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22평 기준 최근 실거래는 9억 7,000만(2026.7, 9층), 매매 시세 10억 · 전세 5억 500만(1년 전 대비 +49.3%).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6 10억 500만(15층).
22평31평● 실거래 — 시세(KB)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주민 Q&A
현대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단지 환경과 분위기, 1층 현관 비번 없음, 주차 안좋음, 신정보다 역에서 거리 멀고.. 등등 이유는 많습니다..
입주민 답변 · 2025.03
자기들도 분담금 답이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안하면 돈 물어줘야하니까 계속 전화하는거죠. 차단목록에 넣어두세요 불이익 없습니다
입주민 답변 · 2025.02
수지 리모단지들이 대부분 현 25평형대가 많은데 현대는 31평형대가 많아서 리모 후에 중대형평형이 늘어나며 희소성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또한 1000세대 넘는 대단지의커뮤니티도 기대됩니다ㅡ 무엇보다 입지 어디가나요
입주민 답변 · 2022.02
12개 동 1,168세대가 쓰는 지하주차장이, 단지 전체를 통틀어 102동 밑 한 곳뿐이다.
세대당 주차 대수는 0.79대. 숫자만 보면 밤 9시 이후의 풍경이 뻔히 그려지는 1994년생 구축이다.
그런데 이 단지 후기의 첫 줄은 대체로 "만족한다"로 시작한다.
이유는 담장 안이 아니라 담장 밖에 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까지 도보 5~7분, 정문 건너 체육공원, 후문 앞 수지 학원가와 외식타운, 걸어서 닿는 수지구청·보건소·도서관까지 —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반경 도보 5분 안에 압축돼 있다.
여기에 30평대가 귀한 수지에서 31평이 주력이라는 희소성이 붙는다.
그래서 이 단지의 정체성은 "낡았지만 안 떠나는 아파트"에 가깝다.
다만 그 낡음을 어떻게 벗을 것이냐를 두고, 주민들은 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로 몇 해째 서로를 설득하는 중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도보 5분 안에 다 있다[편집]
이 단지의 최대 무기는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다.
4번 출구에서 110동 입구까지 336m, 걸어서 5분 남짓이고, 동 위치에 따라 넉넉잡아 7분이면 개찰구에 닿는다.
현대아파트 사거리에 십자형(대각선) 횡단보도가 놓이면서 동선은 한 번 더 짧아졌다. 신호 한 번만 건너면 역이라는 뜻이다.
"수지구청역 4번출구에서 현대아파트 110동 입구까지 336미터. 5분거리.", 입주민 한줄평
신분당선이 신사역까지 이어지면서 2·3·7·9호선과 경강선 환승망이 통째로 열렸고, 강남까지는 앉아서 30분 안쪽이다.
철도만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옆 정류장에 M버스와 광역버스가 서고, 출근 시간대에는 이 앞에서 첫차로 출발하는 노선도 있다.
지하철 대신 앉아 가는 선택지가 상시로 존재한다.
생활 인프라는 과할 정도다.
수지구청·보건소·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도서관·우체국이 모두 도보권이고, 장보기는 정문 근처 소나무마트와 역 앞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로 해결된다.
조금 더 나가면 죽전·신봉 이마트, 성복역 롯데몰, 트레이더스까지 차로 금방이다.
"걸어서 스벅, 다이소 다니는 건 완전 신세계에요. 집 근처 검색해보면 왠만한 프랜차이즈는 도보로 가능해요.", 입주민 한줄평
후문 밖은 수지 외식타운과 먹자골목이다.
카페·빵집·병원이 촘촘히 붙어 있어 놀고먹기 편하다는 평이 많지만, 그 상권 안에 유흥주점이 섞여 있다는 점은 오래된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만 상업지구의 밤 소음이 단지 안까지 깊이 들어오지는 않는다는 게 다수 후기의 공통된 증언이다.
자연·조경
담장 안의 인상을 결정하는 건 넓은 동간 거리다.
1990년대 중반 구축 특유의 저밀 배치 덕에 단지가 답답하지 않고, 조경 관리에 꽤 공을 들인다는 평이 반복해서 나온다.
