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85㎡) 기준 최근 실거래는 11억 8,700만(2026.7, 19층), 매매 시세 11억 7,000만 · 전세 6억 5,000만(1년 전 대비 +30%).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7 11억 8,700만(19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34평(85㎡) | 407 | 11억 8,700만 2026.7 · 19층 | 11억 8,700만 2026.7 | 11억 7,000만 | 6억 5,000만 |
| 43평(115㎡) | 31 | 11억 9,300만 2025.12 · 8층 | 11억 9,300만 2025.12 | 12억 5,000만 | 7억 |
수지진산마을푸르지오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도보나 마을버스로 수지구청역(신분당선)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푸르지오 주민들 커뮤니티 있을까요~?놀이터나 휘트니스 관련 논의등 주민들과 소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혹시 여기로 이사가게되면 샷시교체 필요한가요? 아님 아직은 괜찮을까요?
수지에서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아파트를 찾던 사람들이 결국 도착하는 곳이 있다.
구축 밭이라 불리는 풍덕천동 한복판에서, 2012년 준공이라는 어정쩡한 연식 하나로 십수 년째 "여기만은 준신축"이라는 소리를 듣는 단지다.
438세대 6개동. 수지 기준으로는 소규모에 가깝고, 지하철역까지는 걸어서 15분이 걸린다. 그런데 이 단지의 매물은 늘 손에 꼽을 만큼 적다. 들어온 사람이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무기는 명확하다.
풍천초·이현중이라는 수지 최상위 학군을 문 앞에 두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를 지하 2.5층까지 파 내려간 주차장과 세대 직결 엘리베이터로 받친다.
뒤로는 예진산, 앞으로는 성복천. 약점 역시 명확해서, 마을버스 11번 한 대가 사실상 이 단지의 유일한 대중교통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역세권을 포기하고 얻은 것들[편집]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진산로34번길 24.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과 성복역 사이 어딘가에 걸쳐 있는데, 주민들의 표현을 빌리면 "체감상 딱 가운데"다.
수지구청역까지 도보 15분, 성복천 산책로를 따라가면 건널목이 없어 생각보다 빨리 닿는다.
분당선 죽전역은 단지 앞 마을버스 11번으로 네다섯 정거장.
신분당선과 분당선을 양쪽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은 이곳을 스스로 "더블 버스권"이라 부른다.
정작 진짜 강점은 광역버스다.
큰 사거리까지 도보 5분 남짓이면 서울행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삼성전자 셔틀 2분, 하이닉스 셔틀 5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 위치 덕이다.
문제는 마을버스가 11번 한 대뿐이라는 것.
인근 마을버스 중 배차간격이 가장 넓다는 불만이 오래 이어졌는데, 11-1번 신설이 예고되면서 배차가 촘촘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붙었다.
"비오는날, 매우 추운 날 지하철역까지 버스를 이용중인데 버스가 1대인것만 조금 아쉽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생활 반경도 나쁘지 않다.
성복역 롯데몰과 죽전 신세계백화점이 모두 가깝고, 운동 삼아 성복천을 따라 백화점까지 걸어갔다 온다는 주민이 적지 않다.
반대로 주말 죽전 신세계 인근 정체가 단지 앞까지 밀려올 때가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자연·조경
이 단지를 설명할 때 주민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단어는 학군도 주차장도 아닌 숲세권이다.
뒤로는 예진산이 단지에 그대로 붙어 있고, 앞으로는 성복천과 탄천 산책로·자전거길이 이어진다.
큰 도로에서 한 겹 물러나 있는 데다 단지 전면 도로가 2차선이라 차 소리가 거의 없다.
봄부터 가을까지 창문을 열어두면 들리는 것은 새소리, 그리고 여름밤의 개구리 울음이다.
"도심 속 숲세권, 매일매일 소풍온 느낌. 새소리는 덤.", 입주민 한줄평
단지 안 조경도 이 단지의 자랑거리다.
동들이 중앙광장을 둘러싸는 원형 배치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놀고, 여름이면 인공폭포와 분수가 가동된다.
봄에는 단지 안 벚꽃과 옆 단지 상떼빌 사잇길 벚꽃 터널이, 겨울에는 예진산 설경이 창밖 풍경을 채운다.
"단지안 벚꽃도 예쁘고 집안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예뻐요. 바로 옆 사잇길에 벚꽃길이 장관이네요.", 입주민 한줄평
한 가지 걸리는 것은 하늘이다.
항공기 소음은 견딜 만하다는 평이 많지만, 헬리콥터가 인근 상공을 자주 지난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온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지상엔 택배차만 다닌다[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34평 위주에 43평이 소수 섞인 구성이다.
