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평 기준 최근 실거래는 3억 8,000만(2026.7, 1층), 매매 시세 4억 2,000만 · 전세 2억(1년 전 대비 -6.7%).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2.3 6억 6,500만(3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16평 | - | 3억 8,000만 2026.7 · 1층 | 6억 6,500만 2022.3 | 4억 2,000만 | 2억 |
| 17평 | - | 3억 9,300만 2026.7 · 4층 | 6억 6,500만 2022.3 | 4억 2,000만 | 2억 |
| 21평 | - | 5억 2,000만 2026.7 · 10층 | 7억 9,500만 2021.9 | 5억 2,500만 | 2억 5,500만 |
| 26평 | - | 6억 7,000만 2025.9 · 3층 | 6억 8,000만 2020.9 | 6억 8,900만 | 2억 9,900만 |
| 27평 | - | 6억 7,000만 2025.10 · 10층 | 8억 4,000만 2021.5 | 6억 9,000만 | 3억 |
럭키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럭키가 준공업지역이라 재건축시 이론상으론 400%까지 올릴수 있겠만 가로구역최고높이제한지역이라고 조회 되네요.. 그리고 보통 학교 바로 옆에 있는 단지는 용적률 최대로 사용하고 싶어도 힘든점이 있다는데 ...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재건축 가능성이 있나요? 눈여겨 보고있어요.
분담금 실화인가요??? 분담금으로만 신축가겠는데요??
서울에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한꺼번에 담장 안팎에 끼고 있는 아파트는 흔치 않다.
그 흔치 않은 아파트가 마흔다섯 살이고, 엘리베이터는 2층마다 서고, 세대당 주차는 0.44대다.
1981년 12월 사용승인, 9개 동 986세대. 럭키개발이 지어 올린 이름 그대로 남서울럭키아파트로 불린다. 16평부터 27평까지 소형·중소형만 모인 복도식 단지인데, 정작 이 단지의 가장 큰 자산은 집 안이 아니라 집 밖의 땅이다. 용적률이 약 123%, 건폐율은 11% 수준. 서울 재건축 단지 대부분이 180~200%대를 붙이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대지지분이 압도적으로 넓다.
그래서 이 단지의 서사는 늘 두 갈래로 갈린다.
녹물·외풍·이중주차를 감수하며 사는 오늘과,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과 재건축을 기다리는 내일.
후기 수백 건을 압축하면 문장 하나가 남는다 — 집은 좁고 낡았지만, 아이 키우기에는 서울에서 손에 꼽을 조건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언덕 위의 초·중·고 삼중 방벽[편집]
주소는 시흥대로47길 43. 시흥대로를 옆구리에 끼고 있어 버스 노선이 두껍다.
단지 앞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과 금천구청역 방향 시내버스가 수시로 잡히고, 공항버스도 바로 앞에 선다.
마을버스 정류장은 도보 3분, 시내버스 정류장은 도보 5분이라는 후기가 다수다.
다만 지하철은 오래 이 단지의 약점이었다.
금천구청역까지 도보 15분 안팎, 지하철을 쓰려면 결국 버스를 한 번 타야 한다는 말이 반복된다.
그 약점을 정면으로 지우는 카드가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이다.
도보 7~10분 거리로 예정돼 있어, 개통하면 여의도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자가 동선은 원래부터 강했다.
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서해안·외곽순환 방면 접근이 모두 짧아 강남·여의도·수원 방향 출퇴근이 무리 없다는 5년 거주자 후기가 있다.
"고속도로 접근 좋고 강남 여의도 수원방향 출퇴근 좋고 조용하고 40년된 아파트치고 관리가 잘됐어요.", 입주민 한줄평
상권은 최근 지형이 한 번 크게 흔들렸다.
도보 5~10분 거리의 홈플러스 시흥점이 단지의 대표 자랑거리였는데, 영업을 종료하면서 그 자리가 비었다.
대형마트를 가려면 차를 타야 한다는 불만이 곧바로 후기에 올라왔다.
"홈플러스 없어져서 매우 불편. 좋은 입지중 하나였는데 대형마트가려면 무조건 차타야됌.", 입주민 한줄평
그래도 생활 인프라 자체는 두껍다.
현대시장과 시흥사거리 상가가 도보 10분권이고, 다이소·카페·병원이 같은 반경에 몰려 있다.
산부인과와 개인병원이 가까워 영유아 가구 만족도가 높다는 언급이 여러 후기에 반복되며, 홈플러스 뒤편에는 종합병원이 예정돼 있다.
