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평 기준 최근 실거래는 32억(2026.6, 6층), 매매 시세 31억 · 전세 3억 8,500만(1년 전 대비 +22.8%).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1 32억(9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2평 | - | 32억 2026.6 · 6층 | 32억 2026.1 | 31억 | 3억 8,500만 |
| 25평 | - | 29억 5,000만 2026.6 · 8층 | 31억 1,000만 2025.9 | 32억 5,000만 | 4억 3,500만 |
| 31평 | - | 36억 4,000만 2026.6 · 8층 | 36억 4,000만 2026.6 | 35억 | 5억 5,000만 |
도곡개포한신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단지 내 분리수거나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식은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분리수거 지정 요일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언제 재건축되나요? 지금들어가서 살기엔 넘 늗었나요
최근에 매물이 많이 나왔는데, 이유 아시나요?
1985년에 지은 9층짜리 아파트가 강남 재건축 판에서 가장 빠른 주자였다.
620세대·8개동, 강남 기준으로는 소규모에 가까운 단지다.
그런데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부담으로 주변 아파트들이 줄줄이 멈춰 섰던 시기에 이 단지만 조용히 사업시행인가를 받아냈고, 시공사를 뽑았고, 관리처분인가까지 끝냈다.
입지는 이 단지의 전부이자 답이다.
3호선 매봉역이 도보 2~5분, 양재천이 도보 3~5분, 뒤로는 매봉산(도곡근린공원), 길 건너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학교는 강남 8학군. 주민들이 "배산임수"라는 말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쓰는데, 실제로 앞뒤가 공원과 하천이다.
반전은 담장 안이다.
지하주차장이 아예 없고, 겨울이면 뒷베란다 벽에 결로가 아니라 얼음이 얼고, 난방배관이 터져 아랫집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일이 드물지 않았다.
그 40년을 버틴 대가로 이 단지는 최고 49층 792세대 '아크로 도곡'이라는 이름을 손에 넣었고, 이제 이주 트럭이 들어오는 단계에 들어섰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매봉역 2분, 양재천 3분[편집]
3호선 매봉역은 단지 바로 뒤다. 도보 2~5분이라는 표현이 후기마다 반복되는데, 어떤 주민은 "지하철역 1분 거리"라고 쓴다. 도곡역도 걸어서 10분 안쪽이라 3호선과 수인분당선을 상황에 따라 골라 탈 수 있다.
버스도 강점이다.
단지가 언주로와 남부순환로를 동시에 끼고 있어 정류장이 단지 문 앞에 붙어 있고, 공항버스까지 선다.
차로는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빨라 강남 안쪽뿐 아니라 분당·경기 남부 방향 이동도 수월하다.
"근처에 모든 게 다 있음. 병원, 상가, 양재천, 영화관 없는 게 없고 지하철 매봉역 코 앞, 단지 나가자마자 버스정류장 코 앞, 공항버스도 와서 편리한 점 많음.", 입주민 한줄평
생활 인프라는 매봉역 먹자골목과 양재천 카페거리라는 두 축으로 굴러간다.
매봉역 상권에는 숨은 맛집과 브런치집이 몰려 있고, 길 건너에는 롯데시네마가 있다.
다이소 본사 매장이 매봉역에 있어 잡화 쇼핑이 편하고, 조금 더 나가면 타워팰리스 상가, 양재 코스트코와 하나로마트, 그리고 강남세브란스병원까지 도보권에 들어온다.
자연·조경
양재천이 도보 3~5분이다. 이 단지 후기에서 가장 자주, 가장 감정적으로 등장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산책·러닝·자전거는 기본이고 벚꽃 이야기가 해마다 올라온다.
반대편에는 매봉산(도곡근린공원)이 있다.
앞은 하천, 뒤는 산이라는 구도 덕분에 단지 자체의 조경이 화려하지 않아도 녹지 체감은 높다.
단지 안 나무는 40년치로 자랐다.
대신 그 나무가 여름에는 새똥, 가을에는 낙엽이라는 청구서를 함께 보낸다.
"오래된 단지라 나무가 크며 새둥지를 많이 틀었는지 대부분은 새소리만 들릴 정도로 조용한 편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남부순환로를 끼고 있는데도 단지 내부는 조용하다는 평이 다수다.
다만 밤에 언주로를 달리는 스포츠카 배기음이 올라온다는 이야기도 있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위치는 깡패, 집은 각오[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2평·25평·31평 구성이고 대표 평형은 22평이다.
최고 9층, 8개동, 지역난방. 층수가 낮아 엘리베이터가 작고, 저층 아파트 특유의 아늑함을 장점으로 꼽는 주민도 있다.