대표 평형이 34평이라 젊은 실수요 가구 비중이 높고, "34평 치고 넓게 빠졌다"는 방문객 반응이 반복해서 등장한다.
높은 층고가 이 단지의 숨은 무기다. 같은 평형대 인근 단지보다 개방감이 확실히 낫고, 층고 덕에 층간소음이 덜하다고 느낀다는 주민도 있다. 지대 자체가 높아 저층에서도 해가 잘 들고 예진산 뷰가 가려지지 않는다.
동·라인별 편차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대부분 타워형이라 1·2호 라인은 동향에 가깝고 3·4호 라인이 남향에 가깝다. 전 세대 남향 판상형인 105동은 예외다.
옆 호수 라인의 튀어나온 외벽이 4호 라인의 일조 시간을 늦춘다는 구체적인 지적도 있다.
"1.2호는 동향에 가깝고 3.4호는 남향에 가까움. 부동산과 집주인에게 속지 마시길.", 입주민 한줄평
집 컨디션 자체는 연식 대비 좋은 편이다.
샷시 성능이 좋아 외풍이 없고, 인테리어를 하지 않고 입주해도 "새 아파트냐"는 소리를 듣는다는 후기가 여러 건이다.
볕 좋은 날엔 난방을 끄고도 거실이 따뜻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요즘처럼 볕좋은 날엔 난방 없이도 거실이 24도입니다. 샷시가 좋아서 그런가 외풍없고 너무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그런데 이 단지에는 그늘도 있다.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몇 년간 중단됐다 재개된 이력이 있고, 그 탓에 하자가 많았다는 증언이 남아 있다.
누수를 겪은 세대도 있었다.
이후 외벽 도장을 위한 하자종결동의서를 관리사무소가 접수하면서 이 문제는 정리 수순을 밟았다.
강화마루가 걷다 보면 삐걱거린다는 개별 사례도 보인다.
"건설사 부도로 도중에 몇년간 건설 중지했다가 다시 지어서 그런지 하자가 좀 많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층간소음은 평가가 엇갈린다.
층고와 동 배치 덕에 조용하다는 후기가 다수지만, 어린 자녀 가구 비중이 높다 보니 위층을 잘못 만나면 답이 없다는 반대편 목소리도 뚜렷하다.
"윗집 잘못만나면 층간 소음이 최악 입니다. 저소음 매트 아무리 깔아도 소용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총 525대, 세대당 1.19대. 숫자만 보면 넉넉한 축이지만 실사용 만족도는 그 숫자보다 더 높다. 이유는 단순하다. 지상에 차가 아예 없다. 지상으로 올라오는 차량은 택배차와 이사차량이 전부다.
여기에 지하주차장에서 세대까지 엘리베이터가 직결된다.
수지 인근 구축 대비 이 단지가 가장 자주 거론되는 이유가 바로 이 대목이다.
엘리베이터가 동당 두 대라 출퇴근·택배 시간대에도 여유가 있다.
"어제같이 비가 매섭게 내리던날 지하주차장 바로 연결되서 우산 꺼낼일 없는건 정말 좋네요.", 입주민 한줄평
다만 밤 10~11시 이후에는 자리 찾기가 쉽지 않다.
지하 2.5층까지 있어 어떻게든 대긴 하지만, 다들 지하 1층에만 몰리는 탓에 통로 이중주차가 생긴다.
이중주차 차량이 오전 늦게까지 방치돼도 경고 스티커 한 장 없다는 불만이 나올 정도로 단속은 느슨한 편이다.
"456동쪽 지하2층은 널널한데 다들 지하1층에 딱 대는 느낌.", 입주민 한줄평
지하주차장 바닥 에폭시 시공이 완료되면서 주차장 컨디션 자체는 눈에 띄게 개선됐다.
커뮤니티·상가
세대수가 적은 단지치고 커뮤니티가 알차다.
헬스장, 골프연습장, 요가실, 샤워실, 작은도서관, 독서실, 문화센터, 무인택배함이 갖춰져 있고, 단지 안에 어린이집도 있다.
헬스장은 전망이 좋기로 유명하고, 골프연습장은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
작은도서관은 아이 있는 집에서 특히 평이 좋다. 신간 학습만화가 꾸준히 들어오고, 중학생이 별도 독서실을 끊지 않고 단지 독서실에서 시험공부를 한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헬스장 장비 교체 계획도 예고돼 있다.
정작 이 단지에는 단지 내 상가가 없다. 대신 바로 옆 성원아파트 상가를 생활 상가처럼 쓴다.
