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평(133㎡) 기준 최근 실거래는 7억(2026.7, 11층), 매매 시세 7억 2,500만 · 전세 4억 8,000만(1년 전 대비 +0%).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7 8억(12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47평(133㎡) | 288 | 7억 2026.7 · 11층 | 8억 2021.7 | 7억 2,500만 | 4억 8,000만 |
| 54평(149㎡) | 106 | 7억 9,250만 2026.7 · 19층 | 8억 9,500만 2021.7 | 7억 8,000만 | 4억 9,000만 |
| 40평(114㎡) | 62 | 6억 7,000만 2025.8 · 7층 | 7억 5,800만 2021.9 | 6억 8,000만 | 4억 4,500만 |
| 65평(185㎡) | 18 | 7억 9,000만 2026.4 · 16층 | 9억 8,000만 2021.4 | 9억 | 5억 8,000만 |
그린타운한신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47평형 관리비 보통 얼마나 나오나요??
1993년에 준공된 아파트가 세대당 주차 2.0대를 확보하고 있다면, 보통은 오타를 의심한다.
그런데 그린타운한신의 주차면은 실제로 948대, 세대는 474세대다.
한 집이 차 두 대를 대고도 자리가 남는다는 뜻이다.
비결은 단지의 태생에 있다.
이곳은 40·47·54·65평형의 대형 평형만으로 채워진 11개 동짜리 단지다.
한 층에 두 세대뿐이고 동 간 간격은 헐렁할 정도로 넓으며, 그렇게 남은 땅이 전부 주차장과 조경으로 갔다.
부천 중동 신도시의 다른 단지들이 세대수를 늘리는 쪽을 택할 때, 이 단지는 세대를 키우는 쪽을 택했다.
정작 약점은 그 넓이가 만든 거리다.
신중동역·부천시청역까지 도보 15~20분, 어느 쪽으로도 초역세권 소리는 못 듣는다.
그런데 이 단지의 후기를 읽다 보면 이상한 패턴이 보인다.
결혼해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싶다는 사람, 서울 신축에 살면서 여기가 더 정감 간다는 사람이 유독 많다.
역세권을 내주고 얻은 것이 무엇인지가 이 문서의 주제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역은 멀고, 나머지는 다 가깝다[편집]
주소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237. 위치를 한 줄로 요약하면 중동역·신중동역·부천시청역 세 역의 한가운데다.
세 방향 모두 열려 있지만 어느 쪽도 코앞은 아니어서, 실측 도보 시간은 15~20분 선으로 수렴한다.
대신 그 반경 안에 들어오는 목록이 화려하다.
롯데백화점이 도보 10분,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중동점도 걸어서 닿는 거리이며, 중동시장 같은 재래시장도 도보권이다.
백화점과 재래시장을 같은 신발로 다녀올 수 있는 동네는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
"1호선, 7호선 접근 가능함. 또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모두 도보로 접근 가능함. 순천향병원, 재래시장도 도보로 접근 가능함.", 입주민 한줄평
의료와 행정 인프라도 촘촘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고, 내과·이비인후과·치과·정형외과·안과 같은 동네 의원은 단지 주변에 사실상 다 모여 있다.
부천시청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고 주민센터는 길 하나 건너, 파출소·우체국·24시 편의점까지 반경 안이다.
지하철이 아쉬운 만큼 버스는 잘 받쳐준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을 지나는 노선이 다양해 지하철역까지 한 정거장 감각으로 이동하는 주민이 많다.
다만 부천역·송내역 방향 노선은 상대적으로 불편하다는 지적이 반복해서 나온다.
자연·조경
이 단지의 진짜 자산은 담장 뒤에 있다.
소향공원이 단지 뒤편에 바로 붙어 있어 체감 거리가 3분이고, 조금 더 걸으면 부천의 대표 녹지인 중앙공원이 5분 거리다.
산책로 하나 확보하자고 차를 꺼낼 일이 없다.
단지 안쪽도 콘크리트보다 초록이 많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넓은 동 간 거리 덕분에 채광과 통풍이 좋고, 사생활 침해나 답답함을 호소하는 후기가 거의 없다.
"주변에 녹지가 정말 많고요", 입주민 한줄평
조용함은 이 단지를 설명하는 가장 흔한 단어다.