문제는 컨디션이다.
이 단지 후기의 핵심은 "위치는 최강, 집은 복불복"으로 요약된다.
녹물, 외풍, 낮은 수압, 하수구 냄새, 마루 부식, 층간소음이 반복 등장하는 단어들이다.
특히 30평대는 북쪽 벽 단열이 되어 있지 않고 안방 맞은편 방에 난방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는 구체적인 지적이 있다.
"뒷베란다는 벽에 결로가 아니라 얼음이 얼어붙습니다. 겨울동안 세탁기가 어는 날이 꽤 있으니 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난방배관 파열은 이 단지의 구조적 문제다. 노후로 여러 집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배관이 터지며 바닥을 뜯는 공사가 이어졌고, 그 피해는 아랫집 누수와 곰팡이로 번졌다.
"천장에서 물 떨어지고 벽지에 곰팡이피는 일이 수시로 일어나지요.", 입주민 한줄평
그래서 이 단지는 집을 잘 고른 사람과 못 고른 사람의 체감이 극단적으로 갈린다. 전체 배관 공사가 끝난 집, 올수리한 집에 들어간 주민들은 "수리해서 잘 살고 있다"고 쓰고, 그렇지 못한 집에 들어간 세입자는 난방비와 누수 이야기를 길게 쓴다.
계약 전에 난방 사용량과 배관 공사 이력을 확인하라는 조언이 반복되는 이유다.
층간소음은 구조적으로 취약하다.
윗집 화장실 물소리와 재채기까지 들린다는 후기가 있고, 반대로 조용히 사는 세대가 많아 큰 불편이 없었다는 후기도 나란히 있다.
주차
세대당 1.5대라는 등록 수치는 이 단지에서 거의 의미가 없다. 지하주차장이 없기 때문이다. 전면 지상주차라 이중주차가 기본이고, 상황에 따라 삼중주차까지 간다.
"요새는 주차난 더 심해져서 7시 넘으면 자리 하나도 없고요.", 입주민 한줄평
갈등의 원인은 대수 자체보다 문화다.
한 집에 두세 대를 등록해 두고 실제로는 쓰지 않는 차를 같은 자리에 일주일 넘게 세워 둔다는 불만이 여러 후기에 반복된다.
추가 주차 요금을 올려 달라는 건의가 입주민 회의에서 통과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문콕, 사이드브레이크를 잠근 이중주차, 전화해도 늦게 나오는 차주가 대표적인 스트레스 요인이다.
구원투수는 경비원이다.
아침 출근 시간에는 관리실에서 차를 밀어 주고, 그 덕에 주차 때문에 기분 상한 일이 없었다는 후기도 나온다.
"주차가 나쁘다지만 같이 밀어주시는 경비아저씨들이 계셔서 전 괜찮았어요.",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커뮤니티 시설은 사실상 없다.
1985년산 단지에 기대할 것이 아니라는 게 주민들의 공통 인식이다.
단지 안에는 롯데슈퍼와 소규모 상가, 그리고 유치원과 어린이집(7·8동 인접)이 있다.
어린 자녀를 둔 집에는 단지 내 유치원이 실질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상가는 오래전부터 침체 상태다.
마트 물건 퀄리티가 낮고 편의점이 없다는 불만이 있어, 주민들은 상권을 담장 밖에서 해결한다.
"가까운 상가는 활성화되어있지 않아서 타워팰리스상가나 도곡역, 대치동쪽으로 나가는게 낫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관리비는 비싼 편이라는 평이 우세하다.
노후 단지 특성상 난방·누수 관련 비용이 붙고, 동별로 경비 인력을 두는 구조라 경비비 부담이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대신 경비·관리 인력에 대한 평가는 후기에서 유독 좋다.
주차 정리부터 응대까지 성실하다는 언급이 반복된다.
"경비 아저씨들 친절도 최상, 일 열심히 하심.", 입주민 한줄평
한편 재건축을 앞둔 단지의 전형적인 문제도 있다.
집주인 실거주 비율이 낮아 단지 정비 수준이 비슷한 연식의 주변 아파트보다 떨어진다는 지적, 철거가 가까워지며 관리를 놓은 집이 생긴다는 경고가 함께 올라온다.
3. 교육 환경 — 강남 8학군, 그 안에서의 온도차[편집]
이 단지는 강남 8학군 한복판에 있다.
도곡동 학군의 대표 주자로 서울대도초등학교, 도곡중학교, 숙명여중·숙명여고, 중앙대사대부고가 거론되고, 인접 생활권으로 대치중·역삼중·휘문고·경기고·단대부고까지 선택지가 넓다.
