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평(58㎡) 기준 최근 실거래는 1억 8,500만(2026.7, 15층), 매매 시세 1억 9,200만 · 전세 1억 5,700만(1년 전 대비 -5%).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10 3억(9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5평(58㎡) | 224 | 1억 8,500만 2026.7 · 15층 | 3억 2021.10 | 1억 9,200만 | 1억 5,700만 |
| 31평(85㎡) | 216 | 2억 5,250만 2026.8 · 2층 | 3억 7,000만 2021.9 | 2억 7,200만 | 2억 1,000만 |
진건세아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지하주차장이 동과 엘베로 연결되어 있나요?
언덕 하나를 올라야 현관에 닿는 아파트다.
그런데 그 언덕값으로 받아가는 것이 있다.
뒤로는 산이 병풍처럼 서 있어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켤 일이 드물고, 고층에서는 새해 일출을 거실에서 본다.
1997년 7월에 입주한 2개 동, 440세대 규모의 소형 단지다. 25평·31평 두 가지 평형에 개별난방, 그리고 이 시대 아파트의 정직한 표식인 복도식 구조. 단지 정문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붙어 있고, 좌우로 마트가 두 곳이나 있어 생활 반경이 손바닥만 하다.
문제는 그 손바닥 안에 자동차를 세울 곳이 없다는 것이다.
세대당 주차 0.62대, 저녁 일곱 시 반이면 입주민도 자리를 못 찾는다.
그리고 담장 너머에는 3기 신도시 왕숙이 통째로 들어서고 있다.
언덕과 주차난을 감수하면 신도시 개발의 그림자를 가장 가까이서 받는 자리라는 것이, 이 단지를 둘러싼 오래된 셈법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언덕 위, 버스 한 대로 강남까지[편집]
주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오남로105번길 16. 행정구역상 용정리이며, 진건읍과 오남읍을 잇는 간선도로 진건오남로에서 한 블록 안으로 들어온 자리다.
이 단지의 교통은 철도가 아니라 버스로 설명된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강변·청량리·삼성동·강남·잠실 방면 버스를 탈 수 있고, 경춘선 사릉역까지도 버스로 10분 안쪽이다.
정류장이 문 앞이라는 사실은 후기에서 가장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장점이다.
"단지 바로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강변, 청량리, 삼성동 나가는 버스는 자주 탈수있어요. 경춘선 전철역까지도 버스로 10분내로 갑니다.", 입주민 한줄평
다만 서울 출퇴근이 편하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버스 한 대로 도심에 닿는다는 것과 빨리 닿는다는 것은 다른 문제이고, 여기서는 배차 간격이 관건이다.
시간표를 외우고 사는 주민들은 큰 불편이 없다고 하지만, 배차를 모르고 나가면 정류장에서 오래 서 있게 된다.
"서울 출퇴근 가깝고 배차간격이 긴게 흠이지만 배차시간만 알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입주민 한줄평
생활 인프라는 규모보다 거리로 승부한다.
단지 바로 앞 양옆으로 마트가 두 곳 붙어 있어 장보기 동선이 사실상 없다.
대형 상권을 원하면 오남읍 중심가나 진접읍 쪽으로 나가야 하지만, 일상 소비는 단지 앞에서 대부분 해결된다.
그리고 오르막. 이 단지를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지형 조건이다.
정문까지 이어지는 경사가 꽤 있어, 마트가 가깝다는 장점을 짐 들고 언덕을 오르는 순간 반쯤 반납하게 된다.
"버스정류장 가깝고 마트 가깝지만 경사져서 힘들다는 점이 있네요.",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이 단지의 진짜 자산은 조경이 아니라 지형 그 자체다.
단지 바로 뒤에 산이 붙어 있어 여름철 체감 온도가 눈에 띄게 낮고, 맞은편 산까지 이용하면 왕복 두 시간짜리 등산 코스가 집 앞에서 시작된다.
"바로뒤에 산이 있어서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없을 정도로 시원해요. 맞은편 산을 이용하면 왕복 2시간 등산도 가능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소음이 거의 없다는 점도 반복해서 나오는 평가다. 간선도로에서 한 겹 물러난 데다 주변이 아직 밀집 개발되지 않아, 창을 열어도 조용하다는 후기가 많다. 공기가 맑다는 언급과 치안이 좋다는 언급이 늘 짝을 이룬다.