롯데슈퍼, 편의점, 정육점, 과일가게, 제과점, 떡집, 세탁소, 병원, 약국, 학원, 식당, 카페까지 웬만한 건 다 있다.
문제는 그 상가가 옆 단지를 지을 때 함께 지어진 물건이라는 것.
간판이 어지럽게 붙은 노후 상가라 리모델링을 바라는 목소리가 오래됐다.
그런데 주민들은 이 단점을 묘하게 장점으로 뒤집는다.
"단점이라면 상가가 좀 멀고 낡았다는것. 근데 그만큼 조용하고 안전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에 대한 평은 후한 편이다.
연식이 10년을 넘겼는데도 "관리가 잘돼서 신축 같다"는 표현이 반복된다.
조경 관리도 마찬가지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돼 복도·계단·단지 내 지정 장소 외 흡연이 통제되고, 실제로 잘 지켜진다는 후기가 많다. 세대 조명과 난방은 앱으로 원격 제어된다.
관리비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지역난방 할인이다.
인근 지역난방시설과 가까운 대가로 겨울 난방비에 상당한 폭의 할인이 적용되고, 쓰레기봉투도 지급된다.
남서향 위주 배치와 좋은 기밀 성능이 겹치면서 냉난방비 부담이 낮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3. 교육 환경 — 이현중을 찍고 집을 고른다[편집]
이 단지 사람들이 집을 고른 순서는 대개 거꾸로다.
이현중학교와 수지구청 학원가를 먼저 찍어놓고, 그다음에 주변 아파트를 알아봤다는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초등은 풍천초등학교. 정문에서 200m 남짓이라 엄밀히 초품아는 아니지만,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구조 덕에 통학 안전성은 초품아와 다를 바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오히려 지상에 차가 다니는 옆 단지보다 안전하게 느껴진다는 이유로 이 단지를 택했다는 학부모도 있다.
중등은 이 단지의 심장이다.
이현중학교가 도보 1~2분 거리로, 사실상 중품아다.
이현중은 용인 안에서도 최상위권 중학교로 분류되고, 전학 시기가 늦으면 배정 자체가 어려울 만큼 수요가 몰린다는 이야기가 오래 돌았다.
"교육은 사실상 초품아(풍천초), 중품아(이현중)예요. 이현중은 용인에서 최상위 중학교에 속해요.", 입주민 한줄평
고등은 도보 10분 거리에 풍덕고가 있고, 성복고를 비롯한 수지권 고교로도 배정이 이어진다.
수지 일반고들의 대입 실적이 전반적으로 탄탄하다는 점이 학부모들이 중학교 이후에도 이 지역에 머무는 이유다.
실제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한 단지에서 해결했다는 장기 거주 후기가 여럿이다.
학원가는 수지구청역 학원가를 쓴다.
차로도 셔틀로도 5~10분 거리다.
여기서 이 단지만의 실용적인 이점이 하나 있다.
학원 셔틀 노선의 끝단에 가까워, 등원할 때는 가장 늦게 타고 하원할 때는 가장 먼저 내린다는 것.
"등원할때는 제일 늦게 타고 하원할때는 제일 일찍 내립니다.", 입주민 한줄평
역세권이 아니라 학원가가 멀지 않냐는 우려가 있지만, 유명 학원들의 셔틀이 정문까지 들어오고 성복천·탄천 지름길을 이용하면 중등 아이는 걸어서도 다닌다는 반론이 붙는다.
학원가 주차 스트레스 없이 아이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 학부모가 많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수지의 준신축 소단지들[편집]
| 비교 항목 | 수지진산마을푸르지오 | 광교산자이 | 용인성복아이파크 |
|---|---|---|---|
| 위치 | 풍덕천동, 수지 생활권 중심축 | 신봉동, 광교산 자락 | 성복동, 성복역 생활권 |
| 세대 규모 | 438세대 | 445세대 | 351세대 |
| 학군 밀착도 | 풍천초·이현중 도보권, 사실상 중품아 | 신봉 학군, 학원가까지 거리 있음 | 성복 학군, 통학 동선 무난 |
| 학원가 접근 | 수지구청 학원가 셔틀 종점급 | 셔틀 의존도 높음 | 성복·수지 학원가 무난 |
| 차 없는 단지 | 지상 무차량, 세대 직결 엘리베이터 | 단지 내 차량 동선 있음 | 지하주차 양호 |
| 녹지·조망 | 예진산 숲뷰 + 성복천 이중 축 | 광교산 자락, 녹지 압도적 | 성복천 접근 양호 |
| 역 접근성 | 수지구청·성복역 도보 15분대 | 도보 역세권 아님 | 성복역 생활권 우위 |
| 상권 | 옆 단지 노후 상가 의존 | 신봉 근린상권 | 롯데몰 성복 생활권 |
| 개발 수혜 | 플랫폼시티 연결도로 직접 접함 | 제한적 | 성복역 상권 성숙 |
vs 광교산자이 — 산은 저쪽이 크고, 학교는 이쪽이 가깝다
세대 규모가 거의 같은 수지의 소단지끼리 붙는 구도다.
