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구 공군본부 부지 일부를 매입해 들어선 아파트가 있다.

당시 압구정 현대아파트보다 높은 분양가로 화제를 모았던 곳, 바로 대방대림이다.

1,628세대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와 숲세권, 학세권, 역세권을 두루 갖춘 입지로 일찍이 주목받았으나, 30년이 넘는 세월 속에 구축 아파트의 한계와 재건축을 향한 뜨거운 열망이 교차하는 드라마틱한 단지이기도 하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여의대방로44길 10에 자리한 이 단지는 14개 동, 최고 19층 규모로 1993년 11월 준공되었다. 25평형부터 59평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를 갖춰 여러 세대의 주거 수요를 충족시키며, 세대당 1.3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중앙난방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단순히 오래된 아파트가 아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입지적 가치와 미래 잠재력으로 끊임없이 회자되는 단지이다.

1628세대
대단지
트리플 역세권
대방/병무청/신안산
노량진 근린공원
숲세권
세대당 1.35대
여유로운 주차

1. 입지와 단지 환경 — 숲과 역, 그리고 여의도[편집]

대방대림은 서울의 주요 업무 지구로의 접근성이 탁월한 직주근접의 요충지에 자리한다.

단지 정문에서 도보 약 8~10분 거리에 1호선 대방역이 위치하며, 후문에서는 도보 약 3분이면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에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신림선을 이용하면 9호선, 7호선, 2호선으로의 환승이 편리해 여의도, 강남, 용산, 종로 등 서울 핵심 지역까지 30분 이내로 도달 가능하다.

특히 여의도는 버스 이용 시 여러 노선이 자주 운행되어 출퇴근이 매우 용이하며, 마음먹으면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라는 평이 많다.

교통의 편리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단지 북문에서 직선거리 400m, 도보 6분 거리에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가칭)이 2027년 개통될 예정이며, 서울지방병무청역에서 보라매병원역까지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병원 이용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5분 내로 가능하여 자가용 이용자에게도 훌륭한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직주근접 확장성: 주요 업무지구(여의도,강남,용산,종로) 모두 30분 안에 가능. 특히 여의도는 걸어서도 가능해 여의도 직장인이 많이 거주중", 입주민 한줄평

단지 주변 환경은 이름 그대로 숲세권의 정수를 보여준다.

단지 뒤편에는 노량진 근린공원(대방공원)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으며, 용마산까지 2개의 생태다리로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사계절 변화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다.

단지 내에도 나무가 많고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린다.

"바로옆에 대방공원에서 보이는 저희단지와 여의도가 예뻐서 찍어봤네요특히 다른데처럼 인조잔디가아니라 천연잔디로 잘관리되고 있어서 캠핑의자 펴놓고 그냥 앉아있기만해도 너무 좋더라고요단지와 주변이 큰나무들로 둘러쌓여있어 좋고바로옆에 대방공원도 너무 좋네요살기 너무너무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변에 술집이나 유흥시설이 없어 동네가 조용하고 깨끗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대방청소년문화의집 '벙커'와 참새어린이공원 등 문화 및 여가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하고 평화로운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거리뷰 — 대방대림

2. 세대 구성과 시설 — 오래된 대단지의 명과 암[편집]

세대 구성과 집

대방대림은 59.84㎡ (25평형, 570세대), 84.92㎡ (33평형, 570세대), 134.25㎡ (49평형, 298세대), 164.79㎡ (59평형, 190세대)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혼부부부터 대가족까지 폭넓은 수요를 아우른다.

특히 25평형의 경우 층당 7세대가 거주하는 구조를 보인다.

연식이 있는 구축 아파트임에도 수도배관 공사를 몇 년 전에 완료하여 녹물 걱정은 없다는 점은 큰 안심 요소이다.

