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나들목까지는 차로 1분,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까지는 마을버스로 20분.

한라비발디2단지의 입지는 이 극단적인 두 문장으로 요약된다.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2004년 이전까지는 이렇다 할 개발이 없던 동네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지금도 당수동 30평형대 아파트 중 가장 최근에 지어진 축에 든다는 평을 듣는다.

2004년 11월 입주한 6개 동, 499세대 규모다. 평형은 25·32평형 두 가지뿐이고 대표 평형은 32평형, 세대당 주차는 1.01대, 난방은 개별난방이다. 준공 당시 유행하던 3베이 구조광폭발코니를 갖췄는데, 이 발코니를 확장하면 32평(전용 84.99㎡)임에도 30평대 후반에서 40평대에 맞먹는 체감 면적이 나온다는 게 오래 산 주민들의 공통된 계산이다.

정작 이 단지를 오래 괴롭힌 건 낡은 구조가 아니라 텅 빈 동네였다.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없어 아이가 자라면 이웃 동네로 눈을 돌려야 했고, 병원 하나가 아쉬워 호매실까지 나가야 했다.

다만 그사이 창밖 풍경은 계속 바뀌고 있다.

논밭이던 당수동 일대에 LH 공공주택지구가 들어서고 신분당선 연장 공사가 시작되면서, 오랫동안 "저평가"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온 이 단지의 좌표도 조금씩 움직이는 중이다.

칠보산
숲세권 조망
신분당선
연장 착공
1.01대
세대당 주차
당수초등
도보 5분 통학

1. 입지와 단지 환경 — 고속도로는 가깝고, 지하철은 먼[편집]

한라비발디2단지의 도로명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당진로31번길 16이다.

자차로 움직인다면 이보다 편한 동네도 드물다.

수원광명고속도로과천봉담고속화도로가 가까워, 나들목 하나만 타면 서초·판교·광명·안산 어디로든 30분 안팎에 닿는다는 평가가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된다.

"고속도로랑 가까워서 어딜가든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지하철이다.

1호선 성균관대역까지도, 4호선 대야미역·상록수역까지도 버스 환승이 필요하다.

다만 사정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마을버스 노선이 호매실역까지 연장됐고,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똑버스를 불러 성균관대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구간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개통 이후에는 성균관대역·호매실역 접근성이 지금과는 차원이 달라질 전망이다.

"차가있으면 어디든 가깝고, 있을건 다있고 사람살기 좋게 조용한 동네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장거리 이동도 나쁘지 않다.

강남역까지 시외버스로 30~40분이면 닿고 서울행 700번 버스도 다닌다.

최근에는 스타필드 수원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 노선도 새로 생겨 20분 안쪽으로 오갈 수 있게 됐다.

자연·조경

담장 밖으로 눈을 돌리면 이 단지의 진짜 무기가 나온다.

바로 뒤로 칠보산이 붙어 있어 도보 5분이면 등산로 입구다.

조금 더 걸으면 왕송호수(왕송저수지)가 나오는데, 남서향 라인 뒷베란다에서는 이 호수가 바다처럼 넓게 보인다는 증언이 여러 건 반복된다.

"우리집 식탁에 앉아서 왕송저수지가 바다처럼 보입니다. 매일 창밖으로 바라보면서 따뜻한 커피 한잔 홀로 즐기는 이 시간이 정말 행복이 따로 없지요.", 입주민 한줄평

계절감도 뚜렷하다.

여름엔 논이 초록빛으로, 가을엔 황금빛으로 물드는 풍경이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정취라는 평이 많고 밤에는 별도 잘 보인다는 후기가 있다.

최근에는 단지 내에 벚꽃길까지 조성돼 봄철 산책 코스가 하나 더 늘었다.

"뒤에 칠보산 조금 더 나가면 왕송호수가 있어서 산책 좋아하는 저희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동네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물론 공짜로 얻은 평온은 아니다.