조망은 고층의 몫이다. 앞이 트여 있어 시야가 멀리까지 나가고, 새해 일출을 집에서 본다는 후기가 나올 만큼 고층의 일조가 강하다. 대가는 있다 — 그 일조가 여름 아침엔 흉기가 된다.
"고층 거주중. 앞이 탁트여 가슴도 탁 트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 — 복도식의 정직함과 주차장의 잔인함[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5평과 31평 두 종류로 단순하다.
대표 평형이 25평이고 31평이 두 개 타입으로 나뉘는 구성이라, 신혼·소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가 주된 수요층이다.
구조는 복도식이다.
1990년대 후반 중소 단지의 전형으로, 계단식 대비 전용 효율이나 프라이버시에서 불리하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특히 복도 쪽 방은 구조적 약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자리로, 한 주민은 콘센트 구멍을 통해 옆집 담배 냄새가 넘어온다고 전한다.
콘센트 기밀 처리로 상당 부분 잡히는 문제이지만, 입주 전 확인해둘 만한 대목이다.
난방은 개별난방이라 사용량 조절이 자유롭고, 2개 동뿐인 단지 특성상 동 간 간섭이나 배치 스트레스는 적다. 고층은 조망과 일조를, 저층은 언덕 오르내림의 부담을 덜어주는 식으로 선호가 갈린다. 다만 전면 조망이 트인 고층을 고른다면 암막커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장비라는 것이 실거주자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주차
이 단지의 단일 최대 약점이다.
총 273면, 세대당 0.62대. 숫자만으로도 이미 답이 나오지만, 실제 체감은 숫자보다 더 매섭다.
평일 저녁 일곱 시 반을 기점으로 자리가 사라진다는 증언이 여러 후기에서 일관되게 나온다. 입주민조차 주차를 못 하는 날이 잦고, 이중주차가 기본값으로 굳어져 있다.
"평일 저녁 7시반 이후는 주차할곳이 없네요. 입주민인데 주차못하는 경우 많아요.", 입주민 한줄평
여기에 결정적인 구조적 제약이 하나 더 있다.
지하주차장이 각 동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지 않는다. 지하에 세워도 결국 지상으로 나와 동 현관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비 오는 날, 짐이 많은 날, 유모차를 미는 날에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주차는 늦게 들어오면 자리없고, 지하주차장 연결 안되는거 단점이에요.", 입주민 한줄평
주변 갓길에 임시로 댈 곳이 있는지 문의하는 글이 나올 정도로 주차난은 이 단지의 상수다.
커뮤니티·상가
1997년산 2개 동 단지에 헬스장이나 실내 골프연습장 같은 커뮤니티 시설을 기대할 수는 없다.
대신 이 단지가 내세우는 것은 단지 아래 상가와 그 양옆의 마트 두 곳이다.
단지 내 마트가 운영 중이고, 아파트 정문 좌우로 각각 마트가 하나씩 더 있어 사실상 슬리퍼를 신고 장을 보는 구조다. 커뮤니티 시설의 부재를 상권 접근성으로 상쇄하는 셈이다.
"집앞에 마트가 두개나 있어서 편하고 아파트 관리가 잘되어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관리가 잘된다는 평가는 이 단지 후기에서 가장 자주 반복되는 칭찬이다. 준공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단지임에도 "오래됐으나 관리가 잘된 아파트"라는 표현이 여러 번 등장한다.
특히 경비실의 존재감이 뚜렷하다.
경비실에서 단지를 꾸준히 챙긴다는 언급이 있고, 치안이 좋다는 평가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2개 동 소규모 단지라 관리 주체와 주민 사이의 거리가 가깝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구조다.
3. 교육 환경 — 학원가는 없고, 학교는 걸어서[편집]
초등학교는 인접한 신월리의 용신초등학교가 가장 가까운 학교이고, 진건읍 권역에는 진건초등학교와 사능초등학교가 함께 자리한다. 읍 단위 학교답게 학생 수가 많지 않아 과밀 걱정은 없고, 학급당 인원 측면에서는 오히려 도심 대단지보다 여유가 있다.
중학교는 진건중학교, 고등학교는 진건고등학교로 이어진다. 진건고는 단지 앞을 지나는 진건오남로변에 있어 통학 동선이 단순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진건중의 진학 지표가 전국·경기 평균을 앞선다고 보기는 어렵고, 학군 자체를 목적으로 이 단지를 고르는 수요는 사실상 없다.