봄이면 단지는 벚꽃 명소로 변한다.
사진을 찍으러 들어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고, 저녁에 켜지는 조명이 운치를 더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벗꽃 필 무렵 단지 내에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아요. 저녁에 밝혀놓는 등들도 운치있구요.", 입주민 한줄평
정문 코앞의 체육공원은 사실상 단지의 부속 마당처럼 쓰인다.
아이들이 나와 축구와 농구를 하는 공간이자 어른들의 산책 코스라, 커뮤니티 시설이 없는 구축의 빈자리를 이 공원이 대신 메운다.
"체육공원이 정문쪽에 가까이 있고 소나무 마트도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 — 낡았지만 물은 깨끗하다[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2평과 31평 두 갈래고, 주력은 31평이다.
25평 위주로 짜인 수지구청역 일대에서 30평대가 이만한 규모로 모여 있는 단지는 드물어, 이 희소성 자체가 실수요를 붙잡는 이유로 꼽힌다.
"30평대 아파트가 제한적인 수지에서 이만한 입지, 평수, 실거주에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동별 성격도 갈린다.
앞동은 역과 상권이 가까운 대신 밤에 도심 불빛이 들어오고, 뒷동은 역까지 조금 더 걷는 대신 버스정류장이 가깝고 단지 안쪽을 보는 뷰라 조용하다는 평이다.
작은 평형에는 복도식이 섞여 있어, 복도 쪽 방의 결로가 인테리어 단계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변수로 지목된다.
집 자체의 평은 의외로 후하다.
오전·오후로 해가 잘 드는 채광과 주방에서 거실로 시원하게 이어지는 개방감이 장점으로 꼽히고, 거실과 방을 확장하면 체감 면적이 크게 넓어진다.
컨디션의 결정타는 배관이다.
동파이프를 PVC로 교체한 덕에 녹물이 나오지 않고 고층에서도 수압이 살아 있다는 증언이 반복된다.
구축 매수를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공포 하나가 이 단지에서는 이미 해소된 셈이다.
"배관도 교체한 덕에 15층이지만 물살이 아주 쎄고 쾌적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반대로 세월을 못 이긴 부분도 분명하다.
층고가 낮아 층간소음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꾸준하고, 낡은 샷시로 인한 방음 문제, 안방 쪽 베란다가 우수관로라 세탁기 설치가 불가한 구조, 시스템 에어컨이 없어 작은방은 창문형으로 해결해야 하는 사정 등이 실거주 후기에 반복 등장한다.
주차
총 주차 대수는 932대, 세대당 0.79대다.
그마저도 지하주차장은 102동 밑에만 있어 나머지 11개 동은 사실상 지상 주차에 의존한다.
체감은 시간대가 가른다.
밤 9시 이후부터 자리가 마르고 이중주차가 기본값이 되지만, 돌아다니면 자리는 늘 있다거나 이중주차를 하면 못 댈 정도는 아니라는 평이 다수다.
대지가 넓은 대단지라는 점이 여기서 완충 역할을 한다.
"주차는 9시 이후 이중주차하지만 나름 규칙이 잘 정해져있고 단지가 넓어서 주차를 못해 스트레스 받은 적은 없는 거 같네요.", 입주민 한줄평
그래도 불만의 결이 다른 지점이 하나 있다.
학원가와 먹자골목 이용객이 단지에 차를 대놓고 나가는 외부 주차 문제다.
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하다.
비탈면에서 대형차를 미는 일이 힘들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우리 아파트에 차 대놓고 맨날 학원가, 먹자골목으로 이동하는 사람들 보며 저는 이중주차 할 때 너무 화가 납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준공 시기가 시기인 만큼 별도의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그 자리를 정문 앞 체육공원과 후문 밖 상권이 나눠 맡는다.
단지 안팎의 생활 밀착 업종은 촘촘하다.
단지 안에 미술·피아노 학원과 현대유치원, 천사뜰·꿈초롱·매직키드 등 어린이집이 들어와 있고, 정문 앞에는 초등 저학년이 많이 다니는 레드우드 영어학원과 위고 영어학원이 붙어 있다.