간선도로에서 한 겹 물러나 있는 배치 덕에 차량 소음이 적고, "조용하다"는 표현이 후기마다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연배 있는 주민들이 오래 눌러앉는 이유이기도 하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넓은 집, 널널한 주차[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 구성은 40평·47평·54평·65평이며 대표 평형은 47평이다.
소형이 아예 없는 대형 단일 성격의 단지라, 세대수 대비 단지 면적이 크고 밀도가 낮다.
한 층에 두 세대만 두는 구조라 계단실 혼잡이 없고, 엘리베이터도 동당 2대가 배치돼 있다. 실사용 면적이 넉넉해 확장 없이도 충분하다는 후기가 많으며, 오히려 단열을 이유로 확장을 일부러 하지 않은 사례도 있다.
"리모델링하고 들어왔어요. 추운 거 싫어서 확장공사는 안 했네요.", 입주민 한줄평
컨디션의 관건은 역시 연식이다.
노후화 자체는 주민들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수도 배관 교체 공사가 이미 완료되어 녹물 걱정에서는 벗어났고, 이 점은 구축 매수를 검토하는 쪽에서 가장 자주 확인하는 항목이다.
지역난방이라 난방 관리는 수월한 편이다. 집 자체가 넓은 만큼 인테리어를 새로 하면 비용이 크게 들지만, 그 대가로 신축 중소형에서는 나오지 않는 공간감을 얻는다는 것이 다수의 평가다.
층간소음은 평이 갈린다.
소음이 적은 편이라는 후기가 있는 반면, 아쉽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형 평형 저밀도 단지 치고는 드문 불만이지만 존재하는 목소리다.
주차
총 948대, 세대당 2.0대. 1993년생 아파트의 스펙이라기엔 반칙에 가깝다. 지상·지하 주차장이 모두 갖춰져 있고, 주차선 간격 자체가 넓어 문 열다 옆 차를 찍는 스트레스가 적다는 점이 반복해서 언급된다.
체감도 수치를 배신하지 않는다.
밤 10시 이전에는 자리 찾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고, 8년간 자차를 운용하며 자리가 없어 스트레스받은 날이 손에 꼽는다는 후기도 있다.
"자차 운용 8년간 주차자리 없어 스트레스 받아본 적 손에 꼽을 정도.", 입주민 한줄평
다만 예전만큼 완벽하진 않다는 흐름도 감지된다.
차량 대수가 늘면서 예전에 비해 살짝 어려워졌다는 평이 나오지만, 여전히 "여유는 있다"는 단서가 붙는다.
커뮤니티·상가
별도의 대형 커뮤니티 센터를 갖춘 세대는 아니다.
대신 놀이터가 단지 곳곳에 배치돼 있고, 단지 바로 뒤에 테니스장이 있어 운동 동선이 짧다.
상가는 단지 자체보다 담장 밖 인프라에 기대는 구조다.
주변 상가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생활 편의가 좋아졌다는 평가가 오랜만에 이 동네를 다시 찾은 사람들 입에서 나온다.
"인프라가 더 좋아져서 깜짝 놀랐어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은 이 단지에서 가장 칭찬이 많은 항목이다.
동 사이마다 경비실이 배치돼 있어 관리 밀도가 높고, 경비 인력의 응대가 친절하다는 후기가 여러 건이다.
연식에 비해 단지가 깨끗하다는 표현은 후기의 단골 문구다.
시설 개선도 미루지 않는 편이다.
수도 배관 교체에 이어 엘리베이터도 교체를 마쳤다.
노후 단지의 두 가지 큰 숙제를 순서대로 해결한 셈이다.
주민 의식 수준이 높다는 자평도 자주 등장한다.
다만 실생활에서 걸리는 지점이 하나 있는데, 재활용 수거일이 주 1회, 월요일 하루라는 점이다.
배출 타이밍을 놓치면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다.
3. 교육 환경 — 길을 안 건너고 초·중·고를 다 보낸다[편집]
이 단지의 교육 환경은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계남초·계남중·계남고가 단지에 사실상 붙어 있다. 계남고는 도로명 주소가 부흥로 261로, 단지 주소인 부흥로 237과 같은 길 위에 있다.
