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아파트를 고를 때 층수나 브랜드보다 엘리베이터 대수를 먼저 따지게 된 사람들이 있다.

신동 익산금호어울림 주민들이다.

비슷한 시기에 올라간 익산의 25층짜리 단지들이 한 라인에 승강기 한 대로 버틸 때, 이 단지는 각 층에 두 대씩을 넣었다.

사소해 보이는 차이지만, 출근 시간마다 승강기를 기다려 본 사람에게는 결정적인 차이다.

732세대·11개 동, 세대당 주차 1.33대, 사방에 높은 건물이 없어 거실에서 원광대병원까지 시야가 트인다. 걸어서 원광대 앞 대학로 상권과 북부시장, 길 건너 우체국·농협·주민센터. 원광대병원과 익산병원 사이라는 위치 덕에 병원 종사자들이 유난히 많이 사는 단지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단지의 이력에는 지우기 어려운 얼룩이 하나 있다.

입주 이듬해 터진 부실시공 논란이다.

지금도 층간소음과 마감재를 두고 주민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살기 편한 아파트냐, 잘 지은 아파트냐 — 이 단지를 놓고 오가는 논쟁은 대체로 이 두 질문 사이에 있다.

732세대
11개동
1.33대
세대당 주차
2대
층당 엘베
도보권
원대병원

1. 입지와 단지 환경 — 병원과 대학 사이, 딱 한 발 물러선 자리[편집]

주소는 익산시 인북로 334, 행정동으로는 신동이다.

지도를 펴 보면 이 단지가 왜 그렇게 평이 좋은지 대번에 보인다.

신동과 영등동 사이, 그러니까 익산 생활권의 한복판에서 한 발만 물러선 자리다.

도보권 안에 원광대학교와 원광대병원, 그 앞으로 이어지는 대학로 상권이 있다.

자동차로는 익산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 응급실 두 곳이 3분 거리, 홈플러스·롯데마트·식자재마트가 사실상 5분 생활권이다.

길 하나 건너면 우체국·농협·주민센터가 나란히 붙어 있어 행정 볼일을 걸어서 끝낼 수 있다.

"동네는 말할것없이 조용하고, 단지 건너편으로 우체국, 농협, 주민센터가 바로 있고, 원대병원, 원대치과, 원대 주변 대학가 상권, 생활에 필요한 모든곳이 근처에 모여 있고.", 입주민 한줄평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 노선이 몰려 있다는 점도 자주 언급된다. 차가 있으면 익산의 번화가인 모현동·대학로·영등동·부송동을 부담 없이 오갈 수 있고, 걸어서는 북부시장 7~10분, 영등동 20분 남짓이다. 유니클로 쪽 스타벅스·투썸 라인까지는 도보 15분.

다만 이 편리함은 자동차와 전동 킥보드를 전제로 한 편리함이라는 지적도 나란히 붙는다.

마트를 빼면 나머지는 조금씩 걸어야 하고, 학원가·번화가 밀착을 원하는 사람에게 신동은 애매한 위치다.

"신동 영등동 사이에 있어서 어디든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영등동처럼 학원가나 상가가 가까워야하는 분들은 적합하지 않겠지만 주거공간은 시끌벅적하지 않아야한다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이 단지의 가장 큰 자산은 조경 설계가 아니라 하늘이다.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사방이 막힘없이 뚫려 있고, 거실에서 멀리 원광대병원이 보인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남향 라인은 채광이 특히 좋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경치 좋음. 주차공간도 많은 편. 소음 거의 없음.", 입주민 한줄평

바로 옆이 소라산이라 단지에서 곧장 산책로로 붙을 수 있다.

과거 이 일대에는 고물상과 집게크레인이 있어 소음 민원이 있었지만, 공원 부지로 정리되면서 사라졌다.

익산 도심에서 종종 문제가 되는 악취 민원 구역에서도 비켜나 있다는 후기가 여러 건이다.

거리뷰 — 익산금호어울림

2. 세대 구성과 시설 — 스트레스가 없는 쪽으로 설계된 단지[편집]

세대 구성과 집

18평·26평·33평·46평이 섞인 구성이고, 주력은 33~34평대다. 40평대가 함께 있어 같은 단지 안에서 평형을 갈아타는 이동이 가능하다. 34평 C타입은 남동향, 남향 라인은 정남향 채광을 자랑한다.

집 자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장점은 층고다.

익산의 다른 신축 40평대를 여러 곳 둘러보고 온 주민들이 같은 평형인데 여기가 더 넓어 보인다고 말하는 근거가 거실 층고다.

내부 구조가 반듯하게 빠졌다는 평도 많다.