편의점은 정문과 후문에 하나씩 있고, 후문 상가는 식당·학원·병원으로 이어지는 통로 역할을 한다.
다만 공동현관에 도어락이 없어 광고 전단이 자주 붙는다는 아쉬움은 남아 있다.
관리와 운영
구축치고 관리가 깔끔하다는 평이 이 단지 후기의 단골 문장이다.
조경에 신경 쓴 티가 난다는 이야기와 함께, 엘리베이터 교체와 배관 교체, 경비실 에어컨 설치 같은 개선 이력이 실제 근거로 언급된다.
"오래되었지만 관리가 아주 잘되어 깨끗하고 나무관리도 잘되어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사무소 직원이 친절하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층간소음 민원 대응은 아쉬웠다는 반대편 증언도 존재한다.
관리비는 구축치고 부담이 있는 편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3. 교육 환경 — 후문을 나서면 수지 학원가[편집]
초등 단계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
배정 초등학교인 토월초는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닿는 거리라, 저학년 통학 부담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중·고등도 도보권이다.
문정중·수지중이 인근에 있고, 수지고 역시 걸어 다닐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수지고는 일반 공립고 가운데 입시 성적이 눈에 띄는 학교로 꼽혀, 이 일대 학부모들이 학군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이다.
다만 중학교 배정이 어디로 되는지 묻는 문의가 게시판에 끊이지 않을 만큼, 배정 결과를 미리 확인해두려는 수요가 크다.
이 단지 교육 환경의 진짜 핵심은 수지구청역 학원가다.
주민들이 수지의 대치동이라 부를 만큼 밀집도가 높고, 광교 쪽에서도 원정을 오는 규모다.
후문에서 나가면 바로라 셔틀을 탈 구간 자체가 짧다.
간판 학원은 시험을 봐서 들어가는 대형 수학학원 지트다.
초·중등반이 단지 앞에 있었고, 수지구청역 앞에 있던 고등반과 연구소가 별도 신축 건물로 옮겨오면서 사실상 초등부터 고등까지 한 동선 안에서 해결되는 구조가 됐다.
독서실과 병원도 같은 반경 안에 있어, 늦게 끝나는 고등학생의 귀갓길이 짧다는 점이 실거주 만족도로 직결된다.
"역 주변에 학원과 각종 병원 가득합니다. 또 초등학교랑 중학교 고등학교도 무지 가깝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중고생 아이들 학원 독서실 다니기 좋네요. 고등학교 다니면서 학원 늦게 끝나고 독서실에서 늦게 오는 날이 많은데 이쪽으로 이사오면서 걱정이 없어졌어요.",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연식, 다른 선택[편집]
vs 수지삼성4차 — 같은 해 준공, 갈라진 노선
바로 이웃한 풍덕천동 단지로, 준공 연도와 세대 규모까지 거의 판박이다.
결정적 차이는 정비사업 노선이다.
이쪽이 시공사 선정과 사업계획승인까지 밟아온 리모델링 트랙이라면, 수지삼성4차는 재건축을 향해 추진위 단계를 걷고 있다.
평형 구성도 성격을 가른다.
삼성4차가 18·25평 중심이라면 현대는 31평이 주력이라, 같은 학군과 같은 역세권을 놓고도 실수요층이 갈린다.
역까지의 거리 역시 근소하게 현대가 앞선다.
vs 현암마을동성2차 — 죽전이냐 수지구청이냐
죽전동에 자리한 단지로, 죽전역을 길 건너에 두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탄천을 끼고 있다.
연식이 5년가량 젊고 대형 평형까지 갖춰, 생활의 여유로움만 놓고 보면 만만치 않은 대안이다.
다만 축이 다르다.
현암마을동성2차가 수인분당선 생활권이라면, 현대는 신분당선으로 강남·판교를 직격하는 축에 서 있다.
여기에 수지 학원가 도보권과 1,168세대라는 규모가 얹히면서, 강남 출퇴근과 학원 동선을 동시에 잡으려는 수요는 현대 쪽으로 기운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고쳐 지을 것인가, 부수고 지을 것인가[편집]
추진 경과
1994. 12
준공·입주. 12개 동 1,168세대.