초등 단계의 강점이 특히 크다.
계남초까지 도보 2~3분이면 닿고, 무엇보다 큰길을 건너지 않고 등교가 가능한 배치다.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이 이 단지를 놓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다.
"바로 앞 계남고, 소향공원, 계남중이 붙어 있어서 길 안 건너고 애들 학교 보내기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중·고등 단계도 물리적으로는 최상급이다.
계남중은 도보 2~3분, 계남고는 단지에서 사실상 코앞이다.
계남중은 학업성취 지표에서 경기도 내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편이고, 계남고는 1993년 개교한 공립 일반계 고교로 단지와 같은 해에 출발했다.
아파트와 학교가 같은 나이인 셈이다.
학원 인프라는 단지 안이 아니라 중동·상동 상권에 기대는 구조다.
신중동역과 부천시청역 일대에 학원 밀집 구역이 형성돼 있어 도보 또는 버스 한 정거장으로 접근한다.
대치·목동급 대형 학원가는 아니지만, 부천 안에서 학원 선택지가 가장 많은 축에 드는 위치다.
"초중고 모두 도보 10분 이내이고 시장, 대형마트 모두 가까운 편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이 단지에서 유독 눈에 띄는 것은 초·중·고를 여기서 다 마쳤다는 후기의 밀도다.
학령기 전체를 한 단지에서 소화하고 성인이 된 뒤에도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쓰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단계별 이주 압력이 그만큼 낮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중동, 다른 체급[편집]
| 비교 항목 | 그린타운한신 | 중흥극동두산 | 사랑청구 | 은하효성·쌍용 | 꿈건영서안 |
|---|---|---|---|---|---|
| 생활권 | 중동 | 중동 | 상동 | 중동 | 중동 |
| 세대 규모 | 474세대 | 516세대 | 440세대 | 540세대 | 492세대 |
| 평형 성격 | 40~65평 대형 단일 | 중소형 혼합 | 중소형 혼합 | 중소형 위주 | 중소형 혼합 |
| 세대당 주차 | 2.0대 | 평균 수준 | 평균 수준 | 평균 수준 | 평균 수준 |
| 학교 접근 | 계남초·중·고 도보 3분 내, 무단횡단 없음 | 중동 학군 도보권 | 상동 학군 도보권 | 중동 학군 도보권 | 중동 학군 도보권 |
| 공원 접근 | 소향공원 담장 뒤 · 중앙공원 5분 | 중앙공원 생활권 | 상동호수공원 생활권 | 중앙공원 생활권 | 중앙공원 생활권 |
| 재건축 진도 | 특별정비예정구역 포함 | 정비 논의 단계 | 정비 논의 단계 | 통합 재건축 선도지구 | 정비 논의 단계 |
vs 중흥극동두산 — 세대는 저쪽이 많고, 집은 이쪽이 크다
같은 중동 생활권의 비슷한 규모 단지다.
세대수는 516세대로 그린타운한신보다 많지만, 그린타운한신은 대형 평형만으로 474세대를 채운 구조라 한 세대가 쓰는 면적에서 격차가 벌어진다.
같은 값에 방 개수와 거실 폭을 최대로 뽑으려는 수요라면 그린타운한신, 관리비 부담을 낮추고 환금성 좋은 중형을 원한다면 중흥극동두산 쪽이 자연스러운 선택지가 된다.
vs 사랑청구 — 중동이냐 상동이냐, 그 한 끗
440세대로 규모는 가장 작지만 위치가 다르다. 사랑청구는 상동 생활권으로, 상동호수공원과 상동 상권을 앞마당처럼 쓴다. 상동은 중동보다 늦게 조성된 만큼 단지 연식도 더 젊은 편이다.
반대로 그린타운한신은 부천시청·순천향대 부천병원·중동시장을 도보로 쓰는 중동 원도심형 편의성이 강점이다.
호수공원 조망 대신 행정·의료·재래시장 접근성을 택하는 거래라고 보면 된다.
vs 은하효성·쌍용 — 재건축 속도는 저쪽이 한참 앞선다
비교 단지 중 가장 뚜렷하게 갈리는 지점이다.
은하효성·쌍용이 속한 은하마을은 중동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지정돼 통합 재건축이 이미 굴러가는 중이다.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까지 진행되면서 일정이 가장 구체적이다.