하지만 30년이 넘은 세월의 흔적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일부 주민들은 난방 노후화로 인한 난방비 폭탄샷시 교체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입주 시 인테리어가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또한, 욕실 내 세탁기 설치 공간이 문틀 설치 후 630mm로 좁아지는 설계 결함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층간소음에 대한 의견은 다소 엇갈린다. "층간 소음도 적은 것 같다"는 후기도 있지만, "아 진짜 층간소음 최악이다 빌라보다 더 심하고 화장실 대화소리도 들린다"는 극단적인 불만도 있어, 층간 진동이나 소리에 예민한 이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아파트 배관은 몇년전에 갈아서 녹물은 안나와요(오래된 아파트들 다 녹물이야기 하길래 써봐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2,199대의 주차 공간을 갖춰 세대당 1.35대라는 수치는 구축 아파트치고는 양호한 편이다.

실제로 "주차 스트레스도 거의 없고", "주차난이 별로 없다"는 후기가 다수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평가.

1,600세대가 넘는 대단지에 1가구 2차량 시대가 도래하면서, 밤 시간대나 명절에는 상황이 달라진다.

일부 주민들은 "아래쪽 집은 아파트가 ㄷ자로 주차공간 둘러싸서 답이 없음", "그러니 다들 도로에 차를 댐"이라며 주차 전쟁을 토로하기도 한다.

특히 아파트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로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언급된다.

지하 1층 주차장으로 가려면 1층에서 계단으로 내려가야 하는 구조는 불편함을 야기한다.

"지하주차장이 엘베로 연결되어있진 않지만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단지 내에는 '대림쇼핑타운'이라는 대규모 상가가 자리하고 있어 기본적인 생활 편의 시설은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24, 할인마트를 비롯해 우리은행 지점, 크린토피아, 파리바게뜨, 개인 카페, 떡집, 반찬가게, 분식집 등이 입점해 있다.

또한 내과, 치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약국 등 의료 시설도 상가 내에 밀집해 있어 편리하다.

과거에는 찜질방과 휘트니스센터가 있었으나 코로나19 창궐 이후 무기한 휴업 상태로 사실상 폐업되었다.

하지만 2025년 3월에는 지하 2층에 사우나 시설을 갖춘 새 헬스장이 문을 열어 주민들의 운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3층에는 볼링장과 필라테스센터, 미용실 등이 입점해 있다.

단지 내에는 놀이터가 3군데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며, 매주 금요일마다 장이 서서 분식, 탕수육, 족발 등을 판매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다.

"아파트 바로 앞에 큰 상가(헬스장,사우나,병원,약국,카페 등)이용가능",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대방대림은 30년이 넘은 연식에도 불구하고 "년식에 비해 관리가 잘 되어있다", "튼튼하게 잘 지어졌다"는 평을 받는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친절하고, 분리수거도 자주 신경 써준다는 후기가 있다.

하지만 일부 관리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여름철 저녁 시간대에는 정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며, 복도 센서등의 오동작 문제도 여러 동에서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울퉁불퉁한 단지 내 보도블럭, 도로"는 유모차 이용에 불편을 주며 보수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지적도 있다.

"시골 마을회관도 아니고 시도때도 없이 방송"하는 관리 방식은 주민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로 꼽히기도 한다.

"노후 아파트 특성상 여름철 저녁 시간대 정전이 발생함", 주민 자체 보고 "복도(공용부분)의 전등의 오동작으로 약 20분 이상 점등 소등이 반복되어",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동작구 내 알아주는 학세권[편집]

대방대림은 '학세권'이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을 만큼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주요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아이들 어렸을 적에는 근처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였다"는 장기 거주자들의 평가가 많다.

초등학교는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서울신길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서울대림초등학교도 가깝다. 중학교숭의여자중학교, 성남중학교, 강남중학교 등이 단지 주변에 배정된다. 특히 숭의여자중학교는 서울시 내 순위권에 들 정도로 학업 성취도가 매우 훌륭하여 "왜 여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라는지 이 지표가 말해준다"는 평을 받는다. 이 때문에 여학생을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숭의여중·고 배정을 위해 이 단지로 이사 오는 경우가 많다. 남학생의 경우 성남중학교나 영등포중학교 배정을 놓고 고민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아이키우는 집이 모이는 학군&학원 인프라: 신길초, 숭의여중고,성남중고 초중고 모두 도보로 가능할정도로 아파트에 인접해있음. 뿐만 아니라 학업성취도도 훌륭(특목고 진학률 등)주변에 학원가 형성이 잘되어있어 학생들이 많음. 실제로 성남중고, 숭의여중고 보내기 위해 이사오는 집 다수 봄(전세 돌리기에도 유리)", 입주민 한줄평

