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평 기준 최근 실거래는 2억 4,400만(2026.7, 4층), 매매 시세 2억 4,500만 · 전세 1억 7,000만(1년 전 대비 -2%).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2.2 3억 5,500만(11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14평 | - | 2억 4,400만 2026.7 · 4층 | 3억 5,500만 2022.2 | 2억 4,500만 | 1억 7,000만 |
| 19평 | - | 3억 5,000만 2026.3 · 13층 | 4억 9,000만 2021.10 | 3억 2,500만 | 2억 1,500만 |
선경논골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안녕하세요. 전월세 고민 중입니다.주변 산책 코스 어떤가요?산성역으로 가는 대중교통 이용은 어떤가요?주차난은 어느 정도일까요?
그 개는 언제까지 짖는건가요? 주민들 피해주지 마시고 관리 좀 하세요 못하시면서 키우지 마시고새벽이고 밤이고 계속 짖어대네요
여기 혹시 겨울에 눈오면 제설은 빠르게 되는 편인가요?
성남 수정구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라는 별명을 오래 달고 있던 단지가 있다.
그런데 정작 이 단지 주민들이 제일 먼저 자랑하는 것은 값이 아니라 여름에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되는 바람이다.
1991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은 426세대·3개동 단지다. 평형은 14평과 19평 둘뿐이고 대표 평형은 14평, 난방은 개별난방이다. 단지는 남한산성 자락 고지대에 얹혀 있어 101동·102동 고층에서는 성남 시가지가 발밑으로 깔린다. 정남향이라 겨울에도 볕이 길게 든다.
반전은 그 고도에서 나온다.
총 주차 70대, 세대당 0.16대 — 주민들이 주차를 두고 "헬"이라는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쓰는 이유다.
눈이 오면 버스가 언덕을 못 올라오고, 장을 보려면 오르막 끝까지 걸어야 한다.
불편을 감수하는 대가로 공기와 조망과 강남 접근성을 받아 가는 단지, 그리고 그 위에 재건축이라는 오래된 기대가 얹힌 단지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오르막 끝에서 강남이 가까워진다[편집]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논골로 87. 이름 그대로 논골 언덕 위이고, 성남 원도심 특유의 급경사 지형 한복판이다.
임장을 처음 온 사람이 경사에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가 반복될 정도다.
그런데 이 단지 주민들의 체감 생활권은 성남 중심지가 아니라 위례·송파·강남이다.
차로 나가면 복정로와 산성대로를 타고 서울 방향 진입이 빠르고, 마트도 운동도 위례로 다닌다는 후기가 여러 건이다.
문정역까지 30분, 잠실·분당 출퇴근이 무난하다는 평가가 이 단지 후기의 가장 굵은 줄기다.
"차로 위례, 송파, 강남 나가기 편한 위치이고 버스들도 꽤 많아서 위례, 송파, 강남 나가기도 편한데 말이예요.", 입주민 한줄평
지하철은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과 산성역을 함께 쓴다.
도보로는 15분 안팎이라 초역세권은 아니지만, 버스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두 정거장이면 역이다.
정류장 이용객이 적어 실제 체감은 한 정거장에 가깝다는 관찰도 있다.
남위례역이 있는 창곡교차로까지는 걸어서 25분쯤 걸린다.
"언덕이 가파르지만 잠실 송파 분당 출퇴근에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겨울이다.
눈이 쌓이면 버스가 언덕을 올라오지 못한다는 것이 이 단지에서 가장 자주 반복되는 경고다.
경사로 운전은 사계절 내내 주의 대상이고, 폭설 때는 외출 자체를 줄인다는 조언이 나온다.
"단점은 겨울에 눈 많이오면 지옥입니다. 버스도 못올라와요.", 입주민 한줄평
상권은 솔직히 약하다.
도보권에 있는 것은 사실상 편의점 하나이고, 그마저도 오르막 끝에 있어 다녀오면 탈진한다는 농담이 후기에 남아 있다.
제대로 된 외식이나 장보기는 은행시장 쪽까지 내려가야 해결된다.
"주변에 편의점 뿐이라 음식 사먹으려면 은행시장 주변까지 걸어가야해서 힘듬.",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 에어컨을 덜 켜는 아파트
이 단지의 진짜 자산은 남한산성이다.
산 아래 고지대에 앉아 있어 여름 저녁이면 산바람이 그대로 들어오고, 창문만 열어두면 에어컨이 필요 없다는 후기가 십 년 넘게 반복된다.