녹지의 스케일만 놓고 보면 광교산 자락에 안긴 광교산자이 쪽이 압도적이다.
대신 이 단지는 학교와 학원 동선에서 앞선다.
이현중을 도보 1~2분에 두는 배치는 신봉동에서 흉내 내기 어렵고, 수지구청 학원가 셔틀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한다.
무엇보다 플랫폼시티 연결도로가 이 단지 정문 앞을 지난다. 개발 수혜의 직접성에서 갈리는 지점이다.
vs 용인성복아이파크 — 역세권을 살 것인가, 학군을 살 것인가
성복역 생활권과 롯데몰을 그대로 누리는 성복동 단지와의 비교는 결국 선택의 문제다. 도보 생활 편의만 놓고 보면 성복동 쪽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단지 주민들은 역세권이 아닌 것을 오히려 이유로 든다.
유해시설이 없고, 유동인구가 적고, 큰 도로에서 물러나 있어 아이 키우기 좋다는 논리다.
세대 규모도 이쪽이 더 크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정문 앞으로 길이 뚫린다[편집]
추진 경과
준공과 하자 정리는 끝난 이야기이고, 지금 이 단지의 시선은 전부 담장 밖 공사판으로 향해 있다.
현재 계획
용인 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과 수지구 상현·풍덕천동 일대에 걸친 대규모 복합신도시 개발이다. 사업비 8조 원대, 275만㎡ 규모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단지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하다.
플랫폼시티와 연결되는 도로가 단지 정문 앞을 지난다. 도보로 플랫폼시티를 이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아파트라는 점이 주민들이 가장 자주 꺼내는 카드다.
GTX-A 구성역과 구성IC 역시 사정권이다. 예진산 뒤편으로는 공원과 도서관이 들어선다는 이야기가, 단지 앞 천변에는 산책·자전거 코스 재조성 계획이 붙어 있다. 도보 10분권 신축 상가와 대규모 공원을 기다린다는 기대감이 후기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정문 앞 연결도로의 양면성. 개발 수혜의 핵심 통로이자 동시에 통학로 위험 요인이다. 진산7차 사이 길은 양쪽 아파트에 막혀 확장이 불가능한 편도 1차선인데, 여기에 플랫폼시티와 구성IC를 향하는 통과 차량이 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연결도로가 생기면 길은 양쪽 아파트로 인해 확장 불가한 편도 1차선이라 좁은데, 차량 통행은 많아질 것이고 그럼 한적했던 아파트 앞도 교통지옥이 될까 걱정되고 통학로도 위험해질까 걱정이에요.", 입주민 한줄평
-
쟁점 ② [진행 중] — 공사 국면의 소음과 먼지. 녹십자 인근 빌라 철거와 도로 공사가 진행되면서, 정숙함을 최대 강점으로 삼아온 단지가 한동안 공사 소음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다.
-
쟁점 ③ [예정] — 플랫폼시티에 무엇이 들어오느냐. 도로 개통 자체보다 어떤 주거·업무 시설이 채워지느냐가 실제 수혜를 가른다는 신중론이 주민 사이에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하늘길: 항공기 소음은 참을 만한데 헬리콥터가 문제다. 인근 상공이 주된 항로인 듯 자주 지나간다는 지적이 꾸준하다.
- 조양 빈익빈부익부: 같은 34평이어도 1·2호 라인과 3·4호 라인의 일조 차이가 크다. 계약 전 라인 확인은 필수다.
- 오르막 입구: 지대가 높아 정문에서 로비까지 3~4개 층 높이의 고저차가 난다. 짐이 있는 날엔 체감이 확실하다.
- 통과 학생들: 인근 아파트 아이들이 등하교길로 단지를 가로지르는 탓에 분식류 쓰레기가 남는다는 불만이 있었다.
- 주차 단속의 부재: 자리가 있는데도 이중주차로 통로를 막는 차가 방치된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꿀팁
- 커뮤니티 엘리베이터가 지름길: 언덕을 오르지 않고 버스정류장에서 단지 안으로 들어오는 방법이 있다. 도로변 피트니스센터 쪽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겨울과 비 오는 날의 생명줄이다.