고등학교숭의여자고등학교, 성남고등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학부모들은 숭의여고 배정을 위해 지원 시 추첨 단계에서 영등포여고나 여의도여고로 강제 배정될 가능성에 대한 문의를 하기도 한다. 단지 후문 쪽 상가들은 이미 학원가로 채워져 있어 피아노, 논리속독, 중국어, 수학, 태권도 등 다양한 학원들이 입점해 있다. 노량진 학원가도 인접하여 접근성이 양호하다. 주민들은 노량진 뉴타운 입주가 시작되면 학원가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단지 후문 쪽 상가들이 학원으로 채워져 있음",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대단지, 평지, 학군으로 승부하는[편집]

대방대림은 동작구 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지만, 인근의 다른 대단지들과 비교하며 그 가치를 더욱 명확히 할 수 있다.

특히 같은 동작구에 위치한 극동 아파트는 1,550세대의 대단지라는 점에서 비교 대상으로 자주 언급된다.

비교 항목대방대림극동
준공 연도1993년1990년
총 세대수1,628세대1,550세대
평지 여부평지언덕
주요 역세권1호선 대방역,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7호선 남성역
학군 선호도초·중·고 도보권, 숭의여중고 학업성취 우수초·중·고 인접
재건축 추진동의율 50% 달성, 신통기획 추진 중재건축 논의 중
주변 개발 호재노량진 뉴타운, 신안산선, 신림선사당역 복합환승센터

vs 극동 — 평지 대단지와 언덕 대단지의 차이

대방대림과 극동 아파트는 모두 1,5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그러나 입지적 특성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대방대림이 병무청역, 대방역 역세권 평지 아파트로 유모차를 끌기에도 편하고 다니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반면, 극동 아파트는 사당동에 위치하며 언덕 지형에 자리 잡고 있어 도보 이동 시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학군 측면에서도 대방대림은 숭의여중고의 뛰어난 학업 성취도와 단지 후문 상가에 형성된 학원가로 학부모들의 높은 선호를 받는다.

재건축 추진 속도에서도 대방대림은 이미 동의율 50%를 달성하고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준비하는 등 구체적인 단계에 진입하여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크다.

반면 극동 아파트 역시 재건축을 논의 중이나, 대방대림만큼의 가시적인 성과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30년 역사의 전환점[편집]

대방대림 아파트는 1993년 준공 당시 압구정 현대아파트보다 높은 분양가로 화제가 되었던 단지였다.

그러나 3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며 구축 아파트의 한계에 직면했고, 이제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변곡점에 서 있다.

2024년 말 재건축 추진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발족하면서 단지는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추진 경과

1993. 11
대림산업, 구 공군본부 부지 일부 매입 후 1,628세대 아파트 준공 및 입주.
2024년 말
재건축 추진을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
2025. 02. 11
공군호텔에서 400여 명 주민 참석 하에 재건축설명회 개최.
2025. 04
'정비계획 입안 제안 동의서' 징구 시작.
2025. 07
주민 동의율 30% 확보.
2025. 09. 09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용역 협력업체 선정 입찰 공고.
2026. 02. 24
재건축 동의율 50% 달성.
2026년 상반기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자문 접수 예정.
재건축 추진은 2024년 말 준비위원회 발족 이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 2월에는 재건축 동의율 50%를 달성하여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 접수를 앞두고 있다.

현재 계획

대방대림은 용적률 360%를 적용하여 총 13개 동, 2,054가구를 건립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중 조합원 및 일반분양 물량은 1,782가구, 공공임대 174가구, 공공분양 84가구로 구성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현재 18~19층 규모에서 용적률 상향을 통해 층수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며,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미래형 단지 설계안을 발표한 바 있다.