한 가지 확실한 단점은 지형이다.
단지 진입로가 언덕이라 버스에서 내려 집까지 올라오는 길이 힘들다는 지적이 연식과 무관하게 꾸준하다.
겨울철 결빙은 특히 자주 등장하는 불만이다.
자연·조경
안양천이 옆에 붙어 있다. 산책·러닝 환경을 최상급이라 표현한 후기가 있을 만큼, 이 단지에서 운동 이야기는 대부분 안양천으로 수렴한다.
건폐율 11%가 만든 넓은 동간 거리도 체감이 크다.
986세대 대단지인데도 시각적 개방감이 훌륭하다는 평이 나오고, 단지 안에는 오래된 나무가 많고 놀이터가 세 곳이다.
봄 벚꽃은 장기 거주자들이 빼놓지 않고 꼽는 계절 풍경이다.
"앞에 중학교가 있어서 현관문을 열면 학교의 나무들이 보여 봄이면 봄대로 가을이면 가을대로 눈이 즐겁고 소소한 행복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소음은 동에 따라 갈린다.
철길 쪽 동은 전철·기차 소리가 들리고, 비행기 소음을 묻는 글도 있다.
다만 적응하면 안 들린다는 반응이 다수이며, 창호를 새로 하면 거의 못 느낀다는 후기도 있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대지지분은 넓고, 집은 좁다[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16·17·21·26·27평으로 구성된 소형·중소형 단지다.
대표 평형은 21평. 7동은 작은 평수만 모인 동이고, 9동 뒤에 초등학교, 2동 옆에 고등학교, 1동 앞에 중학교가 붙는 배치다.
구조의 최대 변수는 복도식이다.
같은 평수 대비 집이 좁게 느껴진다는 평이 많고, 방 구조가 특이하다는 지적도 소형 평형에서 나온다.
채광은 아쉽다는 쪽이 우세한데, 아침에 거실로 해가 들고 오후에는 복도 쪽으로 해가 든다는 실거주 설명이 구체적이다.
컨디션은 45년 연식이 정직하게 드러난다.
녹물·배관 냄새·외풍·약한 수압이 반복 등장하는 4종 세트다.
다만 온수배관 공사가 진행된 이후 녹물이 사라졌다는 증언과, 여전히 단수 후 필터에 녹물이 나온다는 증언이 함께 존재한다.
"배관이나 이런것들이 오래되서 베란다와 화장실에서 냄세가 좀 올라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겨울에는 세탁기 배관이 얼어 쓰지 못하는 일이 있었다는 보고가 있어, 세탁기 위치를 옮기는 리모델링을 검토하는 세대가 있다.
반대로 벽 크랙이 없고 구조가 튼튼하다는 평,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해 난방비가 절약된다는 평도 뚜렷하다.
입주 전 리모델링이 사실상 필수로 통하고, 후기에서 언급되는 예상 비용은 대체로 2~3천만 원 선이다.
가장 독특한 불편은 엘리베이터다.
2층마다 정차하는 반계단식 구조라 내리고 나서 반 층을 계단으로 오르내려야 한다.
유모차를 못 끈다는 호소가 육아 세대 후기의 단골이다.
"엘리베이터가 층과 층 사이에 있어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결국 계단으로 위아래 이동해야하는 구조 너무 불편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총 주차 435대, 세대당 0.44대. 지하주차장은 없다.
저녁 9~10시를 넘기면 자리가 없어 이중주차가 기본값이 된다는 증언이 다수다.
7시 이후부터 이중주차라는 후기와, 11시쯤이나 되어야 이중주차한다는 후기가 동에 따라 갈린다.
"주차는 저녁 9시 넘으면 자리가없지만 다들 당연하게 이중주차 슉 하고 들어갑니다.", 입주민 한줄평
수치만 보면 주차 지옥인데, 실제 체감은 그보다 온건하다는 반응이 섞여 있다.
14년을 살면서 자리 찾아 뺑뺑이 돈 적이 별로 없다는 장기 거주자도 있다.
대신 구조적 허점이 하나 지적된다.
단지 입구에 차단기가 없어 주민 외 차량이 들어와 주차하는데, 스티커 부착 외에는 대응 수단이 없다는 것이다.
커뮤니티·상가
별도의 커뮤니티 시설은 없는 세대다.
대신 단지 안에 슈퍼와 학원 상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들어와 있어 아이를 단지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하루가 돌아간다.
편의점도 여럿이다.