그린타운한신은 특별정비예정구역에 포함된 단계로, 진도만 놓고 보면 명백히 뒤에 있다.
대신 은하마을은 소형 위주 구성이라 현재의 주거 쾌적성에서는 그린타운한신이 앞선다.
지금 살기 좋은 집이냐, 나중에 새 집이 될 집이냐의 전형적인 선택지다.
vs 꿈건영서안 — 세대수는 비슷, 성격은 다르다
492세대로 규모가 거의 같고 같은 중동 생활권이라 후보군에서 자주 겹친다. 갈림길은 역시 평형이다. 그린타운한신이 40평대 아래를 아예 갖고 있지 않은 반면, 꿈건영서안은 중소형이 섞여 진입 문턱이 낮다.
주차 여건에서는 세대당 2.0대를 확보한 그린타운한신이 확실한 우위다.
차량 두 대 이상을 굴리는 가구라면 이 항목 하나로 판단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 개발 — 1기 신도시의 시계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편집]
추진 경과
배관과 엘리베이터라는 구축 아파트의 두 가지 숙제는 이미 끝났고, 재건축·리모델링 논의는 이제 막 판이 짜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현재 계획
부천시는 노후화된 중동 1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재정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으며, 중동·상동 18개 단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잠정 선정하는 안을 마련했다.
그린타운도 이 명단에 포함돼 있다.
특별정비예정구역은 정비기본계획 단계에서 재정비가 필요한 구역을 행정적으로 설정하는 절차다.
이 단계를 거쳐야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받고 실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므로, 출발선에 섰다는 의미이지 착공이 임박했다는 뜻은 아니다.
먼저 달리는 주자는 따로 있다.
반달마을A가 4개 단지 3,570세대 규모, 은하마을이 2,387세대 규모로 선도지구에 지정돼 통합 재건축을 진행 중이다.
그린타운의 일정은 마스터플랜이 확정된 뒤에야 윤곽이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재건축이냐 리모델링이냐. 이 단지는 과거부터 리모델링 기대감이 있었고, 대형 평형·저밀도라는 조건은 리모델링에 유리한 축에 든다. 반면 1기 신도시 정비 프레임 안에서는 통합 재건축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어 노선 정리가 필요하다.
- 쟁점 ② [진행 중] — 선도지구 대비 후발 주자. 반달마을A·은하마을이 사업시행자 단계까지 나아간 상황에서, 그린타운은 예정구역 논의 단계다. 순번이 뒤로 밀릴수록 이주·분담금 환경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변수로 남는다.
- 쟁점 ③ [예정] — 대형 평형 단지의 사업성 셈법. 이미 넓은 집에 사는 주민에게 재건축의 면적 증분 매력은 상대적으로 작다. 동의율 확보 과정에서 이 구조가 어떻게 작용할지가 관건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역까지의 15분: 세 역의 한가운데라는 말은, 뒤집으면 어느 역도 5분 거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비 오는 날 체감 거리는 더 늘어난다.
- 부천역·송내역 방향 버스: 다른 방향 노선은 풍부한데 이 두 방향만 유독 갈아타야 한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 재활용은 월요일 하루뿐: 주 1회 수거라 배출 타이밍을 놓치면 일주일을 안고 살아야 한다.
- 넓은 집의 청구서: 인테리어·리모델링 비용이 평형에 비례해 뛴다. 매수가 끝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 연식은 연식이다: 배관과 엘리베이터를 손봤어도 1993년생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꿀팁
- 지하철은 버스 환승이 정석: 단지 앞 정류장 노선이 다양해, 도보 20분을 고집하기보다 버스로 역까지 붙이는 쪽이 현실적이다.
- 도보 역 선택지: 신중동역과 부천시청역 외에 중동역 방향도 살아 있다. 목적지에 따라 역을 바꿔 타는 주민이 많다.
- 녹물 이력 확인은 이미 해결: 배관 교체가 끝난 단지라 구축 매수 시 자주 걸리는 항목 하나가 미리 지워져 있다.
- 주차는 10시가 기준선: 밤 10시 이전 귀가라면 자리 걱정이 사실상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경험칙이다.
