좁아 아이와는 대로로 우회한다는 후기도 오래된 단골 메뉴다.
자연·조경
번화가 한복판인데도 정문을 통과하는 순간 소음이 끊긴다는 증언이 유별나게 많다.
14개 동이 외부와 차단된 배치를 이뤄 골목의 소란이 단지 안까지 넘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삼성아파트 입구만 들어서면 다른 세상처럼 조용하고 널찍한 단지가 펼쳐져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단지 안에는 놀이터 두 곳과 오래 자란 수목이 있고, 여름에는 매미 소리가 새벽부터 크다는 불만이 나올 정도로 나무가 많다.
담장 밖 녹지도 짧다.
경의선숲길이 도보 5~7분, 한강시민공원이 15분 내외이고, 한강 가는 길에 마포 어린이공원이 있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관리로 버티는 구축[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7·31·41·48평이고 대표 평형은 31평이다.
대형 비중이 있어 작은 평수에서 큰 평수로 갈아타며 단지 안에 머무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동별 성격은 뚜렷하게 갈린다.
101·113·114동은 출입구와 가까워 역 이용이 편하고, 102·104·106동은 일부 고층에서 한강이 보인다.
107·108동은 유치원과 마포초에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조용한 라인이고, 103·105·109~112동은 놀이터와 조경을 품은 단지 조망이다.
집 컨디션은 명확히 구축이다.
30평대가 3베이·4베이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꼽히고, 벽식 구조 특성상 층간·벽간 소음에 취약하다.
옆집 화장실 물소리가 들린다는 후기까지 있다.
"층간소음도 심각해서 피해자도 되고 가해자도 되고, 상당한 스트레스받고 살고 있어요. 그러나 위치는 정말 너무나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대신 굵은 설비는 손을 봤다.
난방배관과 수도배관, 전 세대 엘리베이터가 순차적으로 교체되어 녹물과 겨울 추위 문제는 상당 부분 정리됐다.
다만 누수와 크랙은 남아 있고, 한 동에서 절반 이상이 누수 세대로 조사된 적도 있다.
난방은 중앙난방이다.
이 대목에서 후기가 정반대로 갈린다.
겨울에 집에서 파카를 입는다는 세대가 있는 반면, 목동에서 이사 온 뒤 난방비가 줄고 온 가족이 반팔로 지낸다는 세대도 있다.
장기간 외출 때 동파 걱정이 없다는 것은 중앙난방의 몇 안 되는 이점으로 꼽힌다.
주차
주차 대수는 1,080대, 세대당 1.09대다.
구축 기준으로는 넉넉해 밤늦게 들어와도 자리가 있다는 평이 다수다.
2대까지 무료이며, 방문 차량 스티커를 세대가 직접 발급하는 방식으로 바뀐 뒤 빈자리가 더 늘었다.
다만 구조적 결함이 하나 있다.
지하주차장이 각 동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비 오는 날과 장 본 날에 체감되는 불편이고, 후기에서 구축의 유일한 불편으로 지목되는 항목이다.
"구축이지만 워낙 관리가 잘되어서 구축으로 인한 불편함도 별로 없어요. 지하주차장 연결이 안되어있는 정도?",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단지 부속 상가 삼성프라자는 생활 밀착형으로 채워져 있다.
내과·이비인후과·안과 등 병원과 약국, 세탁소, 수선집, 네일샵, 사우나, 편의점이 들어와 상가 안에서 웬만한 볼일이 끝난다.
커뮤니티의 중심은 단지 내 헬스장이다.
리뉴얼을 거쳐 쾌적해졌고, 이용료가 월 만원대 수준이며 일찍 열고 늦게 닫아 입주민 이용률이 높다.
아이 관련 시설은 이 단지의 진짜 무기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 3개와 유치원 1개가 있고, 후문 10초 거리에 키즈수영장·장난감도서관·어린이영어도서관이 붙어 있다.
영어도서관은 서강대 위탁운영으로 프로그램 평이 좋고, 서울형 키즈카페도 문을 열었다.
"구축임에도 관리가 잘되고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활력이 느껴지는 아파트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부속시설 목록이 길지만, 이른바 브랜드 신축식 대형 커뮤니티는 없다. 그 공백을 메우는 아날로그식 답이 단지 안 월요시장이다.
관리와 운영
구축임에도 컨디션이 유지되는 이유는 관리 쪽에 있다.
