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16평(52㎡) 기준 최근 실거래는 1억 800만(2026.7, 13층), 매매 시세 1억 2,000만 · 전세 9,200만(1년 전 대비 +0%).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0.6 1억 5,400만(11층).

16평(52㎡)19평(47㎡)23평(58㎡)● 실거래  — 시세(KB)
5천1억1.5억2억2.5억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평형세대최근 실거래최고가매매 시세전세 시세
16평(52㎡)2801억 800만 2026.7 · 13층1억 5,400만 2020.61억 2,000만9,200만
19평(47㎡)2101억 4,300만 2026.7 · 8층1억 8,000만 2022.101억 4,500만1억 1,500만
23평(58㎡)1961억 6,800만 2026.7 · 5층2억 1,400만 2020.61억 7,200만1억 3,700만
최근 10년 실거래 419건 · 취소 거래 제외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커뮤니티 Q&A

진주1단지 커뮤니티에서 수집한 질문과 답변입니다. 작성 당시의 개인 경험·의견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Q1

재건축은 10년안에될까요? ...희망해봅니다!!

건축비가 많이 올라서 힘듭니다.여기는 신규분양분이 없다시피해서 각 세대가 건축비를 그대로 다 내야 하는데 세대당 수억씩 부담하고 공사를 진행하긴 힘들죠.
커뮤니티 답변 · 질문 작성 2024.03

10여 년 전 재건축 소식만 듣고 이사 온 사람이, 아직도 그 재건축을 기다리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인천 서구 가좌동 진주1단지의 시간은 1983년에 지어진 3개 동, 686세대의 몸으로 40년 넘게 흘렀다.

그런데 주민들은 이 낡은 복도식 아파트를 좀처럼 떠나지 못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가좌시장이 걸어서 코앞이고, 초·중·고와 도서관, 큰 병원과 마트가 반경 10분 안에 다 있다.

게다가 가좌IC가 바로 옆이라 차만 있으면 고속도로가 1초컷이다.

오래됐지만 저렴하고, 저렴한데 편하다 — 이 조합이 사람을 붙잡는다.

대신 솔직한 약점도 명확하다.

층간소음은 구축의 숙명이고, 주말이면 시장 손님까지 밀려드는 주차 전쟁이 벌어진다.

그리고 "곧 된다"던 재건축은 사업시행·관리처분 인가조차 나지 않은 채 여전히 표류 중이다.

진주1단지는 그 모든 것을 안고도 세대수보다 많은 정(情)으로 버티는, 가좌동의 오래된 붙박이다.

1983
준공
686세대
규모
3개동
복도식
16평~
소형 위주

1. 입지와 단지 환경 — 걸어서 다 되는 동네[편집]

진주1단지의 진짜 자산은 건물이 아니라 위치다.

단지는 원적로 대로변에 접해 있고, 바로 옆에 가좌시장이라는 재래시장이 붙어 있다.

시장 하나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하나로마트와 식자재마트, 편의점이 도보권에 늘어서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 같은 프랜차이즈까지 이미 자리를 잡았다.

은행, 정류장, 마트가 전부 10분 반경 안에 들어온다.

"은행, 시장, 정류장 등 모든 게 10분 안에 있어서 편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교통의 핵심은 가좌IC다.

단지 바로 앞이 고속도로 진입로여서, 자가용으로 어디든 빠져나가기 좋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대중교통도 나쁘지 않다.

단지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서 동암역·부평역·가재울역으로 이어지고, 마을버스는 아예 단지 안까지 들어온다.

다만 이 모든 장점을 한 방에 덮는 단점이 하나 있으니, 서울 출퇴근이다.

인천 서구 특유의 서울 접근성 한계는 여기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서울로 통근하는 직장인에게는 교통편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꼽힌다.

"1~5단지까지 대단지이고 주변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서 편하고 좋습니다. 다만 서울로 출퇴근하면 교통편이 큰 단점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진주1단지는 1983년산 저층 구축답게 화려한 조경을 자랑하는 단지는 아니다.