2021. 06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공사비 약 3,876억 원 규모.
2023. 08
현대아파트 사거리 십자형 횡단보도 설치.
2024. 07
출입구 처마 파손 사고. 재건축 전환론 확산.
2025. 10
수지구청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2026~
이주·착공 절차 진행 중. 미동의 세대 매도청구 병행.
인허가 골격은 사업계획승인까지 이미 끝났고, 지금 남은 것은 이주와 매도청구, 그리고 착공이라는 실행 단계다.
현재 계획
수평 증축 방식으로 기존 지하 1층~지상 15층, 12개 동 1,168세대를 지하 2층~지상 16층, 12개 동 1,343세대로 늘리는 안이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주민들이 가장 크게 반기는 변화는 지하주차장이다.
한 개 층이 더 생기면서 주차 대수가 두 배 이상 늘고,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바뀌는 설계다.
최상층에는 수지 도심과 광교산을 내다보는 스카이커뮤니티가 계획돼 있고, 커튼월룩 외관과 단지 공기질 관리 시스템도 포함된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이주·착공까지의 체감 속도. 심의와 승인은 단계별로 통과했지만, 조합의 사업 설명이 부족해 매수 후 입주한 소유주가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이어진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미동의 세대 매도청구. 규모가 3,000억 원대로 거론될 만큼 커, 자금 조달과 일정 전반을 좌우하는 변수로 지목된다.
- 쟁점 ③ [현재 진행] — 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 노후계획도시 정비 논의가 수지1·2지구까지 확대되면서 용적률 상향을 기대한 재건축 전환론이 다시 불붙었고, 조합 해산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사업 완주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게시판에서 충돌한다.
"그냥 조용히 리모델링이나 빨리 진행되었음 좋겠어요.", 입주민 한줄평
주변 개발
신분당선이 신사역까지 연장되면서 이 일대 역세권의 위상이 한 단계 올라섰고, 십자형 횡단보도 설치로 역까지의 보행 동선도 개선됐다.
여기에 용인 플랫폼시티를 비롯한 경기 남부 개발 축이 함께 거론되면서 입지 가치에 대한 기대가 유지된다.
6. 사건·사고[편집]
2024년 7월 1일, 단지 출입구의 처마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0년 된 건물의 구조 안전을 둘러싼 논쟁에 곧바로 불이 붙었다.
"주민들이 다친 곳 없어 다행이네요.", 입주민 한줄평
파장은 정비사업 노선 다툼으로 번졌다.
한쪽에서는 공동현관이 무너질 정도면 골조를 남기는 리모델링은 부적절하다며 재건축 전환을 주장했고, 다른 쪽에서는 파손된 캐노피가 주요 구조부가 아니며 입주자대표회의가 시공사와 추가 안전진단 및 보강을 협의했다고 반박했다.
사고 자체는 보강으로 마무리됐지만, 이 논쟁의 앙금은 이후로도 게시판에 남았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밤 9시의 마지노선: 이 시각을 넘기면 이중주차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값이다. 비탈면에서 대형차를 미는 일도 각오해야 한다.
- 층간소음 복불복: 층고가 낮아 소음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윗집 때문에 이사를 결심했다는 후기까지 있다.
- 공동현관 도어락 부재: 1층 현관에 도어락이 없어 광고 전단이 자주 붙고, 보안이 걱정된다는 목소리가 있다.
- 후문 밖 유흥주점: 상권이 가깝다는 장점의 뒷면. 치안이 나쁘다는 평은 아니지만 아쉬움으로 꼽힌다.
- 저층부 신호등 소리: 사거리에 면한 저층은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 신호등 소리까지 들린다는 증언이 있다.
"난 20년 동안 이렇게 살았으니 발소리 줄일 수 없다.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꿀팁
- 인테리어 전 결로 체크: 복도식 평형은 복도 쪽 방에 결로가 잘 생긴다. 공사 단계에서 미리 잡아야 한다.