주차 차단기 교체, 헬스장 리뉴얼, 앱 연동 보안 서비스, 전 동 엘리베이터 교체가 몇 년에 걸쳐 이어졌다.
분리수거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열리고, 경비 인력 평도 좋다.
반면 자치기구를 향한 시선은 곱지 않다.
갑작스러운 방문 서명, 잦은 투표 종용, 의견 수렴 없는 공사 강행에 대한 불만이 반복된다.
공식 온라인 카페가 동호수를 밝히는 실명제로 운영되는 탓에 발언이 위축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관리의 최대 현안은 난방이다.
개별난방 전환을 위해 컨설팅과 설명회를 거쳐 투표가 준비되고 있다. 매년 8월 배관 청소로 2주 남짓 온수가 중단되고 그 기간 온수기 설치비를 세대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이 전환론의 동력이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에서 시작해 서울여중·동도중으로[편집]
초등 단계에서 이 단지는 사실상 초품아다.
후문에서 마포초등학교까지 5분이면 닿고, 통학로가 큰길이 아니라 아파트 사이 이면 길이라 오히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길목에 홈플러스와 반찬가게, 무인문구가 있어 아이 동선과 장보기 동선이 겹친다.
배정은 인근 우성, 현대 1·2차 아이들과 함께 이뤄져 학업 분위기의 균질성이 좋다는 평이 많다.
학교 앞에 보습학원이 형성되어 있고, 사립초 차량과 학원 차량이 단지 안까지 승하차한다는 점은 오래전 후기부터 반복되는 장점이다.
중등 단계의 배정지는 서울여중과 동도중이다.
서울여중은 마포 내 학업성취도 상위로 꼽히고, 동도중은 특목고 진학 실적이 언급된다.
고등학교로는 숭문고·서울여고가 도보 15~20분 권이다.
마포 학군 자체가 염리·대흥동 신흥 학원가를 축으로 위상이 올라가면서 이 단지의 평가도 함께 상향됐다.
다만 중·고등 단계의 동선은 약점이다.
학원가와 중·고등학교가 대흥동 방향에 몰려 있어 대흥·염리 거주보다 이동 거리가 길다. 대흥 학원가 셔틀이 단지 앞까지 오지만, 마포역 근처에 중·고등학교와 대형 학원이 없다는 지적은 예전부터 이어져 왔다.
"마포초 아이들 순하고, 대흥 학원가 셔틀 이용 가능. 중학교는 마포에서 진학 성적 좋은 서울여중, 동도중 배정.", 입주민 한줄평
취학 전 단계를 받쳐 주는 것은 후문 옆 어린이영어도서관과 장난감도서관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마포, 다른 좌표[편집]
| 비교 항목 | 삼성 | 신공덕삼성래미안1차 | 창전삼성(창전래미안) | 현대홈타운 |
|---|---|---|---|---|
| 역 접근성 | 마포·공덕 더블 역세권 | 공덕역 역세권 | 광흥창역 생활권 | 마포·공덕 사이 |
| 지형 | 전 세대 완전 평지 | 대체로 평탄 | 언덕 구간 | 언덕 지형 |
| 단지 규모 | 982세대 14개 동 | 834세대 | 951세대 | 914세대 |
| 초등 통학 | 마포초 후문 5분 | 대로 통과 | 인근 초등 배정 | 마포초권, 거리 더 김 |
| 단지 내 보육 | 어린이집 3개·유치원 1개 | 소규모 | 소규모 | 소규모 |
| 난방 방식 | 중앙난방(전환 논의) | 개별난방 | 개별난방 | 개별난방 |
| 임대 세대 | 임대동 없음 | 혼합 | 혼합 | 혼합 |
| 사업 단계 | 용적률 제약 | 이슈 제한적 | 이슈 제한적 | 도화 재건축 흐름에 포함 |
vs 신공덕삼성래미안1차 — 같은 삼성, 갈린 브랜드 세대
공덕역 생활권을 공유하는 같은 시공사 계열 단지지만, 준공 세대가 달라 브랜드와 설비에서 신공덕 쪽이 앞선다. 개별난방과 지하주차장 동선에서 오는 편의도 신공덕이 유리하다.
대신 도화동 삼성은 더블 역세권·완전 평지·후문 초품아라는 조합을 쥐고 있다.
아이 동선과 노약자 보행이 우선이라면 이쪽으로 기운다.
vs 창전삼성(창전래미안) — 광흥창의 조용함 대 도화동의 편의
창전 쪽은 광흥창역 생활권으로 주변이 상대적으로 정돈되어 있고 저녁 유흥 소음 부담이 적다.