인근 군 비행장의 영향으로 평일 낮 시간대 전투기 소음이 들린다는 후기가 여러 차례 나오고, 도로와 맞닿은 동은 차량 소음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거리뷰 — 한라비발디2단지

2. 세대 구성과 시설 — 낡았지만 손 볼 곳은 다 손 본 단지[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5·32평형, 대표 평형은 32평형이다.

준공 당시 지어진 3베이 구조광폭발코니가 이 단지 구조의 핵심으로, 발코니를 확장하면 전용 84.99㎡(32평)임에도 30평대 후반에서 40평대에 맞먹는 체감 면적이 나온다는 게 여러 입주민의 공통된 셈법이다.

방향에 따른 편차는 뚜렷하다.

남서향 라인은 왕송호수 조망이 트여 있고 환기가 잘 돼 그 흔한 결로·곰팡이가 없다는 평이 많지만, 3베이 중 작은방은 공기가 맴돌아 따로 창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는 실전 팁도 함께 따라붙는다.

반대로 사이드라인(북향 작은방과 남향 안방이 함께 있는 동)은 겨울철 추위를 감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살아보니 한라2단지가 얼마나 잘 지어졌는지 알겠네요, 그 흔한 곰팡이 하나 없고 결로 또한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층간소음은 이 단지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약점이다.

같은 동네 다른 아파트에 오래 살다 이사 온 주민도 유독 이 단지에서 층간소음을 체감한다는 후기가 있고, 개별적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베란다를 확장하며 방을 넓힌 세대도 있다.

"동일동 내 다른 아파트에 10년여 거주하며 못 느꼈던 층간소음, 이사 와선 매일 느낍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세대당 주차 대수는 1.01대, 총 505면이다.

2023년 무렵에는 단지 내 인도 일부를 주차구역으로 바꾸는 공사가 진행돼 "아파트인지 주차장인지 모르겠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아파트인지 주차장인지 모를 요즘 한라비발디2단지, 사람이 다니는 인도는 싹 밀어버리고 주차구역으로 탈바꿈 중.", 입주민 한줄평

다만 최근 후기들은 대체로 무난하다는 쪽에 가깝다.

폭설이 내리는 며칠 정도만 신경 쓰면 나머지는 큰 불편이 없다는 평이 많고, 다만 저녁 9시가 넘어가면 이중주차를 해야 하는 상황은 여전히 반복된다.

"1년 중에 폭설 내리는 며칠 정도만 주차를 조금 신경써야 하고, 나머지는 주차 편리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단지 바로 앞에 롯데마트와 편의점 두 곳이 있어 장보기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

단지 내 놀이터 3개와 쉼터가 잘 갖춰져 있고, 까치공원당수체육공원도 가까워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꼽힌다.

"편의점도 아파트 앞에 두 개 있고, 대형마트도 걸어서 1분 안짝으로 바로 앞에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다만 동네 자체가 작다 보니 아쉬운 부분도 있다.

소아과·이비인후과 같은 병원이 부족해 아이가 아프면 호매실로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하고, 마땅한 맛집이 없어 외식하기 어렵다는 불만도 반복된다.

"조용해서 아이들 키우기 좋아요, 근데 소아과가 없어서 또 불편하기도 해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분리수거는 하루 몇 시간이 아니라 화요일 오후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넉넉하게 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세심한 관리로 언급된다.

다만 출입문 차단기 시스템을 카드 방식 대신 스티커 방식으로 바꾼 뒤로는 경비원이 밤새 스티커를 일일이 확인하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고, 동대표가 바뀌어도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는 자조 섞인 평도 있었다.

외벽 도색은 비교적 최근에 새로 진행돼 연식에 비해 외관이 깔끔하다는 평이 많다.

"오래된 아파트치고 관리 너무 잘 되어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등까지는 만점, 그다음이 숙제[편집]

당수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유해시설이 없어 초등 저학년까지는 만족도가 특히 높다.