학원가는 없다. 정확히는 진건중·진건초 반경 2km 안에 학원가라고 부를 만한 밀집 상권이 형성돼 있지 않다. 진건읍 용정리에 초·중·고 영어와 수학을 다루는 개별 학원이 있는 정도이고, 그 이상을 원하면 오남읍 오남리 쪽이나 진접읍 방면으로 나가야 한다. 대치·중계 같은 대형 학원가는 물리적으로 논외다.
정리하면 초등학교까지는 조용하고 안전한 환경이라는 강점이 그대로 작동하지만, 중등 이후 사교육 수요가 본격화되면 차량 이동을 전제로 학원 동선을 짜야 하는 지역이다.
차 없이 아이 학원을 돌리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이 지역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조건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400세대급 남양주 구축들의 좌표[편집]
남양주 동북부 읍면 지역에는 1990년대에 지어진 400~500세대급 단지들이 비슷한 조건으로 흩어져 있다.
이 단지의 좌표는 그 안에서 버스 접근성과 산세권을 얻고 주차와 지형을 내준 자리에 찍힌다.
| 비교 항목 | 진건세아 | 진건주공2단지 | 동성 | 한신2차 | 대한 | 동부 | 신동아 | 라인그린 | 동부일신 |
|---|---|---|---|---|---|---|---|---|---|
| 생활권 | 진건읍 용정리 | 진건읍 | 진건읍 | 오남읍 | 오남읍 | 오남읍 | 진접읍 | 호평동 시가지 | 별내면 |
| 단지 규모 | 440세대·2개동 | 499세대 | 343세대 | 416세대 | 452세대 | 464세대 | 402세대 | 467세대 | 456세대 |
| 정류장 접근성 | 단지 앞 정류장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 전철 접근성 | 사릉역 버스권 | 사릉역 권역 | 사릉역 권역 | 진접역 권역 | 진접역 권역 | 진접역 권역 | 진접역 권역 | 평내호평역 권역 | 별내역 권역 |
| 지형 | 오르막 경사 | 평지 우세 | 평지 우세 | 완만 | 완만 | 완만 | 완만 | 평지 시가지 | 완만 |
| 산·녹지 체감 | 뒷산·등산로 직결 | 보통 | 보통 | 산자락 | 산자락 | 산자락 | 보통 | 보통 | 수락·불암 권역 |
| 생활 상권 | 단지 앞 마트 두 곳 | 읍내 상권 | 읍내 상권 | 오남 상권 | 오남 상권 | 오남 상권 | 진접 택지 상권 | 호평 상권 | 별내 상권 |
| 왕숙신도시 인접도 | 바로 인접 | 바로 인접 | 바로 인접 | 인접 | 인접 | 인접 | 인접 | 원거리 | 원거리 |
| 학원 인프라 | 열세 | 열세 | 열세 | 보통 | 보통 | 보통 | 진접 학원 권역 | 호평 학원 권역 | 보통 |
vs 진건주공2단지 — 같은 진건읍, 언덕이 가른 승부
같은 진건읍 생활권에 세대수도 비슷한 가장 직접적인 대안이다.
규모에서는 499세대로 앞서고, 무엇보다 평지 접근성에서 유리하다.
반대로 이 단지는 뒷산과 트인 조망, 그리고 문 앞 정류장이라는 카드를 쥔다.
언덕을 감당할 수 있느냐가 두 단지를 가르는 실질적 기준이다.
vs 동성 — 더 작은 단지, 같은 생활권
343세대로 규모가 더 작다. 같은 진건읍 권역이라 왕숙 개발에 대한 기대는 동일하게 걸리지만, 관리 조직의 안정성이나 상가 유지력 면에서는 440세대 쪽이 조금 더 여유가 있다.
vs 한신2차 — 오남 생활권으로 넘어갈 것인가
416세대의 오남읍 단지다. 이 단지와 진건오남로 하나로 이어지는 사실상 같은 축이지만, 생활 상권은 오남 중심가에 붙는다. 학원·병원 같은 편의 인프라의 밀도는 오남 쪽이 낫고, 산세권과 조망의 밀도는 이쪽이 낫다.
vs 대한 — 오남읍 452세대의 무난함
452세대로 규모가 비슷하고, 오남 상권과 4호선 진접역 권역이라는 점에서 교통 카드가 다르다. 버스 한 대로 서울을 오가는 편의를 중시하면 이 단지가, 전철 기반 환승 동선을 중시하면 대한 쪽이 맞다.