도화동 삼성의 최대 약점이 정문 앞 번화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여기가 갈림길이다.
다만 두 역을 동시에 쓰는 교통 카드는 도화동 쪽이 압도적이다.
여의도·광화문·용산 접근성을 하루에 몇 번씩 쓰는 생활이라면 우위가 유지된다.
vs 현대홈타운 — 같은 도화동, 언덕 하나의 차이
도화동 안에서 가장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다.
세대 규모가 비슷하고 배정 학교권도 겹치지만 결정적으로 지형이 갈린다. 도화동에서 평지 대단지는 삼성이 거의 유일해, 홈타운 거주자 후기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으로 언급된다.
"홈타운에 오래살았었지만 항상 부러운 단지였죠.", 입주민 한줄평
반면 재건축 국면에서는 홈타운 쪽이 도화 일대 정비사업 흐름에 더 직접적으로 얹혀 있다.
도화우성 재건축, 현대 1차와 도화현대의 통합 재건축이 움직이는 동안 삼성은 용적률 제약으로 출발선에 서 있는 상태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1장과 2장 사이[편집]
추진 경과
설비 교체와 엘리베이터 공사는 끝났지만, 개별난방 전환과 주변 정비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현재 계획
단지 자체의 재건축은 아직 조합 단계에 들어가지 못했다.
걸림돌은 용적률이다.
단지 옆 작은 이면도로 때문에 주거지역으로 묶여 있어 사업성 확보가 어렵고, 그래서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가 유일한 돌파구로 거론된다.
임대 세대가 없다는 점은 재건축이든 리모델링이든 유리한 조건으로 평가된다.
리모델링 논의도 오래됐다.
마포·공덕 일대 구축 단지들의 리모델링 흐름 속에서 이 단지 이름도 오르내렸으나, 내력벽 철거 문제와 사업성 탓에 실제 추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주변 개발은 오히려 속도가 빠르다.
도화우성 재건축, 현대 1차와 도화현대의 통합 재건축, 도원삼성 리모델링이 동시에 움직이고, 공덕역 10번 출구 재개발과 마포역 역세권시프트도 추진 단계다.
마포강변 8.2 프로젝트로는 마포 어린이공원이 공원·키즈카페·어린이도서관을 합친 복합문화센터로 개발되고 공영주차장 신설과 한강 나들목 개선이 예고됐다.
여기에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구역 지정을 마치고 착공 단계로 넘어갔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개별난방 전환의 재건축 영향. 전환 추진과, 대규모 설비 투자가 향후 재건축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한 우려가 함께 제기된다.
- 쟁점 ② [진행 중] — 용적률 제약과 역세권 인센티브. 주거지역 지정 탓에 자체 사업성이 낮아,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적용 여부가 사실상 사업 성립 조건이다.
- 쟁점 ③ [예정] — 진입로 확장. 인접 가든호텔 개발이 이뤄지면 만성 정체를 만드는 정문 앞 진입로가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6. 사건·사고 — 벽을 뚫고 간 공사[편집]
이 단지에서 가장 크게 번진 갈등은 배관 교체 공사였다.
주민 의견 수렴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항의 속에 공사가 진행되면서, 방 한쪽 벽이 뚫린 채 미세 분진이 새어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공기청정기가 최고 단계로 돌아갔고 바닥 먼지를 닦아도 다시 쌓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에 대한 전면 조사 요구까지 나왔다.
결과적으로 배관 교체는 녹물과 난방 문제를 해결한 공사로 평가되지만, 진행 방식에 대한 불신은 오래 남았다.
선거관리위원장이 직무대행 시절 업무 처리 문제로 과태료 200만 원을 부과받은 일도 단지 기록에 남아 있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8월 온수 단절: 매년 여름 2주 내외 온수가 끊긴다. 신생아 있는 집은 물을 끓이거나 순간온수기를 대여하며, 설치비는 세대 몫이다.
- 지하주차장 미연결: 지하에서 동 엘리베이터로 바로 올라갈 수 없다. 엘리베이터 자체가 좁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 정문 앞 혼잡과 밤 풍경: 출퇴근 정체가 심하고, 저녁이면 취객과 흡연자가 늘어난다. 유흥업소 전단과 홍보 인력 때문에 아이와 다니기 민망하다는 후기도 있다.
- 설비 잔가시: 실내 설치 실외기, 세탁실 하수구 냄새, 소방·전기·방송 설비의 자잘한 고장.