단지 밖으로 나가면 헬스장과 필라테스가 도보 10분 안에 있고, 시흥사거리 방향으로 새 상가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근린 상권이 조금씩 두꺼워졌다.
관리와 운영
45년 차 단지에서 가장 일관되게 칭찬받는 항목이 관리다.
연식 대비 관리가 잘된다는 평은 오래된 후기부터 최근까지 표현만 바뀌며 계속 나온다.
분리수거와 쓰레기 배출이 매일, 시간 제약 없이 가능하다는 점은 실거주 편의로 자주 꼽힌다. 보안도 구조적으로 유리하다. 각 동 1층 출입구마다 경비실이 있어 늦은 귀가에도 안심이 됐다는 증언이 있다.
"45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관리가 매우 잘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비는 저렴한 편이라는 평과, 세대수 대비 많이 나온다는 평이 함께 있어 평형·동에 따라 체감이 갈린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를 넘어 중품아·고품아[편집]
이 단지의 정체성 절반은 학교다.
단지 특징에 초품아가 박혀 있지만 실상은 그 이상이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걸어서 도달하는 범위에 모두 들어와 있고, 결정적으로 횡단보도를 건널 필요가 없다는 점이 학부모 후기에서 가장 강하게 반복된다.
초등 단계에서는 이견이 거의 없다. 9동 뒤가 바로 초등학교라 등하교 안전이 사실상 확보되고, 단지 내부가 조용해 저학년 가정 만족도가 높다.
"초품아라 학교는 정말 가깝고 아이들 안전하게 등하교 가능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중·고 단계에서 조건이 갈린다.
단지 앞이 문일중학교이고 인접 고등학교까지 붙어 있는데, 남중·남고라는 점이 변수다.
여학생 가정은 건너편 학교로 배정받아 도보 15~20분 이상을 걸어야 한다는 지적이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된다.
딸이 있으면 중등부터는 거리를 감수해야 한다는 정리가 후기의 공통 결론에 가깝다.
집의 물리적 한계도 여기서 드러난다.
초등까지는 완벽한데 중등 이후로는 집이 좁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등 졸업 무렵을 갈림길로 보는 시선이 뚜렷하다.
"초품아라 초등학교때까진 완전 굿. 다만 딸아이면 중고등은 거리가 있는 곳으로 가야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학원 인프라는 단지 내 학원 상가와 시흥사거리 학원가로 해결하는 구조다.
학원가와 마트가 가까워 인프라를 누리기 편하다는 평이 있는 한편, 금천구 학군 자체에 대한 평가는 박한 편이라는 솔직한 언급도 여러 건 있다.
대치·목동급 학원가를 기대할 동네는 아니라는 것이 실거주자들의 공통 인식이다.
인근 구립도서관 조성은 학습 인프라를 보강할 카드로 거론된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시흥동 재건축 3파전[편집]
같은 시흥동 안에서 노후 단지들이 동시에 정비 궤도에 올라 있다.
남서울럭키의 좌표는 이 흐름 안에서 잡아야 한다.
| 비교 항목 | 남서울럭키 | 시흥동 무지개아파트 | 시흥1동 모아타운 |
|---|---|---|---|
| 사업 방식 | 재건축(신탁 방식) | 재건축(조합 방식) | 소규모주택 정비 |
| 진행 단계 | 안전진단 통과 후 사업 재정비 | 건축·경관·교통 통합심의 통과 | 시공사 선정 완료 |
| 계획 규모 | 최고 40층 구상 | 지상 35층 906세대 | 지상 29층 780가구 |
| 대지지분 여유 | 용적률 약 123%로 압도적 | 10층 5개 동 639가구에서 출발 | 노후 저층 주거지 |
| 초·중·고 도보권 | 초·중·고 모두 담장 인접 | 초등 도보권 | 도보권 학교 혼재 |
|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 | 도보 7~10분 예정 | 도보권 | 개통 예정지 인근 |
| 단지 규모감 | 9개 동 986세대 대단지 | 9개 동 906세대 | 8개 동 780가구 |
| 실거주 즉시성 | 리모델링 전제 거주 가능 | 사업 후반 단계 | 신축 대기 |
vs 시흥동 무지개아파트 — 먼저 출발한 쪽과 지분이 넓은 쪽
무지개아파트는 남서울럭키와 비슷한 1980년대 초 단지인데, 정비 절차에서는 앞서 있다.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이미 지나 통합심의까지 통과해 지상 35층 906세대의 그림이 확정 단계에 들어섰다.