"40평대 이상 여러 신축아파트들 둘러봤지만 여기 장점은 같은 평형대비 층고가 높아서 더 넓어보였어요. 거실에서 확연히 느껴집니다.", 입주민 한줄평

반대편 평가도 분명하다.

내장재·현관문·배관·보일러 같은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이 약하다는 불만이 있고, 층간소음은 이 단지에서 가장 의견이 갈리는 항목이다.

8년을 살면서 한 번도 못 느꼈다는 쪽과 천장에서 기침 소리까지 들린다는 쪽이 정면으로 부딪친다.

실제로 층간소음 때문에 이사를 나간 사례도 후기에 남아 있다.

저층보다 중간층을 권하는 조언이 반복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주차

총 980대, 세대당 1.33대. 익산 구도심 아파트 기준으로는 넉넉한 편이고, 이 단지의 만족도를 떠받치는 두 기둥 중 하나다. 다른 하나가 엘리베이터다. 지상·지하 주차장을 모두 운영하며, 밤 9시 이전에 들어오면 여유롭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이중주차가 없다는 점이 특히 자주 강조된다. 늦게 귀가해도 자리가 남는다는 후기가 입주 초기부터 최근까지 일관되게 이어진다. 다만 지하주차장 누수 보수 공사가 잦았다는 지적이 단점으로 함께 언급된다.

"8년 살면서 불편한건 딱히 없는거 같내요. 좋은점은 넉넉한 주차공간, 밤늦게도 자리가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단지 안에 헬스장·탁구장·경로당·작은도서관·어린이집이 갖춰져 있고, 단지 내 상가에도 주민 운동 시설이 따로 있다.

익산의 동급 단지와 비교하면 편의시설 구성이 충실한 편이다.

아이 있는 집에 특히 유리한 구성이기도 하다.

놀이터 2곳, 유치원 2곳이 단지 안에 있어 유치부부터 초등부까지 또래가 두껍다.

거실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걸 내다보는 재미를 꼽는 후기도 있다.

그리고 각 층 엘리베이터 2대. 이 단지를 설명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문장이자, 주민들이 다른 단지와 비교하며 가장 자주 꺼내 드는 카드다.

"각층에 엘베가 2대라는 사실. 비슷한 시기의 타 아파트들이 25층에 엘베는 1대뿐이라 엘베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여기서는 엘베, 주차 스트레스가 전혀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은 이 단지에서 이견이 거의 없는 영역이다.

단지가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된다는 평이 입주 초기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않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언급도 여러 건이다.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주고받는 분위기를 장점으로 꼽는 후기까지 있다.

"주변이 조용하고 아파트가 깨끗함. 아파트 관리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함.",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아이 키우기엔 좋고, 학원은 나가야 한다[편집]

초등 단계에서는 평가가 좋다.

단지가 속한 신동에는 이리신동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안에 유치원 2곳과 어린이집이 있어 취학 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의 동선이 짧다.

놀이터 2곳에 또래가 상시로 모여 있다는 점도 학부모 후기에서 반복되는 장점이다.

중·고등학교는 도보 20분 거리로 정리된다.

입주 초기 후기에는 바로 옆에 중·고등학교가 있다는 표현도 보이는데, 어느 쪽이든 통학이 걸어서 해결되는 범위라는 뜻이다.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도 무리 없이 정착한다는 평가가 최근 후기까지 이어진다.

"중학교 고등학교도 걸어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청소년 가정이 살기에도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학원가다.

익산의 사교육 밀집지는 영등동 쪽이고, 신동에서 영등동까지는 걸어서 20분, 차로는 금방이지만 매일 아이를 실어 나르는 동선이 된다.

학원 라이딩을 부모가 감당할 수 있느냐가 이 단지에서 중고등 자녀를 키우는 집의 실질적인 갈림길이다.

조용한 주거환경과 학원가 밀착을 동시에 원한다면 이 단지는 절반만 답이 된다는 것이 다수 후기의 결론이다.

반대로 집은 조용해야 한다는 원칙이 확고한 학부모에게는 오히려 정답에 가깝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배산이냐 신동이냐[편집]

익산에서 이 단지를 놓고 저울질하는 상대는 대체로 정해져 있다.

모현동 배산 생활권의 두 단지와 송학동의 익산더샵이다.

실제로 이 단지를 고른 주민들의 후기에도 모현동·어양동·부송동을 다 둘러봤다는 문장이 자주 등장한다.