vs 동부 — 오남읍 464세대, 규모의 우위
464세대로 이 단지보다 크고, 오남 생활권의 편의를 그대로 누린다. 다만 왕숙신도시와의 물리적 거리는 진건읍 쪽이 더 가깝다. 개발에 따른 주변 환경 변화를 길게 보는 관점에서는 이 단지의 위치값이 앞선다.
vs 신동아 — 진접 택지지구의 인프라
402세대의 진접읍 단지다. 진접은 4호선 진접선 개통 이후 택지 상권과 학원 인프라가 자리 잡은 지역이라, 아이 교육을 우선하는 가구라면 신동아 쪽 손을 들어줄 만하다. 대신 산세권과 조용함, 문 앞 정류장은 이 단지의 몫이다.
vs 라인그린 — 호평동 시가지라는 다른 세계
467세대의 호평동 단지로, 이 목록에서 유일하게 본격 시가지 생활권에 속한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과 호평 상권을 끼고 있어 생활 편의는 비교가 어렵다. 반대로 조용함·공기·등산로 직결 같은 항목에서는 이 단지가 앞선다. 도시를 살 것인가 자연을 살 것인가의 문제다.
vs 동부일신 — 별내면, 서울에 더 붙은 선택지
456세대의 별내면 단지로, 8호선 별내선 권역에 걸쳐 서울 접근성에서 앞선다. 서울 출퇴근이 최우선이라면 이쪽이 합리적이다. 다만 왕숙신도시 조성의 영향을 직접 받는 위치는 아니어서, 향후 주변 환경 변화의 폭은 진건읍 쪽이 크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담장 밖에서 신도시가 자라는 중[편집]
이 단지의 서사는 재건축이 아니라 주변 개발에 있다.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이 진건읍 일대 농지를 통째로 편입하며 조성되고 있고, 이 단지는 그 경계에 붙어 있다.
주민 후기에 "왕숙지구 개발로 수혜를 볼 것", "신도시에 흡수될 지역"이라는 표현이 일찍부터 등장한 이유다.
"살기좋은데다 아직 갈 길이 먼, 저평가된 아파트예요. 왕숙지구 개발로 수혜를 톡톡히 볼 아파트예요.", 입주민 한줄평
추진 경과
착공과 분양은 이미 끝난 단계이고, 입주와 철도 개통은 지금부터 진행 중인 일정이다.
현재 계획
왕숙신도시는 1,029만㎡ 부지에 6만 가구가 넘는 물량이 들어서는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사업이다.
사릉역과 퇴계원역 사이에 GTX-B와 경춘선이 교차하는 왕숙역이 신설될 계획이고,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도 장기 과제로 올라 있다.
이 계획대로라면 진건읍은 철도 불모지에서 광역 환승 거점의 배후지로 성격이 바뀐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개발 수혜와 시차의 문제. 왕숙 첫 입주와 철도 개통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그 사이 기간의 생활 인프라는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 쟁점 ② [진행 중] — 조용함이라는 자산의 향방. 신도시 조성이 본격화되면 진건오남로 일대의 교통량과 공사 차량 통행이 늘어난다. 정숙성이 최대 장점인 단지에는 양날의 검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저녁 7시 반의 마지노선: 이 시각을 넘기면 입주민도 자리를 못 찾는다. 야근이 잦은 가구는 각오가 필요하다.
- 지하-동 미연결: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바로 올라갈 수 없다. 비 오는 날 짐이 있으면 체감이 크다.
- 언덕: 정문까지 이어지는 경사가 만만치 않다. 노인·임산부·유모차 가구에서 특히 부담이 크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 복도 쪽 방의 냄새: 복도 쪽 방 콘센트 구멍으로 옆집 담배 냄새가 넘어온다는 증언이 있다.
- 배차 간격: 버스 노선은 좋은데 자주 오지는 않는다. 시간표를 모르면 정류장에서 하염없이 기다린다.
꿀팁
- 암막커튼 먼저 사라: 트인 전면과 강한 일조는 장점이자 아침잠의 적이다. 이사 준비물 1순위로 꼽힌다.
- 콘센트 기밀 처리: 복도 쪽 방 냄새 유입은 콘센트 커버 교체와 기밀 처리로 상당 부분 잡을 수 있다.
- 저녁 시간대 임장: 계약 전 평일 저녁 여덟 시 이후에 한 번 와보면 주차 실태가 그대로 보인다.