반면 남서울럭키는 절차상 뒤에 있지만 체급이 다르다.
639가구를 906세대로 늘리는 무지개와 달리, 남서울럭키는 이미 986세대이고 용적률이 123%에 불과하다.
일반분양 여력에서 앞선다는 계산이 주민들이 반복해 강조하는 지점이다.
요약하면 속도는 무지개, 사업성은 럭키다.
vs 시흥1동 모아타운 — 신축을 지금 살 것인가, 기다릴 것인가
시흥동 864-1번지 일대에서 추진되는 모아타운은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780가구 규모로 시공사까지 정해졌다.
노후 저층 주거지가 통째로 브랜드 아파트로 바뀌는 사업이라, 남서울럭키 주민들에게는 경쟁자보다 주변 환경 상향의 동력으로 읽히는 쪽이 많다.
다만 실수요 관점에서는 선택지가 갈린다.
지금 신축에 들어가고 싶다면 모아타운이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넓은 대지지분과 초·중·고 도보권을 잡고 기다리겠다면 남서울럭키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 개발 — 8억이 흔들어 놓은 사업[편집]
추진 경과
안전진단이라는 관문은 이미 통과했지만, 분담금과 사업 구조를 다시 짜는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현재 계획
조합 측이 주민에게 공유한 방향은 명확하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통해 총 분양 수입을 늘려 예상 분담금을 낮추고, 최고 40층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로 재탄생하겠다는 구상이다.
사업성이 사실상 없다고 평가받던 상태에서 추진 가능한 사업지로 성격이 바뀌었다는 것이 조합 측 설명이다.
서울시가 사업성이 낮은 단지에 용적률 혜택을 주는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한 것도 이 단지에 유리한 정책 환경으로 거론된다.
다만 구체적인 세대수·설계안·인가 일정은 확정 단계가 아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분담금이 사업의 전부다. 추진위가 예상했던 2~3억 원대와 신탁사가 산정한 최대 8억대의 간극이 사업을 한 차례 멈춰 세웠다. 재산정 결과가 사업 속도를 결정한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학교 일조권이 층수를 건드린다. 단지가 중·고교를 끼고 있어 일조권 분쟁과 층수 조정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재건축 논의 초기부터 이어진다.
- 쟁점 ③ [진행 중] — 장기수선충당금 집행을 어디까지 할 것인가. 철거 시점에 소유권자에게 반환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근거로, 그때까지 최소한의 비용만 쓰자는 의견이 소유주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
주변 개발
단지 밖에서도 지형이 바뀌고 있다.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 개통이 가장 확실한 카드이고, 홈플러스 뒤편 종합병원과 구립도서관 조성이 생활 인프라 보강으로 거론된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도 오래 언급된 호재다.
여기에 시흥1동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이 지정되면서 주변 저층 주거지가 동시에 신축으로 갈리고,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지정돼 산업·업무·주거 융복합 개발 방향이 잡혔다.
단지 하나가 홀로 개발되는 그림이 아니라는 점이 주민들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반 층의 저주: 엘리베이터가 2층마다 서는 반계단식이라 유모차·캐리어·장바구니가 모두 팔 운동이 된다. 육아 세대에게 가장 치명적인 항목이다.
- 겨울 언덕: 진입로 경사 때문에 겨울에는 오르는 것 자체가 일이 된다.
- 실외기 진동: 에어컨 철이 되면 실외기 진동이 벽을 타고 웅웅 울린다는 호소가 있다. 기계실 직원 확인까지 받았지만 발생 세대를 특정하기 어려웠다는 사례다.
- 차단기 없는 사유지: 입구에 차단기가 없어 외부 차량이 들어와 주차한다. 이미 부족한 435면이 더 줄어든다.
- 싱크대 높이: 구축 규격이라 싱크대와 세면대 높이가 낮아 키 큰 사람은 허리를 굽혀야 한다.
꿀팁
- 리모델링은 선택이 아니라 전제다. 후기 대부분이 입주 전 올수리를 권하며, 특히 창호를 새로 하면 철길 쪽 동에서도 전철 소음을 거의 못 느낀다는 증언이 있다.
- 동을 먼저 고르는 것이 평형보다 중요하다. 철길 쪽인지, 학교 쪽인지, 단지 입구와의 거리가 어떤지에 따라 체감이 완전히 갈린다.
- 7동은 소형 전용 동이다. 입구에서 거리가 조금 있지만, 현관 복도에서 보이는 야경이 이 단지의 숨은 명소로 꼽힌다.