- 장보기 이원화: 가벼운 장은 도보로 중동시장, 짐이 많은 날은 차로 이마트 중동점이라는 동선이 정착돼 있다.
카더라 · 분위기
- 돌아오고 싶은 단지: 이 단지 후기의 가장 강한 특징은 향수다. 결혼 전까지 부모님과 살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려는 계획, 서울 신축에 살면서도 여기가 더 정감 간다는 고백이 반복해서 등장한다.
"초중고 나온 어릴적 동네, 지금은 신도시 신축에 살고 있지만 여기가 훨씬 정감 가고 살기 좋고 그렇네요.", 입주민 한줄평
- 조용함이 정체성: "조용하다"는 단어가 후기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형용사다. 연배 있는 주민이 오래 정착하는 분위기라는 평이 함께 붙는다.
- 경비실 밀도가 만든 체감: 동 사이마다 경비실이 있다 보니 관리 밀도가 높고, 이것이 "관리가 잘된다"는 인상의 실체라는 해석이 주민들 사이에 있다.
- 리모델링 기대의 오랜 역사: 리모델링 이야기는 꽤 오래전부터 주민들 사이에 돌았다. 다만 실제 추진 단계로 이어진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 미확인.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세대당 주차 2.0대: 구축 아파트의 최대 약점을 이 단지는 오히려 강점으로 가진다. 주차선 간격까지 넓다.
- 길을 안 건너는 등교: 계남초·계남중·계남고가 단지에 붙어 있어 저학년 통학 리스크가 사실상 없다.
- 공원 이중 확보: 소향공원이 담장 뒤, 중앙공원이 5분 거리다. 산책하러 차를 꺼낼 일이 없다.
- 대형 평형의 공간감: 40~65평 구성에 한 층 두 세대. 신축 중소형에서는 나오지 않는 여유가 있다.
- 관리 품질: 동마다 경비실, 깨끗한 지하주차장, 친절한 응대. 연식 대비 단지 상태가 좋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 생활 인프라 완비: 백화점·대형마트·재래시장·종합병원·시청·주민센터가 전부 도보 반경 안에 있다.
- 정숙성: 간선도로에서 물러난 배치와 넓은 동 간 거리가 만든 조용함이 이 단지의 서명이다.
단점·유의점
- 비역세권: 세 역의 중간이라는 위치는 접근성 면에서 어중간하다. 도보 15~20분을 감수해야 한다.
- 1993년이라는 연식: 주요 설비는 손봤지만 골조와 설계는 그 시절 그대로다.
- 층간소음 평이 갈림: 적다는 후기와 아쉽다는 후기가 함께 존재한다. 층·라인별 편차로 보인다.
- 진입 문턱: 소형이 없어 초기 자금과 인테리어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다.
- 재건축 순번: 선도지구에 지정된 인근 단지들에 비해 정비 진도가 뒤에 있다.
- 분리수거 주 1회: 사소해 보이지만 생활에서 가장 자주 체감되는 불편이라는 지적이 있다.
- 일부 방향 버스 노선: 부천역·송내역 쪽 이동은 환승이 필요하다.
토론[편집]
Q. 역까지 도보 15~20분인데, 지하철 출퇴근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A. 매일 걷는 것을 전제로 잡으면 부담이 됩니다.
실제 주민들은 단지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신중동역이나 부천시청역, 중동역으로 붙는 방식을 더 많이 씁니다.
정류장을 지나는 노선이 다양해 대기 시간이 짧은 편이라, 도어 투 도어 기준으로는 도보보다 안정적입니다.
다만 부천역·송내역 방향은 환승이 필요하니 직장 위치에 따라 미리 노선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Q. 재건축을 보고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재건축 기대만으로 판단하시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중동 1기 신도시 정비 계획에서 특별정비예정구역 논의 대상에 포함된 것은 맞지만, 이 단계는 정비기본계획상 구역을 설정하는 절차이고 인근 선도지구 단지들이 사업시행자 단계까지 앞서 나간 상황입니다.
다만 배관과 엘리베이터 교체가 이미 끝났고 주차·조경·학교 접근성 같은 실거주 조건이 좋기 때문에, 사는 동안의 만족도를 먼저 보고 정비 사업은 덤으로 두는 접근이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