재건축설명회에 삼성물산이 참여하여 주거 트렌드 강연을 진행하는 등 시공사 선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핵심 쟁점

  • 용적률 [현재 진행]사업성의 핵심. 기존 용적률 272%로 재건축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에 따라 현황 용적률을 인정받고 법적 상한 용적률의 최대 1.2배까지 추가 용적률을 부여받게 되었다. 특히 3종 일반주거지역(역세권)에 해당하여 상한 용적률을 360%까지 올릴 수 있으며, 역세권 정비사업을 통해 법적 상한의 최대 1.3배인 390%까지 용적률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 공공기여 [현재 진행]용적률 상향의 대가. 용적률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로 6,729㎡(약 2,035평)의 토지가 공원 조성 용도로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공공기여 순부담율은 대지면적의 9.4%로 나타났으며, 서울시의 '입체공원' 제도를 활용하여 공원녹지 기부채납 부담을 최소화하고 용적률 여력을 더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분담금 [현재 진행]조합원들의 최대 관심사. ㈜랜드엔지니어링의 추정 분담금 분석에 따르면, 전용 84㎡를 소유한 토지 등 소유자는 현 시세에 약 3억 6,200만 원의 분담금을 추가하면 약 20억 원 상당의 신규 아파트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정 비례율은 108.5%로, 추진위는 노출형 지하 상가 조성, 입체공원 도입, 안목 설계를 통한 평형 조정을 통해 일반 분양을 늘려 조합원 분담금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주변 개발 호재

대방대림의 재건축 기대감은 주변의 다양한 개발 호재와 맞물려 더욱 증폭된다.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이 2027년 개통 예정이며, 이미 개통된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은 여의도 샛강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 가능하게 한다.

서부선 도시철도여의대방로 지하화 계획은 교통 접근성을 더욱 개선할 전망이다.

또한,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에 추진 중인 노량진 뉴타운은 약 9,000가구 규모의 신축 주거 단지로 2031년 전체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신대방삼거리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최고 39층, 79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역과 단지를 직접 연결하는 계획도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이 모든 개발은 대방대림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릴 잠재력으로 평가받는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울퉁불퉁한 보도블럭: 단지 내 보도블럭과 도로가 울퉁불퉁하여 아이들이 넘어지기 쉽고, 유모차가 지나가기 불편해 메인 차도로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다.
  • 시도때도 없는 안내방송: "시골 마을회관도 아니고 시도때도 없이 방송"한다며, 별로 중요하지 않은 동네 행사나 구청 행사 홍보 방송이 잦아 잠든 아이를 깨우는 등 주민들의 불만을 산다. 심지어 스피커 고장 세대에 하자 보수 신청을 하라고 스피커로 방송하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발생한다.
  • 상가 공실 및 슬럼화: 단지 내 대림쇼핑타운 상가가 오래되어 공실이 많고 개보수의 의지가 없어 슬럼화가 진행 중이라는 의견이 있다.
  • 경비원 업무 과중: 대단지임에도 경비원들의 업무가 과중해 보인다는 주민들의 안타까운 시선이 있다. 한여름 화단 정리, 한겨울 재활용 쓰레기 정리 등 잡다한 업무가 많다는 것이다.
  • 대로변 소음 및 빽빽한 단지: 큰길 쪽 단지는 대로의 소음이 다소 크다는 단점이 있으며, 아파트가 빽빽하게 지어져 햇빛 들어오는 시간이 짧고 창문 풍경이 한정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꿀팁

  • 금요일 장터: 매주 금요일마다 단지 내에서 장이 서서 분식, 탕수육, 족발 등을 판매한다. 소소하지만 주민들에게는 기다려지는 즐거움이다.
  • 택시기사도 잘 아는 길: '대방 대림아파트'라고 말하면 경력 있는 택시기사들은 내비게이션 없이도 잘 찾아올 만큼 지역 내 인지도가 높다.
  • 대림쇼핑타운의 숨은 맛집: 대림쇼핑타운 1층 할인마트 쪽에 있는 분식집의 일반김밥은 참치김밥보다 특히 맛있다는 평이 있다.
  • 병세권: 서울지방병무청역에서 신림선을 타고 3정거장 보라매병원역에 내리면 병원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다. 여의도성모병원, 성애병원도 가깝다.