대신 대로와 시장에 접한 생활형 입지라 녹지의 정취보다는 번화한 동네의 활기가 단지를 감싼다.

진주 1~5단지로 이어지는 대단지 블록을 이루고 있어, 단지 안팎으로 사람과 상권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 이 단지의 분위기다.

거리뷰 — 진주1단지

2. 세대 구성과 시설 — 자취러의 성지[편집]

세대 구성과 집

진주1단지는 16평·19평·23평으로 구성된, 소형 평형 위주의 단지다.

대표 평형이 16평일 만큼 작은 집이 주력이라, 신혼부부나 자녀 한 명까지의 가구, 그리고 1인 가구가 살기에 무난하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혼자 자취하기 괜찮다"는 후기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혼자서 자취하기에는 괜찮은 곳.",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집의 나이다.

40년을 넘긴 복도식 구축이라 구조 활용도가 좋다고 말하긴 어렵다.

인테리어나 시설에 큰 기대를 걸긴 힘들고, 무엇보다 층간소음이 발목을 잡는다.

여러 후기가 윗집 발소리와 화장실 수도 소리까지 들린다고 입을 모은다.

엘리베이터가 느리다는 불만도 오래된 단골 메뉴다.

"오래되긴 했지만 단지가 깔끔하고 무엇보다 주변 인프라가 좋아서 만족했어요.", 입주민 한줄평

다만 집 자체보다 동네 값으로 사는 단지인 만큼, 노후를 감수하고 저렴한 실거주를 택하는 사람들이 꾸준하다.

햇빛이 잘 든다는 채광 만족도도 곳곳에서 확인된다.

주차

솔직히 말하면 주차는 전쟁이다. 세대당 주차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구축인 데다, 대로변·시장 인접이라는 입지가 주차난을 부추긴다.

평일 밤 늦은 시간에는 자리가 있는 편이지만, 주말만 되면 옆 가좌시장을 찾은 외부 차량까지 단지로 밀려들어 저녁까지 혼잡하다.

"주차는 정말 힘듭니다.", 입주민 한줄평

대로 바로 옆이고 복도식이다 보니 차량과 오토바이 소음이 집까지 올라온다는 점도 주차 못지않은 스트레스로 꼽힌다.

커뮤니티·상가

별도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기대할 단지는 아니다.

대신 그 역할을 단지 밖 상권이 통째로 대신한다.

가좌시장과 하나로마트, 식자재마트, 편의점, 프랜차이즈 빵집·아이스크림 가게가 담장 밖에 밀집해 있어, 단지 안에 헬스장이 없어도 생활에 불편이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된 감상이다.

재래시장 인프라가 곧 이 단지의 커뮤니티다.

"재래시장이 가까워 지리적으로는 활용도가 높아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구축 단지 특유의 소소한 운영 이야기가 오간다.

마을버스가 단지 안까지 들어온다는 점은 어르신 비중이 높은 주민 구성과 맞물려 실거주 편의를 크게 높인다.

다만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많다 보니 도보 배설물 처리 같은 생활 매너 문제가 일부 후기에서 지적되기도 한다.

3. 교육 환경 — 초·고는 코앞, 중학교는 한 걸음[편집]

진주1단지의 교육 여건은 "다 있는데, 하나만 아쉽다"로 요약된다.

단지를 둘러싸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인접해 있고, 도서관까지 걸어서 닿는다.

학교와 시장, 마트가 한 동선에 있어 아이 키우며 살기 편하다는 평이 많다.

"주변에 초중고가 모두 인접해 있고 도서관도 있어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비교적 가까운 반면, 중학교는 통학이 필요하다는 점이 실거주자들이 짚는 유일한 공백이다.

초등 저학년까지는 도보 통학이 편하지만, 중학교 배정 즈음에는 이동 동선을 한 번 더 고려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전반적으로 대치·목동 같은 대형 학원가를 낀 학군지는 아니다.