아침에 새소리로 깬다는 표현도 여러 번 등장한다.
"남한산성 밑이라 여름에 시원해서 에어컨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말 운동 코스가 아예 산인 것도 이 단지의 특징이다.
남한산성으로 그냥 올라갔다 온다는 주민이 적지 않고, 단지 인근 양지공원은 산책과 운동 장소로 자주 거론된다.
앞이 트여 있어 101동·102동 고층의 전망은 성남 원도심 구축 중에서도 손에 꼽힌다는 평이다.
"여긴 진짜 숨은 보석입니다. 성보쪽으로 높은 건 오히려 이것때문에 뷰가 장난아닙니다.", 입주민 한줄평
조용함은 주차난과 함께 이 단지 후기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다. 큰길에서 한 겹 물러난 언덕 위라 차량 소음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작고, 밝고, 주차가 없다[편집]
세대 구성과 집 — 14평과 19평, 그 이상은 없다
평형은 14평과 19평 두 가지뿐이고, 대표 평형은 14평이다.
그래서 이 단지의 수요층은 명확하게 갈린다.
신혼부부·1인 가구가 절대다수고, 아이가 자라 방이 더 필요해지면 단지 안에서 갈아탈 자리가 없다.
"단점은 큰 평수가 없다는 거. 큰 평수 있음 옮겨서 계속 살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동은 101·102·103동 세 개다.
로열 라인은 이견이 거의 없다.
101동과 102동 고층이 조망과 채광을 동시에 가져가고, 단지가 정남향이라 볕이 잘 드는 것은 전 세대 공통 장점으로 꼽힌다.
집 컨디션은 손질 여부에 전적으로 달렸다.
1991년산인 만큼 배관·창호·마감 손볼 곳이 많고, 실제로 인테리어를 싹 하고 들어가 사는 방식이 이 단지의 표준 공략법처럼 굳어 있다.
고쳐 쓰면 신혼집으로 충분하다는 후기가 반복되는 반면, 손대지 않은 집을 세로 얻었다가 수리 요청으로 집주인과 계속 연락해야 했다는 불만도 남아 있다.
"리모델링해서 살고있는데 신혼부부 고쳐쓰면 살만해여.", 입주민 한줄평
약점은 소음이다.
구축 소형 평형의 숙명대로 층간소음과 옆집 소음은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하고, 관리실이 소음 관련 방송을 잘 하지 않는다는 아쉬움도 함께 나온다.
"층간소음이 너무 심하네요. 개념없이 발망치로 두들기는 사람이 있고.", 입주민 한줄평
주차 — 426세대에 70대
이 단지를 설명하는 가장 잔인한 숫자다.
총 주차 70대, 세대당 0.16대. 열 집 중 두 집도 자리를 받지 못하는 구조라, 주민들은 주차를 이야기할 때 완곡어법을 쓰지 않는다.
체감 마지노선도 후기마다 거의 일치한다.
저녁 6~7시를 넘기면 단지 근처는 포기해야 한다는 것.
진입로가 좁아 어렵게 댄 차를 빼는 것도 일이다.
"여기에 집보러 왔다가 아파트 앞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나중에 나올때 차빼기 힘들어서 울면서 나옴.", 입주민 한줄평
현실적인 해법은 단지 바로 옆 공영주차장이다.
월 이용료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고 당첨되면 주차 문제가 사실상 해결되는데, 2년마다 10월경 추첨으로 자리를 배정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추첨에서 빠지면 노상·노외 주차를 추가로 끊어 쓰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주차는 정말로 헬이라 바로 옆의 공영 월2만원 당첨되면 편함.",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 커뮤니티 대신 운동장이 있다
1991년 준공 단지답게 실내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대신 배드민턴장과 테니스장, 그리고 단지에 붙은 공원이 있어 야외 운동 인프라만큼은 요즘 소형 단지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에서 운영하는 배드민턴 클럽이 인근에 크게 자리 잡고 있어 동호인 유입도 있다.
"배드민턴장과 테니스장, 공원이 있어.", 입주민 한줄평
단지 내 상가는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
생활 편의는 담장 밖 편의점과 은행시장 상권에 의존하는 구조이고, 이 점이 차 없이 살기 어려운 단지라는 평가로 이어진다.
관리와 운영 — 승강기가 바뀌었다
관리 이력에서 가장 큰 사건은 승강기 교체다.