"이 동네에서 초중고를 다 다녔다"는 장기 거주 서사가 후기에 여러 번 등장한다.
"학군, 위치 정말 훌륭한 동네이죠. 이동네에서 초중고를 다 다니면서, 정말 떠나고 싶지 않은 동네라 생각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초등 단계에서는 통학 거리와 동네 분위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단지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있어 미취학 단계도 무난하다는 평이다.
다만 완만한 경사로 없이 계단이 많은 단지 구조 때문에 유모차를 굴리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어, 아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집에는 담장 안 환경이 마이너스로 작동한다.
중·고 단계에서는 평가가 갈린다.
명문 중·고에 배정된다는 후기와 배정 학군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후기가 같이 존재한다.
강남 8학군이라는 큰 틀은 같아도 실제 배정 결과에 따라 체감이 달라진다는 뜻으로 읽는 편이 정확하다.
학원가는 결국 대치동이다.
3,000개가 넘는 학원이 모인 대치동 학원가와 한티역 학원가를 모두 쓸 수 있는 위치이고, 여러 후기가 "대치동 학원 가기 좋다"로 정리한다.
다만 거리에는 솔직한 아쉬움이 붙는다.
"대치역학원가를 이용하려면 거리는 걷기에도, 한번에 수월하게가는 버스, 지하철도 살짝 애매한 부분이 있는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걸어가기엔 멀고 한 번에 꽂아 주는 노선은 애매한 거리.
라이딩이 필요한 위치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대치동 접근성을 이유로 이 단지에 들어온다는 학부모 후기가 꾸준하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매봉역 남쪽 신축 블록의 선두[편집]
이 단지가 속한 매봉역 남쪽은 약 2,000세대 규모의 하이엔드 신축 블록으로 재편되는 구간이다.
순서로 보면 이 단지가 가장 앞에 서 있다.
| 비교 항목 | 도곡개포한신 | 개포우성4차 | 개포럭키 | 타워팰리스 |
|---|---|---|---|---|
| 재건축 단계 | 관리처분인가 완료·이주 단계 | 사업 추진 중 | 사업 추진 중 | 해당 없음 |
| 신축 세대 규모 | 792세대 | 1,080세대(예정) | 172세대(예정) | 초고층 대단지 |
| 예상 준공 시점 | 2031년 | 2034년(예정) | 2029년(예정) | 이미 입주 완료 |
| 매봉역 접근 | 도보 2~5분 | 도보권 | 도보권 | 도곡역 생활권 |
| 양재천·매봉산 | 양재천 3분·매봉산 인접 | 도보권 | 도보권 | 양재천 접근 양호 |
| 브랜드 | 아크로(DL이앤씨) | 래미안(예정) | 오떼르(예정) | 타워팰리스 |
| 상권·커뮤니티 체감 | 재건축 후 대폭 개선 | 개선 예정 | 소규모 한계 | 완성된 상가·커뮤니티 |
| 주차 | 재건축 후 세대당 2.0대 확장형 | 개선 예정 | 개선 예정 | 지하주차 완비 |
| 단지 성격 | 초역세권 중형 재건축 | 규모형 재건축 | 소규모 고급 | 초고층 주상복합 |
vs 개포우성4차 — 규모는 저쪽, 속도는 여기
세대수만 보면 개포우성4차가 앞선다. 1,080세대 규모로 예정돼 있어 완성되면 이 블록의 맏형이 된다. 대신 준공 시점이 2034년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간축에서는 이 단지가 3년가량 앞선다.
이 단지 주민들이 "강남권 제일 속도감 있는 재건축"을 자랑처럼 쓰는 배경이 여기 있다.
같은 블록에서 가장 먼저 새 아파트가 되어 기준점을 만드는 자리를 노리는 셈이다.
vs 개포럭키 — 172세대의 희소성, 792세대의 실용성
개포럭키는 172세대 규모의 소규모 재건축으로 2029년 준공이 예상된다.
시간으로는 이 단지보다 빠르지만, 규모가 작아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내 조경에서 체급 차이가 불가피하다.
32개소 규모의 커뮤니티와 가든 컬렉션 조경이 예고된 792세대와 172세대는 애초에 다른 상품이다. 희소성을 살 사람과 단지 인프라를 살 사람이 갈린다.
vs 타워팰리스 — 이미 완성된 이웃, 아직 도착하지 않은 이웃
타워팰리스는 이 단지 주민들이 실제로 생활에 쓰는 이웃이다. 단지 상가가 죽어 있어 상가·근생·운동을 타워팰리스 쪽에서 해결한다는 후기가 여러 건이다.