비교 항목익산금호어울림배산제일풍경채에듀파크익산더샵배산제일오투그란데
생활권신동(원대·대학로)모현동1가(배산)송학동모현동2가(배산)
세대 규모732세대676세대648세대739세대
준공 시점2014년2012년송학동 신흥 단지2014년
종합병원 접근원광대병원 도보권차량 이동차량 이동차량 이동
학원가 접근영등동까지 이동 필요배산·모현 수요권송학·영등 이동배산·모현 수요권
조망·개방감사방 저층, 원경 트임배산 조망신흥 주거지배산 조망
주차 여유1.33대, 이중주차 없음보통보통보통
층당 엘리베이터2대1대 기준1대 기준1대 기준
단지 성격조용한 주거 특화학군 지향신흥 주거지학군 지향

vs 배산제일풍경채에듀파크 — 학군이냐, 병원이냐

단지 이름에 대놓고 에듀파크가 붙은 만큼 성격이 갈린다.

모현동1가 배산 생활권은 학원·학교 수요를 겨냥한 자리이고, 신동은 병원·대학·행정 쪽으로 무게가 실린다.

아이 학원 라이딩을 최우선에 두면 배산 쪽, 조용함과 주차·승강기 여유를 우선하면 이쪽이라는 것이 익산 실거주자들의 일반적인 정리다.

연식으로는 이 단지가 2년가량 뒤에 지어졌다.

vs 익산더샵 — 브랜드 신축과 생활 체감의 거리

송학동의 익산더샵은 브랜드와 신축 프리미엄으로 비교선상에 오른다.

다만 이 단지 주민들이 반복해 꼽는 항목은 신축 여부가 아니라 주차 스트레스와 엘리베이터 스트레스가 없다는 생활 체감이다.

후기에서 더샵도 봤지만 결국 어울림을 골랐다는 취지의 선택 경위가 여러 번 등장하는 이유다.

반대로 최신 평면과 커뮤니티 구성을 중시한다면 비교 우위가 뒤집힌다.

vs 배산제일오투그란데 — 같은 해에 지어진 다른 선택

739세대·2014년으로 규모와 연식이 이 단지와 거의 겹친다. 그만큼 순수하게 입지 성격으로 갈리는 상대다.

배산 자락의 안정된 학군 수요권이냐, 원광대병원 도보권에 사방이 트인 신동이냐의 문제다.

병원 근무자라면 고민이 짧게 끝난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반세기 묵은 공원이 문을 열기까지[편집]

이 단지의 주변 개발사는 사실상 소라공원 조성사다.

단지 옆 소라산 일대는 1967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뒤 반세기 넘게 방치돼 있었다.

남중동·신동·영등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고, 익산시는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을 활용해 사업을 다시 굴렸다.

추진 경과

1967
소라산 일대 도시계획시설(공원) 지정. 이후 장기간 미조성.
2014. 08
익산금호어울림 사용승인, 732세대 입주 시작.
2015. 03
누수·결로 등 부실시공 논란. 시공사 전면 보수 착수.
2016. 02
소라산 자연마당 생태공원 시민 개방.
2020
소라공원 지구계획 승인, 이후 약 2년간 보상 절차.
2022. 초
소라공원 조성 공사 착공. 부지 내 고물상 소음원 정리.
2026~
약 550억 원 규모 소라공원 조성 진행 중.

단지 자체의 시공 문제는 보수로 일단락됐지만, 옆구리의 소라공원 조성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소라공원 조성 마무리. 공사가 끝나면 이 단지는 사실상 공원을 정원처럼 끼게 된다. 주민들이 공품아로 탈바꿈한다고 부르는 이유다.
  • 쟁점 ② [진행 중]신동시장 일대 정비 기대. 후기에서 개발 가능성이 반복 거론되지만 확정된 계획으로 확인되지는 않는다.

"어울림 옆으로 소라산 공원 공사중이네요. 공원예정지에 있던 고물상 집게크레인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속이 다 시원 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6. 사건·사고 — 입주 이듬해의 누수[편집]

입주 반년 남짓 만에 이 단지는 지역 언론의 부실시공 보도에 올랐다.

일부 세대에서 배관이 잘못 설치돼 거실 천장에서 누수가 대량 발생했고, 여러 세대에서 결로가 심하게 나타났다.

누수가 심한 일부 세대는 입주 일주일 만에 짐을 싸서 나갔고, 시공사는 해당 세대를 골조만 남긴 채 전면 보수했다.

14층 벽면에서 콘크리트가 타설되지 않은 채 녹슨 철근이 드러난 부위가 확인되기도 했다.

주민들은 땜질식 보수가 아니라 안전진단을 통한 항구적 해결을 요구하며 시공사와 갈등을 빚었다.