어린이집·유치원도 여럿 있어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의 초기 정착에는 무리가 없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당수동에서만 14년, 유해시설이 없어서 유치원 초등학교 다 좋네요.",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그다음이다.

당수동에는 아직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없다.

2020년대 초반부터 중학교 신설 요구가 이어졌고, 2025년 초 기준으로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설계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지만 아직 문을 열지는 않았다.

"13년 거주했는데 대중교통도 괜찮은 편이고 칠보산이 가까워서 장점은 꽤 있습니다. 단, 중학교가 아직 없어서 곧 들어온다는 얘기도 있지만 조용하고 한적하게 살기 원하시는 분은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학원가 역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래서 자녀가 초등 고학년에 접어들 즈음이면 학원가가 발달한 천천동이나 호매실로 이주하는 편이 낫다는 게 여러 학부모의 공통된 결론이다.

"학원가도 제대로 형성 안 되서 사실상 교육에 관심 있으신 분은 초등 고학년 되기 전에 천천동이나 호매실쪽으로 나가야 할 듯.",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서수원 구축 아파트들의 각기 다른 승부수[편집]

한라비발디2단지가 속한 서수원 권역에는 규모와 연식이 비슷한 구축 단지가 여럿 있다.

같은 당수동의 한라비발디1단지부터 곡반정동의 삼성(수원권선삼성래미안)·곡반정현대아이파크, 고색동의 우림필유, 구운동의 일월청구, 오목천동의 청구2차·오목천푸르지오2단지까지가 흔히 비교선상에 오른다.

비교 항목이 단지(2단지)한라비발디1단지삼성(수원권선삼성래미안)곡반정현대아이파크우림필유일월청구청구2차오목천푸르지오2단지
소재 생활권당수동당수동곡반정동곡반정동고색동구운동오목천동오목천동
세대 규모499세대473세대442세대484세대488세대524세대(최대)490세대413세대(최소)
당수지구 개발 수혜직접 수혜권직접 수혜권수혜권 밖수혜권 밖수혜권 밖수혜권 밖수혜권 밖수혜권 밖
지하철 접근성없음(신분당선 예정)없음(신분당선 예정)도보권 역 없음도보권 역 없음고색역 인접도보권 역 없음오목천역 인접오목천역 인접
자연·조경칠보산·왕송호수 인접칠보산·왕송호수 인접도심형 상권 중심도심형 상권 중심도심형 상권 중심도심형 상권 중심도심형 상권 중심도심형 상권 중심
생활 상권 성숙도형성 중형성 중기성 상권기성 상권기성 상권기성 상권기성 상권기성 상권

vs 한라비발디1단지 — 초품아냐, 버스정류장이냐

같은 시기 한라건설이 함께 지은 이웃 단지다.

1단지는 당수초등학교 바로 옆이라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 선호도가 높은 반면, 2단지는 버스정류장이 더 가까워 통근 동선에서 강점을 지닌다는 게 두 단지를 모두 겪어본 주민들의 공통된 평가다.

아이의 통학 거리를 우선할지, 매일의 교통 동선을 우선할지에 따라 갈리는 선택이다.

vs 삼성(수원권선삼성래미안) — 신흥 택지냐, 기성 상권이냐

곡반정동에 자리한 442세대 단지로, 이미 자리 잡은 구시가지 상권을 낀다는 점이 강점이다.

다만 당수지구 개발이 안겨주는 신분당선 연장, LH 공공주택지구 조성 같은 굵직한 호재는 수혜권 밖이고, 칠보산·왕송호수 같은 자연 조망도 없다.

vs 곡반정현대아이파크 — 같은 곡반정동, 같은 계산

484세대로 삼성래미안과 같은 곡반정동에 있어 상권 성격도 비슷하다.