다만 진주 1~5단지로 이어지는 대단지 배후에 초·중·고와 도서관, 병원 인프라가 두루 갖춰져 있어, 사교육 과열보다는 생활 밀착형 교육 인프라를 원하는 실수요 가구에 어울리는 동네라는 평가가 자연스럽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가좌 진주 단지군 안에서[편집]

진주1단지는 단독으로 존재하는 단지가 아니다.

가좌동에는 진주1단지부터 5단지까지 이어지는 대단지 블록이 형성돼 있고, 이들은 사실상 같은 생활권·같은 재건축 서사를 공유하는 자매 단지다.

그래서 이 단지의 좌표는 형제들 사이에서 잡을 때 가장 선명해진다.

비교 항목진주1단지진주2단지진주5단지
위치 성격대로변·시장 최인접단지군 안쪽단지군 안쪽
평형 성격16~23평 소형소형 위주소형 위주
생활 인프라가좌시장·IC 코앞도보권 공유도보권 공유
소음 노출대로 접면으로 높은 편상대적으로 안쪽상대적으로 안쪽
재건축 단계장기 표류장기 표류장기 표류
실거주 성격자취·소형 실수요소형 실수요소형 실수요

vs 진주2단지 — 대로변의 편의 vs 안쪽의 정숙

진주1단지와 진주2단지는 평형 구성도, 재건축 처지도 판박이다.

갈리는 지점은 대로와의 거리다.

1단지는 원적로 대로변과 가좌시장에 가장 가까워 상권 접근성이 최고인 대신, 차량·오토바이 소음과 외부 주차를 그대로 떠안는다.

상권을 끼고 살고 싶다면 1단지, 조금이라도 정숙함을 원한다면 안쪽 단지가 답이라는 식의 취향 차이다.

vs 진주5단지 — 같은 운명, 다른 대기줄

진주5단지 역시 같은 진주 단지군의 일원으로, 재건축을 함께 기다리는 처지다.

다섯 형제가 하나의 재건축 서사를 공유하다 보니, 어느 한 단지만 앞서 나가기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진주1단지의 승부처는 자매 단지 대비 시장·IC 최인접이라는 입지 프리미엄에 있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14년째 기다리는 중[편집]

진주1단지를 이야기할 때 재건축을 빼놓을 수 없다.

이 단지 댓글 창의 절반은 사실상 재건축 대기실이다.

2019년 무렵 시공사와 감정평가사 선정 소식이 전해지며 "E편한세상으로 재건축된다"는 기대가 단지를 달궜고, 이 기대감에 매매가 활발해지던 시절도 있었다.

"재건축한다고 집을 사서 왔는데 아직까지 진행 중이네요.",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기대는 기대로 오래 머물렀다.

서구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며 발이 묶였고, 이후 규제가 풀렸음에도 정작 사업시행·관리처분 인가라는 핵심 관문은 넘지 못했다.

한 주민은 "14년째 사업시행도 관리처분도 안 났다"고 토로한다.

재개발·재건축 두 이름이 섞여 오갈 만큼 사업 성격 자체가 오래 표류해 온 셈이다.

추진 경과

1983. 03
준공·입주. 3개 동 686세대의 복도식 구축으로 출발.
2019. 10
재건축 시공사·감정평가사 선정 소식이 주민 사이에 전해짐. E편한세상 브랜드가 거론됨.
2022. 09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매물에 숨통이 트이며 사업 진척 기대가 커짐.
2025. 01
14년째 사업시행·관리처분 인가가 나지 않은 채 표류 진행 중.
2025~
사업 진행 속도가 더뎌 구체적 일정은 여전히 불확실.

정리하면, 재건축 이야기는 십수 년째 살아 있지만 아직 끝난 것은 하나도 없다. 시공사 거론과 규제 해제 같은 초입은 지났으되, 사업시행·관리처분이라는 본게임은 현재도 진행 중인 미완의 숙제로 남아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사업시행·관리처분 인가의 부재. 재건축의 실질적 분기점인 두 인가가 나지 않아, 착공 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가 이어진다.
  • 쟁점 ② [진행 중] — 장기 표류에 따른 이탈. 기다림에 지쳐 청천동 분양권 등으로 갈아타 떠나는 주민이 나오는 반면, 저렴한 실거주 가치를 보고 들어오는 수요가 교차한다.