지금 구도는 완성된 주상복합의 인프라를 빌려 쓰는 구축이지만, 재건축이 끝나면 담장 안에서 해결되는 것이 늘어난다.
초고층 주상복합과 판상형 아파트 단지라는 상품 성격 차이는 그대로 남는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 개발 — 조용히, 그러나 가장 빨리[편집]
추진 경과
인가 절차 자체는 사실상 마무리됐고, 지금 진행 중인 것은 이주와 착공 전 변경인가 절차다.
층수 상향이 확정됐을 때 단지 분위기가 크게 들썩였다.
"49층 드디어 확정이네요. 26년 7월 이주 시작. 속도 빠르고 좋네요.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현재 계획
건폐율 19.9%, 용적률 299.95%를 적용해 최고 49층 792세대(임대 94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시공사는 DL이앤씨, 브랜드는 아크로, 예정 단지명은 아크로 도곡이며 공사비는 약 4,385억원 규모다.
특화 설계로는 강남 최초로 적용되는 클래식 커튼월룩과 필라스터·콜로네이드 외관, 가든 컬렉션 조경, 32개소의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 그리고 세대당 2.0대의 100% 확장형 주차가 제시됐다.
지하주차장 없이 40년간 이중주차와 씨름한 단지가 세대당 2.0대로 넘어가는 셈이다.
착공 전까지는 정비계획 변경에 따른 사업시행변경인가와 관리처분변경인가 절차가 남아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이주·철거 구간의 관리 공백. 이주가 시작되며 빈집이 늘어나는데, 철거를 앞두고 관리를 놓은 집이 생긴다는 경고가 후기에 반복된다. 이 시기에 저렴한 전세로 들어가는 것을 주의하라는 조언도 함께 나온다.
- 쟁점 ② [진행 중] — 재건축초과이익환수 부담금. "폭탄급"이라는 표현이 조합원 사이에서 돌 정도로 체감 부담이 크고, 분담금 추정치를 두고 32층 기준인지 49층 기준인지 확인하려는 문의가 이어진다.
- 쟁점 ③ [진행 중] — 시공사와의 변경 계약 조건. 층수를 32층에서 49층으로 올리면서 공사비 인상 폭과 분담금 영향에 관심이 쏠려 있다. 같은 브랜드의 타 사업장 사례를 들어 시공사 태도를 경계하는 조합원 의견도 있다.
주변 개발
단지 밖 변화도 동시에 몰려 있다.
오리온 본사가 매봉역 3번 출구 앞에 들어서면서 대치·도곡·개포 일원에서 드문 대기업 본사 수요가 생겼고, 매봉역 상권과 양재천 카페거리 활성화 기대가 붙는다.
양재역 GTX-C 환승 거점 복합개발은 2029년 착공, 2032년 준공이 예정돼 있다. GTX-C·3호선·신분당선·광역버스 환승센터와 구청사 복합개발을 묶는 통합 개발이다.
여기에 양재 AI 미래융합 혁신특구 조성이 더해진다.
서울 AI 허브가 문을 열었고, 27만㎡ 규모의 AI 서울 테크시티가 2030년 준공 예정으로 추진된다.
위례과천선이 매봉역을 지날 가능성도 주민들 사이에서 기대 요소로 거론되지만, 확정된 사안으로 다루기는 이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경사로가 없다: 유모차나 휠체어를 굴릴 완만한 경사가 없어 계단으로 들고 올라가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어린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는 결정적인 불편이다.
- 수압: 변기 수압이 약해 꾹 누르고 있어야 물이 내려간다는 하소연이 올라온다. 화장실 수압 자체가 약한 집도 있다.
- 하수구 냄새: 싱크대 배관을 청소하지 않으면 냄새가 올라온다. 화장실 하수 냄새를 지적하는 후기도 여럿이다.
- 1층 리스크: 1층에서 쥐를 봤다는 후기가 있고, 겨울 베란다 배관 동파를 걱정하는 문의도 있다.
- 계절 청구서: 여름에는 새똥, 가을부터는 낙엽과의 전쟁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오래 자란 나무의 대가다.
꿀팁
- 계약 전 난방 사용량 확인: 관리사무소에 전년도 난방 사용량을 물어보라는 조언이 반복된다. 너무 적거나 너무 많으면 난방에 문제가 있는 집일 가능성이 있다.
- 배관은 부분이 아니라 전체: 난방배관 전체 공사가 끝난 집인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윗집 공사 여부까지 확인하라는 것이 경험자들의 결론이다.