카더라 · 분위기

  • 1990년대의 자부심: 현재는 구축 아파트로 평가받지만, 1990년대 준공 당시에는 압구정 현대아파트보다 높은 분양가로 분양되어 대방동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단지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깔끔한 동네 분위기: 단지 주변에 공군관사들이 많아 동네 분위기가 아주 깔끔하고 점잖다는 평이 많다. 지나가는 중고등학생들에게서도 순수함이 묻어난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다.
  • 저평가 우량주: "무슨 수용성이니 마용성이니 같은 프레임 버프가 없어 그렇지 정말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너무 살기 좋고 투자가치도 좋은 곳"이라며, 아직 저평가된 우량주라는 인식이 강하다.
  • 활발한 단지 내 이동: "단지내 이사(평수 이동)가 많은 이유가 있네요"라는 댓글처럼, 거주 만족도가 높아 단지를 떠나지 않고 평수를 옮겨가며 장기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초역세권 및 사통팔달 교통: 1호선 대방역,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여의도, 강남, 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로 30분 내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의 요충지이다.
  • 우수한 학군 및 학원 인프라: 신길초, 숭의여중고, 성남중고가 단지 인접 도보권에 위치하며, 숭의여중의 뛰어난 학업 성취도와 단지 후문 학원가 형성으로 교육 여건이 매우 좋다.
  • 쾌적한 숲세권 환경: 대방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용마산이 단지와 인접하여 풍부한 녹지를 자랑하며, 조용하고 유해시설 없는 평화로운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 대단지 및 평지 입지: 1,628세대의 대단지로 안정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평지에 위치하여 유모차나 거동이 불편한 이들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 연식 대비 양호한 관리: 3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임에도 수도배관 교체 등 전반적인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
  • 재건축 기대감: 동의율 50%를 달성하고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하는 등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단점·유의점

  • 구축 아파트의 노후화: 난방 시설 노후화로 인한 난방비 부담과 샷시 교체의 필요성, 울퉁불퉁한 보도블럭 등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이 존재한다.
  • 층간소음 논란: 일부 주민들은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불만을 제기하며, 특히 화장실 대화 소리가 들릴 정도라는 후기도 있어 층간소음에 민감하다면 유의해야 한다.
  •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미연결: 지하주차장에서 각 동으로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아 1층에서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구조적 단점이 있다.
  • 주차난 (일부 동): 세대당 주차 대수는 양호한 편이나, 일부 동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주차가 붐비고 도로에 이중 주차가 발생하는 등 주차 스트레스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 상가 활성화 부족: 단지 내 대림쇼핑타운 상가가 오래되어 공실이 많고 활성화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주변에 외식할 만한 음식점이 부족하다는 평도 있다.
  • 시도때도 없는 안내방송: 불필요하거나 반복적인 단지 내 안내방송이 잦아 주민들의 소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토론[편집]

Q. 대방대림의 재건축 추진 현황과 향후 기대 가치는 어떻습니까?

A. 대방대림은 2024년 말 재건축 준비위원회 발족 후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2월에는 주민 동의율 50%를 달성하여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 접수를 앞두고 있는 등 구체적인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용적률 상향, 공공기여 방안, 추정 분담금 등 핵심 쟁점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특히 역세권 혜택을 통해 높은 용적률 확보가 가능해 사업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주변의 신안산선 개통, 노량진 뉴타운 개발 등 다양한 호재와 맞물려 향후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경우, 현재보다 훨씬 높은 가치를 가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Q. 아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은 어떤가요?

A. 대방대림은 아이들을 키우기에 매우 좋은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신길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고등학교, 성남중학교·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숭의여자중학교는 서울시 내에서도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교로 알려져 있어 여학생 학부모님들의 선호가 높습니다.

단지 후문 상가에는 다양한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인근 노량진 학원가로의 접근성도 양호합니다.

전반적으로 유해 시설 없이 조용하고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어 학부모님들의 거주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실거래가
대방대림국토부 실거래가·시세 추이는 리치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치고에서 실거래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