"재개발 기다리다 지쳐서 떠났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엘리베이터가 느리다: "층당 3초"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오래된 승강기의 속도가 체감된다.
  • 대로변 소음: 복도식 구조에 대로를 접해, 차량과 오토바이 소리가 집 안까지 올라온다.
  • 주말 외부 주차: 가좌시장을 찾는 외부 차량이 저녁까지 단지를 채워 주차난을 키운다.
  • 층간소음: 윗집 발소리와 화장실 수도 소리까지 들린다는 후기가 다수다.

꿀팁

  • 평일 밤은 주차가 낫다: 퇴근 시간 이후 밤에는 자리가 있는 편이라, 주말만 피하면 숨통이 트인다.
  • 차가 있으면 극대화된다: 가좌IC가 바로 앞이라 고속도로 이용이 잦은 가구에게는 입지 값이 배가된다.
  • 장보기는 걸어서: 가좌시장·하나로마트·식자재마트가 도보권이라 차 없이도 생활 장보기가 편하다.

카더라 · 분위기

  • 어르신이 많은 동네: 주민 구성에서 고령 가구 비중이 높고, 그래서인지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도 많다는 이야기가 돈다.
  • 오래 살면 못 떠난다: 낡았지만 익숙함과 편의에 정을 붙여 장기 거주하는 가구가 유독 많은 단지다.

"학교 시장 마트 모든 것이 편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 못 가겠어요.",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생활 인프라 최강: 시장·마트·은행·정류장·병원·도서관이 전부 도보 10분 반경.
  • 가좌IC 인접: 고속도로 진입이 빨라 자가용 이동이 편리.
  • 초·중·고 인접: 학교와 도서관이 가까워 실거주 편의가 높음.
  • 저렴한 실거주: 소형 평형 위주로 진입 문턱이 낮아 자취·신혼 수요에 적합.
  • 채광: 햇빛이 잘 든다는 만족 후기가 꾸준.

단점 · 유의점

  • 재건축 표류: 십수 년째 사업시행·관리처분이 나지 않아 시점을 기약하기 어려움.
  • 층간소음: 구축 복도식 특유의 소음이 실거주 만족을 크게 좌우.
  • 주차 전쟁: 세대당 주차가 빠듯하고 주말 외부 차량으로 혼잡.
  • 대로변 소음: 차량·오토바이 소리가 집까지 올라옴.
  • 서울 출퇴근: 서울 통근자에게는 교통편이 최대 약점.
  • 노후 시설: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설비 노후가 체감됨.

토론[편집]

Q. 지금 진주1단지를 재건축만 보고 매수하는 건 어떤가요?

A.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권합니다.

재건축 이야기가 십수 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사업의 분기점인 사업시행·관리처분 인가가 아직 나지 않아 착공 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곧 된다"는 기대만으로 진입하기보다는, 표류가 길어질 가능성을 감안하고 저렴한 실거주 가치 자체를 함께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제로 기다림에 지쳐 떠난 분들과 편의를 보고 들어온 분들이 교차하는 단지이기도 합니다.

Q. 자녀 없이 신혼이나 1인 가구가 살기에는 괜찮을까요?

A. 그 목적이라면 장점이 뚜렷한 단지입니다.

16~23평 소형 위주라 진입 문턱이 낮고, 가좌시장과 마트, 정류장, 병원이 모두 도보권이라 차가 없어도 생활이 편합니다.

다만 복도식 구축 특유의 층간소음과 대로변 소음, 주말 주차난은 미리 감안하셔야 합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우라면 교통 부담이 가장 큰 변수이니, 근무지 동선을 먼저 따져 보시길 권합니다.

실거래가
진주1단지의 국토부 실거래가·시세 추이는 리치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치고에서 실거래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