- 세탁기 반입 동선: 세탁실 문이 좁아 창문으로 세탁기를 넣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안방 쪽 베란다는 우수관로라 설치 자체가 안 된다.
- 에어컨 계획: 시스템 에어컨이 없어 작은방은 창문형이나 별도 설치를 전제로 예산을 잡는 게 낫다.
- 동 선택의 기술: 역까지의 1~2분이 중요하면 앞동, 조용함과 버스 접근이 중요하면 뒷동이다.
- 필터로 확인되는 수질: 배관 교체 이후 필터를 끼워도 녹물이 잡히지 않는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카더라·분위기
- 수지 대장 자부심: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을 모두 갖췄다는 자평이 게시판에서 오래 반복돼 왔다.
- 벚꽃 시즌 성지: 봄이면 단지 안이 촬영 명당이 된다. 주차된 차만 없으면 완벽하겠다는 농담이 따라붙는다.
- 게시판 여론전: 리모델링 찬반 양측이 서로를 선동이라 부르며 부딪히는 통에, 중립 성향 주민들이 피로를 호소하는 흐름이 있다.
- 하이엔드 브랜드 기대: 시공사 선정 무렵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퍼졌으나, 최종 확정 여부는 미확인.
- 떠났다 돌아오는 주민: 다른 동네를 둘러보다 결국 이 단지로 돌아왔다는 후기가 눈에 띈다.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초역세권: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까지 도보 5~7분. 강남·판교 접근이 압도적으로 편하다.
- 광역버스 이점: 단지 옆 정류장에서 M버스와 광역버스가 서고, 일부 노선은 여기서 출발한다.
- 생활 인프라 완결성: 구청·보건소·주민센터·도서관·마트·병원이 모두 도보 5분 안이다.
- 학원가 도보권: 수지 학원가와 초·중·고가 모두 걸어 다닐 거리다. 셔틀 구간이 짧다.
- 녹물 없는 배관: PVC 교체로 수질과 수압 문제가 해소됐다. 구축 매수의 가장 큰 공포 하나가 사라졌다.
- 31평 희소성: 25평 위주인 수지구청역 일대에서 30평대 대단지라는 위치를 점한다.
- 관리 상태: 구축치고 단지가 깔끔하고 조경 관리가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단점·유의점
- 주차난: 세대당 0.79대, 지하주차장은 102동 밑 한 곳. 밤 9시 이후는 각오해야 한다.
- 층간소음: 낮은 층고 탓에 소음 민감도가 높은 편이다.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노후 설비: 낡은 샷시로 인한 방음·결로, 하수구 냄새와 벌레 문제를 지적하는 후기가 있다.
- 커뮤니티 부재: 준공 시기상 실내 커뮤니티 시설이 없다. 체육공원이 대체재다.
- 유흥가 인접: 후문 상권에 유흥주점이 섞여 있다.
- 정비사업 불확실성: 인허가는 진척됐지만 이주와 매도청구 등 실행 단계 변수가 남아 있다.
- 보안 아쉬움: 공동현관 도어락이 없어 외부인 출입에 취약하다.
Q. 구축의 불편을 감수하고도 들어갈 만한 단지인가요?
A. 생활 동선을 최우선에 두는 실수요자라면 충분히 검토할 만합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과 수지 학원가, 관공서와 상권이 모두 도보 5분권에 모여 있어 차 없이도 하루가 완결되고, 배관 교체로 녹물 문제가 해소돼 구축의 가장 큰 부담 하나가 이미 정리돼 있습니다.
다만 주차와 층간소음은 인테리어로 해결되지 않는 영역이므로, 밤 시간대에 직접 단지를 둘러보고 위아래 세대 상황까지 확인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Q. 리모델링 일정만 보고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일정만 보고 진입하는 것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조합설립부터 시공사 선정, 안전진단과 각종 심의, 사업계획승인까지 단계는 착실히 통과했지만, 이주와 미동의 세대 매도청구라는 실행 단계 변수가 남아 있고 재건축 전환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사업이 지연되더라도 실거주 만족도만으로 버틸 수 있는지를 먼저 따져보시고, 진행 상황은 조합의 공식 공지로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