성남시 보조금 사업으로 선정돼 공사가 진행됐고, 교체 이후 엘리베이터가 새것이라 깨끗하다는 후기가 올라온다.
그전까지 이 단지의 승강기는 주민들 사이에서 두려움의 대상에 가까웠다.
"엘레베이터가 멈춰서 40분 넘게 갖힌 적 있음. 8층 살았었는데 식겁해서 그 뒤로 걸어서 다님.", 입주민 한줄평
반면 외관 관리는 오래 지적받아 온 지점이다.
도색과 외부 정비가 밀려 낡아 보인다는 평이 있고, 세대 문 앞에 짐을 쌓아 두거나 옥상을 건조 공간처럼 쓰는 사례가 있어 공용부 관리 수준에 대한 불만이 남아 있다.
경비 응대가 불친절했다는 오래된 후기도 있다.
다만 관리비는 저렴한 편이라는 평가가 일관되게 나온다.
소형 평형·개별난방·부대시설 최소화라는 조합이 만들어낸 결과로, 실거주 고정비 측면에서는 이 단지의 분명한 강점이다.
"확실히 관리비는 저렴했음.",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학교는 많은데, 학원가는 멀다[편집]
이 단지 주변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주변에 학교밖에 없다"가 된다.
실제로 단지 아래로 학교들이 붙어 있어 통학 거리 자체는 짧고, 초등 단계에서는 단대초등학교 학구가 생활권 중심이다.
학교가 가깝다는 것은 소형 단지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장점이다.
중학교는 성남문원중학교와 성남서중학교가 인근이고, 여학생은 상원여자중학교 학구를 함께 본다.
고등학교는 성남경영고등학교가 단지와 마주 보는 위치에 있는데, 이 근접성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동시에 언급된다.
학생들이 단지 주변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는 지적이 오래 남아 있다.
"앞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변에 담배를 피고 있는것을 종종 확인 하여 제제해도 학교에서는 손을 놓은듯.", 입주민 한줄평
통학 동선에서 실제로 중요한 변수는 경사다.
성남경영고와 문원중 사잇길은 급경사로 악명이 높은데, 서울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성인은 이 길을 쓸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 거주자들의 조언이다.
반대로 아이가 매일 걸어 오르내려야 한다면 계절과 노면 상태를 계산에 넣어야 한다.
"서울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라면 경영고-문원중 사잇길인 급 경사로로 다닐일 거의 없어요.", 입주민 한줄평
학원 인프라는 냉정하게 평가된다.
성남 원도심에는 대형 학원가가 없다. 본격적인 입시 준비 단계에 들어가면 분당이나 송파·대치동으로 이동해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고, 이 원정 부담이 중학교 진학 무렵 학군지로 옮기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힌다.
애초에 14·19평 구성이라 자녀가 큰 가구가 오래 머물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과도 겹친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언덕, 다른 시간대[편집]
| 비교 항목 | 선경논골 | 단대푸르지오 | 산성역포레스티아 | 낙원 |
|---|---|---|---|---|
| 신축도 | 1991년 구축 | 2010년대 신축 | 원도심 대표 신축 대단지 | 구축 |
| 평형 스펙트럼 | 14·19평 소형 전용 | 중소형 중심 다양 | 중형까지 폭넓음 | 선경논골보다 큰 평형 보유 |
| 진입 문턱 | 수정구 최저가권 | 중간 | 높음 | 낮음 |
| 역 접근성 | 도보 15분·버스 2정거장 | 남한산성입구역 도보권 | 산성역 초역세권 | 도보 15분권 |
| 주차 | 세대당 0.16대 | 지하주차장 확보 | 지하주차장 확보 | 열악 |
| 커뮤니티 | 야외 운동시설 위주 | 실내 커뮤니티 | 대단지 커뮤니티 | 없음 |
| 조망·녹지 | 남한산성 배후·고층 시가지 조망 | 보통 | 보통 | 성보고에 가림 |
| 정비사업 단계 | 재건축 구상 단계 | 완료(입주) | 완료(입주) | 미착수 |
vs 단대푸르지오 — 같은 동네, 이미 끝난 쪽과 아직인 쪽
단대푸르지오는 이 일대에서 정비사업이 실제로 끝나 신축으로 바뀐 결과물이다.
주차와 커뮤니티, 마감 수준에서 선경논골이 겨룰 지점은 없다.
대신 두 단지는 경쟁이라기보다 선후 관계로 읽힌다.