- 등산화 챙기기: 맞은편 산을 끼면 왕복 두 시간 코스가 집 앞에서 시작된다. 주말 취미 하나가 무료로 딸려 온다.
- 마트는 세 곳 비교: 단지 안 마트와 정문 좌우 마트를 돌면 굳이 대형마트까지 나갈 일이 줄어든다.
카더라 · 분위기
- 저평가 서사: 오래전부터 "왕숙 개발의 수혜를 볼 저평가 단지"라는 인식이 주민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다만 개발 효과의 크기와 시점은 미확인이다.
- 에어컨 없는 여름: 뒷산 덕에 여름에도 시원하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 조용함이 정체성: "동네 조용하고 공기 맑고 바람 잘 분다", "주변이 평화롭다"는 표현이 후기 전반에 깔려 있다. 번화함을 원하는 수요와는 애초에 결이 다르다.
- 관리에 대한 신뢰: 구축임에도 관리가 잘된다는 평이 일관되게 나온다. 소규모 단지의 이점으로 읽힌다.
"언덕길, 주차장 부족 감수할 수 있으면 진건읍 내에서 상대적으로 살기 괜찮음.",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문 앞 정류장: 단지 바로 앞에서 강남·잠실·강변·청량리행 버스를 탄다. 이 단지 최고의 자산이다.
- 산이 붙은 단지: 뒤로는 산, 맞은편에도 산. 여름 체감 온도와 등산 접근성이 모두 좋다.
- 트인 조망과 일조: 고층은 앞이 막히지 않아 시야가 멀리 나가고, 일출도 집에서 본다.
- 마트 슬리퍼 생활권: 단지 안과 정문 좌우로 마트가 있어 장보기 동선이 사실상 없다.
- 조용함과 치안: 소음이 적고 치안이 좋다는 평가가 후기 전반에 일관되게 깔려 있다.
- 관리 품질: 구축임에도 관리가 꾸준하다는 칭찬이 반복된다. 경비실의 역할이 자주 언급된다.
- 왕숙 인접: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사업의 경계에 붙어 있어 주변 환경 변화의 폭이 크다.
단점·유의점
- 주차난: 세대당 0.62대. 저녁 시간대 이중주차가 기본값이고, 입주민도 자리를 못 찾는 날이 잦다.
- 지하주차장 동선: 지하에서 각 동 엘리베이터로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 오르막 지형: 정문까지의 경사가 상당하다. 보행 약자 가구에는 실질적인 제약이다.
- 복도식 구조: 프라이버시와 기밀성에서 계단식 대비 불리하다. 복도 쪽 방의 냄새 유입 사례가 보고돼 있다.
- 서울 출퇴근 시간: 노선은 있으나 소요 시간과 배차 간격이 관건이다. 시간표 관리가 필수다.
- 학원 인프라 부족: 반경 2km 안에 학원가가 형성돼 있지 않다. 중등 이후 사교육은 차량 이동이 전제다.
- 커뮤니티 부재: 헬스장·독서실 같은 단지 내 시설은 없다. 상권 접근성으로 대체하는 구조다.
토론[편집]
Q. 차가 두 대인 4인 가구인데 이 단지 괜찮을까요?
A. 솔직히 말씀드리면 권하기 어렵습니다.
총 273면에 세대당 0.62대로, 한 대만 있어도 저녁 일곱 시 반 이후에는 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후기가 일관되게 나옵니다.
이중주차가 기본으로 굳어져 있고 지하주차장이 각 동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지 않아 동선 부담도 큽니다.
차량 두 대가 꼭 필요한 가구라면 계약 전 평일 저녁 여덟 시 이후에 직접 오셔서 실태를 확인하시고, 인근에 상시 주차가 가능한 대안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왕숙신도시 개발 효과를 기대하고 들어가도 될까요?
A. 위치상 왕숙신도시 경계에 바로 붙어 있어 주변 환경 변화의 폭이 큰 자리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착공과 공공분양은 진행됐어도 첫 입주는 2028년, GTX-B 개통과 왕숙역 신설은 2030년 전후로 잡혀 있어 체감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사이 기간에는 지금의 생활 여건, 즉 버스 중심 교통과 부족한 학원 인프라를 그대로 감수하셔야 합니다.
조용한 환경과 산세권을 실거주 조건으로 만족하실 수 있다면 기다릴 만하지만, 개발 기대만으로 접근하시는 것은 신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