꿀팁
- 온수기는 외부 업체가 저렴하다: 관리실 알선보다 직접 구하는 편이 비용이 낮다.
- 세입자는 입주 전에 난방 배관 청소를 요청할 것: 거주 중에 하면 불편하고 비용 청구도 애매해진다.
- 윗집에 아이가 있는지 확인할 것: 층간소음 대비의 사실상 유일한 예방책이다.
- 창문이 스테인리스면 관리 상태를 의심하라: 집주인의 관리 수준이 외부에서 드러난다는 오래된 팁.
- 동 선택이 곧 생활 방식: 조용함은 107·108동, 역 접근은 101·113·114동, 한강 조망은 102·104·106동 고층이다.
- 정문이 막히면 우회하라: 입주민 전용 차량 출입구가 있고, 공덕역은 단지 뒷길이 지름길이다.
카더라 · 분위기
- 한번 들어오면 못 나간다: 단지 안에서 평수만 갈아타며 계속 머문다는 이야기가 반복된다.
- 마포의 옛 1급지: 아파트가 드물던 시절 도화동이 마포의 부촌이었다는 서술이 자주 등장한다. 아현뉴타운 등 신축이 들어서며 왕관을 넘겼다는 자평도 함께다.
- 외부 혹평 반박: 정문 앞이 복잡해 주거 질이 낮다는 평에, 주변 교통량 문제라는 반론이 반복된다.
- 불꽃축제 관람석: 일부 세대에서는 여의도 불꽃축제를 집에서 본다.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더블 역세권: 마포역과 공덕역을 양쪽에 두고 네 개 이상 노선을 도보로 쓴다.
- 완전 평지: 도화동에서 거의 유일한 평지 대단지로 유모차·노약자 보행이 편하다.
- 후문 초품아: 마포초까지 5분, 통학로가 이면 길이라 안전하다는 평가.
- 아이 인프라 밀집: 단지 내 어린이집 3개와 유치원 1개, 후문 옆 영어도서관·장난감도서관·키즈수영장.
- 넉넉한 주차: 세대당 1.09대에 2대까지 무료, 밤에도 자리가 있다.
- 꾸준한 설비 교체: 배관과 엘리베이터를 갈아 녹물·추위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
- 담장 안의 정적: 번화가 옆인데도 단지 안은 조용하다는 증언이 압도적이다.
단점·유의점
- 중앙난방 편차: 겨울 체감 온도와 난방비가 세대별로 크게 갈린다.
- 여름 온수 중단: 매년 2주 내외 온수가 끊기고 대체 설비 비용은 세대 부담이다.
- 층간·벽간 소음: 벽식 구조 특성상 방음이 약하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 지하주차장 동선: 지하에서 동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지 않고 엘리베이터도 좁다.
- 정문 앞 환경: 만성 정체, 좁은 인도, 저녁 시간대 취객과 유흥 상권.
- 자치기구 신뢰: 공사 강행과 잦은 투표 종용에 대한 불만이 오래 축적됐다.
- 중·고 동선: 학원가와 중·고등학교가 대흥동 방향이라 이동 거리가 있다.
토론[편집]
Q. 중앙난방이라는 점, 실거주에 얼마나 큰 문제입니까?
A. 후기가 정면으로 갈리는 항목이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겨울에 실내에서 파카를 입었다는 세대와, 이전 거주지보다 난방비가 줄고 반팔로 지낸다는 세대가 같은 단지 안에 있어 동과 층, 공급 시간대에 따른 편차가 크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다만 매년 8월 2주 남짓 온수가 끊기고 그 기간 온수기 비용을 세대가 부담해야 하는 것은 공통된 불편입니다.
개별난방 전환을 위한 컨설팅과 설명회를 거쳐 투표가 준비되고 있으니, 매수를 검토한다면 이 안건의 진행 상황을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재건축을 기대하고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기대보다는 실거주 가치를 먼저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용적률이 높고 옆 이면도로 때문에 주거지역으로 묶여 자체 사업성 확보가 쉽지 않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 인식이며, 아직 조합 단계에 진입한 사업은 없습니다.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용적률 완화가 적용되면 국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면 도화우성 재건축과 현대 1차·도화현대 통합 재건축, 공덕역 10번 출구 재개발, 마포강변 8.2 프로젝트, 용산국제업무지구 같은 주변 개발은 실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장기 보유 관점에서 접근하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