- 쓰레기는 언제든 버릴 수 있다. 시간 제약 없는 상시 배출은 실거주 만족도를 조용히 끌어올리는 요소다.
- 탑층 검토는 신중히. 층수가 10~11층이라 옥상 기계실 소음 부담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누수·결로·냉난방 부담을 묻는 문의가 반복된다.
카더라 · 분위기
- 몸테크의 성지였다. 1~2천만 원 들여 수리하고 호재를 기다리며 사는 신혼부부가 많았고, 실제로 그렇게 들어와 만족한다는 후기가 여러 건이다. 다만 공사비와 분담금이 오르면서 몸테크에 실패했다고 자평하는 목소리도 함께 등장한다.
- 주민 추진력이 세다는 평가가 있다. 재건축 설명회에 소유주를 모으고 진행 속도를 자랑하는 글이 꾸준하다. 반대편에는 인근 한양아파트는 오래전에 재건축했는데 여기는 왜 아직인가라는 답답함이 있다.
- 덜 알려진 게 흠이라는 표현이 여러 번 나온다. 서울 안에서 초·중·고를 품고 대지지분까지 넓은 단지가 저평가돼 있다는 자부심 섞인 아쉬움이다.
- 경비원 칭찬이 유난히 많다. 45년 차 단지가 쾌적하게 유지되는 이유를 경비원의 헌신으로 돌리는 후기가 반복된다.
- 재건축 논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차분히 가면 2040년쯤에는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는, 체념과 낙관이 섞인 계산도 돌아다닌다. 미확인.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초·중·고 도보권: 횡단보도를 건널 필요 없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닿는다. 서울에서 희소한 조건이다.
- 압도적인 대지지분: 용적률 약 123%, 건폐율 11%. 재건축 사업성의 기초 체력이다.
- 연식 대비 관리 품질: 45년 차인데 단지 내부가 깨끗하다는 평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 넓은 동간 거리와 녹지: 986세대 대단지인데도 개방감이 크고, 오래된 나무와 놀이터 세 곳이 있다.
- 안양천 생활권: 산책·운동 환경이 뛰어나다.
-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 예정: 도보권 역세권으로 바뀌면 여의도 접근성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 상시 쓰레기 배출과 동별 경비실: 사소해 보이지만 체감 만족도가 높은 운영 요소다.
단점·유의점
- 주차 0.44대: 지하주차장 없이 435면. 밤 9~10시 이후 이중주차가 일상이다.
- 2층마다 서는 엘리베이터: 반계단식 동선으로 유모차 사용이 사실상 어렵다.
- 노후 설비: 녹물·배관 냄새·약한 수압·외풍, 겨울철 세탁기 배관 동결 사례까지 보고된다.
- 복도식 소형 위주: 같은 평수보다 좁게 느껴지고, 중등 이후 가족 규모에는 버겁다.
- 여학생 통학 거리: 인접 중·고가 남중·남고라 도보 15~20분 이상을 감수해야 한다.
- 언덕 진입로: 겨울 결빙과 오르막이 매일의 피로로 돌아온다.
- 대형마트 공백과 소음: 홈플러스 폐점으로 장보기 동선이 길어졌고, 철길 쪽 동은 전철 소음이 있다.
토론[편집]
Q.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재건축까지 기다리며 실거주하기에 괜찮을까요?
A. 초등 단계라면 이 단지의 조건은 서울 안에서도 손에 꼽힙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하고 단지 내부가 조용해 저학년 가정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두 가지는 미리 계산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하나는 입주 전 리모델링 비용이고, 다른 하나는 중등 진학 시점입니다.
복도식 소형 평형이라 아이가 크면 공간이 빠듯해지고, 여학생이라면 통학 거리가 늘어납니다.
초등 졸업을 하나의 분기점으로 보고 계획을 세우시길 권합니다.
Q. 재건축 분담금 논란 이후 사업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A. 안전진단은 최종 통과했고 신탁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구조까지 정해졌습니다.
문제는 산정된 추정분담금이 추진위 예상보다 크게 높게 나와 기존 신탁사와의 협약이 해지됐다는 점입니다.
이후 신탁사가 무궁화신탁으로 교체되면서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으로 분양 수입을 늘려 분담금을 낮추는 방향의 재정비가 진행 중입니다.
최고 40층 계획이 거론되고 있지만 세대수와 설계, 인가 일정은 아직 확정 단계가 아닙니다.
사업 진척을 판단하실 때는 정비계획 결정과 분담금 재산정 결과를 함께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