기성 시가지의 편리함은 있지만, 당수동 단지들이 누리는 개발 호재와 자연 조망에서는 밀린다는 구도가 그대로 반복된다.

vs 우림필유 — 고색역이냐, 칠보산이냐

고색동에 위치한 488세대 단지로, 고색역이 가까워 지하철 접근성만 놓고 보면 한라비발디2단지보다 우세하다.

대신 당수지구 개발 수혜권 밖이고, 칠보산·왕송호수 같은 조망 자산도 없다는 게 차이다.

vs 일월청구 — 서수원 최대어의 무게

구운동에 있는 524세대로, 비교 대상 중 세대 규모가 가장 크다.

서수원 생활권 한복판에 있다는 규모의 이점은 있지만, 당수지구처럼 개발 호재가 직접 꽂히는 자리는 아니다.

vs 청구2차 — 오목천역 역세권의 이점

오목천동 490세대 단지로, 오목천역이 가까워 역세권이라는 확실한 카드를 쥐고 있다.

다만 당수동 특유의 조용한 자연환경이나 개발 기대감은 갖고 있지 않다.

vs 오목천푸르지오2단지 — 규모는 작아도 역세권

비교 대상 중 세대 규모가 413세대로 가장 작은 단지다.

청구2차와 마찬가지로 오목천역 인근이라는 지하철 접근성이 강점이지만, 당수지구 개발 수혜권과는 거리가 있다.

5. 변천사 · 주변개발 — 논밭이 택지지구로 바뀌는 20년[편집]

추진 경과

2002. 08
한라비발디2단지 분양.
2004. 11
입주(사용승인).
2017. 03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1지구),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2020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2지구),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2023. 05
당수1지구, 약 7,800세대 입주 시작.
2024. 12
신분당선 광교중앙~호매실 연장 구간 착공.
2025. 06
당수동 일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 정식 운행 개시.
2026. 12
당수2지구(약 5,200세대), 준공 예정.
2028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구간, 개통 목표.

당수1지구 입주와 신분당선 착공까지는 이미 지나간 이정표지만, 2지구 준공과 신분당선 개통은 아직 진행 중인 일이다.

20년 넘게 텅 비어 있던 동네가 택지지구로 채워지는 과정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현재 계획

당수2지구는 약 68만5천㎡ 규모로 5,200여 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더해 수원시·LH·수원도시재단이 함께 축구장 34개 넓이에 맞먹는 시민주도형 공원녹지를 조성한다는 계획도 나와 있다.

"수원시·LH·수원도시재단, 수원당수 공공택지지구에 축구장 34개 넓이의 시민주도형 공원녹지 조성", 입주민 한줄평

신분당선 연장 구간은 광교중앙역~호매실역 9.88km로, 개통되면 이 구간 서수원 일대에서 강남 방면 이동 시간이 지금보다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위례과천선을 의왕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은 노선조차 확정되지 않은 초기 검토 단계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신분당선 연장 공사로 인한 도로 혼잡. 2024년 12월 착공한 구간 공사가 앞으로도 수년간 이어질 예정이라, 공사 기간 도로 정체를 감수해야 한다.
  • 쟁점 ② [진행 중]당수2지구 미준공에 따른 인프라 공백. 5,200여 세대 규모의 2지구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학교·상권 같은 후속 인프라가 자리 잡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 쟁점 ③ [진행 중]중학교 신설.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설계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개교 시점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좀벌레 서식: 유독 이 단지에서 집 안에 좀벌레가 나온다는 후기가 여러 건 있다.
  • 3베이 작은방 환기: 구조는 좋지만 작은방은 공기가 맴돌아 따로 창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는 실전 팁이 있다.
  • 사이드라인 겨울 추위: 북향 작은방과 남향 안방이 함께 있는 라인은 겨울철 추위를 감수해야 한다.
  • 전투기 소음: 인근 군 비행장의 영향으로 평일 낮 시간대 전투기 소음이 들린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 도로변 동 차량 소음: 길가와 붙어 있는 동은 차량 소음에서 자유롭지 않다.