선경논골 주민들이 재건축을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그리는 그림이 단대푸르지오와 어우러진 20평대 신축이라는 점에서, 이 단지는 스스로를 다음 순번으로 놓고 있다.
vs 산성역포레스티아 — 넘사벽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이유
산성역 일대 대단지 신축은 성남 원도심 재개발의 성공 사례로 통한다.
역 접근성·주차·커뮤니티 어느 축에서도 격차가 크고, 주민 후기에도 넘사벽이라는 표현이 그대로 등장한다.
그럼에도 선경논골이 붙잡고 있는 것은 두 가지다.
낮은 진입 문턱, 그리고 남한산성을 등진 조망과 공기. 신축 대단지가 줄 수 없는 것을 대가로 나머지를 포기한 선택지에 가깝다.
vs 낙원 — 평수는 그쪽, 뷰는 이쪽
바로 이웃한 구축인 낙원은 선경논골에 없는 큰 평형을 갖고 있어, 단지 안에서 넓은 집으로 갈아타지 못하는 주민들이 실제로 검토하는 대안이다.
다만 조망에서는 평가가 갈린다.
낙원 쪽은 성보고등학교 건물에 시야가 가린다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 정설처럼 돌고, 앞이 트인 선경논골 고층의 전망이 이 비교에서 뒤집기 카드로 등장한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 개발 — 20년째 기다리는 순번[편집]
추진 경과
정리하면, 주변 재개발은 실제로 진도가 나갔고 단지 시설 개선도 끝났지만, 선경논골 본체의 재건축은 아직 첫 단추인 안전진단 앞에 서 있다.
현재 계획
행정 문서상 이 단지는 정비 계획 수립 시기가 도래하면 안전진단을 거쳐 정비 계획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위치에 있다.
구역 지정도, 시공사도, 세대수 계획도 확정된 것이 없다.
주변은 다르다.
산성구역은 산성동 일원에서, 단대구역은 단대동 일원에서 각각 대규모 주택 재개발이 정비구역 지정 단계를 통과했고, 두 구역 모두 용적률이 300%로 상향되며 사업 여건이 개선됐다.
이 일대가 순차적으로 신축 벨트로 바뀌는 흐름 자체는 이미 궤도에 올라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안전진단이라는 첫 관문. 재건축 대상지로 거론되는 것과 실제 절차 개시는 다른 문제다. 정비 계획 추진 여부 자체가 안전진단 결과에 걸려 있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추진 주체의 부재. 조합은 물론 추진위원회도 꾸려지지 않았다. 기대만 있고 움직이는 사람이 없다는 비판이 주민들 사이에서 직접 나온다.
- 쟁점 ③ [현재 진행] — 용적률과 사업성. 소형 평형 위주 단지 특성상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어렵다는 회의론이 오래 병존한다. 인근 구역의 용적률 상향이 이 계산을 바꿀지가 관건이다.
"조합이 있지도 않고 진행하려는 사람도 움직임도 없고 다들 호재네요 호재네요만 하고 있어서 이 매물에 미래는 없는 거 같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기대 쪽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산성구역과 단대구역 정비가 끝나면 다음 수혜가 이 단지로 온다는 시나리오가 커뮤니티의 지배적 정서다.
"주변아파트만 봐도 넘사벽 아파트들인데 선경논골도 빠르게 재건축 시행되면 좋겟어요. 주변학군도 좋은데 아까운 부지.", 입주민 한줄평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오르막의 총합: 버스 정류장도, 편의점도 오르막 끝에 있다. 출근 전에 이미 지친다는 표현이 후기에 그대로 남아 있다.
- 폭설이면 고립: 눈이 많이 오면 버스가 올라오지 못한다. 겨울 폭설은 이 단지에서 교통 변수가 아니라 생활 변수다.
- 저녁 7시 주차 마감: 늦게 귀가하면 단지 근처 주차는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 공용부 관리 편차: 세대 문 앞 적치물, 옥상 건조 등으로 냄새를 감수해야 한다는 후기가 있다.
- 큰 집이 없다: 14·19평뿐이라 가족이 늘면 단지를 떠나야 한다.
꿀팁
- 공영주차장 추첨을 미리 챙길 것: 단지 바로 옆 공영주차장은 2년 주기로 10월경 추첨한다. 이 일정을 놓치면 다음 기회까지 길다.
- 닭죽 거리: 단지 바로 옆이 닭죽 특화 거리다. 상권이 빈약한 동네에서 이 골목은 확실한 예외다.