- 지하 2층으로 내려가라: 지하 1층은 늦은 밤이면 포화지만, 456동 쪽 지하 2층은 여유가 있는 경우가 많다.
- 성복천 지름길: 수지구청역·성복역까지 성복천 산책로를 따라가면 신호등이 없어 예상보다 훨씬 빨리 닿는다.
- 학원 셔틀 종점 효과: 셔틀 노선 끝단이라 등원은 늦게 타고 하원은 먼저 내린다. 아이 체감 시간이 크게 다르다.
- 난방비 할인: 지역난방 할인이 겨울 관리비 체감을 확 낮춘다. 쓰레기봉투도 함께 나온다.
카더라 · 분위기
- 매물이 없다: 나오는 물건 자체가 적다는 말이 정설처럼 돈다. 살수록 마음에 들어 안 나간다는 것이 주민들의 자체 해석이다.
- 여름밤의 개구리: 뒷산에서 개구리가 운다. 전원 향수라 좋아하는 쪽과 소음으로 치는 쪽이 갈린다.
- 분수 가동일: 여름 인공폭포와 분수가 돌아가는 날은 단지 사진이 가장 예쁜 날로 통한다.
- 피처폰과 스마트폰: 2010년 이전 공법과 이후 공법의 차이를 구축·신축에 빗댄 주민의 비유가 단지 안에서 두고두고 인용된다.
- 입주민 분위기: 젊은 자녀 가구 비중이 높고 교육열이 뚜렷하다. 조용한 것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최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심심할 수 있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지상 무차량 단지: 지상으로 다니는 차는 택배와 이사차량뿐. 아이 자전거·킥보드가 자유롭다.
- 지하주차장 세대 직결: 비·눈·한파에 우산을 꺼낼 일이 없다. 인근 구축과 가장 크게 갈리는 지점이다.
- 풍천초·이현중 도보권: 초등부터 중등까지 통학 동선이 사실상 단지 앞에서 끝난다.
- 숲과 하천의 이중 축: 뒤로 예진산, 앞으로 성복천·탄천. 창을 열면 새소리가 들린다.
- 연식 대비 좋은 컨디션: 높은 층고와 샷시 성능, 꾸준한 조경·시설 관리로 준신축 체감이 유지된다.
- 알찬 커뮤니티: 세대수가 적어 헬스장·골프연습장·도서관·독서실을 여유 있게 쓴다.
- 난방비 부담이 낮다: 지역난방 할인과 남서향 배치, 좋은 기밀 성능이 겹친다.
단점·유의점
- 역세권이 아니다: 수지구청역·성복역 모두 도보 15분대. 걸을 수는 있으나 매일은 부담이다.
- 마을버스 한 대: 11번에 의존하는 구조라 배차가 아쉽다. 11-1번 신설에 기대가 걸려 있다.
- 밤 늦은 주차: 10~11시 이후 지하 1층은 포화. 이중주차와 느슨한 단속이 스트레스 요인이다.
- 라인별 일조 편차: 1·2호 라인은 동향에 가깝다. 매물 설명만 믿지 말고 직접 확인해야 한다.
- 층간소음 복불복: 어린 자녀 가구가 많아 위층 사정에 따라 체감이 극단적으로 갈린다.
- 낡은 상가: 단지 내 상가가 없어 옆 단지 노후 상가에 의존한다. 외식·문화 옵션은 빈약하다.
- 공사 국면: 연결도로와 인근 철거·도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정숙성이 흔들릴 수 있다.
토론[편집]
Q. 역세권이 아닌데도 이 단지를 선택할 만한가요?
A. 통근에서 지하철을 매일 써야 한다면 솔직히 감점 요인입니다.
다만 서울행 광역버스 정류장이 도보 5분 거리이고 마을버스로 수지구청역과 죽전역을 모두 쓸 수 있어, 실제 불편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평이 많습니다.
자녀 교육과 정숙한 주거 환경이 우선순위라면 역세권을 포기하고 얻는 것이 더 크다고 판단하는 분들이 실제로 많습니다.
Q. 아이 학년에 따라 언제 들어오는 게 좋을까요?
A. 이현중 배정을 목표로 한다면 전학 시기가 늦을수록 불리하다는 이야기가 오래 돌았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이전에 자리를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풍천초부터 이현중, 인근 고등학교까지 한 자리에서 이어가는 장기 거주 사례가 많은 단지라 초등 입학 전 이사를 결정했다는 후기가 특히 많습니다.
다만 매물 자체가 귀한 편이라 시점을 여유 있게 잡고 준비하시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