꿀팁

  • 로얄동은 마을버스 출발지라 성균관대역으로 갈 때 항상 앉아서 갈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 단지 앞 정류장에서 똑버스를 부르면 성균관대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 스타필드 수원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 노선이 생겨 20분 안쪽으로 오갈 수 있다.
  • 분리수거는 화요일 오후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여유 있게 배출할 수 있다.

카더라 · 분위기

  • 오래 산 주민일수록 이 단지를 "04년 준공치고 저평가된 아파트"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 신고가가 나올 때마다 당수동 발전을 응원하는 반응이 댓글에 반복해서 등장한다.
  • 위례과천선이 언젠가 당수지구를 지나는 지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이야기도 있다(미확인).
  • 20년 넘게 거주해온 주민들 사이에서는 호재는 크지 않아도 조용하고 문제없는 동네라는 담담한 평가도 나온다.

"20년 넘게 거주중입니다. 주변에 호재거리가 없고 대중교통이 편하지 않습니다만 조용하고 큰 문제거리 없어 실거주 목적으로는 적합한듯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압도적인 고속도로 접근성: 수원광명고속도로·과천봉담고속화도로가 가까워 자차로 어디든 30분 안팎이다.
  • 칠보산·왕송호수 자연환경: 도보 5분 등산로와 호수 조망을 동시에 누린다.
  • 넉넉한 발코니 구조: 3베이·광폭발코니로 확장 시 체감 평수가 크게 늘어난다.
  • 결로·곰팡이 없는 시공 품질: 20년 넘은 연식에도 결로·곰팡이가 없다는 후기가 꾸준하다.
  • 초등학교 도보 통학: 당수초등학교까지 도보 5분, 유해시설도 없다.
  • 개발 호재: 신분당선 연장, 당수2지구 조성 등 대형 개발이 진행 중이다.
  • 저렴한 시세 대비 넓은 구조: 연식과 구조 대비 시세가 저렴하다는 평이 꾸준하다.

단점·유의점

  • 지하철 접근성 약함: 도보권 지하철역이 없어 마을버스나 자차가 필수다.
  • 중·고등학교 부재: 중학교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설계 중이고, 고등학교는 계획조차 없다.
  • 학원가 미형성: 자녀가 크면 천천동·호매실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
  • 병원·맛집 부족: 소아과 등 병원과 외식 인프라가 부족해 호매실 의존도가 높다.
  • 저녁 시간대 주차난: 저녁 9시 이후에는 이중주차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 전투기·도로 소음: 일부 세대는 군 비행장 소음과 도로 소음을 감수해야 한다.
  • 호재의 시차: 신분당선 개통과 2지구 준공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토론[편집]

Q. 지하철역이 없는데 실제로 출퇴근이 얼마나 불편한가요?

A. 도보로 갈 수 있는 지하철역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1호선 성균관대역, 4호선 대야미역·상록수역 모두 마을버스나 똑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거리입니다.

다만 마을버스가 20분 간격으로 비교적 정확하게 운행되고, 강남·안산 방면 버스 노선도 다니고 있어 자차가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신분당선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 성균관대역·호매실역 접근성이 지금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 전까지는 버스 의존도가 높은 입지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Q. 아이가 있는데 중·고등학교가 없다는 점, 실제로 얼마나 불편한가요?

A. 당수초등학교까지는 도보 5분으로 가까워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큰 불편이 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만 중학교는 아직 문을 열지 않았고,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설계가 진행 중인 단계입니다.

고등학교 역시 아직 계획된 것이 없어, 자녀가 중·고등학교에 진학할 시기가 되면 천천동이나 호매실 같은 학원가가 발달한 지역으로 이주를 고려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는 무리가 없지만, 장기적인 학군까지 고려한다면 이 부분을 신중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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