- 녹물은 필터로: 그냥 쓰면 붉은 물이 나오지는 않지만 필터를 끼우면 확인된다는 후기가 있다. 필터 설치를 필수로 꼽는 주민이 많다.
- 주차 우회로: 여차하면 상가 쪽이나 인접 우성아파트 사이 도로를 쓴다는 노하우가 공유된다. 아침 출근 시간에는 관리실 도움을 받는 것이 정석이다.
- 상권은 밖에서: 단지 상가 대신 매봉역 먹자골목, 양재천 카페거리, 타워팰리스 상가를 쓰는 것이 이 동네의 기본 루틴이다.
카더라 · 분위기
- 너무 조용한 조합: 조합이 워낙 점잖아 진행 상황이 조용하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정작 인가 속도는 강남권에서 가장 빠른 편이었는데, 그 대비가 주민들 사이에서 농담거리가 됐다.
- 매물이 씨가 말랐다: 이주가 확정된 뒤 매물이 줄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 일주일에 한두 번은 이사 트럭: 재건축을 앞두고 이사가 잦다는 관찰이 올라온다.
- "중학생 이상만 거주 가능": 집 컨디션과 단지 환경을 이유로 아기 있는 집에는 비추천이라고 단호하게 쓴 후기가 있다. 개인 의견이지만 이 단지의 성격을 압축한다.
- 슈퍼카 배기음: 밤에 언주로를 달리는 차 소리가 단지까지 올라온다는 언급이 있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매봉역 초역세권: 도보 2~5분. 도곡역까지 걸어서 10분 안쪽이라 노선 선택지가 넓다.
- 양재천과 매봉산: 앞에 하천, 뒤에 공원이라는 구도. 산책·러닝 환경이 이 단지 만족도의 핵심이다.
- 사통팔달 교통: 언주로·남부순환로에 버스와 공항버스가 붙고, 분당·경기 남부 방향 도로 접근이 빠르다.
- 강남 8학군: 도곡동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 접근성을 함께 쓴다.
- 생활 인프라 밀도: 대학병원·영화관·먹자골목·카페거리·대형마트가 모두 도보 또는 근거리에 있다.
- 조용한 단지 내부: 큰 도로를 끼고 있는데도 단지 안은 조용하다는 평이 다수다.
- 재건축 속도: 관리처분인가를 끝내고 이주 단계에 들어선, 이 블록에서 가장 앞선 주자다.
단점·유의점
- 지하주차장 없음: 전면 지상주차에 이중·삼중주차가 기본이다. 저녁 시간대에는 자리가 없다.
- 주차 매너 갈등: 문콕, 사이드브레이크 잠근 이중주차, 다차량 장기 방치가 반복 지적된다.
- 노후 배관과 누수: 난방배관 파열이 다발했고 아랫집 누수·곰팡이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 외풍과 난방: 단열이 약한 벽면과 난방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 방이 있다. 겨울 난방비 부담이 크다.
- 녹물·수압·냄새: 필터가 필수라는 후기, 수압이 약하다는 후기, 하수구 냄새 지적이 함께 나온다.
- 층간소음: 옛 구조 특성상 위층 생활 소음이 그대로 내려온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 상가 침체와 커뮤니티 부재: 상권은 담장 밖에서 해결해야 하고, 커뮤니티 시설은 기대할 수 없다.
- 이주 시기 리스크: 이주·철거 국면이라 임차 목적 진입은 거주 가능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토론[편집]
Q. 재건축 이주가 시작된 단지인데, 지금 전세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거주 기간을 확정할 수 없다면 권하기 어렵습니다.
조합원 이주가 개시된 단계라 계약 기간을 온전히 채우기 어려울 수 있고, 철거를 앞두고 관리를 놓은 집이 생긴다는 후기도 반복됩니다.
부득이하게 들어가야 한다면 난방배관 전체 공사 이력과 전년도 난방 사용량을 관리사무소에서 확인하고, 이주 일정에 맞춘 계약 조건을 명확히 합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를 키우기에는 어떤 단지인가요?
A. 담장 밖과 담장 안의 평가가 정반대입니다.
양재천 산책로,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 8학군과 대치동 학원가 접근성은 자녀를 둔 가구에게 분명한 장점입니다.
반면 단지 안에는 완만한 경사로가 없어 유모차 이동이 불편하고, 층간소음과 노후 설비 문제가 있어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구에는 부담이 큽니다.
단지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플러스 요인이지만, 어린 자녀가 있다면 재건축 완공 이후를 기다리는 편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