보수는 마무리됐지만, 이 사건은 이후에도 마감재·소음 관련 불만이 나올 때마다 소환되는 이 단지의 원죄로 남았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층간소음 복불복: 같은 단지에서 한 번도 못 느꼈다는 후기와 천장에서 기침 소리가 들린다는 후기가 공존한다. 위·아랫집 운이 유난히 크게 작용한다.
  • 현관문 방음: 옆집 도어락 누르는 소리, 복도 발소리가 들린다는 지적이 있다.
  • 지하주차장 보수: 누수 때문인지 주차장 공사가 잦다는 후기가 입주 초기부터 나온다.
  • 도보 인프라의 착시: 병원·마트는 가깝지만 나머지는 조금씩 걸어야 한다. 차가 없으면 체감 편의도가 뚝 떨어진다.
  • 저층 여름 소음: 문을 닫으면 차단이 잘 되지만, 열어 두면 잡소리가 들어온다.

꿀팁

  • 중간층을 노려라: 저층은 놀이터 소음과 외부 소리에 노출된다. 주민들이 직접 권하는 층수 전략이다.
  • 밤 9시 전 귀가: 주차는 널널하지만 그 시각을 넘기면 체감이 달라진다는 것이 실사용자들의 기준선이다.
  • 상가 운동 시설: 단지 내 헬스장·탁구장 외에 상가에도 주민 운동 시설이 있다.
  • 원대병원 출퇴근: 병원 근무자에게는 도보 통근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익산 아파트다. 실제로 병원 종사자 비중이 높다.
  • 대학로 상권 탐색: 원광대 앞 골목의 디저트 가게와 숨은 식당·술집이 이 단지 생활의 숨은 재미로 꼽힌다.

카더라 · 분위기

  • 원광대 교직원과 학생 수요가 섞여 있어 동네 분위기가 대학가 특유의 무던함을 띤다는 이야기가 있다.
  • 방송에 나온 익산의 하자 아파트가 이 단지가 맞느냐는 질문이 후기에 올라온 적이 있으나, 그 방송이 이 단지를 다뤘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미확인).
  • 나홀로 아파트 같은 느낌이라는 표현이 종종 나온다. 주변에 대단지가 붙어 있지 않아 생기는 인상인데, 이를 단점이 아니라 조용함의 원인으로 받아들이는 주민이 더 많다.
  • 신동시장이 개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 오래 돌았다(미확인).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주차 스트레스 제로: 세대당 1.33대, 이중주차 없음. 밤늦게 귀가해도 자리가 있다.
  • 각 층 엘리베이터 2대: 동시대 익산 아파트와 가장 확실하게 갈리는 지점.
  • 의료 인프라: 원광대병원 도보권, 응급실 있는 종합병원 두 곳이 차로 3분.
  • 개방감과 채광: 주변에 고층이 없어 사방이 트여 있고 남향 라인 채광이 좋다.
  • 조용함: 번화가에서 한 발 물러선 위치라 소란스럽지 않다.
  • 관리 품질: 단지가 깨끗하고 관리사무소 응대가 좋다는 평이 일관된다.
  • 육아 인프라: 놀이터 2곳, 유치원 2곳, 어린이집이 단지 안에 있다.

단점·유의점

  • 시공 이력: 입주 이듬해 누수·결로 부실시공 논란을 겪은 단지다.
  • 층간소음 편차: 무소음이라는 후기와 심각하다는 후기가 정면으로 갈린다.
  • 마감재 체감: 내장재·현관문·배관·보일러 같은 부분에 대한 불만이 존재한다.
  • 학원가 거리: 영등동 학원가까지 라이딩이 필요하다.
  • 차 없으면 반쪽: 도보 생활권이 마트·병원 위주라 이동 수단이 사실상 필수다.
  • 지하주차장 보수: 누수 관련 공사가 반복된다는 지적이 있다.

토론[편집]

Q. 병원 근무자가 아니어도 이 단지를 선택할 만한가요?

A. 충분히 그렇습니다.

원광대병원 도보권이 가장 강력한 장점인 것은 맞지만, 주차 여유와 층당 엘리베이터 2대, 조용한 주거환경은 직군과 무관하게 체감되는 조건입니다.

다만 번화가나 학원가에 붙어 살고 싶은 분이라면 영등동이나 모현동 쪽이 더 맞을 수 있으니, 소란함을 얼마나 감수할 수 있는지부터 정리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부실시공 논란이 있었다는데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문제가 됐던 누수·결로 세대는 시공사가 골조만 남기고 전면 보수를 마쳤고, 이후 오래 거주하면서 하자 없이 지냈다는 후기도 다수 있습니다.

다만 층간소음과 마감재에 대한 평가가 여전히 크게 갈리는 만큼, 계약 전에 해당 세대의 보수 이력과 위·아랫집 상황을 직접 확인하시고, 가능하면 저층보다 중간층을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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