- 경사로 우회: 경영고-문원중 사잇길 급경사는 서울 방면 출퇴근자라면 쓸 일이 거의 없다. 임장 때 경사에 놀랐더라도 실제 동선은 다르다.
- 로열 라인: 조망을 원한다면 101동·102동 고층을 먼저 본다.
- 냉방비 절감: 남한산성 바람 덕에 여름 냉방 부담이 작다는 후기가 십 년 넘게 반복된다.
카더라 · 분위기
- 성남 중심지보다 위례 생활권을 공유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장보기와 운동을 아예 위례로 다니는 주민이 있다.
- "숨은 보석"이라는 표현이 이 단지 후기의 대표 문구에 가깝다. 처음엔 낡고 높다고 생각했다가 살아보고 평가가 뒤집혔다는 서사가 반복된다.
- 재건축이 확정되면 이름을 예쁘게 짓자는 이야기가 커뮤니티에서 농담처럼 오간다.
- 재건축 실거주 요건 같은 제도 변화가 있을 때마다 주민들이 법 조문을 직접 옮겨 공유할 만큼,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 밀도가 높다.
- 용적률 때문에 재건축이 어렵다는 회의론과 위치 덕에 결국 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오래 공존한다. 미확인.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남한산성 배후 쾌적성: 여름 바람과 공기, 새소리. 에어컨을 덜 켠다는 후기가 이 단지의 시그니처다.
- 고층 조망과 정남향: 101동·102동 고층 전망은 원도심 구축 중 상위권이고, 채광은 전 세대 공통 장점이다.
- 강남·송파·위례 접근성: 차로 서울 진입이 빠르고 문정역까지 30분대. 잠실·분당 출퇴근이 무난하다.
- 저렴한 관리비: 소형·개별난방·최소 부대시설 조합으로 고정비 부담이 작다.
- 조용함: 큰길에서 물러난 언덕 위라 소음 민원이 거의 없다.
- 야외 운동 인프라: 배드민턴장·테니스장·공원이 붙어 있고 산이 곧 등산로다.
- 낮은 진입 문턱: 신혼부부와 1인 가구가 성남 안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가격대다.
단점·유의점
- 세대당 주차 0.16대: 저녁 6~7시 이후 자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공영주차장 추첨이 사실상 필수 옵션이다.
- 급경사와 폭설: 겨울 눈에 버스 운행이 막힌다. 운전과 보행 모두 계절 리스크가 있다.
- 빈약한 상권: 도보권은 편의점 수준. 식사와 장보기는 은행시장 방면으로 내려가야 한다.
- 층간·세대 간 소음: 구축 소형 평형의 한계로 소음 지적이 꾸준하다.
- 노후 설비: 배관·창호 등 손볼 곳이 많아 입주 전 인테리어가 사실상 전제된다.
- 평형 제약: 14·19평뿐이라 가족 확장 시 이주가 불가피하다.
- 재건축 불확실성: 안전진단 전 단계이며 추진 주체가 없다. 호재를 확정된 일정처럼 계산하면 위험하다.
토론[편집]
Q. 차가 있는데 이 단지에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차가 있다면 오히려 이 단지의 장점을 가장 크게 누리는 쪽입니다.
서울과 위례 방면 진입이 빠르고 잠실·문정 방향 출퇴근이 무난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차는 별개의 문제라, 세대당 0.16대라는 조건 위에서 단지 바로 옆 공영주차장 자리를 확보하는 것을 기본 계획으로 잡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추첨이 2년 주기로 돌아오는 만큼 계약 전에 다음 추첨 시기를 확인해 두시기를 권합니다.
겨울 폭설 시 경사로 통행이 제한된다는 점도 함께 감안하셔야 합니다.
Q. 재건축을 보고 들어가도 되는 단지인가요?
A. 기대할 근거와 조심할 근거가 모두 있습니다.
성남시 정비 계획에서 재건축 대상지로 거론되고 있고, 인근 산성·단대 구역이 정비구역 지정 단계를 통과하며 일대가 순차적으로 바뀌는 흐름은 분명합니다.
다만 이 단지 자체는 안전진단을 아직 통과하지 않았고 추진위원회나 조합도 구성되지 않아, 일정이라고 부를 것이 아직 없는 단계입니다.
소형 위주 구성 탓에 사업성 회의론도 오래 병존해 왔습니다.
재건축은 부가 요소로 두고, 조용함과 조망, 낮은 고정비 같은 실거주 가치만으로도 납득이 되는지를 먼저 따져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